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프렝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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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브라함 프렝켈은 독일 태생의 수학자이자 시온주의자로, 공리적 집합론 연구로 유명하다. 뮌헨 대학교 등에서 수학을 공부하고,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 수학부 초대 학장과 총장을 역임했다. 그는 체르멜로-프렝켈 집합론(ZF)의 개발에 기여했으며, 수학사에도 관심을 가져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와 게오르크 칸토어에 대한 저술을 남겼다. 또한, 유대 민족 위원회와 대표자 회의에서 활동하며 시온주의 운동에 참여했다. 주요 저서로는 '집합론 입문'과 '추상 집합론' 등이 있으며, 1956년 이스라엘 상, 1962년 로스차일드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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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라함 프렝켈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아돌프 아브라함 할레비 프렝켈 |
| 원어 이름 | lang: de text: Adolf Abraham Halevi Fraenkel lang: he text: אדולף אברהם הלוי פרנקל |
| 출생일 | 1891년 2월 17일 |
| 출생지 | 독일 제국 뮌헨 |
| 사망일 | 1965년 10월 15일 |
| 사망지 | 이스라엘 예루살렘 |
| 국적 | 독일, 이스라엘 |
| 학문 분야 | |
| 분야 | 수학 |
| 근무지 | 히브리 대학교 |
| 모교 | 마르부르크 대학교 |
| 박사 지도교수 | 쿠르트 헨젤 |
| 주요 업적 | 체르멜로-프렝켈 집합론 |
| 수상 | 이스라엘상 (1956년) |
2. 생애
아브라함 아돌프 할레비 프렝켈은 뮌헨 대학교, 베를린 대학교, 마르부르크 대학교, 브레슬라우 대학교에서 수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1916년부터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강사로 활동했으며, 1922년 교수로 승진했다.
1919년 빌헬미나 말카 A. 프린스(1892–1983)와 결혼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의 심각한 주택난으로 인해 부부는 몇 년 동안 동료 교수 쿠르트 헨젤의 세입자로 함께 살았다.
1928년 마르부르크를 떠난 후 프렝켈은 1년 동안 킬 대학교에서 가르쳤다. 그 후 그는 4년 전에 설립된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에서 자리를 잡기로 결정했고, 그곳에서 남은 경력을 보냈다. 그는 수학부 초대 학장이 되었으며, 한동안 대학의 총장을 역임했다.
프렝켈은 열렬한 시온주의자였으며, 따라서 유대 민족 위원회와 영국 위임통치 하의 유대인 대표자 회의의 회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또한 유대교 종교 교육 및 학교를 장려하고 최고 랍비에게 결혼과 이혼에 대한 권한을 부여할 것을 옹호하는 시온주의의 종교적 분파인 미즈라히에 속했다.
뮌헨에서 태어나 뮌헨 대학교, 베를린 대학교, 마르부르크 대학교, 브로츠와프 대학교에서 수학을 공부하고, 1922년에 마르부르크 대학교 교수가 되었다. 1928년에는 킬 대학교로 옮겼지만, 그는 열렬한 시온주의자였기 때문에, 곧 신설된 예루살렘의 히브리 대학교로 옮겨, 여기서 후반생을 보냈다.
첫 번째 테마는 p진수와 환론이었지만, 가장 잘 알려진 작업은 공리적 집합론으로, 그 첫 번째 논문은 1919년에 발표되었다. 1922년과 1925년에는 에른스트 체르멜로의 공리계를 개량하는 것을 목표로 한 논문을 발표했고, 이것은 오늘날 체르멜로-프렝켈의 공리계 (ZF)라고 불린다. 또한 수학사에도 관심을 가져,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의 대수학에 관한 저서와 게오르크 칸토어의 전기를 썼다. 1956년에 이스라엘 상, 1962년에 로스차일드 상을 수상했다.
예루살렘에서 사망했다.
2. 1. 초기 생애 및 교육
아브라함 아돌프 할레비 프렝켈은 뮌헨에서 태어나 뮌헨 대학교, 베를린 대학교, 마르부르크 대학교, 브레슬라우 대학교에서 수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1916년부터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강사로 활동했으며, 1922년 교수로 승진했다. 1919년 빌헬미나 말카 A. 프린스(1892–1983)와 결혼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의 심각한 주택난으로 인해 부부는 몇 년 동안 동료 교수 쿠르트 헨젤의 세입자로 함께 살았다.2. 2. 학문적 경력
아브라함 아돌프 할레비 프렝켈은 뮌헨 대학교, 베를린 대학교, 마르부르크 대학교, 브레슬라우 대학교에서 수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1916년부터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강사로 활동했으며, 1922년 교수로 승진했다.1928년 마르부르크를 떠난 후 프렝켈은 1년 동안 킬 대학교에서 가르쳤다. 그 후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 수학부 초대 학장이 되었고, 한동안 대학의 총장을 역임했다.
히브리 대학교에서 은퇴한 후에는 바르-일란 대학교에서 강의했다.
2. 3. 시온주의 활동
프렝켈은 열렬한 시온주의자였다. 그는 유대 민족 위원회와 영국 위임통치령 하의 유대인 대표자 회의의 회원이었다. 시온주의의 종교적 분파인 미즈라히에 속했다. 시온주의 운동은 민족 자결권 추구의 일환으로 볼 수 있으며, 프렝켈의 정치 활동은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2. 4. 수상 경력
1956년, 프렝켈은 정확과학 분야에서 이스라엘 상을 수상했다.[1]3. 학문적 업적
프렝켈은 쿠르트 헨젤의 p진수와 환론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1919년 집합론에 관한 첫 번째 주요 저서인 ''Einleitung in die Mengenlehre''(집합론 입문)을 출판하면서 공리적 집합론에 대한 연구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1922년과 1925년에는 에른스트 체르멜로의 공리계를 개량하는 것을 목표로 한 논문을 발표했고, 이것은 오늘날 체르멜로-프렝켈의 공리계 (ZF)라고 불린다. 또한 수학사에도 관심을 가져,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의 대수학에 관한 저서와 게오르크 칸토어의 전기를 썼다.
3. 1. 집합론 연구
프렝켈의 주요 연구 분야는 공리적 집합론이다. 1919년 집합론에 관한 첫 번째 주요 저서인 ''Einleitung in die Mengenlehre''(집합론 입문)을 출판했다. 1922년과 1925년에 에른스트 체르멜로의 공리계를 개선하여 체르멜로-프렝켈 공리계(ZF)를 제안했다.3. 2. 기타 연구
프렝켈은 쿠르트 헨젤의 p진수와 환론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수학사에도 관심을 가져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의 대수학 연구와 게오르크 칸토어의 전기를 출판했다.4. 저서
아브라함 프렝켈의 주요 저서는 다음과 같다.
- 1919년, ''집합론 입문'' (Einleitung in die Mengenlehre)을 출판하였다.[2]
- 1927년, ''집합론의 기초에 대한 열 강좌''(Zehn Vorlesungen über die Grundlegung der Mengenlehre)를 출판하였다.[3]
- 1953년, ''추상 집합론'' (Abstract Set Theory)을 출판하였다.
- 1955년, ''정수와 수 이론'' (Integers and Theory of Numbers)을 출판하였다.
- 1966년, ''집합론과 논리'' (Set Theory and Logic)를 출판하였다.
- 1973년, 예호슈아 바르-힐렐, 아즈리엘 레비, 디르크 반 달라와 함께 ''집합론의 기초'' (Foundations of Set Theory)를 출판하였다.
이 외에도 프렝켈은 유대교, 수학, 과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출판하였다. 1910년에는 "부활절 계산"을 순수 및 응용 수학 저널에 출판하였으며, 1922년에는 "칸토어-체르멜로 집합론의 기초에 관하여"를 수학 연보에 발표하였다. 1930년에는 "게오르크 칸토어"를 독일 수학자 협회 연례 보고서에 출판하였다. 또한, 1960년에는 "유대교 수학과 천문학"을 수학 연구(Scripta Mathematica)에 게재하였다.
참조
[1]
웹사이트
Israel Prize Official Site - Recipients in 1956 (in Hebrew)
http://cms.education[...]
[2]
논문
"Review: ''Einleitung in die Mengenlehre'' by A. Fraenkel"
https://www.ams.org/[...]
[3]
논문
"Review: ''Zehn Vorlesungen über die Grundlegung der Mengenlehre'', by A. Fraenkel"
[4]
웹인용
Israel Prize Official Site - Recipients in 1956 (in Hebrew)
http://cms.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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