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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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추(秋)씨는 중국 제나라 환공의 대부 중손추의 아들 추호에서 유래된 성씨이며,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 조사에서 60,483명으로 한국 성씨 인구 64위를 차지한다. 추계 추씨는 시조 추엽이 고려 인종 때 고려에 들어와 함흥에 정착하면서 시작되었고, 추적은 고려 충렬왕 때 《명심보감》을 편찬했다. 추적의 손자 추유는 명나라 개국공신이 되었고, 추수경은 임진왜란 때 조선에 파병되어 전주 추씨로 분관되었다. '추'는 가을 추(秋) 등 여러 한자를 가지며, 鄒(추)씨는 중국 범양에서 기원한 성씨로, 한국에서는 78명이 사용하며, 고구려와 후백제에도 추씨 인물이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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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성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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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 정보 | |
한글 | 추 |
한자 (성씨) | 추 추 |
한자 (이름) | 추 추 추 추 추 추 추 추 추 추 추 추 추 추 추 추 추 추 추 추 추 추 추 추 |
로마자 표기 | Chu |
매큔-라이샤워 표기 | Ch'u |
2. 추(秋)씨
추(秋)씨는 중국 제나라 환공(桓公)의 대부(大夫) 중손추(仲孫湫)의 아들 추호(湫胡)가 추(湫)를 추(秋)로 바꾸어 생겨난 성씨이다.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 조사에서 추(秋)씨는 60,483명으로 조사되어 한국의 성씨 인구 64위이다.
추계 추씨 시조 추엽(秋饁)은 남송 고종 때인 1141년 문과에 급제하여 적부라를 역임하고, 인종 때 고려에 들어와 함흥 연화도에 정착하였다.[7] 2세손 추황(추영수)은 1209년(고려 희종 5년) 진사시에 장원급제하고,[8] 문하시중에 올랐다. 3세손 추적은 고려 충렬왕 때 문과에 급제하여 민부상서와 예문관 대제학을 역임하였다.[9] 추적은 시랑 겸 국학교수로 재임할 때 《명심보감》을 편찬하였다. 추적의 손자 추유는 중국으로 귀환하여 명나라 개국공신이 되었다. 추수경(秋水鏡)은 추유의 5대손으로 임진왜란 때 조선에 파병되어 공을 세운 후 전주에 정착하여 전주 추씨(全州秋氏)로 분관하였다.
2000년 대한민국 인구조사에서 추(秋)씨는 55,309명으로 나타났다.[1] 국립국어원의 2007년 대한민국 여권 신청 자료에 따르면, 추(秋)씨 성을 가진 신청자 중 55.1%가 여권에 영문 표기로 "Chu"를, 43.1%는 "Choo"를 선택했다.[2]
2. 1. 추계 추씨
추계 추씨(秋溪 秋氏)의 시조 추엽(秋饁)은 남송 고종 때인 1141년 문과에 급제하여 적부라(籍符羅)를 역임하였다. 그는 인종 때 가솔을 이끌고 고려에 들어와 함흥 연화도(蓮花島)에 정착하였다.[7]2세손 추황(秋簧, 추영수(秋永壽))은 1209년(고려 희종 5년) 진사시에 장원급제하고,[8] 문하시중에 올랐다.
3세손 추적(秋適)은 고려 충렬왕 때 문과에 급제하여 민부상서(民部尙書)와 예문관(藝文館) 대제학(大提學)을 역임하였다.[9] 추적은 시랑(侍郞) 겸 국학교수(國學敎授)로 재임할 때 《명심보감(明心寶鑑)》을 편찬하였다.
추적의 손자 추유(秋濡)는 중국으로 귀환하여 명나라 개국공신이 되었다.
2. 2. 인물
- 추화일(1932년 출생), 대한민국 사격 선수
- 추응희(1938년 출생), 대한민국 보석 디자이너 및 금속공예가
- 추송웅(1941~1985), 대한민국 배우
- 추병직(1949년 출생), 대한민국 정치인
- 추창민(1966년 출생), 대한민국 영화 감독
- 추가열(1968년 출생), 대한민국 가수
- 추상미(1973년 출생), 대한민국 배우
- 추승균(1974년 출생), 대한민국 농구 코치
- 아키야마 요시히로(추성훈, 1975년 출생), 재일 한국인 종합격투기 선수
- 추기영(1977년 출생), 대한민국 창던지기 선수
- 알렉스 추(추헌곤, 1979년 출생), 한국계 캐나다인 가수
- 추자현(1979년 출생), 대한민국 배우
- 추신수(1982년 출생), 대한민국 야구 선수
- 추정현(1988년 출생), 대한민국 축구 선수
- 엑시(추소정, 1995년 출생), 대한민국 연예인,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 추영우(1999년 출생), 대한민국 배우
- 추예진(2001년 출생), 대한민국 배우
3. 추(鄒)씨
추(鄒)씨는 중국에서 유래한 성씨이다. 중국에서는 저우로 발음되며 비교적 흔한 성씨이지만, 한국에서는 매우 드물게 나타난다.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 조사에서 78명이 이 성씨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 1. 역사
추(鄒)씨는 중국 범양에서 계출된 성씨로 전해진다. 추(鄒)씨는 중국 백가성 제35위이다. 한나라 헌제(獻帝) 때 어양태수(漁陽太守)를 지낸 추단(鄒丹)이 대표적인 인물이다.[3]고구려의 추발소(鄒勃素)는 32년(대무신왕 15년) 남부사자(南部使者)로서 비류부장(沸流部長)에 임명되었다. 추허조(鄒許祖)는 후백제 견훤의 장군이었다.
이 글자는 원래 중국 성씨를 표기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중국어 표준어인 저우로 발음된다. 그 이전에는 역사적인 추나라의 이름이었다. 저우는 중국에서는 비교적 널리 사용되는 성씨이지만,[1] 같은 글자를 사용하는 한국 성씨는 매우 드물다.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 조사에서 추(鄒)씨는 78명으로 조사되었다.
3. 2. 인구
秋중국어씨는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 조사에서 60,483명으로 조사되어 한국의 성씨 인구 64위이다.[1] 2000년 인구조사에서는 55,309명이었다.[1] 국립국어원의 2007년 대한민국 여권 신청 자료에 따르면, 이 성을 가진 신청자 중 55.1%가 여권에 영문 표기로 "Chu"를 선택했고, 43.1%는 "Choo"를 선택했다.[2]鄒중국어씨는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 조사에서 78명으로 조사되었다. 2000년 대한민국 인구 조사에서는 642명이었으며, 본관을 보고한 사람은 없었다.[1]
4. 이름 한자
"추 (성씨)"로 읽히는 한자는 23개이며, 그 중 하나는 이체자로,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 한자 목록에 이름자로 등록할 수 있다.[4][5]
한자 | 뜻 | 한국어 발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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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 가을 추 | |
쫓다 | 쫓을 추 | |
밀다 | 밀 추 | |
뽑다 | 뽑을 추 | |
추하다 | 추할 추 | |
가래나무 | 가래나무 추 | |
지도리 | 지도리 추 | |
추나라 | 추나라 추 | |
송곳 | 송곳 추 | |
추 | 저울추 추 | |
떨어지다 | 떨어질 추 | |
척추 | 등골 추 | |
다하다 | 다할 추 | |
주름 | 주름 추 | |
꼴 | 꼴 추 | |
쑥 | 사철쑥 추 | |
묻다 | 물을 추 | |
달리다 | 달아날 추 | |
우두머리 | 우두머리 추 | |
쇠막대 | 쇠망치 추 | |
병아리 | 병아리 추 | |
마부 | 마부 추[6] | |
미꾸라지 | 미꾸라지 추 | |
{{lang|zh-Hani|鰍| |} | } || (이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