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창 의사 친필 편지, 봉투 및 의거자금 송금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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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봉창 의사 친필 편지, 봉투 및 의거자금 송금증서는 이봉창 의사가 김구 선생에게 보낸 의거 자금 요청 편지와 이에 대한 김구 선생의 송금 증서이다. 1931년 12월 24일 이봉창은 도쿄에서 김구에게 의거 자금을 요청하며, 의거 실행을 암호화된 표현으로 나타냈다. 12월 28일 김구는 상하이에서 이봉창에게 100엔을 송금했다. 이 유물은 이봉창 의사의 의거 준비 과정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지원, 독립운동가들의 항일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2018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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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창 의사 친필 편지, 봉투 및 의거자금 송금증서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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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정보 | |
문서 이름 | 이봉창 의사 친필 편지, 봉투 및 의거자금 송금증서 |
날짜 | 1931년 12월 24일 및 28일 |
문서 위치 | 국립중앙박물관, 서울특별시 |
작성자 | 이봉창 |
목적 | 김구에게 자금 요청, 자금 수령 확인 |
![]() | |
문화재 정보 | |
국가 | 대한민국 |
유형 | 국가등록문화재 |
번호 | 745-2 |
지정일 | 2019년 4월 8일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
소유 | 국립중앙박물관 |
수량 | 편지 24.1×16.5cm, 봉투 13.0×7.8cm, 송금증서 14.4×21.2cm |
2. 이봉창 의사 친필 편지, 봉투 및 의거자금 송금증서
『이봉창 의사 친필 편지, 봉투 및 의거자금 송금증서』는 이봉창 의사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김구 선생에게 보낸 친필 편지와 봉투, 그리고 김구 선생이 이봉창 의거 자금을 보낸 송금증서로 구성된 유물이다.[1] 이 자료들은 1931년 12월 말, 이봉창 의거 직전에 이봉창 의사와 김구 선생 사이에 오고 간 긴밀한 연락과 준비 과정을 보여준다. 편지에는 의거 실행을 암호("물품이 팔린다")로 표현하며 자금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송금증서는 이에 김구 선생이 자금을 보낸 사실을 증명한다.[1]
이 유물들은 의거의 구체적인 전개 과정과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항일 독립 의지를 생생하게 드러낸다. 또한, 이봉창 의사의 유물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는 점에서 희소성이 높아 문화재적 가치가 매우 크다.[2]
2. 1. 이봉창 의사 친필 편지 및 봉투 (1931년 12월 24일)
1931년 12월 24일, 일본 도쿄에 있던 이봉창 의사가 중화민국 상하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김구 선생에게 보낸 친필 편지와 봉투이다. 이 편지는 의거 실행에 필요한 자금을 요청하기 위한 것이었다.편지 내용 중 의거 실행을 "물품이 팔린다"라는 암호로 표현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 경찰의 감시를 피하면서 독립운동 자금을 요청하기 위해 사용된 방법으로, 당시 독립운동가들의 긴박했던 상황과 치밀함을 엿볼 수 있다. 이 유물은 이봉창 의사의 항일 독립 의지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2. 2. 이봉창 의사 의거자금 송금증서 (1931년 12월 28일)
1931년 12월 28일, 김구 선생이 중국 상하이에서 일본 동경에 있는 이봉창 의사에게 의거 자금으로 100JPY을 보낸 송금 증서이다. 이 송금증서는 이봉창 의사 친필 편지, 봉투 및 의거자금 송금증서의 일부로, 이봉창 의사가 12월 24일 김구 선생에게 보낸 자금 요청 편지에 대한 회신 성격을 띤다. 이는 의거 준비 과정에서 김구 선생과 이봉창 의사 간의 긴밀한 연락이 있었음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음을 시사하는 중요한 자료이다.3. 역사적 가치
『이봉창 의사 친필 편지, 봉투 및 의거자금 송금증서』는 이봉창 의사가 김구 선생에게 의거 자금을 요청한 편지와, 이에 응답하여 김구 선생이 자금을 보낸 송금증서이다. ‘이봉창 의사 친필 편지, 봉투’는 1931년 12월 24일, 동경에 있던 이봉창 의사가 상해의 김구 선생에게 보낸 것으로, 편지에는 의거 실행을 “물품이 팔린다”라는 암호로 표현하며 자금 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봉창 의사 의거자금 송금증서’는 1931년 12월 28일 김구 선생이 상해에서 동경의 이봉창 의사에게 의거 자금 100JPY을 보냈음을 증명하는 자료이다.
이 유물들은 이봉창 의거의 전개 과정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지원 사실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또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항일 의지를 명확히 드러낸다. 특히 이봉창 의사의 유물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는 점에서 문화재적 가치가 높으며, 그의 삶과 독립운동 연구에 핵심적인 사료로 평가받는다.
참조
[1]
웹사이트
이봉창 의사 친필 편지, 봉투 및 의거자금 송금증서
https://www.heritage[...]
2019-04-08
[2]
웹사이트
1931년 '거사' 의지 밝힌 이봉창 의사 선서문 문화재 된다
https://www.joongang[...]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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