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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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혼전쟁은 의인화된 미덕들이 자만심, 분노, 이교주의, 탐욕 등 의인화된 악덕들과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은 라틴어에서 추상적 개념이 여성 문법적 성을 갖는다는 점에 착안하여 미덕과 악덕을 여성으로 의인화하여 묘사한다. 다양한 미덕들이 악덕에 맞서 승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며, 성경 속 인물들이 미덕의 예시로 등장하기도 한다. 주요 필사본으로는 베른 부르거도서관의 Cod. 264, 케임브리지 코퍼스 크리스티 칼리지 MS 2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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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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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영혼전쟁》은 의인화된 미덕과 악덕 간의 싸움을 다룬 작품으로, 주요 등장인물들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이들은 각각 상응하는 미덕과 악덕이 짝을 이루어 전투를 벌이며, 항상 미덕이 승리한다. 욥과 같이 미덕을 대표하는 성경 인물도 등장한다.[5]
2. 1. 미덕
의인화된 미덕들은 자만심, 분노, 이교주의, 탐욕 등 의인화된 악덕들과 싸운다. 라틴어에서 추상적인 개념을 나타내는 단어들이 여성 문법적 성을 가지기 때문에 의인화된 존재들은 여성으로 묘사된다. 프루덴티우스가 알레고리에 대한 배경 설명을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글을 모르는 독자는 이 이야기를 여러 화난 여성들이 서로 싸우는 이야기로 문자 그대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11]- 순결은 성욕에게 공격받지만, 칼로 그녀를 베어 쓰러뜨린다.
- 분노는 인내를 공격하지만, 그녀를 이기거나 상처 입힐 수 없다. 좌절한 분노는 결국 자살한다.
- 탐욕은 사랑과 겨루지만, 공존할 수 없는 것을 얻을 수는 없다.
비슷하게, 여러 악덕들이 각각 상응하는 미덕과 싸우지만 항상 패배한다. 이러한 미덕을 예시하는 성경 인물도 나타난다 (예: 인내의 모범으로서의 욥).
일곱 덕이 일곱 악덕을 물리치지만, 그것들은 정식 칠죄종이나 세 신덕과 네 추덕이 아니다.[5]
- 신앙 (Fides)은 옛 신들을 숭배하는 우상 숭배 (Veterum Cultura Deorum)의 머리를 친다.
- 정숙 (Pudicitia)은 색욕 (Sodomita Libido)의 공격을 받지만 칼로 적을 베어 버린다.
- 인내 (Patientia)는 분노 (Ira)를 격분시키고, 분노는 공격하지만 그녀를 물리치거나 다치게 할 수조차 없다. 좌절감에 미쳐 버린 분노는 결국 스스로를 죽인다.
- 겸손 (Mens Humilis)은 멸시로도 알려져 있는데, 자만심 (Superbia)이 자신에게 달려드는 것을 보지만, 자만심의 말이 걸려 넘어지고, 속임수가 이미 밭에 파놓은 구덩이에 자만심이 빠진다.
- 절제 (Sobrietas)는 깃발을 꽂고 사치 (Luxuria)의 유혹으로 다른 미덕들에게서 빼앗긴 용기를 되찾는다.
- 선행 (Operatio)은 온 인류를 사로잡은 탐욕 (Avaritia)을 목 졸라 죽인다.
- 콩코르디아는 그런 큰 신성 모독을 듣고 불화 (Discordia)의 혀를 창으로 꿰뚫어 숨을 멎게 한다.
2. 2. 악덕
의인화된 미덕들이 자만심, 분노, 이교, 탐욕 등 인격화된 악덕들과 싸우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인화는 라틴어에서 추상적 개념에 대한 단어가 여성 문법적 성을 갖기 때문에 여성으로 묘사된다.[5] 프루덴티우스가 알레고리에 대한 배경이나 설명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글을 잘 모르는 독자는 이야기를 문자 그대로 여러 화난 여성들이 서로 싸우는 이야기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11]- 신앙 (Fides)은 옛 신들을 숭배하는 우상 숭배 (Veterum Cultura Deorum)의 머리를 친다.
- 정숙 (Pudicitia)은 색욕 (Sodomita Libido)의 공격을 받지만 칼로 적을 베어 버린다.
- 인내 (Patientia)는 분노 (Ira)를 격분시키고, 분노는 공격하지만 그녀를 물리치거나 다치게 할 수조차 없다. 좌절감에 미쳐 버린 분노는 결국 스스로를 죽인다.
- 겸손 (Mens Humilis)은 멸시로도 알려져 있는데, 자만심 (Superbia)이 자신에게 달려드는 것을 보지만, 자만심의 말이 걸려 넘어지고, 속임수가 이미 밭에 파놓은 구덩이에 자만심이 빠진다.
- 절제 (Sobrietas)는 깃발을 꽂고 사치 (Luxuria)의 유혹으로 다른 미덕들에게서 빼앗긴 용기를 되찾는다.
- 선행 (Operatio)은 온 인류를 사로잡은 탐욕 (Avaritia)을 목 졸라 죽인다.
- 콩코르디아는 그런 큰 신성 모독을 듣고 불화 (Discordia)의 혀를 창으로 꿰뚫어 숨을 멎게 한다.
비슷한 방식으로, 다양한 악덕들이 상응하는 미덕들과 싸우고 항상 패배한다. 이러한 미덕을 보여주는 성경 인물들도 등장한다 (예: 욥은 인내의 예시).
7개의 미덕이 7개의 악덕을 물리친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은 정경 7대 죄악도 아니고, 3가지 신학적 그리고 4가지 추기경 미덕도 아니다.
2. 3. 기타 등장인물
- 신앙(Fides)은 옛 신들을 숭배하는 우상 숭배(Veterum Cultura Deorum)의 머리를 친다.[5]
- 정숙(Pudicitia)은 색욕(Sodomita Libido)의 공격을 받지만 칼로 적을 베어 버린다.[5]
- 인내(Patientia)는 분노(Ira)에게 공격받지만, 분노는 인내를 물리치거나 다치게 할 수 없다. 좌절한 분노는 결국 스스로를 죽인다.[5] [11]
- 겸손(Mens Humilis)은 멸시로도 알려져 있는데, 자만심(Superbia)이 자신에게 달려드는 것을 보지만, 자만심의 말이 걸려 넘어지고, 속임수가 이미 밭에 파놓은 구덩이에 자만심이 빠진다.[5]
- 절제(Sobrietas)는 깃발을 꽂고 사치(Luxuria)의 유혹으로 다른 미덕들에게서 빼앗긴 용기를 되찾는다.[5]
- 선행(Operatio)은 온 인류를 사로잡은 탐욕(Avaritia)을 목 졸라 죽인다.[5]
- 콩코르디아는 그런 큰 신성 모독을 듣고 불화(Discordia)의 혀를 창으로 꿰뚫어 숨을 멎게 한다.[5]
- 순결은 성욕에 의해 공격 받지만, 칼로 그녀를 잘라낸다.[11]
- 탐욕은 사랑과 겨루지만, 공존할 수 없는 것을 얻을 수는 없다.[11]
비슷한 방식으로, 다양한 악덕들이 상응하는 미덕들과 싸우고 항상 패배한다. 이러한 미덕을 보여주는 성경 인물들도 등장한다 (예: 욥은 인내의 예시).[5]
3. 주요 필사본
- 베른, 부르거도서관 Cod. 264, 콘스탄스 호수 지역, 서기 900년경. 양피지, 145장, 27.3cm x 21.5cm. 이 필사본은 카롤링거 시대의 뛰어난 책 예술의 예시로 꼽힌다. 프루덴티우스의 시 7편과 추가된 8번째 시를 포함하고 있으며, 990년대 스트라스부르 교구에 기증되었고, 나중에 자크 봉가르에 의해 소유되었다.[6]
- 케임브리지, 코퍼스 크리스티 칼리지, MS 23; 프루덴티우스의 ''프쉬코마키아''와 다른 시들, 10세기, 영국. [7]
- 런던, 대영 도서관, Add MS 24199, 1부; 잡록(프루덴티우스, ''프쉬코마키아''), 10세기.
- 런던, 대영 도서관, MS Cotton Cleopatra C VIII; 프루덴티우스, ''프쉬코마키아'', 10세기.
- 뮌헨, 바이에른 주립 도서관, CLM. 29031b; 프루덴티우스, 프쉬코마키아, 10세기.
4. 기타 용례
연극사학자 조나스 배리쉬는 19세기의 반연극적 갈등을 묘사하기 위해 심리극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8]
커스티 앨리슨은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 그녀의 컬트 소설 제목으로 Psychomachia를 사용했다(Wrecking Ball Press, 2020). 초판은 번역본도 출판했으며, 이후 개정된 판이 러브러브 매거진에 게재되었다.
참조
[1]
문서
Holcomb
[2]
서적
Later Greek Voices on the Predicament of Exile: from Teles to Plutarch and Favorinus
Leiden
2007
[3]
문서
Holcomb, 69–71
[4]
서적
High Romanesque Sculpture in the Duchy of Aquitaine c.1090-1140
Clarendon Press, Oxford
1997
[5]
서적
Discovering the Middle Ages
The Teaching Company
2001
[6]
웹사이트
Burgerbibliothek Cod. 264 (e-codices.unifr.ch)
http://www.e-codices[...]
[7]
문서
Holcomb, 69–71
[8]
문서
See sectionlink|Antitheatricality|19th and early 20th century (psychomachia)
[9]
문서
Holcomb
[10]
문서
Holcomb, 69–71
[11]
서적
Discovering the Middle Ages
The Teaching Company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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