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노우즈메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아메노우즈메는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으로, 아마테라스가 천암호에 숨었을 때 춤을 추어 아마테라스를 밖으로 나오게 한 이야기로 유명하다. 니니기노미코토의 지상 강림에 동행하여 사루타히코를 만나 결혼했으며, 예능과 연예의 수호신으로 숭배받는다. 신화 속에서 춤과 에로틱한 행위, 해삼의 입을 찢는 등의 독특한 행적으로 묘사되며, 베다 여신 우샤스와 유사성을 보이기도 한다. 오늘날에도 많은 신사에서 숭배받으며, 특히 춤꾼과 연예인들에게 숭앙받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속임수의 여신 - 에리스 (신화)
에리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불화와 분쟁을 의인화한 여신으로, 트로이 전쟁의 발단을 제공했으며, 고난, 망각, 기근 등 부정적인 개념을 의인화한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속임수의 여신 - 모히니
모히니는 힌두교 경전에 등장하는 비슈누의 여성 아바타로, 매혹적인 아름다움으로 데바들을 돕고 악마를 파괴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암리타를 되찾거나 바스마수라를 파멸시키는 이야기가 유명하고, 시바와의 결합으로 아이야파 같은 신이 탄생하기도 한다. - 새벽의 여신 - 에오스트레
에오스트레는 게르만 신화의 봄과 새벽의 여신으로, 앵글로색슨족은 4월을 에오스트레의 달이라 부르며 축제를 열었고, 이름은 '빛나다'라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현대 영어의 'Easter'와 부활절 토끼, 오스타라 축제 등과 관련된다. - 새벽의 여신 - 아우슈리네
아우슈리네는 리투아니아 신화에 등장하는 새벽별의 여신으로, 태양의 길을 준비하며 사울레와 복잡한 관계를 맺고 하늘의 여왕으로 불리기도 한다. - 일본의 여신 - 길상천
- 일본의 여신 - 변재천
변재천은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하여 재물, 지혜, 음악 등을 관장하는 불교의 수호신으로, 힌두교의 사라스바티가 불교에 수용되어 일본에서 벤자이텐으로 숭배받으며 칠복신 중 하나로 금전운을 가져다주는 신이다.
아메노우즈메 | |
---|---|
기본 정보 | |
![]() | |
신화 속 역할 | 새벽, 명랑함, 축제의 여신 |
배우자 | 사루타히코 오카미 |
그리스 신화 상당 신 | 에오스 |
로마 신화 상당 신 | 오로라 |
힌두교 상당 신 | 우샤스 |
누르스탄교 상당 신 | 디사니 |
일본어 | |
이름 | 天宇受売命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 |
다른 이름 | 天鈿女命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 |
한국어 | |
이름 | 아마노우즈메 |
다른 이름 | 아메노우즈메 |
신토 | |
종류 | 아마츠카미 |
직위 | 예능, 신사 |
관련 인물 | |
관련 씨족 | 이무베 씨, 사루메노키미 |
2. 신화 속 이야기
일본서기에 따르면, 아마테라스와 스사노오의 맹세 이전에 스사노오가 타카마가하라로 올라오는 것을 아메노우즈메가 발견하고 아마테라스에게 보고했다.
아마테라스가 아마노이와토에 숨어 세상이 어둠에 잠기자, 신들은 크게 곤경에 처해 천의 야스카와 강가에 모여 회의를 했다. 사려깊은 신의 제안으로 이와토 앞에서 다양한 의식을 거행했다. 고사기에는 아메노우즈메가 엎어 놓은 조(특수한 통) 위에 올라, 등을 젖히고 가슴 유방을 드러내고, 옷의 끈을 여성 성기까지 늘어뜨리고, 낮게 허리를 숙여 발을 쿵쿵거리며 춤을 춰 팔백만 신들을 크게 웃게 만들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일본서기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지만, 가슴 유방에 대한 묘사는 없고, 여성 성기에 대해서는 "불의 처소(호토코로)를 태웠다"고 적혀 있으며, 신들의 반응은 기록되어 있지 않다.
천손강림 때, 니니기노미코토가 하늘에서 내려오려 하자, 타카마가하라에서 아시하라노나카츠쿠니까지 비추는 신인 사루타히코가 길을 막았다. 아메노우즈메는 아마테라스와 타카기 신에게 자신이 가서 묻겠다고 하였다. 이때 아메노우즈메는 일본서기에 "그 가슴 유방을 드러내고, 옷의 끈을 배꼽 아래로 늘어뜨리고, 조롱하며 마주 섰다"고 묘사되어 있다. 이름을 묻자, 사루타히코는 길 안내를 위해 마중 나왔다고 말했다.
아메노우즈메는 아메노코야네노미코토, 후토다마노미코토, 타마노오야노미코토, 이시코리도메노미코토와 함께 니니기를 수행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아메노우즈메는 사루타히코 신의 이름을 밝힌 공으로 그 이름을 지어 섬기게 되었고, 사루메노키미의 조상이 되었다. 일설에는 사루타히코 신의 아내가 되었다고 한다.
아메노우즈메는 사루타히코를 휴가국(또는 시마국)으로 보낸 후, 크고 작은 물고기를 모아 천손에게 섬길 것인지 물었다. 모두 "섬기겠습니다"라고 대답했으나[23] 해삼만이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에 아메노우즈메는 작은 칼로 해삼의 입을 찢어 버렸다. 그래서 해삼의 입이 찢어져 있다고 한다. 아메노우즈메의 공적 덕분에 역대 천황은 시마국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헌상받을 때 사루메노키미에게 준다.[24]
타니가와 겐이치는 아메노 이와토 앞에서 "교묘하게 배우를 하는" 아메노우즈메의 행위가 신에 대한 제례, 특히 고대 샤먼이 행했던 신탁의 제사에 그 원형을 볼 수 있다고 보았다. 아메노우즈메의 일화는 고대 무녀들이 신과 함께 "웃으며 즐기는" 모습을 전하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2. 1. 아마테라스와 동굴
아마테라스는 남동생인 스사노오의 난폭한 행동에 분노하여 천암호에 숨었고, 세상은 어둠에 잠겼다. 신들은 아마테라스를 동굴 밖으로 나오게 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했다.
영리한 아메노우즈메는 동굴 입구 근처에 통을 뒤집어 놓고 그 위에서 춤을 추며 옷을 찢었다. 신들은 이 우스꽝스러운 광경에 크게 웃었고[3], 이 춤은 일본 의식 무용인 가구라의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4] 아메노우즈메는 스스로 신이었던 무녀로서, 가구라를 통해 신들과 소통하는 의식을 재현했다.[5]
아메노우즈메는 청동 거울과 옥 장식을 걸어 놓았다. 아마테라스는 소란에 밖을 내다보았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과 보석에 이끌려 동굴에서 나왔다.
그 순간, 아메노타지카라오노미코토가 동굴을 닫고, 다른 신이 시메나와를 묶어 아마테라스가 돌아가지 못하게 했다.[7] 아메노코야네노미코토와 아메노후토다마노미코토는 아마테라스에게 신들의 영역으로 돌아오도록 요청했고, 아마테라스가 동의하자 세상에 빛이 돌아왔다.
『일본서기』에 따르면, 아메노우즈메는 아마테라스와 스사노오의 맹세 이전에 스사노오가 타카마가하라로 올라오는 것을 보고 아마테라스에게 알렸다.
아마테라스가 아마노이와토에 숨어 세상이 어둠에 잠기자, 신들은 천의 야스카와 강가에 모여 회의를 했다. 사려깊은 신의 제안으로 이와토 앞에서 다양한 의식을 거행했다.
『고사기』에는 아메노우즈메가 통 위에서 춤을 추며 가슴과 음부를 드러내고 춤을 춰 신들을 크게 웃게 만들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아메노우즈메의 에로틱한 춤에 신들이 크게 웃자[3], 이상하게 여긴 아마테라스가 문을 열고 나왔고, 아메노타지카라오 신이 아마테라스를 이끌어내 세상에 빛이 돌아왔다. 『일본서기』에는 가슴과 음부에 대한 묘사가 다르며, 신들의 반응은 기록되지 않았다.
2. 2. 니니기노미코토 강림과 사루타히코

아마테라스는 우즈메에게 손자인 니니기노미코토의 지상 강림 여정에 동행할 것을 명령한다. 그들은 지상으로 가기 위해 ''아메노우키하시''(하늘의 뜬 다리)로 향했지만, 사루타히코에게 가로막힌다. 우즈메는 사루타히코에게 니니기를 통과하게 설득하러 가는데, 다른 이야기 버전에서는 우즈메가 사루타히코에게 추파를 던진다. 이 여정 동안 그녀는 단검으로 해삼의 입을 잘라 영원히 침묵하게 만들었다.[8]
이후 우즈메와 사루타히코는 사랑에 빠져 결혼했다. 그들은 함께 猿女君|사루메 씨족일본어을 창설했다.[9][10][11]
천손강림 때, 니니기노미코토가 하늘에서 내려오려 하자, 타카마가하라에서 아시하라노나카츠쿠니(아시하라의 중국)까지 비추는 신(=사루타히코)이 길을 막았다. 아메노우즈메는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와 타카기 신에게 "연약한 여자이지만 얼굴을 마주해도 기가 죽지 않으니 당신이 물어보세요"라고 들었다. 이때 아메노우즈메는 『일본서기』에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 있다.
"그 가슴 유방을 드러내고, 모대(모히모)를 배꼽 아래로 늘어뜨리고, 조롱하며 마주 섰다."
즉, 유방을 드러내고, 모의 끈을 배꼽 아래까지 늘어뜨리고, 조롱하면서 (사루타히코에게) 말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 후, 이름을 묻자, 그 신은 국츠카미의 사루타히코 신이라고 밝히고, 길 안내를 하기 위해 마중 나왔다고 말했다.
아메노우즈메는 아메노코야네노미코토, 후토다마노미코토, 타마노오야노미코토, 이시코리도메노미코토와 함께 오반오의 한 기둥으로 니니기를 수행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아메노우즈메는 사루타히코 신의 이름을 밝힌 공으로 그 이름을 지어 섬기게 되었고, 사루메노키미(원녀군)의 조상이 되었다. 일설에는 사루타히코 신의 아내가 되었다고 한다.
아메노우즈메는 사루타히코 신을 보내고 휴가국 (또는 시마국)으로 돌아간 후, 크고 작은 물고기를 모아 천손(니니기노미코토)에게 섬길 것인지 물었다. 모두 "섬기겠습니다"라고 대답한[23] 가운데 해삼만이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아, 아메노우즈메는 그 입을 작은 칼로 찢어 버렸다. 그래서 해삼의 입이 찢어져 있다. 아메노우즈메의 공적 때문에, 역대 천황은 시마국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헌상받을 때는 사루메노키미에게 준다.[24]
2. 3. 해삼의 입
아메노우즈메는 사루타히코를 휴가국(또는 시마국)으로 보낸 후, 크고 작은 물고기를 모아 천손(니니기)에게 섬길 것인지 물었다. 모두 "섬기겠습니다"라고 대답했으나[23] 해삼만이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에 아메노우즈메는 작은 칼로 해삼의 입을 찢어 버렸다. 그래서 해삼의 입이 찢어져 있다고 한다. 아메노우즈메의 공적 덕분에 역대 천황은 시마국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헌상받을 때 사루메노키미(원녀군)에게 준다.[24]3. 신격 및 상징
백천정의 『자훈』에 따르면, 아메노우즈메는 "신과 함께 웃는" 무녀의 신격화이다. 오리쿠치 시노부는 "신들을 즐겁게 하고 신의 손짓을 흉내내는" 신사가 쇠퇴한 것이 현재의 예능이며, 우스꽝스러운 기예인 사루가쿠(노와 교겐의 조상)는 사루메의 기술과 일맥상통한다고 설명한다.[25]
야나기타 구니오는 연극의 광인이 가진 대나무 가지를 "우즈메가 가진" 사사 잎이 떨어진 것으로 보았고, 오리쿠치 시노부는 이를 받아들여 테쿠사를 "신인" 물금이를 나타내는 표식으로 하고, "마나를 부르는" 채집물과는 다르다고 했다.
타니가와 겐이치는 아메노 이와토 앞에서 아메노우즈메가 보인 "교묘하게 배우를 하는" 행위를 웃음과 광기라는 "인간의 원시적 정념"의 분출로 보았으며, 이는 신에 대한 제례, 특히 고대의 샤먼(무)이 행했던 신탁 제사의 원형으로 볼 수 있다고 보았다. 즉, 아메노우즈메의 일화는 고대 무녀들이 신과 함께 "웃으며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오리쿠치 시노부는 카미아소비를 "타마후리"의 의례로 보았고, 이와토에서 행한 우즈메의 소행은 "마나(외래 혼)을 모아 신에게 붙이는" 고대의 행위라고 설명했다.
오리쿠치는 죽은 자의 혼을 부르는 의례가 놀이이기 때문에, "이와야토의 가구라는 아마테라스 오미카미가 죽었기 때문에 일어났다"는 설은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엔기시키』에는 궁정에서 행해진 고대의 진혼제에서 무녀들이 "조후시"라는 격렬한 춤을 대왕가의 조상신에게 봉납하는 의례에 사루메도 참가했다는 기록이 있다.
"유럽의 신화 전승과 포크로어에 정통한 중세 프랑스 문학의 전문가" 필립 발테르는 "켈트 세계의 꽤 오래된 신화적 존재"로, "관례적으로 실라 나 기그라고 불리는" 존재는 "이에 대한 문자 자료는 전무하지만, 창조와 파괴의 여신으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면서, 이 존재가 "아메노우즈메와 같은 외설스러운 동작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26]
4. 숭배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는 오늘날에도 신도의 가미로 숭배받고 있다.[12] 츠바키 아메리카 신사(Tsubaki Grand Shrine of America)와 츠바키 대사(Tsubaki Grand Shrine)를 포함하여 여신에게 헌정된 많은 신사가 있다.[13][14] 일부 신사에서는 춤꾼과 연예인의 수호신으로 숭배받는다.[8]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에 대한 신화는 8세기 신화 텍스트와 연관성을 가지며, 21세기 일본과 현대 신화 연구에서 유사하면서도 독특한 신화를 묘사한다. 기키(Kiki)의 특정 장소, 물건, 등장인물의 이름을 현대 문자로 번역하는 것과 관련하여 일본어와 영어 모두에서 논쟁이 있다. 기키의 일부 등장인물은 이름에 포함된 한자가 번역에서 일관성을 보이는 반면, 다른 등장인물은 그렇지 않다는 논쟁이 있다. 예를 들어, 아메노우즈메는 텍스트에 따라 다른 표기법을 사용한다. 학자들은 아메노우즈메의 이름을 가타카나로 작성하여 이 인물의 이상적인 형태가 단일 텍스트적 외관에 국한되지 않고 추상적인 차원에 있음을 시사하며, 역사적으로 기반된 특정 텍스트 외부에서 그녀를 주장한다.[15]
아메노우즈메는 남편과 함께 11월의 토리노이치 축제에서 언급되며, 이때 두 사람의 가면이나 그림이 판매된다.[8] 사루메노키미(猿女君)・히에다 씨(稗田氏)의 조상으로 여겨지며, 히에다 씨의 씨족신인 우리타 신사(賣太神社)에서는 예능의 시조신, 복의 신, 오타후쿠, 오카메 등으로 칭해진다고 전해진다. 지요 신사(千代神社)(시가현 히코네시), 예능 신사(芸能神社)(교토시 우쿄구), 쓰바키오야시로(椿大神社)(미에현 스즈카시), 우즈메 신사(鈿女神社)(나가노현 기타아즈미군 마쓰카와촌) 등에서 모셔지고 있다.
우즈메 신사는 현지에서 "오카메 님"으로 숭배받고 있으며, 가장 가까운 역인 오이토 선(大糸線) 기타호소노 역은 시나노 철도(信濃鉄道)의 역으로 개업했을 때 "오카메마에 역"이라고 불렸다. 국영화에 따라 개칭되었다.
천손강림의 땅, 다카치호에서 천의 암토가 날아왔다고 전해지는 나가노현의 토가쿠시 신사에는 천의 암토 개신화에 공적이 있었던 신들(아메노타지카라오노미코토, 아메노야고코로오모이카네노미코토)이 모셔져 있으며, 그 중 하나인 히노미코노야시로에는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가 모셔져 있다. 또한, 암토 개신화에 기초한 신악이 예로부터 계승되고 있다.
미야자키현 니시우스키군 다카치호정에는, 아메노우즈메가 사루타히코와 결혼한 장소, 아라타테 궁의 뒤라고 전해지는 아라타테 신사가 있다.
아메노우즈메를 모시는 주요 신사는 다음과 같다.
신사명 | 위치 |
---|---|
사배노 신사(宮城県名取市) | 미야기현 나토리시 |
미소노 신사 | 도쿄도 오타구 니시카마타 |
오타 신사 | 우시텐진 기타노 신사(도쿄도 분쿄구 가스가) 경내사 |
덴메 신사(長野県北安曇郡松川村大仙寺) | 나가노현 기타아즈미군 마쓰카와촌 다이센지 |
히노미코샤 | 토가쿠시 신사(나가노현 나가노시) 경내사 |
코고소 신사 | 미에현 욧카이치시 고고소초 |
츠바키기시 신사 | 미에현 욧카이치시 지샤쿠초 |
츠바키기시 신사 | 쓰바키오야시로(미에현 스즈카시) 경내사(별궁). 예능의 조상신, 진혼의 신, 부부 원만의 신, 인연을 맺어주는 신으로 모셔지고 있다. |
나가미네 신사 | 미에현 이세시 후루이치초 ("오스메(於須女=아메노우즈메의 별칭)"라고도 불림) |
사루메 신사 | 사루타히코 신사(미에현 이세시 우지우라타) 경내사[27][28] |
치요 신사 | 시가현 히코네시 |
마스미코 신사 | 야마토 신사(나라현 텐리시 신이즈미초 호시야마) 경내사 |
바이타 신사(奈良県大和郡山市稗田町) | 나라현 야마토코리야마시 히에다초 |
예능 신사 | 구루마자키 신사(교토시 우쿄구 사가) 경내사 |
아라타테 신사(宮崎県西臼杵郡高千穂町) | 미야자키현 니시우스키군 다카치호정 |
미야비 신사 | 쓰쿠도 하치만 신사, 표주박산 이나리 신사 등의 경내사. 그 외 이세 신궁 내궁 등, 각지 신사에 "미야비 신"으로 모셔진다. |
무쿠 신사 | 사이타마현 지치부시 시모요시다 (지치부 요시다의 류세이 축제 등으로 유명) |
5. 현대 문화 속 아메노우즈메
아메노우즈메를 모시는 신사는 다음과 같다.
- 사배노 신사(미야기현 나토리시)
- 미소노 신사 (도쿄도 오타구 니시카마타)
- 오타 신사 - 우시텐진 기타노 신사(도쿄도 분쿄구 가스가) 경내사
- 덴메 신사(나가노현 기타아즈미군 마쓰카와무라 다이센지)
- 히노미코샤 - 토가쿠시 신사(나가노현 나가노시) 경내사
- 코고소 신사 (미에현 욧카이치시 오고소초)
- 츠바키기시 신사 (미에현 욧카이치시 지샤쿠초)
- 츠바키기시 신사 - 츠바키 오카미야시로 (미에현 스즈카시) 경내사 (별궁). 예능의 조상신, 진혼의 신, 부부 원만의 신, 인연을 맺어주는 신으로 모셔지고 있다. 부지 내에 "선총"이 있어 예능을 지망하는 참배객이 부채를 바치며 예능의 발전을 기원한다. 테즈카 오사무의 만화 『불새 여명편』에 아메노우즈메노 미코토와 남편 사루타히코노 오카미가 등장하여, 테즈카 프로덕션의 일러스트로 만든 고슈인장이 판매되고 있다. 핑크색에는 아메노우즈메노 미코토가, 검은색에는 남편인 사루타히코노 오카미가 그려져 있다.
- 나가미네 신사 (미에현 이세시 후루이치초) - 통칭 "오스메(於須女=아메노우즈메의 별칭)"
- 사루메 신사 - 사루타히코 신사(미에현 이세시 우지우라타) 경내사.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깃발을 봉납했다고 주니치 신문에 보도되어 유명해졌다.[27]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개봉 때마다 영화 배급사인 코믹스 웨이브 필름사의 깃발과 함께 세워지고 있다.[28] EXILE의 TETSU 씨 등 여러 EXILE 멤버들의 깃발도 볼 수 있어, 연예인이 참배하는 신사로도 알려져 있다.
- 치요 신사 (시가현 히코네시)
- 마스미코 신사 - 야마토 신사(나라현 덴리시 신이즈미초 호시야마) 경내사
- 바이타 신사(나라현 야마토코리야마시 히에다초)
- 예능 신사 - 구루마자키 신사(교토시 우쿄구 사가) 경내사
- 아라타테 신사(미야자키현 니시우스키군 다카치호초)
- 미야비 신사 - 쓰쿠도 하치만 신사, 표주박산 이나리 신사 등 경내사. 이세 신궁 내궁 등 각지 신사에 "미야비 신"으로 모셔진다.
- 무쿠 신사 (사이타마현 지치부시 시모요시다) - 지치부 요시다의 류세이 축제 등으로 유명하다.
6. 베다 신화와의 유사성
미하엘 비첼에 따르면, 우즈메는 베다 여신 우샤스(''uṣás'')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는 원시 인도유럽 여신 하우스오스(*h₂éwsōs|하우스오스ine)의 후손이자 누리스탄 여신 디사니와도 관련이 있다.[16] 두 여신 모두 동굴(발라/이와토)과 우정의 표시로 가슴을 드러내는 것과 같은 많은 유사점을 공유한다.[16] 비첼은 일본, 베다, 누리스탄 종교가 자신이 라우라시아 신화라고 부르는 다른 신화보다 훨씬 더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 세 가지 신화는 기원전 2000년경의 인도-이란 시대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고 제안했다.[16] 이는 우즈메를 그리스 여신 에오스와 로마 여신 아우로라에 비유할 수 있게 한다.[16]
참조
[1]
웹사이트
Treasures of the Morikami
https://web.archive.[...]
Morikami Museum and Japanese Gardens
2012-08-23
[2]
서적
Shinto: At the Fountainhead of Japan
https://books.google[...]
Taylor & Francis
[3]
서적
Japan Encyclopedia
https://books.google[...]
Harvard University Press
[4]
간행물
From Spirit Possession to Ritual Theatre: A Potential Scenario for the Development of Japanese [[Kagura]]
International Council for Traditional Music
[5]
간행물
"O-Kagura". Field Notes on the Festival Drama in Modern Tokyo
https://doi.org/10.2[...]
1970
[6]
간행물
Shamanic Dance in Japan: The Choreography of Possession in Kagura Performance
https://www.proquest[...]
1998
[7]
서적
Traditional Japanese Arts And Culture: An Illustrated Sourcebook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Hawai'i Press
[8]
서적
Handbook of Japanese mythology
Oxford University Press
2008
[9]
서적
Sourcebook in Shinto: Selected Documents
https://books.google[...]
Greenwood Publishing Group
2004
[10]
서적
Japanese Mythology A to Z
https://books.google[...]
Infobase Publishing
2009
[11]
서적
Encyclopedia of Ancient Deities
https://books.google[...]
Routledge
2013-07-04
[12]
웹사이트
Tsubaki Sukeikai
http://www.tsubakish[...]
Tsubaki Grand Shrine of America
2012-08-23
[13]
웹사이트
Tsubaki Grand Shrine of America
http://www.tsubakish[...]
2020-11-23
[14]
웹사이트
Chiyo Shrine
https://visit.hikone[...]
2017-09-05
[15]
웹사이트
Mythology in 21st Century Japan: A Study of Ame no Uzume no Mikoto
http://rave.ohiolink[...]
Ohio State University
[16]
서적
Vala and Iwato: The Myth of the Hidden Sun in India, Japan, and beyond
https://www.onmarkpr[...]
[17]
문서
上田正昭、津田秀夫、永原慶二、藤井松一、藤原彰、『コンサイス日本人名辞典 第5版』、株式会社三省堂、2009年 54頁
[18]
서적
古語拾遺
岩波書店
[19]
문서
古語拾遺
https://dl.ndl.go.jp[...]
岩波書店
[20]
문서
『お伊勢さん125社めぐり』別冊『伊勢人』、伊勢文化舎、2008年、p.113
[21]
웹사이트
お祀りする神様
https://www.yutokusa[...]
祐徳稲荷神社HP
2016-04-15
[22]
웹사이트
志和稲荷神社について
http://www.shiwa-oin[...]
志和稲荷神社HP
2016-04-16
[23]
문서
[[ニニギ]]の息子、[[ホオリ]]に[[トヨタマヒメ|豊玉姫]]が従った要因である
[24]
문서
古事記では[[嶋之速贄]]とされ、現代でも、[[志摩市]]からトビウオを奉納している
[25]
문서
タクサ(多久佐)、タグサ
[26]
서적
ユーラシアの女性神話-ユーラシア神話試論Ⅱ
中央大学出版部
[27]
웹사이트
伊勢志摩経済新聞の記事から
https://iseshima.kei[...]
[28]
문서
のぼりの写真は、[[すずめの戸締まり|すずめの戸締り]]のページ参照
[29]
문서
乙羽信子が過去に演じた、「[[おしん|おしん」]]で、経営する魚と野菜を販売する店は皇室がアメノウズメに献上している魚(トビウオ)を産する志摩である。乙羽は、同地で撮影された「[[お遊さま]]」にも参加している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