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니아폰타나로사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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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타니아폰타나로사 공항은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카타니아에 위치한 국제공항이다. 1924년 개항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연합군에 의해 군용 비행장으로 사용되었다. 1950년 새로운 공항이 문을 열었고, 2007년 새로운 터미널이 개장하면서 시설을 확충했다. 2023년 화재로 인해 운영이 일시적으로 중단되기도 했다. 유럽, 북아프리카, 중동 지역으로 운항하는 다양한 항공편을 제공하며, 이지젯, 라이언에어, 위즈에어, ITA 항공 등이 주요 항공사이다. 기차, 자동차, 버스 등 다양한 교통 수단을 통해 접근 가능하며, 카타니아 시내와 시칠리아 섬의 다른 지역으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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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니아폰타나로사 공항 | |
---|---|
지도 정보 | |
![]() | |
기본 정보 | |
이름 | 카타니아 폰타나로사 공항 |
원어 이름 | Aeroporto di Catania-Fontanarossa (이탈리아어) |
IATA 코드 | CTA |
ICAO 코드 | LICC |
종류 | 공공 |
운영자 | SAC |
위치 | 카타니아 |
고도 | 12m (39ft) |
웹사이트 | aeroporto.catania.it |
운항 정보 | |
활주로 방향 | 08/26 |
활주로 길이 | 2,560m (7,989ft) |
활주로 표면 | 아스팔트 콘크리트 |
통계 (2022년) | |
승객 수 | 10,099,441명 |
승객 수 변화 (2021-2022) | 증가 64.9% |
항공기 운항 횟수 | 72,505회 |
항공기 운항 횟수 변화 (2021-2022) | 증가 43.8% |
화물 (톤) | 9,337.2톤 |
화물 변화 (2021-2022) | 증가 22.8% |
주요 취항 도시 |
2. 역사
2. 1. 초기 역사 (1924년 ~ 1950년)
카타니아폰타나로사 공항은 1924년 이 지역 최초의 공항으로 문을 열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시칠리아 상륙 작전(허스키 작전) 당시 연합군에 의해 점령되어 미국 육군 항공대의 군용 비행장으로 사용되었다.[4][45] 제12 항공군은 이 공항을 전투 비행장으로 사용했으며, 1943년 8월 27일부터 11월 19일까지는 B-25 미첼기를 운용했던 340 폭격 비행단이 주둔했다. 1943년 9월 29일부터 1944년 6월 29일까지는 제51 수송 비행단 사령부도 이 공항을 사용했다. 전쟁 기간 동안 다양한 수송 부대가 이 공항을 사용했으며, 전쟁 이후 민간 당국에 반환되었다.[4][45]1940년대 후반에는 이 공항의 공간이 빠르게 부족해지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고, 공항을 이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1950년, 더 크고 개선된 새로운 카타니아 공항이 문을 열었다.
2. 2. 2000년대 이후의 발전

2007년 5월 8일, 22개의 게이트와 6개의 탑승교를 갖춘 새로운 터미널이 개장하여 기존 시설을 대체했다. 카타니아폰타나로사 공항은 이후 지속적인 투자 프로그램을 통해 파노라마 레스토랑, 새로운 활주로, 추가 사무 공간 등 인프라를 확충하였다.
라이언에어는 2013년에 카타니아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같은 해, 카타니아에서 약 100km 떨어진 라구사시 근처에 코미소 공항이 개장하여 라이언에어는 이 공항에도 운항을 시작했다.[5]
2018년에는 여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개의 터미널(터미널 B, C)이 추가 개장되었다. 터미널 C는 이지젯 전용 터미널이다.
2. 3. 2023년 터미널 화재
2023년 7월 16일, 공항 일부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소실되었다. 이날 카타니아행 항공편은 코미소, 팔레르모 및 트라파니로 우회되었고, 이후 7월 19일까지 다른 항공편 운항도 거의 전면 중단되었다.[6] 이후 3주 동안 항공편 운항에 지장이 계속되다가 8월 5일에 정상 운항이 완전히 재개되었다.[7]3. 항공사 및 취항지
계절편: 베르가모
계절편: 암스테르담, 보르도, 브리스톨, 에든버러, 리옹, 맨체스터, 낭트, 니스, 취리히
계절편: 쾰른/본, 도르트문트, 함부르크
계절편: 알게로, 아테네,[28] 이라클리온,[29] 런던–루턴, 마르세유, 로도스[30]
계절편: 피렌체, 루르드, 낭트, 올비아, 살레르노,[32] 툴루즈
계절편: 아부다비,[34] 클루지-나포카,[37] 런던–개트윅, 샤름 엘 셰이크[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