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도사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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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도사략》은 북송 시기의 역사를 기록한 책으로, 총 13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송 태조부터 송 흠종까지의 황제들의 기록을 담은 황제 본기, 황족들의 계보와 생애를 다룬 세가, 주요 인물들의 사적을 기록한 열전, 그리고 요나라, 금나라, 서하, 티베트, 대월 등 주변 국가들에 대한 부록으로 구성된다. 《동도사략》은 정강의 변 이후 비교적 사료가 온전하게 남아있던 시기에 편찬되었고,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핵심적인 내용을 공정하게 서술하여, 북송 시대의 역사 연구에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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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도사략 - [서적]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제목 | 동도사략 |
| 원제 | 東都事略 |
| 저자 | 왕칭 |
| 국가 | 남송 |
| 언어 | 한문 |
| 주제 | 송나라 역사 |
| 출판일 | 1186년 |
2. 구성
《송조사실》은 총 13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12권은 황제 본기(帝紀), 제13–17권은 황족 세가(世家), 제18–122권은 열전(列傳), 제123–130권은 외국에 대한 부록(附錄)으로 나뉜다.[2]
전체적으로 문장이 간결하고 명료하며, 원대 시내용(些內容)이 지은 《송사》(宋史)에 없는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송사》의 부족함을 보충하는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2. 1. 제기 (帝紀)
帝紀|제기중국어 12권은 송 태조부터 송 흠종까지 북송 황제들의 재위 기간 동안 일어난 주요 사건들을 연대순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각 권마다 황제 한 명의 기록을 담고 있다.[2]2. 2. 세가 (世家)
제13권부터 제17권까지는 황족들의 계보와 그들의 생애에 대한 기록을 담고 있다.[2]2. 3. 열전 (列傳)
列傳|열전중국어은 제18권부터 제122권까지로, 황후를 포함한 북송 시대 주요 인물 697명의 사적을 기록하고 있다.[2] 이 부분은 개인의 행적뿐만 아니라 당시 사회상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왕칭은 당시의 국사(國史), 실록(實錄), 야사(野史)를 자료로 삼아 이 책을 저술하였다.[4] 창피득(昌彼得)은 이 책이 변경의 함락으로부터 멀지 않은 시기에 찬술되어 사료가 온전하게 남아 있었고, 옛 노인(故老)들도 아직 살아 있어서 기재된 내용에 신빙성이 많다고 평가했다.[4] 또한, 이수(李燾)의 《속통감장편》은 이 책에서 많은 내용을 채집했기 때문에, 북송의 역사적 사실을 다루는 데 중요한 전적으로 여겨진다.[4]2. 4. 부록 (附錄)
제123권부터 제130권까지는 요나라, 금나라, 서하 각각 2권, 분열기 티베트(구실루오 정권)와 대월(응오 왕조, 딘 왕조, 전 레 왕조, 리 왕조) 각 1권 등 외국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2] 이 부분은 당시 동아시아 국제 정세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며, 한국사의 관점에서는 고려와 북송, 주변 국가들과의 관계를 조명하는 데 유용한 자료가 된다.3. 사료적 가치
왕칭은 《동도사략》을 저술하면서 당시의 국사(國史), 실록(實錄), 야사들을 자료로 삼았다. 창피득(昌彼得)은 이 책이 핵심을 잘 추려 서술하였고, 의론(議論) 또한 공평함을 유지하였다고 평가하였다.[4]
《동도사략》은 변경의 함락 직후, 사료가 비교적 온전하게 남아있고 사건을 직접 경험한 사람들이 생존해 있던 시기에 쓰여졌기 때문에 신빙성이 높다. 이수(李燾)는 《속통감장편》에서 이 책의 내용을 많이 채집하였으며, 원대 시내용(些內容)이 지은 《송사》에 없는 내용도 담고 있어 《송사》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중요한 사료로 평가받는다.[4]
참조
[1]
서적
A Sung Bibliography
The Chinese University Press
[2]
웹사이트
Dongdu shilüe
http://www.chinaknow[...]
2010-07-03
[3]
문서
지금의 카이펑 시이다.
[4]
문서
〈國立中央圖書館善本叢刊敘錄〉《東都事略》條 "宋光宗時眉山程舍人宅刊本,一百三十卷全。按王稱承其家學,紹其父賞之遺志,旁搜北宋九朝之文獻事蹟,撰成此書,敘事約而該,議論亦頗持平,蓋其撰述之時,去汴京之陷未遠,史料齊全,故老尚在,記載多可徵信,李燾撰《續通鑑長編》,於此書多所採輯,故為治北宋史實之重要典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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