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아베 신조 내각 (제3차 개조)은 2017년 8월 3일에 발족한 일본의 내각으로, 아베 신조가 내각총리대신을 맡았다. 이 내각은 제3차 아베 신조 내각의 개조 내각으로, 19명의 국무대신과 내각관방부장관, 부대신, 대신 정무관 등으로 구성되었다. 아베노믹스 시행 이후 일본 경제는 4%의 고성장을 기록했으나, 임금 상승률 저조와 가계 소득 증가 미미로 소비 심리 회복이 더디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또한, 가케 학원 수의학부 신설 특혜 의혹, 자위대의 남수단 평화 유지 활동 일보 은폐 의혹 등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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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일본 - 2017년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17년 EAFF E-1 풋볼 챔피언십은 동아시아 축구 연맹 국가들이 참가하는 국제 축구 대회로, 남자부에서 대한민국, 여자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우승했으며 결승 라운드는 일본 도쿄, 예선 라운드는 괌 데데도와 홍콩에서 개최되었다.
아베 신조 - 벚꽃을 보는 모임 문제 아베 신조 내각이 주최한 '벚꽃을 보는 모임' 행사에서 예산 및 참가자 수 급증, 정치적 사유화 의혹, 전야제 비용 처리 문제, 초청자 명단 파기 등의 논란이 발생하여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했다는 비판을 받는 사건이다.
아베 신조 - 일본 국가안전보장회의 일본 국가안전보장회의는 총리 주도하에 외교 및 안보 정책 중앙 집중화를 목표로 2013년 설립된 내각의 비상근 기구로,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주요 안보 정책 결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지만 관저 주도의 의사결정과 군사력 강화에 대한 우려 등 논란도 있다.
헤이세이 시대의 내각 - 제2차 고이즈미 내각 제2차 고이즈미 내각은 2003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에 의해 구성되었으며, 이라크 자위대 파병 결정과 연금 개혁 추진, 후쿠다 야스오 관방장관 사임, 우정 민영화 법안 부결 등의 사건이 있었고, 자유민주당을 중심으로 구조 개혁을 추진하였으나 사회적 논란과 비판도 있었다.
헤이세이 시대의 내각 - 제3차 고이즈미 내각 제3차 고이즈미 내각은 2005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에 의해 구성된 자민당-공명당 연립 정부 내각으로, 차기 총리 후보들을 포함한 새로운 각료들이 임명되었으며, 행정 및 의료 개혁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교육, 헌법, 형법 개혁은 이루지 못했다.
내각총리대신보좌관 (국토강인화 및 부흥 등 사회 자본 정비, 지방 창생, 건강·의료에 관한 성장 전략 및 과학 기술 혁신 정책 담당)
이즈미 히로토
민간(국토교통성)
내각홍보관/유임
내각총리대신보좌관 (정책 기획 담당)
하세가와 에이이치
민간(경제산업성)
유임
3. 내각의 주요 동향
아베 신조는 총리 관저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가케 학원 문제와 남수단에서의 평화 유지 활동의 일보 은폐 문제로 인해 "국민으로부터 큰 불신을 초래하는 결과"가 되었다고 사과했다. 이후 정책 과제에 결과를 내어 신뢰 회복을 목표로 하겠다고 표명했다[7]。 또한 경제 최우선 방침을 강조하며, 자신이 내건 헌법 개정 및 2020년 시행 목표에 대해 "스케줄을 정해놓고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7]。 아베 총리는 이 내각에 대해 "결과 중시, 일 제일, 실력 본위의 진용을 갖추었다"라며, "결과 본위의 일꾼 내각"이라고 말했다[7]。
3. 1. 내정
아베 신조는 총리 관저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가케 학원 문제와 남수단에서의 평화 유지 활동의 일보 은폐 문제로 인해 "국민으로부터 큰 불신을 초래하는 결과"가 되었다고 사과했다. 이후 정책 과제에 결과를 내어 신뢰 회복을 목표로 하겠다고 표명했다[7]。 또한 경제 최우선 방침을 강조하며, 자신이 내건 헌법 개정 및 2020년 시행 목표에 대해 "스케줄을 정해놓고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7]。 아베 총리는 이 내각에 대해 "결과 중시, 일 제일, 실력 본위의 진용을 갖추었다"라며, "결과 본위의 일꾼 내각"이라고 말했다[7]。
3. 1. 1. 아베노믹스
아베노믹스 시행 이후 2017년 4~6월 GDP이 연율 환산 4.0%의 고성장을 기록했다.[8] 내각부 발표의 소비 종합 지수가 같은 기간 0.9 개선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내수 회복이 이러한 성장에 기여했다.[9] 정규직의 구인 배율이 2004년 조사 개시 이후 처음으로 1배를 넘었으며,[10] 이러한 고용 정세도 내수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8] 플러스 성장은 11년 만에 6분기 연속으로 이어졌으며,[11] 실업률은 구조 실업률이라고 불려 온 3%대 중반[12]을 크게 밑도는 2.8%가 되었다.[13]
3. 2. 외교 및 안보
2020년 도쿄 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위원들의 표를 매수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2017년 9월 13일, 가디언은 브라질 사법 당국이 프랑스 당국의 수사를 바탕으로 이러한 내용을 담은 문서를 작성했다고 보도했다.[14][15] 이 문서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지 결정 투표에서 특정 영향력을 가진 라민 디아크 IOC 위원을 지지하기 위해 매수가 이루어졌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전 덴츠의 다카하시 하루유키가 디아크와 가까운 관계였기 때문에 이 의혹에 연루되었다는 주장이 나왔다.[16]
3. 2. 1. 도쿄 올림픽 유치 관련 의혹
2020년 도쿄 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위원들의 표를 매수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2017년 9월 13일, 가디언은 브라질 사법 당국이 프랑스 당국의 수사를 바탕으로 이러한 내용을 담은 문서를 작성했다고 보도했다.[14][15] 이 문서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지 결정 투표에서 특정 영향력을 가진 라민 디아크 IOC 위원을 지지하기 위해 매수가 이루어졌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전 덴츠의 다카하시 하루유키가 디아크와 가까운 관계였기 때문에 이 의혹에 연루되었다는 주장이 나왔다.[16]
환경사무차관 경험자인 나카가와 마사하루를 환경대신으로 기용했는데, 이는 17년 만의 사무차관 출신 입각이며, 해당 성청 사무차관 출신으로는 23년 만이다.
파벌별로는 기시다파와 무파벌이 각각 4명으로 가장 많고, 호소다파와 아소파가 3명, 누카가파가 2명, 니카이파와 이시바파가 1명씩이다.[2] 기시다파는 개조 전 2명에서 4명으로 늘었지만, 파벌 회장이자 제2차 아베 내각부터 외무상을 역임한 기시다 후미오는 자민당 정조회장으로 전임되었다.[2]다니가키 그룹, 이시하라파 및 민간인 입각은 없었다.[2]
최고령은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76세), 최연소는 오코노기 하치로 국가공안위원장(52세)이다(모두 내각 발족 당시).[2] 당선 횟수는 아소 다로가 12회로 최다, 사이토 겐이 3회로 최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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