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예술의전당은 1980년대 대한민국 정부가 예술 활동의 종합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에 건립한 복합 문화 예술 공간이다. 1984년 기공식을 시작으로, 음악당(1988년), 한가람미술관(1990년), 오페라하우스(1993년) 등을 차례로 개관했다. 오페라하우스는 대규모 공연을 위한 오페라극장, 연극 등을 위한 토월극장, 실험 공연을 위한 자유 소극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당은 콘서트홀과 리사이틀홀, IBK 챔버홀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한가람미술관,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서울서예박물관, 신세계 스퀘어 야외무대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며,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여러 예술 단체의 상주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대한민국의 오페라 극장 -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03년 개관한 대한민국 최초의 오페라 전문 극장이며, 그랜드 피아노를 형상화한 외관에 연중 다양한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한다. - 서울특별시의 연주회장 - 올림픽체조경기장
올림픽체조경기장은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위해 건설된 체육 시설로, 이후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및 대규모 공연 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안전 관리 강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설 노후화와 경쟁 시설 증가로 현대화 및 다양한 활용 방안 모색이 필요한 상황이다. - 서울특별시의 연주회장 - 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종합 문화 예술 공간으로, 1978년 개관하여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공연,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서울특별시의 예술 시설 -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은 신라시대 음성서에 뿌리를 둔 한국 대표 국악 기관으로, 조선시대 장악원의 후신이며, 국악 공연, 연구, 교육, 국제 교류, 그리고 전국 국악원 운영을 통해 국악의 전승과 발전에 기여한다. - 서울특별시의 예술 시설 - 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종합 문화 예술 공간으로, 1978년 개관하여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공연,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예술의전당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이름 | 서울 예술의 전당 |
한글 | 예술의전당 |
한자 | 藝術의 殿堂 |
로마자 표기 | Yesurui Jeondang |
영문 명칭 | Seoul Arts Center |
종류 | 예술 센터 |
위치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서초동 700) |
개장 | 1988년 2월 15일 (1단계), 1993년 2월 15일 (전관) |
소유주 | 문화체육관광부 |
운영 | (재)예술의전당 |
웹사이트 | https://www.sac.or.kr/site/eng/home |
역사 | |
기공 | 1984년 11월 14일 |
건설 기간 | 1984년 11월 ~ 1993년 2월 |
보수 | 2011년 IBK챔버홀 2013년 토월극장 |
건설 비용 | 1,500억원 |
시설 정보 | |
건축가 | 김석철 |
사용처 | 오페라 뮤지컬 콘서트 연극 전시회 |
수용 인원 | 오페라하우스 2,305석 토월극장 1004석 자유소극장 300석 콘서트홀 2,533석 IBK챔버홀 600석 리사이틀홀 354석 |
2. 역사
1982년 1월 정부는 예술활동의 종합 기능을 담당하게 될 예술의전당을 서울시에 건립할 방침을 정하고 부지 선정에 나섰다. 이는 86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을 겨냥한 발표이기도 했다. 최초 계획 당시 부지는 서울시청이 이전하기로 했던 강남구(현재 서초구) 서초동 967번지 일원이었으나 (현재 대법원 부지로 사용중) 부지 규모가 3만 평에 불과하여 예술활동의 총본산이 되기에는 부적합하다고 판단해 보류했다. 최종 부지는 같은 해 9월 남부순환로와 우면산 사이의 산자락 (면적: 231000m2)으로 결정, 1984년 11월 14일 국립국악당과 함께 기공식을 가졌다.
예술의전당은 다양한 공연 시설과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각 공연장과 미술관 사이에는 음악 광장, 미술 광장, 계단 광장이라는 야외 공간이 있으며, 분수 옆에는 짧은 등산로도 마련되어 있다.
예술의전당은 1단계(1984년 ~ 1988년)와 2단계(1988년 ~ 1993년)로 나뉘어 공사가 진행되었는데, 1985년 11월에는 기존 58667m2의 부지에서 68068m2로 부지가 확장되었다. 1988년 2월 1단계 공사인 음악당과 서예관이 완공, 개관했다. 1990년 10월에는 한가람미술관과 서울예술자료관, 1993년 2월 15일 서울오페라극장(현 오페라하우스)이 개관했다.
2007년 12월 12일, 오페라극장에서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공연 중 화재가 발생하여, 수리 공사로 인해 약 1년 동안 모든 공연이 중단되었다.[2]
3. 시설 현황
주요 시설로는 오페라하우스, 음악당, 한가람미술관,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서울서예박물관 등이 있다.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한국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현대무용단, 한국국립합창단이 이곳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1]
레스토랑, 카페, 구내식당, 악기점, 의상 대여점, 레코드점, 예약실, 어린이 놀이방과 같은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및 무용원, 국립국악원이 예술의전당과 인접해 있어 교육 및 전통 예술 공연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1]
일반 시민들을 위한 예술 아카데미에서는 음악, 미술, 서예 강좌를 제공하며, 취미 강좌, 감상회, 영재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1]
3. 1. 오페라 하우스
갓 모양을 형상화한 지붕을 가진 원통형 건물로 설계와 건립 당시에는 "축제 극장"이라는 명칭으로 불렸으나 1993년 개관하면서 서울오페라극장(오페라하우스)이 정식 명칭이 되었다. 예술의 전당 전체의 중심 축을 이루고 있다.
3. 2. 음악당
1988년에 예술의전당 소속 건물들 중 가장 먼저 개관하였으며, 국내 최초의 콘서트 전용 공연장인 2523석 규모의 콘서트홀과 독주회, 실내악 등 소규모 공연이 이루어지는 354석 규모의 리사이틀홀이 있다. 오페라 하우스의 오른편과 서울서예박물관의 맞은 편에 있다.[4] 리사이틀홀은 3개층 400석 규모로, 주로 개인 독주회, 실내악, 컴퓨터 음악 등 음의 잔향보다는 명료도가 필요한 연주회에 적합하며, 실험적인 현대음악 등도 가능하도록 조명과 음향시설을 갖추고 있다.[4]
2010년 1월 예술의전당은 '새로운 시작, 새로운 감동'이라는 모토로 발전계획을 발표하였는데, 이 계획의 일환으로 IBK 챔버홀이 새로 건립되었다. 기존 음악당에는 콘서트홀(2523석)과 리사이틀홀(354석)이 있었는데, 두 공연장의 규모 차이가 커서 중간 규모의 공연을 수용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기업은행이 80억원의 건설비 중 45억원을 부담하여 공연장 명칭을 'IBK 챔버홀'로 확정하고, 1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1년 10월 5일 개관하였다.3. 3. 한가람미술관
1990년에 개관한 현대 미술 작품 전시 중심의 미술관으로 오페라 하우스의 왼편 날개 부분에 있는 철골과 유리 위주의 건물이다.
3. 4. 한가람디자인미술관
2002년에 개관한 조형 예술 전문 미술관으로 오페라 하우스의 오른편 날개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 2층과 3층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산하 기관인 아르코 예술 정보관도 입주해 있다.
3. 5. 서울서예박물관
1988년에 음악당과 동시에 개관한 전시관으로 현재 세계 유일의 서예 작품 전용 전시관이다.[1] 전통 서예 작품 외에도 현대 서예가들의 실험적인 작품들도 전시하고 있다.[1]
3. 6. 기타 시설
각 공연장과 미술관 사이에는 음악 광장, 미술 광장, 계단 광장으로 이름 붙여진 야외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2002년에는 오페라 하우스와 서예관 사이의 공간에 세계 음악 분수가 만들어져 관람객들의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 분수 옆에는 짧은 등산로가 있어서 등산객들이 이용하기도 한다.[1]
레스토랑, 카페, 카페테리아, 악기점, 의상 대여점, 레코드점, 예매처, 어린이 놀이방 등도 마련되어 있으며, 전당 소속은 아니지만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무용원 교사와 국립국악원도 음악당과 서예관 오른편으로 계속 이어져 있어서 교육과 전통예술 공연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1]
교육 기관인 예술 아카데미도 음악과 미술, 서예, 세 개 분야로 나뉘어 마련되어 있어서 시민들의 취미 강좌와 감상회, 영재 교육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1]
한가람디자인미술관 건물에는 한국영상자료원도 입주해 있었으나 2007년 5월에 마포구 상암동으로 이전하면서 폐원되었다. 오페라 하우스와 서예관 사이의 산비탈에 있었던 야외 공연장은 한가람미술관과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사이의 공간에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로 조성되어, 야외 무료 공연과 기타 행사 및 공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1]
3. 7. 신세계 스퀘어 야외무대
예술의전당 신세계 스퀘어 야외무대에 대한 별도의 정보는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주어진 자료를 통해 야외무대에서 다음과 같은 공연이 열렸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날짜 | 행사 |
---|---|
2014년 5월 10일(토) ~ 5월 25일(일) | 예술의 전당 '동요 콘서트' |
2014년 9월 26일(금) | 대교어린이TV 코러스코리아 |
2015년 5월 2일(토) ~ 5월 5일(화) | 예술의 전당 '동요 콘서트' |
4. 상주 단체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과 같은 국립 단체와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 예술단이 상주 공연 예술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그 외에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국문예회관연합회가 상주 기관으로 등록되어 있다. 음악당 콘서트 홀은 KBS 교향악단, 서울 시립 교향악단,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의 정기 연주회 공연장으로도 이용되고 있다.[1]
5. 사건 및 사고
2007년 12월 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 하우스에서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공연 도중 화재가 발생해 2천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연기를 들이마신 2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5] 이 화재로 무대 시설 상부 기계 대부분이 불에 타 손실이 컸으며, 조명, 음향, 배관선로 등 기술적 파트는 물론, 철골과 벽체 등 외부 구조물도 일부 손상되어 안전 문제가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전면 보수공사가 결정되었고, 2008년 11월 공사가 끝날 때까지 해당 기간 동안 열리는 공연은 모두 취소 및 환불 조치되었다.[6]
2011년 7월 27일 서울 강남 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예술의전당 사무실과 오페라하우스 등의 시설이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었다.[7]
6. 교통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참조
[1]
웹사이트
Greetings {{!}} About SAC {{!}} About
https://www.sac.or.k[...]
2021-08-09
[2]
뉴스
「芸術の殿堂」火災で1年間全面公演停止へ
http://www.chosunonl[...]
朝鮮日報
2007-12-22
[3]
뉴스
토월극장 → CJ토월극장 … 두 글자 덧붙이는 데 150억원
https://news.v.daum.[...]
중앙일보
2013-01-30
[4]
웹인용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https://www.sac.or.k[...]
2024-09-30
[5]
뉴스
예술의 전당에 불…2,000명 대피
http://www.ytn.co.kr[...]
YTN
2007-12-12
[6]
뉴스
2008년 시즌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 "사실상 휴업"
https://www.joongang[...]
중앙일보
2020-08-30
[7]
뉴스
흙탕물로 난장판된 예술의전당... 공연차질 불가피
https://news.v.daum.[...]
SBS
2011-07-27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