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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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대는 연극, 춤, 음악 등 공연 예술이 펼쳐지는 공간을 의미하며, 프로시니엄 무대, 원형 무대, 돌출 무대, 블랙박스 극장, 가변형 무대 등 다양한 유형이 존재한다. 프로시니엄 무대는 액자 형태의 가장 일반적인 무대이며, 원형 무대는 관객과 배우의 친밀감을 높이는 형태이다. 돌출 무대는 프로시니엄 무대와 원형 무대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이며, 블랙박스 극장은 자유로운 공간 구성을 가능하게 한다. 가변형 무대는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이 가능하며, 야외 무대는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활용한다. 무대 용어는 배우의 움직임과 무대 배치를 설정하기 위해 사용되며, 한국의 무대 역사는 고대 제천 의식에서 시작하여 삼국 시대, 고려 시대를 거쳐 조선 시대의 탈춤, 판소리로 발전했다. 근대 이후 서양식 극장이 도입되었으며, 현대 연출 이론에서는 무대를 연출의 중요한 요소로 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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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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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정보 | |
기본 정보 | |
유형 | 공연 예술 공간 |
사용 목적 | 연극 공연 |
구조 | |
무대 형태 | 돌출 무대 엔드 스테이지 원형 무대 가변형 무대 |
역사 | |
기원 | 고대 그리스 |
발전 | 르네상스 시대에 현대적인 형태 확립 |
주요 구성 요소 | |
무대 | 공연이 이루어지는 공간 |
객석 | 관객이 앉는 공간 |
백스테이지 | 무대 뒤편, 배우와 스태프를 위한 공간 |
음향 시설 | 음향 효과 및 증폭 장비 |
조명 시설 | 무대 조명 장비 |
무대 장치 | 배경, 소품 등 공연에 사용되는 장치 |
기능 | |
주요 기능 | 연극 공연 뮤지컬 공연 오페라 공연 무용 공연 콘서트 강연 기타 공연 예술 |
기타 | |
관련 용어 | 연극 공연 예술 무대 디자인 연출 배우 관객 |
2. 무대의 유형
무대는 형태와 기능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된다. 각 유형은 고유한 특징과 장단점을 가지며, 공연의 성격과 목적에 따라 적합한 무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프로시니엄 무대: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이후 서양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형태로, 액자 형태의 무대이다.
- 원형 무대: 관객이 무대를 중심으로 둘러앉는 형태이다.
- 돌출 무대: 무대가 객석으로 돌출되어 세 면에서 관람할 수 있는 형태이다.
- 블랙박스 극장: 검은 벽과 평평한 바닥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공간으로, 무대와 객석 구분이 유연하다.
- 가변형 무대: 필요에 따라 형태를 변형할 수 있는 무대이다.
''박스''는 프로시니엄 무대 내부에서 벽과 각도를 주어 설치한 임시 벽으로, 관객의 시야를 확보하는 현대적인 무대 디자인이다.
무대는 건물의 지하실, 언덕, 길거리 등 비전통적인 공간이나, 카펫과 좌석을 배치하는 형태로도 만들어질 수 있다.
고대 그리스 연극의 야외 극장은 기록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무대 중 하나이다. 맷돌 형태 지형을 이용하여 무대를 바닥에 만들고, 관객이 내려다보는 구조였다. 이 양식은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 등 타원형 극장 건축물에 계승되었다.
일본에서는 대륙에서 당악·고려악이 전래되어 무악이 성립되면서 형식화된 무대가 생겨났다. 나라 시대까지는 다양한 형태의 무대가 있었으나, 헤이안 시대 전기에는 고무대·부설 무대 양식이 정비되었다. 이는 한 변이 4칸, 높이 3척의 고무대 중앙에 한 변이 3칸인 부설 무대를 놓고 난간을 두른 후 앞뒤 2곳에 계단을 설치하는 형태이다.[2][3]
2. 1. 프로시니엄 무대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이후 서양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무대는 프로시니엄 무대였으며, "액자 무대"라고도 불린다. 주요 특징은 관객이 공연을 볼 수 있는 프로시니엄 아치라고 알려진 큰 개구부가 있다는 것이다. 관객은 무대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무대는 일반적으로 객석의 맨 앞줄보다 몇 피트 더 높이 위치하며, 장면의 한쪽 면만 볼 수 있다. 이 한쪽 면은 흔히 장면에 보이지 않는 ''제4의 벽''이라고 알려져 있다. 프로시니엄 아치는 고대 그리스 극장의 proskenium|프로스케니움grc에서 진화했다. 이것은 배우들이 실제로 연기하는 ''스케네'' 또는 배경 앞의 공간이었다.최초의 실내 극장은 프랑스 테니스 코트와 이탈리아 르네상스 궁전에서 만들어졌는데, 여기서 새롭게 받아들여진 원근법의 원리는 디자이너들이 건물과 나무의 크기가 지평선의 "소실점"을 향해 줄어들면서 놀라운 풍경을 만들 수 있게 했다. 무대 바닥은 원근법적 착시를 돕고 평평한 바닥에 앉아 있는 관객에게 배우들이 더 잘 보이도록 하기 위해 앞쪽에서 뒤쪽으로 약간 기울어졌다. 이후 관객석이 경사지게 되었고, 관객이 더 완전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발코니가 추가되었다. 19세기 말까지 대부분의 무대는 평평한 바닥을 갖게 되었고, 많은 관객들이 무대를 올려다보기보다는 내려다보게 되었다.
우아하고 정교한 오락을 제작하려는 왕족들의 경쟁은 유럽 궁정 극장의 확장을 부채질하고 자금을 지원했다. 개선문과 같은 방식으로 매우 장식적인 프로시니엄은 예상되는 그림을 "액자"로 만들었다. 궁정 화가들이 그들의 원근 배경을 하나 이상 보여주고 싶어하자 궁정 건축가들은 항해하는 배의 핀 레일과 도르래를 캔버스 배경의 펼침, 그리고 나중에는 내리고 올리는 데 적용했다. 무대 위의 나무(그리고 나중에는 강철) ''그리드''는 나무 배턴과 나중에는 강철 파이프가 부착된 장면 조각과 함께 아래로 굴러 내려오는 도르래를 지지했다. 무거운 조각의 무게는 모래 주머니로 균형을 잡았다. 이 시스템은 프로시니엄 자체보다 높거나 높은 저장 ''무대실'' 또는 ''로프트''를 만들 필요가 있었다. "풀 플라이" 무대는 공연 전이나 공연 중에 핀 레일을 사용하여 보이는 무대 위의 전체 높이의 배경을 저장할 수 있었지만, "하프 플라이" 무대(더 작은 장소에서 흔함)는 소품의 크기가 제한되어 있어 더 신중한 배경 및 장면 디자인이 필요했다. 이러한 밧줄 시스템을 사용하는 극장은 무대 감독에 의해 수동으로 작동하며, ''대마 무대''라고 알려져 있다. 이들은 카운터웨이트 플라이 시스템에 의해 대부분 대체되었다.
프로시니엄은 ''레그''라고 불리는 무대 커튼과 함께 무대의 측면을 가리며, 이 측면을 ''윙''이라고 한다. 윙은 공연 중에 극장 직원에 의해 사용될 수 있으며 장면 및 소품 보관 공간으로 사용될 수 있다. ''티저''라고 불리는 여러 줄의 짧은 커튼이 무대 상단에 걸려 있어 백드롭을 가리고, 이는 사용 준비가 될 때까지 플라이 시스템 로프트의 무대 위에 숨겨져 있다.

종종 무대는 프로시니엄 아치 앞에서 확장되어 배우들에게 추가적인 연기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 이 공간을 앞치마라고 한다. 앞치마 아래와 앞에는 때때로 오케스트라 피트가 있는데, 이는 뮤지컬 및 오페라 동안 연주자가 사용한다. 오케스트라 피트는 때때로 덮여서 배우를 관객에게 더 가깝게 하기 위해 추가 연기 공간으로 사용될 수 있다. 무대는 종종 관객보다 더 높이 솟아 있다. 일부 프로시니엄 무대 위의 공간에는 다양한 조명 장치를 지지하는 커튼, 장면 및 배턴이 걸릴 수 있는 플라이로프트가 포함될 수 있다.
프로시니엄 무대의 수많은 장점은 서양에서 인기를 얻게 했다. 많은 극장 소품과 장면을 활용할 수 있다. 배경, 커튼 및 조명을 사용하여 관객에게 장비가 보일 위험 없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출입이 더 우아하게 이루어질 수 있고, 놀라움이 가능해진다. 배우들은 한 방향으로만 관객에게 연기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2. 2. 원형 무대
원형 무대는 관객이 무대를 중심으로 둘러앉는 형태이다. 배우는 모든 방향에서 관객에게 노출되며, 관객과의 거리가 가까워 친밀감과 현장감을 높일 수 있다.[1] 하지만 무대 장치나 배경 사용에 제약이 따르며, 배우의 동선과 시선 처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1]
이러한 유형의 무대는 관객의 중앙에 위치하며, 관객은 모든 방향에서 무대를 바라본다. 관객은 배우의 행동에 가깝게 배치되어 친밀감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무대에서 배우의 출입은 관객을 통과하거나 무대 아래 또는 위에서 이루어진다.[1]
원형 극장은 다음과 같은 특별한 제작 고려 사항이 필요하다.[1]
- 무대 장치는 관객의 시야를 가리지 않아야 한다.
- 배경막과 극장 커튼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연출가는 장면을 설정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조명 디자인은 프로시니엄 무대보다 더 어렵다. 배우가 주변 관객을 눈부시게 하지 않으면서 모든 방향에서 조명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 출입은 관객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며, 이는 갑작스러운 등장을 매우 어렵게 만들거나, 눈에 띄지 않아야 하는 폐쇄된 통로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결과적으로 무대 입구는 일반적으로 극장의 모서리에 위치한다.
- 배우는 분명하게 보이고 들릴 수 있도록 오랫동안 관객의 등 뒤를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2. 3. 돌출 무대
돌출 무대는 세 면이 객석으로 돌출되어 있고, 무대 뒤쪽으로 연결된 무대를 말한다. 프로시니엄 무대보다 관객과 배우 사이의 친밀감을 높이면서도 무대 뒤쪽 공간의 유용성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1] 입장은 무대 뒤쪽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일부 극장에서는 보미토리움 입구를 사용하여 관객을 통해 배우가 입장할 수 있도록 한다.[1]원형 무대와 마찬가지로 돌출 무대 극장의 관객은 세 면 이상에서 무대를 볼 수 있다. 만약 공연에서 제4의 벽을 사용한다면, 그 가상의 벽은 여러 면에서 유지되어야 한다. 원형 극장과 유사하게, 관객은 다양한 관점에서 공연을 볼 수 있으며, 따라서 동선, 소품 및 배경이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면밀히 고려되는 것이 일반적이다.[1] 예를 들어, 등받이가 높은 의자를 무대 오른쪽에 놓으면 무대 왼쪽의 행동에 사각지대가 생길 수 있다.[1]
2. 4. 블랙박스 극장
블랙박스 극장은 검은 벽과 평평한 바닥으로 이루어진, 단순하고 장식이 없는 공연 공간이다. 큰 사각형 방 형태로, 무대와 관객 구역을 유연하게 만들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2. 5. 가변형 무대 및 야외 무대
가변형 무대는 필요에 따라 무대의 형태를 변형할 수 있는 무대이다. 세리·회전 무대 등이 이에 해당하며, 다른 예능의 무대에도 영향을 주었다.야외 무대는 건물 외부의 공간을 활용하여 만든 무대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대 그리스 연극의 야외 극장이 대표적인 예시인데, 이는 맷돌 형태의 지형을 이용한 거대한 구조물로 무대는 바닥 부분에 만들어졌다. 관객은 내려다보는 위치에서 무대 전체를 볼 수 있었다. 이 양식은 고대 로마에도 계승되었으며, 콜로세움 등이 그 예이다. 또한, 건물의 지하실, 언덕 옆면, 길거리 등 비전통적인 공간이나, 열린 공간에 카펫을 깔고 좌석을 배치하는 형태로도 무대를 만들 수 있다. 실제로 극단 셰익스피어 인 더 파크는 센트럴 파크에서 셰익스피어의 연극을 공연하기도 한다.
3. 무대 용어
무대에는 배우의 움직임과 위치, 무대 장치 등을 지시하기 위한 다양한 용어가 사용된다. 무대 구역은 배우의 정확한 움직임과 무대 배치를 설정하는 블로킹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이름이 지정되어 있다.
3. 1. 기본 용어
배우가 관객을 바라보는 방향을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을 각각 ''무대 왼쪽''과 ''무대 오른쪽''이라고 한다. 반대로, 관객이 무대를 바라보는 방향을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을 각각 ''하우스 왼쪽''과 ''하우스 오른쪽''이라고 한다.[2]관객으로부터 멀어지는 쪽을 ''업스테이지'', 관객에게 가까워지는 쪽을 ''다운스테이지''라고 한다. 이러한 용어는 경사진 무대에서 유래되었는데, 업스테이지 쪽이 실제로 더 높은 위치에 있었다.
3. 2. 기타 용어
영국 전통을 따르는 극장에서는 무대 감독의 전통적인 위치와 관련된 용어를 사용하는데, 프롬프트 측(Prompt side) 또는 P 측은 무대 좌측을 의미하고, 오프-프롬프트(Off-prompt), 반대편 프롬프트(Opposite prompt) 또는 O.P. 측은 무대 우측을 의미한다.[2]프랑스어에서는 튈르리 극장을 참조하여 무대 좌측을 côté cour(정원 측)라고 하고, 무대 우측을 côté jardin(정원 측)이라고 한다.
4. 한국의 무대 역사
한국에서 무대 역사는 그 기원이 명확하지 않지만, 고대 제천 의식이나 민속놀이 등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고구려 고분 벽화에는 춤과 노래를 즐기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는데, 이는 당시 이미 무대와 유사한 형태의 공간이 존재했음을 보여준다.
4. 1. 고대
한국에서 무대의 기원은 명확하지 않지만, 고대 제천 의식이나 민속놀이 등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구려 고분 벽화에는 춤과 노래를 즐기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으며, 이는 당시 이미 무대와 유사한 형태의 공간이 존재했음을 시사한다.일본 문헌상 가장 오래된 무대에 관한 기술은 고지키·일본서기에 나오는 아마테라스 오미카미 신화에서 아메노우즈메가 복조(덮개 그릇)를 엎어 놓고 그 위에서 춤을 췄다는 것이다. 복조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고지키에 "밟아 울린다"고 되어 있는 것으로부터, "우(空·虚)케(궤)"로 해석하여 빈 용기를 엎어 소리가 울리도록 한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상설 무대는 아니며, 어디까지나 전설상의 것이다.
일본에서 형식화된 무대가 생겨난 것은, 대륙에서 당악·고려악이 전래되어 무악이 성립된 데 기인한다. 나라 시대까지의 무악의 무대에는 장대한 것도 있었지만, 헤이안 시대 전기에 고무대·부설 무대를 사용하는 양식이 정비되었다. 즉, 한 변이 4칸, 높이 3척의 고무대 중앙에 한 변이 3칸인 부설 무대를 놓고, 주변에 난간을 둘러 앞뒤 2곳에 계단을 설치하는 형태이다.
가구라의 무대가 되는 가구라전에는 사방이 트인 것과 삼방이 트인 것이 있다. 권현조・팔동조 이전의 사전 형식에서는 배전은 본전과 분리되어 있지만, 독립된 배전은 사방이 트인 가구라전을 겸하는 경우가 있다.
사토가구라에 사용되는, 삼방이 트이고 삼방에 뻗어나온 난간을 가지며, 무대 뒤에 분장실을 설치한 가구라전은, 더욱 시대가 내려온 것으로 생각된다.
4. 2. 근현대
가부키의 시조로 여겨지는 이즈모노 오쿠니는 가부키 춤의 무대로 노 무대를 사용했다[1]. 창설기에는 노 무대와 같은 구조였던 가부키 무대는, 점차 현재와 같은 요소가 더해져 갔다.겐나 연간(1615년 - 1624년)에 교토에서 7곳의 연극 극장이 공인된 것을 시작으로, 오사카에서는 게이안 5년(1652년)에 3곳이 공인되었다. 에도에서는 간에이 원년(1624년)에 사루와카 칸자부로가 나카하시 난치(현 교바시)에 사루와카자(후의 나카무라자)를 연 것이 효시이며, 야마무라자, 이치무라자, 모리타자 등이 흥기했다. 막부는 이들 연극 극장을 사카이마치(후 사카이마치・후키야초로 분할)와 코비키초에 모으는 정책을 취했다[2].
무대 장치의 변화로는, 만지 연간(1658년 - 1661년)에 하싯카케의 와카마츠가 소실된 후, 간분 4년(1664년) 이치무라자에서 "이마가와 시노비구루마"를 상연할 때 처음으로 인막이 사용되었다[3][4]. 하나미치는 엔포 연간(1670년대 전후)에 탄생했다고 여겨지지만, 당초에는 가설적인 것이었고, 상설된 것은 교호・겐분 연간(1716년 - 1741년)으로 생각된다[3]. 교호・겐분 연간에는 무대 면적이 증대하여, 본 무대 앞에 츠케무대가 설치되었다. 교호 9년(1724년) 나카무라자의 무대 규모는 간구 6칸 반, 깊이 5칸이었다[3]. 간세이 8년(1796년)에는 미야코자에서 파풍과 대신주가 철거된 것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철거가 진행되었다.
세리・회전 무대 등의 가동식 무대 장치도 발명되어, 발전을 이루어 다른 예능의 무대에도 영향을 주었다.
4. 2. 1. 주요 무대
종류 | 명칭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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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 이쓰쿠시마 신사 고부대·헤이부대 | 이쓰쿠시마 신사 본사 발전의 부속 |
국보 | 니시혼간지 북능무대 | |
국보 | 이와시미즈하치만구 본사 폐전 및 무대 | |
국보 | 오미 신명궁 무대 | |
국보 | 시텐노지 석무대 | |
국보 | 스미요시타이샤 석무대 | |
중요문화재 | 미부데라 다이넨부쓰도 | |
중요문화재 | 이쓰쿠시마 신사 노무대 | |
중요문화재 | 하쿠산 신사 노무대 | |
중요문화재 | 니시혼간지 남(南) 노무대 | |
중요문화재 | 히가시혼간지 노무대 | |
중요문화재 | 헤키운소 노무대 | 노무라 헤키운소 오현관 및 노무대로서 |
중요문화재 | 카스가 신사 노무대 | |
중요문화재 | 누마나마 신사 노무대 | |
중요문화재 | 보로하야마 하우시와케 신사 가구라덴 | |
중요문화재 | 이이노 하치만구 가구라덴 | |
중요문화재 | 닛코 토쇼구 가구라덴 | |
중요문화재 | 하루나 신사 가구라덴 | |
중요문화재 | 기타구치 혼구 후지 아사마 신사 가구라덴 | |
중요문화재 | 아소미 신메이구 가구라덴 | |
중요문화재 | 스와 대사 가미샤 혼구 가구라덴 | |
중요문화재 | 스와 대사 시모샤 아키미야 가구라덴 | |
중요문화재 | 난구 신사 고마이덴 | |
중요문화재 | 구노잔 토쇼구 가구라덴 | |
중요문화재 | 간베 신사 아사마 신사 마이덴 | |
중요문화재 | 가모미오야 신사 마이덴 | |
중요문화재 | 가모와케 이카즈치 신사 마이덴 | 하시덴 |
중요문화재 | 야사카 신사 마이덴 | |
중요문화재 | 가스가 대사 셋샤 와카미야 신사 호소덴 및 가구라덴 | |
중요문화재 | 강락관 | |
중요문화재 | 구 오후쿠자 | |
중요유형민속문화재 | 구 곤피라 오시바이 | |
중요유형민속문화재 | 우치코좌 | |
중요유형민속문화재 | 야치요좌 |
5. 현대 연출 이론
현대 연출 이론에서 무대는 단순히 공연이 이루어지는 물리적인 공간이 아니라, 연출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간주된다. 문화 연출가 레이첼 한(Rachel Hann)은 "연출 없이 무대는 없다"고 주장하며,[3] 모든 무대는 이미 장면의 일부라고 강조한다. 이는 무대가 연출을 통해 비로소 의미를 갖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레이첼 한은 이러한 주장을 통해 "무대가 연출보다 앞선다는 결정론적 가정"에 도전한다. 이 모델에서 무대는 연출의 장소 지향적 특성을 통해 나타난다. 즉, 정해진 객체나 '세트'가 없더라도 모든 연극은 무대에서 공연되기 때문에 모든 연극이 연출적이라는 것이다. 레이첼 한은 특히 현재의 '무대' 개념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고대 그리스 ''스케네''(skene)를 언급하면서, 이러한 관행의 역사적 긴장을 논할 때 하이브리드 '무대-장면'을 사용한다.
참조
[1]
웹사이트
Theatre Types
http://www.ia470.com[...]
[2]
웹사이트
Stage Directions
http://theatreprojec[...]
2016-02-20
[3]
간행물
Beyond Scenography
Routledge
[4]
웹사이트
洛中洛外図屏風(二条城) 文化遺産オンライン
https://bunka.nii.ac[...]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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