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중심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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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시아문화중심도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조성되는 법정계획으로, 5년마다 수정 및 보완된다.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2015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하는 등 여러 단계를 거쳐 추진되었다. 2007년 7대 문화권으로 시작했으나, 2013년 수정계획을 통해 5대 문화권으로 개편되었다. 문화기술연구원 설립과 관련된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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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문화중심도시 | |
|---|---|
| 기본 정보 | |
![]() |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광주광역시 |
| 개관 | 2015년 11월 25일 (부분 개관) |
| 조성 목적 | |
| 목적 | 아시아 문화 교류 및 창작·연구의 거점 |
| 비전 |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이 창조적으로 발현되는 세계적인 문화 허브 |
| 주요 시설 | |
| 시설 |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아시아문화광장 예술극장 어린이문화원 |
| 조직 및 운영 | |
| 운영 주체 | 문화체육관광부 |
| 관리 | 아시아문화원 |
| 관련 웹사이트 | |
| 웹사이트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공식 웹사이트 |
2. 근거 법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아특법’)과 같은 법 시행령에 근거하여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을 목표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이다.[1] 「아특법」 제5조 제3항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정, 보완하도록 명시되어 있다.[1]
| 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조성을 촉진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항을 포함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이하 "종합계획"이라 한다)을 수립ㆍ시행한다. |
| ②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때에는 광주광역시장, 종합계획과 관련이 있는 관계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미리 협의한 후 제29조의 규정에 따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
| ③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정ㆍ보완하여야 한다. |
| ④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종합계획을 수립하거나 제3항의 규정에 따라 그 내용을 수정ㆍ보완한 때에는 이를 지체 없이 관계중앙행정기관의 장 및 광주광역시장 등 관련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통보하고 일반인이 공람할 수 있도록 공고하여야 한다. |
| ⑤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수립한 종합계획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제2항의 규정을 준용한다. 다만, 대통령령이 정하는 경미한 사항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
2007년 종합계획과 2013년 수정계획에 따르면, 아시아문화중심도시는 7대 문화권을 조성하여 각 문화권이 고유한 기능을 수행하고, 문화 거점(프로그램)을 통해 도시 전체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7대 문화권은 다음과 같다.
3. 연혁
연도 내용 2002년 12월 14일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무현 후보가 "광주문화수도 육성"을 선거 공약으로 발표하였다.[1] 2003년 4월 8일 노무현 대통령이 광주문화수도 육성계획 특별홍보를 지시하였다.[1] 2003년 5월 18일 노무현 대통령이 광주를 "아시아 문화예술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하였다.[1] 2003년 11월 7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계획" 보고회가 개최되었다.[1] 2004년 9월 9일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 광주사무소가 개소하였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예정 부지를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계엄군이 주둔했던 구 전남도청 일원'으로 확정하였다.[1] 2005년 12월 7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착공식이 광주에서 개최되었다.[1] 2008년 4월 2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축공사가 착공되었다.[1] 2008년 6월 10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기공식이 열렸다.[1] 2015년 11월 2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공식 개관하였다.[1] 2021년 3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되었다.[1] 2022년 1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출범하였다.[1] 2022년 3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 수정계획안이 승인되었다.[1]
4. 문화권 조성
4. 1. 7대 문화권 조성 (2007년 종합계획, 2013년 수정)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밀접하게 연계하여 도시의 문화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순환, 축적, 재생산되는 곳이다. 5·18 광장, 충장로, 금남로, 예술의 거리, 서석로 주변 구도심이 해당된다. 아시아문화교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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