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르 주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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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라르 주네트는 프랑스의 문학 이론가이자 비평가로, 파리에서 태어나 고등사범학교와 파리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그는 프랑스 공산당을 탈당한 후, 사회주의냐 야만이냐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소르본 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 교수를 역임했다. 주네트는 학술지 ''시학''(Poétique)을 창간하고, 고등사회과학원의 연구 책임자 및 예일 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문학 비평에 수사학적 어휘를 재도입하고, 서사학 연구를 통해 《서사 담론: 방법론적 에세이》를 발표했으며, 텍스트 초월성에 관한 3부작을 저술했다. 주네트는 2016년 예술 문학 훈장 오피서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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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르 주네트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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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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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30년 6월 7일 |
출생지 | 파리 |
사망일 | 2018년 5월 11일 (87세) |
국적 | 프랑스 |
직업 | |
직업 | 문학 이론가 |
학력 | |
학교 | 고등사범학교 |
업적 | |
영향 | 츠베탕 토도로프, 줄리아 크리스테바, 롤랑 바르트 |
2. 생애
제라르 주네트는 파리에서 태어나 라카날 고등학교와 고등사범학교, 파리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제라르 주네트는 문학 비평에 수사학적 어휘를 재도입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비유와 환유와 같은 용어를 사용했다. 그의 서사에 관한 연구는 영어로는 《서사 담론: 방법론적 에세이》라는 선집을 통해 널리 알려졌으며, 중요성을 지닌다. 그의 주요 저작은 여러 부분으로 구성된 《Figures》 시리즈이며, 《서사 담론》은 그 중 한 부분이다. 또한, 텍스트 초월에 관한 그의 3부작은 큰 영향을 미쳤으며, 《텍스트의 구조 소개》(1979), 《팔림프세스트: 제2의 문학》(1982), 그리고 《파라텍스트: 해석의 경계》(1997)로 구성되어 있다.[4]
프랑스 공산당을 탈당한 후, 1957년부터 1958년까지 사회주의냐 야만이냐의 일원이었다.
1967년 소르본 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 교수가 되었다. 1970년 엘렌 시수와 츠베탕 토도로프와 함께 학술지 ''시학''(Poétique)을 창간했으며, 에디시옹 뒤 셰유에서 동명의 시리즈를 편집했다.
고등사회과학원의 연구 책임자이자 예일 대학교의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3. 주요 개념 및 이론
그의 국제적인 영향력은 롤랑 바르트나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와 같이 구조주의와 관련된 다른 사람들에 비해 크지 않다. 그의 작품은 그 자체로 연구되기보다는 선집에 포함되거나 2차 자료에서 논의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나 그의 어휘와 체계에서 유래한 용어와 기법은 널리 퍼져 사용되었는데, 예를 들어 텍스트에 수반되는 서문, 소개, 삽화 또는 기타 자료를 지칭하는 파라텍스트라는 용어, 또는 텍스트의 출처를 지칭하는 저층 텍스트라는 용어 등이 있다.
제라르 주네트의 서사학 개요는 그의 저서 《서사 담론: 방법론적 에세이》에서 파생되었으며, 이 책은 그의 다권 저서 《구상 I-III》의 일부이다. 이 책에 사용된 예시는 주로 마르셀 프루스트의 대작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가져온 것이다.
이전 형태의 서사학에 대한 비판 중 하나는 블라디미르 프로프의 저서 《민담 형태론》과 같이 단순한 이야기만 다룰 수 있다는 점이었다. 서사학이 프루스트의 작품을 다룰 수 있다면, 더 이상 그렇게 말할 수 없게 되었다.
제라르 주네트는 《서사 담론: 방법론적 에세이》에서 다섯 가지 주요 개념을 사용했다. 이 개념들은 주로 서사의 해석을 수행하기보다는 서사의 구문을 살펴보는 데 사용된다.
이야기가 다음과 같이 서술된다고 가정해 보자.
사건의 시간 순서를 나타내는 숫자를 각 사건에 추가해 보자: 1, 2, 3.
이 사건들이 시간 순서대로 묘사된다면, B1, A2, C3 순으로 진행될 것이다. 그러나 텍스트에서 배열된 순서는 A2(발견), B1(회상), C3(결말)이다.
이것은 독자가 '명백하게' 인식하는 효과, 예를 들어 회상 등을 설명한다. 또한, 이는 더 체계적인 방식으로 서사의 구조를 다루며, 예고, 동시성, 그리고 드물게 사용되는 효과까지 설명한다. 이러한 순서 수준에서의 혼란을 '시간착오'라고 부른다. 사건과 서술 간의 분리는 몇 가지 가능성을 허용한다.
사건과 그것의 서술 사이의 분리는 담화 시간과 서사 시간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은 지속성의 두 가지 주요 요소이다.
"5년이 지났다"는 긴 서사 시간(5년)을 가지지만, 짧은 담화 시간(읽는 데 단 1초밖에 걸리지 않았다)을 가진다.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 ''율리시스''는 상대적으로 짧은 서사 시간(24시간)을 가진다. 그러나 24시간 안에 ''율리시스''를 읽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따라서 그것이 긴 담화 시간을 가진다고 말하는 것이 안전하다.
화자는 누가, 그리고 어디에서 이야기하는가와 관련이 있다. 이는 네 가지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주네트는 서술적 무드가 서술자의 '거리'와 '관점'에 따라 달라지며, 음악과 마찬가지로 서술적 무드는 지배적인 패턴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화자와 관련이 있다.
서술자의 거리는 다음과 같이 변화한다.
서술자의 관점은 초점화라고 불린다. 서술은 비초점화, 내부 초점화 또는 외부 초점화될 수 있다.
3. 1. 서사 담론
제라르 주네트의 서사학 개요는 그의 저서 《서사 담론: 방법론적 에세이》에서 파생되었으며, 이 책은 그의 다권 저서 《구상 I-III》의 일부이다. 이 책에 사용된 예시는 주로 마르셀 프루스트의 대작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가져온 것이다.
이전 형태의 서사학에 대한 비판 중 하나는 블라디미르 프로프의 저서 《민담 형태론》과 같이 단순한 이야기만 다룰 수 있다는 점이었다. 서사학이 프루스트의 작품을 다룰 수 있다면, 더 이상 그렇게 말할 수 없게 되었다.
제라르 주네트는 《서사 담론: 방법론적 에세이》에서 다섯 가지 주요 개념을 사용했다. 이 개념들은 주로 서사의 해석을 수행하기보다는 서사의 구문을 살펴보는 데 사용된다.
이야기가 다음과 같이 서술된다고 가정해 보자.
사건의 시간 순서를 나타내는 숫자를 각 사건에 추가해 보자: 1, 2, 3.
이 사건들이 시간 순서대로 묘사된다면, B1, A2, C3 순으로 진행될 것이다. 그러나 텍스트에서 배열된 순서는 A2(발견), B1(회상), C3(결말)이다.
이것은 독자가 '명백하게' 인식하는 효과, 예를 들어 회상 등을 설명한다. 또한, 이는 더 체계적인 방식으로 서사의 구조를 다루며, 예고, 동시성, 그리고 드물게 사용되는 효과까지 설명한다. 이러한 순서 수준에서의 혼란을 '시간착오'라고 부른다. 사건과 서술 간의 분리는 몇 가지 가능성을 허용한다.
사건과 그것의 서술 사이의 분리는 담화 시간과 서사 시간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은 지속성의 두 가지 주요 요소이다.
"5년이 지났다"는 긴 서사 시간(5년)을 가지지만, 짧은 담화 시간(읽는 데 단 1초밖에 걸리지 않았다)을 가진다.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 ''율리시스''는 상대적으로 짧은 서사 시간(24시간)을 가진다. 그러나 24시간 안에 ''율리시스''를 읽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따라서 그것이 긴 담화 시간을 가진다고 말하는 것이 안전하다.
화자는 누가, 그리고 어디에서 이야기하는가와 관련이 있다. 이는 네 가지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주네트는 서술적 무드가 서술자의 '거리'와 '관점'에 따라 달라지며, 음악과 마찬가지로 서술적 무드는 지배적인 패턴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화자와 관련이 있다.
서술자의 거리는 다음과 같이 변화한다.
서술자의 관점은 초점화라고 불린다. 서술은 비초점화, 내부 초점화 또는 외부 초점화될 수 있다.
3. 2. 텍스트 초월성
3. 3. 픽션과 딕션
4. 주요 저작
제라르 주네트의 모든 저작은 쇠이유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주요 저작은 다음과 같다.
- 《문채 3권(Figures III)》(1972) - 세 권으로 된 논문집 '문채' 연작의 마지막 권이다. 여기에는 그의 국가박사 논문인 〈이야기의 담화(discours du récit)〉가 실려있는데,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서술 형식을 상세히 분석하고 있으며 서사학에서 경전과도 같은 책이다. 대한민국에는 《서사담론》(권택영 옮김, 교보문고, 1992)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다.
- 《팔랭프세스트(Palimpsestes)》(1982)
- 《쇠이유(Seuil)》(1987) - 책에는 텍스트만 있는 것이 아니며 제목, 표지, 목차, 저자서문, 삽화 등 텍스트를 보충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는데, 주네트는 이 요소들을 곁텍스트(paratexte)라고 부른다. 이 저작에서는 곁텍스트 요소들에 대한 역사적 소묘, 성격 규정을 시도하는 동시에 실제 문학사에서 그것이 어떤 식으로 텍스트와 관계를 맺어왔는지를 연구하고 있다.
- 《픽션과 딕션(Fiction et diction)》(1991) -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이래로 문학은 픽션으로 정의되어 왔지만 회상록, 에세이, 서한문과 같이 픽션이 아닌 다양한 글쓰기도 문학장에 종종 편입되어 왔다. 주네트는 픽션은 언제나 문학으로 간주되기에 문학의 '구성적 요소'라 부르며 시대와 장소에 따라 문학에 속할 수도 있고 속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들은 '조건적 요소'라고 불렀다. 픽션과 픽션이 아닌 것(논픽션, 주네트는 '딕션'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의 경계를 규정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데, 양자의 구별은 결코 명확히 이루어질 수 없다. 예컨대 《신곡》이나 〈알레프〉에는 저자인 단테나 보르헤스가 실명으로 등장하여 도저히 불가능한 모험을 하는데 이것은 픽션인가 픽션이 아닌가와 같은 문제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 ''Figures I-III''(1967-70)
- ''Mimologiques: voyage en Cratylie''(1976) (''Mimologics''로 번역, 1995).
- ''Introduction à l'architexte''(1979).
- ''Palimpsestes: La littérature au second degré''(1982). (''팔림프세스트: 이차적인 문학'')
- ''Nouveau discours du récit''(1983) (''Narrative Discourse Revisited''로 번역, 1988).
- ''Seuils''(1987). (''Paratexts. Thresholds of interpretation''로 번역, 1997)
- ''Fiction et diction''(1991).
- ''L'Œuvre de l'art, 1: Immanence et transcendence''(1994).
- ''L'Œuvre de l'art, 2: La relation esthétique''(1997).
- ''Figures IV''(1999).
- ''Figures V''(2002).
- ''Métalepse: De la figure à la fiction''(2004).
- ''Bardadrac''(2006).
- ''Discours du récit''(2007).
- ''Codicille''(2009).
- ''Apostille''(2012).
- ''Épilogue''(2014).
- ''Postscript''(2016).
- 『이야기의 디스쿠르 방법론의 시도』하나와 히카루・이즈미 료이치 역 서사풍의 장미 총서 기호학적 실천 (1985)
- 『이야기의 시학 속・이야기의 디스쿠르』 이즈미 료이치・진고리 에츠코 역 서사풍의 장미 총서 기호학적 실천 (1985)
- 『알시텍스트 서설』 이즈미 료이치 역 서사풍의 장미 총서 기호학적 실천 (1986)
- 『피규어』 전 3권 / 하나와 히카루 감역 서사풍의 장미 총서 기호학적 실천 (1987-91)
- 『미모로직 언어적 모방론 또는 크라튈로스에로의 여행』 하나와 히카루 감역 서사풍의 장미 총서 기호학적 실천 (1991)
- 『피규어』 히라오카 아츠요리・마츠자키 요시타카 역 미라이샤 포이에시스 총서 (1993)
- 『팔림프세스트 두 번째 문학』 이즈미 료이치 역 수성사 총서 기호학적 실천 (1995)
- 『스유 : 텍스트에서 책으로』 이즈미 료이치 역 수성사 총서 기호학적 실천 (2001)
- 『픽션과 딕션 장르・이야기론・문체』 이즈미 료이치・오가 나오야 역 총서 기호학적 실천 (2004)
- 『예술 작품 1 (내재성과 초월성)』 이즈미 료이치 역. 수성사 (2013)
5. 수상
제라르 주네트는 2016년에 예술 문학 훈장 오피서를 수상했다.
참조
[1]
뉴스
Le théoricien de la littérature Gérard Genette est mort
http://www.lemonde.f[...]
Le Monde
2018-05-11
[2]
웹사이트
Arbeitsanalyse und Selbstbestimmung Zur Bedeutung und Aktualität von Socialisme ou Barbarie
http://webdoc.sub.gw[...]
2009-12-23
[3]
서적
Textual Strategies
University Paperbacks
[4]
문서
Foreword
1997
[5]
서적
Mode
Cornell University Press
[6]
웹사이트
culturecommunication.gouv.fr
http://www.cultureco[...]
2016-04-03
[7]
URL
http://www.lemond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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