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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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기는 문화 발전과 인류 역사의 주요 동력으로, 동물 지배와 기술 경쟁을 유발해 왔다. 최초의 무기는 30만 년 이상 된 투창으로 추정되며, 인류는 석기 시대부터 금속 시대를 거쳐 화약, 에너지, 생물학적 무기 등 다양한 형태의 무기를 개발해 왔다. 고대에는 철기 제련 기술 발전이 무기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고, 중세에는 화약의 등장으로 전쟁 양상이 변화했으며, 근대에는 총기, 기관총, 전차 등 산업 혁명과 함께 대량 살상 무기가 등장했다. 현대에는 핵무기 개발 경쟁과 함께 재래식 무기 기술이 발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로봇 기술을 활용한 미래 무기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무기 산업은 세계적인 산업으로, 무기 거래는 정치적 중요성을 가지며, 무기 사용은 윤리적 문제와 규제를 수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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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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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일반 | |
용도 | 사냥, 살인, 호신, 스포츠 |
관련 링크 | |
관련 항목 | 역사 속의 전쟁 |
2. 역사
무기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시대와 문명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다. 최초로 발견된 명백한 무기는 쉬닝엔 투창으로, 30만 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되는 목재 투창이다.[40][41][42][43][44] 침팬지와 같은 동물에게서도 물건을 무기로 사용하는 모습이 관찰된다.[45]
무기는 문화 진화와 인류 역사의 주요 원동력이었다. 무기는 동물과 같은 자율적인 작용체를 지배하고 복종시키는 도구이며, 문화적 틈새를 확장시킨다. 다른 무기 사용자(인간, 집단, 문화 등)는 학습을 통해 적의 무기에 적응하고, 이는 군비 경쟁을 촉발한다.[1] 무기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전술, 기술 변화 등 역사적 배경은 군사사를 참고할 수 있다.
2. 1. 선사 시대
최초로 발견된 명백한 무기는 쉬닝엔 투창으로, 30만 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되는 목재 투창이다.[40][41][42][43][44] 물건을 무기로 사용하는 일은 침팬지와 같은 동물에게서도 관찰된다.[45]
침팬지에게서 물건을 무기로 사용하는 행위가 관찰되었는데,[2] 이는 초기 호미닌이 500만 년 전에 무기를 사용했을 것이라는 추측으로 이어진다.[3] 그러나 나무 몽둥이, 창, 다듬지 않은 돌은 모호한 기록만 남겼을 것이기 때문에 물리적 증거를 사용하여 이를 확인할 수는 없다. 가장 오래된 명확한 무기는 쇠닝겐 창으로, 30만 년 이상 된 8개의 나무 투척용 창이다.[4][5][6][7][8] 케냐 투르카나의 나타룩 유적지에서는 1만 년 전의 여러 인간 해골이 발견되었는데, 이 해골들은 머리, 목, 갈비뼈, 무릎, 손에 외상을 입은 흔적을 보여주며, 뼈에 박힌 흑요석이 화살이나 몽둥이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두 수렵 채집인 그룹 간의 분쟁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9] 하지만 나타룩에서의 전쟁 해석은 상반되는 증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10]
약 3만 4천 년 전에 중국에서 석기가 전래되었고, 1만 2천 년 전경 조몬 시대부터 마제석기와 골각기, 활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2. 2. 고대

금속 도구의 개발은 구리 시대(기원전 약 3300년)에 구리로 시작되었고, 청동기 시대를 거치면서 청동기 시대 검과 유사한 무기들이 만들어졌다. 청동기 시대에는 최초의 방어 시설과 요새가 등장했는데,[11] 이는 안전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했음을 나타낸다. 기원전 2500년경에는 요새를 파괴하기 위한 공성추가 사용되었다.[11]
기원전 1300년경 그리스에서 철기 제련이 발달하면서 고대 무기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초기 철기 시대 검은 청동기 시대의 검보다 우월하지는 않았지만, 말의 가축화와 기원전 2000년경 바퀴살이 있는 바퀴의 사용은 전차의 탄생으로 이어져 이동성이 크게 개선되었다.[13] 바퀴살이 있는 전차는 기원전 1300년경에 절정에 달했다가 기원전 4세기에는 군사적으로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14]
기병은 말이 사람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도록 사육되면서 발전했으며,[15] 말을 이용해 공격 범위와 속도를 높였다. 알렉산더 대왕의 정복은 근동과 서아시아에서 창과 방패의 사용 증가를 가져왔는데, 이는 그리스 문화의 확산으로 그리스와 다른 유럽 무기들이 이 지역에서 사용되었고, 그 결과 이 무기들이 새로운 전쟁 용도에 맞게 개조되었기 때문이다.
육상 무기 외에도 전함인 트리레메가 기원전 7세기에 사용되었다.[16] 제1차 포에니 전쟁 동안 고급 전함의 사용은 로마가 카르타고를 상대로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
2. 3. 중세
후기 고전 시대 유럽에서는 대규모 보병의 지원을 받는 기사 계급이 전쟁을 주도했다. 이들은 이동 전투와 다양한 포위 무기와 전술이 사용된 포위 공격에 참여했다. 말을 탄 기사들은 창으로 돌격하여 적 진형에 충격을 가한 후, 검과 같은 실용적인 무기를 사용했다. 보병들은 근접전에서는 창과 빌훅(billhook) 같은 무기를, 원거리에서는 활을 사용했다. 군대가 전문화되면서 보병은 파이크를 주력 무기로 사용했는데, 파이크는 보통 길이가 약 2.13m~약 2.44m였고, 단검을 보조 무기로 함께 사용했다.[40][41][42][43][44]
동양과 중동에서도 유럽과 유사한 전술이 독자적으로 발전했다.
이 시대 말, 아시아에서 화약이 도입되면서 전쟁은 혁명을 맞이했다. 파이크병의 보호를 받는 총병 부대가 야전에서 우세하게 되었고, 대포가 주요 포위 무기로서 트레뷰셋을 대체했다. 오스만 제국은 대포를 사용하여 콘스탄티노플의 요새 대부분을 파괴했으며, 화약의 이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기술이 향상됨에 따라 전쟁 양상이 바뀌었다.[40][41][42][43][44]

헤이안 시대에는 일본 고유의 무기 발전이 나타났다. 검이 쇠퇴하고 중국에서 전래된 칼도 직도에서 휘어진 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방패는 갑옷에 기능을 통합했다.
이 시기, 무사가 성립했다. 전투 시에는 소작인을 전시 병력(낭당)으로 동원했기 때문에 병농은 분리되어 있지 않았다. 사찰과 절은 권익을 지키기 위해 무장했고, 유통업자도 자위를 위해 무장했다.
가마쿠라 막부는 무가 정권이었기 때문에 무기 제작이 활발해졌다. 전투 방식은 일기토 등이 주를 이루었기 때문에 개인의 무위를 보여주는 호화롭고 웅대한 대형 무기와 기마 사격이 발전했다. 남북조 시대에는 아시가루가 탄생했다. 집단전이 행해지면서 창이 널리 사용되었다.
무로마치 시대를 거쳐 전국 시대로 접어들면서 동원 능력이 증가하여 집단전이 대규모화되었고, 창도 긴 것으로 변화했다. 칼은 칼날을 아래로 향하게 하여 휴대하기 편한 태도에서 칼날을 위로 향하게 하여 보병이 뽑기 쉬운 우치가타나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1543년에 타네가시마에 화승총이 전래되면서 2년 후에는 국산화에 성공했고, 타네가시마 외에 사카이, 쿠니토모(国友), 네구루(根来), 히노 등 일본 각지에서 대장간 기술을 응용하여 대량 생산되었다. 전국 시대 후기부터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에 걸쳐 화약을 사용한 호우라쿠카야와 화포가 발달했다.
2. 4. 근대
화약이 아시아에 도입되면서 전쟁은 혁명을 맞이했다. 파이크병의 보호를 받는 총병 부대가 야전에서 우세하게 되었고, 대포가 주요 포위 무기로서 트레뷰셋을 대체했다. 오스만 제국은 대포를 사용하여 콘스탄티노플의 요새 대부분을 파괴했으며, 화약의 이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기술이 향상됨에 따라 전쟁 양상이 바뀌었다.[40][41][42][43][44]유럽의 르네상스는 서구 전쟁에서 화기의 도입이 시작된 시기를 알린다. 총과 로켓이 전장에 등장했다. 화기는 추와 용수철 대신 화약과 같은 가연성 추진제의 에너지를 방출한다는 점에서 이전 무기와 질적으로 달랐다. 이 에너지는 매우 빠르게 방출되며 사용자가 큰 노력 없이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따라서 아르케뷰스와 같은 초기 화기조차도 인력으로 작동하는 무기보다 훨씬 강력했다.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화기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효과적이 되었으며, 점화 메커니즘의 발전과 함께 탄약 취급 및 추진제의 혁신적인 변화가 이어졌다.
미국 남북 전쟁 당시에는 기관총과 철갑선을 포함한 화기의 새로운 응용이 등장했는데, 이는 특히 제한된 분쟁에서 오늘날에도 인식 가능하고 유용한 군사 무기가 되고 있다. 19세기에는 군함의 추진 방식이 범선에서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증기 기관으로 바뀌었다.

18세기 중반 북미 프랑스-인디언 전쟁부터 20세기 초까지 인력으로 작동하는 무기는 전장의 주요 무기에서 화약 기반 무기에 자리를 내주었다. 때로는 "소총 시대"라고도 불리는[17] 이 시기는 보병용 화기와 지원용 대포의 개발, 그리고 기관총과 같은 기계화 무기의 시작을 특징으로 한다. 곡사포와 같은 포병 무기는 돌로 만든 요새와 다른 방어 시설을 파괴할 수 있었고, 이 단일 발명품은 군사 혁명을 일으켜 오늘날에도 사용되는 전술과 교리를 확립했다.
제1차 세계 대전은 완전한 산업화된 전쟁과 대량 살상 무기(예: 화학 무기 및 생물 무기)의 등장을 알렸으며, 전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무기가 빠르게 개발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기술적 고조는 엄청났으며, 항공기의 광범위한 도입과 항공모함의 도입으로 인한 해전에서의 전쟁 등이 포함된다. 무엇보다도, 이는 군 지휘관들에게 말에서의 독립과 자동차의 광범위한 사용을 통한 기동전의 부활을 약속했다.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사이의 전간기에는 주요 산업 강국 모두가 무기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면서 무기 설계의 혁신이 계속되었다. 주요 무기 회사는 슈나이더-크루조(프랑스 소재), 슈코다 공장(체코슬로바키아), 그리고 비커스(영국)였다. 1920년대는 군축과 전쟁 및 독가스 금지에 전념했지만, 1930년대에 재무장이 급속히 진행되었다. 무기 제조업체들은 급변하는 전략적, 경제적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했다. 빅3 회사의 주요 무기 구매국은 루마니아, 유고슬라비아, 그리스, 터키였고, 그 외에도 폴란드, 핀란드, 발트 3국, 소련이 있었다.[18]
전국 시대 말기부터 유행하던 검술이 전국적으로 유행하게 된다. 전장에서 사용하는 介者剣術(카이샤켄쥬츠)이 아닌, 평상시 평복 차림의 전투를 상정하여, 특히 도(刀)나 칼에 대한 무기 조작법이 고안되었다. 수련에는 목도, 목검, 주머니대나무칼이 사용되었고, 에도 중기에 대나무칼이 고안되어 사용되었다. 나기나타는 실내에서 사용 가능한 고위력 무기로 재평가되어, 여성의 무예로서 전문류파도 등장하였다.
평화로운 시대가 오래 지속됨에 따라 장식성이 강한 도가 만들어졌지만, 이에 대해서는 퇴폐적이라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십자(十手)를 대표로 하는 치안 목적의 포획용 무기가 발달한 것도 평화로운 시대 특유의 현상이다. 한편, 화기는 도쿠가와 막부의 총포류에 대한 금제 정책으로 기술이 정체되거나 후퇴하였다. 민간에는 여전히 무기가 축적되어 있었지만, 농민 봉기에 철포나 활이 동원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너무 강력한 무기의 사용에 대해 암묵적인 합의나 금기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사용에도 제한이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형에 처해지는 경우도 있었다. 에도 시대에는 니이이시로이시(新井白石)의 『본조군기고』(本朝軍器考), 카마다 우오묘(鎌田魚妙)의 『본조단기고』(本朝鍛冶考) 등 일본 무기사 연구서도 여러 권 만들어졌다.
19세기 중반 막말에 막부의 정치력 부재와 외국 선박의 입항 증가로 국내에 혼란이 생기면서 무기에 대한 국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실전적인 일본도가 다시 만들어지게 된다. 개국과 함께 막부 타도 운동이 일어나고, 일본이 내전 상태에 돌입한다. 해외 파병이나 직접 개입은 없었지만, 절호의 시장으로 여겨져 다양한 무기와 병기가 반입되었다. 특히 1865년 미국 남북 전쟁 종결 후, 남은 중화기의 상당수가 일본으로 수출되었다. 일본이 수입한 총기는 다양하여, 게베르총, 미니에총, 스나이더총, 엔필드총 등이 있으며, 총수는 명확하지 않지만, 보신 전쟁 종료 시점에 일본 국내에 50만 정의 양총이 있었다는 설이 있다.
메이지 시대에 들어 일본 정부는 스나이더 소총을 공식적으로 채용했다. 고가였지만, 미니에 소총을 개조하여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수량을 확보하기 쉬웠던 것이 주된 이유로 여겨진다. 화포의 국산화는 빨랐지만 소총의 국산화는 늦어 1880년의 무라타 소총이 처음이었다. 볼트액션 방식의 라이플로서 당시 다른 나라의 최신예 소총에 필적하는 성능을 갖추고 있었으며, 청일 전쟁에서 사용되었다. 러일 전쟁에서는 삼십년식 보병총이 사용되었고, 전후에는 삼팔식 보병총이 개발되었지만, 실제로는 교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기존의 총과 신형 총이 혼용되어 사용되었다. 권총은 개발이 더욱 늦었지만, 1894년에 26년식 권총이 국산 권총으로 탄생하였고, 1924년에 14년식 권총이 채용되었다.
한편, 이후 일본도는 그 지위가 현저히 낮아졌지만, 다음 해 발생한 사쓰마 반란 등에서의 활약으로 재평가되어 검술이 장려되었다. 또한 전쟁에서도 군도를 장비로 채용하였고, 러일 전쟁에서는 전과를 올리기도 했다. 준사관 등의 군도는 복제령에 따른 군장품 취급이었기 때문에 자비로 구입해야 했으므로, 장비하는 군도는 개인마다 달랐고, 기존의 일본도가 많이 군도로 사용되었다. 참고로 메이지 유신 전후부터 외래의 칼에 대하여 기존 일본산 칼을 일본도라고 부르게 되었다. 서양 열강에 비해 총기 설계 면에서는 대등했지만, 주조 및 가공 기술과 같은 생산력과 제조 면에서는 열세였다. 또한 주요 원료인 철이 부족하여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다.
일본은 1931년 만주 사변, 1937년 중일 전쟁, 1941년 태평양 전쟁으로 돌입한다. 세계적으로 볼 때 완벽한 태세로 제2차 세계 대전에 돌입한 국가는 없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일본의 무기는 뒤처져 있었다. 대구경의 99식 단소총과 99식 경기관총으로의 완전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아 삼팔식 보병총과 96식 경기관총이 주류를 이루었고, 탄약의 혼란이 발생했다. 일본은 기초 산업력의 저하로 생산 능력이 만성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에 각종 탄약 생산량이 적었고, 보급 자체도 부족했기 때문에 특히 동남아시아에서의 작전에서는 탄약 부족이 빈발했다. 각 주력 기관총(92식 중기관총・96식 경기관총・99식 경기관총)은 우수한 것이었지만 기관총이기 때문에 탄약 부족에 시달렸고, 100식 기관단총은 탄약 소모량이 많아 대규모 배치는 되지 않았다. 자동소총의 개발은 오래전부터 진행되었지만, 이것도 탄약 소모와 생산 능력의 한계로 인해 실전 배치는 보류되었다.
2. 5. 현대
냉전 시대에는 핵무기 개발 경쟁이 이루어졌으며, 상호확증파괴(MAD) 개념이 등장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냉전 시대 동안 미국과 소련은 핵무기 경쟁을 벌였다.[21] 양국과 그 동맹국들은 핵무기 분야에서 서로를 능가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했으며, 양국의 기술력이 지구를 100배나 파괴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자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무기 개발 자금은 전면전이 아닌 제한전을 지원하기 위한 재래식 무기 기술 개발에 주로 투입되었다.[21] 냉전 종식 이후에도 재래식 무기 기술 개발은 지속되고 있으며, 정밀 유도 무기, 무인 무기 체계 등이 발전하고 있다.3. 한국의 전통 무기
한국의 전통 무기는 한반도의 지리적,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여 발전해 왔으며, 외세의 침략에 맞서 민족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삼국 시대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각기 독특한 무기 체계를 발전시켰다. 고려 시대에는 환도를 비롯한 도검류와 활, 화살 제작 기술이 뛰어났으며, 단궁과 각궁은 대표적인 활이었다. 조선 시대에는 환도, 태도, 쌍검 등의 도검류와 활, 창, 총통, 화포 등 다양한 무기가 사용되었다. 세종 시대에는 사전총통[2], 삼총통[3]과 같은 화포가 개발되었고,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은 천자총통, 지자총통, 현자총통, 황자총통 등을 사용하였다.[4] 대장군전[5], 비격진천뢰[6]와 같은 독창적인 무기도 개발되었다. 정조 14년(1794)에 편찬된 무예도보통지[7]는 조선 후기 무술 훈련 교본으로, 18반 병기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개항 이후 서구식 무기가 도입되면서 전통 무기는 점차 쇠퇴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민족 무예가 탄압받고 전통 무기 제작 기술도 단절될 위기에 처했다.
3. 1. 삼국 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는 각기 독특한 무기 체계를 발전시켰다. 고구려는 철제 무기 생산 기술이 발달했으며, 기병 중심의 군사력을 보유했다. 백제는 도검 제작 기술이 뛰어났으며, 일본에 영향을 주었다. 신라는 화랑도를 중심으로 한 무예 훈련 체계를 갖추고 있었다.3. 2. 고려 시대
고려는 불교 문화의 영향을 받아 불교적인 요소가 가미된 무기를 제작했다. 환도와 같은 도검류가 발전했으며, 활과 화살 제작 기술도 뛰어났다. 단궁과 각궁은 고려 시대의 대표적인 활이다. 대소명적은 태조가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화살의 종류이다.[1]3. 3. 조선 시대
조선 시대에는 유교적 통치 이념에 따라 무기 개발과 군사 훈련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졌다. 환도, 태도, 쌍검 등의 도검류와 활, 창, 총통, 화포 등 다양한 무기가 사용되었다.[1] 세종 시대에는 사전총통[2], 삼총통[3]과 같은 화포가 개발되었으며,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은 천자총통, 지자총통, 현자총통, 황자총통 등을 사용하였다.[4] 대장군전[5], 비격진천뢰[6]와 같은 독창적인 무기도 개발되었다. 정조 14년(1794)에 편찬된 무예도보통지는[7] 조선 후기 무술 훈련 교본으로, 18반 병기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무예도보통지에 기술된 무예 종류는 다음과 같다.[7]
보졸 18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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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 6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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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근대
개항 이후, 서구식 무기가 도입되면서 전통 무기는 점차 쇠퇴했다. 막말에는 게베르총, 미니에총, 스나이더총, 엔필드총 등 다양한 서구식 총기가 일본으로 수입되었다. 특히 1865년 미국 남북 전쟁 종결 후 남은 중화기의 상당수가 일본으로 수출되었으며, 보신 전쟁 종료 시점에 일본 국내에 50만 정의 양총이 있었다는 설이 있다.메이지 시대에 일본 정부는 스나이더 소총을 공식 채용했고, 1880년에는 최초의 국산 소총인 무라타 소총이 개발되었다. 청일 전쟁에서는 무라타 소총, 러일 전쟁에서는 삼십년식 보병총이 사용되었으며, 이후 삼팔식 보병총이 개발되었으나 실제로는 구형 총과 신형 총이 혼용되었다. 1894년에는 26년식 권총, 1924년에는 14년식 권총 등 국산 권총도 개발되었다.
한편, 일본도는 사쓰마 반란 등에서 활약하며 재평가되어 검술이 장려되었고, 전쟁에서도 군도가 장비로 채용되었다. 그러나 서양 열강에 비해 총기 생산력은 열세였으며, 철 수입 의존도가 높았다.
일제 강점기에는 민족 무예가 탄압받았으며, 전통 무기 제작 기술도 단절될 위기에 처했다. 일본은 1931년 만주 사변, 1937년 중일 전쟁, 1941년 태평양 전쟁으로 돌입했으나, 무기 부족과 탄약 보급 문제에 시달렸다. 자동소총 개발도 진행되었지만, 생산 능력의 한계로 실전 배치는 보류되었다.
3. 5. 현대
現代일본어의 무기는 일본어 표현이므로, 한국어 문서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주어진 요약문은 한국의 현대 무기 체계 구축 노력을 설명하고 있으나, 원본 소스에는 한국에 대한 내용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원본 소스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한국의 상황을 반영하여 내용을 수정해야 한다.다음은 수정 및 보완된 내용이다.
광복 이후, 대한민국은 자주 국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초기에는 미국으로부터 군사 원조를 받아 M1 개런드 소총, M1911 권총 등의 무기를 사용했으나, 이후 기술 개발과 국산화를 통해 현대적인 무기 체계를 구축해왔다. K2 소총, K1 기관단총, K5 권총 등 국산 개인 화기를 개발하여 보급하였고, K9 자주포, K2 전차 등 기갑 장비도 자체 생산하고 있다.
1967년과 1976년에 제시된 무기 수출 삼원칙에 따라 대한민국은 "원칙적으로 전쟁이나 분쟁에 사용되는 무기 및 무기 제조 기술, 무기로 전용 가능한 물품의 수출을 하지 않는다"는 규제 방침을 가지고 있었으나, 1983년 예외적으로 미국에 대한 무기 기술 공여를 완화하는 조항을 추가했다.
4. 무기의 종류
무기는 사용 목적, 작동 원리, 공격 대상 등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다.
무기를 구분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 크기에 따른 분류: 개인화기, 경화기, 중화기 등으로 나눌 수 있다.
- 형태에 따른 분류: 도끼, 칼(검), 활 등과 같이 형태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 용도에 따른 분류: 근접 무기와 투척무기로 나눌 수 있다.
- 성질에 따른 분류: 화기와 냉병기로 나눌 수 있다.
- 역할에 따른 분류: 암기와 같이 은밀성을 중시하는 무기로 나눌 수 있다.
- 구조에 따른 분류: 칼, 검, 도끼, 창(槍), 전투용 망치 등으로 나눌 수 있다.
- 사정(射程)에 의한 분류: 근거리에서 백병전에 사용되는 “근접무기(근거리 무기)”, 원거리에서 사격되는 “원거리 무기”로 나눌 수 있다.
중국에서는 “무예십팔반”이라는 유명한 무기 분류법이 있다. 수호전에서는 창, 추, 활, 석궁, 총, 채찍, 간(채찍과 같은 종류), 검, 련(편곤), 잡(갈고리 발톱이 있는 무기), 도끼, 월, 고, 극, 방패, 봉, 창, 곤봉(사스마타)의 18가지로 무기를 분류했다.
일본도의 경우, 칼날의 형태에 따라 한쪽 날의 칼, 양날의 검으로 크게 나뉜다. 칼은 다시 직도, 만도(곡도)로 나뉘며, 헤이안 시대 이후 일본의 만도는 일본도로 분류된다. 또한, 제작된 시대, 형태, 휨, 자루 등에 따라 세분화된다.
무기는 작동 원리에 따라 냉병기, 화기, 에너지 무기, 생물 무기, 화학 무기, 핵무기 등으로, 공격 대상에 따라 대인 무기, 대전차 무기, 대공 무기, 대함 무기, 대잠 무기, 대요새 무기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4. 1. 사용 목적에 따른 분류
- 개인화기(소화기) - 한 사람이 사용하도록 설계된 무기이다.
- 경화기 - 소규모 팀이 운용할 수 있는 '휴대 가능한' 무기이다.[22]
- 중화기 - 경화기보다 큰 포병 및 유사 무기이다. (경화기 참조)
- 승무원 운용 무기 - 개인화기보다 크며, 제대로 운용하려면 두 명 이상의 인원이 필요한 무기이다.
- 축성 무기 - 영구적인 시설에 설치되거나 주로 요새 내에서 사용되는 무기이다.
- 산악 무기 - 산악 부대 또는 험난한 지형에서 작전하는 부대가 사용하는 무기이다.
- 차량 탑재 무기 - 모든 유형의 전투 차량에 탑재하기 위한 무기이다.
- 철도포 - 철도 차량, 특히 장갑 열차에 탑재하도록 설계된 무기이다.
- 항공 무기 - 일정 유형의 항공기, 헬리콥터 또는 기타 항공 차량에 탑재되어 사용되는 무기이다.
- 함포 - 함선과 잠수함에 탑재되는 무기이다.
- 우주 무기 - 우주에서 사용하거나 우주에서 발사하도록 설계된 무기이다.
- 자율 무기 - 최소한의 인간 개입 또는 인간 개입 없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무기이다.
4. 2. 작동 원리에 따른 분류
냉병기는 화약이나 폭발물을 사용하지 않는 무기를 말한다. 냉병기는 크게 둔기와 날붙이 무기로 나눌 수 있다.- 날붙이 무기: 베거나 찔러서 상처를 입히는 무기
- * 도끼
- * 칼(검)
- * 사냥돌
- * 활
- * 덫
- * 석궁
- * 펄스: 다키아인들이 사용한 검[1]
- * 스파타: 로마에서 사용되던 기병용 검[1]
- * 글라디우스: 스키피오가 히스파니아 (지금의 스페인)에서 도입한 짧은 검으로, 주로 찌르기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로마 군단의 정규 무장이었다.[1]
- * 색스: 게르만족의 짧은 외날 베기칼로, 펄션으로 발전한다.[1]
- * 브로드 소드: 레이피어에 비해 폭이 넓다 하여 붙은 이름으로, 아밍 소드에 포함된다.[1]
- * 롱 소드: 중세 유럽에서 사용된 검으로, 아밍 소드에서 투핸디드 소드까지 아우르는 넓은 개념이다. 좁게는 아밍 소드보다 크면서 투 핸디드 소드보다 작은 검을 가리킨다. 갑옷이 발달하면서 찌르기 용도로 변화했다.[1]
- * 바스타드 소드: 한손/양손 겸용 대형 칼. 롱소드의 하위 개념이다.[1]
- * 대거: 30cm 내외의 짧은 양날 검. 중세 유럽에서 흔히 사용되었다.[1]

- * 투 핸디드 소드: 양손 전용 긴 칼. 대검(great sword)이라고도 한다.[1]
- * 츠바이한더: 독일 용병 란츠크네히트들이 사용한 양손 검. 크로스 가드가 길고 리카소가 있는 경우가 많다.[1]
- * 클레이모어: 스코틀랜드 특유의 양손 검. V형태 가드와 칼날 아랫부분을 가죽으로 감은 것이 특징이다.[1]
- * 플랑베르주: 프랑스 특유의 양손검. 불꽃 모양 날이 특징이나, 장식용이라는 견해도 있다.[1]
- * 에스톡: 찌르기 전용 장검. 갑옷 틈새나 체인 메일을 꿰뚫기 위한 무기이다.[1]
- * 시미터: 베기용 검. 서양에서 중동 곡도를 총칭하는 이름이다. 샴쉬르는 칼을 통칭하는 단어이기도 하다.[1]
- * 킬리지: 샴쉬르의 일종[1]
- * 사브르: 기병용 군도. 동유럽을 통해 정착되었다. 19세기 말~20세기 초에는 찌르기 강조된 직도 스타일이 유행했다.[1]
- * 커틀러스: 선원들이 사용한 짧고 두꺼운 칼. 전투에도 사용되었다.[1]

- * 행어[1]
- * 스몰 소드[1]
- * 레이피어: 결투용 검. 보조 무기와 함께 사용하기도 하였다.[1]
- ** 플람베르그: 독일에서 만들어진 불꽃 모양 날을 가진 레이피어. 플랑베르주로 발전한다.[1]
- * 총검: 장총에 부착하는 단검. 초기 머스킷병과 장창병 조합에서 장창병을 대체하게 했다.[1]
- * 스피어: 긴 자루 끝에 금속 촉이 달린 무기.[1]
- * 할베르트[1]
- * 부주[1]
- * 빌[1]
- ** 스콜피언[1]
- * 파이크: 15~17세기 유럽 보병의 대기병용 창[1]
- * 랜스[1]
화기는 화약이나 폭발물을 사용하는 무기이다.
에너지 무기는 레이저, 음파 등 에너지를 집중하여 공격하는 무기이다.
- 에너지 무기
생물 무기는 세균, 바이러스 등 생물학적 작용제를 사용하는 무기이다.
화학 무기는 독성 화학 물질을 사용하는 무기이다.
핵무기는 핵분열 또는 핵융합 반응을 이용하는 무기이다.
4. 3. 공격 대상에 따른 분류
- 대인 무기: 사람을 공격 대상으로 하는 무기이다. 소총, 권총, 수류탄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 대전차 무기: 전차를 공격 대상으로 하는 무기이다. 대전차 미사일, 대전차 로켓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 대공 무기: 항공기를 공격 대상으로 하는 무기이다. 대공포, 지대공 미사일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 대함 무기: 함선을 공격 대상으로 하는 무기이다. 대함 미사일, 어뢰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 대잠 무기: 잠수함을 공격 대상으로 하는 무기이다. 어뢰, 폭뢰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 대요새 무기: 요새를 공격 대상으로 하는 무기이다. 공성포, 벙커 버스터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5. 무기 산업과 국제 관계
무기 산업은 군사 물자, 장비 및 시설의 연구 개발, 공학, 생산 및 정비에 관여하는 세계적인 산업이다. 많은 선진국은 자국 군대에 무기를 공급하기 위해 국내 무기 산업을 가지고 있으며, 일부 국가는 국민의 자위, 사냥 또는 스포츠 목적으로 사용할 무기의 상당한 무역을 하고 있다.
특정 국가의 군대에 무기를 공급하는 계약은 정부에 의해 체결되므로 무기 계약은 상당한 정치적 중요성을 갖는다. 정치와 무기 거래의 연관성은 군대, 상업, 정치가 밀접하게 연결되는 "군산 복합체"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SIPRI(스톡홀름 국제 평화 연구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주요 무기의 국제 이전 규모는 2005년부터 2009년까지보다 16% 증가했으며,[23] 세계 100대 민간 무기 생산 및 군수 서비스 기업의 무기 판매액은 2018년에 총 4200억달러에 달했다.[24]
국제 조약 및 협정은 소형 무기와 중화기에서부터 대량살상무기에 이르기까지 무기의 개발, 생산, 비축, 확산 및 사용에 제한을 둔다. 군비 통제는 일반적으로 동의하는 참가자들에게 그러한 제한을 부과하려는 외교를 통해 이루어지지만, 국가 또는 국가 집단이 비동의 국가에 대한 제한을 시행하려는 노력을 포함할 수도 있다.
무기 밀매는 불법 무기와 탄약의 밀거래이다. 2001년, 국제연합은 불법 무기 제조 및 밀매에 대한 의정서를 채택하였다. 이 의정서는 정부가 불법 무기를 폐기하고 새로 생산되는 화기에 대해 면허를 부여하여 합법성을 보장하도록 규정하였다.[25] 이 의정서는 122개국이 서명하였다.
6. 현대 사회와 무기
많은 무기의 생산, 소지, 거래 및 사용은 규제를 받는다. 이는 지방 자치 단체나 중앙 정부 차원에서, 또는 국제 조약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다. 이러한 규제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 자기방어권
- 칼 관련 법규
- 공기총 관련 법규
- 총기 관련 법규
- 무기 밀매 관련 법규
- 무기 통제 조약
- 우주 보존 조약
6. 1. 사이버 무기
사이버 공간에서의 공격은 현실 세계에 물리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무기로 간주된다.6. 2. 비살상 무기
비살상 무기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적을 제압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非殺傷兵器|비살상병기중국어6. 3.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무기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로봇 기술, 나노 기술 등의 발전을 통해 미래 무기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무인 무기 체계, 극초음속 무기, 지향성에너지 무기(DEW)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무기들이 개발 및 연구되고 있다.7. 윤리적 문제와 과제
무기의 개발과 사용은 여러 윤리적인 문제를 야기한다. 특히 핵무기와 같은 대량 살상 무기의 확산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상호 확실 파괴(MAD) 개념이 등장한 이후 전면 핵전쟁은 생존 가능한 시나리오로 간주되지 않는다.[21] 냉전 시대 미국과 소련의 핵무기 경쟁은 이러한 위협을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무분별한 무기 사용은 민간인 피해를 초래하고 전쟁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공산주의 진영과 자본주의 진영의 대립(냉전)은 전 세계 분쟁을 확대시키고, 만성적인 분쟁 지역, 게릴라 및 테러를 낳는 토양이 되었다. 계획 없는 대인 지뢰 사용은 민간인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
최근에는 자율 무기 시스템, 즉 인공지능 무기의 개발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무기 사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인도주의 의식 고양으로 인해, 대량 파괴나 무차별 공격, 전후 복구를 현저하게 저해하는 “비인도적 무기”에 대한 제한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대상을 한정하여 정확하게 파괴·무력화하는 “보다 인도적인 무기”로 진화하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
국제 사회는 무기 사용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군비 축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일본은 무기 수출 삼원칙을 통해 무기 수출을 제한해 왔으나, 2014년 방위장비 이전 삼원칙으로 정책을 변경하여 국제 공동 개발 및 수출입의 길을 열었다.[34][35] 2014년 5월 9일, 일본은 무기 거래 조약을 비준했다.[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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