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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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점화식은 수열의 각 항을 이전 항들의 함수로 나타내는 방정식으로, 수열의 규칙성을 정의하는 데 사용된다. 1차 및 k차 점화식으로 분류되며, 피보나치 수열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점화식은 인접 2항, 3항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형태로 구분되며, 선형, 상수 계수, 비선형 점화식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점화식은 특성 방정식, 생성 함수, 선형대수학, Z 변환 등을 활용하여 해를 구할 수 있으며, 수학적 생물학, 컴퓨터 과학, 디지털 신호 처리,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된다. 특히 알고리즘 분석에서 시간 복잡도를 나타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미분 방정식을 수치적으로 풀 때 점화식이 활용되기도 한다.
점화식은 수열의 각 항을 이전 항(들)의 함수로 나타내는 방정식이다. 예를 들어, ''a''''n''+1 = ''f''(''a''''n'') 와 같이 인접 2항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점화식이나, ''a''''n''+2 = ''f''(''a''''n''+1, ''a''''n'') 처럼 인접 3항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점화식을 생각할 수 있다.[1]
점화식은 여러 종류로 나눌 수 있으며, 각 종류에 따라 다른 해법이 존재한다.
비선형 1차 점화식 은 근방에서 의 기울기 절댓값이 1보다 작을 때, 즉 일 때 국소적으로 안정하다. 이는 에 충분히 가까운 점에서 고정점 로 수렴한다는 의미이다. 비선형 점화식은 여러 개의 고정점을 가질 수 있으며, 일부는 안정하고 다른 일부는 불안정할 수 있다. 연속적인 ''f''에 대해 두 개의 인접한 고정점은 모두 국소적으로 안정할 수 없다.
2. 점화식의 정의 및 기본 개념
점화 관계는 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 바로 앞의 항만 관련된 경우 다음과 같은 형태를 띈다.
:
여기서 는 함수이며, X는 수열의 원소가 속해야 하는 집합이다. 를 첫 번째 항으로 하는 유일한 수열을 정의하며, 이를 ''초깃값''이라고 한다.[1]
1 이상의 인덱스 항부터 시작하는 수열을 얻도록 정의를 수정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것은 ''1차'' 점화 관계를 정의한다. ''k차'' 점화 관계는 다음과 같은 형태를 가진다.
:
여기서 는 수열의 k개의 연속된 항을 포함하는 함수이다. 이 경우, 수열을 정의하기 위해 k개의 초깃값이 필요하다.
팩토리얼은 다음과 같은 점화식으로 정의된다.
:
그리고 초기 조건은
:
이는 차수가 1이고 간단한 다항식(n에 대한)인 ''선형 점화 관계(linear recurrence)''의 한 예시이다. 여기서 n은 유일한 계수이다.
피보나치 수열은 선형 점화식
:
에 초기값 을 주어 얻을 수 있다.
이 점화식은 양수로 쓰면 와 같은 무한 개의 식과 같다.
이렇게 얻어진 피보나치 수열의 처음 몇 항을 쓰면
: 0, 1, 1, 2, 3, 5, 8, 13, 21, 34, 55, 89, ...
와 같다.
3. 점화식의 종류
각 점화식의 종류에 따라 해법이 달라지므로, 주어진 점화식의 형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3. 1. 인접 2항간 점화식
수열 ''a''''n''영어이 변수가 하나인 함수 ''f''에 의해 ''a''''n''+1 = ''f''(''a''''n'') 형태로 나타내어지는 점화식을 인접 2항간 점화식이라고 한다. 인접 2항간 점화식 중 ''f''가 일차식인 ''a''''n''+1 = ''p''(''n'') · ''a''''n'' + ''q''(''n'') (''p'', ''q''는 ''n''의 함수) 형태를 선형 점화식이라고 한다.
3. 1. 1. 인접 2항간 선형 점화식
함수 ''f''가 일차식인 경우, 즉 ''a''''n''+1 = ''p''(''n'') · ''a''''n'' + ''q''(''n'') 형태의 점화식을 linear|선형영어 점화식이라고 한다. 계수 ''p''(''n''), ''q''(''n'')이 상수인 경우 등차수열 또는 등비수열로 변환하여 일반항을 구할 수 있다.
계수가 상수가 아닌 경우, 변형을 통해 해결 가능한 형태로 바꾸어야 한다. 몇몇 특수한 경우에 풀이법이 잘 알려져 있다.[3]
팩토리얼은 다음과 같은 점화식으로 정의된다.
:
그리고 초기 조건은 다음과 같다.
:
이는 차수가 1이고 간단한 다항식에 대한 선형 점화 관계(linear recurrence)의 한 예시이다. 여기서 은 유일한 계수이다.
가변 계수를 갖는 일반적인 1차 비동차 선형 점화 관계의 경우:
: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
: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
그러면,
:
:
:
:
3. 2. 인접 3항간 점화식
수열 {''a''''n''}에서 ''a''''n''+2 = ''f''(''a''''n''+1, ''a''''n'')와 같이 인접한 세 항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점화식을 인접 3항간 점화식이라고 한다.
이항 계수 는 개의 원소에서 개를 선택하는 경우의 수를 나타내며, 다음과 같은 점화 관계를 갖는다.
: (단, )
이 공식을 사용하면 파스칼의 삼각형을 만들 수 있다. 이항 계수는 다음 공식으로도 계산할 수 있다.
:
또 다른 방법으로, 이항 계수는 다음과 같은 1차원 점화식을 통해 계산할 수도 있다.
: (단, )
3. 2. 1. 인접 3항간 선형 점화식
함수 f가 일차식인 경우, 즉 a_(n+2) = p(n) * a_(n+1) + q(n) * a_n + r(n) 형태의 점화식을 인접 3항간 선형 점화식이라고 한다. 여기서 p(n), q(n), r(n)은 n에 대한 함수이다.[8]
계수가 상수가 아닌 경우에는 각각의 점화식에 따라 다양한 기법을 적용해야 한다. 양변을 적절한 수로 나누는 등의 시도를 해 볼 수 있다.
피보나치 수가 만족하는 2차 점화식은 상수 계수를 갖는 동차 선형 점화식의 전형적인 예이다. 피보나치 수열은 점화식 F_n = F_(n-1) + F_(n-2)와 초기 조건 F_0 = 0, F_1 = 1로 정의된다. 이 점화식은 비네 공식을 통해 해결할 수 있으며, 특성 다항식 t^2 = t + 1의 두 근의 거듭제곱을 포함한다.
3. 3. 상수 계수 선형 점화식
상수 계수 선형 점화식은 모든 계수가 상수인 선형 점화식이다. 이러한 점화식은 특성 방정식을 이용하여 일반항을 구할 수 있다.[2]
계수 ''p'', ''q''가 상수인 2항간 점화식, 즉,
: ''a''''n''+1 = ''p'' · ''a''''n'' + ''q'' (p, q는 n에 관계하지 않는 상수)
에서 ''p'' = 1 이면 등차수열이 된다. ''p'' ≠ 1 이면 특성방정식 ''x'' = ''px'' + ''q''의 근 α를 이용하여
:''a''''n''+1 - α = ''p'' (''a''''n'' - α)
로 변형할 수 있다. 이는 수열 {''b''''n''} (''b''''n'' = ''a''''n'' - α)이 공비가 ''p''인 등비수열이 된다는 의미이며, 따라서 ''b''''n''과 ''a''''n''을 ''n''의 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계수가 모두 상수인 선형 점화식
:
은 특성 방정식
:
의 해를 구하여 일반항을 구한다.
피보나치 수는 상수 계수를 갖는 동차 선형 점화식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피보나치 수열은 점화식 와 초기 조건 , 로 정의된다. 이 점화식은 비네 공식을 통해 일반항을 구할 수 있으며, 생성 함수는 유리 함수 이다.
정수 계수 ''d''차 선형 동차 점화식은 일반적으로
:
형태로 표현되며, ''d''개의 계수 ''c''''i''는 상수이다. 이 점화식을 만족하는 수열을 '''선형 귀납 수열'''이라 하며, 초깃값 ''a''0, ..., ''a''''d''-1에 의해 유일하게 결정된다.
이러한 선형 점화식의 특성 다항식
:
의 ''d''개의 근은 점화식을 만족하는 수열을 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선형 재귀 수열은 생성 함수가 유리 함수가 되는 수열로 특징지어진다.
3. 3. 1. 선형대수학을 이용한 해법
선형대수학을 이용하면 초기항을 고유기저로 표현하고, 조르당 표준형을 이용하여 일반항을 구할 수 있다. 수열의 초기항을 다음과 같이 고유기저로 표현한다고 가정하자.
:
이 경우 조르당 표준형을 이용하여 일반항을 구할 수 있다.
:
만약 행렬이 대각화되지 않으면 해법은 좀 더 복잡해진다.
피보나치 수의 점화식을 행렬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
그러므로 일반항은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
이 행렬은 다음과 같이 대각화된다. 특성방정식 의 두 해를 라고 하면, 이 두 값이 고윳값이므로
:
따라서 일반항은 다음과 같이 정리되며, 다항방정식을 이용한 풀이와 동일한 결과를 얻는다.
:
선형 점화식 ''T''''n'' = ''c''''d''-1''T''''n''-1 + ''c''''d''-2''T''''n''-2 + … + ''c''0''T''''n''-''d''가 주어졌을 때, 특성 다항식의 동반 행렬의 전치는 다음과 같다.
:
이를 ''C''라고 하면, 다음이 성립한다.
:
고유값 λ1, ..., λ''d''에 대응하는 고유 기저 ''v''1, ..., ''v''''d''를 정하고, 선형 재귀 수열의 초기값을 고유 벡터의 선형 결합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
따라서, 다음을 얻는다.
:
3. 3. 2. Z 변환을 이용한 해법
Z 변환은 적분 변환의 일종으로, 어떤 종류의 차분 방정식, 특히 상수 계수 선형 차분 방정식을 푸는 데 사용될 수 있다. Z 변환을 사용하면 대수적 조작이 용이해져 해를 더 쉽게 구할 수 있다. 직접 해를 구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적절한 적분 변환을 선택하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3. 4. 수열의 합을 포함하는 경우
점화식 내에 그 수열의 합이 들어있는 경우, 적절한 변형을 하여 인접한 몇 개의 항을 포함하는 점화식으로 바꾸어 준다.[3]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점화식이 주어졌다고 하자.
:
이 경우, 다음과 같이 인접 2항간의 점화식으로 변형할 수 있다.
:
수열 의 째 항까지의 총합을 이라 하면, 임을 이용하여 인접 2항간의 점화식으로 변형할 수도 있다.
가변 계수를 갖는 일반적인 1차 비동차 선형 점화 관계의 경우:
: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3]
:
:
:
여기서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
그러면
:
:
:
:
만약 에 이 공식을 적용하고 의 극한을 취하면, 가변 계수를 갖는 1차 선형 미분 방정식에 대한 공식을 얻게 된다. 이 때 합은 적분이 되고, 곱은 적분의 지수 함수가 된다.
3. 5. 비선형 점화식
일반적으로 비선형 점화식은 풀이법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몇몇 특수한 경우에는 해를 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로지스틱 맵과 같이 정의되는 점화식이 있다.
:
여기서 은 주어진 상수이다. 이 수열의 동작은 값에 따라 크게 달라지지만, 초기 조건 이 변하더라도 안정적인 특징을 보인다.
다음과 같은 비선형 1차 점화식을 생각해 보자.
:
이 점화식은 에 충분히 가까운 점에서 고정점 로 수렴하는, 국소적으로 안정한 상태가 될 수 있다. 이는 근방에서 의 기울기가 절댓값에서 단위보다 작을 때, 즉
:
일 때 가능하다.
비선형 점화식은 여러 개의 고정점을 가질 수 있으며, 일부는 국소적으로 안정하고 다른 일부는 불안정할 수 있다. 연속적인 ''f''에 대해 두 개의 인접한 고정점은 모두 국소적으로 안정할 수 없다.
비선형 점화 관계는 에 대해 주기 의 사이클을 가질 수 있다. 이러한 사이클은 합성 함수
:
가 국소적으로 안정하다면 안정적이다. (는 번 나타난다.)
:
여기서 는 사이클상의 임의의 점이다.
카오스적 점화 관계에서 변수 는 경계가 있는 영역에 머물지만, 고정점이나 매력적인 사이클로 수렴하지 않는다. 이 경우 방정식의 모든 고정점 또는 사이클은 불안정하다. 로지스틱 맵, 이진 변환, 텐트 맵 등이 카오스적 점화 관계의 예시이다.
비제차 점화식의 경우, 특수해는 미정 계수법으로 구할 수 있으며, 일반해는 대응하는 제차 점화식의 일반해와 앞서 얻은 특수해의 합으로 구할 수 있다. 비제차 점화식을 푸는 다른 방법으로는 기호 미분이 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점화식을 생각해 보자.
:
''n''을 ''n'' + 1 로 치환하면,
:
을 얻는다. 원래 점화식에서 변변 빼서 정리하면,
:
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은 제차 점화식이므로, 이미 알려진 방법으로 풀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선형 점화식이
:
형태이고, ''P''(''n'')이 ''r''-차 다항식이면, 기호 미분 방법을 ''r'' 회 적용하여 비제차 점화식을 제차 점화식으로 바꿀 수 있다.
3. 5. 1. 역수를 이용하는 경우
형태로 주어진 점화식은 양변을 으로 나누어 수열 {1/}이 선형 점화식이 되도록 변환할 수 있다.[1] 이 선형 점화식의 일반항을 구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1차 유리 차분 방정식은 형태를 갖는다.[2] 이 방정식은 를 다른 변수 의 비선형 변환으로 표현하여 풀 수 있으며, 이때 는 선형적으로 변화한다.[2] 에 대한 선형 차분 방정식을 표준 방법을 사용하여 풀 수 있다.[2]
3. 5. 2. 로그를 이용하는 경우
점화식이 와 같이 주어진 경우 양변에 밑이 2인 로그를 취하면 와 같이 변형되어 수열 이 선형 점화식을 가짐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선형 점화식을 풀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3. 5. 3. 점화식의 역수를 이용하는 경우
점화식에서 와 같이 주어진 경우 양변의 역수를 취하면 수열 {1/}이 선형 점화식을 가짐을 알 수 있다. 이 점화식을 풀면 쉽게 일반항을 구할 수 있다.
3. 5. 4. 주기형의 경우
과 같이 주어진 점화식은 n에 대한 식으로 표현하기 어렵다. 그러나 몇몇 값을 대입해보면 이 수열은 주기적으로 같은 값이 반복됨을 알 수 있다. 즉, 이 세 수가 반복되어 나타난다.
4. 점화식의 해법
주기 의 사이클은 합성 함수 (는 번 나타남)가 (는 사이클상의 임의의 점)을 만족하면 안정적이다. 카오스적 점화 관계에서 변수 는 경계가 있는 영역에 머물지만 고정점이나 매력적인 사이클로 수렴하지 않으며, 방정식의 모든 고정점 또는 사이클은 불안정하다. 로지스틱 맵, 이진 변환, 텐트 맵을 참고하라.
1계 점화식 은 초기값 ''a''0 = 1에 대해 ''a''''n'' = ''r''''n''을 해로 가지며, 일반적으로 ''a''0 = ''k''로 설정하면 일반해 ''a''''n'' = ''kr''''n''을 얻는다. 이 점화식의 특성 방정식은 ''t'' − ''r'' = 0이다.
고계 점화식의 해는 ''a''''n'' = ''r''''n''이 특성 다항식의 근 ''t'' = ''r''에 대한 점화식의 해라는 사실을 이용하여 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형태의 점화식은 특성 방정식 ''r''2 − ''Ar'' − ''B'' = 0으로 간략화할 수 있다. 이 방정식을 ''r''에 대해 풀면 두 개의 특성근(고유값) λ1, λ2를 얻는다.
두 특성근이 서로 다르면 일반해는 이고, 중근이면 이다. 특성근이 복소수인 경우, 삼각함수를 이용하여 복소수를 사용하지 않는 형태로 나타낼 수 있다.[11]
2계 점화식의 안정성 조건은 |''A''| < 1 − ''B'' < 2와 동치이며[12], 이는 일반적인 ''n''-계 점화식에도 적용된다. 즉, 점화식의 해가 안정적이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은 특성 다항식의 모든 근의 절댓값이 1보다 작은 것이다.
상수항 ''K''를 포함하는 비제차 점화식 는 고정점 를 이용하여 제차 점화식 로 변환하여 풀 수 있다.
상태 벡터 ''x'', 전이 행렬 ''A''를 갖는 1차 행렬 계수 차분 방정식 에서 ''x''가 정상 상태 벡터 ''x''∗에 점근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은 ''A''의 모든 고유값의 절댓값이 1보다 작은 것이다.
4. 1. 생성 함수를 이용한 해법
생성함수를 이용하여 수열의 일반항을 찾는 것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
이고 점화식이 과 같이 주어진 수열을 생각해보자. 이 수열을 계수로 갖는 다항식 은 다음 등식을 만족해야 한다.
:
그러므로 를 구할 수 있고 이를 다시 부분분수로 분해하여 무한급수로 표현한다.
:
이고 점화식이 과 같이 주어진 수열을 생각해보자. 그런데 이라는 사실을 이용하여 임을 알 수 있으므로, 이 수열을 계수로 갖는 다항식 은 다음 등식을 만족해야 함을 알 수 있다.
:
마찬가지로 부분분수로 분해하여 무한급수로 표현한다.
:
번째 피보나치 수를 계수로 갖는 다항식 는 정의에 의해 다음을 만족해야 함을 즉시 알 수 있다.
:
그러므로 다음을 얻는다.
:
방정식 의 두 근을 라고 하면 다음과 같이 부분분수로 분해된다.
:
이것을 무한급수로 표현하면 일반항을 얻을 수 있다.
4. 2. 일반적인 동차 선형 점화식의 해법
일부 동차 선형 점화식은 일반화된 초기하 급수를 사용하여 풀 수 있다. 이들의 특수한 경우는 직교 다항식 및 많은 특수 함수에 대한 점화식을 유도한다. 예를 들어,
:
의 해는
:
인 베셀 함수로 주어지고,
:
의 해는
:
인 합류형 초기하 급수로 주어진다.
4. 3. 1차 유리 차분 방정식의 해법
1차 유리 차분 방정식은 형태를 갖는다. 이러한 방정식은 를 다른 변수 의 비선형 변환으로 표현하여 풀 수 있는데, 이때 는 선형적으로 변화한다. 그런 다음 표준 방법을 사용하여 에 대한 선형 차분 방정식을 풀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리 차분 방정식을 참고하면 된다.
5. 점화식의 응용
점화식은 여러 분야에서 활용된다.
- '''수학적 생물학'''
피보나치 수는 한때 토끼 개체 수 증가를 모델링하는 데 사용되었다. 로지스틱 맵은 개체 수 증가를 직접 모델링하거나, 개체 수 역학에 대한 더 상세한 모델의 시작점으로 사용된다.
- '''컴퓨터 과학'''
알고리즘 분석에서 점화식은 근본적으로 중요하다.[4][5] 알고리즘이 문제를 더 작은 하위 문제로 분해하도록 설계된다면(분할 정복), 그 실행 시간은 점화식으로 설명된다.
- '''디지털 신호 처리'''
디지털 신호 처리에서 점화식은 특정 시점의 출력이 새로운 시점의 입력이 되는 시스템의 피드백을 모델링할 수 있다. 따라서 무한 임펄스 응답(IIR) 디지털 필터에서 발생한다.
- '''경제학'''
시계열 분석 및 동시 방정식 모형에서 점화식이 사용된다. 점화 관계, 특히 선형 점화 관계는 이론 경제학 및 실증 경제학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6][7]
5. 1. 수학적 생물학
피보나치 수는 한때 토끼 개체수의 증가를 모델링하는 데 사용되었다. 로지스틱 맵은 개체수 증가를 직접 모델링하거나, 개체수 역학에 대한 보다 상세한 모델의 시작점으로 사용된다.숙주-기생충 상호 작용에 대한 니콜슨-베일리 모델은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
:
:
여기서 는 시간 에서 숙주를 나타내고, 는 기생충을 나타낸다.
적분차분 방정식은 공간 생태학에 중요한 재귀 관계의 한 형태이다. 이것들과 다른 차분 방정식들은 특히 단대성 개체군을 모델링하는 데 적합하다.
5. 2. 컴퓨터 과학
알고리즘 분석에서 점화식은 근본적으로 중요하다.[4][5] 알고리즘이 문제를 더 작은 하위 문제로 분해하도록 설계된다면(분할 정복), 그 실행 시간은 점화식으로 설명된다.개의 원소를 가진 정렬된 벡터에서, 최악의 경우 특정 원소를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을 나타내는 간단한 예가 있다.
단순한 알고리즘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한 번에 하나의 원소를 검색한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원하는 원소가 마지막 원소일 때이므로, 비교 횟수는 이다.
더 나은 알고리즘은 이진 탐색이다. 이 알고리즘은 정렬된 벡터가 필요하다. 먼저 원소가 벡터의 중앙에 있는지 확인한다. 그렇지 않다면, 중앙 원소가 찾는 원소보다 큰지 작은지 확인한다. 이 시점에서 벡터의 절반을 버릴 수 있으며, 알고리즘을 나머지 절반에 대해 다시 실행할 수 있다. 비교 횟수는 다음과 같다.
:
:
시간 복잡도는 이다.
5. 3. 디지털 신호 처리
디지털 신호 처리에서 점화식은 특정 시점의 출력이 새로운 시점의 입력이 되는 시스템의 피드백을 모델링할 수 있다. 따라서 무한 임펄스 응답(IIR) 디지털 필터에서 발생한다.예를 들어, 지연 를 갖는 "피드포워드" IIR 콤 필터의 방정식은 다음과 같다.
:
여기서 는 시간 에서의 입력, 는 시간 에서의 출력이며, 는 지연된 신호가 출력에 얼마나 피드백되는지를 제어한다. 이로부터 다음을 알 수 있다.
:
:
5. 4. 경제학
시계열 분석 및 동시 방정식 모형 참조점화 관계, 특히 선형 점화 관계는 이론 경제학 및 실증 경제학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6][7] 특히 거시 경제학에서는 일부 경제 주체의 행동이 지연 변수에 의존하는 경제의 다양한 광범위한 부문(금융 부문, 재화 부문, 노동 시장 등)의 모형을 개발할 수 있다. 그러면 이 모형은 다른 변수의 과거 및 현재 값에 따라 주요 변수(예: 이자율, 실질 GDP 등)의 현재 값을 구하는 데 사용된다.
점화식, 특히 선형 점화식은 이론 경제학과 실증 경제학 모두에서 널리 사용된다.[13] 특히 거시 경제학에서는 에이전트의 활동이 지연 변수에 의존하는 경제의 다양한 광범위한 분야(금융 부문, 상품 부문, 노동 시장 등)의 모델이 전개되고 있다. 따라서 이 모델은 외생 변수나 지연 외생 변수를 사용하여 (금리나 실질 GDP 등의) 핵심 변수의 현재 값에 관해 풀릴 필요가 있다.
6. 점화식과 미분 방정식의 관계
상미분 방정식을 수치적으로 풀 때, 전형적으로 점화식(점화 관계)이 발생한다.[1] 예를 들어, 초깃값 문제
:
를 오일러 방법으로 풀 때, 시점 간격을 ''h''라고 하면,
:
의 값을 다음 점화식으로부터 계산한다.[1]
:
1계 선형 방정식계는 이산화에 제시된 방법 등을 이용하여 해석적으로 이산화할 수 있다.[1]
시간 척도 미분 적분학을 참조하면, 차분 방정식 이론과 미분 방정식 이론의 통합에 대해 알 수 있다.
참조
[1]
서적
Basic Algebra 2
""
[2]
서적
Partial difference equations
https://books.google[...]
CRC Press
[3]
웹사이트
Archived copy
http://faculty.pccu.[...]
2010-10-19
[4]
서적
Introduction to Algorithms
MIT Press
[5]
서적
An Introduction to the Analysis of Algorithms
Addison-Wesley
[6]
서적
Recursive Methods in Economic Dynamics
https://books.google[...]
Harvard University Press
[7]
서적
Recursive Macroeconomic Theory
https://archive.org/[...]
MIT Press
[8]
서적
The Fibonacci Sequence and Beyond
CreateSpace
[9]
웹사이트
Discussion on s
http://www.numerican[...]
[10]
서적
Partial difference equations
https://books.google[...]
CRC Press
[11]
서적
Fundamental Methods of Mathematical Economics
McGraw-Hill
[12]
간행물
On the asymptotic stability of a class of linear difference equations
1996-02
[13]
서적
Dynamic Macroeconomic Theory
Harvard University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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