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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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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상응은 불교 용어로, 여러 법(法)들이 일정한 조건에 의해 화합하여 떨어지지 않는 관계를 의미하며, 특히 마음과 마음작용의 관계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설일체유부에서는 마음과 마음작용을 '심·심소'라고 칭하고, 이를 유소의, 유소연, 유행상, 상응으로 표현한다. 유소의는 근(根)에 의탁하여 작용하는 것, 유소연은 인식대상을 취하여 작용하는 것, 유행상은 인식대상에 대해 평등하게 형상을 일으키는 것을 강조한다. 상응은 마음과 마음작용이 인식대상에 대해 행해할 때 평등하게 화합하는 것을 의미하며, 5의평등, 즉 소의·소연·행상·시·사의 다섯 가지 측면에서 평등함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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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응
불교 정보
구분불교 용어
종류수행
관련 항목요가
기타
관련 인물상응
상응
정의둘 사이가 서로 알맞음
의미불교에서는 원인과 결과의 관계, 사물의 이치, 수행의 결과 등을 나타냄
바둑에서는 앞의 수에 대한 응수
수학에서는 두 도형이 합동이 되는 관계 (상칭)

2. 부파불교

2. 1. 설일체유부

부파불교설일체유부에서는 마음(心)과 마음작용(心所)을 ' '''·''' 심소'라고 칭하고, 이를 '''유소의'''(有所依) '''·''' '''유소연'''(有所緣) '''·''' '''유행상'''(有行相) '''·''' '''상응'''(相應)이라고도 칭하였다.

'마음과 마음작용' 즉 '심 '''·''' 심소'를 통칭하는 이름으로 '소의를 가진다'는 뜻의 '''유소의'''(有所依, sasraya]]/

유소의는 마음(심)과 마음작용(심소)이 모두 소의(所依) 즉 발동근거가 되는 (根: 6근)에 의탁하여 작용하는 것을 부각시켜 말하는 이름이다.

'마음과 마음작용' 즉 '심 '''·''' 심소'를 통칭하는 이름으로 '소연을 가진다'는 뜻의 '''유소연'''(有所緣, salambana]]/

유소연은 마음(심)과 마음작용(심소)이 모두 소연(所緣) 즉 인식대상6경을 취하여 작용하는 것을 부각시켜 말하는 이름이다.

'마음과 마음작용' 즉 '심 '''·''' 심소'를 통칭하는 이름으로 '행상을 가진다'는 뜻의 '''유행상'''(有行相, sākāra]]/

유행상은 마음(심)과 마음작용(심소) 즉 '심 '''·''' 심소'를 통칭하는 이름으로, 마음마음작용이 모두 소연(所緣) 즉 인식대상에 대해 '평등하게' 행상(行相)을 일으키는 것을 부각하여 말하는 이름이다.

행상(行相, ākāra]]/마음 혹은 마음작용에 나타난 형상(形相)을 말한다. 달리 말하면, 소연(所緣, alambana) 즉 인식대상에 대해 마음 또는 마음작용이 가지는 그 인식대상에 대한 형상이미지를 말한다. 즉, 마치 거울에 사물이 비추이듯이 가지게 되는 이미지 또는 영상을 말한다.

행상(行相)에서 행(行)은 행해(行解)를 뜻하고, 상(相)은 상모(相貌) 즉 마음 또는 마음작용 위에 나타난 이미지 즉 형상(形相)을 뜻한다. 행해는 소연 즉 인식대상에 대해 마음 또는 마음작용이미지형상(形相)를 가진 후, 마음마음작용과의 협동 작업하에 그 이미지형상(形相)을 요별하여 환히 아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마음번뇌에 덮여있는 상태, 말하자면, 거울가 낀 상태에서 가지는 이러한 앎 즉 요별로서의 행해를 깨달음(무루혜)과 구분하여, 행해를 '''알음알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평등'은 마음(심)과 마음작용(심소)이 인식대상에 대해 행상형상을 일으킬 때 종속적인 관계에서 형상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동등한 관계에서 즉 평등하게 상호협력하면서 형상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마음과 마음작용' 즉 '심 '''·''' 심소'를 통칭하는 이름으로 '화합한다 또는 서로 응한다'는 뜻의 '''상응'''(相應, samprayukta]]/

상응(相應, samprayuktasa)은 마음(심)과 마음작용(심소)이 인식대상6경에 대해 행해(行解: 앎, 요별, 알음알이)할 때 평등하게 화합하는 것을 부각시켜 말하는 이름이다.

여기서 '평등'은 '''5의평등'''(五義平等), 즉 마음마음작용이 인식대상을 행해(行解: 앎, 요별, 알음알이)할 때, 소의(所依: 6근) '''·''' 소연(所緣: 6경) '''·''' 행상(行相: 형상) '''·''' 시(時: 시간) '''·''' (事: )의 5가지 측면[五義]에서 평등한 것을 말한다.

5의평등은 설일체유부의 법(실체)에 대한 견해와 그 견해에 따른 인식론과 관련이 있다. 설일체유부마음마음작용이 각각 개별적 실체[法]라고 보며, 그렇기 때문에 어떤 하나의 인식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마음마음작용이 서로 상응하면서 함께 동시에 일어나야 한다고 본다. 여기서, 이 때의 상응은 위에서 언급한 5가지 측면[五義]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즉 인식이 이루어질 때는 5가지 측면[五義]에서의 상응이 발견된다는 것을 말한다.

즉, 마음마음작용이 동일한 감각기관6근 중 하나]을 의지하여, 동일한 대상6경 중 하나]에 대해, 동일한 형상[行相]을, 동일한 시간(時)에서 가짐으로써 인식이 이루어지는데, 이 때, 즉 하나의 상응 중에서는 마음(體)가 하나이듯이 (受) '''·''' 상(想) '''·''' 사(思) 등의 여러 마음작용도 하나인데, 이것을 (事, dravya: )가 평등한 것이라고 한다.

2. 1. 1. 유소의

유소의는 마음(심)과 마음작용(심소)이 모두 소의(所依) 즉 발동근거가 되는 (根: 6근)에 의탁하여 작용하는 것을 부각시켜 말하는 이름이다.

{{참고|세친 조, 현장 한역|T.1558|loc=제4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29n1558_p0021c16 T29n1558_p0021c16 - T29n1558_p0022a03]. '마음·마음작용'의 다른 이름|ps=
"異相。然心心所於契經中隨義建立種種名想。今當辯此名義差別。頌曰。


心意識體一  心心所有依


有緣有行相  相應義有五


...


如心意識三名所詮義異體一諸心心所名有所依所緣行相相應亦爾。名義雖殊而體是一。謂心心所皆名有所依託所依根故。或名有所緣取所緣境故。或名有行相即於所緣品類差別等起行相故。或名相應等和合故。依何義故名等和合。有五義故。謂心心所五義平等故說相應。所依所緣行相時事皆平等故。事平等者。一相應中如心體一。諸心所法各各亦爾。"}}

{{참고|세친 지음,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K.955, T.1558|loc=제4권. pp. [http://ebti.dongguk.ac.kr/h_tripitaka/page/PageView.asp?bookNum=214&startNum=188 188-190 / 1397]. '마음·마음작용'의 다른 이름|ps=
"그런데 심과 심소에 대해 계경 중에서는 그 뜻에 따라 여러 가지의 명칭과 개념[名想]을 설정하고 있다. 이제 여기서 마땅히 이러한 명칭의 뜻의 차별에 대해 분별해 보아야 할 것이다.


게송으로 말하겠다.


심(心)·의(意)·식(識)은 그 본질이 동일하며


심과 심소는 유소의(有所依)로도


유소연(有所緣)으로도, 유행상(有行相)으로도,


상응(相應)으로도 일컬어지니, 뜻에 다섯 가지가 있기 때문이다.


心意識體一 心心所有依


有緣有行相 相應義有五


...




심·의·식의 세 가지 명칭은 그것이 드러내는 뜻은 다를지라도 본질이 동일한 것과 마찬가지로 온갖 심과 심소를 유소의(有所依)·유소연(有所緣)·유행상(有行相)·상응(相應)으로 이름하는 것 또한 역시 그러하여, 비록 그 말의 뜻은 다를지라도 그 본질은 동일하다. 즉 심·심소를 모두 '유소의(sasraya)'라고 이름하니, 소의가 되는 근(根)에 의탁하기 때문이며, 혹은 '유소연(salambana)'이라고 이름하니, 소연의 경계를 취하기 때문이며, 혹은 '유행상(sākāra)'이라고 이름하니, 즉 소연의 품류를 차별함에 있어 [심과 심소가] 평등하게 행상(行相)을 일으키기 때문이며,92) 혹은 '상응(samprayukta)'이라고 이름하니, 평등하게 화합하기 때문이다.93)


무슨 뜻에 근거하여 '평등하게 화합한다'고 일컬은 것인가?

다섯 가지의 뜻이 있기 때문이니, 이를테면 심과 심소는 다섯 가지의 뜻에서 평등[五義平等]하기 때문에 '상응'이라고 설한 것이다. 즉 소의·소연·행상·시(時)·사(事)가 모두 평등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서 사평등이란, 하나의 상응 중에서는 심의 체(體)가 하나이듯이 여러 심소도 각기 역시 그러하다는 것이다.94)


92) 여기서 '행상(ākāra)'이란 심·심소 상에 나타난 형상으로서, '행'은 행해(行解) 즉 능연이 심(心) 을 뜻하고, '상'은 상모(相貌) 즉 마음 위에 나타난 이미지를 뜻한다.


93) 즉 평등하게 동시[俱時]에 다른 심·심소와 화합하여 소연이 되는 대상을 행해(行解)하기 때문이다.


94) 즉 유부에서는 심과 심소는 각기 개별적 실체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하나의 인식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것들이 상응 구기(俱起)해야만 하는데, 양자는 이 때 다섯 가지의 관계로서 상응한다. 이를테면 동일한 시간[時, kala]에, 동일한 감관[所依, raya]에 의해, 동일한 대상[所緣, alambana]에 대한 동일한 형상 즉 이미지[行相, ākāra]를 갖는데, 이 때 심과 온갖 심소 자체[事, dravya]는 각기 하나이다. 예를 들 어 어떤 순간에 눈과 푸른 항아리에 의해 푸른색의 형상을 띤 1법의 시의식이 생겨났다면, 동일한 순간에 동 일한 소의·소연을 근거로 하여 동일한 형상을 띤 1법의 수·상 등이 심과 동등한 관계[평등, samatā]로서 반드시 함께 일어난다는 것이다."}}


2. 1. 2. 유소연

유소연은 마음(심)과 마음작용(심소)이 모두 소연(所緣) 즉 인식대상6경을 취하여 작용하는 것을 부각시켜 말하는 이름이다.

```text

2. 1. 3. 유행상

유행상(有行相)은 마음(심)과 마음작용(심소) 즉 '심 '''·''' 심소'를 통칭하는 이름으로, 마음마음작용이 모두 소연(所緣) 즉 인식대상에 대해 '평등하게' 행상(行相)을 일으키는 것을 부각하여 말하는 이름이다.

행상(行相, ākāra]]/마음 혹은 마음작용에 나타난 형상(形相)을 말한다. 달리 말하면, 소연(所緣, alambana) 즉 인식대상에 대해 마음 또는 마음작용이 가지는 그 인식대상에 대한 형상이미지를 말한다. 즉, 마치 거울에 사물이 비추이듯이 가지게 되는 이미지 또는 영상을 말한다.

행상(行相)에서 행(行)은 행해(行解)를 뜻하고, 상(相)은 상모(相貌) 즉 마음 또는 마음작용 위에 나타난 이미지 즉 형상(形相)을 뜻한다. 행해는 소연 즉 인식대상에 대해 마음 또는 마음작용이미지형상(形相)를 가진 후, 마음마음작용과의 협동 작업하에 그 이미지형상(形相)을 요별하여 환히 아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마음번뇌에 덮여있는 상태, 말하자면, 거울가 낀 상태에서 가지는 이러한 앎 즉 요별로서의 행해를 깨달음(무루혜)과 구분하여, 행해를 '''알음알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평등'은 마음(심)과 마음작용(심소)이 인식대상에 대해 행상형상을 일으킬 때 종속적인 관계에서 형상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동등한 관계에서 즉 평등하게 상호협력하면서 형상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2. 1. 4. 상응

상응(相應, samprayuktasa)은 마음(심)과 마음작용(심소)이 인식대상6경에 대해 행해(行解: 앎, 요별, 알음알이)할 때 평등하게 화합하는 것을 부각시켜 말하는 이름이다.

여기서 '평등'은 '''5의평등'''(五義平等), 즉 마음마음작용이 인식대상을 행해(行解: 앎, 요별, 알음알이)할 때, 소의(所依: 6근) '''·''' 소연(所緣: 6경) '''·''' 행상(行相: 형상) '''·''' 시(時: 시간) '''·''' (事: )의 5가지 측면[五義]에서 평등한 것을 말한다.

5의평등은 설일체유부의 법(실체)에 대한 견해와 그 견해에 따른 인식론과 관련이 있다. 설일체유부마음마음작용이 각각 개별적 실체[法]라고 보며, 그렇기 때문에 어떤 하나의 인식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마음마음작용이 서로 상응하면서 함께 동시에 일어나야 한다고 본다. 여기서, 이 때의 상응은 위에서 언급한 5가지 측면[五義]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즉 인식이 이루어질 때는 5가지 측면[五義]에서의 상응이 발견된다는 것을 말한다.

즉, 마음마음작용이 동일한 감각기관6근 중 하나]을 의지하여, 동일한 대상6경 중 하나]에 대해, 동일한 형상[行相]을, 동일한 시간(時)에서 가짐으로써 인식이 이루어지는데, 이 때, 즉 하나의 상응 중에서는 마음(體)가 하나이듯이 (受) '''·''' 상(想) '''·''' 사(思) 등의 여러 마음작용도 하나인데, 이것을 (事, dravya: )가 평등한 것이라고 한다.

2. 2. 상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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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승불교

3. 1. 유가사지론의 정의

유가사지론에서 정의하는 상응은 현재 알 수 없다. 내용을 추가해야 한다.

3. 2. 종류: 4종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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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불교 용어

불교 용어에서 '''상응'''은 색(色)과 심(心) 제법이 일정한 조건에 의해 화합하여 떨어지지 않는 관계에 있는 것, 즉 끼리 서로 어울리고 화합하여 서로 떨어지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마음과 심소, 즉 마음의 작용의 관계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도 밀교에서 삼밀 (, , 뜻)이 서로 맺어지는 것, 경계지(智)가 맺어지는 것, 마음을 집중 통일시켜 이치와 화합하는 것도 의미한다.

참조

[1] 사전 相應 http://hanja.naver.c[...] 네이버 한자사전 2013-02-03
[2] 웹사이트 samprayoga http://dictionary.bu[...] 201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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