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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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안류는 해안으로 밀려온 물이 좁은 통로를 통해 다시 바다로 빠져나가는 현상으로, 파도가 부서지는 곳에서 발생하며 해수욕객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파도의 쇄파, 해저 지형, 바람 등이 이안류 발생에 영향을 미치며, 이안류는 해안에서 멀어지는 거품이나 물의 색깔 변화 등으로 시각적으로 식별 가능하다. 이안류에 휩쓸렸을 때는 당황하지 않고 해안선과 평행하게 헤엄쳐 빠져나오거나, 힘을 빼고 물에 떠서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며, 이안류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안전 요원이 있는 곳에서 물놀이하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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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안류 | |
|---|---|
| 지도 정보 | |
| 개요 | |
| 정의 | 해안에서 바다 쪽으로 빠르게 흐르는 물줄기 |
| 다른 이름 | 역조 |
| 특징 | |
| 발생 원인 | 해안에 부딪힌 파도가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형성 파도가 해안에 거의 평행하게 접근하는 경우 해안선 모양, 수심 변화, 바람 등 복합적인 요인 |
| 특징 | 폭이 좁고, 흐름이 빠름 해변에서 수직 방향으로 발생 때로는 물거품, 부유물, 색깔 변화를 동반 수영 실력과 관계없이 위험할 수 있음 |
| 위험성 | |
| 위험 상황 | 수영객을 먼 바다로 빠르게 이동시킴 패닉 상태 유발 익사 사고 발생 가능성 증가 |
| 대처 방법 | 흐름에 맞서 수영하지 말고, 해안과 평행하게 헤엄쳐 벗어나야 함 침착하게 구조를 기다림 해안 경비대 또는 구조대에 도움 요청 |
| 이안류 예방 | |
| 안전 수칙 | 해변의 경고 표지판에 주의 위험 지역에서 수영 금지 안전 요원이 있는 곳에서 수영 단독 수영 피하기 기상 상황 및 해류 변화에 주의 물놀이 전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
| 기타 정보 | |
| 관련 사고 | 해운대에서 발생한 이안류 사고 (한겨레 이안류 관련 기사) |
| 참고 자료 | 델라웨어 대학교 지구해양환경대학의 이안류 특성 |
2. 이안류의 발생 원인과 특징
이안류는 바람, 파도, 해저 지형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며, 예측하기 어렵고 갑작스럽게 나타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안류는 충분한 에너지를 가진 파도가 있는 곳이라면, 바다, 해협, 그리고 큰 호수의 해안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이안류는 종종 완만하게 경사진 해안에서, 부서지는 파도가 해안과 평행하게 접근하거나, 수중 지형이 특정 지역에서 유출을 촉진하는 경우에 자주 발생한다. 바인은 이안류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확인된 패턴 중 하나이다. 이안류의 위치는 예측하기 어려운데, 일부는 항상 같은 장소에서 반복되는 경향이 있지만, 다른 것들은 해변을 따라 다양한 위치에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안류의 출현과 소멸은 해저 지형과 파도, 쇄파가 오는 방향에 따라 달라진다.[2]
이안류는 파도의 쇄파에서 강한 연안 변동성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발생한다. 이러한 변동성은 모래톱, 부두, 방파제, 그리고 심지어 교차하는 파동열과 같은 특징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이들은 종종 암초에 틈이 있거나 모래톱에 낮은 지역이 있는 곳에 위치하며, 일단 형성된 이안류는 모래톱을 통과하는 수로를 더 깊게 만들 수 있다.
이안류는 일반적으로 매우 좁지만, 부서지는 파도가 크고 강력할 때와 장소에서 더 흔하고, 더 넓고, 더 빨라진다. 지역적인 수중 지형은 일부 해변에서 이안류가 발생할 가능성을 더 높인다.[3]
'이안류(rip tide)'는 잘못된 용어이지만, 조차가 큰 지역에서는 물이 모래톱 위에서 파도가 부서질 만큼 충분히 얕지만, 부서진 파도가 모래톱 위로 흘러갈 만큼 충분히 깊을 때, 특정 조류 단계에서만 이안류가 발생할 수 있다. 만조와 간조의 차이가 크고 해안선이 완만하게 경사진 세계 지역에서는 모래톱과 해안선 사이의 거리가 만조인지 간조인지에 따라 몇 미터에서 1킬로미터 이상까지 달라질 수 있다.
흔한 오해 중 하나는 이안류가 수영하는 사람을 물 속으로 끌어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실제로 이안류는 바닥 근처의 흐름이 마찰에 의해 느려지기 때문에 표면 가까이에서 가장 강하다.
2022년 7월, 후쿠시마 해상보안부가 후쿠시마현이와키시의 우스이소 해수욕장에서 실시한 조사에서는, 약하지만 폭 약 3m, 길이 약 80m 규모의 이안류가 관측되었다.
2. 1. 발생 원인
이안류는 바람과 부서지는 파도가 표면의 물을 해안으로 밀어붙여 해안선을 따라 수위가 약간 상승하면서 발생한다. 과잉된 물은 저항이 가장 적은 경로를 통해 다시 바깥 바다로 흘러가려는 경향이 있는데, 해저 사주나 암초의 틈과 같이 약간 더 깊은 지역이 있으면 물이 더 쉽게 해안 쪽으로 흘러나갈 수 있으며, 이것이 그 틈을 통해 이안류를 발생시킨다.[2]해변 근처로 밀려온 물은 "유입류"로서 해안을 따라 나가는 이안류 쪽으로 흘러간다. 과잉된 물은 해변에 직각으로, 이안류의 "목"이라고 불리는 강한 해류로 흘러나가는데, "목"은 유속이 가장 빠른 곳이다. 이안류의 물이 부서지는 파도의 선 바깥에 도달하면 흐름이 옆으로 퍼지고, 힘을 잃고, "머리"라고 알려진 곳에서 소멸된다.[2]

일반적으로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해역에는 비교적 균일한 흐름인 연안류가 존재한다. 하지만 해안에 가까운 해역에서는 해수가 순환하고 있으며, 외해에서 해안으로 향하는 「향안류」, 해안을 따라 흐르는 「병안류」, 해안에서 멀어져 외해로 향하는 「이안류」가 하나의 순환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해빈류의 발생은 해안의 지형뿐만 아니라 풍향, 풍속 등의 기상, 그리고 조류, 조석 등의 해상이 크게 영향을 미쳐 다양하게 변화하여 발생한다.
파도는 수심이 깊으면 빠르고, 반대로 수심이 낮으면 느려지는 특성이 있다. 깊은 바다에서 빠르게 온 파도는 수심이 얕은 해안가 부근에서 깨진다. 이 깨짐현상은 이안류 발생의 원인인 역류 현상을 불러일으킨다.[21]
이안류는 파도의 쇄파에서 강한 연안 변동성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발생한다. 이러한 변동성은 모래톱, 부두, 방파제, 그리고 심지어 교차하는 파동열과 같은 특징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이들은 종종 암초에 틈이 있거나 모래톱에 낮은 지역이 있는 곳에 위치한다. 일단 형성된 이안류는 모래톱을 통과하는 수로를 더 깊게 만들 수 있다.[3]
이안류에 대한 보다 자세하고 전문적인 설명은 복사응력 개념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한다. 복사응력은 파도에 의해 수주에 가해지는 힘(또는 운동량 플럭스)이다. 파도가 천해에 도달하여 쇄파하면 파고가 증가하기 전에 높아진다. 파고가 증가하는 동안 위로 밀려 올라간 물의 무게에 의해 가해지는 힘 때문에 복사응력이 증가한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 국지적인 평균 해수면이 낮아진다. 이것을 ''세트다운(setdown)''이라고 한다. 파도가 쇄파하고 높이가 감소하기 시작하면, 상승된 물의 양이 감소함에 따라 복사응력이 감소한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평균 해수면이 상승하는데, 이것을 ''세트업(setup)''이라고 한다.
이안류 형성 과정에서 파도는 틈이 있는 모래톱 위로 전파된다. 이때 파도의 대부분은 모래톱에서 쇄파하여 "세트업"이 발생한다. 틈 위로 전파되는 파도 부분은 쇄파되지 않고 그 부분에서 "세트다운"이 계속된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모래톱의 나머지 부분에 대한 평균 해수면이 틈에 대한 평균 해수면보다 높아진다. 그 결과 틈을 통해 강한 외향류가 발생한다. 이 강한 흐름이 이안류이다.
2. 2. 특징
이안류는 바람과 부서지는 파도가 표면의 물을 해안으로 밀어붙여 발생한다. 해안선을 따라 상승한 수위는 저항이 가장 적은 경로를 통해 바깥 바다로 흘러가려는 경향을 보인다. 해저 사주나 암초의 틈과 같이 약간 더 깊은 지역이 있으면 물이 더 쉽게 해안 쪽으로 흘러나가, 그 틈을 통해 이안류가 발생한다.[21]해변 근처로 밀려온 물은 "유입류"로서 해안을 따라 나가는 이안류 쪽으로 흘러간다. 과잉된 물은 해변에 직각으로, 이안류의 "목"이라고 불리는 강한 해류로 흘러나간다. "목"은 유속이 가장 빠른 곳이다. 이안류의 물이 부서지는 파도의 선 바깥에 도달하면 흐름이 옆으로 퍼지고, 힘을 잃고, "머리"라고 알려진 곳에서 소멸된다.
이안류는 파도의 쇄파에서 강한 연안 변동성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발생한다. 이러한 변동성은 모래톱, 부두, 방파제, 그리고 심지어 교차하는 파동열과 같은 특징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이들은 종종 암초에 틈이 있거나 모래톱에 낮은 지역이 있는 곳에 위치한다. 일단 형성된 이안류는 모래톱을 통과하는 수로를 더 깊게 만들 수 있다.[2]
이안류는 일반적으로 매우 좁지만, 부서지는 파도가 크고 강력할 때와 장소에서 더 흔하고, 더 넓고, 더 빠르다. 지역적인 수중 지형은 일부 해변에서 이안류가 발생할 가능성을 더 높인다.[3] 이안류의 표면은 종종 부서지는 파도가 없는 비교적 매끄러운 물처럼 보일 수 있으며, 이러한 속임수 같은 외관 때문에 일부 해변 방문객들은 이것이 물에 들어가기에 적합한 장소라고 생각할 수 있다.[4]
이안류는 특징적인 외관을 가지며, 어느 정도 경험이 있다면 물에 들어가기 전에 해안에서 시각적으로 식별할 수 있다. 이안류를 식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시각적 특징은 다음과 같다:[6]
- 파도 패턴의 눈에 띄는 끊김 — 이안류에서는 물이 종종 평평해 보이는 반면, 이안류 양쪽의 파도는 부서진다.
- 거품의 "강" — 이안류의 표면은 때때로 거품이 많아 보이는데, 이는 해류가 서핑으로부터 거품을 열린 바다로 운반하기 때문이다.
- 다른 색깔 — 이안류는 주변 물과 색깔이 다를 수 있다. 종종 더 불투명하거나 흐리거나 진흙투성이이므로, 태양의 각도에 따라 이안류는 주변 물보다 어둡거나 밝게 보일 수 있다.
- 이안류 표면의 거품이나 떠다니는 파편이 해안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대로, 파도가 부서지는 주변 지역에서는 떠다니는 물체와 거품이 해안 쪽으로 밀려온다.

일반적으로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해역에는 비교적 균일한 흐름인 연안류가 존재한다. 하지만 해안에 가까운 해역에서는 해수가 순환하고 있으며, 외해에서 해안으로 향하는 「향안류」, 해안을 따라 흐르는 「병안류」, 해안에서 멀어져 외해로 향하는 「이안류」가 하나의 순환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안류가 있는 곳에서는 파봉선이 끊긴 수면에, 보통의 밀려드는 파도와는 다른 잔잔한 수면(교란)이 보인다. 주의 깊게 관찰하는 훈련을 거듭하면 육안으로도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15][16]
2. 3. 종류
립 커런트(Rip current)는 해안에서 파도가 부서지는 지역을 통과하여 바다 밖으로 향하는,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흐르는 표면 흐름이다. 해안을 따라 흐르는 해류가 모여(양류, Feeder current) 좁은 폭으로 바다로 빠져나가는 현상으로, 일반적인 이안류를 의미한다.[1]리프 커런트(Reef current)는 산호초 지역에서 발생하는 이안류의 한 종류이다. 일본의 산호초 해역은 보통 고리 모양으로 육지를 둘러싸는 바깥쪽 산호초(외초)와 육지와 외초 사이에 있는 수심이 깊은 해역(초호)으로 이루어져 있다. 외초의 틈인 리프 갭에서는 바닷물의 유출입이 활발하게 일어나는데, 이때 바다를 향해 발생하는 강한 흐름을 리프 커런트라고 한다.[2]
초호는 외초가 바깥 바다의 파도를 막아주기 때문에 잔잔한 연못처럼 보이며, 산호초와 열대어가 많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그래서 스노클링 등에 적합한 장소이지만, 스노클링에 열중하는 사람들이 리프 커런트에 휩쓸려 바다로 떠내려가는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2]
일반적인 이안류처럼 기상 및 해상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발생하며, 크게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2]
| 조석성 리프 커런트 | 만조 때 초호에 고인 바닷물이 간조 때 리프 갭을 통해 바다 밖으로 흘러나간다. |
|---|---|
| 파랑성 리프 커런트 | 파도에 의해 초호로 밀려든 바닷물이 리프 갭을 통해 바다 밖으로 흘러나간다. |
이안류는 파도가 부서지는 얕은 바다, 바다, 대양 또는 큰 호수에서 사람들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6] 이안류는 해변 구조대원이 실시하는 구조 활동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한다.[9]
3. 이안류의 위험성
이안류는 일반적으로 약 0.5m/s의 속도로 흐르지만, 최대 2.5m/s의 속도에 달할 수 있어 사람이 수영하는 속도보다 빠르다. 대부분의 이안류는 폭이 좁지만, 수영자는 해변과 평행하게 헤엄쳐 이안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를 모르는 수영자는 흐름에 맞서 직접 수영하려다 지쳐 위험에 빠질 수 있다.[2] 이안류는 파도가 부서지는 지역 밖에서 사라지므로, 수영자가 휩쓸려 갈 수 있는 거리에는 한계가 있다.
이안류로 인한 익사는 수영 미숙, 공황, 또는 강한 이안류에 맞서 계속 수영하려다 지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이안류는 2022년까지 10년 동안 미국에서 연평균 71명의 사망자를 냈으며(2022년에는 69명),[10] 2013년 호주 연구에서는 이안류가 산불, 홍수, 사이클론, 상어 공격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인명 피해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11]


완만한 경사의 해안에서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해수욕객이 자신도 모르게 휩쓸려 바다 쪽으로 떠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바다 쪽에서는 약간 높은 파도도 표류자의 시야를 가려 방향 감각을 잃게 하고, 복잡한 흐름으로 인해 파도가 갑자기 높아져 익사할 위험이 커진다.
각국의 해수욕장에서는 매년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 플로리다에서는 이안류로 인한 사망자 수가 토네이도 피해자 수와 상어 피해자 수를 합친 것보다 많다.
3. 1. 한국의 이안류 피해 사례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이안류로 인해 2009년에 106명, 2008년에 150명이 구조되었다.[21]
1955년 7월 28일, 미에현 쓰시 나카가와라 해변에서 교북중학교 여학생들이 수영 훈련 중 이안류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했다. 바다가 잔잔했음에도 갑자기 큰 파도가 덮쳐 36명이 사망했다. 이는 이안류로 인한 대규모 인명 피해 사례로 기록되어 있다. 나카가와라 해변은 완만한 경사이지만, 인근 안농강에서 흘러들어온 물로 인해 생긴 움푹 들어간 해저 지형과 그 강의 흐름에 의해 이안류가 발생한 것으로 설명된다. 현지에서는 이 흐름에 의해 발생하는 "타이나미"라고 불리는 파도가 알려져 있다.
4. 이안류 대처 방법
이안류에 휩쓸렸을 때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안류에 빠졌을 경우, 흐름이 끝나는 지점에서 해안 방향으로 헤엄쳐 나오거나, 해류 방향의 수직 방향(옆쪽) 혹은 45도 방향으로 헤엄치는 것이 좋다.[21] 이안류의 속도는 초속 1미터를 넘는 경우가 있어, 이를 거슬러 해변으로 헤엄치는 것은 올림픽 수영 선수도 어렵다.[15] 흐름에 거슬러 헤엄치면 바다 쪽으로 밀려나 패닉에 빠져 익사할 수 있다.
4. 1. 탈출 방법
이안류에 휩쓸렸을 때, 흐름을 거슬러 해안으로 헤엄치는 것은 체력 소모가 크므로 피해야 한다.[1] 대신, 해안선과 평행하게 헤엄쳐 이안류에서 벗어난 후 파도를 타고 해안으로 돌아오는 것이 좋다.[12][15][16][19] 이안류는 폭이 좁은 경우가 많아, 몇 번만 옆으로 헤엄쳐도 빠져나올 수 있다.[12]수영에 능숙한 사람은 해안을 향해 45도 방향으로 헤엄쳐 이안류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19] 만약 이안류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면, 당황하지 말고 힘을 빼고 물에 떠서 구조를 기다리거나, 흐름이 약해진 후 해안으로 헤엄쳐 나올 수도 있다.[2]
- 해안선과 평행 방향으로 헤엄치기: 이안류는 폭이 좁으므로 해안선과 평행하게 옆으로 헤엄치면 쉽게 빠져나올 수 있다. 이안류의 속도는 초속 1미터를 넘기도 하는데, 이를 거슬러 헤엄치는 것은 올림픽 수영 선수도 힘들다.[15] 흐름에 거슬러 헤엄치려다가는 체력만 소진하고 바다로 더 밀려나 패닉에 빠져 익사할 수 있다. 따라서 해안선과 평행 방향으로 헤엄쳐 파도가 부서지는 곳에 도달한 후, 해변을 향해 헤엄치는 것이 좋다.[15][16][19]
4. 2. 구조 요청
이안류에 휩쓸려 해안으로 돌아오는 것이 어렵다면, 침착하게 물에 떠서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주변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거나 소리쳐 도움을 요청한다.[2]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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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at Auckland's Muriwai Beach shows 78pc of people unable to spot deadly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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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わきの海水浴場に緑色の帯、海開きを前に「離岸流」調査する着色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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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人水死の白石川で「離岸流」確認 水難学会が現地調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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離岸流を知っていますか?|水辺で安全に楽しもう|溺水事故防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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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명 휩쓸렸다 구조…해운대 ‘이안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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