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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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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웨스트민스터 조약은 여러 차례 체결된 조약들을 통칭한다. 1462년에는 잉글랜드의 에드워드 4세와 스코틀랜드 귀족 간에 체결되었으며, 1654년에는 제1차 영국-네덜란드 전쟁을 종결하는 조약으로 네덜란드가 항해법을 승인하고 배상금을 지불하는 내용을 담았다. 1668년에는 잉글랜드의 찰스 2세와 브란덴부르크의 프리드리히 빌헬름 간에 체결되어 프랑스의 세력 확장을 견제하는 목적을 가졌고, 1674년에는 제3차 영국-네덜란드 전쟁을 종결하며 네덜란드가 배상금을 지불하고 뉴욕 등 북아메리카 식민지를 영국에 반환하기로 했다. 1756년에는 영국과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 간에 체결된 중립 협정으로, 프랑스를 견제하려는 목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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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조약
지도 정보
조약 정보
조약명웨스트민스터 조약
서명일1674년 2월 19일
서명 장소웨스트민스터
발효일1674년 2월 19일
관련 법률1673년 의회법
서명국
서명국잉글랜드 왕국
네덜란드 공화국
조약 당사자
잉글랜드 대표찰스 2세
네덜란드 대표빌럼 3세
조약 내용
주요 내용제3차 영국-네덜란드 전쟁의 종결
뉴네덜란드를 잉글랜드에 할양
수리남을 네덜란드에 할양
1667년 조약 재확인브레다 조약 재확인
해군 문제네덜란드 군함은 영국 군함에 대한 예의를 표함
영국 해군과 네덜란드 해군의 해상에서의 만남 관련 규칙 명시
뉴네덜란드와 수리남뉴네덜란드를 잉글랜드에 할양
수리남을 네덜란드에 할양
역사적 맥락
배경제3차 앵글로-네덜란드 전쟁의 결과
잉글랜드 의회의 영향력 증가
전쟁 종결전쟁으로 인한 양국의 경제적 부담 증가
조약의 의의양국 간의 적대 관계를 해소하고, 상업적 이익을 증진
유럽 세력 균형에 기여
기타
관련 인물찰스 2세
빌럼 3세
로렌스 하이드
애링턴 백작
헨리 코번
관련 전쟁제3차 앵글로-네덜란드 전쟁

2. 1462년 웨스트민스터 조약

1462년 2월 13일에드워드 4세스코틀랜드 왕국의 반대 귀족 사이에 체결된 조약이다. 스코틀랜드 왕국 제임스 3세의 궁정이 몰락한 랭커스터 가문의 헨리 6세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에드워드 4세는 헨리 6세의 영향력을 약화시키려고 스코틀랜드 귀족에게 토지를 할양하는 대신 자기편으로 끌어들였다. 이때 조약에 서명한 스코틀랜드 귀족은 1475년에 반역죄로 기소되었다.

3. 1654년 웨스트민스터 조약 (제1차)

1654년 4월 5일에 체결된 제1차 영국-네덜란드 전쟁을 종결시킨 강화 조약이다. 네덜란드는 항해법을 승인하고, 공해상에서 영국의 우위를 인정하는 동시에, 배상금을 지불하며, 홀란트 주에서 오라녜-나소 가문의 영향력을 배제하기로 합의했다.

4. 1668년 웨스트민스터 조약 (제2차)

1668년 잉글랜드의 찰스 2세와 브란덴부르크 선제후 프리드리히 빌헬름 사이에 체결된 협약이다.

이 협약은 당시 유럽의 정치적 상황과 관련하여, 특히 프랑스의 세력 확장에 대한 견제 움직임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5. 1674년 웨스트민스터 조약 (제3차)

1674년 2월 19일에 체결된 제3차 영국-네덜란드 전쟁을 종결시킨 강화 조약이다. 네덜란드는 프랑스와 동맹을 이탈한 영국에게 20만에서 25만 파운드 (원문에서는 스페인 은화 80만 페소)에 해당하는 배상금을 지불하고, 점령했던 뉴욕(뉴암스테르담), 뉴저지 등의 북아메리카 식민지를 영국에 반환하는 데 합의했다.

겉으로는 네덜란드 측에 불리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배상금은 네덜란드의 경제력으로 보면 푼돈에 불과했고, 게다가 이 배상금에서 스튜어트 왕가가 망명 시절 네덜란드 정부에 진 빚을 갚았기 때문에, 영국 측에 남은 돈은 거의 없었다. 또한, 뉴욕 등의 도시도 원래 평화 협상 개시를 위한 압력으로 네덜란드가 점령한 지역이었고, 반환하는 것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3차례에 걸친 영국-네덜란드 전쟁의 결과, 네덜란드는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지만, 양국 모두 결정적인 승리를 얻지 못하고, 애매한 결과로 끝났다.

6. 1756년 웨스트민스터 조약 (제4차)

1756년 1월, 영국과 프로이센의 왕 프리드리히 2세 사이에 체결된 중립 협정이다. 프로이센은 프랑스를 견제하려는 목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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