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레 (과자)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아라레는 찹쌀을 주원료로 하여 크기, 모양, 색깔이 다양한 일본식 쌀 과자이다. 떡을 잘게 썰어 만들면 아라레, 망치로 두드려 만들면 오카키라고 불렀다. 나라 시대에 궁중에서 사신에게 대접하는 음식이었으며, 헤이안 시대에는 이미 가키모치의 일종으로 존재했다. 굽거나 튀겨서 만들며, 소금이나 설탕을 뿌려 먹거나, 오차즈케, 튀김 옷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히나마츠리에 먹는 풍습이 있으며, 하와이에서는 팝콘과 섞어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일본의 과자 - 포키
포키는 일본 글리코에서 1966년 출시한 막대 과자에 초콜릿을 코팅한 과자로, 손에 묻지 않도록 끝부분에 초콜릿을 묻히지 않았으며, 다양한 맛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이 있고, 일부 국가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판매되며, 한국에서는 롯데글리코를 통해 판매된다. - 일본의 과자 - 친스코
오키나와현의 전통 과자인 친스코는 류큐 왕조 시대 왕족과 귀족들이 즐기던 고급 과자로, 중국과 일본의 과자 제조 기술이 융합되어 탄생했다는 설이 있으며, 현재는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토산품으로 자리 잡았다. - 화과자 - 이마가와야키
이마가와야키는 일본의 대표적인 간식으로, 둥근 모양의 반죽에 팥소 등의 속을 넣어 구운 과자이며, 지역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타이완과 한국에도 유사한 형태의 간식이 존재한다. - 화과자 - 양갱
양갱은 중국에서 유래된 과자로, 일본에서 팥 등으로 재료를 대체하여 현재의 형태로 발전했고, 한천의 발명으로 널리 퍼졌으며, 한국에 전래되어 다과나 선물용으로 즐겨지고, 무시요칸, 네리요칸, 미즈요칸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 표시 이름과 문서 제목이 같은 위키공용분류 - 라우토카
라우토카는 피지 비치레부섬 서부에 위치한 피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서부 지방의 행정 중심지로, 사탕수수 산업이 발달하여 "설탕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인도에서 온 계약 노동자들의 거주와 미 해군 기지 건설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피지 산업 생산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주요 기관들이 위치해 있다. - 표시 이름과 문서 제목이 같은 위키공용분류 - 코코넛
코코넛은 코코넛 야자나무의 열매로 식용 및 유지로 사용되며, 조리되지 않은 과육은 100g당 354kcal의 열량을 내는 다양한 영양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코코넛 파우더의 식이섬유는 대부분 불용성 식이섬유인 셀룰로오스이며, 태국 일부 지역에서는 코코넛 수확에 훈련된 원숭이를 이용하는 동물 학대 문제가 있다.
아라레 (과자) - [음식]에 관한 문서 | |
---|---|
개요 | |
![]() | |
종류 | 쌀 과자 |
국가 | 일본 |
주재료 | 찹쌀, 간장 |
명칭 | |
유래 | 싸락눈 |
일본어 | あられ (아라레) |
특징 | |
종류 | 히나아라레, 올리브노하나 |
2. 종류
''아라레''는 찹쌀을 원료로 하는 쌀 과자로, 오카키와 함께 현대에는 주로 크기에 따라 구분된다[4]。원래는 원료인 떡을 잘게 만들 때 칼을 사용하면 "아라레", 망치를 사용하면 "오카키"라고 불렀다[4]。아라레는 나라 시대에 당나라 등에서 온 사신에게 궁정에서 대접했던 음식이었고[4], 헤이안 시대에는 이미 가키모치의 일종으로 아라레 떡・타마 아라레라고 불리며 생산되었다는 기록이 "야마시로 풍토기"에 나타나 있으며, 에도 시대에는 상품으로서 대량으로 생산되었다[5]。쌀을 사용한 과자 중에는 센베이도 있지만, 센베이는 멥쌀을 사용한다[4]。
일반적으로 불에 굽지만, 기름에 튀긴 것도 있다. 쌀떡은 시판되는 떡과 동일하며, 쑥 등을 넣어 색을 내거나, 빨강, 노랑 등의 식용 색소를 첨가하기도 한다.
전용 망 바구니를 사용하여 숯불에 구우면 떡처럼 부풀어 오르며, 식히면 완성된다. 기름에 튀기면 상당히 부드러워진다.
오차즈케에 넣는 재료로도 떡을 잘게 썰어 만든 아라레가 사용된다. 이는 차즈케 가루가 습해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었지만, 밀봉 기술이 발달한 후에도 고소한 풍미 때문에 차즈케의 표준적인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 아라레는 부부 아라레라고도 불리며, 줄여서 부부라고 부르기도 한다(부부즈케는 교토 사투리로 오차즈케를 뜻한다). 또한, 튀김 옷 대신 사용되기도 한다.
2. 1. 형태에 따른 분류
''아라레''는 크기, 색깔, 모양이 매우 다양하다. 어떤 것은 달콤하고, 어떤 것은 짭짤하다. 노리마키 아라레(김을 말려서 만듬)는 건조된 김으로 감싸져 있다. 또 다른 종류인 카키노타네(柿の種일본어, 감씨)는 감 씨앗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카키노타네''는 종종 땅콩과 함께 판매되며, 이 조합을 ''카키피''|かきピー일본어라고 부른다.[1] 이 과자는 일본 맥주와 함께 즐겨 먹는 인기 있는 안주이다.2. 2. 맛에 따른 분류
아라레는 맛에 따라 달콤한 맛과 짭짤한 맛으로 나뉜다. 노리마키 아라레|のりまきあられ일본어(노리는 마른 김, 마키는 롤 모양을 의미)는 건조된 김으로 감싸져 있다. 카키노타네|柿の種일본어(감씨)는 감 씨앗을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카키'는 일본어로 "감"을 뜻한다. 카키노타네는 땅콩과 함께 ''카키피''|かきピー일본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기도 하며,[1] 일본 맥주와 함께 즐겨 먹는 안주이다.아라레를 먹을 때는 약간의 소금이나 설탕을 뿌린다.
3. 역사
아라레와 오카키는 찹쌀을 원료로 하는 쌀 과자로, 현대에는 주로 크기에 따라 구분한다.[4] 원래는 떡을 자를 때 칼을 사용하면 "아라레", 망치를 사용하면 "오카키"라고 불렀다.[4]
아라레는 나라 시대에 당나라 등에서 온 사신에게 대접했던 궁중 음식이었다.[4] 헤이안 시대 문헌인 "야마시로 풍토기"에는 이미 아라레 떡, 타마 아라레 등의 형태로 생산되었음이 기록되어 있으며, 에도 시대에는 상품으로 대량 생산되었다.[5]
1900년대 초, 하와이 일본 이민자에 의해 미국으로 전해졌다. 하와이에서는 이 간식을 '''''카키모치'''''(튀긴 쌀 풀)라고 부르기도 한다.[3]
3. 1. 일본
일본에서는 히나마츠리(인형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아라레''를 먹는다. 히나마츠리는 3월 3일에 열리며, 이때 만들어지는 ''아라레''는 분홍색, 노란색, 흰색, 갈색, 연두색 등 다양한 색상을 띈다.[2] 일반 ''아라레''는 연중 구매가 가능하지만, 다채로운 색상의 ''아라레''는 히나마츠리 전인 1월에서 3월 사이에만 구매할 수 있다.''아라레''와 오카키는 모두 찹쌀을 원료로 하는 쌀 과자이며, 현대에는 주로 크기로 구분한다.[4] 원래는 떡을 자를 때 칼을 사용하면 "아라레", 망치를 사용하면 "오카키"라고 불렀다.[4] 아라레는 나라 시대에 당나라 등에서 온 사신에게 대접했던 궁중 음식이었던 반면, 오카키는 그렇지 않았다.[4] 헤이안 시대 문헌인 "야마시로 풍토기"에는 이미 아라레 떡, 타마 아라레 등의 형태로 생산되었음이 기록되어 있으며, 에도 시대에는 상품으로 대량 생산되었다.[5] 쌀 과자 중에는 센베이도 있지만, 센베이는 찹쌀이 아닌 멥쌀로 만든다.[4]
아라레는 일반적으로 불에 굽지만, 기름에 튀기기도 한다. 쌀떡은 시판되는 일반적인 떡과 동일하며, 쑥 등을 넣어 색을 내거나, 빨강, 노랑 등의 식용 색소를 첨가하기도 한다.
전용 망 바구니에 쌀떡을 넣고 숯불에 구우면 떡처럼 부풀어 오르는데, 이것을 식히면 아라레가 완성된다. 기름에 튀기면 훨씬 부드러워진다. 먹을 때는 소금이나 설탕을 약간 뿌려 간을 한다.
아주 잘게 썬 떡은 오차즈케의 재료로도 쓰인다. 원래는 차즈케 가루가 눅눅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넣었지만, 밀봉 기술이 발달한 후에도 고소한 맛 때문에 오차즈케에 빠지지 않는 재료가 되었다. 이 아라레는 부부 아라레라고도 불리며, 줄여서 부부라고 부르기도 한다(부부즈케는 교토 사투리로 오차즈케를 뜻한다). 또한, 튀김 옷 대신 사용되기도 한다.
3. 2. 하와이
''아라레''는 1900년대 초반 농장 노동자로 온 하와이 일본 이민자에 의해 미국으로 전해졌다. 하와이에서는 이 간식을 '''''카키모치'''''(튀긴 쌀 풀)라고 부르기도 한다.[3] 하와이에서는 ''아라레''를 팝콘과 섞어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일부 사람들은 ''후리카케''를 섞기도 한다). 인기 있는 "허리케인 팝콘"에는 팝콘과 함께 ''아라레''와 ''후리카케''가 모두 들어 있다.4. 문화
''아라레''는 1900년대 초반 하와이 일본 이민자에 의해 미국으로 전해졌다.[3] 하와이에서는 ''아라레''를 '''''카키모치'''''(튀긴 쌀 풀)라고 부르기도 하며,[3] 팝콘과 섞어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부 사람들은 ''후리카케''를 섞기도 하며, "허리케인 팝콘"에는 팝콘, ''아라레'', ''후리카케''가 모두 들어 있다.
4. 1. 일본
일본에서는 보통 3월 3일에 열리는 인형 축제인 히나마츠리를 기념하기 위해 ''아라레''를 먹는다. 축제 기간 동안 만들어지는 ''아라레''는 분홍색, 노란색, 흰색, 갈색, 연두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되어 있다.[2] 일반 ''아라레''는 연중 구매할 수 있지만, 다채로운 ''아라레''는 히나마츠리를 앞두고 1월에서 3월경에만 구입할 수 있다.
"아라레"나 "오카키"는 찹쌀을 원료로 하는 쌀 과자로, 현대에는 주로 크기에 따라 구분된다.[4] 원래는 원료인 떡을 잘게 만들기 위해 칼을 사용한 것을 "아라레", 망치를 사용한 것을 "오카키"라고 불렀다.[4] 또한, 오카키와는 달리 아라레는 나라 시대에 당나라 등에서 온 사신에게 궁정에서 대접했던 음식이었다.[4] 이미 헤이안 시대에 가키모치의 일종으로 아라레 떡, 타마 아라레라고 칭하며 생산되었음이 "야마시로 풍토기"에 나타나며, 에도 시대에는 상품으로서 대량으로 생산되었다.[5] 참고로, 쌀을 사용한 과자에는 센베이가 있지만, 이쪽은 떡(찹쌀)이 아닌 멥쌀을 사용한다.[4]
일반적으로 불에 굽지만, 기름에 튀긴 것도 있다. 쌀떡은 일반적으로 시판되는 떡과 동일한 것으로, 색을 더하기 위해 쑥 등을 넣거나, 빨강이나 노랑 등의 색소 또는 식용 색소를 넣은 것을 사용한다.
전용 망 바구니를 사용하여 숯불로 구우면 떡과 마찬가지로 부풀어 오르고, 식히면 완성된다. 기름에 튀긴 경우에는 상당히 부드러워진다. 먹을 때는 약간의 소금이나 설탕을 뿌린다.
떡을 매우 잘게 썰은 것은 오차즈케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이것은 차즈케 가루가 습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밀봉 기술이 발달한 후에도 고소한 풍미를 좋아하여 차즈케의 표준적인 재료로 넣고 있다. 이 아라레를 부부 아라레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부로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부부즈케는 교토 사투리의 오차즈케를 말한다). 또한, 튀김 옷 대신 사용되기도 한다.
참조
[1]
웹사이트
Arare: Snow Pellet Rice Crackers
https://www.japan-ta[...]
2019-01-30
[2]
웹사이트
5 Things about Arare: Japan Confectionery
2019-01-30
[3]
웹사이트
Hawaii Food: Arare
2019-01-30
[4]
웹사이트
あられ、おかきはどう違うの?
http://www.ja-gp-fuk[...]
JAグループ福岡
2020-01-04
[5]
서적
飲食事典
平凡社
1958-12-25
[6]
서적
飲食事典
平凡社
1958-12-25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