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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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줄리 런던은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로, 1926년 캘리포니아 샌타로자에서 태어났다. 1940년대에 모델로 활동하며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고, 1950년대에는 "Cry Me a River"를 포함한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수로 명성을 얻었다. 런던은 1970년대까지 영화와 텔레비전 시리즈에 출연했으며, 특히 텔레비전 드라마 《긴급 구조대》에 출연하여 인기를 얻었다. 1995년 뇌졸중으로 건강이 악화되었고, 2000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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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 런던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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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게일 펙 |
| 출생명 | 줄리 펙 |
| 출생일 | 1926년 9월 26일 |
| 출생지 | 캘리포니아주 샌타로자 |
| 사망일 | 2000년 10월 18일 |
| 사망지 |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엔시노 |
| 국적 | 미국 |
| 배우자 | 잭 웹 (1947년–1954년; 이혼) 보비 트룹 (1959년–1999년; 사별) |
| 자녀 | 5명 |
| 직업 | 가수 배우 핀업 모델 |
| 활동 기간 | 1944년–1981년 |
| 학력 | 할리우드 프로페셔널 스쿨 |
| 묘지 | 포레스트 론 메모리얼 파크 |
| 알려진 작품 | Emergency! Man of the West The Wonderful Country |
| 수상 |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
| 음악 활동 | |
| 장르 | 재즈 팝 |
| 레이블 | 베들레헴 리버티 런던 RCA |
2. 생애
런던은 1926년 9월 26일 캘리포니아 샌타로자에서 희가극 춤-노래팀을 운영했던 잭 펙과 조지핀 펙 사이에서 '''줄리 펙'''으로 태어났다. 세 살 때 가족은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로 이사했고, 그곳에서 부모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 가수로 데뷔했다.
어린 시절 런던과 그의 어머니는 모두 빌리 홀리데이를 존경했다. 런던은 "자신감이 부족한" 수줍은 아이로 묘사되기도 했다. 1941년, 14살이 되던 해 가족과 함께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했다. 10대 시절에는 로스앤젤레스의 지역 나이트클럽에서 노래하기 시작했다.
1943년 앨런 래드의 아내인 탤런트 에이전트 수 캐럴이 할리우드 대로 고급 의상점에서 승강기 운전원으로 일하던 런던을 보고 외모에 감명을 받아 스크린 테스트를 해보고는 바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어 남성복 매장 직원으로 일하던 런던은 이번엔 에스콰이어 사진 작가 헨리 왁스먼의 눈에 띄어 해당 잡지 1943년 11월호 표지를 찍게 되었다. 이때 잡지에 실린 사진들을 바탕으로 런던은 제2차 세계 대전 때 군인들 사이에서 각광 받는 핀업 걸이 되었다. 1945년 할리우드 전문학교(Hollywood Professional School)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재학 중에는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엘리베이터 운전사로 일했다.
2. 1. 초기 생애 (1926-1943)
런던은 1926년 9월 26일 캘리포니아 샌타로자에서 희가극 춤-노래팀을 운영했던 부모님 잭 펙과 조지핀 펙 사이에서 '''줄리 펙'''으로 태어났다.[1] 세 살 때 가족은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로 이사했고, 그곳에서 부모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 가수로 데뷔했다.[4]어린 시절 런던과 그의 어머니는 모두 빌리 홀리데이를 존경했다.[14] 런던은 "자신감이 부족한" 수줍은 아이로 묘사되기도 했다.[14] 1941년, 14살이 되던 해 가족과 함께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했다. 10대 시절에는 로스앤젤레스의 지역 나이트클럽에서 노래하기 시작했다.[14]
1943년 앨런 래드의 아내인 탤런트 에이전트 수 캐럴이 할리우드 대로 고급 의상점에서 승강기 운전원으로 일하던 런던을 보고 외모에 감명을 받아 스크린 테스트를 해보고는 바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어 남성복 매장 직원으로 일하던 런던은 이번엔 에스콰이어 사진 작가 헨리 왁스먼의 눈에 띄어 해당 잡지 1943년 11월호 표지를 찍게 되었다. 이때 잡지에 실린 사진들을 바탕으로 런던은 제2차 세계 대전 때 군인들 사이에서 각광 받는 핀업 걸이 되었다. 1945년 할리우드 전문학교(Hollywood Professional School)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재학 중에는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엘리베이터 운전사로 일했다.[14]
2. 2. 배우 활동 및 첫 번째 결혼 (1943-1953)
런던은 희가극 춤-노래팀을 운영했던 부모님 잭 펙과 조지핀 펙 사이에서 캘리포니아 샌타로자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줄리 펙'''이다. 14살이 되던 해 가족과 함께 로스앤젤레스로 이사를 갔다.[23]1943년, 런던은 할리우드 블러바드에 위치한 고급 의류 매장에서 엘리베이터를 운영하던 중, 배우 앨런 래드(Alan Ladd)의 당시 아내이자 재능 에이전트였던 수 캐롤(Sue Carol)을 만났다. 런던의 외모에 매료된 캐롤은 경험이 없는 이 여배우를 위해 스크린 테스트를 주선했고, 런던은 그녀와 계약을 맺었다. 런던은 남성 의류 매장에서 두 번째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Esquire'' 사진작가 헨리 왁스먼을 만났고, 그는 그녀의 사진을 촬영하여 1943년 11월호에 실었다. 이 사진들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그녀를 핀업 걸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녀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944년, 줄리 런던이라는 이름으로 영화 ''나봉가(Nabonga)''에 출연하며 영화 데뷔를 했다. 이후 1947년 에드워드 G. 로빈슨과 함께 출연한 영화 ''붉은 집''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여러 편의 무명 역할을 거친 후, 그녀는 워너 브러더스(Warner Bros. Pictures)와 계약을 맺고 전쟁 영화 ''작전 부대'' (1949)와 서부극 ''개척자의 귀환(Return of the Frontiersman)'' (1950)에 출연했다. 윌리엄 캐슬(William Castle) 감독의 ''뚱보(The Fat Man)'' (1951)에서 패트 보이드 역의 주연을 맡았다. 런던은 1950년 8월에 영화 촬영을 마쳤다. 워너 브러더스가 그녀와의 계약을 해지한 후, 런던은 해당 역할을 바탕으로 유니버설 픽처스(Universal Pictures)와 계약 제의를 받았지만, 배우 잭 웹과의 결혼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이를 거절했다.

1947년, 런던은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잭 웹과 결혼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공통의 재즈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했다.[23] 두 사람 사이에는 스테이시와 리사 두 딸이 있었으며, 런던과 웹은 1953년 11월 이혼했다. 스테이시 웹은 어머니의 70번째 생일 다음 날인 1996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대중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내성적이고 내향적인 성격이었던[12][13] 런던은 언론 인터뷰를 거의 하지 않았고, 웹과의 결혼 생활 파탄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14]
2. 3. 가수 활동 및 두 번째 결혼 (1953-1995)
런던은 1953년 11월 잭 웹과 이혼 후유증으로 얼마간 은둔 생활을 하다, 보비 트룹을 만나 1959년 12월 31일 결혼했다.[23] 1999년 2월 트룹의 사망으로 이들의 결혼 생활은 끝났다. 런던과 트룹 사이에는 딸 하나와 아들 쌍둥이가 있었다. 1954년 웹과 이혼 후 런던은 경력을 재개하여 1955년 5월 촬영되고 20세기 폭스에서 배급한 영화 싸움의 기회에 출연했다. 1955년 초, 런던은 로스앤젤레스의 재즈 클럽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사이먼 와론커에게 발견되었는데, 그는 그녀의 친구이자 미래의 남편인 바비 트룹의 추천으로 그녀를 만났다. 와론커는 런던의 보컬과 전달 방식에 감명을 받아, 그녀에게 리버티 레코드와 계약을 맺도록 설득했다. 런던은 1955년 로스앤젤레스의 881 클럽에서 라이브 공연으로 시작된 경력 동안 32장의 앨범을 녹음했다. 그녀의 데뷔 앨범 줄리 이즈 허 네임은 그 해 12월에 발매되었고, ''빌보드''는 그녀를 1955년, 1956년, 1957년 가장 인기 있는 여성 보컬리스트로 선정했다. 런던의 데뷔 녹음은 뉴욕에 기반을 둔 베들레헴 레코드 레이블에서 완료되었다. 이 세션 동안 녹음된 4곡의 추가 트랙은 나중에 1957년에 발매된 편집 앨범 ''베들레헴스 걸프렌즈''에 포함되었다.[6] 바비 트룹은 이 앨범의 세션 뮤지션 중 한 명이었다. 런던은 "안개 낀 날"등의 노래를 불렀다. 런던의 가장 유명한 싱글인 "크라이 미 어 리버"는 그녀의 고등학교 동창인 아서 해밀턴이 작곡하고 트룹이 프로듀싱했다. 이 녹음은 1955년 데뷔 앨범 발매 후 백만 장 이상 팔렸다.
음악 경력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런던은 영화에도 계속 출연했는데, 조에 대한 범죄(1956)에서 주연을 맡았고, 그 여자는 어쩔 수 없어(1956)에서는 자신으로 출연하여 "크라이 미 어 리버"를 포함한 세 곡을 불렀다. 런던은 그 후 말보로 담배 광고에 출연하여 "말보로 송"을 불렀다. 그녀는 여러 서부극에 출연했다. 1957년에는 드랑고에 출연했고, 이어 가리 쿠퍼와 함께 주연을 맡은 서부의 사나이에서 영화의 유일한 여성 캐릭터로 무법자들에게 학대와 굴욕을 당하는 역할을 맡았다. 같은 해, 그녀는 서부극 바람을 안장에에서 결혼을 앞둔 신부로 출연했다. 런던의 연기는 ''뉴욕 타임즈''의 호평을 받았다.[7] 그녀는 1959년 멋진 나라에 출연하여 육군 소령의 억압받는 아내 역을 맡았다.
1960년 런던은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녹음한 앨범 줄리...앳 홈을 발매했다.[14] 같은 해, 그녀는 이전 발매작들에 비해 더 큰 백킹 밴드를 기용한 어라운드 미드나잇을 발매했다.[8] 그녀는 1960년대 내내 리버티 레코드에서 수많은 앨범을 발매했는데, 여기에는 줄리가 원하는 무엇이든(1961), 러브 레터스(1962), 세상의 끝(1963), 그리고 밤새도록: 줄리 런던이 부르는 콜 포터의 명곡들(1965)이 포함되어 있는데, 마지막 앨범은 콜 포터의 노래 모음이다.

런던은 1960년대에 수많은 텔레비전 시리즈에 출연했는데, ''황야의 무법자''(1960), ''라라미''(1960), ''아이 스파이''(1965), ''알프레드 히치콕 프레젠츠''(1965) 및 ''빅 밸리''(1968) 등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녀와 두 번째 남편인 바비 트룹은 1970년대에 ''태틀테일즈'', ''헐리우드 스퀘어즈'', ''마스커레이드 파티'' 등의 게임쇼 패널로 자주 출연했다. 1964년 5월 28일, 트룹과 그녀는 일본에서 일본 텔레비전을 위한 1시간짜리 프로그램을 녹음했다.[9] 런던은 "Bye Bye Blackbird", "Lonesome Road", "Cry Me a River"를 포함한 그녀의 13곡의 클래식 곡을 불렀다.[9] 그녀는 1960년대 말까지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했고,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은 당대의 노래들을 모은 ''얌얌얌''(1969)이었다. 그 후 런던은 전문적으로 노래를 그만두었다.
런던은 전 남편인 잭 웹과 계속해서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고, 1972년에 그는 자신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텔레비전 시리즈 ''긴급 구조대''에 런던과 트룹을 출연시켰다. 런던은 램파트 병원 응급실의 간호부장 딕시 맥콜 역을, 트룹은 응급실 의사 조 얼리 박사 역을 맡았다. 그리고 그녀의 절친인 로버트 풀러는 램파트 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켈리 브래킷 박사 역을 맡았다. 이들은 웹이 제작한 시리즈 ''애덤-12''의 한 에피소드에서도 같은 역할로 출연했다.
1977년, 128편의 에피소드로 6년간 방영된 ''긴급 구조대''는 높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결방되었다. 시리즈의 모든 에피소드에 출연한 유일한 여배우였던 런던은 4편의 TV 영화 특집 중 2편에 다시 출연했고, 이 시리즈는 1979년에 종영되었다. 이 기간 동안 런던은 로즈 밀크 스킨 케어 크림의 텔레비전 광고에 출연했다.[10] 이후 웹은 런던에게 미래 텔레비전 프로젝트의 총괄 프로듀서직을 제안했지만, 그녀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텔레비전 업계에서 은퇴하기로 선택했다. 그녀는 버트 레이놀즈 영화 ''샤키스 머신''의 사운드트랙을 위해 마지막 음악 녹음인 "마이 퍼니 발렌타인"을 1981년에 완성했다.
2. 4. 건강 악화와 사망 (1995-2000)
1995년 뇌졸중에 걸린 이후로 런던의 건강은 극도로 쇠약해졌다.[15][16][17][18] 런던은 16세부터 체인 스모커였으며, 때로는 하루에 담배 3갑 이상을 피우기도 했다. 1999년 말에는 폐암 진단을 받았지만, 쇠약해진 신체 상태 때문에 치료를 받지 않았다. 2000년 10월 17일, 런던은 집에서 엔시노-타르자나 지역 의료 센터(Encino-Tarzana Regional Medical Center)로 급히 이송되었는데, 질식하고 호흡 곤란을 겪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10월 18일 새벽 병원에서 사망했는데, 사인은 심장마비로 밝혀졌다. 향년 74세였다.[15][16][17][18]런던은 화장되어 보비 트룹 옆에 있는 포리스트 론-할리우드 힐스 묘지(Forest Lawn-Hollywood Hills Cemetery)의 추모 콜럼바리움(Courts of Remembrance Columbarium)에 안치되었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녹음 부문)에 있는 그녀의 별은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대로 7000번지에 있다.
3. 예술성
주로 토치송 가수였던[14] 줄리 런던은 비평가들에 의해 "매혹적인"[5] 그리고 "차분한"[11] 가수로 묘사되었다. 그녀의 녹음은 비평가들에 의해 종종 "친밀한"[14] 것으로 여겨졌으며, 일반적으로 간결한 기타와 베이스 편곡을 특징으로 했다. BBC의 ''Legends'' 에피소드에서는 "어떤 가수는 마치 군중에게 노래하는 것처럼, 어떤 가수는 마치 많은 사람들이 있는 바에 있는 것처럼 노래하지만, [런던]은 마치 당신과 단 한 방에 있는 것처럼 노래합니다. 그것이 차이점입니다."라고 언급했다.[14]
음악 저널리스트 루시 오브라이언/Lucy O'Brien영어은 "[1950년대 중반]...팝 음악은 빅 밴드 스윙에서 작은 재즈 콤보로 전환되는 시기에 있었습니다. 록앤롤과 R&B(rhythm and blues)가 있었고, 그녀는 그 모든 영향을 음악에 통합하고 그것을 발전시켰습니다. 그녀는 당시 시대의 사람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14] 그녀의 경력이 1960년대로 진행됨에 따라 런던의 녹음에는 더 정교한 편곡이 포함되었고, 그녀의 보컬은 더 큰 앙상블에 의해 지원되었다.
4. 출연 작품
영화줄리 런던은 1944년 정글의 요녀와 ''Nabonga''에 출연하였고, 1947년 붉은 집에 출연하였다. 1948년에는 사랑과 피의 땅에, 1949년에는 기동부대에 출연하였다. 1950년에는 돌아온 남자에, 1957년에는 여자는 그것을 참을 수 없다에 출연하였다.
1958년에는 서부의 사나이 와 서부의 방랑자에 출연하였고, 가리 쿠퍼와 서부의 사람에서 공연하였다. 1967년에는 갱스터 명부와 0011 나폴레옹 솔로: 슬래시의 요새에 출연하였다.
텔레비전런던은 전 남편인 잭 웹(Jack Webb)과 계속해서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고, 1972년에 잭 웹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텔레비전 시리즈 ''119 구조대''에 런던과 두 번째 남편인 보비 트룹(Bobby Troup)을 출연시켰다.[10] 런던은 램파트 병원 응급실의 간호부장 딕시 맥콜 역을, 트룹은 응급실 의사 조 얼리 박사 역을 맡았다. 그리고 그녀의 절친인 로버트 풀러는 램파트 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켈리 브래킷 박사 역을 맡았다. 이들은 웹이 제작한 시리즈 ''애덤-12''의 한 에피소드에서도 같은 역할로 출연했다.
1977년, 128편의 에피소드로 6년간 방영된 ''119 구조대''는 높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결방되었다. 시리즈의 모든 에피소드에 출연한 유일한 여배우였던 런던은 4편의 TV 영화 특집 중 2편에 다시 출연했고, 이 시리즈는 1979년에 종영되었다. 이 기간 동안 런던은 로즈 밀크 스킨 케어 크림의 텔레비전 광고에 출연했다.[10] 이후 웹은 런던에게 미래 텔레비전 프로젝트의 총괄 프로듀서직을 제안했지만, 그녀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텔레비전 업계에서 은퇴하기로 선택했다. 그녀는 버트 레이놀즈 영화 ''샤키스 머신''의 사운드트랙을 위해 마지막 음악 녹음인 "마이 퍼니 발렌타인"을 1981년에 완성했다.
4. 1. 영화
줄리 런던은 1944년 정글의 요녀와 ''Nabonga''에 출연하였고, 1947년 붉은 집에 출연하였다. 1948년에는 사랑과 피의 땅에, 1949년에는 기동부대에 출연하였다. 1950년에는 돌아온 남자에, 1957년에는 여자는 그것을 참을 수 없다에 출연하였다.1958년에는 서부의 사나이 와 서부의 방랑자에 출연하였고, 가리 쿠퍼와 서부의 사람에서 공연하였다. 1967년에는 갱스터 명부와 0011 나폴레옹 솔로: 슬래시의 요새에 출연하였다.
4. 2. 텔레비전
런던은 전 남편인 잭 웹(Jack Webb)과 계속해서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고, 1972년에 잭 웹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텔레비전 시리즈 ''119 구조대''에 런던과 두 번째 남편인 보비 트룹(Bobby Troup)을 출연시켰다.[10] 런던은 램파트 병원 응급실의 간호부장 딕시 맥콜 역을, 트룹은 응급실 의사 조 얼리 박사 역을 맡았다. 그리고 그녀의 절친인 로버트 풀러는 램파트 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켈리 브래킷 박사 역을 맡았다. 이들은 웹이 제작한 시리즈 ''애덤-12''의 한 에피소드에서도 같은 역할로 출연했다.1977년, 128편의 에피소드로 6년간 방영된 ''119 구조대''는 높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결방되었다. 시리즈의 모든 에피소드에 출연한 유일한 여배우였던 런던은 4편의 TV 영화 특집 중 2편에 다시 출연했고, 이 시리즈는 1979년에 종영되었다. 이 기간 동안 런던은 로즈 밀크 스킨 케어 크림의 텔레비전 광고에 출연했다.[10] 이후 웹은 런던에게 미래 텔레비전 프로젝트의 총괄 프로듀서직을 제안했지만, 그녀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텔레비전 업계에서 은퇴하기로 선택했다. 그녀는 버트 레이놀즈 영화 ''샤키스 머신''의 사운드트랙을 위해 마지막 음악 녹음인 "마이 퍼니 발렌타인"을 1981년에 완성했다.
5. 음악 활동
줄리 런던의 대표곡은 다음과 같다.
- 배트 낫 포 미 (Bat Not For Me)
- 크라이 미 어 리버 (Cry Me a River)
- 플라이 미 투 더 문 (Fly Me to the Moon)
- 샤레이드
- 이 세상 끝까지 (This World's End)
- 돌고래를 탄 소년 (Boy on a Dolphin) : 1957년 소피아 로렌, 앨런 래드 주연의 영화 『섬의 여인』(원제: 『Boy on a Dolphin』) 주제가이다. 줄리 런던은 노래만 부르고 출연하지는 않았다.
- 유드 비 쏘 나이스 투 컴 홈 투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 아이 리멤버 유
- 당신은 확실히 나의 것 (You're My Thrill)
- 술과 장미의 날들
- 썸머 섬 데이 (Theme from a summer)
줄리 런던의 앨범은 모두 리버티 레코드(Liberty Records)에서 발매되었다.
- 그녀의 이름은 줄리 (Her Name Is Julie)
- 외로운 소녀 (Lonely Girl)
- 달력 소녀 (Calendar Girl)
- 블루스에 대하여 (About the Blues)
- 나와 사랑을 나눠요 (Make Love to Me)
- 줄리 (Julie)
- 그녀의 이름은 줄리 vol.2 (Her Name Is Julie vol. 2)
- 런던의 밤 (London by Night)
- 옛 노래를 불러줘요 (Swing Me an Old Song)
- 당신의 번호를 알려주세요 (Your Number Please)
- 집에서의 줄리 (Julie at Home)
- 자정 무렵 (Around Midnight)
- 나를 찾아와요 (Send for Me)
- 줄리가 원하는 모든 것 (Whatever Julie Wants)
- 세련된 여성 (Sophisticated Lady)
- 러브레터 (Love Letters)
- 바위 위의 사랑 (Love on the Rocks)
- 새틴 무드의 라틴 (Latin in a Satin Mood)
- 세상 끝까지 (The End of the World)
- 줄리 런던의 놀라운 세계 (The Wonderful World of Julie London)
- 아기여야만 울 필요는 없어요 (You Don't Have to Be a Baby to Cry)
- 아메리카나에서의 라이브 공연 (In Person at the Americana)
- 우리의 아름다운 여인 (Our Fair Lady)
- 기분 좋아 (Feeling Good)
- 밤새도록 (All Through the Night)
- 밤사람들을 위해 (For the Night People)
- 착한 여자는 아침 식사를 위해 남지 않아요 (Nice Girls Don't Stay for Breakfast)
- 몸과 마음으로 (With Body and Soul)
- 쉬운 일 (Easy Does It)
- 야미 야미 야미 (Yummy Yummy Yummy)
5. 1. 대표곡
줄리 런던의 대표곡은 다음과 같다.- 배트 낫 포 미 (Bat Not For Me)
- 크라이 미 어 리버 (Cry Me a River)
- 플라이 미 투 더 문 (Fly Me to the Moon)
- 샤레이드
- 이 세상 끝까지 (This World's End)
- 돌고래를 탄 소년 (Boy on a Dolphin) : 1957년 소피아 로렌, 앨런 래드 주연의 영화 『섬의 여인』(원제: 『Boy on a Dolphin』) 주제가이다. 줄리 런던은 노래만 부르고 출연하지는 않았다.
- 유드 비 쏘 나이스 투 컴 홈 투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 아이 리멤버 유
- 당신은 확실히 나의 것 (You're My Thrill)
- 술과 장미의 날들
- 썸머 섬 데이 (Theme from a summer)
5. 2. 앨범
줄리 런던의 앨범은 모두 리버티 레코드(Liberty Records)에서 발매되었다.- 그녀의 이름은 줄리 (Her Name Is Julie)
- 외로운 소녀 (Lonely Girl)
- 달력 소녀 (Calendar Girl)
- 블루스에 대하여 (About the Blues)
- 나와 사랑을 나눠요 (Make Love to Me)
- 줄리 (Julie)
- 그녀의 이름은 줄리 vol.2 (Her Name Is Julie vol. 2)
- 런던의 밤 (London by Night)
- 옛 노래를 불러줘요 (Swing Me an Old Song)
- 당신의 번호를 알려주세요 (Your Number Please)
- 집에서의 줄리 (Julie at Home)
- 자정 무렵 (Around Midnight)
- 나를 찾아와요 (Send for Me)
- 줄리가 원하는 모든 것 (Whatever Julie Wants)
- 세련된 여성 (Sophisticated Lady)
- 러브레터 (Love Letters)
- 바위 위의 사랑 (Love on the Rocks)
- 새틴 무드의 라틴 (Latin in a Satin Mood)
- 세상 끝까지 (The End of the World)
- 줄리 런던의 놀라운 세계 (The Wonderful World of Julie London)
- 아기여야만 울 필요는 없어요 (You Don't Have to Be a Baby to Cry)
- 아메리카나에서의 라이브 공연 (In Person at the Americana)
- 우리의 아름다운 여인 (Our Fair Lady)
- 기분 좋아 (Feeling Good)
- 밤새도록 (All Through the Night)
- 밤사람들을 위해 (For the Night People)
- 착한 여자는 아침 식사를 위해 남지 않아요 (Nice Girls Don't Stay for Breakfast)
- 몸과 마음으로 (With Body and Soul)
- 쉬운 일 (Easy Does It)
- 야미 야미 야미 (Yummy Yummy Yummy)
6. 유산
런던이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 (The Girl Can't Help It)》(1956)에서 부른 "Cry Me a River"는 이후 영화 《열정의 마음 (Passion of Mind)》(2000)과 《V 포 벤데타》(2006)에서 사용되며 다시 주목받았다.[14] 이 곡은 NPR의 50대 최고 재즈 보컬 목록에서 48위를 차지했고,[19] 2001년에는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20] 그녀의 앨범 《Julie...At Home》과 《Around Midnight》(둘 다 1960년 발매)는 모두 《죽기 전에 들어야 할 1,000개의 음반》이라는 책에 포함되었다. 라나 델 레이와 빌리 아일리시를 포함한 여러 현대 아티스트들이 그녀를 영향으로 꼽았다.[21] 음악 저널리스트 윌 프리드월드는 런던을 "20세기 초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일리스트 중 한 명"이라고 언급했다. 런던이 사망한 직후 줄스 홀랜드와 자미로콰이가 "러브 무드 (I'm in the Mood for Love)" 뮤직비디오 버전에서 그녀를 기리는 헌정을 선보였다.
오하이오 익스프레스의 노래 "얌얌얌 (Yummy Yummy Yummy)" 커버 버전은 TV 시리즈 《식스 핏 언더》에 실렸고, 그 사운드트랙 앨범에도 수록되어 있다. 런던의 "Must Be Catchin'"은 2011년 시리즈 《팬암》의 첫 방송 에피소드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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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board Women in Music 'Trailblazer' Lana Del Rey: 'There's Not Such a Narrow Lane for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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