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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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비지옥은 불교에서 가장 무거운 죄인 오역죄를 지은 자가 떨어진다고 여겨지는 지옥이다. 오역죄는 부모 살해, 아라한 살해, 붓다의 피를 흘리게 하는 것, 승가 분열 등을 포함하며, 아비지옥에서의 형벌 기간은 매우 길다고 묘사된다. 불교는 업의 소멸을 통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가르치며, 법화경 등 불교 경전에서 아비지옥에 대한 언급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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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락 - 나라카
나라카는 베다에 등장하는 영혼이 죄를 씻는 영역으로,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에서 업에 따라 고통을 겪는 일시적인 세계로 묘사된다. - 나락 - 불교의 지옥
불교의 지옥은 업 사상에 따라 생전의 행위에 대한 결과로 나타나는 고통스러운 세계로, 윤회 사상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죄업에 의해 형성되는 고통의 공간으로 죄의 경중에 따라 고통의 정도와 기간이 달라지는 곳이다. - 불교 신화의 장소 - 수미산
수미산은 불교, 힌두교 등 여러 종교에서 세계의 중심 또는 신성한 장소로 묘사되는 산으로, 종교에 따라 위치, 크기, 형태 등에 대한 묘사가 다르며 건축 및 창작물의 모티브로 활용되기도 한다. - 불교 신화의 장소 - 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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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카는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등 인도 종교에서 우주 또는 세계의 영역을 의미하며, 각 종교는 로카의 개념을 통해 고유한 우주론과 윤회 사상을 설명한다.
아비지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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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다른 이름 | 무간지옥 아비지옥 |
산스크리트어 | Avīci (अवीचि) |
팔리어 | Avīci |
한자 | 무간지옥 (無間地獄) 아비지옥 (阿鼻地獄) |
한국어 | 아비지옥 무간지옥 |
일본어 | 무간지옥 (むげんじごく) - Mugen jigoku 아비지옥 (あびじごく) - Abi jigoku |
중국어 (표준어) | 무간지옥 (Wújiàn dìyù) |
중국어 (광둥어) | 무간지옥 (Mou4 gaan3 dei6 juk6) |
태국어 | https://th.wikipedia.org/wiki/%E0%B8%AD%E0%B9%80%E0%B8%A7%E0%B8%88%E0%B8%B5 |
버마어 | https://my.wikipedia.org/wiki/%E1%82%A1%E1%83%9C%E1%82%AB%E1%82%A2%E1%82%AC%E1%82%B3%E1%81%A7%E1%82%9C%E1%82%9A%E1%82%B1 - a̰wìsḭjɛ́ |
싱할라어 | https://si.wikipedia.org/wiki/%E0%B6%85%E0%B7%80%E0%B7%93%E0%B6%A0%E0%B7%92%E0%B6%AF%E0%B7%92%E0%B7%80 |
불교 | |
설명 | 불교에서 가장 낮은 단계의 나라카 (지옥) 영역 |
2. 아비지옥에 떨어지는 죄
아비지옥에 떨어지는 죄는 주로 오역죄(五逆罪)라고 불리는 다섯 가지 극악한 행위이다. 오역죄는 불교에서 가장 무거운 죄로 여겨지며, 이 죄를 지으면 아비지옥에 떨어진다고 한다.[4][5]
법화경에서는 아비지옥에서 장기간 고통을 겪어야 하는 인간의 예를 제시한다.[7][8] 일부 수트라에서는 아비지옥에서의 윤회가 무수한 겁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말한다.[9] 죄를 범한 영혼은 한 겁이 끝난 후 같은 곳에서 다시 태어나 고통을 겪으며, 나쁜 업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이러한 이유로 아비지옥은 "끊임없는 길"(無間道중국어)이라고도 불린다.
니치렌은 법화경의 구절을 무시한 불교 승려들이 아비지옥에 떨어질 것이라고 썼다.[10] 법화경 자체는 이를 비방하는 자에 대해 "그의 생명이 다하면 아비지옥에 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누군가 부처의 가르침을 올바르게 따른다면, 오역죄를 제외하고는 막대한 양의 부정적인 업을 쌓았더라도 지옥에 가지 않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불교는 자아가 없다는 ''무아''의 원칙을 받아들이며, 행위의 결과는 업의 개념으로 설명되는 비인격적인 방식으로 나타난다. 어떤 초자연적인 존재가 개인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업이 존재들의 차이를 만든다고 본다.[11][12]
2. 1. 오역죄(五逆罪)
오역죄는 불교에서 가장 무거운 죄로 여겨지며, 이 죄를 지으면 아비지옥에 떨어진다고 한다. 오역죄는 다음과 같다.[4][5]- 고의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는 것. (부친살해)
- 고의로 자신의 어머니를 죽이는 것. (모친살해)
- 아라한(깨달은 자)을 죽이는 것.
- 부처의 피를 흘리게 하는 것.
- 상가(불교 승려, 비구니, 재가자 공동체로서 깨달음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내에서 분열을 일으키는 것.
3. 아비지옥의 형벌
아비지옥의 형벌은 매우 혹독하다. 불교에서는 아비지옥에서의 환생을 정화의 과정으로 보기도 한다. 누군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올바르게 따른다면, 막대한 양의 부정적인 업을 쌓았더라도 (오역죄 제외) 나라카에 가지 않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부정적인 업을 쌓았지만 업이 익기 전에 깨달음을 얻어 나라카의 모든 단계를 피한 사람들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이것이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정당화되어서는 안 되며, 단 하나의 순수한 친절 행위로 과거의 모든 잘못된 행동을 없앨 수 있다. 만약 오역죄를 범했다면, 이 부정적인 업이 즉시 익기 때문에 이 생에서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
불교는 ''무아''의 원칙을 받아들여, 자아에 대한 개념이 없다고 본다. 결과는 업의 개념으로 설명되는, 비인격적인 방식으로 행해진 행위의 결과이다. 어떤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기 위해 자신의 의지를 적용하는 초자연적인 존재는 없다. "[...] 존재들은 업의 주인이자, 업의 상속자이며, 업에서 태어나고, 업과 관련되어 있으며, 업을 중재자로 삼는다. ''업''은 존재들 사이에서 거칠음과 정교함의 구분을 만드는 것이다."[11][12]
3. 1. 형벌 기간
불교에서는 죄를 지은 자들이 생전에 쌓은 업을 해소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나라카(지옥)에 간다고 가르친다. 아비지옥은 때때로 년, 즉 약 340경 년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언급된다.[6]법화경은 아비지옥에서 장기간 고통을 겪어야 하는 인간의 예를 제시한다.[7][8] 일부 수트라에서는 아비지옥에서의 윤회가 무수한 겁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말한다. 죄를 지은 영혼은 한 겁이 지난 후에 죽으면 같은 장소에서 다시 태어나 또 다른 겁 동안 고통을 받으며, 나쁜 업을 소진할 때까지 이 과정이 계속된다.[9] 이러한 이유로 아비지옥은 "끊임없는 길"(無間道|무간도중국어)이라고도 불린다.
니치렌은 법화경의 구절, 즉 다른 경전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하는 구절을 무시한 불교 승려들이 아비지옥에 떨어질 것이라고 썼다.[10] 니치렌 외에 다른 불교 승려가 누구든 아비지옥에 떨어진다고 단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법화경 자체는 이를 비방하는 자에 대해 "그의 생명이 다하면 아비지옥에 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한다.
4. 불교 경전과 아비지옥
아비지옥에 다시 태어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다음 다섯 가지 아난타리카 카르마("중죄") 중 하나 이상을 저지른 경우이다.[4][5]
중죄 |
---|
고의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는 것 |
고의로 자신의 어머니를 죽이는 것 |
아라한(깨달은 자)을 죽이는 것 |
부처의 피를 흘리게 하는 것 |
상가(불교 승려, 비구니, 재가자 공동체로서 깨달음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내에서 분열을 일으키는 것 |
4. 1. 법화경
법화경에서는 아비지옥에서 장기간 고통을 겪는 인간의 예시를 제시한다.[7][8] 법화경은 이를 비방하는 자에 대해 "그의 생명이 다하면 아비지옥에 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한다. 니치렌은 법화경의 구절을 무시한 불교 승려들이 아비지옥에 떨어질 것이라고 썼다.[10]4. 2. 니치렌(日蓮)의 경고
일본 불교 승려 니치렌은 법화경을 무시하는 승려들이 아비지옥에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10] 니치렌 외에 다른 불교 승려가 누구든 아비지옥에 떨어진다고 단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법화경 자체는 이를 비방하는 자에 대해 "그의 생명이 다하면 아비지옥에 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한다.4. 3. 업의 소멸과 구원
불교에서는 지옥으로 가는 것이 일시적이며, 죄를 지은 사람들이 생전에 쌓은 업을 모두 소진하면 다시 태어난다고 가르친다. 아비지옥은 약 340경 년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언급된다.[6]법화경은 아비지옥에서 장기간 고통을 겪어야 하는 인간의 예를 제시한다.[7][8] 일부 수트라에서는 아비지옥에서의 윤회가 무수한 겁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말한다. 죄를 지은 영혼은 한 겁이 지난 후에 죽으면 같은 장소에서 다시 태어나 또 다른 겁 동안 고통을 받으며, 나쁜 업이 소진될 때까지 이 과정이 계속된다.[9] 이러한 이유로 아비지옥은 "끊임없는 길"(無間道|무간도중국어)이라고도 불린다.
니치렌은 법화경의 구절(다른 경전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하는 구절)을 무시한 불교 승려들이 아비지옥에 떨어질 것이라고 썼다.[10] 니치렌 외에 다른 불교 승려가 누구든 아비지옥에 떨어진다고 단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법화경 자체는 이를 비방하는 자에 대해 "그의 생명이 다하면 아비지옥에 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한다.
일부에서는 아비지옥에서의 환생을 정화의 과정으로 보아야 한다고 믿는다. 누군가 부처의 가르침을 올바르게 따른다면, 막대한 양의 부정적인 업을 쌓았더라도 (오역죄를 제외하고) 어떤 지옥에도 가지 않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부정적인 업을 쌓았지만 업이 익기 전에 깨달음을 얻어 지옥의 모든 단계를 피한 사람들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이것이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정당화되어서는 안 되며, 단 하나의 순수한 친절 행위로 과거의 모든 잘못된 행동을 근절할 수 있다. 만약 오역죄를 범했다면, 이 부정적인 업이 즉시 익기 때문에 이 생에서 깨달음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불교는 무아의 원칙을 받아들여, 자아에 대한 개념이 없다고 본다. 결과는 업의 개념으로 설명되는, 비인격적인 방식으로 행해진 행위의 결과이다. 어떤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기 위해 자신의 의지를 적용하는 초자연적인 존재는 없다. "[...] 존재들은 업의 주인이자, 업의 상속자이며, 업에서 태어나고, 업과 관련되어 있으며, 업을 중재자로 삼는다. ''업''은 존재들 사이에서 거칠음과 정교함의 구분을 만드는 것이다."[11][12]
4. 4. 깨달음과 구원
불교에서는 부처의 가르침을 올바르게 따르면, 과거에 큰 악업을 지었더라도 (오역죄 제외) 깨달음을 얻어 나라카에 떨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본다. 막대한 양의 부정적인 업을 쌓았더라도, 업이 익기 전에 깨달으면 나라카의 모든 단계를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나쁜 행동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되며, 단 한 번의 순수한 친절 행위로 과거의 모든 잘못을 없앨 수는 없다. 오역죄를 범하면, 이 부정적인 업은 즉시 익기 때문에 이번 생에서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불교는 ''무아''의 원칙을 받아들여 자아 개념이 없다고 본다. 따라서 개인의 운명을 결정하는 초자연적인 존재는 없으며, 행위의 결과는 업의 개념으로 설명되는 비인격적인 방식으로 나타난다. "존재들은 업의 주인이자, 업의 상속자이며, 업에서 태어나고, 업과 관련되어 있으며, 업을 중재자로 삼는다. ''업''은 존재들 사이에서 거칠음과 정교함의 구분을 만드는 것이다."[11][1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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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ncyclopedia of Imaginary and Mythical Places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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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8
[2]
논문
Compassionate Violence? On the Ethical Implications of Tantric Buddhist Ritual
http://blogs.dickins[...]
[3]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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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ōsei 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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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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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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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mol Publications PVT.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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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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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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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eb.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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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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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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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ccesstoi[...]
[12]
웹사이트
Cula-kammavibhanga Sutta: The Shorter Analysis of Action
http://www.accesst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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