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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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논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트로이 전쟁에서 트로이 목마 작전을 성공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아이시모스의 아들이자 오디세우스의 사촌으로, 《아이네이스》 등 여러 문학 작품에서 묘사된다. 시논은 그리스 군에게 버림받은 척하며 트로이 군에게 접근하여 목마를 안전한 귀항을 위한 신의 선물이라고 속였고, 트로이 군이 목마를 성 안으로 들이도록 유도했다. 그는 트로이의 포로가 된 척하며 트로이 군을 속여 트로이 함락에 기여한 인물로, 단테의 《신곡》에서는 거짓말쟁이로 묘사되며, 셰익스피어는 그의 작품에서 배신의 상징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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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이아 전쟁 관련자 - 아킬레우스
아킬레우스는 그리스 신화의 트로이 전쟁 영웅으로, 아가멤논과의 갈등, 파트로클로스의 죽음 이후 복수, 헥토르를 비롯한 트로이군 용사들을 물리치는 활약, 그리고 파리스의 화살에 맞아 죽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으며 고대 그리스는 물론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 분야에 영감을 주고 있다. - 트로이아 전쟁 관련자 - 펜테실레이아
펜테실레이아는 트로이 전쟁에 참전한 아마존의 여왕으로, 트로이를 지원하여 용맹을 떨쳤으나 아킬레우스에게 죽임을 당했으며, 그녀의 이야기는 여러 문헌과 예술 작품, 후대 문학 작품에 영감을 주었다.
시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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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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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성별 | 남성 |
문화권 | 그리스 신화 |
역할 | 트로이 전쟁의 영웅 |
상세 정보 | |
주요 등장 작품 | 아이네이스 오디세이아 |
관련 장소 | 트로이 |
특징 | 오디세우스의 친척 능숙한 거짓말쟁이 |
설명 | 시논은 트로이 전쟁에서 그리스 군이 트로이를 함락시키기 위해 사용한 트로이 목마 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임. 그는 그리스 군에 의해 버려진 척하며 트로이인들에게 목마가 아테나 여신에게 바치는 선물이라고 속여 트로이 성 안으로 들여오게 함. 시논의 능숙한 거짓말과 설득력 있는 연기는 트로이인들을 속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결국 그리스 군이 성문을 열고 들어가 트로이를 함락시키는 데 기여함. |
그리스어 | Σίνων |
로마자 표기 | Sinōn |
2. 가계
시논은 아이시모스의 아들이고, 아이시모스는 아우톨리코스의 아들이었다.[4] 그는 아우톨리코스의 딸인 그의 어머니 안티클레아를 통해 오디세우스의 사촌이었다.[5]
ARS | HP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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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 | PRM |y| 아르기오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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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모스 | LAE |y| ACA | ASN |y| PMD | TM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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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논 | OSS | KTI | IAS | PRM |
2. 1. 가족 관계
시논은 아이시모스의 아들이고, 아이시모스는 아우톨리코스의 아들이었다.[4] 그는 아우톨리코스의 딸인 그의 어머니 안티클레아를 통해 오디세우스의 사촌이었다.[5]ARS | HP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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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 | PRM |y| 아르기오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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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모스 | LAE |y| ACA | ASN |y| PMD | TM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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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논 | OSS | KTI | IAS | PRM |
2. 2. 가계도
시논은 아이시모스의 아들이고, 아이시모스는 아우톨리코스의 아들이었다.[4] 그는 아우톨리코스의 딸인 그의 어머니 안티클레아를 통해 오디세우스의 사촌이었다.[5]colspan="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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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올로스 | 헤에오스포로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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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퀴오네 | 케이욱스 | 다이다리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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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 | 키오네 | 아폴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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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톨리코스 | 피라몬 | 아르기오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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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모스 | 라에르테스 | 안티클레이아 | 아이손 | 폴리메데 | 타뮤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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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논 | 오디세우스 | 크티메네 | 이아손 | 프로마코스 |
《아이네이스》에서 시논은 의도적으로 그리스 군에게 버림받아 트로이아 군의 포로가 되었고, 그리스 군이 남기고 간 거대한 목마가 안전한 귀항을 위해 신에게 바치는 선물이라고 트로이아 군에게 설명하였다.[13] 그는 목마를 너무 크게 만들었기 때문에 트로이아 군이 그것을 도시 안으로 옮길 수 없을 것이며, 만약 옮긴다면 나중에 다가올 아카이아의 침략으로 인한 도시의 함락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트로이아 군은 시논이 오디세우스의 미움을 받아 중상모략으로 인해 죽도록 내버려졌다는 설명과 이전에 있던 자초지종을 모두 듣고 그의 말을 신뢰하게 되었다.[13]
3. 신화 속 행적
트로이아 군은 카산드라(아폴로에게 예지력을 선물받지만 그의 사랑을 거부해 아무도 예언을 믿어주지 않게 되었다)와 라오콘(뱀 두 마리가 물에서 나와 그와 그의 아들들을 목졸라 죽였는데, 트로이아 군은 이것을 창으로 목마를 공격한 것에 대한 천벌로 보았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트로이 목마를 도시에 들였다.[13] 거대한 목마 안에는 그리스 병사들이 있었고, 밤이 되자 목마에서 내려와 도시의 문을 열고 트로이아의 운명을 결정지었다.[13] 시논은 아카이아의 첩자였으며, 목마 안의 병사들이 전투를 시작하도록 신호를 보내 목마의 문을 열었다.
그는 그리스 군을 배신한 것처럼 위장하여 트로이의 포로가 되었다. 그리고 그리스인들이 트로이에 거대한 목마를 두고 떠난 것은 그리스로의 귀환 여정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신에게 바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어째서 이렇게 거대한가 하면, 트로이 시내로 이 목마가 옮겨지면, 앞으로 아카이아 세력이 트로이를 공격하더라도 트로이는 결코 함락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트로이 사람들은 이를 듣고 납득하여, 시내로 옮기는 데 방해가 된 성문을 파괴하고 목마를 마을 중심부까지 옮겼다. 이때 카산드라와 라오콘이 그것에 대해 반대했지만, 전자는 예언을 사람들이 믿지 못하는 운명에 처해 무시당했고, 후자는 신이 보낸 바다뱀 괴물에게 아들을 잡아먹혔다. 거대한 목마 안에는 그리스 군의 병사들이 숨어 있다가, 밤이 되자 말에서 나와 성벽의 문을 열어 퇴각한 것처럼 위장했던 다른 아카이아 세력을 끌어들였으므로, 트로이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스미르나의 퀸투스의 작품에서, 트로이아 세력은 그리스군의 야영을 공격하려다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조심스럽게 접근했다. 그곳에는 그리스군은 없고 거대한 목마와 그 옆에 시논만 남아 있었다. 시논은 혼자 연기를 일으켜 트로이아군을 유인한 것이었다.[7] 트로이아군은 시논을 에워싸고 심문했지만, 그가 대답하지 않자 고문을 가했다. 결국 시논은 그리스인들이 철수했고, 목마는 아테나에게 바쳐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디세우스가 자신을 제물로 삼으려 했지만 늪으로 도망쳤고, 그리스인들이 찾는 것을 포기하고 철수했기 때문에 목마 곁으로 돌아왔다고 주장했다. 트로이아인들은 이 이야기를 대부분 믿었지만, 라오콘만이 의심했다. 트로이아인들은 시논을 불쌍히 여기고 신의 노여움도 두려워했기에, 목마를 트로이아로 옮겼다.[8]
3. 1. 트로이 목마 작전
《아이네이스》에서 시논은 의도적으로 그리스 군에게 버림받아 트로이아 군의 포로가 되었고, 그리스 군이 남기고 간 거대한 목마가 안전한 귀항을 위해 신에게 바치는 선물이라고 트로이아 군에게 설명하였다. 그는 목마를 너무 크게 만들었기 때문에 트로이아 군이 그것을 도시 안으로 옮길 수 없을 것이며, 만약 옮긴다면 나중에 다가올 아카이아의 침략으로 인한 도시의 함락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트로이아 군은 시논이 오디세우스의 미움을 받아 중상모략으로 인해 죽도록 내버려졌다는 설명과 이전에 있던 자초지종을 모두 듣고 그의 말을 신뢰하게 되었다. 트로이아 군은 카산드라(아폴로에게 예지력을 선물받지만 그의 사랑을 거부해 아무도 예언을 믿어주지 않게 되었다)와 라오콘(뱀 두 마리가 물에서 나와 그와 그의 아들들을 목졸라 죽였는데, 트로이아 군은 이것을 창으로 목마를 공격한 것에 대한 천벌로 보았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트로이아 목마를 도시에 들였다. 거대한 목마 안에는 그리스 병사들이 있었고, 밤이 되자 목마에서 내려와 도시의 문을 열고 트로이아의 운명을 결정지었다.[13] 시논은 아카이아의 첩자였으며, 목마 안의 병사들이 전투를 시작하도록 신호를 보내 목마의 문을 열었다.
그는 그리스 군을 배신한 것처럼 위장하여 트로이의 포로가 되었다. 그리고 그리스인들이 트로이에 거대한 목마를 두고 떠난 것은 그리스로의 귀환 여정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신에게 바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어째서 이렇게 거대한가 하면, 트로이 시내로 이 목마가 옮겨지면, 앞으로 아카이아 세력이 트로이를 공격하더라도 트로이는 결코 함락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트로이 사람들은 이를 듣고 납득하여, 시내로 옮기는 데 방해가 된 성문을 파괴하고 목마를 마을 중심부까지 옮겼다. 이때 카산드라와 라오콘이 그것에 대해 반대했지만, 전자는 예언을 사람들이 믿지 못하는 운명에 처해 무시당했고, 후자는 신이 보낸 바다뱀 괴물에게 아들을 잡아먹혔다. 거대한 목마 안에는 그리스 군의 병사들이 숨어 있다가, 밤이 되자 말에서 나와 성벽의 문을 열어 퇴각한 것처럼 위장했던 다른 아카이아 세력을 끌어들였으므로, 트로이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3. 1. 1. 거짓 투항
《아이네이스》에서 시논은 의도적으로 그리스 군에게 버림받아 트로이아 군의 포로가 되었고, 그리스 군이 남기고 간 거대한 목마가 안전한 귀항을 위해 신에게 바치는 선물이라고 트로이아 군에게 설명하였다. 그는 목마를 너무 크게 만들었기 때문에 트로이아 군이 그것을 도시 안으로 옮길 수 없을 것이며, 만약 옮긴다면 나중에 다가올 아카이아의 침략으로 인한 도시의 함락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트로이아 군은 시온이 오디세우스의 미움을 받아 중상모략으로 인해 죽도록 내버려졌다는 설명과 이전에 있던 자초지종을 모두 듣고 그의 말을 신뢰하게 되었다. 트로이아 군은 카산드라(아폴로에게 예지력을 선물받지만 그의 사랑을 거부해 아무도 예언을 믿어주지 않게 되었다)와 라오콘(뱀 두 마리가 물에서 나와 그와 그의 아들들을 목졸라 죽였는데, 트로이아 군은 이것을 창으로 목마를 공격한 것에 대한 천벌로 보았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트로이아 목마를 도시에 들였다. 거대한 목마 안에는 그리스 병사들이 있었고, 밤이 되자 목마에서 내려와 도시의 문을 열고 트로이아의 운명을 결정지었다.[13] 시온은 아카이아의 첩자였으며, 목마 안의 병사들이 전투를 시작하도록 신호를 보내 목마의 문을 열었다.
그는 그리스 군을 배신한 것처럼 위장하여 트로이의 포로가 되었다. 그리고 그리스인들이 트로이에 거대한 목마를 두고 떠난 것은 그리스로의 귀환 여정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신에게 바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어째서 이렇게 거대한가 하면, 트로이 시내로 이 목마가 옮겨지면, 앞으로 아카이아 세력이 트로이를 공격하더라도 트로이는 결코 함락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트로이 사람들은 이를 듣고 납득하여, 시내로 옮기는 데 방해가 된 성문을 파괴하고 목마를 마을 중심부까지 옮겼다. 이때 카산드라와 라오코온이 그것에 대해 반대했지만, 전자는 예언을 사람들이 믿지 못하는 운명에 처해 무시당했고, 후자는 신이 보낸 바다뱀 괴물에게 아들을 잡아먹혔다. 거대한 목마 안에는 그리스 군의 병사들이 숨어 있다가, 밤이 되자 말에서 나와 성벽의 문을 열어 퇴각한 것처럼 위장했던 다른 아카이아 세력을 끌어들였으므로, 트로이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3. 1. 2. 트로이 군을 속임
《아이네이스》에서 시논은 의도적으로 그리스 군에게 버림받아 트로이아 군의 포로가 되었고, 그리스 군이 남기고 간 거대한 목마가 안전한 귀항을 위해 신에게 바치는 선물이라고 트로이아 군에게 설명하였다. 그는 목마를 너무 크게 만들었기 때문에 트로이아 군이 그것을 도시 안으로 옮길 수 없을 것이며, 만약 옮긴다면 나중에 다가올 아카이아의 침략으로 인한 도시의 함락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트로이아 군은 시온이 오디세우스의 미움을 받아 중상모략으로 인해 죽도록 내버려졌다는 설명과 이전에 있던 자초지종을 모두 듣고 그의 말을 신뢰하게 되었다. 트로이아 군은 카산드라(아폴로에게 예지력을 선물받지만 그의 사랑을 거부해 아무도 예언을 믿어주지 않게 되었다)와 라오콘(뱀 두 마리가 물에서 나와 그와 그의 아들들을 목졸라 죽였는데, 트로이아 군은 이것을 창으로 목마를 공격한 것에 대한 천벌로 보았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트로이아 목마를 도시에 들였다. 거대한 목마 안에는 그리스 병사들이 있었고, 밤이 되자 목마에서 내려와 도시의 문을 열고 트로이아의 운명을 결정지었다.[13] 시온은 아카이아의 첩자였으며, 목마 안의 병사들이 전투를 시작하도록 신호를 보내 목마의 문을 열었다.
그는 그리스 군을 배신한 것처럼 위장하여 트로이의 포로가 되었다. 그리고 그리스인들이 트로이에 거대한 목마를 두고 떠난 것은 그리스로의 귀환 여정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신에게 바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어째서 이렇게 거대한가 하면, 트로이 시내로 이 목마가 옮겨지면, 앞으로 아카이아 세력이 트로이를 공격하더라도 트로이는 결코 함락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트로이 사람들은 이를 듣고 납득하여, 시내로 옮기는 데 방해가 된 성문을 파괴하고 목마를 마을 중심부까지 옮겼다. 이때 카산드라와 라오코온이 그것에 대해 반대했지만, 전자는 예언을 사람들이 믿지 못하는 운명에 처해 무시당했고, 후자는 신이 보낸 바다뱀 괴물에게 아들을 잡아먹혔다. 거대한 목마 안에는 그리스 군의 병사들이 숨어 있다가, 밤이 되자 말에서 나와 성벽의 문을 열어 퇴각한 것처럼 위장했던 다른 아카이아 세력을 끌어들였으므로, 트로이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3. 1. 3. 트로이 함락의 결정적 역할
《아이네이스》에서 시논은 의도적으로 그리스 군에게 버림받아 트로이아 군의 포로가 되었고, 그리스 군이 남기고 간 거대한 목마가 안전한 귀항을 위해 신에게 바치는 선물이라고 트로이아 군에게 설명하였다. 그는 목마를 너무 크게 만들었기 때문에 트로이아 군이 그것을 도시 안으로 옮길 수 없을 것이며, 만약 옮긴다면 나중에 다가올 아카이아의 침략으로 인한 도시의 함락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트로이아 군은 시논이 오디세우스의 미움을 받아 중상모략으로 인해 죽도록 내버려졌다는 설명과 이전에 있던 자초지종을 모두 듣고 그의 말을 신뢰하게 되었다. 트로이아 군은 카산드라(아폴로에게 예지력을 선물받지만 그의 사랑을 거부해 아무도 예언을 믿어주지 않게 되었다)와 라오콘(뱀 두 마리가 물에서 나와 그와 그의 아들들을 목졸라 죽였는데, 트로이아 군은 이것을 창으로 목마를 공격한 것에 대한 천벌로 보았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트로이아 목마를 도시에 들였다. 거대한 목마 안에는 그리스 병사들이 있었고, 밤이 되자 목마에서 내려와 도시의 문을 열고 트로이아의 운명을 결정지었다.[13] 시논은 아카이아의 첩자였으며, 목마 안의 병사들이 전투를 시작하도록 신호를 보내 목마의 문을 열었다.
그는 그리스 군을 배신한 것처럼 위장하여 트로이의 포로가 되었다. 그리고 그리스인들이 트로이에 거대한 목마를 두고 떠난 것은 그리스로의 귀환 여정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신에게 바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어째서 이렇게 거대한가 하면, 트로이 시내로 이 목마가 옮겨지면, 앞으로 아카이아 세력이 트로이를 공격하더라도 트로이는 결코 함락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트로이 사람들은 이를 듣고 납득하여, 시내로 옮기는 데 방해가 된 성문을 파괴하고 목마를 마을 중심부까지 옮겼다. 이때 카산드라와 라오코온이 그것에 대해 반대했지만, 전자는 예언을 사람들이 믿지 못하는 운명에 처해 무시당했고, 후자는 신이 보낸 바다뱀 괴물에게 아들을 잡아먹혔다. 거대한 목마 안에는 그리스 군의 병사들이 숨어 있다가, 밤이 되자 말에서 나와 성벽의 문을 열어 퇴각한 것처럼 위장했던 다른 아카이아 세력을 끌어들였으므로, 트로이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3. 2. 《아이네이스》에서의 묘사
《아이네이스》에서 시논은 의도적으로 그리스 군에게 버림받아 트로이아 군의 포로가 되었고, 그리스 군이 남기고 간 거대한 목마가 안전한 귀항을 위해 신에게 바치는 선물이라고 트로이아 군에게 설명하였다.[13] 그는 목마를 너무 크게 만들었기 때문에 트로이아 군이 그것을 도시 안으로 옮길 수 없을 것이며, 만약 옮긴다면 나중에 다가올 아카이아의 침략으로 인한 도시의 함락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13] 트로이아 군은 시논이 오디세우스의 미움을 받아 중상모략으로 인해 죽도록 내버려졌다는 설명과 이전에 있던 자초지종을 모두 듣고 그의 말을 신뢰하게 되었다.[13][6]
트로이아 군은 카산드라(아폴로에게 예지력을 선물받지만 그의 사랑을 거부해 아무도 예언을 믿어주지 않게 되었다)와 라오콘(뱀 두 마리가 물에서 나와 그와 그의 아들들을 목졸라 죽였는데, 트로이아 군은 이것을 창으로 목마를 공격한 것에 대한 천벌로 보았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트로이 목마를 도시에 들였다.[13][6] 거대한 목마 안에는 그리스 병사들이 있었고, 밤이 되자 목마에서 내려와 도시의 문을 열고 트로이아의 운명을 결정지었다.[13][6] 시논은 아카이아의 첩자였으며, 목마 안의 병사들이 전투를 시작하도록 신호를 보내 목마의 문을 열었다.[13]
아이네아스는 나머지 그리스 군대가 떠난 후 트로이 외곽에서 시논을 발견하고 프리아모스에게 데려온 과정을 이야기한다.[6] 트로이아 세력이 그리스군의 야영을 공격하려 했을 때, 야영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그곳에는 그리스군의 모습은 없고, 거대한 목마와 그 옆에 서 있는 시논만 남아 있었다. 야영은 모두 버려져 있었고, 그가 혼자 연기를 일으켜 트로이아 세력을 불러들였다는 것을 알게 되자, 트로이아군은 그를 에워싸고 심문했다. 그러나 그는 대답하지 않자, 고문을 가했다. 결국 그는 그리스인들이 철수했고, 목마는 아테나에게 바쳐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의 이야기에 따르면, 오디세우스는 시논을 제물로 삼으려 했지만, 시논은 늪으로 도망쳤다. 그를 찾는 것을 포기하고 군은 철수했기 때문에 시논은 목마 곁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트로이아인들은 이 이야기를 믿었지만, 라오콘만이 이를 의심했다. 트로이아인들은 시논을 불쌍히 여기고 신의 노여움도 두려워했기에, 목마를 트로이아로 옮겼다.
이 장면은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에는 없지만 ''아이네이스''에 등장하며, 베르길리우스가 실제 로마의 정서를 반영하여 그리스인들을 교활하고, 사기적이며, 배신적인 존재로 묘사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3. 3. 《Posthomerica》에서의 묘사
스미르나의 퀸투스의 작품에서, 트로이아 세력은 그리스군의 야영을 공격하려다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조심스럽게 접근했다. 그곳에는 그리스군은 없고 거대한 목마와 그 옆에 시논만 남아 있었다. 시논은 혼자 연기를 일으켜 트로이아군을 유인한 것이었다.[7] 트로이아군은 시논을 에워싸고 심문했지만, 그가 대답하지 않자 고문을 가했다. 결국 시논은 그리스인들이 철수했고, 목마는 아테나에게 바쳐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디세우스가 자신을 제물로 삼으려 했지만 늪으로 도망쳤고, 그리스인들이 찾는 것을 포기하고 철수했기 때문에 목마 곁으로 돌아왔다고 주장했다. 트로이아인들은 이 이야기를 대부분 믿었지만, 라오콘만이 의심했다. 트로이아인들은 시논을 불쌍히 여기고 신의 노여움도 두려워했기에, 목마를 트로이아로 옮겼다.[8]
4. 문학 작품에서의 시논
단테 알리기에리의 시 《신곡》의 《지옥》(제30곡)에서 시논은 지옥의 사기의 고리 중 열 번째인 말의 위조자들의 구덩이에서 다른 말의 위조자들과 함께 영원히 타는 열병을 겪도록 선고받은 것으로 묘사된다.[9] 시논은 그의 조언이 사악했을 뿐만 아니라 거짓이었기 때문에 악한 조언자들의 구덩이가 아닌 이곳에 있다.
"시노니컬(Sinonical)"이라는 단어는 루이스 르크노르가 1595년에 쓴 저서 [https://books.google.com/books?id=Occ_AAAAcAAJ&dq=marshall+biron+Rozendale&pg=PA252 ''영국 망명자의 지위'']에서 처음 사용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그의 작품에서 여러 번 시논을 언급하며, 그를 배신의 상징으로 사용했다.[9] 예를 들어, 《심벨린》 제3막 4장에서 다음과 같이 묘사된다.
- *그리고 시논의 눈물은
많은 거룩한 눈물을 모욕하고 동정을 받았다.**
4. 1. 단테의 《신곡》
단테 알리기에리의 시 《신곡》의 《지옥》(제30곡)에서 시논은 지옥의 사기의 고리 중 열 번째인 말의 위조자들의 구덩이에 있는것으로 묘사된다.[9] 시논은 그의 조언이 사악했을 뿐만 아니라 거짓이었기 때문에 악한 조언자들의 구덩이가 아닌 이곳에서 다른 말의 위조자들과 함께 영원히 타는 열병을 겪는 형벌을 받는다."시노니컬(Sinonical)"이라는 단어는 루이스 르크노르가 1595년에 쓴 저서 [https://books.google.com/books?id=Occ_AAAAcAAJ&dq=marshall+biron+Rozendale&pg=PA252 ''영국 망명자의 지위'']에서 처음 사용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그의 작품에서 시논을 배신의 상징으로 여러 번 언급했다.[9] 예를 들어, 《심벨린》 제3막 4장에서 "그리고 시논의 눈물은 많은 거룩한 눈물을 모욕하고 동정을 받았다."라고 묘사된다.
4. 2. 셰익스피어 작품에서의 시논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그의 작품에서 시논을 배신의 상징으로 여러 번 언급했다.[9] 예를 들어, 《심벨린》 제3막 4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묘사된다.- *그리고 시논의 눈물은
많은 거룩한 눈물을 모욕하고 동정을 받았다.**
"시노니컬(Sinonical)"이라는 단어는 루이스 르크노르가 1595년에 쓴 저서 [https://books.google.com/books?id=Occ_AAAAcAAJ&dq=marshall+biron+Rozendale&pg=PA252 ''영국 망명자의 지위'']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4. 3. 기타 문학 작품
단테 알리기에리의 시 《신곡》의 《지옥》(제30곡)에서 시논은 지옥의 사기의 고리 중 열 번째인 말의 위조자들의 구덩이에서 다른 말의 위조자들과 함께 영원히 타는 열병을 겪도록 선고받은 것으로 묘사된다.[9] 시논은 그의 조언이 사악했을 뿐만 아니라 거짓이었기 때문에 악한 조언자들의 구덩이가 아닌 이곳에 있다.[9]"시노니컬(Sinonical)"이라는 단어는 루이스 르크노르가 1595년에 쓴 저서 [https://books.google.com/books?id=Occ_AAAAcAAJ&dq=marshall+biron+Rozendale&pg=PA252 ''영국 망명자의 지위'']에서 처음 사용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그의 작품에서 여러 번 시논을 언급하며, 그를 배신의 상징으로 사용했다.[9] 예를 들어, 《심벨린》 제3막 4장에서 다음과 같이 묘사된다.[9]
- *그리고 시논의 눈물은
많은 거룩한 눈물을 모욕하고 동정을 받았다.**
참조
[1]
웹사이트
Σίνων
https://www.perseus.[...]
Perseus Digital Library
[2]
웹사이트
σίνομαι
https://www.perseus.[...]
Perseus Digital Library
[3]
간행물
1888
[4]
웹사이트
220, 294
https://topostext.or[...]
[5]
문서
344
[6]
서적
Aeneid
[7]
문서
5.14–5.18
[8]
서적
The Trojan Epic: Posthomerica
Johns Hopkins UP
2004
[9]
웹사이트
Concordance
https://www.opens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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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1) Sinon = 1977 D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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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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Σίνω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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σίνομα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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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Aen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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