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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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뚝섬은 서울의 지명으로, '둑도', '뚝도(纛島)', '독도(纛島)', '살곶이벌' 등으로 불리며 여러 유래가 전해진다. 조선 시대에는 왕의 사냥터, 군사 훈련장, 말 목장으로 이용되었으며, 경도십영 중 하나로 경치가 좋은 곳이었다. 일제강점기에는 뚝도수원지가 건설되고 경성궤도가 개통되어 유원지로 활용되었으며, 해방 이후 서울경마장이 들어섰다가 과천으로 이전하고 골프장이 폐업한 후 2005년 서울숲이 조성되었다. 현재는 서울 지하철 2호선 뚝섬역, 7호선 자양역, 경의·중앙선 서울숲역이 위치해 있다.
뚝섬은 조선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적 변천을 겪어왔다. 조선 시대에는 한성부의 일부로 왕의 사냥터나 군사 훈련장, 말 목장 등으로 사용되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경성부와 경기도 고양군에 속하며 유원지와 대한민국 최초의 상수도 시설인 뚝도수원지이 들어섰다. 해방 이후에는 한국마사회의 서울경마장과 박정희 전 대통령에 의해 골프장이 설치되었다가 과천으로 이전하거나 폐업하였고, 2005년 서울숲이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6]
[1]
뉴스
동북부 웰빙거점 뚝섬이 뜬다
https://news.naver.c[...]
서울신문(네이버)
2004-11-09
2. 지명 유래
뚝섬은 ‘둑도’, ‘뚝도(纛島)’, ‘독도(纛島)’, ‘살곶이벌’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으며, 각 이름에는 다양한 유래가 전해진다.[1]
2. 1. 조선 왕실과 관련된 유래
뚝섬은 '둑도', '뚝도(纛島)', '독도(纛島)', '살곶이벌'로도 불렸는데, 이 이름에는 여러 가지 유래가 전한다. 태종 이방원이 왕위에 오른 지 2년 후인 1402년, 무학대사의 간청으로 함흥에 있던 태조 이성계가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뚝섬 근처에서 태조가 쏜 화살을 태종이 기둥 뒤로 피했고, 화살이 기둥에 꽂힌 벌판이라 하여 살곶이벌이라 불렀다는 설이 있다. 다른 유래로는 이 일대가 조선 시대 왕의 사냥터였고, 왕의 상징인 독기(纛旗)를 벌판에 꽂았기 때문에 '독도(纛島)'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다. 그 밖에도 군사들이 활쏘기 등 무예 훈련을 하던 벌판이어서 살곶이벌이라고 불렀다는 유래도 있다.[1]
2. 2. 군사적 의미와 관련된 유래
뚝섬은 ‘둑도’, ‘뚝도(纛島)’, ‘독도(纛島)’ 또는 ‘살곶이벌’로도 불렸는데, 이 이름에는 여러 가지 유래가 전해진다. 이 일대는 군사들이 활쏘기 등 무예 훈련을 하던 벌판이어서 ‘살곶이벌’이라고 불렸다는 유래도 있다.[1]
3. 역사
참조
[2]
간행물
조선총독부관보 휘보 가소린궤도운전영업개시
조선총독부관보
1930-11-10
[3]
간행물
조선총독부관보 휘보 궤도운수영업개시
조선총독부관보
1932-10-18
[4]
뉴스
東(동)뚝섬遊園地(유원지) 十(십)일부터운수개시
https://newslibrary.[...]
동아일보
1934-07-12
[5]
뉴스
纛島遊園地浸水(독도유원지침수) 損害(손해)가相當(상당)한듯
https://newslibrary.[...]
동아일보
1935-07-23
[6]
뉴스
뚝섬 경마장
http://www.seoul.co.[...]
서울신문
200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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