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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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페어는 런던 웨스트민스터 시에 위치한 고급 주거 및 상업 지역이다. 역사적으로 그로스베너 가문의 부동산으로 구성되었으며, 파크 레인, 옥스퍼드 가, 리젠트 스트리트, 피카딜리에 둘러싸여 있다. 18세기부터 주택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그로스베너 가문이 소유한 부동산이 중심을 이루었다. 현재는 럭셔리 호텔, 고급 상점, 레스토랑, 갤러리, 그리고 사빌 로의 맞춤 양복점으로 유명하다. 또한, 세인트 조지 교회, 그로스베너 채플 등 종교 시설과 브라운 호텔, 클라리지 등 역사적인 호텔들이 자리 잡고 있다. 메이페어는 모노폴리 게임 보드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으로 등장하며, 다양한 문학 작품과 대중문화에서 언급된다.
메이페어는 웨스트민스터 시에 위치해 있으며, 주로 역사적인 그로스베너 부동산과 앨버말, 버클리, 벌링턴, 그리고 커즌 부동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쪽으로는 파크 레인, 북쪽으로는 옥스퍼드 가, 동쪽으로는 리젠트 스트리트, 남쪽으로는 피카딜리에 접해 있다.[1] 경계 도로 너머 북쪽에는 메릴본, 동쪽에는 소호, 남서쪽에는 나이츠브리지와 벨그라비아가 있다.[1]
메이페어는 서쪽으로 하이드 파크, 북쪽으로 옥스퍼드 스트리트, 동쪽으로 리젠트 스트리트, 남쪽으로 피카딜리에 둘러싸여 있다. 17세기 중반부터 도시화가 시작되었으며, 18세기 이후 런던 최고의 고급 주택가로 인기를 끌었다. 메이페어 토지의 자유보유권 대부분은 현재도 웨스트민스터 공작이 소유하고 있다.[10]
2. 지리
메이페어는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하이드 파크와 그린 파크가 경계를 따라 이어진다. 8acre 크기의 그로스베너 광장은 메이페어의 대략 중앙에 위치하며, 이곳에는 많은 비싸고 매력적인 부동산이 자리 잡고 있다.[1]
메이페어 구역은 서쪽으로 하이드 파크, 북쪽으로 옥스퍼드 스트리트, 동쪽으로 리젠트 스트리트, 남쪽으로 피카딜리에 각각 둘러싸여 있다.[3]
3. 역사
메이페어는 상업 지구로 발전하면서, 주택이었던 건물을 개조하여 사무실로 사용하는 곳이 많아졌다. 여러 기업의 본사가 있으며, 런던에서 헤지 펀드가 집중된 지역이기도 하다. 임대료는 비싸지만, 현재도 메이페어에 거주하는 사람이 많다. 레스토랑, 고급품 매장 등이 즐비하며, 피카딜리의 주영 일본 대사관, 그로스베너 스퀘어, 로열 아카데미 오브 아츠, 그로스베너 하우스 호텔, 클라리지스 등이 있다.
영국판 모노폴리에서는 가장 비싼 토지가 있는 도시로 묘사된다.
뮤지컬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My Fair Lady)의 제목은 "Mayfair lady"(메이페어 레이디)를 코크니 억양으로 비튼 것이다.
3. 1. 초기 역사
로마 도로의 정렬에 대한 분석에 따르면, 로마인들이 론디니움을 건설하기 전에 이 지역에 정착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었다.[4] ''휘태커 연감''은 아울루스 플라우티우스가 클라우디우스를 기다리는 동안 서기 43년 브리타니아 로마 정복 중에 이곳에 요새를 건설했다고 추정했다.[4] 1993년에 개발된 이 이론은 요새 외곽에 마을이 형성되었지만 템스 강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나중에 버려졌다는 내용을 담고있다.[5] 그러나 이 제안은 고고학적 증거 부족으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6][7] 만약 요새가 있었다면, 그 경계는 현재 그린 스트리트, 노스 오들리 스트리트, 어퍼 그로스브너 스트리트와 파크 레인이 위치한 곳이었을 것이며, 파크 스트리트가 중심을 관통하는 주요 도로였을 것으로 여겨진다.[4]
이 지역은 둠즈데이 북에 에이아 영지로 기록되었으며, 노르만 정복 이후 제프리 드 맨데빌이 소유했다. 그 후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넘겨졌고, 1536년 수도원 해산 동안 헨리 8세 국왕에게 넘어갈 때까지 소유했다.[10]
메이페어는 1686~88년경 셰퍼드 마켓 지역에 개발이 시작되기 전까지 주로 개활지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이는 세인트 제임스의 헤이마켓에서 이동한 메이 페어를 수용하기 위한 것이었다. 1686년 이전에 몇몇 건물이 있었다. 1618년에 지어진 스탠호프 로우의 코티지는 1940년 말 블리츠에 의해 파괴되었다.[8] 현재 마운트 스트리트에 세워진 17세기 잉글랜드 내전 요새는 18세기에는 올리버 산으로 알려졌다.[12]
3. 2. 근대
메이페어 구역은 서쪽으로 하이드 파크, 북쪽으로 옥스퍼드 스트리트, 동쪽으로 리젠트 스트리트, 남쪽으로 피카딜리에 각각 둘러싸여 있다. 17세기 중반부터 도시화가 시작되었으며, 18세기 이후 런던 최고의 고급 주택가로 인기를 끌었다. 메이페어의 토지 자유보유권의 대부분은 현재도 웨스트민스터 공작이 소유하고 있다.
메이페어는 현재 상업 지구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전에는 주택이었던 건물을 개조하여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 곳도 많다.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도 많으며, 런던에서 헤지 펀드가 집중되어 있는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임대료는 고액이지만, 현재도 메이페어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 그 외에도 레스토랑, 고급품 매장 등이 즐비하며, 피카딜리에 있는 주영 일본 대사관, 그로스베너 스퀘어, 로열 아카데미 오브 아츠, 그로스베너 하우스 호텔, 클라리지스 등이 있다.
영국판 모노폴리에서는 가장 고액의 토지가 있는 도시로 묘사된다.
뮤지컬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My Fair Lady)의 제목은 이 "Mayfair lady"(메이페어 레이디)를 코크니 억양으로 비튼 것이다.
3. 3. 그로스베너 가문과 부동산
제3대 준남작 토머스 그로스베너 경이 1677년 이아(Eia) 매너의 일부 상속녀인 메리 데이비스와 결혼하면서 메이페어의 주요 개발이 시작되었다.[10] 그로스베너 가문은 500에이커의 토지를 얻었고, 그 중 약 100에이커가 옥스퍼드 스트리트 남쪽과 파크 레인 동쪽에 있었다.[10] 이 토지는 초기 증서에서 "백 에이커"로 불렸다.
1721년, ''런던 저널''은 "과거 메이페어가 열렸던 부지가 대형 광장으로 표시되었으며, 여러 훌륭한 거리와 주택이 그 위에 건설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9] 제4대 준남작 리처드 그로스베너 경은 측량사 토머스 바로우에게 거리 레이아웃을 설계하도록 요청했는데, 대부분의 건물이 재건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거의 그대로 유지되었다.[11] 바로우는 넓고 곧은 거리의 격자형 구조를 제안했고, 중앙에는 큰 공원(현재의 그로스베너 광장)이 있었다.[12]
건물은 빠르게 건설되었고, 18세기 중반까지 이 지역은 주택으로 뒤덮였다. 토지의 상당 부분은 벌링턴, 밀필드, 컨듀잇 미드, 앨버말 그라운드, 버클리, 커즌, 그리고 가장 중요한 그로스베너의 일곱 개 부동산이 소유하고 있었다. 메이페어에 건설된 원래의 부동산 중에서 그로스베너 부동산만이 동일한 가문이 소유한 채로 남아 있으며,[10] 이들은 1874년에 웨스트민스터 공작이 되었다. 체스터필드 스트리트는 양쪽에 18세기 건물이 있는 몇 안 되는 거리 중 하나이며, 단 하나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이 지역에서 가장 적게 변경된 도로이다.
그로스베너 광장은 메이페어 부동산의 중심지로 계획되었다. 1725년부터 1731년까지 개발을 위해 51개의 개별 부지로 배치되었다. 이 광장은 런던에서 두 번째로 큰 광장(링컨 법학원 필드 다음)이며, 20세기 중반까지 수많은 귀족들이 거주했다. 19세기 말까지 그로스베너 가문은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으로 묘사되었고 메이페어 부동산의 연간 임대료는 약 135000GBP에 달했다. 이 광장은 인기가 떨어진 적이 없으며 21세기에도 명성이 높은 런던 주소로 남아 있다. 원래 건물 중 단 두 채만 살아남았다. 존 애덤스가 한때 거주했던 9번지와 현재 인도네시아 대사관인 38번지이다.
3. 4. 현대사
1899년 휴 그로스베너 제1대 웨스트민스터 공작이 사망하면서 메이페어의 발전은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 이후 이미 진행 중이던 재개발 계획을 제외한 모든 계획은 취소되었다.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가 1909년 복지 국가 설립을 제안하는 등 정부 예산 제안으로 귀족들의 권력이 크게 줄면서, 메이페어 주변의 토지 가치는 하락했고 일부 임대 계약은 갱신되지 않았다.[18]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 상류층은 쇠퇴기에 접어들었다. 노동력 감소로 하인을 구하기 어려워지고 임금이 인상되었기 때문이다. 메이페어의 가장 웅장한 저택들은 유지 비용이 증가했고, 많은 저택들이 외국 대사관으로 개조되었다. 휴 그로스베너 제2대 웨스트민스터 공작은 그로스베너 하우스를 철거하고 부르돈 하우스로 거주지를 옮겼다. 런던 대공습으로 런던 시의 상당 부분이 파괴된 후, 메이페어는 상업 개발을 유치하여 많은 기업 본사가 이 지역에 설립되었다. 앨포드 하우스, 런던데리 하우스, 체스터필드 하우스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저택들이 철거되었다.[19]
1961년, 그로스베너 광장 1번지에 있던 옛 미국 대사관은 캐나다 고등판무관이 되었고, 건물은 초대 캐나다 총리 존 A. 맥도날드를 기려 맥도날드 하우스로 명명되었다. 이탈리아 대사관은 그로스베너 광장 4번지에 있다.
메이페어는 점점 더 상업화되어, 개조된 주택과 신축 건물에 많은 사무실이 들어섰지만, 일부에서는 이러한 추세가 역전되기도 했다. 미국 대사관은 9.11 테러 이후 약 1.83m 높이의 폭발 방지벽을 포함하여 8백만 파운드의 보안 시설을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안 문제를 이유로 오랫동안 자리 잡았던 그로스베너 광장에서 나인 엘름스, 원즈워스로 이전할 것이라고 2008년에 발표했다.[20] 1990년대 이후 주거용 부동산이 다시 매물로 나오기 시작했지만, 임대료는 런던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21] 메이페어는 런던과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지역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1] 옥스퍼드 스트리트, 럭셔리 호텔, 많은 레스토랑, 특히 파크 레인과 그로스베너 광장 주변에 고급 상점이 밀집되어 있다.
카타르를 통치하는 알 타니 가문과 그 친척 및 관련자들은 2006년까지 메이페어 279 에이커의 4분의 1을 소유했다.[22] 메이페어의 북서쪽 지역은 이후 "리틀 도하"라는 별명이 붙었다.[23][22][24][25] 이 지역은 또한 "카타르 지구"와 "카타로폴리스"라고 불렸다.[23] 카타르인들이 메이페어에서 소유한 주요 부동산으로는 파크 레인의 더들리 하우스, 커즌 스트리트의 롬바드 하우스가 있다.[26][27] 가족 구성원들은 또한 메이본 호텔 그룹을 통해 메이페어의 코넛 호텔과 클라리지스 호텔도 소유하고 있다.[28]
4. 주요 시설
메이페어는 상업 지구로 발전하면서 주택이었던 건물을 사무실로 개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런던에서 헤지 펀드가 집중된 지역이며, 본사를 둔 기업도 많다. 임대료는 비싸지만 여전히 거주하는 사람들도 있다. 주영 일본 대사관, 그로스베너 스퀘어, 로열 아카데미 오브 아츠, 그로스베너 하우스 호텔, 클라리지스 등과 함께 레스토랑, 고급 매장들이 즐비하다.[1]
4. 1. 종교 시설
세인트 조지 교회, 하노버 광장은 존 제임스가 1721년에서 1724년 사이에 건설한 교회로, 1711년 50개의 새로운 교회 건축 위원회 법에 따라 건설된 50개의 교회 중 하나이다. 엠마 해밀턴 경 부인(1791년), 시인 퍼시 비시 셸리(1814년), 총리 벤자민 디즈레일리(1839년)와 H. H. 아스퀴스(1894년)가 이 교회에서 결혼했다. 현관에는 블리츠 기간 동안 폭격을 받은 컨두이트 거리의 상점에서 구조된 두 마리의 주철 개가 있다.[1]
그로스베너 채플은 사우스 오들리 스트리트에 있으며, 벤자민 팀브렐이 1730년 그로스베너 영지를 위해 지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미국 군대가 이 채플을 사용했다. 아서 웰즐리, 초대 웰링턴 공작의 부모가 교회 묘지에 묻혀 있다.[2]
커존 스트리트의 메이페어 채플은 불법 결혼으로 유명한 장소였으며, 1742년에는 700건 이상의 결혼이 있었다. 제임스 해밀턴, 제6대 해밀턴 공작은 1752년 이곳에서 엘리자베스 거닝, 초대 햄던 남작 부인과 결혼했다. 1753년 결혼법은 이러한 무면허 결혼 관행을 중단시켰다. 이 채플은 1899년에 철거되었다.[3]
4. 2. 호텔
1837년에 문을 연 브라운 호텔(Brown's Hotel)은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 중 하나로 여겨진다.[29] 앨버말 거리(Albemarle Street)와 도버 거리(Dover Street)에 걸쳐 있으며, 빅토리아 여왕이 즐겨 찾던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 장소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76년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영국에서 최초로 성공적인 전화 통화를 한 곳이기도 하다. 러디어드 키플링의 ''정글북''과 애거사 크리스티의 ''버트람 호텔에서''는 브라운 호텔을 방문하는 동안 부분적으로 쓰여졌다.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이 호텔에 머물렀으며 1886년 약혼녀 에디스 루스벨트와 그곳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로코 포르테 호텔(Rocco Forte Hotels)의 일부인 이 호텔은 인기 있는 티룸을 유지하고 있으며 11개의 타운하우스로 확장되었다.[30]
클라리지(Claridge's)는 1812년 브룩 스트리트(Brook Street)에 미바트 호텔(Mivart's Hotel)로 설립되었다. 1855년 윌리엄 클라리지가 인수하여 현재의 이름을 얻었다. 이 호텔은 1895년 사보이 컴퍼니(Savoy Company)에 인수되어 붉은 벽돌로 재건되었고, 1931년에 다시 확장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여러 유럽 왕족들이 망명하여 이 호텔에 머물렀다. 유고슬라비아의 알렉산더 왕세자는 1945년 7월 17일에 그곳에서 태어났으며, 윈스턴 처칠 총리는 그가 태어난 스위트룸을 유고슬라비아 영토로 선언했다고 한다.
하프 문 스트리트(Half Moon Street)에 있는 플레밍스 메이페어(Flemings Mayfair)는 1851년 헨리 페제트, 앵글시 후작 2세(Henry Paget, 2nd Marquess of Anglesey)를 위해 일했던 로버트 플레밍에 의해 문을 열었다. 런던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독립 호텔이다.[31]
그로스베너 광장(Grosvenor Square)과 듀크 스트리트, 세인트 제임스(Duke Street, St James's) 모퉁이에 있는 런던 메리어트 호텔 그로스베너 스퀘어(London Marriott Hotel Grosvenor Square)는 영국 최초의 메리어트 호텔 & 리조트(Marriott Hotels & Resorts) 호텔이었다. 1961년 유로파 호텔(Europa Hotel)로 개장했으며 1985년 메리어트에 인수되었다. 미국 대사관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였다.[32]
파크 레인(Park Lane)에 있는 그로스베너 하우스 호텔(Grosvenor House Hotel)은 로버트 그로스베너, 웨스트민스터 후작 1세(Robert Grosvenor, 2nd Earl Grosvenor)의 저택이었던 그로스베너 하우스(Grosvenor House)의 이전 부지에 위치해 있다. 1920년대 아서 옥타비우스 에드워즈(Arthur Octavius Edwards)가 건설했으며 450개 이상의 침실과 남쪽 별관에 150개의 고급 아파트가 있다. 런던 최초로 수영장을 갖춘 호텔이었다.
더 도체스터(The Dorchester)는 조셉 데이머, 도체스터 백작 1세(Joseph Damer, 1st Earl of Dorchester)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1751년 조셉 데이머가 처음 건물을 지었으며, 1792년 백작의 계승 후 도체스터 하우스(Dorchester House)로 이름을 변경했다. 이 건물은 1928년 로버트 맥알파인 경(Sir Robert McAlpine and Sons)과 고든 호텔(Gordon Hotels Ltd)에 의해 호텔로 개조되기 위해 인수되었으며, 1931년 4월 18일에 문을 열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장군의 런던 본부였다. 에든버러 공작 필립 공은 엘리자베스 2세(Princess Elizabeth)와의 결혼 전에 이 호텔에서 총각 파티(stag night)를 열었다.
더 메이 페어 호텔(The May Fair Hotel)은 1927년 스트래턴 스트리트(Stratton Street)의 데본셔 하우스 부지에 문을 열었다. 또한 1963년에 문을 연 메이 페어 극장(May Fair Theatre)을 수용하고 있다.[33]
더 리츠 호텔, 런던(The Ritz Hotel, London)은 1906년 5월 24일 피카딜리에 문을 열었다. 런던에서 건설된 최초의 모듈식 건물(steel-framed building)이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잘 알려진 호텔 중 하나이다.[34]
4. 3. 상업 시설
메이페어는 19세기부터 다양한 고급 상점, 호텔, 레스토랑, 클럽을 보유해 왔다. 특히 본드 스트리트 인근 지역은 본햄스, 크리스티, 소더비와 같은 수많은 상업 미술 갤러리와 국제 경매 회사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35]
19세기 초부터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거주자들에게 매료된 재단사들이 1803년부터 메이페어 남동부의 새빌 로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헨리 풀 앤 코는 1846년 새빌 로로 이주한 가장 오래된 재단사였다. 이 거리는 군주, 거물, 영화 배우들의 후원을 받으며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걸쳐 남성 맞춤복의 세계적인 중심지로서 명성을 꾸준히 높였으며, 그 명성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35][36]
건터스 티 샵은 1757년 이탈리아인 도메니코 네그리가 버클리 스퀘어 7–8번지에 설립했다. 로버트 건터는 1777년 샵의 공동 소유권을 얻었고, 1799년에는 완전한 소유권을 갖게 되었다. 19세기에는 케이크와 아이스크림을 사기에 유행하는 장소가 되었으며, 다양한 층으로 된 웨딩 케이크로 유명했다. 이 가게는 버클리 스퀘어 동쪽이 철거된 1936년 커즌 스트리트로 이전했으며, 1956년 문을 닫을 때까지 운영되었다. 사업 전체는 1970년대 후반까지 존속되었다.
마이페어가 18세기에 개발된 이후 마운트 스트리트는 인기 있는 쇼핑 거리였다. 인근 작업장이 핌리코로 이전된 1880년에서 1900년 사이에 웨스트민스터 공작 1세의 지시 아래 대대적으로 재건되었다. 현재 이 거리에는 고급 상업을 취급하는 여러 상점이 있다.
셰퍼드 마켓은 메이페어의 "마을 중심"으로 불려왔다. 현재 건물은 약 1860년경에 지어졌으며, 음식점, 골동품 가게, 펍,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다. 이 시장은 고급 매춘으로 명성이 높았다. 1980년대에는 제프리 아처가 이 지역을 자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셰퍼드 마켓의 콜걸인 모니카 코글란을 방문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었고, 결국 명예훼손 재판과 사법 방해 혐의로 투옥되었다.
벌링턴 하우스와 나란히 있는 곳은 런던에서 가장 호화로운 쇼핑 지역 중 하나인 벌링턴 아케이드이다. 이 아케이드 건물은 1819년 조지 캐번디시, 벌링턴 백작 1세를 위해 새뮤얼 웨어가 설계했다. 아케이드 양쪽에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백작의 정원에 쓰레기를 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높은 벽이 설계되었다. 아케이드 소유권은 체샴 남작 가문으로 넘어갔다. 1911년에는 베레스포드 피트가 또 다른 층을 추가했으며, 체샴 가문의 문장을 추가하기도 했다. 이 가문은 1926년 프루덴셜 어슈어런스 컴퍼니에 33.3만파운드에 아케이드를 매각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폭격을 받아 이후 복원되었다.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정육점 중 하나인 앨런스 오브 메이페어는 1830년 마운트 스트리트에 있는 상점에서 설립되었다. 이 상점은 여왕에게 고기를 공급하는 왕실 납품 허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유명 레스토랑에도 공급했다. 부채가 급증한 후 2006년 Rare Butchers of Distinction에 매각되었다.[37] 메이페어 지점은 2015년에 문을 닫았지만, 온라인 판매는 유지하고 있다.[38]
스코츠 레스토랑은 1967년 코벤트리 스트리트에서 마운트 스트리트 20–22번지로 이전했다. 1975년 아일랜드 공화국군(IRA)은 이 레스토랑에 두 차례 스코츠 오이스터 바 폭탄 테러를 가해 1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했다.[39]
사우스 오들리 스트리트는 그로스브너 스퀘어에서 커즌 스트리트까지 북쪽에서 남쪽으로 뻗어 있는 메이페어의 주요 쇼핑 거리이다.[40] 원래는 주거 지역이었으나 1875년에서 1900년 사이에 재개발되었다. 소매점으로는 도자기 및 은식기 전문점인 토마스 구드와 총기 제작업체인 제임스 퍼디 앤 선스가 있다.[41]
메이페어는 현재 상업 지구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전에는 주택이었던 건물을 개조하여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 곳도 많다.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도 많으며, 런던에서 헤지 펀드가 집중되어 있는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임대료는 고액이지만, 현재도 메이페어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 그 외에도 레스토랑, 고급품 매장 등이 즐비하며, 주영 일본 대사관, 그로스베너 스퀘어, 로열 아카데미 오브 아츠, 그로스베너 하우스 호텔, 클라리지스 등이 있다.
4. 4. 박물관 및 갤러리
메이페어는 수많은 갤러리들로 인해 국제적인 예술 중심지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42] 버링턴 하우스에 위치한 왕립 미술원은 조지 3세에 의해 1768년에 설립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순수 미술 협회이다. 초대 원장은 조슈아 레이놀즈 경이었다. 미술원은 수업과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학생으로는 존 컨스터블과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 등이 있었다. 1837년에는 서머셋 하우스에서 트라팔가 광장으로 이전하여 내셔널 갤러리와 함께 사용하다가, 1868년에 버링턴 하우스로 이전했다. 미술원은 매년 누구나 출품할 수 있는 1,000점 이상의 현대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왕립 미술원 여름 전시회를 개최한다.
파인 아트 소사이어티 갤러리는 1876년 뉴 본드 스트리트 148번지에 설립되었다.[43] 메이페어의 다른 갤러리로는 매덕스 스트리트의 매덕스 갤러리[44]와 할시온 갤러리 등이 있다.[45]
브룩 스트리트 25번지에 위치한 헨델 하우스 박물관은 2001년에 개관했다.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은 1723년부터 1759년 사망할 때까지 이곳에 거주했다. 그의 주요 작품인 ''메시아''와 ''왕궁의 불꽃놀이'' 등이 이곳에서 작곡되었다. 박물관은 1968년에서 1969년까지 인근 브룩 스트리트 23번지 윗층에 거주했던 지미 헨드릭스의 전시회를 개최했다.[46]
패러데이 박물관은 알버말 스트리트에 위치해 있으며, 마이클 패러데이가 왕립 연구소에서 전자기 회전 및 모터 실험에 사용했던 지하 연구실을 사용한다. 1973년에 개관했으며, 전시품으로는 패러데이가 설계한 최초의 전기 발전기와 다양한 노트 및 메달 등이 있다.
4. 5. 기업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 상류층의 쇠퇴와 함께 메이페어의 가장 웅장한 저택들은 유지 비용 증가로 인해 외국 대사관으로 개조되었다. 런던 대공습 이후, 메이페어는 상업 개발을 유치하여 많은 기업 본사가 이 지역에 설립되었다. 앨포드 하우스, 런던데리 하우스, 체스터필드 하우스를 포함한 여러 역사적으로 중요한 저택들이 철거되었다.[19]
1961년, 그로스베너 광장 1번지에 있던 옛 미국 대사관은 캐나다 고등판무관이 되었고, 건물은 초대 캐나다 총리 존 A. 맥도날드를 기려 맥도날드 하우스로 명명되었다. 이탈리아 대사관은 그로스베너 광장 4번지에 있다.[18]
이 지역은 점점 더 상업화되어, 개조된 주택과 신축 건물에 많은 사무실이 들어섰지만, 어떤 곳에서는 이러한 추세가 역전되었다.[1] 1990년대 이후 주거용 부동산이 다시 매물로 나오기 시작했지만, 임대료는 런던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21] 메이페어는 런던과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지역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고급 상점이 밀집되어 있다.[1]
카타르를 통치하는 알 타니 가문과 그 친척 및 관련자들은 2006년까지 메이페어 279 에이커의 4분의 1을 소유했다.[22] 메이페어의 북서쪽 지역은 이후 "리틀 도하"라는 별명이 붙었다.[23][22][24][25] 카타르인들이 메이페어에서 소유한 주요 부동산으로는 파크 레인의 더들리 하우스, 커즌 스트리트의 롬바드 하우스가 있다.[26][27] 가족 구성원들은 또한 메이본 호텔 그룹을 통해 메이페어의 코넛 호텔과 클라리지스 호텔도 소유하고 있다.[28]
캐드버리의 본사는 과거 메이페어의 버클리 스퀘어 25번지에 위치해 있었다. 2007년, 캐드버리 슈웹스는 비용 절감을 위해 옥스브리지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47]
4. 6. 기타 시설
버든 하우스(Bourdon House)는 메이페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로, 1723년에서 1725년 사이에 토마스 바로우에 의해 최초 개발의 일환으로 건설되었다. 1864년에서 1865년 사이에 1개 층이 추가되었다. 1909년, 웨스트민스터 공작 2세는 대대적인 개보수와 3층짜리 별관 확장을 명령했다. 그는 1916년 그로스브너 하우스에서 이곳으로 이사했고, 1953년 사망할 때까지 이곳에 머물렀다.[1]
크루 하우스(Crewe House)는 18세기 후반, 메이페어 주변의 주요 건설업자이자 건축가인 에드워드 셰퍼드가 소유한 커존 스트리트의 주택 부지에 건설되었다. 1818년 제임스 스튜어트-워틀리, 초대 바론 워클리프가 매입하여 워클리프 하우스로 알려지게 되었다. 1899년 로버트 크루-밀네스, 크루 백작이 매입하여 현재의 이름을 얻었다. 이 건물은 사우디 아라비아 런던 대사관의 일부이다.[1]
메이페어는 저명한 거주자들을 위해 건물에 많은 푸른색 명판을 가지고 있다. 체스터필드 스트리트와 찰스 스트리트 코너에 서면, 클래런스 공작 윌리엄과 세인트 앤드루스(후일 윌리엄 4세)를 위한 명판, 총리 아치볼드 프림로즈, 로즈베리 백작 5대를 위한 명판, 작가 서머싯 몸 그리고 리젠시 시대 패션 아이콘 보 브럼멜을 위한 명판을 볼 수 있다.[1]
5. 교통
메이페어 내부에는 런던 지하철역이 없지만, 경계에는 몇 개의 역이 있다. 센트럴 선은 북쪽 가장자리를 따라 옥스퍼드 스트리트에 있는 마블 아치, 본드 스트리트, 옥스퍼드 서커스에 정차하며, 피카딜리 선을 따라 남쪽에는 피카딜리 서커스와 그린 파크가 있고, 근처 나이츠브리지에는 하이드 파크 코너가 있다.[48]
다운 스트리트역은 1907년에 "다운 스트리트 (메이페어)"로 개통되었다가 1932년에 폐쇄되었지만,[49]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비상 철도 위원회에서 사용되었고, 전쟁 내각이 준비될 때 처칠과 전쟁 내각에서 잠시 사용되었다.[50] 메이페어 자체에는 C2라는 24시간 노선[51]이 하나뿐이지만, 주변 도로를 따라 많은 버스 노선이 있다.[52]
6. 문화적 참조
메이페어(May Fair로 표기)는 새커리의 소설 ''뉴컴스''에서 브라이언 경의 집으로 등장하며, 런던에서 가장 선호되는 지역으로 묘사된다.[53] 텔레비전 드라마 브리저튼의 주요 배경이기도 하다.[54][55][56]
에블린 워의 ''먼지의 한 줌''(1934)과 P. G. 우드하우스의 ''결혼 시즌''(1949)을 포함한 여러 소설에도 메이페어가 등장한다. 제인 오스틴의 ''이성과 감성''(1811)과 마이클 알렌의 ''녹색 모자''(1924)의 일부 배경이기도 하다. 오스카 와일드는 1883년부터 1884년까지 그로스브너 광장에서 살았으며, 그의 작품에서도 메이페어를 언급했다.[57] 그는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과 ''진지함의 중요성''에서 언급된 하프 문 스트리트를 따라 위치한 예술 구역에서 정기적으로 사교 활동을 했다.[58]
메이페어는 표준 영국 ''모노폴리'' 보드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으로 400GBP이며, 파크 레인과 함께 짙은 파란색 세트에 속한다. 모든 부동산 중에서 가장 높은 임대료를 자랑하며, 호텔이 있는 메이페어에 도착하면 2000GBP를 지불해야 한다. 이 가격은 해당 지역의 부동산 가치를 반영한 것으로, 실제 임대료는 주당 36000GBP에 달할 정도로 꾸준히 높게 유지되고 있다.[21] 1930년대에 보드가 디자인될 당시, 메이페어에는 여전히 상당수의 상류층 거주민이 있었다.
백화점 데벤햄스는 1903년에 메이페어 1이라는 전용 사업 전화 번호를 가진 최초의 영국 기업 중 하나였다.
뮤지컬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My Fair Lady)의 제목은 "Mayfair lady"(메이페어 레이디)를 코크니 억양으로 비튼 것이다.
7. 인접 지역
메이페어는 서쪽으로는 파크 레인, 북쪽으로는 옥스퍼드 가, 동쪽으로는 리젠트 스트리트, 남쪽으로는 피카딜리와 접해 있다. 경계 도로 너머 북쪽에는 메릴본, 동쪽에는 소호, 남서쪽에는 나이츠브리지와 벨그라비아가 있다. 메이페어는 하이드 파크와 그린 파크와 같은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1]
8. 주요 도로
메이페어는 서쪽으로 파크 레인, 북쪽으로 옥스퍼드 가, 동쪽으로 리젠트 스트리트, 남쪽으로 피카딜리와 접해 있다.[1] 주요 도로는 다음과 같다.[1]
- 버클리 스퀘어[1]
- 본드 스트리트[1]
- 브루크 스트리트[1]
- 브루턴 스트리트 - 엘리자베스 2세는 메이페어의 브루턴 스트리트 17번지에 있는 외할아버지의 저택에서 태어났다.[1]
- 그로스베너 스퀘어[1]
- 해노버 스퀘어[1]
- 하이드 파크 코너 - 하이드 파크 남동쪽 교차로[1]
- 마블 아치 - 북서쪽 교차로[1]
- 옥스퍼드 스트리트 - 북쪽 경계[1]
- 파크 레인 - 서쪽 경계[1]
- 피카딜리 - 남쪽 경계[1]
- 피카딜리 서커스 - 메이페어 남동쪽 광장[1]
- 리젠트 스트리트 - 동쪽 경계[1]
- 새빌 로 - 리젠트 스트리트와 나란히 달리는 양복의 어원("양복 거리")이 된 거리[1]
- 셰퍼드 마켓[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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