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디아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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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디아테스는 킴메르인의 침략으로 혼란스러웠던 리디아의 왕이었다. 그는 아버지 아르디스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으며, 킴메르인을 아나톨리아 반도에서 몰아내는 데 성공하고 이즈미르를 정복했다. 사디아테스는 밀레투스와 전쟁을 벌였으며, 재위 기간은 짧았고 암살당하거나 킴메르인과의 전투에서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의 아들 알리아테스가 왕위를 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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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아테스 | |
---|---|
기본 정보 | |
왕위 | 리디아 왕 |
재위 기간 | 기원전 637년 - 기원전 635년 (추정) |
이전 통치자 | 아르뒤스 |
다음 통치자 | 알리아테스 |
배우자 | |
배우자 | 리데 |
자녀 | |
자녀 | 알리아테스 |
가문 | |
왕조 | 메름나다이 왕조 |
아버지 | 아르뒤스 |
출생 | |
사망 | |
사망일 | 기원전 635년 (추정) |
이름 | |
그리스어 | Σαδυάττης (Saduattēs) |
라틴어 | Sadyattēs |
2. 즉위 배경
사디아테스는 알듀스의 아들이며, "사디아테스"라는 리디아어는 "강한 아버지"를 의미한다.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는 사디아테스가 리디아의 위협이었던 킴메르인을 아나톨리아 반도에서 몰아내고, 그리스인의 도시 스미르나를 정복했으며, 클라조메나이와 밀레토스에 대한 전쟁을 수행했다고 기록했다. 사디아테스는 암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2. 1. 킴메르족의 침입
킴메르인[3]의 여러 차례 침략으로 리디아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시기에 사디아테스는 권력을 잡았다. 킴메르인은 유라시아 대초원에서 온 유목민족으로 서아시아를 침략했다. 이들은 여러 번 리디아를 공격했지만 사디아테스의 할아버지인 기게스에 의해 격퇴되었다. 그러나 기원전 644년 킴메르인들은 리그다미스 왕이 이끄는 세 번째 공격을 감행했다. 리디아인들은 패배했고 사르디스는 약탈당했으며 기게스는 사망했다. 이후 그의 아들 아르디스가 왕위를 이었고, 아르디스는 사디아테스의 아버지였다.[1]기원전 637년, 아르디스의 통치 7년째에 트라키아인의 트레레스 부족이 트라키아 보스포루스를 건너 아나톨리아를 침략하여 왕 코보스를 중심으로 킴메르인 및 리키아인과 동맹을 맺고 리디아를 공격했다.[1] 그들은 리디아인들을 다시 물리치고 리디아의 수도 사르디스를 두 번째로 약탈했지만, 요새는 제외되었다. 아르디스는 이 킴메르인의 공격으로 사망했거나, 킴메르인의 공격으로부터 리디아를 보호하지 못하여 폐위되었을 가능성이 있다.[3][2]
2. 2. 트레레스족의 침입
기원전 637년, 아르디스의 통치 7년째에 트라키아인의 트레레스 부족이 트라키아 보스포루스를 건너 아나톨리아를 침략했다.[1] 이들은 킴메르인[3] 및 리키아인과 동맹을 맺고 리디아를 공격하여 리디아인들을 물리치고 리디아의 수도 사르디스를 두 번째로 약탈했지만, 요새는 함락되지 않았다.[1] 아르디스는 이 킴메르인의 공격으로 사망했거나, 킴메르인의 공격으로부터 리디아를 보호하지 못하여 폐위되었을 가능성이 있다.[3][2]3. 치세
사디아테스는 알듀스의 아들로, 아버지 아르디스보다 짧은 기간 동안 통치했다.[3] 헤로도토스는 아르디스가 12년 동안 통치했다고 주장했지만, 현대 학자들은 그의 통치 기간을 2년으로 추정한다.[3] 사디아테스는 이오니아의 그리스 해상 도시인 밀레투스와 전쟁을 시작했다는 것 외에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4]
"사디아테스"라는 리디아어는 일본어로 "강한 아버지"를 의미한다. 헤로도토스에 따르면, 사디아테스는 리디아를 위협하던 킴메르인을 아나톨리아 반도에서 몰아내고, 그리스인의 도시 스미르나를 정복했으며, 클라조메나이와 밀레토스를 상대로 전쟁을 벌였다.
3. 1. 최후
사디아테스의 치세는 기원전 635년에 끝났다. 그의 할아버지 기게스와 마찬가지로 킴메르인과의 전투에서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 또는 사디아테스가 킴메르인의 공격으로부터 리디아를 보호하는 데 실패하여 폐위되었을 수도 있다.[3] 그는 아들 알리아테스에게 왕위를 계승받았으며, 알리아테스는 밀레토스와의 전쟁을 계속하여 리디아를 강력한 제국으로 탈바꿈시켰다.[4] 사디아테스는 암살당했다는 설도 있다.4. 사후
기원전 635년 직후, 아시리아의 승인을 받은[5] 리디아인과 동맹을 맺은 스키타이는 왕 마디에스의 지휘 아래 아나톨리아로 진입하여 트레레스를 소아시아에서 몰아내고 킴메르인들을 격파하여 더 이상 위협이 되지 않도록 하였다. 이후 스키타이는 지배력을 중앙 아나톨리아까지 확장했다.[6] 이들은 기원전 600년대에 메디아인에 의해 서아시아에서 축출되었다.[1] 킴메르인들의 최종 패배는 마디에스와 사디아테스의 아들인 알리아테스 왕의 연합군에 의해 이루어졌다. 스트라본은 마디에스가 트레레스와 킴메르인들을 소아시아에서 몰아냈다고 기록하고, 헤로도토스와 폴리아에누스는 알리아테스가 킴메르인들을 최종적으로 격파했다고 주장한다.
참조
[1]
논문
The Date of the Death of Gyges and Its Historical Implications
https://www.jstor.or[...]
1978
[2]
서적
Who were the Cimmerians, and where did they come from?: Sargon II, and the Cimmerians, and Rusa I
The Royal Danish Academy of Science and Letters
[3]
논문
WALWET and KUKALIM: Lydian coin legends, dynastic succession, and the chronology of Mermnad kings
https://www.academia[...]
2015
[4]
서적
[5]
서적
The Empire of the Steppes
https://archive.org/[...]
Rutgers University Press
[6]
논문
The Scythian Domination in Western Asia: Its Record in History, Scripture and Archaeology
https://www.jstor.or[...]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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