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자조론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자조론은 개인의 문제 해결 및 자기 개선을 위한 조언을 제공하는 분야를 의미한다. 고대 시대부터 스토아 학파, 격언, 거울-군주 문학 등에서 자조의 개념이 나타났으며, 1800년대에는 법적 맥락에서, 1859년 새뮤얼 스마일스의 저서 '자조'를 통해 명시적으로 자조 운동이 시작되었다. 20세기 초에는 제임스 앨런,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등이 자조 분야에 기여했다. 현대에는 자조 시장이 형성되어 집단적 훈련, 심리 치료, 자조 그룹, 인지 행동 치료, 긍정 심리학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으며, 한편으로는 비판과 한계도 존재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자가 치료 - 수면 위생
    수면 위생은 건강한 수면을 위한 환경과 습관을 만들어 수면의 질을 높이는 방법으로, 규칙적인 수면, 운동, 카페인 및 알코올 제한, 편안한 환경 조성 등을 포함하며 수면 장애 예방에 도움이 되나 불면증 치료에는 인지 행동 치료와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 자가 치료 - 일상 생활 활동
    일상 생활 활동(ADL)은 개인이 독립적인 생활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자기 관리 기술로, 개인위생, 옷 입기, 화장실 위생, 이동성, 자기 급식 등을 포함하며, Katz ADL 척도와 같은 척도로 평가되어 치료 및 지원 계획에 활용된다.
  • 능력 개발 - 명상
    명상은 다양한 문화와 종교에서 수행되는 심신 수련 방법으로, 정신을 집중하고 내면을 성찰하며, 스트레스 감소, 불안 완화, 집중력 향상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능력 개발 - 평생교육
    평생교육은 개인이 전 생애에 걸쳐 자아실현과 국가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학교, 가정, 직장, 사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학습하는 교육 체계이다.
자조론
개요
정의자신 또는 타인의 문제 해결을 위한 자발적 행동
목표개인적 성장, 행복 증진, 문제 극복
방법자가 학습
그룹 활동
실천
상담
관련 분야심리학
자기 계발
사회복지
역사
기원19세기 미국, 자조 운동에서 시작
발전20세기 대중화, 다양한 형태 (서적, 강연, 워크숍 등)
영향개인적 성장, 사회적 변화에 기여
유형
자기 계발 서적동기 부여
시간 관리
대인 관계 기술
워크숍 및 세미나개인적 성장
기술 개발
온라인 자료웹사이트
블로그
포럼
지원 그룹익명의 알코올 중독자 모임 (Alcoholics Anonymous, AA)
기타 자조 단체
효과 및 비판
긍정적 효과자신감 향상
문제 해결 능력 강화
스트레스 감소
삶의 질 향상
비판과학적 근거 부족
과장된 주장
상업주의적 성격
의존성 유발 가능성
관련 용어
자기 계발 (자기啓發)개인의 잠재력 개발
자기 수양 (自己修養)자신의 인격 수련
정신 건강 (精神健康)심리적 안정 및 행복
웰빙 (Well-being)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
참고 문헌

2. 역사

자조(Self-help)는 새마을 운동의 정신 중 하나로, '스스로 돕는다'는 의미이다.[45]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격언보다는,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개척자 정신을 내포한다.

고대부터 하쿠인 선사의 단전호흡법[38], 후고 파울 프리드리히 슐츠의 자율 훈련법 등이 사용되었다.[36] 1942년에는 정신 분석을 스스로 하는 『자기 분석』이 출판되었고,[39] 교류 분석이 제창되었다. 1950~1960년대에는 다양한 자조 그룹이 조직되었다.

최근에는 인지 행동 치료의 과학적 근거가 축적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앨버트 엘리스의 논리적 행동 치료는 자조 서적을 발행하고 있으며, 특정 정신 장애를 위한 인지 행동 치료 자조 매뉴얼도 발행되고 있다. 마음 챙김 인지 치료는 명상 기법을 활용하지만, 자조적인 서적도 출판되고 있다.[44] 기운 회복 행동 계획은 당사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조 방법으로, WRAP 클래스라는 자조 그룹 학습회가 열리고 있다.[37]

2. 1. 고대 및 서양

고대 시대 헤시오도스의 "일과 날"은 "헤시오도스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방식으로 강조된 도덕적 권고"로 시작한다.[4]

스토아 학파는 "행복, 복지, 번영의 개념인 eudaimonia|에우다이모니아grc에 대한 윤리적 조언을 제공했다." 에픽테토스의 ''담화''는 일종의 초기 자조 조언 칼럼으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은 의도적인 자조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사람의 일기로 읽힐 수 있다.

거울-군주 문학 장르는 그리스-로마 및 서구 르네상스 문학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며, 성경의 지혜 문학의 세속적 동족 관계를 나타낸다. 수집되거나 수집되지 않은, 많은 시대의 격언들은 다양한 문화의 전통적인 도덕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하이픈으로 연결된 복합어 "self-help"는 1800년대에 법적 맥락에서 자주 등장했으며, 분쟁 당사자가 자신의 주도로 합법적인 수단을 사용하여 잘못을 시정할 권리가 있다는 원칙을 의미했다.[5]

일부에서는 자조 운동이 조지 콤의 ''헌법''(1828)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여기는데, 이는 그 책이 개인적 책임과 교육 또는 적절한 자기 통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승인된 자기 개선의 가능성을 옹호했기 때문이다.[6] 1841년, 랄프 왈도 에머슨이 쓴 "보상"이라는 에세이가 출판되었는데, 이 에세이에서는 "인생에서 모든 사람은 자신의 과오에 감사해야" 하며 "우리의 힘은 약점에서 나오므로 ''자조''의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주장했다.[7] 새뮤얼 스마일스(1812–1904)는 1859년에 최초의 명시적인 "자조" 서적인 ''자조''를 출판했다. 이 책의 첫 문장인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가난한 리처드의 연감''(1733–1758)에도 등장했던 "스스로 돕는 자를 신이 돕는다"라는 자주 인용되는 격언의 변형이다. 사람들은 예로부터 자신의 힘을 이용해왔다.

2. 2. 20세기 초

제임스 앨런은 1902년에 ''인간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를 출판했다. 이 책은 "사람은 문자 그대로 생각하는 대로 된다. 그의 성격은 모든 생각의 완전한 합계이다"라는 신념에서 시작하여, 고귀한 생각은 고귀한 사람을 만들고, 비천한 생각은 불행한 사람을 만든다고 주장한다.[8]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1937)는 "무한 지성"을 활용하여 행복과 부를 끌어들이기 위해 반복적인 긍정적인 생각을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했다.[8]

1936년, 데일 카네기는 ''인간관계론''을 통해 이 장르를 더욱 발전시켰다. 여러 직업에서 실패한 카네기는 성공과 자신감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에 매료되었고, 그의 책은 이후 5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9]

3. 현대적 발전

사람들은 예로부터 자신의 힘을 이용해왔다. 최면 분야에서는 독일의 정신과 의사 후고 파울 프리드리히 슐츠에 의한 자율 훈련법, 이를 일본에 맞게 변형한 자기 조정법 등이 있다. 하쿠인 에카쿠(白隠慧鶴, 하쿠인 에카쿠)에 의한 『야센칸와(夜船閑話)』에서는 단전 호흡법이나, 잡념으로 인해 취침이 방해받는 경우 가벼운 잡담, 숫자 세기, 염불 외우기 등으로 잡념을 견제하는 방법이 언급되어 있다.[38]

3. 1. 정신 분석

고대로부터 하쿠인 선사의 단전호흡법[38], 정신과 의사 후고 파울 프리드리히 슐츠에 의한 자율 훈련법 등이 사용되어 왔다.[36] 1942년에는 정신 분석을 스스로 행하는 『자기 분석』이 출판되었고,[39] 파생적으로 교류 분석이 제창되었다. 또한 1950~1960년대에는 다양한 자조 그룹이 조직되었다.

최근에는 인지 행동 치료의 과학적 근거 축적에서 인지 행동 치료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 시초인 앨버트 엘리스의 논리적 행동 치료는 셀프 헬프를 위한 서적을 발행하고 있다. 또한 특정 정신 장애를 위한 다양한 인지 행동 치료 셀프 헬프 매뉴얼이 발행되고 있다. 마음 챙김 인지 치료는 명상적인 기법이지만, 자조적인 서적도 출판되고 있다.[44] 그러한 것들은 서명에 "워크북"이라는 이름을 포함하는 경우가 있다. 기운 회복 행동 계획은 당사자의 실체험 축적에서 발생한 셀프 헬프이다. 일반적으로 WRAP 클래스라는 셀프 헬프 그룹에서 학습회가 열리고 있다.[37]

1942년에는 신 프로이트 학파의 정신과 의사 카렌 호르나이의 『자기 분석』(self-analysis)이 출판되어,[39] 한계는 있지만 스스로 정신분석학을 하는 내용이다.

혹은, 정신분석에서 파생된 에릭 번의 교류 분석도 있다. 에고그램 등은 자신을 스스로 파악하는 단서이다.

3. 2. 심리학

플라시보 효과는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잠재 의식 자조 테이프의 힘에 대한 신중한 연구는 내용에 실제 효과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참가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이 자존감 테이프를 들었다고 생각한다면 (레이블의 절반이 틀렸음에도 불구하고), 자존감이 높아졌다고 느꼈다." 사람들이 잠재 의식 테이프를 계속 구매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테이프가 효과가 없더라도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한다.[38]

자조 산업은 "피부 산업"의 일부로 간주될 수 있다. "피부 산업은 전문 직업이자 과학이 아니다". 따라서 그 실무자들은 "정신 건강 전문가가 아닌 개인 서비스 산업의 일부"로 기능한다.[39] "12단계 프로그램이 알코올 의존성 또는 알코올 관련 문제를 줄이는 데 다른 개입보다 우월하다는 증거는 없지만", 동시에 "집단성 자체에 치유력이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예를 들어 "흡연은 사망 위험을 1.6배 증가시키는 반면, 사회적 고립은 2.0배 증가시킨다"는 것은 익명의 알코올 중독자와 같은 자조 집단이 대체 커뮤니티로서 부가 가치를 지닌다는 것을 시사한다.[40]

일부 심리학자들은 긍정 심리학을 옹호하며, 경험적 자조 철학을 명시적으로 받아들인다. "[긍정 심리학의 역할은] 상아탑과 메인 스트리트 사이, 즉 학문의 엄격함과 자조 운동의 재미 사이를 잇는 다리가 되는 것이다."[41] 그들은 과학적으로 건전한 연구와 잘 설계된 모델을 의도적으로 늘려 자기 계발 분야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초점과 방법론의 분할은 여러 하위 분야를 낳았으며, 특히 심리적 현상과 효과를 주로 연구하는 일반 긍정 심리학, 그리고 질적 개인 성장의 분석, 설계 및 구현에 주로 초점을 맞춘 개인 효율성이 있다. 후자에는 새로운 사고와 감정 패턴을 의도적으로 훈련시키는 것이 포함된다.[42] 사업 전략 커뮤니케이터 돈 탭스콧은 "왜 훌륭한 두뇌를 설계하는 데 중점을 둔 강좌가 없을까?... 디자인 산업은 우리에게 행해지는 것이다. 나는 우리 각자가 디자이너가 되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나는 그녀가 생각하는 방식을 좋아한다'는 새로운 의미를 가질 수 있다."라고 말한다.[43]

자기 대화, 즉 언어적 또는 정신적으로 자기 지시적 대화와 사고에 참여하는 경향과 사회적 지원은 종종 힘을 실어주는 행동 촉진 메시지를 통해 자기 계발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심리학자들은 자기 대화가 자기 계발을 가져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실험을 설계했다.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목표를 달성하고, 행동, 생각 또는 감정을 조절하고, 성과를 촉진하기 위해 자기 대화에 참여할 때 1인칭 대명사보다 2인칭 대명사를 선호한다.[44]

자기 대화는 또한 사회적 스트레스 하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1인칭이 아닌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자기 성찰 과정에서 더 높은 수준의 시각적 거리를 나타내는 경향이 있으며, 1인칭이 아닌 대명사와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자기 거리감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형태의 자조는 사람들이 사회적 스트레스 하에서 자신의 생각, 감정 및 행동을 조절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사회 불안을 유발하는 사건을 더 도전적이고 덜 위협적인 측면에서 평가하도록 이끌 수 있다.[45]

고대로부터 하쿠인 선사의 단전호흡법[38], 정신과 의사 후고 파울 프리드리히 슐츠에 의한 자율 훈련법 등이 사용되어 왔지만[36], 1942년에는 정신 분석을 스스로 행하는 『자기 분석』이 출판되었고[39], 파생적으로 교류 분석이 제창되었다. 또한 1950~1960년대에는 다양한 자조 그룹이 조직되었다.

최근에는 인지 행동 치료의 과학적 근거 축적에서 인지 행동 치료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 시초인 앨버트 엘리스의 논리적 행동 치료는 셀프 헬프를 위한 서적을 발행하고 있다. 또한 특정 정신 장애를 위한 다양한 인지 행동 치료 셀프 헬프 매뉴얼이 발행되고 있다. 마음 챙김 인지 치료는 명상적인 기법이지만, 자조적인 서적도 출판되고 있다.[44] 그러한 것들은 서명에 "워크북"이라는 이름을 포함하는 경우가 있다. 기운 회복 행동 계획은 당사자의 실체험 축적에서 발생한 셀프 헬프이다. 일반적으로 WRAP 클래스라는 셀프 헬프 그룹에서 학습회가 열리고 있다[37].

자존감, 자기 이미지는 스스로 키울 수 있으며, 『자신감을 키우는 심리학 「자기 평가」입문』과 같은 셀프 헬프 서적이 출판되고 있다.[40]

심리적인 문제의 일부를 스스로 해결한 것으로 공개된 것이 「안녕, 몬스터」이다. 이 방법은 인지 삼각형의 「사고」, 「감정」, 「행동」 중에서 「쓰는 것」을 통해 「감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인지」를 바꿔나가는 방법이다. 「감정」을 입구로 하여, 새로운 해석과 시점을 얻고, 깊은 부분의 인지에 영향을 미쳐, 인지 왜곡 10가지 패턴의 「마이너스화 사고」를 중심으로 작용하는 셀프 헬프 방법이다. 우울증의 인지 치료 창시자인 정신과 의사 애런 벡의 제자인 데이비드 D. 번스에 따르면, 인지 왜곡의 10가지 패턴 중 「마이너스화 사고」가 가장 심각하다고 한다. 이 가장 심각한 「마이너스화 사고」를 스스로 수정함으로써, 심리적인 문제의 일부가 해결되었다고 공개되었다.

3. 3. 자조 그룹

자기 계발과 상호 지원은 전문가의 도움과는 매우 다르며,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다.[15] 그러나 이러한 상호 작용에서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16]

자조 그룹에는 알코올 중독자 익명회(AA)와 같은 단체들이 있다.[41] 12단계 프로그램에서는 회복(recovery), 기능 부전 가정, 공의존 등의 개념 용어를 사용한다.[42]

환우회, 범죄 피해자 모임, 유족 모임, 정신 장애인 모임 등은 특정 어려움, 문제, 마음의 상처를 가진 당사자들이 스스로 현상을 개선하려는 의지로 모여 활동한다.

내담자 중심 치료를 창시한 칼 로저스는 엔카운터 그룹이라는 방법을 제창했는데, 진행자(퍼실리테이터)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방식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1950~1960년대 인본주의 심리학의 전성기에 스스로 회복해 나간다는 개념을 발전시켰고, 현재 많은 자조 그룹이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다.

동료 지원은 같은 정신적 문제를 가진 사람들끼리의 대화를 의미한다.

3. 4. 인지 행동 치료

최근에는 인지 행동 치료의 과학적 근거가 축적되면서 인지 행동 치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시초인 앨버트 엘리스의 논리적 행동 치료는 자조(셀프 헬프)를 위한 서적을 발행하고 있다. 또한 특정 정신 장애를 위한 다양한 인지 행동 치료 자조 매뉴얼이 발행되고 있다. 마음 챙김 인지 치료는 명상적인 기법이지만, 자조적인 서적도 출판되고 있다[44]. 그러한 것들은 서명에 "워크북"이라는 이름을 포함하는 경우가 있다. 기운 회복 행동 계획은 당사자의 실체험 축적에서 발생한 자조이다. 일반적으로 WRAP 클래스라는 자조 그룹에서 학습회가 열리고 있다[37].

앨버트 엘리스의 논리적 치료와 애런 벡의 인지 치료는 인지 행동 치료라고 불리는 큰 흐름으로 발전했다. 인지 행동 치료는 최근 유효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축적되어 주목받고 있으며, 12회 또는 16회의 세션으로 종료되는 비교적 단기적인 구성이며, 더 오랜 세월을 요하는 정신 분석과는 다르다.

이러한 인지 행동 치료를 스스로 하기 위한, 자기 기입식 자조 매뉴얼은, 우울증에 대한 『불쾌한 기분아, 안녕』, 『마음이 맑아지는 노트』, 경계성 성격 장애에 대한 『자해 행위와 괴로운 감정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불면증에 대한 『4주 만에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책』, 『안녕, 몬스터』 등 다양한 심리적인 문제에 대해 출판되고 있다. 워크북 등으로 불리며, 서명에 이 단어를 포함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컴퓨터 CBT라고 불리는, 컴퓨터 프로그램과의 대화형 프로그램도 구미에서는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SMARPP는 일본인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인지 행동 치료의 지향을 가진 약물 의존증 치료 프로그램이지만, 이것도 워크북이 출판되고 있다[43]

마음챙김 인지 치료는 명상적인 기법이지만, 자조적인 서적도 출판되고 있다[44]

WRAP(정신 회복 행동 계획)은 미국의 메리 엘렌 코플랜드에 의해 개발된 기법으로, 서적도 출판되고 있다.

3. 5. 긍정 심리학

긍정 심리학을 옹호하는 일부 심리학자들은 경험적 자조 철학을 명시적으로 받아들인다. 이들은 "긍정 심리학의 역할은 상아탑과 메인 스트리트 사이, 즉 학문의 엄격함과 자조 운동의 재미 사이를 잇는 다리가 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들은 과학적으로 건전한 연구와 잘 설계된 모델을 의도적으로 늘려 자기 계발 분야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초점과 방법론의 분할은 여러 하위 분야를 낳았으며, 특히 심리적 현상과 효과를 주로 연구하는 일반 긍정 심리학, 그리고 질적 개인 성장의 분석, 설계 및 구현에 주로 초점을 맞춘 개인 효율성이 있다. 후자에는 새로운 사고와 감정 패턴을 의도적으로 훈련시키는 것이 포함된다. 사업 전략 커뮤니케이터 돈 탭스콧은 "왜 훌륭한 두뇌를 설계하는 데 중점을 둔 강좌가 없을까?... 디자인 산업은 우리에게 행해지는 것이다. 나는 우리 각자가 디자이너가 되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나는 그녀가 생각하는 방식을 좋아한다'는 새로운 의미를 가질 수 있다"라고 말한다.

자기 대화, 즉 언어적 또는 정신적으로 자기 지시적 대화와 사고에 참여하는 경향과 사회적 지원은 종종 힘을 실어주는 행동 촉진 메시지를 통해 자기 계발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심리학자들은 자기 대화가 자기 계발을 가져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실험을 설계했다.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목표를 달성하고, 행동, 생각 또는 감정을 조절하고, 성과를 촉진하기 위해 자기 대화에 참여할 때 1인칭 대명사보다 2인칭 대명사를 선호한다. 자기 대화는 또한 사회적 스트레스 하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1인칭이 아닌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자기 성찰 과정에서 더 높은 수준의 시각적 거리를 나타내는 경향이 있으며, 1인칭이 아닌 대명사와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자기 거리감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형태의 자조는 사람들이 사회적 스트레스 하에서 자신의 생각, 감정 및 행동을 조절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사회 불안을 유발하는 사건을 더 도전적이고 덜 위협적인 측면에서 평가하도록 이끌 수 있다.

4. 한국에서의 자조

자조(Self-help)는 새마을 운동의 정신 중 하나로, 스스로 돕는다는 의미이다.[45]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격언보다는,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정신을 내포한다.

4. 1. 의미 (한국적 관점)

자조론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자신의 처지와 상황을 먼저 아는 것이 문제 파악의 첫 번째 단계이다. 이것은 소크라테스의 '네 자신을 알라'는 말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자신에 대한 정확한 분석은 문제 해결의 중요한 열쇠이다.

자조는 자기 위치를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국가 안보의 기본은 스스로 자신을 지키는 정신에서 비롯된다. 자주국방의 기초로서 자조 정신은 안보의 밑거름이 된다.

자조는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조는 의지와 관련이 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남에게 미루지 않고 내 스스로 해야 하는 당연함의 근거를 제시한다. 즉, 독자적인 힘으로 일을 헤쳐 나가는 의지의 발현이다.

5. 비판 및 한계

학자들은 많은 자조적 주장이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부정확하다고 지적해 왔다.[26][27] 2005년, 스티브 살레르노(Steve Salerno)는 미국의 자조 운동(SHAM: the Self-Help and Actualization Movement)이 그 목표를 달성하는 데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해롭다고 묘사했다.[2] 살레르노는 자조 및 동기 부여 프로그램 이용 고객의 80%가 반복 고객이며, 프로그램의 효과 여부와 관계없이 계속 돌아온다고 말했다.[26] 또 다른 비평가는 자조 도서에 대해 "공급이 수요를 증가시킨다… 사람들이 책을 더 많이 읽을수록 더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는 동맹보다는 중독에 가깝다."라고 지적했다.[27]

자조 작가들은 "이념적이고, 상상적이며, 서술적인 영역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묘사되었으며… 과학주의의 외피가 [그들]의 작업에 스며들지만, 그 기저에는 도덕주의의 뼈대가 있다."라고 평가받는다.

크리스토퍼 버클리는 그의 책 ''신은 나의 중개인이다(God Is My Broker)''에서 "자조 도서로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책을 쓰는 것이다"라고 주장한다.[28]

제럴드 로젠은 심리학자들이 대중을 돕기 위한 이러한 프로그램의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하기보다는 과장된 주장을 담은 검증되지 않은 자조 도서를 홍보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29] 로젠은 자조의 잠재적 이점을 언급했지만, 좋은 의도만으로는 자체적으로 적용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효능과 안전성을 보장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경고했다. 로젠과 동료들은 많은 심리학자들이 자조의 의미 있는 발전에 기여하기보다는 검증되지 않은 자조 프로그램을 홍보한다고 지적했다.[30]

6. 미디어에서의 자조

캐서린 슐츠는 "자조 산업의 근본적인 이론은 자조 산업의 존재에 의해 모순된다"고 주장한다.[31]

참조

[1] 서적 https://dictionary.apa.org/self-help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2] 서적 Sham: How the Self-Help Movement Made America Helpless Crown Publishers
[3] 서적 Self-Help, Inc.: Makeover Culture in American Life Oxford University Press
[4] 서적 The Oxford History of the Classical World Oxford University Press
[5] 문서 The Oxford English Dictionary
[6] 서적 Phrenology and the Origins of Victorian Scientific Naturalism
[7] 서적 Essays
[8] 서적 Oracle at the Supermarket: The American Preoccupation With Self-Help Books Transaction Publishers
[9] 서적 Business Leaders & Success: 55 Top Business Leaders & How They Achieved Greatness McGraw-Hill Professional
[10] 서적 Psychology: A Journey https://archive.org/[...] Thomson Wadsworth
[11] 서적 Cults in our midst Jossey-Bass 2003
[12] 문서 The children ofest: A study of the experience and perceived effects of a large group awareness training (The Forum) University of Denver
[13] 간행물 Self-Improvement Market in U.S. Worth $9.6 Billion http://www.prwebdire[...] PRWeb 2008-12-18
[14] 뉴스 The Self in Self-Help: We have no idea what a self is. So how can we fix it? https://nymag.com/he[...] New York Media, LLC 2013-01-11
[15] 논문 Modeling community-based, self-help mental health rehabilitation
[16] 서적 Obsession: A History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7] 서적 Social Psychology Hove 2007
[18] 서적 Sociology as a Skin Trade Harper & Row
[19] 서적 A Layman's Guide to Psychiatry and Psychoanalysis Penguin
[20] 서적 Emotional Intelligence Bloomsbury
[21] 서적 Positive Psychology Sage
[22] 웹사이트 Designing Your Mind http://www.edge.org/[...]
[23] 논문 A description of self-talk in exercise
[24] 논문 Flies on the wall are less aggressive: The effect of self-distancing on aggressive affect, cognition, and behavior
[25] 논문 Self-talk as a regulatory mechanism: How you do it matters
[26] 서적 Instant Appeal
[27] 서적 Emotion: Mystery or Madness?
[28] 서적 God Is My Broker, A Monk-Tycoon Reveals the 7½ Laws of Spiritual and Financial Growth https://archive.org/[...] Random House
[29] 논문 The development and use of nonprescription behavior therapies
[30] 서적 Science & Pseudoscience in Clinical Psychology Guilford Press
[31] 뉴스 The Self in Self-Help: We have no idea what a self is. So how can we fix it? https://nymag.com/he[...] New York Media 2013-01-11
[32] 서적 Lost in the Cosmos: The Last Self-Help Book Farrar, Straus
[33] 웹사이트 Walker Percy's Weirdest Book http://chronicle.com[...] 2010-05-14
[34] 영상 Complaints and Grievances Atlantic Records 2001-11-17
[35] 웹사이트 Self-help http://psychologydic[...] Psychology Dictionary 2014-12-01
[36] 서적 自己催眠 誠信書房 1987
[37] 웹사이트 WRAP(元気回復行動プラン)が大切にしていること(専門職) https://www.comhbo.n[...] [[地域精神保健福祉機構]] 2016-12-01
[38] 서적 神経性不眠症 臨床医学講座第42号 金原商店 1936
[39] 서적 自己分析―精神分析は自分でできる 誠信書房 1961
[40] 서적 自信を育てる心理学 「自己評価」入門 春秋社
[41] 웹사이트 Self-help http://psychologydic[...] Psychology Dictionary 2014-12-01
[42] 서적 Self-Help, Inc.: Makeover culture in American Life Oxford 2005
[43] 서적 SMARPP-24物質使用障害治療プログラム 金剛出版 2015
[44] 서적 うつのためのマインドフルネス実践ー慢性的な不幸感からの解放 星和書店 2012
[45] 웹인용 "[내 생각엔] 새마을운동 근면·자조·협동정신 계승해야" http://www.incheonil[...] 인천일보 2020-01-2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