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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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쿄!는 2008년에 개봉한 3편의 단편 영화를 묶은 옴니버스 영화이다. 미셸 공드리의 〈인테리어 디자인〉, 레오스 카락스의 〈광인〉, 봉준호의 〈흔들리는 도쿄〉로 구성되어 있다. 각 단편은 도쿄를 배경으로 하며, 도시 생활의 어려움, 소통의 부재, 그리고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의 삶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각기 다른 스타일과 주제를 통해 도쿄라는 도시를 다채롭게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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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 [영화]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제목 | TOKYO! |
원제 | TOKYO! |
장르 | 옴니버스 영화 |
영화 정보 | |
감독 | 미셸 공드리 레오 카락스 봉준호 |
제작 | 사다이 유지 네기시 히로유키 호리코시 겐조 |
제작 총지휘 | 사와다 마사미치 요시타케 미치코 |
각본 | 미셸 공드리 레오 카락스 봉준호 |
원작 | ("Interior Design") |
출연 | 후지타니 아야코 카세 료 드니 라방 장 프랑수아 발머 카가와 데루유키 아오이 유 |
음악 | 에티엔 샤리 이병우 외 |
주제가 | HASYMO Tokyo Town Pages |
촬영 | 이노모토 마사미 후쿠모토 준 |
촬영 감독 | 카롤린 샹프티에 |
편집 | 넬리 케티에 제프 뷰캐넌 |
배급사 | 비터즈 엔드 리버레이션 엔터테인먼트 싸이더스 FNH |
상영 시간 | 107분 |
제작 국가 | 프랑스 일본 독일 대한민국 |
언어 | 일본어 프랑스어 |
흥행 수입 | 110만 달러 |
심의 정보 | |
대한민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2. 제작 배경
2. 1. 제작사
꼼데시네마에서 제작하였다.3. 구성
3. 1. 〈인테리어 디자인〉 (Interior Design)
미셸 공드리가 감독하고 가브리엘 벨의 단편 코믹 "뉴욕의 세실과 조던"을 각색한 〈인테리어 디자인〉은 도쿄에 상경한 젊은 커플 히로코와 아키라가 겪는 도시 생활의 어려움과 소외감을 그린 작품이다. 히로코 역은 후지타니 아야코가, 아키라 역은 카세 료가 맡았다.지방 출신인 히로코와 아키라는 도쿄에서 제한된 자금과 단기 숙소에 의존하며 생활한다. 아키라는 데뷔작 상영을 기다리는 영화 지망생으로, 지역 백화점에서 선물 포장 일을 한다. 이들은 친구 아케미의 스튜디오 아파트에 잠시 머무르게 되지만, 곧 새로운 아파트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아키라의 영화가 미심쩍은 평가를 받은 후, 한 관객은 히로코에게 창작자 커플의 한쪽은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낯선 도시에서 어려움을 겪던 히로코는 이 말에 공감하며 자신의 역할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 어느 날, 히로코는 자신의 몸에 구멍이 뚫리고 나무 기둥이 박힌 것을 발견하고, 결국 무생물 의자로 변하는 기이한 경험을 한다.
의자로 변한 히로코는 다른 사람이 보지 않을 때만 인간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한 음악가가 그녀를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돌봐주고, 히로코는 그의 친절에 감사하며 아키라에게 작별 편지를 남긴다.
한편, 남자친구 아키라와 함께 상경한 히로코는 친구 아케미의 아파트에 얹혀살게 된다. 주차 위반으로 차가 견인되고, 일자리와 거처를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히로코는 점차 소외감을 느끼고, 결국 자신의 존재 가치를 발견하는 뜻밖의 사건을 겪게 된다.
3. 2. 〈광인〉 (Merde)
레오스 카락스가 감독 및 각본을 맡은 〈광인〉(Merde)은 도쿄 하수구에 사는 기이한 존재 '메르드'(프랑스어로 '똥')가 일으키는 소동과 재판 과정을 다룬다. 주인공 메르드는 드니 라방이 연기했다. 그는 지하 은신처에서 나와 행인들에게서 현금과 담배를 훔치고, 나이든 여성을 놀라게 하며, 여학생들을 성적으로 폭행하는 등 점점 더 대담하고 끔찍한 방식으로 공격한다.메르드는 도쿄도 내의 여기저기 있는 맨홀에서 나타나 뛰어다니며, 통행인과 부딪혀 넘어뜨리거나 소지품을 빼앗아 먹는 등의 기행을 반복하여 "맨홀 괴인"으로 두려움을 샀다. 이로 인해 텔레비전 언론의 열기가 고조되어 도쿄 시민들 사이에 공포가 커진다. 그가 사는 하수도 깊숙한 지하에는 구일본군의 전차 잔해나, 수류탄이 남아 있었다. 지하 은신처에서 수류탄 무기고를 발견한 후, 메르드는 무작위 시민들에게 탄약을 던지며 광란의 질주를 벌인다. 이윽고 수류탄을 여러 개 들고 나와 시부야 거리에 잇달아 던져 폭발시키는 메르드를 경찰은 지하로 진입하여 마침내 체포한다.
프랑스 치안 판사 마이트르 볼랑(장-프랑수아 바르메르)은 메르드의 불가피한 텔레비전 재판을 변호하기 위해 도쿄에 도착하여 자신의 의뢰인의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를 말할 수 있는 전 세계 3명 중 한 명이라고 주장한다. 만족스러운 해결을 원하는 초현실적인 법정에서 변호사가 의뢰인을 변호하면서 언론의 서커스가 벌어진다. 재판에서 메르드는 유죄 판결을 받아 사형을 선고받지만, 처형에서 살아남아 하수구 환풍구로 사라진다.
이 영화는 현대 사회의 부조리와 소통의 어려움을 풍자한다.
3. 3. 〈흔들리는 도쿄〉 (Shaking Tokyo)
봉준호가 감독한 <도쿄!>의 "흔들리는 도쿄"에서 카가와 테루유키는 10년 동안 아파트 밖으로 나가지 않은 도쿄의 히키코모리(일본어: 引きこもり) 남자를 연기한다. 그의 외부 세계와의 유일한 연결고리는 전화이며, 매주 토요일마다 피자를 주문하는 등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사용하며, 그 결과 그의 방에는 수백 개의 피자 상자가 쌓여 있다. 어느 날, 아름다운 젊은 여성 (아오이 유우)이 피자를 배달하고, 그녀는 히키코모리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갑자기 도쿄에 지진이 발생하고, 배달 여성은 히키코모리의 아파트에서 기절하고, 그는 절망적으로 사랑에 빠진다. 시간이 흐르고, 히키코모리는 또 다른 피자 배달원을 통해 그의 사랑의 대상이 그녀 자신도 히키코모리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미지의 세계로 과감하게 발을 내디뎌 아파트의 문턱을 넘어 거리를 헤매며 소녀를 찾는다. 마침내 그는 자신의 정신적 동반자를 발견하고, 바로 그 순간 또 다른 지진이 발생한다.한 채의 집에 혼자 사는 히키코모리 남자는 아버지로부터의 생활비 우편환으로 생활하며, 집에 오는 피자나 택배 배달원과는 절대 눈을 마주치지 않고, 텔레비전도 보지 않고 독서 삼매경에 빠져 지낸다. 그런 생활을 10년이나 계속했다. 어느 날, 여성 피자 배달원의 가터벨트가 눈에 들어와, 무심코 얼굴을 들고 눈을 마주치고 마는 히키코모리 남자. 그러나 그곳에 지진이 일어나 기절해 쓰러지는 배달원.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하며 우왕좌왕하는 남자였지만, 그녀의 손발에는 누름 버튼의 그림이 몇 개 그려져 있었고, 왠지 "기동 버튼"의 그림을 누르자 눈을 떴다. 그 후, 그녀가 피자 가게를 그만둔 것을 알게 된 남자는, 만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커져, 마침내 현관 밖으로 발을 내딛는다. 그곳은, 누구든 히키코모리가 되어 버린 도쿄였다.
주요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 '''남자''' - 카가와 테루유키
- '''피자배달원''' - 아오이 유
- '''피자가게 주인''' - 다케나카 나오토
- '''히키코모리(방콕족)''' - 아라카와 요시요시, 야마모토 히로시, 마츠시게 유타카
촬영은 후쿠모토 준이, 음악은 이병우가 담당했다.
4. 주제
5. 음악
영화 전반에 걸쳐 HASYMO의 〈Tokyo Town Pages〉가 주제곡으로 사용되었다. 각 단편 영화는 독립적인 음악을 사용했다. 예고편에는 캐나다 인디 록 밴드 Tokyo Police Club의 "Be Good"이 사용되었다.
6. 평가
로튼 토마토는 이 영화에 대해 평론가 점수 76%를 부여했다. 평균 평점은 6.4/10이다. 이 영화는 "세 명의 공동 감독이 창의적인 노력을 기울인 도시를 향한 상상력이 풍부하지만, 고르지 못한 러브레터"로 묘사된다.[3] 메타크리틱은 18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63/100점을 부여했다.[4] 버라이어티의 저스틴 창은 이 영화를 "고르지 않지만 즐겁다"고 묘사했다.[1]
7. 기타
7. 1. 한국과의 관계
7. 2. 흥미로운 사실
제1부 〈인테리어 디자인〉에서는 긴자의 나카긴 캡슐 타워 빌딩이 등장한다. 히로코가 방을 찾는 장면에서 건물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도 나온다. 제2부 〈광인〉에서는 일본 상영에서도 괴인 메르드의 남성기가 무수정으로 비춰진다. 도쿄예술대학 요코하마 캠퍼스가 촬영에 이용되었으며, 구 후지 은행 요코하마 지점 건물이 감옥으로 촬영되었다.참조
[1]
웹사이트
Review: 'Tokyo!'
https://variety.com/[...]
2008-05-15
[2]
웹사이트
Tokyo!
http://www.boxoffice[...]
2014-09-02
[3]
웹사이트
Tokyo! (2008)
http://www.rottentom[...]
2014-09-02
[4]
웹사이트
Tokyo!
http://www.metacriti[...]
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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