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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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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점화식은 수열의 각 항을 이전 항들의 함수로 나타내는 방정식으로, 수열의 규칙성을 정의하는 데 사용된다. 1차 및 k차 점화식으로 분류되며, 피보나치 수열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점화식은 인접 2항, 3항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형태로 구분되며, 선형, 상수 계수, 비선형 점화식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점화식은 특성 방정식, 생성 함수, 선형대수학, Z 변환 등을 활용하여 해를 구할 수 있으며, 수학적 생물학, 컴퓨터 과학, 디지털 신호 처리,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된다. 특히 알고리즘 분석에서 시간 복잡도를 나타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미분 방정식을 수치적으로 풀 때 점화식이 활용되기도 한다.

2. 점화식의 정의 및 기본 개념

점화식은 수열의 각 항을 이전 항(들)의 함수로 나타내는 방정식이다. 예를 들어, ''a''''n''+1 = ''f''(''a''''n'') 와 같이 인접 2항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점화식이나, ''a''''n''+2 = ''f''(''a''''n''+1, ''a''''n'') 처럼 인접 3항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점화식을 생각할 수 있다.[1]

점화 관계는 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 바로 앞의 항만 관련된 경우 다음과 같은 형태를 띈다.

:u_n=\varphi(n, u_{n-1})\quad\text{for}\quad n>0,

여기서 \varphi:\mathbb N\times X \to X는 함수이며, X는 수열의 원소가 속해야 하는 집합이다. u_0\in X를 첫 번째 항으로 하는 유일한 수열을 정의하며, 이를 ''초깃값''이라고 한다.[1]

1 이상의 인덱스 항부터 시작하는 수열을 얻도록 정의를 수정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것은 ''1차'' 점화 관계를 정의한다. ''k차'' 점화 관계는 다음과 같은 형태를 가진다.

:u_n=\varphi(n, u_{n-1}, u_{n-2}, \ldots, u_{n-k})\quad\text{for}\quad n\ge k,

여기서 \varphi: \mathbb N\times X^k \to X는 수열의 k개의 연속된 항을 포함하는 함수이다. 이 경우, 수열을 정의하기 위해 k개의 초깃값이 필요하다.

팩토리얼은 다음과 같은 점화식으로 정의된다.

:n!=n\cdot (n-1)!\quad\text{for}\quad n>0,

그리고 초기 조건은

:0!=1.

이는 차수가 1이고 간단한 다항식(n에 대한)인 ''선형 점화 관계(linear recurrence)''의 한 예시이다. 여기서 n은 유일한 계수이다.

피보나치 수열은 선형 점화식

:F_{n} = F_{n-1}+F_{n-2}

에 초기값 F_0:=0,\ F_1:=1을 주어 얻을 수 있다.

이 점화식은 양수로 쓰면 F_2=F_1+F_0,\ F_3=F_2+F_1,\ F_4=F_3+F_2,\dots 와 같은 무한 개의 식과 같다.

이렇게 얻어진 피보나치 수열의 처음 몇 항을 쓰면

: 0, 1, 1, 2, 3, 5, 8, 13, 21, 34, 55, 89, ...

와 같다.

3. 점화식의 종류

점화식은 여러 종류로 나눌 수 있으며, 각 종류에 따라 다른 해법이 존재한다.


  • 인접 2항간 점화식: 수열 ''a''''n''영어이 변수가 하나인 함수 ''f''에 의해 ''a''''n''+1 = ''f''(''a''''n'') 형태로 나타내어지는 점화식이다.
  • 인접 2항간 선형 점화식: 함수 ''f''가 일차식인 경우, 즉 ''a''''n''+1 = ''p''(''n'') · ''a''''n'' + ''q''(''n'') (선형 점화식) 형태이다.
  • 인접 3항간 점화식: 수열 {''a''''n''}에서 ''a''''n''+2 = ''f''(''a''''n''+1, ''a''''n'')와 같이 인접한 세 항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점화식이다.
  • 인접 3항간 선형 점화식: 함수 f가 일차식인 경우, 즉 a_(n+2) = p(n) * a_(n+1) + q(n) * a_n + r(n) 형태의 점화식이다.
  • 상수 계수 선형 점화식: 모든 계수가 상수인 선형 점화식이다. 특성 방정식을 이용하여 일반항을 구할 수 있다.
  • 수열의 합을 포함하는 경우: 점화식 내에 그 수열의 합이 들어있는 경우, 적절한 변형을 통해 인접한 몇 개의 항을 포함하는 점화식으로 바꾼다.
  • 비선형 점화식: 일반적으로 풀이법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몇몇 특수한 경우에는 해를 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로지스틱 맵과 같은 경우가 있다.
  • 역수를 이용하는 경우: p a_n a_{n+1} = q a_n - r a_{n+1} 형태의 점화식은 양변을 a_n a_{n+1}으로 나누어 해결한다.
  • 로그를 이용하는 경우: a_{n+1} = 4a_n^2와 같이 주어진 경우 양변에 로그를 취하여 선형 점화식으로 변환하여 해결한다.
  • 주기형: a_{n+1} = - \frac{1}{a_n + 1}과 같이 주어진 점화식은 몇몇 값을 대입하여 주기를 파악하여 해결한다.


각 점화식의 종류에 따라 해법이 달라지므로, 주어진 점화식의 형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3. 1. 인접 2항간 점화식

수열 ''a''''n''영어이 변수가 하나인 함수 ''f''에 의해 ''a''''n''+1 = ''f''(''a''''n'') 형태로 나타내어지는 점화식을 인접 2항간 점화식이라고 한다. 인접 2항간 점화식 중 ''f''가 일차식인 ''a''''n''+1 = ''p''(''n'') · ''a''''n'' + ''q''(''n'') (''p'', ''q''는 ''n''의 함수) 형태를 선형 점화식이라고 한다.

3. 1. 1. 인접 2항간 선형 점화식

함수 ''f''가 일차식인 경우, 즉 ''a''''n''+1 = ''p''(''n'') · ''a''''n'' + ''q''(''n'') 형태의 점화식을 linear|선형영어 점화식이라고 한다. 계수 ''p''(''n''), ''q''(''n'')이 상수인 경우 등차수열 또는 등비수열로 변환하여 일반항을 구할 수 있다.

  • ''p'' = 1 일 때, 점화식은 ''a''''n''+1 = ''a''''n'' + ''q''이며, 이것은 등차수열을 나타낸다.

  • ''p'' ≠ 1 일 때, 점화식 ''a''''n''+1 = ''p'' · ''a''''n'' + ''q''의 특성방정식 ''x'' = ''px'' + ''q''의 근을 α라고 하면, 점화식은 ''a''''n''+1 - α = ''p''(''a''''n'' - α)으로 변형할 수 있다. 이것은 일반항이 ''b''''n'' = ''a''''n'' - α로 정의되는 수열 {''b''''n''}이 공비가 ''p''인 등비수열이 된다는 뜻이며, ''b''''n''을 ''n''의 식으로 쓸 수 있다. 다시, ''a''''n'' = ''b''''n'' + α이므로, 이것도 ''n''의 식으로 표현 가능하다.


계수가 상수가 아닌 경우, 변형을 통해 해결 가능한 형태로 바꾸어야 한다. 몇몇 특수한 경우에 풀이법이 잘 알려져 있다.[3]

팩토리얼은 다음과 같은 점화식으로 정의된다.

:n!=n\cdot (n-1)!\quad\text{for}\quad n>0,

그리고 초기 조건은 다음과 같다.

:0!=1.

이는 차수가 1이고 간단한 다항식에 대한 선형 점화 관계(linear recurrence)의 한 예시이다. 여기서 n은 유일한 계수이다.

가변 계수를 갖는 일반적인 1차 비동차 선형 점화 관계의 경우:

:a_{n+1} = f_n a_n + g_n, \qquad f_n \neq 0,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a_{n+1} - f_n a_n = g_n

:\frac{a_{n+1}}{\prod_{k=0}^n f_k} - \frac{f_n a_n}{\prod_{k=0}^n f_k} = \frac{g_n}{\prod_{k=0}^n f_k}

:\frac{a_{n+1}}{\prod_{k=0}^n f_k} - \frac{a_n}{\prod_{k=0}^{n-1} f_k} = \frac{g_n}{\prod_{k=0}^n f_k}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A_n = \frac{a_n}{\prod_{k=0}^{n-1} f_k},

그러면,

:A_{n+1} - A_n = \frac{g_n}{\prod_{k=0}^n f_k}

:\sum_{m=0}^{n-1}(A_{m+1} - A_m) = A_n - A_0 = \sum_{m=0}^{n-1}\frac{g_m}{\prod_{k=0}^m f_k}

:\frac{a_n}{\prod_{k=0}^{n-1} f_k} = A_0 + \sum_{m=0}^{n-1}\frac{g_m}{\prod_{k=0}^m f_k}

:a_n = \left(\prod_{k=0}^{n-1} f_k \right) \left(A_0 + \sum_{m=0}^{n-1}\frac{g_m}{\prod_{k=0}^m f_k}\right)

3. 2. 인접 3항간 점화식

수열 {''a''''n''}에서 ''a''''n''+2 = ''f''(''a''''n''+1, ''a''''n'')와 같이 인접한 세 항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점화식을 인접 3항간 점화식이라고 한다.

이항 계수 \tbinom{n}{k}n개의 원소에서 k개를 선택하는 경우의 수를 나타내며, 다음과 같은 점화 관계를 갖는다.

:\binom{n}{k}=\binom{n-1}{k-1}+\binom{n-1}{k} (단, \tbinom{n}{0}=\tbinom{n}{n}=1)

이 공식을 사용하면 파스칼의 삼각형을 만들 수 있다. 이항 계수는 다음 공식으로도 계산할 수 있다.

:\binom{n}{k}=\frac{n!}{k!(n-k)!}

또 다른 방법으로, 이항 계수는 다음과 같은 1차원 점화식을 통해 계산할 수도 있다.

:\binom n k = \binom n{k-1}(n-k+1)/k (단, \binom n 0 =1)

3. 2. 1. 인접 3항간 선형 점화식

함수 f가 일차식인 경우, 즉 a_(n+2) = p(n) * a_(n+1) + q(n) * a_n + r(n) 형태의 점화식을 인접 3항간 선형 점화식이라고 한다. 여기서 p(n), q(n), r(n)은 n에 대한 함수이다.[8]

계수가 상수가 아닌 경우에는 각각의 점화식에 따라 다양한 기법을 적용해야 한다. 양변을 적절한 수로 나누는 등의 시도를 해 볼 수 있다.

피보나치 수가 만족하는 2차 점화식은 상수 계수를 갖는 동차 선형 점화식의 전형적인 예이다. 피보나치 수열은 점화식 F_n = F_(n-1) + F_(n-2)와 초기 조건 F_0 = 0, F_1 = 1로 정의된다. 이 점화식은 비네 공식을 통해 해결할 수 있으며, 특성 다항식 t^2 = t + 1의 두 근의 거듭제곱을 포함한다.

3. 3. 상수 계수 선형 점화식

상수 계수 선형 점화식은 모든 계수가 상수인 선형 점화식이다. 이러한 점화식은 특성 방정식을 이용하여 일반항을 구할 수 있다.[2]

계수 ''p'', ''q''가 상수인 2항간 점화식, 즉,

: ''a''''n''+1 = ''p'' · ''a''''n'' + ''q'' (p, q는 n에 관계하지 않는 상수)

에서 ''p'' = 1 이면 등차수열이 된다. ''p'' ≠ 1 이면 특성방정식 ''x'' = ''px'' + ''q''의 근 α를 이용하여

:''a''''n''+1 - α = ''p'' (''a''''n'' - α)

로 변형할 수 있다. 이는 수열 {''b''''n''} (''b''''n'' = ''a''''n'' - α)이 공비가 ''p''인 등비수열이 된다는 의미이며, 따라서 ''b''''n''과 ''a''''n''을 ''n''의 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계수가 모두 상수인 선형 점화식

:a_n = c_1a_{n-1} + c_2a_{n-2}+\cdots+c_da_{n-d}

은 특성 방정식

:x^d = c_1 x^{d-1} + \cdots + c_{d-1}x^1 + c_d

의 해를 구하여 일반항을 구한다.

피보나치 수는 상수 계수를 갖는 동차 선형 점화식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피보나치 수열은 점화식 F_n = F_{n-1}+F_{n-2}와 초기 조건 F_0 = 0, F_1 = 1로 정의된다. 이 점화식은 비네 공식을 통해 일반항을 구할 수 있으며, 생성 함수는 유리 함수 \frac{t}{1-t-t^2}이다.

정수 계수 ''d''차 선형 동차 점화식은 일반적으로

:a_n = c_1a_{n-1} + c_2a_{n-2}+\cdots+c_da_{n-d}

형태로 표현되며, ''d''개의 계수 ''c''''i''는 상수이다. 이 점화식을 만족하는 수열을 '''선형 귀납 수열'''이라 하며, 초깃값 ''a''0, ..., ''a''''d''-1에 의해 유일하게 결정된다.

이러한 선형 점화식의 특성 다항식

:p(t):= t^d - c_1t^{d-1} - c_2t^{d-2}-\cdots-c_{d}

의 ''d''개의 근은 점화식을 만족하는 수열을 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선형 재귀 수열은 생성 함수가 유리 함수가 되는 수열로 특징지어진다.

3. 3. 1. 선형대수학을 이용한 해법

선형대수학을 이용하면 초기항을 고유기저로 표현하고, 조르당 표준형을 이용하여 일반항을 구할 수 있다. 수열의 초기항을 다음과 같이 고유기저로 표현한다고 가정하자.

:\begin{bmatrix}a_0\\

\vdots\\

a_{d-1}\end{bmatrix} = b_1v_1 + \cdots + b_dv_d

이 경우 조르당 표준형을 이용하여 일반항을 구할 수 있다.

:\begin{bmatrix}a_n\\

\vdots\\

a_{n+(d-1)}\end{bmatrix}

= C^n\begin{bmatrix}a_0\\

\vdots\\

a_{d-1}\end{bmatrix}

= C^n(b_1v_1 + \cdots + b_dv_d)

= \lambda_1^nb_1v_1 + \cdots + \lambda_d^n b_dv_d

만약 행렬이 대각화되지 않으면 해법은 좀 더 복잡해진다.

피보나치 수의 점화식을 행렬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begin{bmatrix}F_{n+1}\\

F_n\end{bmatrix} = \begin{bmatrix}1&1\\

1&0\end{bmatrix} \begin{bmatrix}F_{n}\\

F_{n-1}\end{bmatrix}

그러므로 일반항은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begin{bmatrix}F_{n+1}\\

F_n\end{bmatrix} = \begin{bmatrix}1&1\\

1&0\end{bmatrix}^{n-1} \begin{bmatrix}F_{2}\\

F_{1}\end{bmatrix}

이 행렬은 다음과 같이 대각화된다. 특성방정식 x^2 - x - 1 =0의 두 해를 \alpha, \beta라고 하면, 이 두 값이 고윳값이므로

:\begin{bmatrix}1&1\\

1&0\end{bmatrix} = \begin{bmatrix}\alpha & \beta\\

1&1\end{bmatrix}

\begin{bmatrix}\alpha & 0\\

0&\beta\end{bmatrix}

\begin{bmatrix}\alpha & \beta\\

1&1\end{bmatrix}^{-1}

따라서 일반항은 다음과 같이 정리되며, 다항방정식을 이용한 풀이와 동일한 결과를 얻는다.

:\begin{bmatrix}F_{n+1}\\

F_n\end{bmatrix} = \begin{bmatrix}1&1\\

1&0\end{bmatrix}^{n-1} \begin{bmatrix}F_{2}\\

F_{1}\end{bmatrix} = \begin{bmatrix}\alpha & \beta\\

1&1\end{bmatrix}

\begin{bmatrix}\alpha^{n-1} & 0\\

0&\beta^{n-1}\end{bmatrix}

\begin{bmatrix}\alpha & \beta\\

1&1\end{bmatrix}^{-1} \begin{bmatrix}F_{2}\\

F_{1}\end{bmatrix}

선형 점화식 ''T''''n'' = ''c''''d''-1''T''''n''-1 + ''c''''d''-2''T''''n''-2 + … + ''c''0''T''''n''-''d''가 주어졌을 때, 특성 다항식의 동반 행렬의 전치는 다음과 같다.

: \begin{pmatrix}

0 & 1 & 0 & \cdots & 0\\

0 & 0 & 1 & \cdots & 0\\

\vdots & \vdots & \vdots & \ddots & \vdots\\

0 & 0 & 0 & \cdots & 1\\

  • c_0 & -c_1 & -c_2 & \cdots & -c_{d-1}

\end{pmatrix}

이를 ''C''라고 하면, 다음이 성립한다.

: \begin{pmatrix}a_n\\ \vdots\\ a_{n+(d-1)}\end{pmatrix} = C^n \begin{pmatrix} a_0 \\ \vdots \\ a_{d-1} \end{pmatrix}

고유값 λ1, ..., λ''d''에 대응하는 고유 기저 ''v''1, ..., ''v''''d''를 정하고, 선형 재귀 수열의 초기값을 고유 벡터의 선형 결합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begin{pmatrix} a_0 \\ \vdots \\ a_{d-1} \end{pmatrix} = b_1v_1 + \cdots + b_dv_d

따라서, 다음을 얻는다.

: \begin{pmatrix} a_n \\ \vdots \\ a_{n+(d-1)}\end{pmatrix} = C^n \begin{pmatrix} a_0 \\ \vdots \\ a_{d-1}\end{pmatrix} = C^n (b_1v_1 + \cdots + b_dv_d) = \lambda_1^nb_1v_1 + \cdots + \lambda_d^n b_dv_d

3. 3. 2. Z 변환을 이용한 해법

Z 변환은 적분 변환의 일종으로, 어떤 종류의 차분 방정식, 특히 상수 계수 선형 차분 방정식을 푸는 데 사용될 수 있다. Z 변환을 사용하면 대수적 조작이 용이해져 해를 더 쉽게 구할 수 있다. 직접 해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적절한 적분 변환을 선택하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3. 4. 수열의 합을 포함하는 경우

점화식 내에 그 수열의 합이 들어있는 경우, 적절한 변형을 하여 인접한 몇 개의 항을 포함하는 점화식으로 바꾸어 준다.[3]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점화식이 주어졌다고 하자.

:a_1 + a_2 + a_3 + \cdots + a_n = f(n)a_n

이 경우, 다음과 같이 인접 2항간의 점화식으로 변형할 수 있다.

:f(n-1)a_{n-1} + a_n = f(n)a_n

수열 \{a_n\}n째 항까지의 총합을 S_n이라 하면, S_n - S_{n-1} = a_n임을 이용하여 인접 2항간의 점화식으로 변형할 수도 있다.

가변 계수를 갖는 일반적인 1차 비동차 선형 점화 관계의 경우:

:a_{n+1} = f_n a_n + g_n, \qquad f_n \neq 0,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3]

:a_{n+1} - f_n a_n = g_n

:\frac{a_{n+1}}{\prod_{k=0}^n f_k} - \frac{f_n a_n}{\prod_{k=0}^n f_k} = \frac{g_n}{\prod_{k=0}^n f_k}

:\frac{a_{n+1}}{\prod_{k=0}^n f_k} - \frac{a_n}{\prod_{k=0}^{n-1} f_k} = \frac{g_n}{\prod_{k=0}^n f_k}

여기서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A_n = \frac{a_n}{\prod_{k=0}^{n-1} f_k},

그러면

:A_{n+1} - A_n = \frac{g_n}{\prod_{k=0}^n f_k}

:\sum_{m=0}^{n-1}(A_{m+1} - A_m) = A_n - A_0 = \sum_{m=0}^{n-1}\frac{g_m}{\prod_{k=0}^m f_k}

:\frac{a_n}{\prod_{k=0}^{n-1} f_k} = A_0 + \sum_{m=0}^{n-1}\frac{g_m}{\prod_{k=0}^m f_k}

:a_n = \left(\prod_{k=0}^{n-1} f_k \right) \left(A_0 + \sum_{m=0}^{n-1}\frac{g_m}{\prod_{k=0}^m f_k}\right)

만약 a_{n+1} = (1 + h f_{nh}) a_n + hg_{nh}에 이 공식을 적용하고 h \to 0의 극한을 취하면, 가변 계수를 갖는 1차 선형 미분 방정식에 대한 공식을 얻게 된다. 이 때 합은 적분이 되고, 곱은 적분의 지수 함수가 된다.

3. 5. 비선형 점화식

일반적으로 비선형 점화식은 풀이법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몇몇 특수한 경우에는 해를 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로지스틱 맵과 같이 정의되는 점화식이 있다.

:x_{n+1} = r x_n (1 - x_n),

여기서 r은 주어진 상수이다. 이 수열의 동작은 r값에 따라 크게 달라지지만, 초기 조건 x_0이 변하더라도 안정적인 특징을 보인다.

다음과 같은 비선형 1차 점화식을 생각해 보자.

:x_n=f(x_{n-1}).

이 점화식은 x^*에 충분히 가까운 점에서 고정점 x^*로 수렴하는, 국소적으로 안정한 상태가 될 수 있다. 이는 x^* 근방에서 f의 기울기가 절댓값에서 단위보다 작을 때, 즉

: | f' (x^*) | < 1.

일 때 가능하다.

비선형 점화식은 여러 개의 고정점을 가질 수 있으며, 일부는 국소적으로 안정하고 다른 일부는 불안정할 수 있다. 연속적인 ''f''에 대해 두 개의 인접한 고정점은 모두 국소적으로 안정할 수 없다.

비선형 점화 관계는 k > 1에 대해 주기 k의 사이클을 가질 수 있다. 이러한 사이클은 합성 함수

:g(x) := f \circ f \circ \cdots \circ f(x)

가 국소적으로 안정하다면 안정적이다. (fk번 나타난다.)

: | g' (x^*) | < 1,

여기서 x^*는 사이클상의 임의의 점이다.

카오스적 점화 관계에서 변수 x는 경계가 있는 영역에 머물지만, 고정점이나 매력적인 사이클로 수렴하지 않는다. 이 경우 방정식의 모든 고정점 또는 사이클은 불안정하다. 로지스틱 맵, 이진 변환, 텐트 맵 등이 카오스적 점화 관계의 예시이다.

비제차 점화식의 경우, 특수해는 미정 계수법으로 구할 수 있으며, 일반해는 대응하는 제차 점화식의 일반해와 앞서 얻은 특수해의 합으로 구할 수 있다. 비제차 점화식을 푸는 다른 방법으로는 기호 미분이 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점화식을 생각해 보자.

:a_{n+1} = a_{n} + 1

''n''을 ''n'' + 1 로 치환하면,

:a_{n+2} = a_{n+1} + 1

을 얻는다. 원래 점화식에서 변변 빼서 정리하면,

:a_{n+2} = 2 a_{n+1} - a_{n}

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은 제차 점화식이므로, 이미 알려진 방법으로 풀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선형 점화식이

: a_{n+k} = \lambda_{k-1} a_{n+k-1} + \lambda_{k-2} a_{n+k-2} + \cdots + \lambda_1 a_{n+1} + \lambda_0 a_{n} + p(n)

형태이고, ''P''(''n'')이 ''r''-차 다항식이면, 기호 미분 방법을 ''r'' 회 적용하여 비제차 점화식을 제차 점화식으로 바꿀 수 있다.

3. 5. 1. 역수를 이용하는 경우

p a_n a_{n+1} = q a_n - r a_{n+1} 형태로 주어진 점화식은 양변을 a_n a_{n+1}으로 나누어 수열 {1/a_n}이 선형 점화식이 되도록 변환할 수 있다.[1] 이 선형 점화식의 일반항을 구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1차 유리 차분 방정식은 w_{t+1} = \tfrac{aw_t+b}{cw_t+d} 형태를 갖는다.[2] 이 방정식은 w_t를 다른 변수 x_t의 비선형 변환으로 표현하여 풀 수 있으며, 이때 x_t는 선형적으로 변화한다.[2] x_t에 대한 선형 차분 방정식을 표준 방법을 사용하여 풀 수 있다.[2]

3. 5. 2. 로그를 이용하는 경우

점화식이 a_{n+1} = 4a_n^2와 같이 주어진 경우 양변에 밑이 2인 로그를 취하면 \log_2 a_{n+1} = 2 \log_2 a_n + 2와 같이 변형되어 수열 \{\log a_n\}이 선형 점화식을 가짐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선형 점화식을 풀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3. 5. 3. 점화식의 역수를 이용하는 경우

점화식에서 a_{n+1} = \frac{2a_n}{a_n + 2}와 같이 주어진 경우 양변의 역수를 취하면 수열 {1/a_n}이 선형 점화식을 가짐을 알 수 있다. 이 점화식을 풀면 쉽게 일반항을 구할 수 있다.

3. 5. 4. 주기형의 경우

a_{n+1} = - \frac{1}{a_n + 1}, \;a_n \ne -1과 같이 주어진 점화식은 n에 대한 식으로 표현하기 어렵다. 그러나 몇몇 값을 대입해보면 이 수열은 주기적으로 같은 값이 반복됨을 알 수 있다. 즉, a, -\frac{1}{a+1}, -\frac{a+1}{a} 이 세 수가 반복되어 나타난다.

4. 점화식의 해법

비선형 1차 점화식 x_n=f(x_{n-1})x^* 근방에서 f의 기울기 절댓값이 1보다 작을 때, 즉 | f' (x^*) | < 1 일 때 국소적으로 안정하다. 이는 x^*에 충분히 가까운 점에서 고정점 x^*수렴한다는 의미이다. 비선형 점화식은 여러 개의 고정점을 가질 수 있으며, 일부는 안정하고 다른 일부는 불안정할 수 있다. 연속적인 ''f''에 대해 두 개의 인접한 고정점은 모두 국소적으로 안정할 수 없다.

주기 k > 1의 사이클은 합성 함수 g(x) := f \circ f \circ \cdots \circ f(x) (fk번 나타남)가 | g' (x^*) | < 1, (x^*는 사이클상의 임의의 점)을 만족하면 안정적이다. 카오스적 점화 관계에서 변수 x는 경계가 있는 영역에 머물지만 고정점이나 매력적인 사이클로 수렴하지 않으며, 방정식의 모든 고정점 또는 사이클은 불안정하다. 로지스틱 맵, 이진 변환, 텐트 맵을 참고하라.

1계 점화식 a_{n}=r a_{n-1}은 초기값 ''a''0 = 1에 대해 ''a''''n'' = ''r''''n''을 해로 가지며, 일반적으로 ''a''0 = ''k''로 설정하면 일반해 ''a''''n'' = ''kr''''n''을 얻는다. 이 점화식의 특성 방정식은 ''t'' − ''r'' = 0이다.

고계 점화식의 해는 ''a''''n'' = ''r''''n''이 특성 다항식의 근 ''t'' = ''r''에 대한 점화식의 해라는 사실을 이용하여 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a_{n}=Aa_{n-1}+Ba_{n-2} 형태의 점화식은 특성 방정식 ''r''2 − ''Ar'' − ''B'' = 0으로 간략화할 수 있다. 이 방정식을 ''r''에 대해 풀면 두 개의 특성근(고유값) λ1, λ2를 얻는다.

두 특성근이 서로 다르면 일반해는 a_n = C\lambda_1^n+D\lambda_2^n이고, 중근이면 a_n = C\lambda^n+Dn\lambda^n이다. 특성근이 복소수인 경우, 삼각함수를 이용하여 복소수를 사용하지 않는 형태로 나타낼 수 있다.[11]

2계 점화식의 안정성 조건은 |''A''| < 1 − ''B'' < 2와 동치이며[12], 이는 일반적인 ''n''-계 점화식에도 적용된다. 즉, 점화식의 해가 안정적이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은 특성 다항식의 모든 근의 절댓값이 1보다 작은 것이다.

상수항 ''K''를 포함하는 비제차 점화식 b_{n}=Ab_{n-1}+Bb_{n-2}+K \,는 고정점 b^{*} = \frac{K}{1-A-B}를 이용하여 제차 점화식 [b_{n}-b^{*}]=A[b_{n-1}-b^{*}]+B[b_{n-2}-b^{*}]로 변환하여 풀 수 있다.

상태 벡터 ''x'', 전이 행렬 ''A''를 갖는 1차 행렬 계수 차분 방정식 [x_t - x^*] = A[x_{t-1}-x^*]에서 ''x''가 정상 상태 벡터 ''x''에 점근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은 ''A''의 모든 고유값의 절댓값이 1보다 작은 것이다.

4. 1. 생성 함수를 이용한 해법

생성함수를 이용하여 수열의 일반항을 찾는 것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

a_1 = 0이고 점화식이 a_{n+1} = 2a_n + 1 과 같이 주어진 수열을 생각해보자. 이 수열을 계수로 갖는 다항식 A(x) = \sum_{n=1}^{\infty} a_n x^n은 다음 등식을 만족해야 한다.

:\frac{A(x)}{x} = 2A(x) + \sum_{n=1}^{\infty} x^n = 2A(x) + \frac{x}{1-x}

그러므로 A(x)를 구할 수 있고 이를 다시 부분분수로 분해하여 무한급수로 표현한다.

:A(x) = \frac{x^2}{(1-x)(1-2x)} ={x} \left(\frac{1}{1-2x} - \frac{1}{1-x}\right) = \sum (2^{n-1} -1)x^n

a_0 = 1이고 점화식이 a_{n+1} = 2a_n + n 과 같이 주어진 수열을 생각해보자. 그런데 \frac{d}{dx}\sum x^n = \sum nx^{n-1}이라는 사실을 이용하여 \sum nx^{n-1} = \frac{d}{dx}\frac{1}{1-x} = \frac{1}{(1-x)^2}임을 알 수 있으므로, 이 수열을 계수로 갖는 다항식 A(x)은 다음 등식을 만족해야 함을 알 수 있다.

:\frac{A(x)-1}{x} = 2A(x) + \frac{x}{(1-x)^2}

마찬가지로 부분분수로 분해하여 무한급수로 표현한다.

:A(x) = \frac{1-2x+2x^2}{(1-x)^2 (1-2x)} = \frac{-1}{(1-x)^2} + \frac{2}{1-2x} = \sum (2^{n+1} -n -1)x^n

n번째 피보나치 수를 계수로 갖는 다항식 F(x)는 정의에 의해 다음을 만족해야 함을 즉시 알 수 있다.

:\frac{F(x)-x}{x} = F(x) + xF(x)

그러므로 다음을 얻는다.

:F(x) = \frac{x}{1-x-x^2}

방정식 1-x-x^2 =0의 두 근을 r_1 , r_2라고 하면 다음과 같이 부분분수로 분해된다.

:F(x) = \frac{1}{r_1 - r_2} \left(\frac{1}{1-xr_1} - \frac{1}{1-xr_2}\right)

이것을 무한급수로 표현하면 일반항을 얻을 수 있다.

4. 2. 일반적인 동차 선형 점화식의 해법

일부 동차 선형 점화식은 일반화된 초기하 급수를 사용하여 풀 수 있다. 이들의 특수한 경우는 직교 다항식 및 많은 특수 함수에 대한 점화식을 유도한다. 예를 들어,

:J_{n+1}=\frac{2n}{z}J_n-J_{n-1}

의 해는

:J_n=J_n(z),

베셀 함수로 주어지고,

:(b-n)M_{n-1} +(2n-b+z)M_n - nM_{n+1}=0

의 해는

:M_n=M(n,b;z)

인 합류형 초기하 급수로 주어진다.

4. 3. 1차 유리 차분 방정식의 해법

1차 유리 차분 방정식은 w_{t+1} = \tfrac{aw_t+b}{cw_t+d} 형태를 갖는다. 이러한 방정식은 w_t를 다른 변수 x_t의 비선형 변환으로 표현하여 풀 수 있는데, 이때 x_t는 선형적으로 변화한다. 그런 다음 표준 방법을 사용하여 x_t에 대한 선형 차분 방정식을 풀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리 차분 방정식을 참고하면 된다.

5. 점화식의 응용

점화식은 여러 분야에서 활용된다.


  • '''수학적 생물학'''


피보나치 수는 한때 토끼 개체 수 증가를 모델링하는 데 사용되었다. 로지스틱 맵은 개체 수 증가를 직접 모델링하거나, 개체 수 역학에 대한 더 상세한 모델의 시작점으로 사용된다.

  • '''컴퓨터 과학'''


알고리즘 분석에서 점화식은 근본적으로 중요하다.[4][5] 알고리즘이 문제를 더 작은 하위 문제로 분해하도록 설계된다면(분할 정복), 그 실행 시간은 점화식으로 설명된다.

  • '''디지털 신호 처리'''


디지털 신호 처리에서 점화식은 특정 시점의 출력이 새로운 시점의 입력이 되는 시스템의 피드백을 모델링할 수 있다. 따라서 무한 임펄스 응답(IIR) 디지털 필터에서 발생한다.

  • '''경제학'''


시계열 분석 및 동시 방정식 모형에서 점화식이 사용된다. 점화 관계, 특히 선형 점화 관계는 이론 경제학 및 실증 경제학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6][7]

5. 1. 수학적 생물학

피보나치 수는 한때 토끼 개체수의 증가를 모델링하는 데 사용되었다. 로지스틱 맵은 개체수 증가를 직접 모델링하거나, 개체수 역학에 대한 보다 상세한 모델의 시작점으로 사용된다.

숙주-기생충 상호 작용에 대한 니콜슨-베일리 모델은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

:N_{t+1} = \lambda N_t e^{-aP_t}

:P_{t+1} = N_t(1-e^{-aP_t}),

여기서 N_t는 시간 t에서 숙주를 나타내고, P_t는 기생충을 나타낸다.

적분차분 방정식은 공간 생태학에 중요한 재귀 관계의 한 형태이다. 이것들과 다른 차분 방정식들은 특히 단대성 개체군을 모델링하는 데 적합하다.

5. 2. 컴퓨터 과학

알고리즘 분석에서 점화식은 근본적으로 중요하다.[4][5] 알고리즘이 문제를 더 작은 하위 문제로 분해하도록 설계된다면(분할 정복), 그 실행 시간은 점화식으로 설명된다.

n개의 원소를 가진 정렬된 벡터에서, 최악의 경우 특정 원소를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을 나타내는 간단한 예가 있다.

단순한 알고리즘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한 번에 하나의 원소를 검색한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원하는 원소가 마지막 원소일 때이므로, 비교 횟수는 n이다.

더 나은 알고리즘은 이진 탐색이다. 이 알고리즘은 정렬된 벡터가 필요하다. 먼저 원소가 벡터의 중앙에 있는지 확인한다. 그렇지 않다면, 중앙 원소가 찾는 원소보다 큰지 작은지 확인한다. 이 시점에서 벡터의 절반을 버릴 수 있으며, 알고리즘을 나머지 절반에 대해 다시 실행할 수 있다. 비교 횟수는 다음과 같다.

:c_1=1

:c_n=1+c_{n/2}

시간 복잡도O(\log_2(n))이다.

5. 3. 디지털 신호 처리

디지털 신호 처리에서 점화식은 특정 시점의 출력이 새로운 시점의 입력이 되는 시스템의 피드백을 모델링할 수 있다. 따라서 무한 임펄스 응답(IIR) 디지털 필터에서 발생한다.

예를 들어, 지연 T를 갖는 "피드포워드" IIR 콤 필터의 방정식은 다음과 같다.

:y_t = (1 - \alpha) x_t + \alpha y_{t - T},

여기서 x_t는 시간 t에서의 입력, y_t는 시간 t에서의 출력이며, \alpha는 지연된 신호가 출력에 얼마나 피드백되는지를 제어한다. 이로부터 다음을 알 수 있다.

:y_t = (1 - \alpha) x_t + \alpha ((1-\alpha) x_{t-T} + \alpha y_{t - 2T})

:y_t = (1 - \alpha) x_t + (\alpha-\alpha^2) x_{t-T} + \alpha^2 y_{t - 2T}

5. 4. 경제학

시계열 분석 및 동시 방정식 모형 참조

점화 관계, 특히 선형 점화 관계는 이론 경제학 및 실증 경제학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6][7] 특히 거시 경제학에서는 일부 경제 주체의 행동이 지연 변수에 의존하는 경제의 다양한 광범위한 부문(금융 부문, 재화 부문, 노동 시장 등)의 모형을 개발할 수 있다. 그러면 이 모형은 다른 변수의 과거 및 현재 값에 따라 주요 변수(예: 이자율, 실질 GDP 등)의 현재 값을 구하는 데 사용된다.

점화식, 특히 선형 점화식은 이론 경제학과 실증 경제학 모두에서 널리 사용된다.[13] 특히 거시 경제학에서는 에이전트의 활동이 지연 변수에 의존하는 경제의 다양한 광범위한 분야(금융 부문, 상품 부문, 노동 시장 등)의 모델이 전개되고 있다. 따라서 이 모델은 외생 변수나 지연 외생 변수를 사용하여 (금리나 실질 GDP 등의) 핵심 변수의 현재 값에 관해 풀릴 필요가 있다.

6. 점화식과 미분 방정식의 관계

상미분 방정식을 수치적으로 풀 때, 전형적으로 점화식(점화 관계)이 발생한다.[1] 예를 들어, 초깃값 문제

:y'(t) = f(t,y(t)),\quad y(t_0)=y_0

오일러 방법으로 풀 때, 시점 간격을 ''h''라고 하면,

:y_0=y(t_0),\quad y_1=y(t_0+h),\quad y_2=y(t_0+2h),\quad \ldots

의 값을 다음 점화식으로부터 계산한다.[1]

:y_{n+1} = y_n + hf(t_n,y_n)

1계 선형 방정식계는 이산화에 제시된 방법 등을 이용하여 해석적으로 이산화할 수 있다.[1]

시간 척도 미분 적분학을 참조하면, 차분 방정식 이론과 미분 방정식 이론의 통합에 대해 알 수 있다.

참조

[1] 서적 Basic Algebra 2 ""
[2] 서적 Partial difference equations https://books.google[...] CRC Press
[3] 웹사이트 Archived copy http://faculty.pccu.[...] 2010-10-19
[4] 서적 Introduction to Algorithms MIT Press
[5] 서적 An Introduction to the Analysis of Algorithms Addison-Wesley
[6] 서적 Recursive Methods in Economic Dynamics https://books.google[...] Harvard University Press
[7] 서적 Recursive Macroeconomic Theory https://archive.org/[...] MIT Press
[8] 서적 The Fibonacci Sequence and Beyond CreateSpace
[9] 웹사이트 Discussion on s http://www.numerican[...]
[10] 서적 Partial difference equations https://books.google[...] CRC Press
[11] 서적 Fundamental Methods of Mathematical Economics McGraw-Hill
[12] 간행물 On the asymptotic stability of a class of linear difference equations 1996-02
[13] 서적 Dynamic Macroeconomic Theory Harvard University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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