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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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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죄 (불교)는 불교에서 도리에 어긋나 괴로움의 과보를 부르는 나쁜 행위를 의미한다. 불교에서 죄가 되는 구체적인 행위를 죄사 또는 유죄사라고 하며, 가훼사라고도 한다. 불교의 죄는 성죄와 차죄로 나뉘는데, 성죄는 그 자체로 죄가 되는 살생, 투도, 사음, 망어 등이며, 차죄는 고타마 붓다가 제지하여 죄가 되는 음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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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불교)
일반 정보
제목
범주불교 용어
다른 이름
산스크리트어पाप्मन (pāpman)
팔리어pāpa
티베트어sdig pa
일본어罪 (tsumi)
중국어罪 (zuì)
설명
정의불교에서, 불선한 행위, 마음, 생각의 결과로 인한 고통이나 불행
원인무지(무명), 욕심, 분노, 어리석음
결과고통, 불행, 윤회
극복올바른 이해, 올바른 사고, 올바른 언어, 올바른 행위, 올바른 생계, 올바른 노력, 올바른 마음챙김, 올바른 집중
관련 개념
반대 개념
포함십악
오역죄
관련
참고 문헌
참고 서적《불교 대사전》
《선문염송설화》

2. 사전적 정의

죄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1]


  • 양심이나 도리에 벗어난 행위
  • 잘못이나 허물로 인하여 을 받을 만한 일
  • 법률에 위반되어 처벌을 면하지 못하는 불법 행위 (비슷한 말: 범죄)
  • 기독교에서 하나님계명을 거역하고 그의 명령을 따르지 아니하는 인간의 행위
  • 불교에서 도리에 거슬리어 괴로움의 과보(果報)를 부르는 나쁜 행위

3. 불교에서의 죄

불교에서는 죄를 크게 '''성죄(性罪)'''와 '''차죄(遮罪)'''로 구분하며, 이 둘을 통칭하여 '''2죄(二罪)'''라고 한다.[1]

죄가 되는 구체적인 낱낱의 일, 악한 일, 나쁜 일은 전통적인 용어로 '''죄사(罪事)''' 또는 '''유죄사(有罪事)'''라고 하며, 허물어야 할 일이라는 뜻에서 '''가훼사(可毀事)'''라고도 한다.[1] 번뇌 가운데 하나인 (惱) 즉 괴롭힘은 죄사 즉 가훼사에 대해 악한 마음으로 견고히 집착하는 마음작용으로, 마음이 뇌(惱)와 상응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참다운 충고도 받아들이지 않으며 회개하지도 않는다.[1] 모든 번뇌근본번뇌수번뇌로 나눌 때, 뇌(惱)는 수번뇌에 속하며 근본번뇌 가운데 (見)에 속한 견취(見取)로부터 일어나는 수번뇌이다.

고타마 붓다의 제지(制止)가 없었어도 죄가 되는 성죄(性罪)에는 5악 가운데 살생, 투도, 사음, 망어나 5역죄, 10악죄 등이 있다.[1]

이에 비해 차죄(遮罪)는 그 성질이 악은 아니나 고타마 붓다가 제지하였으므로 비로소 죄가 되는 것으로, 예를 들어 5악 가운데 하나인 음주가 여기에 해당한다.[1]

3. 1. 죄사·가훼사

죄가 되는 구체적인 행위, 악한 일, 나쁜 일을 전통적인 용어로 '''죄사(罪事)''' 또는 '''유죄사(有罪事)'''라고 하며, 허물어야 할 일이라는 뜻에서 '''가훼사(可毀事)'''라고도 한다.[1] 번뇌 중 하나인 (惱, 괴롭힘)는 죄사에 대해 악한 마음으로 견고히 집착하는 마음작용으로, 참다운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회개하지 않게 한다.[1] 수번뇌에 속하며, 근본번뇌견취(見取)로부터 일어난다.

3. 2. 성죄와 차죄

불교에서 죄는 크게 성죄(性罪)와 차죄(遮罪)의 두 가지로 나뉘며, 이 둘을 통틀어 2죄(二罪)라고 한다.[1]
성죄(性罪)는 본질적으로 죄가 되는 것을 말한다. 5악 중에서는 살생, 투도, 사음, 망어가, 그 외에는 5역죄나 10악죄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죄는 ·악·무기의 삼성의 관점에서 볼 때 그 성질이 악(惡)에 해당하므로, 고타마 붓다가 제지(制止)하지 않았어도 그 자체로 죄가 된다.[1]
차죄(遮罪)는 본질적으로는 악이 아니지만, 고타마 붓다가 제지하여 비로소 죄가 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5악 중 하나인 음주가 이에 해당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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