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비센트드포라 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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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상비센트드포라 수도원은 1147년 포르투갈의 초대 국왕 아폰수 1세가 아우구스티노 수도회를 위해 건립한 수도원이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져 중세 포르투갈의 중요한 수도원으로 여겨졌으며, 현재 건물은 1580년 스페인 펠리페 2세에 의해 재건되었다. 수도원은 매너리즘 양식의 정면과 바로크 양식의 제단, 아줄레주 타일로 장식되어 있으며, 브라간사 왕가의 영묘로도 사용된다. 1834년 수도원 해산 이후에는 리스본 대주교의 궁전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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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센트드포라 수도원 | |
---|---|
지도 | |
일반 정보 | |
건물 이름 | 상비센트드포라 수도원 |
종교적 소속 | 로마 가톨릭 |
전례 | 라틴 전례 |
지역 | 리스보아 지역 |
행정 구역 | 리스본 |
건축 양식 | 매너리스트 |
기공 | 1147년 |
완공 | 1629년 |
포르투갈어 명칭 | Mosteiro de São Vicente de Fora |
위치 | Largo de São Vicente, 1170 Lisboa, Portug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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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834년 리스본 대주교의 궁전으로 사용되다가, 페르난두 2세가 수도사들의 식당을 브라간사 가문 왕과 여왕들의 묘소로 바꾸었다. 마리아 1세와 페드루 4세를 제외한 브라간사 왕가의 모든 왕들이 이곳에 묻혀 있다. 1908년 공화주의자에게 암살된 카를루스 1세와 루이스 필리페의 묘에는 죽은 자를 애도하는 조각상이 있다.
2. 1. 초기 역사
1147년 포르투갈의 초대 국왕인 아폰수 1세가 아우구스티노 수도회를 위해 수도원을 건립했다.[1] 리스본을 둘러싸고 있던 성벽 밖에 건립된 로마네스크 건축 양식을 띤 수도원은 중세 포르투갈에서 중요한 수도원으로 여겨졌다. 12세기에는 이슬람교 세력이 지배하고 있던 알가르브로부터 리스본을 탈환한 기독교 군대가 리스본의 수호 성인인 사라고사의 빈센트에게 봉헌했다.현재의 건축물은 1580년 포르투갈 왕위 계승 위기를 계기로 포르투갈의 국왕으로 즉위한 스페인의 펠리페 2세 국왕에 의해 재건되었다. 1582년부터 1629년 사이에 수도원 부속 교회가 건설되었지만 그 외의 수도원 건물들은 18세기에 준공되었다. 교회의 실내 장식은 이탈리아 출신의 예수회 신자였던 필리포 테르치(Filippo Terzi) 또는 스페인 출신의 후안 데 에레라(Juan de Herrera)가 고안한 것으로 추정된다. 교회의 장식 계획은 레오나르도 투리아노(Leonardo Turriano), 발타자르 알바르스(Baltazar Álvares), 페드루 누느스 티노쿠(Pedro Nunes Tinoco), 주앙 누느스 티노쿠(João Nunes Tinoco)에 의해 진행되었다.
2. 2. 재건 및 증축
1147년 아폰수 1세가 아우구스티노 수도회를 위해 수도원을 건립했다.[1] 1580년 포르투갈 왕위 계승 위기를 계기로 포르투갈의 국왕으로 즉위한 스페인의 펠리페 2세에 의해 현재의 건축물이 재건되었다. 1582년부터 1629년 사이에 수도원 부속 교회가 건설되었지만, 그 외의 수도원 건물들은 18세기에 준공되었다. 교회의 실내 장식은 이탈리아 출신의 예수회 신자였던 필리포 테르치(Filippo Terzi) 또는 스페인 출신의 후안 데 에레라(Juan de Herrera)가 고안한 것으로 추정된다. 교회의 장식 계획은 레오나르도 투리아노(Leonardo Turriano), 발타자르 알바르스(Baltazar Álvares), 페드루 누느스 티노쿠(Pedro Nunes Tinoco), 주앙 누느스 티노쿠(João Nunes Tinoco)에 의해 진행되었다. 1755년 리스본 지진으로 교회에 피해가 발생하여 재건축이 필요했다.

수도원 교회는 매너리즘으로 알려진 후기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는 웅장하고 절제된 정면을 가지고 있다. 발타자르 알바레스가 설계한 것으로 알려진 이 정면에는 성인의 조각상이 있는 여러 개의 틈새가 있으며, 두 개의 탑이 양쪽에 있다(이는 포르투갈에서 널리 퍼지게 된 모델). 정면의 하단 부분에는 갈릴리(입구 홀)로 이어지는 세 개의 아치가 있다. 교회의 평면도는 측면 예배당이 있는 단일 복도의 본당이 있는 라틴 십자가 건물임을 보여준다. 교회는 통 모양 천장으로 덮여 있으며 교차부 위에 거대한 돔이 있다.
수도원 내부에는 여러 장면을 묘사한 패널로 구성된 세라믹 타일이 있는데, 이 타일은 아줄레주라고 불린다. 타일은 상투스 시모에스에 의해 설정된 두 기간 동안 수도원을 위해 제작되고 칠해졌다. 첫 번째 기간은 1700년부터 1725년까지였으며, 주앙 5세 국왕 통치 기간 동안 "위대한 그림 기간"이라고 불렸다. 두 번째 기간은 "위대한 생산 기간"이라고 불렸으며, 1725년부터 1755년까지 지속되었다.
아름다운 주요 제단화는 포르투갈 최고의 조각가 중 한 명인 조아킴 마차두 드 카스트루가 제작한 18세기 바로크 작품이다. 교회는 또한 측면 예배당에 여러 개의 훌륭한 제단화를 자랑한다. 수도원 건물은 교회 정면 옆에 있는 웅장한 바로크 양식의 정문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내부의 입구는 1147년 리스본 포위전의 장면을 포함하여 수도원의 역사를 알려주는 18세기 청백색 타일로 장식되어 있다.
3. 건축 양식
발타자르 알바레스가 완성한 교회 파사드는 후기 르네상스 양식과 매너리즘 양식을 띠고 있다.[1] 파사드는 틈새에 여러 성인 조각상을 배치하고, 양 측면에 2개의 탑을 연결하는 형태인데, 이는 포르투갈에서 널리 퍼진 모델이 되었다.
교회는 측면 예배당이 있는 단일 복도의 본당을 가진 라틴 십자가 건물이며, 통 모양 천장으로 덮여 있고 교차부 위에는 거대한 돔이 있다. 이러한 교회 내부 디자인은 로마의 일 제수 교회를 전형으로 따른 것이다.
1755년 리스본 대지진으로 교회가 피해를 입어 재건축이 필요했다.
3. 1. 외관
교회는 웅장하며, 후기 르네상스 양식인 매너리즘의 정면을 가지고 있다. 발타자르 알바레스가 설계한 정면에는 여러 개의 틈새가 있어 성인의 조각상이 서 있다.[1] 아름다운 제단은 18세기 포르투갈 최고의 조각가 조아킹 마차두 드 카스트루의 바로크 양식 작품이다.
입구 내부는 18세기의 파란색과 흰색 타일로 장식되어 있다. 1147년 리스본 포위전 등 수도원의 역사를 묘사하고 있다. 방 천장의 사실적인 그림은 이탈리아인 빈첸초 바카렐리에 의해 그려졌다.
3. 2. 내부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제단은 18세기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조각가인 조아킴 마샤두 드 카스트루가 완성했다.[1] 입구 내부는 18세기에 완성되었는데, 파란색과 하얀색 아줄레주 타일로 장식되어 있다. 타일에는 1147년에 일어난 리스본 포위전 등 수도원의 역사가 묘사되어 있다. 방 천장에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은 이탈리아 화가 빈첸초 바카렐리가 완성했다.
수도원 내부에는 여러 장면을 묘사한 세라믹 타일 패널이 있다. 이 타일들은 상투스 시모에스가 설정한 두 기간 동안 수도원을 위해 제작 및 채색되었다. 첫 번째 기간은 1700년부터 1725년까지로, 주앙 5세 국왕 통치 기간 동안 "위대한 그림 기간"이라고 불렸다. 두 번째 기간은 "위대한 생산 기간"으로 불렸으며, 1725년부터 1755년까지 지속되었다. 타일 속 장면은 시골 생활, 사냥, 귀족의 오락 등 다양하다. 수도원 내에는 총 150개 이상의 다양한 패널과 장면이 있다.
주요 제단화는 조아킴 마샤두 드 카스트루가 제작한 18세기 바로크 작품이다. 덮개 모양이며 많은 수의 조각상으로 장식되어 있다. 교회는 또한 측면 예배당에 여러 개의 훌륭한 제단화를 자랑한다.
수도원 건물은 교회 정면 옆 웅장한 바로크 양식 정문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내부 입구는 1147년 리스본 포위전 장면을 포함하여 수도원의 역사를 알려주는 18세기 청백색 타일로 장식되어 있다. 방 천장에는 빈첸초 바카렐리가 1710년에 제작한 환상적인 그림이 있다. 수도원의 성물실은 다색 대리석과 그림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수도원 회랑은 라 퐁텐의 우화 등을 담은 18세기 타일로도 유명하다.
3. 3. 아줄레주
수도원 내부에는 여러 장면을 묘사한 아줄레주라고 불리는 세라믹 타일 패널이 있다. 이 타일들은 상투스 시모에스에 의해 설정된 두 기간 동안 수도원을 위해 제작되고 칠해졌다. 첫 번째 기간은 1700년부터 1725년까지로, 주앙 5세 국왕 통치 기간 동안 "위대한 그림 기간"이라고 불렸다. 두 번째 기간은 "위대한 생산 기간"이라고 불렸으며, 1725년부터 1755년까지 지속되었다.묘사된 장면은 시골 생활, 사냥, 귀족의 오락 등 다양하며, 총 150개 이상의 다양한 패널과 장면이 수도원 내에 있다.
입구 내부는 18세기의 파란색과 흰색 타일로 장식되어 있는데, 1147년 리스본 포위전 등 수도원의 역사를 묘사하고 있다.[1]
3. 4. 성물실
상비센트드포라 수도원의 성물실은 다색 대리석과 그림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1]4. 브라간사 왕가 영묘
1834년 포르투갈의 수도원들이 폐쇄되면서 상비센트드포라 수도원은 리스본 대주교의 궁전으로 사용되었다. 이후 페르난두 2세 국왕은 수도원을 브라간사 왕가의 영묘로 개조하였다.[1]
4. 1. 주요 안치 인물
페르난두 2세 국왕은 수도사들이 사용하던 옛 식당을 브라간사 왕가의 왕과 여왕의 묘소로 개조하고, 성당에 있던 예배당을 영묘로 개조했다. 에스트렐라 대성당에 안치된 마리아 1세 국왕, 1972년 브라질의 황제로서 상파울루 독립 기념비에 이장된 페드루 1세(포르투갈의 페드루 4세 국왕)를 제외한 브라간사가의 모든 군주들의 묘소가 안치되어 있다.[1] 1908년에 공화주의자에 의해 암살된 카를루스 1세와 장남 브라간사 공작 루이스 필리페의 묘에는 죽은 자를 애도하는 실물 크기의 조각상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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