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 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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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저 도어는 차량의 문이 수직으로 열리는 방식을 의미한다. 1968년 알파 로메오 카라보 콘셉트 카에 처음 적용되었으며, 람보르기니 쿤타치에 양산차 최초로 사용된 이후 람보르기니의 여러 모델에 적용되어 "람보 도어"라고 불리기도 한다. 좁은 공간에서의 주차 및 승하차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제조 비용이 높고 전복 사고 시 탈출이 어려울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람보르기니, 르노, 부가티, 코닉세그 등 다양한 차종에 적용되었으며, 대중문화에서도 럭셔리함의 상징으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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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도어 | |
---|---|
개요 | |
![]() | |
다른 이름 | 람보르기니 도어 나비 도어 (잘못된 용어) |
설명 | |
유형 | 자동차 도어 |
설명 | 수직으로 열리는 자동차 도어 일반적인 힌지 도어와 달리 위쪽으로 회전하는 힌지가 있음 |
특징 | |
장점 | 좁은 공간에서 용이한 승하차 독특하고 눈길을 끄는 외관 |
단점 | 복잡한 구조로 인한 높은 제조 비용 개조 시 구조적 변경 필요 전복 사고 시 탈출 어려움 가능성 |
적용 차량 (예시) | |
람보르기니 | 람보르기니 쿤타치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람보르기니 레부엘토 람보르기니 카운타크 LPI 800-4 |
기타 제조사 | 알파 로메오 카라보 시트로엥 XO 브리스톨 파이터 MTX 타트라 V8 에드셀 포르다 트럼프 몰간 위즈먼 로드스터 MF 3 젠보 ST1 GTA 스파노 |
추가 정보 | |
유사한 도어 유형 | 버터플라이 도어 스완 도어 걸윙 도어 슬라이딩 도어 |
2. 역사
알파 로메오 카라보와 람보르기니 쿤타치 같은 초기 시저 도어 차량은 창문의 경사가 매우 가파르고, 창문은 아래쪽 절반만 열리는 구조를 가졌다. 이들 차량의 문은 앞부분이 펜더 안쪽으로 파고드는 듯한 방식으로 열렸다.
시저 도어를 처음 적용한 차량은 1968년 알파 로메오 카라보 콘셉트카로, 베르토네 소속의 디자이너 마르첼로 간디니가 디자인했다. 간디니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동시에, 카라보의 매우 제한적인 후방 시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도어 스타일을 고안했다. 운전자는 후진 시 도어를 위로 들어 올린 상태에서 상체를 차 밖으로 내밀어 후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시저 도어가 처음으로 양산차에 적용된 것은 역시 간디니가 디자인한 쿤타치였다. 쿤타치는 넓은 차체 폭 때문에 카라보와 비슷한 후방 시야 문제를 겪었고, 높은 도어 실 때문에 일반적인 스윙 도어로는 타고 내리기가 더 어려웠을 것이므로 시저 도어가 실용적인 해결책으로 채택되었다.
쿤타치 이후 람보르기니의 12기통 플래그십 모델들인 디아블로, 무르시엘라고, 레벤톤(무르시엘라고 기반 한정판), 아벤타도르, 그리고 최신 모델인 레부엘토에도 시저 도어가 계승되어 적용되었다.[3] 이 독특한 도어 방식은 람보르기니의 상징처럼 여겨져 흔히 "람보 도어"라고 불리기도 하며, 람보르기니는 이 디자인에 대한 상표권을 가지고 있다.[4][3]
한편, 일반적인 스윙 도어를 가진 차량을 시저 도어처럼 열리도록 개조하는 애프터마켓용 튜닝 키트도 판매되고 있다. 이 키트는 주로 특수 제작된 도어 경첩과 가스식 쇼크 업소버로 구성되며, 차종에 따라 볼트로 고정하거나 용접하는 방식으로 장착된다. 장착 과정에서 전면 범퍼 및 도어 패널에 대한 약간의 수정이 필요할 수 있지만, 원래의 도어 패널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문을 닫았을 때 외관상으로는 순정 상태와 큰 차이가 없다.
3. 특징
그러나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이후 모델부터는 문 앞부분이 펜더에서 떨어지듯이 위로 열리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더 나아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에서는 문이 완전히 수직으로 열리지 않고 약간 바깥쪽으로 기울어지면서 위로 열리는 특징을 보인다.
시저 도어는 원래 일반적인 옆으로 열리는 문을 가진 차량에도 적용될 수 있다. 차종별로 출시되는 개조 부품을 사용하면, 문이 옆으로 조금 열린 뒤 위로 올라가 시저 도어와 유사한 형태로 작동하게 만들 수 있다. 반대로, 시저 도어를 가진 차량의 지붕(루프 패널) 일부를 잘라내어 문 쪽에 결합하면 포드 GT와 비슷한 형태의 문으로 개조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문을 열 때 버터플라이 도어와 유사한 모습이 된다.
3. 1. 장점
문이 차량의 궤적 내에서 움직이므로 좁은 공간에서 주차하기 편리하며, 옆 차를 긁을 염려가 없다.[13] 걸윙 도어 역시 비슷한 장점이 있지만, 문이 차량 영역 밖으로 약간 튀어나오는 차이가 있다. 경첩(힌지)의 위치가 일반적인 문과 비슷하기 때문에, 같은 디자인으로 컨버터블 모델을 만들기 쉽다.[5] 또한 문이 옆으로 열리지 않아 자전거 이용자의 도어링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일반적인 문으로는 어렵거나 불가능한 방식으로, 문을 연 채로 차량을 운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3. 2. 단점
4. 종류
일반적인 시저 도어는 90도로 회전하며,[6] 전동식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많다.
수직 리프트 시스템(Vertical lift system|VLSeng) 도어는 시저 도어의 한 종류이다. 위로 열리기 전에 문 상단 가장자리가 A필러와 도어 프레임을 벗어나도록 약간 바깥쪽으로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2] 이는 위로 열리면서 바깥쪽으로 움직이는 버터플라이 도어와는 다른데, VLS 도어는 버터플라이 도어보다 바깥쪽으로 움직이는 정도가 적다.
일반적인 시저 도어는 90도로 회전하지만, 일부 튜닝된 차량에서는 최대 130도까지 회전하는 시저 도어가 사용되기도 한다.[7] 이는 일반적인 시저 도어보다 차량 출입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VLS 도어 역시 130도까지 회전하도록 만들 수 있다.
일부 애프터마켓 제품은 사용자가 상황에 따라 수직(시저 도어 방식) 또는 수평(일반 도어 방식)으로 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두 방식의 장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알파 로메오 카라보와 람보르기니 쿤타치는 창문의 경사가 심해 창문 아래쪽 절반만 열리는 구조를 가졌다. 또한 이 두 모델은 도어 앞부분이 펜더 안쪽으로 파고들듯이 열리는 반면,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이후 모델부터는 도어 앞부분이 펜더에서 떨어지듯이 위로 열린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경우, 도어가 수직이 아닌 약간 바깥쪽으로 기울어지며 위로 열린다.
원래 옆으로 열리는 일반 도어를 가진 차량도 차종별 개조 부품을 사용하여 시저 도어처럼 열리도록 개조할 수 있다. 이 경우 도어가 옆으로 약간 열린 후 위로 올라가게 된다. 반대로, 시저 도어가 장착된 차량의 루프 패널 일부를 잘라내어 도어에 용접 등으로 부착하면 포드 GT와 유사한 형태로 만들 수 있으며, 이때 도어를 열면 버터플라이 도어와 비슷한 모습이 된다.
5. 적용 차종
시저 도어를 처음으로 채택한 자동차는 베르토네의 마르첼로 간디니가 디자인하여 1968년에 발표된 컨셉트 카 알파 로메오 카라보이다. 시저 도어를 가진 최초의 양산차는 같은 간디니가 디자인한 람보르기니 쿤타치로, 이 모델을 통해 시저 도어는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시저 도어는 주로 슈퍼카나 하이퍼카와 같은 고성능 차량에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로 채택되었다. 람보르기니의 여러 후속 모델뿐만 아니라, 부가티, 코닉세그, 스파이커 등 다른 고성능 자동차 제조사에서도 시저 도어를 적용한 모델을 선보였다. 또한, 르노 트위지와 같이 독특한 디자인을 강조하는 소형 전기차에도 적용된 사례가 있다. 구체적인 적용 차종 목록은 아래 하위 문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5. 1. 람보르기니
시저 도어를 가진 최초의 양산차는 베르토네의 마르첼로 간디니가 디자인한 람보르기니 쿤타치이다. 이 차로 인해 시저 도어는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람보르기니의 12기통 엔진 후속 모델인 디아블로, 무르시엘라고, 아벤타도르, 레부엘토도 시저 도어를 채택하고 있다.람보르기니의 다른 모델 중 시저 도어를 채택한 예는 다음과 같다.
5. 2. 르노
5. 3. 부가티
부가티의 부가티 EB 110 모델은 시저 도어를 채택한 차량 중 하나다.5. 4. 코닉세그
5. 5. 기타
람보르기니르노
부가티
코닉세그
스파이커
6. 대중문화
가위 도어는 대중문화에서 지위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12년 힙합 그룹 미고스는 "람보 도어"라는 곡을 발표했는데, 가사에는 이런 높은 지위의 문을 본 적 없는 사람의 시선이 담겨 있다.[8] 2017년에는 래퍼 릭 로스가 "람보르기니 도어"라는 곡을 발표하며, 제목의 문처럼 위로 올라가는 여러 물건들을 언급했다.[9] 미국 TV 드라마 ''실리콘밸리''에서는 등장인물 러스 해네만이 자신의 차 문이 걸윙 도어나 가위 도어처럼 위로 열리지 않는다며 스스로를 가난하다고 여기는 장면이 나온다. 이 때문에 일부 평론가들은 가위 도어를 "억만장자 문"이라고 부르기도 했다.[10]
참조
[1]
뉴스
Gadget
https://news.google.[...]
Milwaukee Journal Sentinel
2006-05-27
[2]
웹사이트
Automotive door styles
http://www.deftracin[...]
Deftracing.com
2011-11-26
[3]
웹사이트
Lamborghini on Piston Heads
http://www.pistonhea[...]
Pistonheads.com
2002-06-11
[4]
웹사이트
Trademark of AUTOMOBILI LAMBORGHINI S.P.A. - Registration Number 2793439 - Serial Number 75883661 :: Justia Trademarks
http://trademarks.ju[...]
2024-07-08
[5]
웹사이트
Butterfly Doors
http://www.scissor-d[...]
Scissor Doors Inc
2013-12-26
[6]
문서
90 Degree Doors
http://www.mimousa.c[...]
[7]
웹사이트
130 Degree doors
http://customlotusel[...]
Customlotuselise.com
2011-10-22
[8]
웹사이트
Lambo Doors Paroles – MIGOS – GreatSong
https://greatsong.ne[...]
2020-09-12
[9]
웹사이트
Rick Ross Ft. Meek Mill & Anthony Hamilton - Lamborghini Doors [VIDEO]
https://www.hot97.co[...]
2017-09-03
[10]
웹사이트
Cars with billionaire doors
https://turo.com/blo[...]
2017-04-21
[11]
웹사이트
countach-lpi-800-4
https://www.lamborgh[...]
lamborghini.com/jp
2021-08-14
[12]
웹인용
Automotive door styles
http://www.deftracin[...]
Deftracing.com
2011-11-26
[13]
웹인용
Butterfly Doors
http://www.scissor-d[...]
Scissor Doors Inc
20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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