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석 (국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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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석(徐龍錫, 1940년 2월 7일 ~ 2013년 3월 17일)은 대한민국의 국악인으로, 대금 및 아쟁 연주가이자 국악 작곡가로 활동했습니다. 본관은 이천(利川)입니다.
생애 및 활동:

• 전라남도 곡성 출생으로, 판소리 명창 박초월의 이질입니다.
• 어린 시절 박초월에게 소리를 배우며 국악에 입문했습니다.
• 이모부인 김광식에게 대금을 배우며 본격적으로 대금 연주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 1957년 대금 연주자로 데뷔, 1959년 아쟁 연주자로 데뷔했습니다.
• 국립국악원 민속연주단 음악감독을 역임했습니다.
• 1992년 대금산조 보유자 후보로 지정되었습니다.
• 대금산조 외에도 아쟁산조, 피리산조, 해금산조를 창작했습니다.
• 2013년 3월 17일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향년 73세).

• 남도 시나위를 바탕으로 한 폭넓은 음악적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 대금, 아쟁뿐만 아니라 해금, 피리 산조까지 작곡하여 국악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 서용석류 피리산조는 1984년에 구성하여 1987년에 완성되었고, 진양조-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의 장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남도 지방 음악 어법인 판소리 더늠으로 구성되어 계면조 선율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 아버지: 서쌍갑
• 어머니: 박점례
• 친조부: 서복룡
• 이모: 박초월, 박초선
• 이모부: 김광식, 김헌혁
• 이부 남동생: 조통달
• 아들: 서영호(첫째), 서영주(둘째), 서영훈(셋째), 서영민(넷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