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코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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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이코우라는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해안 도시로, 마오리족이 정착한 이후 유럽인들이 포경 산업을 시작하면서 발전했다. 1978년 해양 포유류 보호법 시행 이후 고래, 돌고래 등 해양 생물 보호 활동이 시작되었으며, 1980년대 후반 에코투어리즘 회사가 설립되어 고래 관찰 관광이 활성화되었다. 현재 카이코우라는 고래, 돌고래, 물개 등 해양 생물 관찰 투어로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생태 관광 중심지이다. 2016년 지진으로 피해를 입었으나, 복구 작업을 통해 관광 산업을 회복했으며, 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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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코우라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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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기본 정보 | |
공식 명칭 | 카이코우라 |
원어 명칭 | 영어: Kaikōura 마오리어: Kai Kōura |
로마자 표기 | Kaikōura |
별칭 | (없음) |
위치 | 뉴질랜드 남섬 |
행정 구역 | 캔터베리 지역 |
도시 유형 | 소규모 도시 지역 |
지역 | 카이코우라 지구 |
선거구 | 카이코우라 테 타이 통가 (마오리 선거구) |
면적 | 도시 지역: 9.28 km² 지구: 2046.81 km² |
인구 | 도시 지역: 2,400명 (2018년 기준) 지구: 3,888명 (2018년 기준) |
우편 번호 | 지구 우편 번호: 우편 번호 지도 도시 우편 번호: 7300 |
웹사이트 | 카이코우라 공식 웹사이트 |
정치 | |
지방 정부 | 카이코우라 지구 의회 |
기타 정보 | |
언어 | 영어, 마오리어 |
해발고도 | 2 m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도시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도시 중 하나로 선정됨 |
위치 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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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900년 전,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이 거대한 새 모아를 쫓아 현재의 카이코우라에 정착했다. 1770년 제임스 쿡이 카이코우라 반도를 발견한 이후 유럽에서 온 이민자들의 정착이 시작되었다. 1843년 최초의 포경 기지가 만들어져 포경이 시작되었으나, 1850년 이후 고래의 개체수가 급감하면서 산업의 중심이 농업과 낙농으로 이전되었다. 1964년 뉴질랜드의 포경 활동은 중단되었다.[6]
1978년 《해양 포유류 보호법》이 시행되면서 고래, 돌고래, 물개 등 해양 포유류 보호 활동이 시작되었다. 1980년대 후반, 마오리족 출신 실업 문제와 침체된 지역 경제 재건을 위해 환경 보호와 관광을 겸비한 생태 관광 회사가 설립되었다. 카이코우라의 지리적 조건과 환경을 활용한 고래 관찰은 성공적인 관광 사업으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 국내외에서 연간 100만 명이 넘는 여행자가 고래, 돌고래, 물개 등 해양 생물 투어에 참가하고 있다.
카이코우라는 칸터베리 지역의 일부인 지방 자치구인 카이코우라 지방구의 중심지이다.[26] 카이코우라의 지방 자치는 카이코우라 지방 의회(Ko te kaunihera ā rohe o Kaikōura)에서 담당하며, 의회는 시장 1명과 의원 7명으로 구성된다. 의회 의원 선거는 3년마다 전국 지방 선거와 함께 실시된다.[27] 카이코우라는 남반구에서 처음으로 EarthCheck 커뮤니티 표준 인증을 받은 지방 자치 단체이다.[28]
국가 선거의 경우, 카이코우라는 카이코우라 선거구에 속한다. 2020년 선거 이후로는 국가당의 스튜어트 스미스가 국회의원이었다.[29]
2. 1. 마오리족 정착과 초기 역사
900년 전,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이 모아를 쫓아 현재 카이코우라에 정착했다. 모아의 수가 감소한 후에도 카이코우라는 풍부한 해산물 때문에 여전히 살기에 매력적인 곳이었다. 응아이 타후(Ngāi Tahu) 부족은 적어도 1670년부터 카이코우라 지역에 거주해 왔다.[11] 카이코우라 주변에는 14곳에서 40곳 사이의 수많은 파(pā) 유적지가 있다.[3][4]제임스 쿡 선장은 1770년에 카이코우라를 보았지만 상륙하지는 않았다. 그는 57명의 마오리족이 탄 이중 선체 카누 4척이 HMS 엔데버호(HMS Endeavour)에 접근하는 것을 보았다고 보고했다.[5][6]
1827년에서 1828년 사이에 카이코우라는 소총으로 무장한 응아이 토아(Ngāti Toa)(테 라우파라하가 이끌었음)와 응아이 타후(Ngāi Tahu)의 응아이 쿠리(Ngāti Kurī) 사람들 사이의 니호 마아카(Niho Maaka) 전투가 벌어진 곳이었다. 수백 명의 응아이 타후 사람들이 사망하거나 포로로 잡혔다.[5] 응아이 타후는 친구인 응아이 카훈구누(Ngāti Kahungunu)의 하위 부족인 투테파키히랑기(Tū-te-pākihi-rangi)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응아이 토아의 습격대에 기습을 당했다.[11] 언덕으로 피신한 응아이 쿠리만 살아남았다. 전투의 이름은 카이코우라 추장 중 한 명인 레레와카(Rerewaka)가 남쪽으로 온다면 테 라우파라하의 배를 상어 이빨(niho maaka)로 갈라 버리겠다고 한 위협에서 유래한다.[7]
2. 2. 유럽인 정착과 포경 산업
1842년 로버트 파이프(Robert Fyffe)가 카이코우라에 최초의 고래잡이 기지를 설립했다.[8] 파이프 가족은 카이코우라에 정착한 최초의 유럽인 가족이었다. 1844년에서 1846년 사이에는 존 가드(John Guard)와 그의 가족이 파이프 가족과 합류했다. 초기 고래잡이 기지에는 40명의 남성이 고용되었다. 1845년 파이프는 사우스 베이(South Bay)에 두 번째 고래잡이 기지를 구입했다. 이 두 번째 고래잡이 기지(파이프 마을(Fyffe's Village))는 1867년까지 카이코우라의 상업 중심지가 되었다. 고래 개체 수 감소로 인해 파이프는 해운업과 농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했다.[8] 1866년 ''말버러 익스프레스(Marlborough Express)'' 신문은 "고래들이 카이코우라에 오는 것을 그만둔 것 같다"고 보도했다.[6] 고래잡이는 1922년까지 운영되었다.[5]파이프 산(Mount Fyffe)은 파이프 가족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1842년에 지어진 파이프 가족이 살았던 오두막은 아직도 남아 있으며, 수염고래 수염으로 만들어진 특이한 건축 양식을 가지고 있다. 이 집 주변 지역은 뉴질랜드 문화유산부(Heritage New Zealand)에 의해 사적지로 지정되었다.[9]
1850년대부터 매입된 토지는 유럽계 정착민들에게 판매되었고, 이들은 대부분 이 지역에 양 농장을 시작했다. 카이코우라 반도 주변에는 많은 소규모 토지가 판매되었고, 1870년대에는 도로와 다리가 건설되었다. 1863년에는 소규모 부두가 완공되었다. 카이코우라 내륙 도로(Inland Kaikōura Road)는 1888년까지 로더햄(Rotherham)까지 완공되었다. 뉴질랜드 1번 국도(State Highway 1)가 된 도로는 1890년대에 훈달리 언덕(Hundalee Hills)을 가로질러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는 1914년에 완공되었다.[11]
2. 3. 20세기 이후의 발전과 변화
1964년 뉴질랜드의 포경 활동이 정지되었다.[6] 1978년 《해양 포유류 보호법》이 시행되면서 고래, 돌고래, 물개 등 해양 포유류 보호 활동이 시작되었다.[6]1900년 이후 뉴질랜드 정부는 계획된 철도 건설과 "경치 보존"을 목적으로 카이코우라 지역의 토지를 추가로 강제 수용하였다.[11] 1935년 철도 건설을 위한 대규모 공사로 인구가 증가했다. 1945년 12월, 크라이스트처치-픽턴 철도 노선이 카이코우라에서 공식 개통되었으며, 기념식에는 5,000명의 사람들이 참석했다.[10] 철도 건설 완료 후 인구는 약간 감소했다.[11] 1962년, 롤온·롤오프 방식의 카페리가 웰링턴과 픽턴을 운행하기 시작하면서 남섬과 북섬 간 이동이 증가하여 카이코우라를 찾는 관광객이 늘었다.[10][12]
1945년부터 1960년까지 과도한 어획으로 인해 바닷가재 개체 수가 감소했다.[11] 1975년에는 바닷가재뿐 아니라 다른 어종의 개체 수도 감소했으며, 당시 카이코우라에는 97척의 등록 어선이 있었다.[11]
1980년대 후반, 마오리족 출신 실업 문제와 침체된 지역 경제 재건을 위해 환경 보호와 관광을 겸비한 생태 관광 회사가 설립되었다. 카이코우라의 지리적 조건과 환경을 활용한 고래 관찰은 성공적인 관광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13][14] 1987년 지역 마오리 지도자들은 지역 실업 문제를 우려하여 주택을 담보로 6.7m 길이의 배를 구입하여 현지 향유고래를 관찰하는 고래 관광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첫해에 3,000명의 관광객이 고래를 보러 왔으며, 이후 고래 관광객은 연간 10만 명 이상으로 크게 증가했다.[13][14][6] 현재 국내외에서 연간 100만 명이 넘는 여행자가 고래, 돌고래, 물개 등 해양 생물 투어에 참가하고 있다.
2. 4. 2016년 카이코우라 지진
2016년 11월 14일 자정 직후, 규모 7.8의 지진이 남섬을 강타했다. 이 지진으로 카이코우라 인근에서 한 명, 인접한 후루누이 지구에서 한 명, 총 2명이 사망하고 소규모 쓰나미가 발생했다.[15][16] 지진으로 기차와 차량 통행이 두절되면서 1,000명의 관광객과 수백 명의 주민이 카이코우라에 고립되었다.[15][16] 뉴질랜드 공군 헬리콥터들이 초기 구조 작업에 투입되어 많은 사람들을 카이코우라에서 이동시켰으며,[17] 뉴질랜드 해군은 HMNZS 캔터베리(HMNZS ''Canterbury'')를 파견하여 수백 명의 관광객을 이송했다.[18]2016년 카이코우라 지진 이후, 1,700명의 건설 노동자들이 200만 명의 작업 시간을 투입하여 1번 주요 간선도로의 지진 피해 구간을 복구했고, 도로는 2017년 12월 15일에 재개통되었다.[19] 복구 작업에는 약 200km의 파손된 도로와 비슷한 길이의 철도 노선 복구가 포함되었으며, 복구 비용은 11억뉴질랜드 달러였다.[20]
3. 지리
카이코우라산맥(시워드카이코우라산맥이라고도 함)은 서던알프스산맥에서 분기하여 마나카우산(해발 2608m), 파이프산(해발 1602m) 등 여러 산맥으로 이어진다. 카이코우라반도 동쪽 케이프 사이에는 수심 1000m에서 2000m에 이르는 히카란기 해구가 존재한다. 이곳은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여 어장이 발달하고, 풍부한 플랑크톤과 오징어링(대구과 물고기) 등 다양한 물고기가 서식하며, 이를 먹이로 하는 고래와 돌고래가 모여든다.
코누이 강과 와이아우 토아/클래런스 강 어귀 사이의 해안선은 카이코우라 해안으로 알려져 있다. 남섬 동해안에서는 드물게 해안 평야가 거의 없고, 남알프스의 지맥인 해안 카이코우라 산맥이 바다에서 바로 솟아오르는 지형을 보인다.
카이코우라 마을은 해안 카이코우라 산맥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방문객을 위한 트레킹 코스(피피 산 트레킹 코스)에서는 카이코우라 반도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카이코우라 반도는 마을 남쪽으로 뻗어 있으며, 용승 해류가 카이코우라 해곡 심해에서 풍부한 해양 생물을 가져온다. 이러한 환경 덕분에 이 마을은 고래잡이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했으며, 현재는 고래 관찰과 돌고래와의 수영을 즐기는 관광지로 인기가 높다. '카이코우라'라는 이름은 바닷가재의 식사를 의미한다(''kai'' – 음식/식사, ''kōura'' – 바닷가재).[21]
3. 1. 지형 및 위치

카이코우라반도 동쪽 케이프 사이에는 수심 1000m에서 2000m의 히카란기 해구(Hikurangi Trench)가 존재한다.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히카란기 해구에서 어장이 발달해 풍부한 플랑크톤에 오징어링(대구과 물고기) 등 물고기가 모여들고, 플랑크톤과 해산물을 먹이로 하는 고래, 돌고래가 모여든다. 서던알프스산맥에서 분기하는 카이코우라산맥(시워드카이코우라산맥이라고도 함)은 마나카우산(해발 2608m), 파이프산(해발 1602m) 등 다른 산맥이 이어진다.

코누이 강과 와이아우 토아/클래런스 강 어귀 사이의 대략적인 해안선은 일반적으로 카이코우라 해안으로 알려져 있다. 이 해안은 남섬 동해안에서는 드문 경우인데, 해안 평야가 거의 없고 남알프스의 지맥인 해안 카이코우라 산맥이 바다에서 바로 솟아오르기 때문이다.
카이코우라 마을은 해안 카이코우라 산맥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방문객들을 위한 트레킹 코스 중 하나는 피피 산으로 이어지는 피피 산 트레킹 코스로, 정상에서 카이코우라 반도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한다.
카이코우라 반도는 마을 남쪽으로 바다로 뻗어 있으며, 그 결과 발생하는 용승 해류는 인근 카이코우라 해곡 심해에서 풍부한 해양 생물을 가져온다. 이러한 효과 덕분에 이 마을은 고래잡이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했다. ''카이코우라''라는 이름은 '바닷가재의 식사'를 의미한다 (''kai'' – 음식/식사, ''kōura'' – 바닷가재)[21]. 바닷가재 산업은 여전히 이 지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카이코우라는 이제 주로 고래 관찰과 돌고래와 함께 또는 근처에서 수영을 즐기는 인기 있는 관광지가 되었다.
3. 2. 해양 환경
카이코우라반도와 동곶 사이에는 수심 1000fathom에서 2000fathom의 히카란기 해구가 존재한다.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히카랑기 해구는 어장이 발달하여 풍부한 플랑크톤과 오징어, 링(대구과 어류) 등의 어류가 모여들고, 플랑크톤과 어패류를 먹이로 하는 고래와 돌고래가 모여든다. 서던알프스산맥에서 분기한 카이코우라산맥(시워드카이코우라산맥이라고도 불린다)에는 마나카우산(해발 2608m), 파이프산(해발 1602m) 등의 산맥이 뻗어 있다.3. 3. 기후
카이코우라의 기후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를 나타낸다. 연평균 기온은 15.7°C이며, 가장 더운 달은 1월과 2월로 평균 최고 기온이 20°C를 넘는다. 가장 추운 달은 7월로 평균 최저 기온은 5.1°C이다. 연간 강수량은 844mm로, 3월에 92mm로 가장 많고, 1월에 47mm로 가장 적다.[115]다음은 카이코우라의 기후 데이터를 정리한 표이다. (1991–2020년 평균, 극값 1963–현재)[22][23][24]
월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연간 |
---|---|---|---|---|---|---|---|---|---|---|---|---|---|
평균 최고 기온 (°C) | 20.3 | 20.2 | 18.7 | 16.2 | 14.5 | 12.1 | 11.2 | 11.9 | 13.8 | 15.5 | 17.0 | 19.1 | - |
평균 최저 기온 (°C) | 12.9 | 13.1 | 11.9 | 10.0 | 8.3 | 6.3 | 5.6 | 6.0 | 7.1 | 8.2 | 9.7 | 11.7 | - |
월 강수량 (mm) | 47.4mm | 39.3mm | 66.1mm | 66.6mm | 51mm | 73mm | 86.5mm | 59.1mm | 53.6mm | 64.4mm | 58.8mm | 49.3mm | - |
평균 강수일수 (≥ 1.0 mm) | 6.6 | 5.7 | 6.6 | 7.1 | 6.3 | 8.1 | 7.9 | 6.7 | 6.4 | 8.1 | 7.0 | 7.3 | - |
평균 상대 습도 (%) | 76.1 | 77.9 | 76.3 | 74.9 | 71.7 | 71.0 | 70.9 | 71.1 | 69.5 | 73.2 | 72.7 | 75.6 | - |
월간 일조 시간 | 252.5 | 190.6 | 173.4 | 178.0 | 144.4 | 112.8 | 135.7 | 147.9 | 175.7 | 187.4 | 188.1 | 213.4 | - |
미들 크릭, 카이코우라 지역의 1981-2020년 평균 강수량은 다음과 같다.[25]
월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월 강수량 (mm) | 45.7mm | 59.2mm | 75.3mm | 63.7mm | 67mm | 80.7mm | 99mm | 75.5mm | 64.5mm | 75.7mm | 69.4mm | 57.5mm |
4. 환경
카이코우라 지역은 칸터베리 지역의 일부인 지방 자치구인 카이코우라 지방구의 중심지이다.[26] 카이코우라의 지방 자치는 카이코우라 지방 의회에서 담당하며, 의회는 시장 1명과 의원 7명으로 구성된다. 의회 의원 선거는 3년마다 전국 지방 선거와 함께 실시된다.[27] 카이코우라는 남반구에서 처음으로 EarthCheck 커뮤니티 표준 인증을 받은 지방 자치 단체이다.[28]
국가 선거의 경우, 카이코우라는 카이코우라 선거구에 속하며, 2020년 선거 이후로는 국가당의 스튜어트 스미스가 국회의원이다.[29]
4. 1. 환경 보호 노력
그린 글로브는 지속 가능한 여행 및 관광 산업을 목표로 하는 국제 표준 평가 기준 및 인증 시스템으로, 높은 수준의 환경 정비와 품질 유지를 목표로 하는 활동이다. 카이코우라는 2002년에 지역 공동체로서 그린 글로브 인증을 받았다.[28] 연간 지역 인구의 300배가 넘는 여행객이 방문하는 카이코우라에서는 관광에 대한 환경 대책 및 보전 활동이 중요 과제이며, 관광업계, 지역 공동체, 자연 환경이 하나 되어 쓰레기 감량, 재활용 운동 촉진, 에너지 절약 활동, 조림 활동 등 마을 전체적으로 자연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4. 2. 히쿠랑기 해양보호구역
히쿠랑기 해양보호구역은 카이코우라 해안에서 떨어진 해양보호구역으로, 카이코우라 마을 남쪽 10416ha의 면적을 포함하며 카이코우라 해곡의 일부도 포함한다. 2014년에 설립되었으며, 뉴질랜드 본토 세 섬 중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해양보호구역 중 가장 크고 깊다. 보호구역 내에서는 어업, 채취, 채굴이 허용되지 않는다.[52][53][54]4. 3. 카이코우라 고래 보호구역
2014년 카이코우라(테 타이 오 마로쿠라) 해양 관리 법(Kaikōura (Te Tai o Marokura) Marine Management Act 2014)은 4686km2에 달하는 테 로헤 오 테 와하나우 푸하 고래 보호구역(Te Rohe o Te Whānau Puha Whale Sanctuary)을 설립했다. 이 보호구역은 카이코우라 반도를 기준으로 남북으로 45km, 바다로 56km까지 확장되어 이 지역의 해양 포유류를 추가로 보호한다.[55][56]5. 생물 다양성
카이코우라는 다양한 해양 생물의 서식지로 유명하다. 특히 카이코우라 해협의 용승 해류는 심해에서 풍부한 영양분을 끌어올려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불러 모은다.
카이코우라 반도는 뉴질랜드물개, 바다새, 알바트로스(신천옹의 일종)의 서식지이자 번식 보호구역이다. 모래땅, 잔디밭, 바위 등 다양한 환경에서 이들을 관찰할 수 있다.
이러한 생물 다양성을 바탕으로 카이코우라에서는 해양 생물 관찰 및 체험 관광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고래, 돌고래, 물개와 함께 수영하거나 관찰하는 투어, 알바트로스를 중심으로 한 해조류 투어, 소형 비행기나 헬기를 이용한 고래 관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2005년에는 카이코우라 해안 해양 수호자(Te Korowai)라는 법인 단체가 설립되어 카이코우라 해안의 이용 및 보호 전략을 개발했다.[46] 2014년에는 카이코우라(Te Tai o Marokura) 해양 관리법이 통과되어 해양보호구역, 고래와 물개를 위한 보호구역, 새로운 어업 규정 등이 마련되었다.[47][48][49][50] 또한, 마오리족의 전통적인 어장인 타이아푸레가 인정되었다.[51]
5. 1. 해양 포유류
카이코우라에서는 다양한 해양 포유류를 관찰하고 함께 수영하는 관광이 발달했다.- 고래 관광: 배를 타고 근해로 나가 향유고래, 대왕고래, 남참고래, 범고래 등 계절에 따라 연안을 회유하는 고래를 관찰하는 투어이다.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돌고래 무리와 만나는 경우도 있다.
- 돌고래 수영: 보호 장비와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하고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는 투어이다. 더스키돌고래, 범고래, 희귀종인 헥터돌고래 등을 만날 수 있으며, 때로는 고래와 돌고래가 함께 헤엄치기도 한다.
- 물개 수영: 보호 장비와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하고 물개와 함께 수영하는 투어이다.
- 물개 서식지: 카이코우라 반도에는 뉴질랜드물개, 바다새, 알바트로스(신천옹의 일종)의 서식지 및 번식 보호구가 있다.
이 외에도 알바트로스를 중심으로 한 해조류 관찰 투어, 소형 비행기나 헬기를 이용한 고래 관찰 등 다양한 해양 관광 프로그램이 있다.
1987년에는 지역 마오리 지도자들이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6.7m 길이의 배를 구입하여 향유고래 관찰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초기에는 연간 3,000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지만, 이후 연간 10만 명 이상으로 크게 증가했다.[13][14][6]
카이코우라 해안에서는 쇠돌고래와 멸종 위기에 처한 헥터돌고래를 포함한 여러 종의 돌고래를 볼 수 있다.[54] 마코래(향유고래)는 일년 내내 관찰할 수 있으며, 보통 해안에서 약 23km 떨어진 곳에 있지만, 때로는 해안 가까이에 있기도 하다.[59] 혹등고래는 겨울철 이동 시기인 6월과 7월에 자주 목격되며, 범고래는 12월부터 3월까지 볼 수 있다.[60]
1978년 해양 포유류 보호법은 해양 포유류를 법적으로 보호하며, 관련 상업적 관광 사업에는 허가가 필요하다.[57]
5. 2. 해양 조류
카이코우라 해협은 카이코우라 반도 남서쪽에 있는 해저 협곡으로, 히쿠랑기 해구의 남쪽 가지이다. 이 해협은 심해에서 상승하는 해류가 카이코우라 해안을 따라 다양한 해양 조류와 해양 포유류의 먹이터를 제공하는 "생물다양성 핫스팟"으로 묘사된다.[44][45]2005년 설립된 카이코우라 해안 해양 수호자(Te Korowai)는 카이코우라 해안의 이용 및 보호 전략과 조치를 개발했다.[46] 그 결과, 2014년 8월 카이코우라(Te Tai o Marokura) 해양 관리법이 통과되어 새로운 해양보호구역, 고래와 물개를 위한 보호구역, 새로운 어업 규정, 타이아푸레 등이 마련되었다.[47][48][49][50][51]
뉴질랜드는 슴새, 펭귄, 바다제비, 알바트로스 종의 다양성이 높아 "세계의 바닷새 수도"라고 불린다.[61] 하지만 많은 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62] 카이코우라 해안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바닷새는 다음과 같다.[63][64][45]
종류 | 종 |
---|---|
알바트로스 | 떠돌이알바트로스, 앤티포디안알바트로스, 북왕관알바트로스, 남왕관알바트로스, 검은눈썹알바트로스, 캠벨알바트로스, 흰머리알바트로스, 살빈알바트로스, 채텀알바트로스, 불러알바트로스, 대서양노란부리알바트로스, 인도노란부리알바트로스, 밝은망토알바트로스, 검은알바트로스 (14종) |
바다제비 | 쿡바다제비, 회색얼굴바다제비, 케이프바다제비, 검은바다제비, 흰턱바다제비, 웨스트랜드바다제비, 회색바다제비, 흰머리바다제비, 얼룩바다제비, 부드러운깃털바다제비 (10종) |
슴새 | 불러슴새, 검은슴새, 허턴슴새, 파닥이는슴새, 짧은꼬리슴새, 살덩이발슴새, 분홍발슴새 (7종) |
스쿠아 | 북극스쿠아, 큰스쿠아, 긴꼬리스쿠아, 갈색스쿠아 (4종) |
폭풍바다제비 | 흰얼굴폭풍바다제비, 윌슨폭풍바다제비, 회색등폭풍바다제비, 검은배폭풍바다제비 (4종) |
펭귄 | 작은펭귄, 노란눈펭귄, 곧추선관우펭귄, 턱끈펭귄 (4종) |
큰바다제비 | 남방큰바다제비, 북방큰바다제비 (2종) |
이 외에도 남극슴새, 요정바다제비, 회색도요, 검은부리갈매기, 북극제비갈매기, 검은이마제비갈매기, 큰바다제비, 흰배가마우지, 작은가마우지, 얼룩가마우지, 오스트랄라시아슴새, 남방검은등갈매기, 붉은부리갈매기, 흰이마제비갈매기 등도 자주 목격된다.[65]
카이코우라 지역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바닷새는 허턴슴새, 붉은부리갈매기, 작은펭귄이다.
5. 2. 1. 허턴슴새

허턴슴새(''Puffinus huttoni'') 또는 카이코우라 티티(Kaikōura tītī)는 슴새과에 속하는 멸종위기 해양 조류이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주변 해역에서 서식하지만, 뉴질랜드의 시워드 카이코우라 산맥에서만 번식한다. 알파인 환경에서 번식하는 세계 유일의 해양 조류이다. 둥지는 해발 1200m~1800m에서 발견되었다.
코와이 계곡과 슴새 개울 중요 조류 지역에는 남아있는 두 개의 알파인 번식 집단이 있다. 다른 여섯 개의 집단은 야생 돼지들에 의해 멸종되었으며, 이후 보존 조치로 카이코우라 반도의 보호 지역에 인공 집단이 조성되었다.[66][67] 이 새들은 밤에 날아다니지만, 밝은 불빛에 의해 방향을 잃을 수 있다. 특히 어린 새들은 취약하여 마을의 도로에 추락할 수 있다. 보통 다시 이륙할 수 없어 차량에 치이거나 개나 고양이에게 잡아먹힐 위험에 처한다. 카이코우라의 보존 단체들은 구조된 새들을 나중에 방생하고, 조명 감소를 옹호한다.[68]
5. 2. 2. 붉은부리갈매기

뉴질랜드 원산의 붉은부리갈매기(Tarāpunga)는 카이코우라 반도에 세 곳의 가장 큰 번식지 중 한 곳이 있지만, 그 지역 개체 수는 크게 감소하고 있다.[69][70] 반대로, 포유류 포식자를 통제하는 오타고 반도의 번식지에서는 붉은부리갈매기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다.[71]
5. 2. 3. 작은펭귄
작은펭귄 또는 코로라(kororā)는 카이코우라 해안선을 따라 서식한다. 이 새들은 어업용 그물에 걸리는 취약성을 가지고 있으며, 육지에서는 차량 충돌과 쥐 및 집고양이의 포식 위험에 처해 있다. 최근 카이코우라 해안선 75km에 대한 조사에서 발견된 유일한 번식지는 카이코우라 반도 남쪽 주변의 단편화된 지역이었다.[72]5. 3. 해안 조류

몽골개구리잡이(double-banded plover)는 뉴질랜드에서 띠무늬물떼새(banded dotterel) 또는 포호웨라(pohowera)로 알려져 있으며, 물떼새과에 속하는 조류 종이다. 카이코우라 반도와 사우스베이 주변의 자갈 해변에 둥지를 튼다. 이 종은 국립 취약종으로 분류되어 있다.[73] 카이코우라에서 띠무늬물떼새의 번식 성공률은 고양이의 포식으로 심각한 영향을 받았다.[74] 캔터베리 환경의회, 카이코우라 지방의회, 캔터베리 대학교, 그리고 테 루난가 오 카이코우라의 지원을 받아 사우스베이에 서식하는 둥지를 트는 해안 조류의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한 지역 주도의 행동 계획이 개발되고 있다.[75]
6. 관광
카이코우라는 연중 거의 매일 고래, 돌고래와 수영 등 각종 에코 투어가 개최되는 곳이다. 소규모 숙박 시설, 상점, 음식점, 공예품 상점 등이 있으며,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76] 특히 카이코우라 해협은 다양한 해양 생물의 먹이 활동을 지원하는 "생물다양성 핫스팟"으로, 이 지역 경제는 해양 생물 관찰을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크게 의존한다.[44][45]
1987년, 지역 마오리 지도자들은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6.7m 길이의 배를 구입하여 향유고래 관찰 사업(뉴질랜드 고래 관광)을 시작했다.[13][14] 사업 초기에는 연간 3,000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지만, 이후 연간 10만 명 이상으로 크게 증가했다.[6]
2014년에는 카이코우라 해양 관리법이 통과되어 해양보호구역, 고래와 물개를 위한 보호구역 등이 설립되고 새로운 어업 규정이 마련되었다.[47][48][49][50]
6. 1. 생태 관광
카이코우라는 해양 생태 관광으로 유명하다. 카이코우라 해협은 다양한 해양 생물의 먹이 활동을 지원하는 "생물다양성 핫스팟"으로, 이 지역 경제는 해양 생물 관찰을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크게 의존한다.[44][45]- 고래 관찰: 배를 타고 근해로 나가 향유고래, 대왕고래, 남방긴수염고래, 범고래 등 다양한 고래를 관찰하는 투어이다.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돌고래 무리와 만나는 경우도 있다.
- 돌고래 수영: 배를 타고 나가 보호 장비와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하고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는 투어이다. 흰줄박이돌고래, 범고래, 희귀종인 회색돌고래 등을 만날 수 있다.
- 물개 수영: 배를 타고 나가 보호 장비와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하고 물개와 함께 수영하는 투어이다.
- 물개 서식지: 카이코우라 반도의 모래밭, 잔디밭, 바위 등은 뉴질랜드 물개, 바닷새, 알바트로스(바보 도둑갈매기)의 서식지이자 번식 보호 구역이다.
이 외에도 알바트로스(바보 도둑갈매기)를 중심으로 한 해조 전문 투어, 소형 비행기(세스나)나 헬리콥터를 이용한 고래 관찰 투어도 있다.
1987년, 지역 마오리 지도자들은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6.7m 길이의 배를 구입하여 향유고래 관찰 사업(뉴질랜드 고래 관광)을 시작했다.[13][14] 사업 초기에는 연간 3,000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지만, 이후 연간 10만 명 이상으로 크게 증가했다.[6]
2014년에는 카이코우라 해양 관리법이 통과되어 해양보호구역, 고래와 물개를 위한 보호구역 등이 설립되고 새로운 어업 규정이 마련되었다.[47][48][49][50]
6. 2. 주요 생태 관광 프로그램
카이코우라는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 관광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고래 관찰: 배를 타고 근해로 나가 향유고래, 대왕고래, 남방긴수염고래, 범고래 등 다양한 고래를 관찰하는 투어이다.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사진 촬영도 가능하며, 돌고래 무리와 만나는 경우도 있다.
- 돌고래 수영: 배를 타고 나가 보호 장비와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하고 흰줄박이돌고래, 범고래, 희귀종인 회색돌고래 등과 함께 수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돌고래를 만지거나 쫓아가지 않는 등 주의사항을 숙지해야 한다.
- 가죽물개 수영: 보호 장비와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하고 물개와 함께 수영하는 투어이다.
- 물개 서식지: 카이코우라 반도의 모래땅, 잔디밭, 바위 등에서 뉴질랜드 물개, 바닷새, 알바트로스의 서식지 및 번식 보호구역을 관찰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알바트로스를 중심으로 한 해조 전문 투어, 소형 비행기나 헬기를 이용한 고래 관찰 투어도 있다.
1987년 카이코우라에서 고래 관광은 관광 사업으로 시작되었다. 지역 마오리 지도자들은 지역 실업 문제를 우려하여 주택을 담보로 6.7m 길이의 배를 구입하여 현지 향유고래를 관찰하는 고래 관광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첫해에 3,000명의 관광객이 고래를 보러 왔으며, 이후 고래 관광객은 연간 10만 명 이상으로 크게 증가했다.[13][14][6]
카이코우라 해협은 카이코우라 반도 남서쪽에 위치한 해저 협곡이다. 뉴질랜드 동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뻗어 있는 히쿠랑기 해구의 남쪽 가지이다. 이 해협은 심해에서 상승하는 해류가 카이코우라 해안을 따라 다양한 해양 조류와 해양 포유류의 먹이터를 제공하는 "생물다양성 핫스팟"으로 묘사되어 왔다.[44][45]
2014년 8월 카이코우라(Te Tai o Marokura) 해양 관리법이 통과되었다.[47][48][49][50] 이 법은 새로운 해양보호구역, 고래와 물개를 위한 보호구역을 포함한 카이코우라 해양 관리 구역을 설립하고 새로운 어업 규정을 마련했다. 또한 특별한 문화적 또는 영적 중요성을 지닌 지역을 포함하는 전통적인 마오리 어장인 타이아푸레를 인정했다.[51]
일 년 내내 거의 매일 고래 관찰,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는 투어 등 다양한 에코 투어가 개최된다. 마을에는 소규모 숙박 시설, 상점, 음식점, 공예품점 등이 있으며,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6. 3. 기타 관광
연중 거의 매일 고래, 돌고래와 수영 등 각종 에코 투어가 개최되고 있다. 이곳에는 소규모 숙박 시설, 상점, 음식점, 공예품 상점 등이 있으며,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76]
카이코우라 밤하늘 보호구역(Kaikōura Dark Sky Sanctuary)
2022년, 카이코우라 지역에 밤하늘 보호구역(dark-sky preserve)의 국제적 인증을 받기 위한 계획이 시작되었다. 이는 허튼슴새(Hutton's shearwaters)에게 조명이 야기하는 문제를 줄이기 위한 것이었다.[77] 카이코우라 지방 의회는 이미 조류에게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가로등을 개조한 바 있다.[78][79] 2022년 4월, 카이코우라 시장(Mayor of Kaikōura)은 밤하늘 보호구역 계획이 의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특히 겨울철 관광객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80] 카이코우라 밤하늘 신탁(Kaikōura Dark Sky Trust)은 2024년 8월 국제 밤하늘 협회(DarkSky International)에 국제 밤하늘 보호구역(International Dark Sky Sanctuary) 지정을 신청했고,[81] 2024년 9월 11일에 지정이 발표되었다.[82] 보호구역은 2039km2의 면적을 포함하며,[83] 카이코우라 마을을 제외한 카이코우라 지구의 약 98%를 차지한다.[84] 신탁은 카이코우라 마을이 국제 밤하늘 공동체(international dark sky community) 지위를 인정받도록 신청할 계획이다.[85]
7. 문화
마오리 신화에서 카이코우라 반도(Te Taumanu-o-te-waka-a-Māui)는 마우이가 바다 깊은 곳에서 북섬(Te Ika-a-Māui)을 건져 올릴 때 앉았던 곳이다.[39]
테 루난가 오 응아이 타후는 카이코우라와 카이코우라 지구 전체의 탕가타 웨누아이며, 이 지역 전체(로헤)에 대한 관습적인 부족 권한을 갖고 있다.[40] 카이코우라에는 응아이 타후와 그 산하 테 루난가 오 카이코우라의 마라에(부족 회의장)인 타카항가 마라에가 있다. 현재의 마라에 건물은 2001년에 개관했으며, 마루 카이테아 와레누이(회의실)를 포함하고 있다.[41][42]
7. 1. 마오리 문화
마오리 신화에서 카이코우라 반도(Te Taumanu-o-te-waka-a-Māui)는 마우이가 바다 깊은 곳에서 북섬(Te Ika-a-Māui)을 건져 올릴 때 앉았던 곳이다.[39]카이코우라와 카이코우라 지구 전체의 탕가타 웨누아는 테 루난가 오 응아이 타후이며, 이 지역 전체(로헤)에 대한 관습적인 부족 권한을 갖고 있다.[40] 응아이 타후와 그 산하 테 루난가 오 카이코우라의 마라에(부족 회의장)인 타카항가 마라에는 카이코우라에 있다. 현재의 마라에 건물은 2001년에 개관했으며, 마루 카이테아 와레누이(회의실)를 포함하고 있다.[41][42] 클리프 화이팅은 와레누이의 조각과 예술 작품에 기여한 많은 마오리와 파케하 예술가 중 한 명이었다.[43]
이 마을의 경제는 현재 해양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생물다양성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크게 의존하고 있다. 카이코우라 해협은 카이코우라 반도 남서쪽에 있는 해저 협곡이다. 뉴질랜드 동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뻗어 있는 히쿠랑기 해구의 남쪽 가지이다. 이 해협은 심해에서 상승하는 해류가 카이코우라 해안을 따라 다양한 해양 조류와 해양 포유류의 먹이터를 제공하는 "생물다양성 핫스팟"으로 묘사되어 왔다.[44][45]
2005년에 카이코우라 해안 해양 수호자(Te Korowai)인 법인 단체 Te Korowai o Te Tai o Marokura가 설립되어 카이코우라 해안의 이용 및 보호 전략과 조치를 개발했다.[46] 이 단체의 노력으로 2014년 8월 카이코우라(Te Tai o Marokura) 해양 관리법이 통과되었다.[47][48][49][50] 이 법은 새로운 해양보호구역, 고래와 물개를 위한 보호구역을 포함한 카이코우라 해양 관리 구역을 설립하고 새로운 어업 규정을 마련했다. 또한 특별한 문화적 또는 영적 중요성을 지닌 지역을 포함하는 전통적인 마오리 어장인 타이아푸레를 인정했다.[51]
7. 2. 마오리 신화
마오리 신화에서 카이코우라 반도(Te Taumanu-o-te-waka-a-Māui)는 마우이가 바다 깊은 곳에서 북섬(Te Ika-a-Māui)을 건져 올릴 때 앉았던 곳이다.[39]카이코우라와 카이코우라 지구 전체의 탕가타 웨누아는 테 루난가 오 응아이 타후이며, 이 지역 전체(로헤)에 대한 관습적인 부족 권한을 갖고 있다.[40] 응아이 타후와 그 산하 테 루난가 오 카이코우라의 마라에(부족 회의장)인 타카항가 마라에는 카이코우라에 있다. 현재의 마라에 건물은 2001년에 개관했으며, 마루 카이테아 와레누이(회의실)를 포함하고 있다.[41][42] 클리프 화이팅은 와레누이의 조각과 예술 작품에 기여한 많은 마오리와 파케하 예술가 중 한 명이었다.[43]
8. 경제
2020년 카이코우라 지구의 GDP는 2.32억달러였으며, 연간 성장률은 1.6%였다.[32] 관광 산업은 이 지역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2016년 지진과 코로나19 범유행으로 관광객이 감소하기도 했지만, 2024년에는 관광 활동이 회복되었다.[33][34]
8. 1. 관광 산업의 중요성
1985년 카이코우라 지역 주민들이 관광 센터를 설립하고 카이코우라를 관광지로 홍보하기 시작했는데, 당시에는 도보 여행과 풍경에 초점을 맞추었다.[11] 1987년에는 고래 관광이 카이코우라에서 관광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지역 마오리 지도자들은 지역 실업 문제를 우려하여 주택을 담보로 6.7m 길이의 배를 구입하여 현지 향유고래를 관찰하는 고래 관광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첫해에 3,000명의 관광객이 고래를 보러 왔으며, 이후 고래 관광객은 연간 10만 명 이상으로 크게 증가했다.[13][14][6]2020년 카이코우라 지구의 GDP는 2.32억달러였으며, 지역 연간 성장률은 1.6%였다.[32] 관광은 이 지역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016년 지진으로 인해 방문객이 크게 감소하였고, COVID-19 범유행으로 인해 2020~21년에 더욱 큰 영향을 받았으나, 2024년까지 카이코우라의 관광 활동은 회복되었다.[33][34]
2020년 카이코우라 지구의 관광은 총 GDP에 5700만달러를 기여했으며, 전체 부문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여 지구 GDP의 24.8%를 기록했다.[35] 2023년 관광은 카이코우라 지구 일자리의 27.6%를 차지했으며, 숙박 및 음식 서비스 부문은 18.5%를 차지했다.[36]
고래, 물개, 조류 관찰과 같은 카이코우라의 생태관광 활동 외에도, 더 많은 관광 기회가 개발 중에 있다. 여기에는 카이코우라 지구가 국제 밤하늘 보호구역으로 인정받은 것을 계기로 한 천문 관광[37]과 픽턴에서 카이코우라까지 이어지는 장거리 트레일인 고래 트레일 건설[38]이 포함된다. 일 년 내내 거의 매일 고래 관찰,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는 투어 등 다양한 에코 투어가 개최된다. 마을에는 소규모 숙박 시설, 상점, 음식점, 공예품점 등이 있으며,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8. 2. 고용
2023년 카이코우라 지구에서 관광업은 전체 일자리의 27.6%를, 숙박 및 음식 서비스 부문은 18.5%를 차지했다.[36]고래, 물개, 조류 관찰과 같은 카이코우라의 생태관광 활동 외에도, 더 많은 관광 기회가 개발되고 있다. 카이코우라 지구가 국제 밤하늘 보호구역으로 인정받은 것을 계기로 한 천문 관광[37]과 픽턴에서 카이코우라까지 이어지는 장거리 트레일인 고래 트레일 건설[38]이 이에 포함된다.
9. 교통
크라이스트처치에서 1번 국도를 타고 북쪽으로 가면 차나 고속버스로 2시간 30분~3시간 정도 걸린다. 픽턴에서는 약 2시간 정도 걸린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하는 당일치기 여행객이 많아 일년 내내 거의 매일 투어가 운영된다. 크라이스트처치와 픽턴에서 철도를 이용하여 카이코우라로 갈 수도 있지만, 열차 운행 횟수가 적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1]
9. 1. 도로 교통
크라이스트처치에서 1번 국도를 타고 북쪽으로 가면 차나 고속버스로 2시간 30분~3시간 정도 걸린다. 픽턴에서는 약 2시간 정도 걸린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하는 당일치기 여행객이 많아 일년 내내 거의 매일 투어가 운영된다. 크라이스트처치와 픽턴에서 철도를 이용하여 카이코우라로 갈 수도 있지만, 열차 운행 횟수가 적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하는 경우, 편도를 철도로 이용하는 투어 상품도 있다.[1]9. 2. 항공
카이코우라에는 주요 중심지에서 남쪽으로 6km 떨어진 곳에 작은 포장 활주로를 갖춘 카이코우라 공항이 있다. 이 공항은 주로 고래 관찰 관광 비행에 사용되지만, 소형 개인 및 전세 항공편에도 이용된다. 이전에는 사운즈 에어가 웰링턴과 크라이스트처치를 오가는 왕복 항공편을 운항했으나, 현재는 에어 카이코우라가 웰링턴행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9. 3. 철도

카이코우라는 뉴질랜드 남섬 본선의 북쪽 구간인 뉴질랜드 본선 북부 노선의 역이다. 카이코우라 북쪽 구간은 1944년 3월 13일에 개통되었고, 남쪽 구간은 1945년 12월 15일에 개통되어 크라이스트처치와 픽턴을 잇는 완전한 노선이 완성되었다.[99]
카이코우라는 과거 트랜즈코스탈(TranzCoastal)이라고 불렸던 장거리 여객 열차인 코스트 패시픽의 정차역이다. 이 열차는 카이코우라를 남쪽의 크라이스트처치와 북쪽의 픽턴, 그리고 쿡 해협의 페리와 연결했다. 카이코우라 역은 뉴질랜드에서 승객을 위한 휴게실이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역이었으나, 1988년 코스트 패시픽 익스프레스(TranzCoastal의 이전 명칭)가 차내 간식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문을 닫았다.[100]
크라이스트처치의 미들턴에 있는 분류장과 픽턴에 있는 인터아일랜더 철도 페리 사이의 화물을 주로 운송하는 화물 열차도 이 도시를 통과한다.
카이코우라를 통과하는 픽턴~크라이스트처치 구간의 본선 북부 노선은 2016년 11월 지진으로 피해를 입어 운행이 중단되었고, 2017년 9월 15일에 화물 운송이 재개되었다. 코스트 패시픽은 2018년 중반 모든 수리가 완료된 후 운행을 재개했다.[101]
10. 기반 시설
2016년 11월 14일 자정 직후, 규모 7.8의 2016년 카이코우라 지진이 남섬을 강타하여 2명이 사망하고 소규모 쓰나미가 발생했다.[15][16] 이 지진으로 1,000명의 관광객과 수백 명의 주민이 카이코우라에 고립되었으며, 뉴질랜드 공군 헬리콥터와 해군 함정 HMNZS 캔터베리가 동원되어 구조 작업을 펼쳤다.[17][18]
지진 이후 1,700명의 건설 노동자들이 200만 시간 동안 1번 주요 간선도로의 피해 구간을 복구했으며, 도로는 2017년 12월 15일에 재개통되었다.[19] 약 200km의 파손된 도로와 철도 노선 복구에 11억뉴질랜드 달러가 소요되었다.[20]
카이코우라는 칸터베리 지역 카이코우라 지방구의 중심지로, 카이코우라 지방 의회가 지방 자치를 담당한다.[26] 의회는 시장 1명과 의원 7명으로 구성되며, 3년마다 전국 지방 선거와 함께 의원 선거가 실시된다.[27] 카이코우라는 남반구 최초로 EarthCheck 커뮤니티 표준 인증을 받은 지방 자치 단체이다.[28]
국가 선거에서는 카이코우라 선거구에 속하며, 2020년 선거 이후 국민당의 스튜어트 스미스가 국회의원이다.[29]
2016년 지진 재건 과정에서 카이코우라 지방 의회는 1920년대에 건설된 가장 오래된 상수도관과 많은 도로를 교체하는 등 상당수 자산을 교체하거나 업그레이드했다.[86]
10. 1. 카이코우라 시민 센터
카이코우라 시민센터는 2016년에 완공되었다. 건물 외관에는 카이코우라와 바다의 연관성을 나타내는 독특한 대형 "게잡이통(cray pot)"이 있다.[90][91] 센터 내부에는 카이코우라 지방 의회 사무실, 카이코우라 도서관, 카이코우라 박물관이 있다. 2011년 카이코우라 지방 의회에서 3층 증축이 승인되었으나, 건설 비용 상승으로 인해 납세자들의 불만이 제기되었다. 2012년 장기 계획에는 지출 억제를 요청하는 제안이 제출되었다.[92][93][94] 카이코우라 지방 의회의 재정 상황은 장기적으로 불안정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95]10. 2. 병원
2013년에 100년 된 카이코우라 병원(Kaikoura Hospital) 재건축 자금이 마련되었다.[87] 2016년 4월에 완공된 신축 건물에는 일반 진료, 물리치료, 치과, 검안, 산부인과, 방사선과, 응급의료/외상 안정 및 소생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88] 총 공사비는 1340만뉴질랜드 달러였다.[89]10. 3. 호텔
4.5-star영어 호텔(3500만달러 규모)의 공사가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한 국제 관광객 감소로 지연되었다. 이 호텔은 2021년 9월 개장 예정이었으나[96][97], 2022년 10월에 개장했다.[98] 객실 수는 118개로 예상되며, 카이코우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96][97]10. 4. 수영장
에스플러네이드에 있는 카이코우라 수영장은 2016년 지진으로 심하게 파손되어 카이코우라 지역은 5년 동안 공공 수영장 없이 지냈다.[108] 새 수영장 건설 자금을 모으기 위해 자선 신탁이 설립되었다.[109] 건설에는 3700000USD의 자금이 모였으며, 카이코우라 지방 의회에서 1000000USD, 코비드 회복 기금에서 1000000USD, 카이코우라 지역 중고품 가게에서 100000USD를 기부했다. 카이코우라 수상 센터는 2021년 11월에 문을 열었다.[108] 여기에는 25m x 12m 규격의 레인 수영장, 어린이 수영장, 유아용 수영장이 포함되어 있다.[110]11. 기타 시설
카이코우라에는 다음과 같은 시설들이 있다.
시설 종류 | 시설 이름 | 위치 | 설립/개장 연도 | 비고 |
---|---|---|---|---|
극장 | 메이페어 극장 | 에스플러네이드 | 1935년 | 2016년 카이코우라 지진으로 피해, 2020년 재개장. |
경마장 | 카이코우라 경마장 | 사우스 베이, 베이 파레이드 | 1914년 | 카이코우라 트로팅 클럽 관리. |
골프 코스 | 카이코우라 골프 클럽 | 1911년 | 18홀. | |
골프 코스 | 쿠라 베이 골프 리조트 | 카이코우라 북쪽 | 9홀. |
11. 1. 메이페어 극장
메이페어 극장(Mayfair Theatre)은 에스플러네이드에 위치한 아르데코(Art Deco) 건축 양식의 건물로, 1935년 영화 상영 및 콘서트 장소로 처음 문을 열었다. 1985년 매각되었으나, 1986년 지역 사회의 모금 활동으로 마을이 매입하였다.[102]
이 건물은 2016년 카이코우라 지진으로 인해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되었지만, 지역 사회의 모금 활동으로 1934년 아르데코 양식의 외관을 유지하면서 같은 부지에 새로운 영화관과 공연장이 건설되었다.[103][104][105] 360만 달러(48억원)의 복원 프로젝트를 거쳐 2020년 11월 메이페어 예술 문화 센터 테 와레 토이 오 카이코우라(Mayfair Arts and Culture Centre Te Whare Toi ō Kaikōura)로 재개장했다.[106] 두 개의 영화 스크린 외에도 미술 전시 공간이 있다.[107]
11. 2. 경마장
카이코우라 경마장은 사우스 베이의 베이 파레이드에 있으며 카이코우라 트로팅 클럽에서 관리한다. 이 클럽은 1914년에 설립되었으며, 첫 카이코우라 트로팅 컵은 앨버트 에드가가 소유하고 빌리 허니본이 훈련시킨 킨테일이라는 말이 우승했다.[111] 2021년, 일반적으로 11월 초에 열리는 카이코우라 트로팅 컵 주말 행사는 코로나19(COVID-19) 제한으로 인해 애딩턴 경마장으로 변경되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개최되었다.[112]11. 3. 골프 코스
카이코우라 골프 클럽(Kaikōura golf club)은 1911년에 설립되었으며, 첫 시즌에 39명의 회원이 가입했다. 처음 9홀 코스는 사우스 베이 도메인(South Bay Domain)에 위치했다. 1935년, 클럽은 코와이 강(Kowhai River) 근처에 클럽하우스가 있는 새로운 9홀 코스로 이전했다. 1958년에는 3홀이 추가되었고, 1960년에는 추가로 3홀이 더 추가되었다. 1963년에는 코스가 다시 확장되어 18홀이 되었다.[113] 카이코우라 북쪽에 위치한 쿠라 베이 골프 리조트(Koura Bay golf resort)에는 9홀 골프 코스가 있다.[114]12. 주요 인물
- 팻 부트 – 1936년 하계 올림픽과 1938년 영국 연방 경기 대회에 출전한 중거리 주자이다. 후자의 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 토마스 쿡 – 제1차 세계 대전 중 포지에르 전투에서의 용감한 행위로 사후 빅토리아 십자훈장을 받았다.
- 애스턴 그레이트헤드 – 화가
- 테드 하워드 – 환경운동가
- 트레버 하우스 – 응아이 타후 지도자이자 연구원
- 로널드 요르겐센 – 1963년 바셋 로드 기관총 학살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
- 에일사 맥길베리 – 조류 보호 운동가이자 사진가
- 버트 산도스 – 1930년 영국 연방 경기 대회(2개의 메달 획득)와 1932년 하계 올림픽에 출전한 조정 선수
- 마크 솔로몬 – 마오리 지도자, 테 루낭가 오 응아이 타후의 카이와카하에레(의장), 캔터베리 지방 보건위원회 의장
- 줄리 심 – 지역 사회 봉사 지도자
- 멜빌 심 – 지역 사회 봉사 지도자
- 이안 워커 – 카이코우라 자원봉사 소방대의 오랫동안 근무한 소방서장
- 코라 와일딩 – 1930년대 야외 활동과 어린이 건강 캠프를 옹호한 것으로 유명한 물리치료사
- 존 우드 – 외교관이자 캔터베리 대학교의 전 총장
13.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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