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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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목은 두 명의 플레이어가 번갈아 가며 바둑판의 교차점에 자신의 돌을 놓아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5개의 돌을 먼저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보드 게임이다. 흑이 먼저 시작하며, 승자는 5개의 돌을 일렬로 만드는 쪽이다. 오목은 흑에게 유리하여, 공정한 게임을 위해 다양한 규칙이 추가되었으며, 육목 금지, 삼삼 금지 규칙 등이 있다. 1989년부터 세계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오프닝 규칙(스왑2)을 통해 게임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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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 | |
---|---|
개요 | |
![]() | |
종류 | 보드 게임, 추상 전략 게임 |
플레이어 수 | 2명 |
준비 시간 | 최소 |
소요 시간 | 미정 |
무작위성 | 없음 |
필요 기술 | 전략, 전술 |
명칭 | |
영어 | Gomoku |
일본어 | 五目並べ (Gomoku Narabe, 고모쿠 나라베) |
중국어 | 五子棋 (Wǔzǐqí, 우쯔치) |
한국어 | 오목 |
규칙 | |
게임 목표 | 자신의 돌 5개를 가로, 세로, 또는 대각선으로 먼저 연결하는 것 |
역사 | |
유래 | 고대 중국 |
발전 | 일본에서 대중화 |
전략 | |
기본 전략 | 공격과 방어의 균형 유지, 상대방의 수를 예측하고 차단 |
고급 전략 | 렌주 규칙 (고모쿠에서 흑돌의 특정 패턴 금지) |
2. 규칙
오목은 바둑과 같이 두 명의 플레이어가 바둑판 위에 흑돌과 백돌을 하나씩 번갈아 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돌은 원칙적으로 자유롭게 놓을 수 있으며, 한 번 놓은 돌은 움직일 수 없다. 가로, 세로, 대각선 중 한 방향으로 자신의 돌 5개를 먼저 연결하면 승리한다.[5][6]
정식 규칙, 공인된 대회나 단체는 없지만,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오목을 즐기고 있다. 특히, 렌주는 오목의 불공정성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규칙으로, 공인된 단체와 단급 제도, 명인전, 세계 대회 등이 존재한다.
금수가 없는 오목은 양쪽 모두 최선의 수를 두면 흑이 무조건 이긴다. 1899년 구로이와 루이코가 흑 필승법을 발견했으며, 오목은 2인 제로섬 유한 확정 완전 정보 게임으로 분류된다.
2. 1. 추가 규칙 (대한민국)
오목에서 흑이 유리하다는 것은 빅토르 알리스가 아무 제한이 없는 오목에서 흑이 언제나 이긴다는 사실[43]을 증명하기 전에 이미 잘 알려져 있었다. 따라서 보다 공정한 경기를 위해서 여러 가지 규칙이 추가되었다. 보통 다음 규칙들이 추가된다.- 여섯 개 이상의 돌을 늘어놓는 육목으로는 이길 수 없다.(무효 혹은 금수로 처리된다.)
- 삼삼(막혀 있지 않은 둘 이상의 연속된 삼을 만드는 수)은 놓을 수 없다.
- 다만, 삼삼/육목과 동시에 오목이 만들어지는 경우는 제외된다.
일본에서는 공정한 게임을 위해 렌주 규칙이 발달하였다. 렌주는 흑에게만 삼삼, 사사, 장목이 금지된다. 그밖에 경기 시작 시의 몇 가지 규칙이 추가로 더해진다. 그러나 컴퓨터 과학의 발달에 따라 렌주도 흑에 무적수가 존재한다는 게 알려지면서 오프닝을 통해 공정한 게임을 둘 수 있게 하고 있다. 한국의 오목에서는 흑은 렌주 보다 금수가 많고 백은 렌주보다 금수가 적으므로 당연히 렌주에서도 흑이 필승이니, 한국인들이 흔히 두는 일반 오목(육목 무효, 삼삼 금지)에서도 흑의 무적수가 존재한다. 흑이 렌주의 무적수 대로 똑같이 대응하면 된다.
그 외에 오프닝 룰을 두어 공정하게 둔다. 각 플레이어는 교대로 자신의 색깔 돌을 빈 교차점에 놓는다. 흑이 먼저 시작한다. 승자는 가로, 세로 또는 대각선으로 자신의 색깔 돌 5개를 이어서 끊어지지 않는 줄을 먼저 만드는 플레이어이다. 일부 규칙에서는 이 줄이 정확히 5개의 돌이어야 한다. 즉, 6개 이상의 돌이 한 줄로 놓이면 승리로 간주되지 않으며 오버라인이라고 한다.[5][6] 만약 보드가 완전히 채워졌고 아무도 5개의 돌을 한 줄로 만들지 못하면, 게임은 무승부로 끝난다.
2. 2. 기타 규칙
오목에서 흑이 유리하다는 것은 빅토르 알리스가 아무 제한이 없는 오목에서 흑이 언제나 이긴다는 사실[43]을 증명하기 전에 이미 잘 알려져 있었다. 따라서 보다 공정한 경기를 위해서 여러 가지 규칙이 추가되었다. 보통 다음 규칙들이 추가된다.- 여섯 개 이상의 돌을 늘어놓는 육목으로는 이길 수 없다.(무효 혹은 금수로 처리된다.)
- 삼삼(막혀 있지 않은 둘 이상의 연속된 삼을 만드는 수)은 놓을 수 없다.
- 다만, 삼삼/육목과 동시에 오목이 만들어지는 경우는 제외된다.
일본에서는 공정한 게임을 위해 렌주 규칙이 발달하였다. 렌주는 흑에게만 삼삼, 사사, 장목이 금지된다. 그밖에 경기 시작 시의 몇 가지 규칙이 추가로 더해진다. 그러나 컴퓨터 과학의 발달에 따라 렌주도 흑에 무적수가 존재한다는 게 알려지면서 오프닝을 통해 공정한 게임을 둘 수 있게 하고 있다. 한국의 오목에서는 흑은 렌주보다 금수가 많고 백은 렌주보다 금수가 적으므로 당연히 렌주에서도 흑이 필승이니, 한국인들이 흔히 두는 일반 오목(육목 무효, 삼삼 금지)에서도 흑의 무적수가 존재한다. 흑이 렌주의 무적수대로 똑같이 대응하면 된다.
그 외에 오프닝 룰을 두어 공정하게 둔다. 각 플레이어는 교대로 자신의 색깔 돌을 빈 교차점에 놓는다. 흑이 먼저 시작한다. 승자는 가로, 세로 또는 대각선으로 자신의 색깔 돌 5개를 이어서 끊어지지 않는 줄을 먼저 만드는 플레이어이다. 일부 규칙에서는 이 줄이 정확히 5개의 돌이어야 한다. 즉, 6개 이상의 돌이 한 줄로 놓이면 승리로 간주되지 않으며 오버라인이라고 한다.[5][6] 만약 보드가 완전히 채워졌고 아무도 5개의 돌을 한 줄로 만들지 못하면, 게임은 무승부로 끝난다.
3. 용어
'''3''' : ‘활 삼’이라고도 한다. 한쪽이 3개의 돌을 직선으로 늘어놓았고, 양쪽 모두 막히지 않은(그 앞이 상대의 돌이나 바둑판의 가장자리에 막히지 않은) 상태로, 내버려두면 사(四)가 되는 수를 말한다. 사이에 돌 하나가 떨어진 3을 '''띄운 3'''이라고 하며, 3과 같은 효과가 있다.
'''4''' : ‘활 사’라고도 한다. 한쪽이 4개의 돌을 직선으로 늘어놓은 것. 한쪽이 막혀 있어도 상관없다. 내버려두면 상대는 다음 수로 오(五)목(5개의 돌을 직선으로 늘어놓는 것)을 만들어 승부가 결정된다. 사이에 돌 하나가 떨어진 4를 '''띄운 4'''라고 하며, 4와 같은 효과가 있다.
'''장연''' : 한쪽이 6개~9개의 돌을 직선으로 늘어놓는 것. 장연으로도 승리로 하는 경우와, 장연은 승리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사연''' : ‘달 사’, ‘봉 사’라고도 한다. 한쪽이 4개의 돌을 직선으로 늘어놓았고, 양쪽이 모두 열려있는 상태. 상대는 한쪽을 막더라도 다른 한쪽에서 오목이 되므로, 이것을 먼저 만든 쪽의 승리가 확정된다.
'''삼삼''' : 한쪽이 3을 다른 각도로 동시에 2개 만드는 것. 상대는 동시에 2개의 삼을 막을 수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대부분 만든 쪽의 승리가 확정된다(단, 내버려두어도 다음에 두는 수로 사를 만들 수 있으므로, 이후 수에서 상대가 어딘가에 사를 계속 만들면 막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삼삼을 만드는 것이 금수로 여겨지기도 한다.
'''사삼''' : 한쪽이 3과 4를 다른 각도로 동시에 만드는 것. 상대는 3과 4를 동시에 막을 수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대부분 만든 쪽의 승리가 확정된다(단, 사 쪽을 막음으로써 자신이 사가 된 경우에는 막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사사''' : 한쪽이 4를 2개 동시에 만드는 것. 상대는 2개의 사를 동시에 막을 수 없으므로, 사사를 만든 쪽은 승리가 확정된다. 일직선상에 만들어질 수도 있다.
4. 역사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오목의 기원은 에도 시대 중기인 170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니조 가문을 자주 드나들던 상인인 10대 구와나야 부에몬이 이 게임에 매우 능숙했고, 이후 이 게임이 사람들 사이로 퍼져나갔다고 한다.[7] 에도 시대 말기인 1850년경에는 오목에 관한 서적이 출판되었다.[7] 확인할 수 있는 오목 관련 최초의 출판 서적은 1856년의 五石定磧集|오목 정석집일본어이다.[8]
"오목"이라는 이름은 일본어에서 유래되었으며, 五目並べ|고모쿠나라베일본어라고 불린다. ''Go''는 다섯을 의미하고, ''moku''는 돌의 수사이며, ''narabe''는 "정렬"을 의미한다. 이 게임은 중국에서도 인기가 있으며, '우즈치'(五子棋)라고 불린다.[9] ''Wu''(五 wǔ)는 "다섯", ''zi''(子 zǐ)는 "돌", ''qi''(棋 qí)는 중국어에서 보드 게임의 한 종류를 지칭한다. 이 게임은 대한민국에서도 인기가 있으며, 일본어 이름과 동일한 구조와 기원을 가진 '오목' (오목 [五目])이라고 불린다.
19세기에 이 게임은 영국으로 전해졌으며, '''고 뱅'''(Go Bang)이라고 불렸는데, 이는 일본어 단어 ''고반''의 변형된 형태라고 하며, 이것은 다시 중국어 ''k'i pan (qí pán)'' "바둑판"에서 유래된 것이다.[10]
메이지 시대의 1899년에 구로이와 루이코가 필승법을 발견했다.
5. 변형 규칙
오목은 다양한 변형 규칙이 존재하며, 지역이나 대회에 따라 다른 규칙을 적용하여 게임의 재미와 균형을 맞춘다.
- 따목: 바둑처럼 상대방 돌을 포위하면 들어내는 규칙을 추가하여 전략성을 높였다.
- 상목: 돌 아래에 빈칸이 없도록 제한하여, 일반적인 오목과는 다른 전략을 요구한다.
- 프리스타일 오목: 특별한 제한 없이 다섯 개 이상의 돌을 연결하면 승리하는 가장 기본적인 규칙이다.
- 첫 수 교환: 중국에서 주로 사용되는 규칙으로, 첫 번째 플레이어가 흑돌을 놓으면 두 번째 플레이어가 흑백을 바꿀 수 있다. 흑의 유리함을 줄이기 위한 규칙이다.[15]
- 렌주: 15×15 바둑판에서 흑에게만 삼삼, 사사, 오버라인(6개 이상 연결)을 금지하는 규칙을 적용한다.[6][16] 수소르브-8과 같은 다양한 토너먼트 오프닝 규칙도 사용된다.[17]
- Caro (gomoku+): 베트남에서 주로 사용되며, 양쪽 끝이 막히지 않은 5개 돌을 연결하거나 오버라인을 만들면 승리한다. 백에게 유리한 규칙이다.[18]
- 오목: 19x19 바둑판에서 '3-3 규칙'이 적용된다.[19][20]
- 닌누키 렌주: 상대방 돌 2개를 포위하여 따낼 수 있는 규칙이 추가된 변형 규칙이다. 5개 연결 또는 5쌍 포획으로 승리한다. 15x15 바둑판을 사용하며 삼삼과 오목 규칙을 적용한다.[21]
- 펜테: 니누키 렌주와 유사하게 포획 규칙을 사용하지만, 19x19 바둑판에서 삼삼, 사사, 오버라인 규칙 없이 진행된다.[22]
틱택토, 연주, 위련성, 커넥트 6, 사목, 셀고 (우주 유영) 등 오목과 유사한 게임 또는 오목의 변형 규칙을 사용하는 게임들이 있다.
5. 1. 오프닝 규칙 (토너먼트)
오목은 제약이 없을 경우 첫 번째 플레이어(흑)에게 매우 유리하다.[11][12]이전 오목 챔피언십에서는 첫 번째 플레이어가 보드 중앙에 첫 번째 돌을 놓는 "프로" 오프닝 규칙을 사용했다. 두 번째 플레이어는 자유롭게 돌을 놓을 수 있었고, 첫 번째 플레이어의 두 번째 돌은 첫 번째 돌에서 최소 세 교차점 이상 떨어져야 했다. 이 규칙은 1989년과 1991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사용되었는데,[26] 당시 첫 번째 플레이어(흑)의 승률은 67%였다.
이는 토너먼트 플레이에 지나치게 불균형하다고 판단되어, 2009년 토너먼트부터 스왑2 오프닝 규칙이 도입되었다. 스왑2에서 첫 번째 플레이어는 흑돌 두 개와 백돌 하나를 보드에 놓는다. 이후 두 번째 플레이어는 다음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한다.[13][23]
- 흑으로 플레이한다.
- 백으로 플레이하고, 다른 백돌을 놓는다.
- 백돌 하나와 흑돌 하나를 더 놓고, 첫 번째 플레이어가 색상을 선택하게 한다.
스왑2 오프닝 규칙을 사용했을 때 첫 번째 플레이어의 승률은 약 52%로, 게임의 균형이 크게 개선되었다.[11][12][14]

스왑2 오프닝 규칙은 한 선수만 특정 라인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것을 제한하는 효과가 있다.[13][23]
6. 경기 예시
이 경기는 15×15 판에서 벌어진 오목 경기의 예시이다.
시작을 보면 흑이 유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열린 삼은 바로 막거나, 다른 곳에서 공격하여 대응해야 한다. 만약 막거나 반격하지 않는다면, 열린 삼은 한 수가 늘어 열린 사가 되고, 바로 다음에 양쪽을 모두 다 막을 수 없으므로 지게 된다.[25] 판의 진행에서 백은 10, 14, 16, 20 수로 열린 삼을 막고 있지만, 흑은 9 수만이 막는 수이다.
20 수는 백의 실수이다. (19 옆으로 막아야 한다) 흑이 21에 두게 되면, 앞으로 백이 어떤 대응수를 두더라도 이길 수 있다.[25]
백이 22를 흑 15 옆에 두느냐, 흑 21 옆에 두느냐에 따라 두 가지 진행이 나올 수 있다. 오른쪽 진행은 흑 15 옆을 막았을 때이다. 백 38을 제외하면 백은 반드시 막아야만 하는 곳에 두고 있다. 이기기 위한 이런 긴 수순은 오목에서 흔히 있는 일이며,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20 수에서 40 수의 진행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능력이 필요하다.[25]
오른쪽 진행은 반대로 21 옆을 막았을 경우이다. 이 수순을 보면 왜 백 20이 실수였는지를 알 수 있다. 만약 백 21을 흑 19 옆(오른쪽 그림의 백 32 자리)에 놓았다면, 흑 31은 공격수가 되지 않는다.[25]
7. 세계 선수권 대회
세계 오목 선수권 대회는 1989년과 1991년에 두 번 개최되었다.[26] 2009년부터 토너먼트가 재개되었으며, 오프닝 규칙은 스왑2로 변경되었다.[14]
개최된 토너먼트 목록과 타이틀 보유자는 다음과 같다.
개최 연도 | 개최 도시, 국가 | 금메달 | 은메달 | 동메달 | 오프닝 규칙 |
---|---|---|---|---|---|
1989 | 교토, 일본 | 세르게이 체르노프 | 유리 타란니코프 | 사카모토 히로지 | Pro |
1991 | 모스크바, 소련 | 유리 타란니코프 | 안도 메리티 | 세르게이 체르노프 | Pro |
2009 | 파르두비체, 체코 | 아르투르 타미올라 | 아틸라 데므얀 | 파벨 라우베 | Swap2 |
2011 | 후스크바르나, 스웨덴 | 아틸라 데므얀 | 아르투르 타미올라 | 미하우 주코프스키 | Swap2 |
2013 | 탈린, 에스토니아 | 아틸라 데므얀 | 파벨 라우베 | 미하일 코진 | Swap2 |
2015 | 수즈달, 러시아 | 루돌프 둡스키 | 게르고 토트 | 미하일 코진 | Swap2 |
2017 | 프라하, 체코 | 졸탄 라슬로 | 루돌프 둡스키 | 데니스 오시포프 | Swap2 |
2019 | 탈린, 에스토니아 | 마틴 무지카 | 올레그 불라토프스키 | 미하우 주코프스키 | Swap2 |
2023 | 부다페스트, 헝가리 | 파벨 라우베 | 아드리안 피츠만 | 마틴 무지카 | Swap2 |
개최 연도 | 개최 도시, 국가 | 금메달 | 은메달 | 동메달 | 오프닝 규칙 |
---|---|---|---|---|---|
2016 | 탈린, 에스토니아 | 미하우 주코프스키, 미하우 자이크, 우카시 마이크스너, 피오트르 마로우이에스키 | 파벨 라우베, 이고르 에게드, 슈테판 테사리크, 마렉 한즐 | 루 웨이-위안, 첸 코-한, 창 이-펑, 송 페이-중 | Swap2 |
2018 | 프워츠크, 폴란드 | 에드바르드 리즈바노프, 데니스 오시포프, 일리야 무라토프, 막심 카라세프, 미하일 코진 | 졸탄 라슬로, 게르고 토트, 마르크 호르바트, 가보르 게네스, 아틸라 헤게두스 | 우카시 마이크스너, 미하우 주코프스키, 미하우 자이크, 마렉 고르제츠키, 파베우 타라신스키 | Swap2 |
2020 | COVID-19 범유행으로 인해 취소됨 |
8. 컴퓨터와 오목
연구자들은 수십 년 동안 오목에 인공 지능 기술을 적용해왔다. 1962년 조지프 바이젠바움은 Datamation에 초보자를 이길 수 있는 오목 프로그램에 사용된 전략을 설명한 논문을 발표했다.[27] 1994년 L. 빅터 앨리스는 증명 숫자 탐색(pn-search)과 의존성 기반 탐색(db-search) 알고리즘을 제기했으며, 빈 15×15 보드에서 시작할 때 이러한 탐색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선공이 승리 전략을 가진다는 것을 증명했다.[28] 이는 자유형 오목과 오프닝 규칙이 없는 표준 오목 모두에 적용된다. 2001년, 앨리스의 승리 전략은 렌주에서도 개시 단계에 제한이 없을 때 승리하는 것으로 승인되었다.[29]
그러나 전문 오목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Swap2와 같은 개시 규칙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으므로, 오목 인공 지능은 컴퓨터 과학자들에게 여전히 도전 과제이다. 오늘날 최첨단 오목 알고리즘의 대부분은 알파-베타 가지치기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라이시는 일반화된 오목이 PSPACE-완전임을 증명했다.[30] 그는 또한 이 감소가 고정된 k에 대한 k-연속 규칙에 적용될 수 있음을 관찰했다. 그는 정확히 어떤 k 값이 허용되는지 명시하지 않았지만, k ≥ 5인 경우 일반화될 것으로 보인다.[31]
1989년부터 오목 프로그램을 위한 여러 토너먼트가 존재한다.
대회명 | 개최 기간 |
---|---|
컴퓨터 올림피아드 | 1989년 (1993년부터 제외)[32] |
렌주 월드 컴퓨터 챔피언십 | 1991년 ~ 2004년 (4회 개최)[33][34] |
Gomocup | 2000년 ~ 현재 (매년 개최)[35] |
헝가리 컴퓨터 고모쿠 토너먼트 | 2005년 (2회 개최)[36][37] |
컴퓨터 대 인간 토너먼트 (체코) | 2006년, 2011년 (2회 개최)[38][39] |
2017년 고모쿠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세계 챔피언 프로그램 이신이 세계 챔피언 인간 선수 루돌프 돕스키를 2-0으로 이기면서,[40][41] 컴퓨터 프로그램이 공개 대회에서 세계 인간 챔피언을 능가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9. 대중 문화
바둑은 박세완 주연, 백승화 감독의 2018년 한국 드라마에 등장했다. 이 영화는 시간 패배로 굴욕적인 패배를 겪고 은퇴한 전 바둑 천재 이바둑(박세완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몇 년 후, 이바둑은 바둑 클럽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그곳에서 안경 김을 만나 오목(한국식 오목) 토너먼트를 소개받는다. 이바둑은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고 오목을 아이들의 게임으로 생각했지만, 룸메이트가 충동 구매로 돈을 잃은 후 상금을 위해 토너먼트에 참가했다가 끔찍하게 져서 다시 한번 굴욕을 당한다. 이후 이바둑은 재기를 위해 훈련을 시작하여 진지한 오목 선수가 된다.[42]
비디오 게임 ''빈티지 스토리''에서는 오목판과 말(금과 납으로 제작)을 폐허나 고급 상인들의 재고품에서 가끔 발견할 수 있다. 이 판과 말은 기능하며, 플레이어가 실제 오목 경기를 할 수 있게 해준다. 게임 내 세계관에서 오목은 썩음병 이전 시대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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