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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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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다(CODA)는 청각 장애인 부모를 둔 청인(들을 수 있는) 자녀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이들은 청인 사회와 농(청각 장애인) 사회의 중간자 역할을 하며, 수화와 구어 모두를 사용하며 이중 언어 사용자가 되기도 한다. 코다는 농문화에 자부심을 느끼고 수화 통역사로 활동하거나, 반대로 수화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코다는 부모의 통역을 어릴 때부터 담당하며 심리적 부담을 느낄 수 있으며,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 직면하기도 한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코다들을 위한 지원 단체 및 활동, 관련 영화 및 미디어가 존재하며, 한국과 해외에도 널리 알려진 코다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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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문화 - 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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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다의 정체성

많은 CODA는 "청인 세상"이나 "농인 세상"에 자신을 동일시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은 단순히 CODA로 자신을 인식한다. 즉, 두 "세상"의 다리 역할을 하는 존재인데, 종종 두 세상의 중간에 놓이는 자신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CODA는 청인 또래와 자신 사이에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지만, 농인 사회와 농문화 속에서 자라온 환경이 그들을 차별화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인공 와우 이식을 한 CODA는 이러한 두 세상 사이에서 더욱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수화를 통해 가족과 소통하지만, 청인 세상과는 말을 통해 소통한다.[4]

비디오 기술을 사용하여 부모와 소통하는 코다


코다 중에서도 청각 장애인 부모를 둔 코다의 경우, 태어났을 때부터 부모를 통해 농문화와 관계를 맺는다.

또한, 시각 언어인 수화를 가정 내에서 익히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코다가 수화와 음성 언어의 바이링구얼가 되기도 한다.

농문화나 수화에 자부심을 갖고, 수화 통역사가 되는 코다도 적지 않다.

한편, 코다 중에는 전혀 수화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NHK 수화 뉴스』 캐스터이자 수화 통역사인 다나카 키요시와 마루야마 히로지는 코다이지만, 마루야마는 오랫동안 자신이 코다임을 공표하지 않았다. 이러한 점에서도 코다가 처한 복잡한 상황을 추측할 수 있다.

한편, 그들보다 젊은 세대의 코다인 수화 밴드 「코코로오토」의 타케이 마코토는 자신이 코다임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농문화 소개와 농문화와 청인의 문화 융합에 힘쓰고 있다.

자신도 코다인 폴 프레스턴은 저서 『들을 수 없는 부모를 둔 들을 수 있는 아이들 - 농문화와 청문화의 사이에 사는 사람들』(겐다이쇼칸, 2003년)에서 코다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자신도 코다인 나카츠 마미(도쿄 대학배리어 프리 지원실 특임 조교)가 13세 이상의 코다 1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어릴 때부터 부모의 통역을 해온 것으로 인해, 72%가 "어릴 때부터 부모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61%가 "주변에서 부모를 바보 취급하게 놔두지 않으려고 했다"고 답하는 등, 코다와 부모 사이에는 특유의 부모 자식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20]。 또한 관련 연구에서는, 코다가 성장하면서 부모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갖기 쉽다는 것도 밝혀졌다[20]。 나카츠 마미는 자신의 체험을 포함해 "코다는 부모의 병원 진찰이나 중요한 계약에서 고도의 통역을 담당하여 피로해지기도 한다. 주변 어른들은 아이의 나이에 맞지 않는 과도한 부담이 없는지 신경 써주었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20]

2. 1. 이중 언어 사용자

코다 중에서도 청각 장애인 부모를 둔 코다의 경우, 태어났을 때부터 부모를 통해 농문화와 관계를 맺는다.[20]

또한, 시각 언어인 수화를 가정 내에서 익히는 경우가 있어, 수화와 음성 언어의 바이링구얼가 되기도 한다. 농문화나 수화에 자부심을 갖고, 수화 통역사가 되는 코다도 적지 않다. 한편, 코다 중에는 전혀 수화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20]

NHK 수화 뉴스 캐스터이자 수화 통역사인 다나카 키요시와 마루야마 히로지는 코다이지만, 마루야마는 오랫동안 자신이 코다임을 공표하지 않았다. 이러한 점에서도 코다가 처한 복잡한 상황을 추측할 수 있다.

한편, 그들보다 젊은 세대의 코다인 수화 밴드 「코코로오토」의 타케이 마코토는 자신이 코다임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농문화 소개와 농문화와 청인의 문화 융합에 힘쓰고 있다.

자신도 코다인 폴 프레스턴은 저서 『들을 수 없는 부모를 둔 들을 수 있는 아이들 - 농문화와 청문화의 사이에 사는 사람들』(겐다이쇼칸, 2003년)에서 코다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자신도 코다인 나카츠 마미(도쿄 대학배리어 프리 지원실 특임 조교)가 13세 이상의 코다 1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어릴 때부터 부모의 통역을 해온 것으로 인해, 72%가 "어릴 때부터 부모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61%가 "주변에서 부모를 바보 취급하게 놔두지 않으려고 했다"고 답하는 등, 코다와 부모 사이에는 특유의 부모 자식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20] 또한 관련 연구에서는, 코다가 성장하면서 부모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갖기 쉽다는 것도 밝혀졌다.[20] 나카츠는 자신의 체험을 포함해 "코다는 부모의 병원 진찰이나 중요한 계약에서 고도의 통역을 담당하여 피로해지기도 한다. 주변 어른들은 아이의 나이에 맞지 않는 과도한 부담이 없는지 신경 써주었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20]

2. 2. 문화적 경계인

코다 중에서도 청각 장애인 부모를 둔 코다의 경우, 태어났을 때부터 부모를 통해 농문화와 관계를 맺는다.[20] 또한, 시각 언어인 수화를 가정 내에서 익히는 경우가 있어, 수화와 음성 언어의 바이링구얼가 되기도 한다. 농문화나 수화에 자부심을 갖고, 수화 통역사가 되는 코다도 적지 않다. 한편, 코다 중에는 전혀 수화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NHK 수화 뉴스 캐스터이자 수화 통역사인 다나카 키요시와 마루야마 히로지는 코다이지만, 마루야마는 오랫동안 자신이 코다임을 공표하지 않았다. 이러한 점에서도 코다가 처한 복잡한 상황을 추측할 수 있다. 한편, 그들보다 젊은 세대의 코다인 수화 밴드 「코코로오토」의 타케이 마코토는 자신이 코다임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농문화 소개와 농문화와 청인의 문화 융합에 힘쓰고 있다.

자신도 코다인 폴 프레스턴은 저서 『들을 수 없는 부모를 둔 들을 수 있는 아이들 - 농문화와 청문화의 사이에 사는 사람들』(겐다이쇼칸, 2003년)에서 코다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자신도 코다인 나카츠 마미(도쿄 대학배리어 프리 지원실 특임 조교)가 13세 이상의 코다 1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어릴 때부터 부모의 통역을 해온 것으로 인해, 72%가 "어릴 때부터 부모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61%가 "주변에서 부모를 바보 취급하게 놔두지 않으려고 했다"고 답하는 등, 코다와 부모 사이에는 특유의 부모 자식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20] 또한 관련 연구에서는, 코다가 성장하면서 부모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갖기 쉽다는 것도 밝혀졌다.[20] 나카츠는 자신의 체험을 포함해 "코다는 부모의 병원 진찰이나 중요한 계약에서 고도의 통역을 담당하여 피로해지기도 한다. 주변 어른들은 아이의 나이에 맞지 않는 과도한 부담이 없는지 신경 써주었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20]

3. 코다가 직면하는 어려움

가정에서 구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코다는 구어 습득에 지연을 경험할 수 있다. 구어는 다른 가족 구성원이나 학교를 통해 합당한 어린 나이에 청각 공동체에 노출되면 일반적으로 교육 없이 습득된다.[5]

청각 장애가 있는 부모의 청각 자녀가 직면하는 어려움은 많은 2세대 이민자 자녀의 어려움과 유사하다. 많은 1세대 이민자 부모가 다수 (구어) 언어로 의사소통하는 데 자주 어려움을 겪고, 자녀의 더 뛰어난 이중 언어 구사 능력에 의존하게 되는 것처럼, 청각 장애 부모 역시 효과적으로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청각 자녀에게 의존하게 될 수 있다. 이러한 역학 관계는 코다가 부모를 위한 통역사 역할을 하게 할 수 있는데, 이는 어린 코다 자녀가 자신의 나이에 인지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부적절한 메시지를 통역해야 할 때 특히 문제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학령기 아동은 청각 장애가 있는 부모에게 심각한 질병 진단을 설명해야 할 수 있다.

또한, 코다는 종종 가족에 대한 편견에 노출된다. 이러한 고립은 자녀에게서 정상적인 사회적 기술을 박탈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모든 가족 구성원이 수화를 할 수 있고 이러한 방식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 전체가 청각 장애인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주변 사람들은 자녀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그 가족 앞에서 청각 장애인 커뮤니티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할 수 있다. 청각 장애 부모는 청각 장애인은 시선을 돌리거나 눈을 감을 수 있지만, 청각인은 상처가 되는 말을 쉽게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6] 코다는 종종 상처가 되는 언급을 혼자 간직하여 이미 어려운 상황에 추가적인 부담을 더할 수 있다.[7]

불일치하는 청력 상태는 또한 실질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청각 장애인과 청각인은 시각적 주의 패턴이 다른데, 청각 장애인은 주변 시야의 움직임에 더 쉽게 주의가 산만해진다.[8] 청각 장애 부모는 본능적으로 이러한 움직임을 사용하여 자녀의 주의를 끌곤 하는데, 이는 청각을 가진 유아와 함께 주의를 집중하는 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9] 자녀의 신호에 대한 부모의 민감성은 이러한 영향을 조절하며, 매우 민감한 부모는 자녀와 자신의 차이점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다.

코다(CODA)는 유아기부터 부모의 통역 및 복잡하고 감정적인 대리 협상을 수행하기 때문에 또래 아이들에 비해 심리적 부담이 큰 경향을 보인다.[21] 104례(복수 응답)에서 부모와의 대화는 수화 92례(88.5%), 구화가 74례(71.2%), 기타 몸짓이나 필담 등도 병용하여 대화를 한다. 그러나, 그것들을 사용해도 충분한 대화가 성립하는 예는 절반이며, 부모와의 대화의 장벽이 확인되었다.[21]

또한, 부모에 대한 차별과 편견에 직면하는 경우도 많다.[22][23] 한편, 코다(CODA)이기에 가능한 자신의 환경을 긍정적으로 여기는 예도 보인다.

3. 1. 언어 습득 지연

가정에서 구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코다는 구어 습득에 지연을 경험할 수 있다. 구어는 다른 가족 구성원이나 학교를 통해 합당한 어린 나이에 청각 공동체에 노출되면 일반적으로 교육 없이 습득된다.[5]

청각 장애가 있는 부모의 청각 자녀가 직면하는 어려움은 2세대 이민자 자녀의 어려움과 유사하다. 1세대 이민자 부모가 다수 (구어) 언어로 의사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자녀의 더 뛰어난 이중 언어 구사 능력에 의존하게 되는 것처럼, 청각 장애 부모 역시 효과적으로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청각 자녀에게 의존하게 될 수 있다. 이러한 역학 관계는 코다가 부모를 위한 통역사 역할을 하게 할 수 있는데, 어린 코다 자녀가 자신의 나이에 인지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부적절한 메시지(예: 청각 장애가 있는 부모에게 심각한 질병 진단 설명)를 통역해야 할 때 특히 문제가 될 수 있다.

코다는 종종 가족에 대한 편견에 노출된다. 이러한 고립은 자녀에게서 정상적인 사회적 기술을 박탈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모든 가족 구성원이 수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 전체가 청각 장애인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주변 사람들은 자녀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그 가족 앞에서 청각 장애인 커뮤니티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할 수 있다. 청각 장애 부모는 청각 장애인은 시선을 돌리거나 눈을 감을 수 있지만, 청각인은 상처가 되는 말을 쉽게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6] 코다는 종종 상처가 되는 언급을 혼자 간직하여 이미 어려운 상황에 추가적인 부담을 더할 수 있다.[7]

불일치하는 청력 상태는 또한 실질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청각 장애인과 청각인은 시각적 주의 패턴이 다른데, 청각 장애인은 주변 시야의 움직임에 더 쉽게 주의가 산만해진다.[8] 청각 장애 부모는 본능적으로 이러한 움직임을 사용하여 자녀의 주의를 끌곤 하는데, 이는 청각을 가진 유아와 함께 주의를 집중하는 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9] 자녀의 신호에 대한 부모의 민감성은 이러한 영향을 조절하며, 매우 민감한 부모는 자녀와 자신의 차이점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다.

3. 2. 부모-자녀 간 역할 역전

코다는 구어 습득에 지연을 경험할 수 있지만, 다른 가족 구성원이나 학교를 통해 청각 공동체에 노출되면 일반적으로 교육 없이 습득된다.[5]

청각 장애가 있는 부모의 청각 자녀가 겪는 어려움은 2세대 이민자 자녀의 어려움과 유사하다. 1세대 이민자 부모가 다수 언어(구어)로 의사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자녀의 이중 언어 능력에 의존하는 것처럼, 청각 장애 부모도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청각 자녀에게 의존하게 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코다가 부모를 위한 통역사 역할을 하게 만들 수 있는데, 어린 코다가 자신의 나이에 인지적, 정서적으로 부적절한 메시지를 통역해야 할 때 특히 문제가 된다. 예를 들어, 학령기 아동은 청각 장애가 있는 부모에게 심각한 질병 진단을 설명해야 할 수 있다.

코다는 가족에 대한 편견에 노출되기도 한다. 주변 사람들은 가족 구성원 모두 수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 전체가 청각 장애인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주변 사람들은 자녀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가족 앞에서 청각 장애인 커뮤니티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할 수 있다. 청각 장애 부모는 청각 장애인은 시선을 돌리거나 눈을 감을 수 있지만, 청각인은 상처가 되는 말을 쉽게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6] 코다는 종종 상처가 되는 언급을 혼자 간직하여 이미 어려운 상황에 추가적인 부담을 더할 수 있다.[7]

청력 상태의 불일치는 실질적인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청각 장애인과 청각인은 시각적 주의 패턴이 다른데, 청각 장애인은 주변 시야의 움직임에 더 쉽게 주의가 산만해진다.[8] 청각 장애 부모는 본능적으로 이러한 움직임을 사용하여 자녀의 주의를 끌곤 하는데, 이는 청각을 가진 유아와 함께 주의를 집중하는 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9] 자녀의 신호에 대한 부모의 민감성은 이러한 영향을 조절하며, 매우 민감한 부모는 자녀와 자신의 차이점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다.

코다는 유아기부터 부모의 통역 및 복잡하고 감정적인 대리 협상을 수행하기 때문에 또래 아이들에 비해 심리적 부담이 큰 경향을 보인다.[21] 104례(복수 응답)에서 부모와의 대화는 수화 92례(88.5%), 구화가 74례(71.2%), 기타 몸짓이나 필담 등도 병용하여 대화를 한다. 그러나, 그것들을 사용해도 충분한 대화가 성립하는 예는 절반이며, 부모와의 대화의 장벽이 확인되었다.[21]

또한, 부모에 대한 차별과 편견에 직면하는 경우도 많다.[22][23] 한편, 코다이기에 가능한 자신의 환경을 긍정적으로 여기는 예도 보인다.

3. 3. 사회적 편견과 차별

코다는 구어 습득에 지연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는 다른 가족 구성원이나 학교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청각 공동체에 노출되면 교육 없이 습득 가능하다.[5]

청각 장애가 있는 부모의 자녀가 겪는 어려움은 2세대 이민자 자녀의 어려움과 유사하다. 1세대 이민자 부모가 다수 언어(구어)로 의사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자녀의 뛰어난 이중 언어 능력에 의존하는 것처럼, 청각 장애 부모 역시 효과적으로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자녀에게 의존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코다는 부모를 위한 통역사 역할을 하게 되는데, 어린 코다가 인지적, 정서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메시지를 통역해야 할 때 문제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학령기 아동이 청각 장애 부모에게 심각한 질병 진단을 설명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코다는 가족에 대한 편견에 노출되기도 한다. 이러한 고립은 자녀에게서 정상적인 사회적 기술을 박탈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수화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족 전체가 청각 장애인이라고 추정한다. 주변 사람들은 자녀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청각 장애인 공동체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할 수 있다. 청각 장애 부모는 청각 장애인은 시선을 돌려 이를 무시할 수 있지만, 청각인은 상처가 되는 말을 무시하기 어렵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6] 코다는 이러한 언급을 혼자 간직하여 이미 어려운 상황에 부담을 더하기도 한다.[7]

청력 상태의 불일치는 실질적인 문제를 야기한다. 청각 장애인과 청각인은 시각적 주의 패턴이 다른데, 청각 장애인은 주변 시야의 움직임에 더 쉽게 주의가 산만해진다.[8] 청각 장애 부모는 본능적으로 이러한 움직임을 사용하여 자녀의 주의를 끌기도 하는데, 이는 청각을 가진 유아와 함께 주의를 집중하는 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9]

3. 4. 주의 집중 방식의 차이

코다는 구어 습득에 지연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는 가정에서 구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가족 구성원이나 학교를 통해 청각 공동체에 노출되면 일반적으로 교육 없이 구어를 습득할 수 있다.[5]

청각 장애가 있는 부모의 청각 자녀가 겪는 어려움은 2세대 이민자 자녀의 어려움과 유사하다. 1세대 이민자 부모가 다수 언어(구어)로 의사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자녀의 이중 언어 능력에 의존하는 것처럼, 청각 장애 부모 역시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청각 자녀에게 의존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은 코다가 부모를 위한 통역사 역할을 하게 만들 수 있으며, 특히 어린 코다가 자신의 나이에 부적절한 메시지를 통역해야 할 때 문제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학령기 아동이 청각 장애가 있는 부모에게 심각한 질병 진단을 설명해야 할 수도 있다.

코다는 가족에 대한 편견에 노출되기도 한다. 사람들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수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 전체가 청각 장애인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주변 사람들은 자녀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청각 장애인 커뮤니티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할 수 있다. 청각 장애 부모는 청각 장애인은 시선을 돌려 무시할 수 있지만, 청각인은 상처가 되는 말을 무시하기 어렵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6] 코다는 상처가 되는 언급을 혼자 간직하여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7]

청력 상태의 불일치는 실질적인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청각 장애인과 청각인은 시각적 주의 패턴이 다른데, 청각 장애인은 주변 시야의 움직임에 더 쉽게 주의가 산만해진다.[8] 청각 장애 부모는 본능적으로 이러한 움직임을 사용하여 자녀의 주의를 끌곤 하는데, 이는 청각을 가진 유아와 함께 주의를 집중하는 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9]

4. 지원 단체 및 활동

밀리 브라더는 1983년에 청각 장애인 부모의 청인 자녀들을 위한 비영리 단체인 CODA(농인의 자녀)를 설립했다.[10] 첫 연례 회의는 1986년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서 열렸으며,[11] 회의는 점점 커져 국제적인 지위를 갖게 되었고, 전 세계에서 참석자들이 모여들었다. CODA는 이 두 문화 사이에서 성장하는 독특한 경험과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CODA는 다른 CODA들과 함께 공유된 문제와 경험을 논의할 수 있는 포럼을 제공한다.[12]

사용되는 구어 및 수화에 관계없이 CODA는 두 개의 상이한 문화의 이분법적 관계에서 파생된 그러한 감정과 경험이 CODA들에 의해 보편적으로 느껴진다고 믿는다. CODA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자조를 장려하며, 옹호 노력을 조직하고, 수화 환경과 비수화 환경 모두에서 성장한 CODA를 위한 자원 역할을 한다.

청인 자녀 양육에 대해 걱정하는 청각 장애인 부모를 위한 지원 그룹과 성인 CODA를 위한 지원 그룹이 있다. KODAheart[13]라는 한 조직은 교육 웹사이트와 팝업 캠프를 통해 청각 장애인 부모와 청인 자녀를 위한 교육 및 레크리에이션 자원을 제공한다. KODA를 위해 여러 캠프가 설립되었다. 1998년에 최초의 KODA 캠프로 설립된 Camp Mark Seven은 9세에서 16세 사이의 캠프 참가자를 위한 2주 프로그램 2개를 운영한다. Camp Grizzly는[14] 10대 미만 및 10대 CODA를 위한 1주 프로그램 개최한다. KODAWest는 8세에서 15세 사이의 캠프 참가자, 16세에서 17세 사이의 훈련 중인 상담자(CIT) 및 18세 이상의 상담자를 위해 여름에 매년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개최되는 1주일 캠프이다. KODA MidWest는 위스콘신에서 열리며 7세에서 16세까지의 여러 세션, 17세의 훈련 중인 상담자(CIT) 및 18세 이상의 상담자를 둔다. 이 캠프는 여름에 세 개의 세션을 제공하며 캠프 참가자의 연령에 상당한 다양성을 보이며 각 세션마다 종종 정원이 다 채워진다.[15]

CODA UK, 아일랜드, 홍콩, 독일, 이탈리아 및 프랑스도 있다.

4. 1. CODA (Children of Deaf Adults)

밀리 브라더는 1983년에 청각 장애인 부모의 청인 자녀들을 위한 비영리 단체인 CODA(Children of Deaf Adults, 농인의 자녀)를 설립했다. 첫 연례 회의는 1986년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서 열렸으며, 회의는 점점 커져 국제적인 지위를 갖게 되었고, 전 세계에서 참석자들이 모여들었다. CODA는 이 두 문화 사이에서 성장하는 독특한 경험과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CODA는 다른 CODA들과 함께 공유된 문제와 경험을 논의할 수 있는 포럼을 제공한다.

사용되는 구어 및 수화에 관계없이 CODA는 두 개의 상이한 문화의 이분법적 관계에서 파생된 그러한 감정과 경험이 CODA들에 의해 보편적으로 느껴진다고 믿는다. CODA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자조를 장려하며, 옹호 노력을 조직하고, 수화 환경과 비수화 환경 모두에서 성장한 CODA를 위한 자원 역할을 한다.

청인 자녀 양육에 대해 걱정하는 청각 장애인 부모를 위한 지원 그룹과 성인 CODA를 위한 지원 그룹이 있다. KODAheart라는 한 조직은 교육 웹사이트와 팝업 캠프를 통해 청각 장애인 부모와 청인 자녀를 위한 교육 및 레크리에이션 자원을 제공한다. KODA를 위해 여러 캠프가 설립되었다. 1998년에 최초의 KODA 캠프로 설립된 Camp Mark Seven은 9세에서 16세 사이의 캠프 참가자를 위한 2주 프로그램 2개를 운영한다. Camp Grizzly는 10대 미만 및 10대 CODA를 위한 1주 프로그램 개최한다. KODAWest는 8세에서 15세 사이의 캠프 참가자, 16세에서 17세 사이의 훈련 중인 상담자(CIT) 및 18세 이상의 상담자를 위해 여름에 매년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개최되는 1주일 캠프이다. KODA MidWest는 위스콘신에서 열리며 7세에서 16세까지의 여러 세션, 17세의 훈련 중인 상담자(CIT) 및 18세 이상의 상담자를 둔다. 이 캠프는 여름에 세 개의 세션을 제공하며 캠프 참가자의 연령에 상당한 다양성을 보이며 각 세션마다 종종 정원이 다 채워진다.

CODA UK, 아일랜드, 홍콩, 독일, 이탈리아 및 프랑스도 있다.

4. 2. KODAheart

밀리 브라더는 1983년에 청각 장애인 부모의 청인 자녀들을 위한 비영리 단체인 CODA(농인의 자녀)를 설립했다.[10] 첫 연례 회의는 1986년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서 열렸으며,[11] 회의는 점점 커져 국제적인 지위를 갖게 되었고, 전 세계에서 참석자들이 모여들었다. CODA는 두 문화 사이에서 성장하는 독특한 경험과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다른 CODA들과 함께 공유된 문제와 경험을 논의할 수 있는 포럼을 제공한다.[12] CODA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자조를 장려하며, 옹호 노력을 조직하고, 수화 환경과 비수화 환경 모두에서 성장한 CODA를 위한 자원 역할을 한다.

청인 자녀 양육에 대해 걱정하는 청각 장애인 부모를 위한 지원 그룹과 성인 CODA를 위한 지원 그룹이 있다. KODAheart[13]는 교육 웹사이트와 팝업 캠프를 통해 청각 장애인 부모와 청인 자녀를 위한 교육 및 레크리에이션 자원을 제공한다. KODA를 위해 여러 캠프가 설립되었는데, 1998년에 최초의 KODA 캠프로 설립된 Camp Mark Seven은 9세에서 16세 사이의 캠프 참가자를 위한 2주 프로그램 2개를 운영한다. Camp Grizzly는[14] 10대 미만 및 10대 CODA를 위한 1주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KODAWest는 8세에서 15세 사이의 캠프 참가자, 16세에서 17세 사이의 훈련 중인 상담자(CIT) 및 18세 이상의 상담자를 위해 여름에 매년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개최되는 1주일 캠프이다. KODA MidWest는 위스콘신에서 열리며 7세에서 16세까지의 여러 세션, 17세의 훈련 중인 상담자(CIT) 및 18세 이상의 상담자를 둔다. 이 캠프는 여름에 세 개의 세션을 제공하며 캠프 참가자의 연령에 상당한 다양성을 보이며 각 세션마다 종종 정원이 다 채워진다.[15]

CODA UK, 아일랜드, 홍콩, 독일, 이탈리아 및 프랑스도 있다.

4. 3. 코다 캠프

밀리 브라더는 1983년 청각 장애인 부모의 청인 자녀들을 위한 비영리 단체인 CODA(Children of Deaf Adults, 농인의 자녀)를 설립했다.[10] 첫 연례 회의는 1986년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서 개최되었다.[11] 회의는 국제적인 지위를 갖게 되었고, 전 세계에서 참석자들이 모여들었다. CODA는 두 문화 사이에서 성장하는 독특한 경험과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CODA는 다른 CODA들과 함께 공유된 문제와 경험을 논의할 수 있는 포럼을 제공한다.[12]

사용되는 구어 및 수화에 관계없이 CODA는 두 개의 상이한 문화의 이분법적 관계에서 파생된 그러한 감정과 경험이 CODA들에 의해 보편적으로 느껴진다고 믿는다. CODA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자조를 장려하며, 옹호 노력을 조직하고, 수화 환경과 비수화 환경 모두에서 성장한 CODA를 위한 자원 역할을 한다.

청인 자녀 양육에 대해 걱정하는 청각 장애인 부모를 위한 지원 그룹과 성인 CODA를 위한 지원 그룹이 있다. KODAheart[13]라는 한 조직은 교육 웹사이트와 팝업 캠프를 통해 청각 장애인 부모와 청인 자녀를 위한 교육 및 레크리에이션 자원을 제공한다.

KODA를 위해 여러 캠프가 설립되었다. 1998년에 최초의 KODA 캠프로 설립된 Camp Mark Seven은 9세에서 16세 사이의 캠프 참가자를 위한 2주 프로그램 2개를 운영한다. Camp Grizzly는[14] 10대 미만 및 10대 CODA를 위한 1주 프로그램 개최한다. KODAWest는 8세에서 15세 사이의 캠프 참가자, 16세에서 17세 사이의 훈련 중인 상담자(CIT) 및 18세 이상의 상담자를 위해 여름에 매년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개최되는 1주일 캠프이다. KODA MidWest는 위스콘신에서 열리며 7세에서 16세까지의 여러 세션, 17세의 훈련 중인 상담자(CIT) 및 18세 이상의 상담자를 둔다. 이 캠프는 여름에 세 개의 세션을 제공하며 캠프 참가자의 연령에 상당한 다양성을 보이며 각 세션마다 종종 정원이 다 채워진다.[15]

CODA UK, 아일랜드, 홍콩, 독일, 이탈리아 및 프랑스도 있다.

4. 4. 기타 지원 단체

밀리 브라더는 1983년에 청각 장애인 부모의 청인 자녀들을 위한 비영리 단체인 CODA(Children of Deaf Adults, 농인의 자녀)를 설립했다.[10] 1986년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에서 첫 연례 회의가 열렸으며,[11] 이 회의는 국제적인 지위를 갖게 되어 전 세계에서 참석자들이 모였다. CODA는 두 문화 사이에서 성장하는 독특한 경험과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다른 CODA들과 함께 공유된 문제와 경험을 논의할 수 있는 포럼을 제공한다.[12] CODA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자조를 장려하며, 옹호 노력을 조직하고, 수화 환경과 비수화 환경 모두에서 성장한 CODA를 위한 자원 역할을 한다.

청인 자녀 양육에 대해 걱정하는 청각 장애인 부모를 위한 지원 그룹과 성인 CODA를 위한 지원 그룹이 있다. KODAheart[13]는 교육 웹사이트와 팝업 캠프를 통해 청각 장애인 부모와 청인 자녀를 위한 교육 및 레크리에이션 자원을 제공한다. KODA를 위해 여러 캠프가 설립되었는데, 1998년에 최초의 KODA 캠프로 설립된 Camp Mark Seven은 9세에서 16세 사이의 캠프 참가자를 위한 2주 프로그램 2개를 운영한다. Camp Grizzly는[14] 10대 미만 및 10대 CODA를 위한 1주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KODAWest는 8세에서 15세 사이의 캠프 참가자, 16세에서 17세 사이의 훈련 중인 상담자(CIT) 및 18세 이상의 상담자를 위해 여름에 매년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개최되는 1주일 캠프이다. KODA MidWest는 위스콘신에서 열리며 7세에서 16세까지의 여러 세션, 17세의 훈련 중인 상담자(CIT) 및 18세 이상의 상담자를 둔다. 이 캠프는 여름에 세 개의 세션을 제공하며 캠프 참가자의 연령에 상당한 다양성을 보이며 각 세션마다 종종 정원이 다 채워진다.[15]

CODA UK, 아일랜드, 홍콩, 독일, 이탈리아 및 프랑스도 있다.

5. 한국의 코다

5. 1. 코다 관련 영화 및 미디어

한국에서 코다로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단편 영화와 독립 영화들이 상영되어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김진유의 《높이뛰기》는 2014년에 개봉한 단편 영화이다. 이길보라의 《반짝이는 박수 소리》는 2015년에 개봉한 독립 영화이다.

텔레비전 드라마 시리즈 《CSI: 과학수사대》의 길 그리섬, 《NCIS》의 애비 슈토,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하은결, 2017년 독일 넷플릭스 시리즈 바빌론 베를린의 스테판 예니케도 코다를 다룬 인물이다.

단편 소설 "The Locked Door"의 로지, 2014년 프랑스 영화 《벨리에 가족》의 폴라 벨리에, 2021년 코미디 드라마 영화 《코다》의 루비 로시 역시 코다를 소재로 하였다.

5. 2. 한국의 널리 알려진 코다


  • 임은경: 대한민국 배우로, 《성냥팔이 소녀의 부활》, 《품행제로》 등에 출연했다.
  • 유손생: 유튜버로, 코다 및 농문화 수어 컨텐츠를 제작한다.

6. 널리 알려진 코다 (해외)


  • Louise Fletcher영어 (루이즈 플레처) (배우)[16]
  • Richard Griffiths영어 (리처드 그리피스) (배우)[16]
  • Alexander Graham Bell영어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과학자, 발명가)[16], 그의 어머니 엘리자 그레이스 시몬즈 벨은 청력이 약했고, 그의 아내 메이블 허바드는 5세에 청각 장애를 겪었다.[16]
  • Edward Miner Gallaudet영어 (에드워드 마이너 갤러뎃) (교육자)[16]
  • 짐 베라로스, (가수, 배우)
  • Costel Pantilimon영어 (코스텔 판틸리몬) (축구 선수)[16]
  • 프란체스코 안토니올리, 전 골키퍼, 로마밀란 소속
  • 찰리 밥, 마이애미 돌핀스 (1972–1979)의 미국 프로 미식축구 선수[16]
  • 엘리자베스 잉글리시 벤슨, 청각 장애인 교사, 행정가, 두 명의 미국 대통령 통역사, 두 명의 청각 장애인 부모에게서 성장.
  • Grace Byers영어 (그레이스 바이어스), 케이먼계 미국 배우
  • Lon Chaney영어 (론 채니), 청각 장애인 부모에게서 성장한 미국 배우[17]
  • Rosie Cooper영어 (로지 쿠퍼), 영국 정치인, 영국 수화 인정을 위한 운동가
  • Cambry Kaylor영어 (캠브리 크루스), 공연에 수화를 통합하고 외조부모도 청각 장애인인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번 다운 더 그라운드의 미국 코미디 스토리텔러이자 작가
  • Dennis Daugaard영어 (데니스 도가드), 미국 정치인이자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2011–19)
  • 루이스 플레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미국 배우,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출연
  • 에드워드 마이너 갤로데트, 갤로데트 대학교 설립자, 소피아 파울러 갤로데트와 토마스 홉킨스 갤로데트, 미국 최초의 청각 장애인 학교인 미국 청각 장애인 학교 설립자의 아들
  • 로버트 깁슨, 프로 레슬러
  • 리처드 그리피스, 영국 배우
  • Moshe Kasher영어 (모셰 카셰르), 스탠드업 코미디언, 작가, 배우
  • Richard E. Ladner영어 (리처드 E. 래드너), 이론 컴퓨터 과학 및 접근 가능한 컴퓨팅에 광범위하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 컴퓨터 과학자
  • Stefan LeFors영어 (스테판 르포스), 위니펙 블루 보머스의 전 캐나다 풋볼 쿼터백이자 모교 루이빌 대학교의 전 방송인
  • 코스텔 판틸리몬, 노팅엄 포레스트와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키퍼
  • Paul Raci영어 (폴 라시), ''사운드 오브 메탈''로 알려진 미국 배우
  • 호머 손베리, 1948년부터 1963년까지 텍사스 제10선거구 미국 하원 의원
  • 짐 베라로스,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의 결승 진출자
  • Keith Wann영어 (키스 완), 미국 수화 코미디 공연자이자 ASL 라디오 쇼 진행자

7. 관련 용어


  • OHCODA는 청각 장애인 부모와 청각 장애인 형제를 둔, 청인 자녀를 의미한다.
  • OCODA는 청각 장애인 부모의 외동 자녀를 의미한다.
  • COCA-CODA는 CODA 성인 자녀 및 청각 장애인 자녀를 의미한다.
  • KODA는 청각 장애인 성인의 자녀를 의미한다.
  • GODA는 청각 장애인 성인의 손자녀를 의미한다.
  • SODA는 청각 장애인 성인의 형제자매를 의미한다.
  • SpODA는 청각 장애인 성인의 배우자를 의미한다.

8. 연구 및 조사

코다(CODA)는 유아기부터 부모의 통역 및 복잡하고 감정적인 대리 협상을 수행하기 때문에 또래 아이들에 비해 심리적 부담이 큰 경향을 보인다.[21] 104례(복수 응답)에서 부모와의 대화는 수화 92례(88.5%), 구화가 74례(71.2%), 기타 몸짓이나 필담 등도 병용하여 대화를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것들을 사용해도 충분한 대화가 성립하는 예는 절반이며, 부모와의 대화의 장벽이 확인되었다.[21]

또한, 부모에 대한 차별과 편견에 직면하는 경우도 많다.[22][23] 한편, 코다(CODA)이기에 가능한 자신의 환경을 긍정적으로 여기는 예도 보인다.

참조

[1] 논문 What Mothers Do to Support Infant Visual Attention: Sensitivities to Age and Hearing Status 1997
[2] 논문 What Mothers Do to Support Infant Visual Attention: Sensitivities to Age and Hearing Status 1997
[3] 논문 What Mothers Do to Support Infant Visual Attention: Sensitivities to Age and Hearing Status 1997
[4] 간행물 The Developmental Benefits of Allowing Deaf Children with Cochlear Implants Early Access to Sign Language 2021
[5] 뉴스 Children of deaf adults (CODA): growing up with unique communication challenges https://www.news-med[...]
[6] 논문 Visual Attention to the Periphery Is Enhanced in Congenitally Deaf Individuals 2000
[7] 간행물 The Developmental Benefits of Allowing Deaf Children with Cochlear Implants Early Access to Sign Language 2021
[8] 논문 Visual Attention to the Periphery Is Enhanced in Congenitally Deaf Individuals 2000
[9] 논문 What Mothers Do to Support Infant Visual Attention: Sensitivities to Age and Hearing Status 1997
[10] 웹사이트 About CODA – Children of Deaf Adults Inc http://coda-internat[...] 2010-03-18
[11] 웹사이트 CODA events http://coda-internat[...]
[12] 웹사이트 About CODA – Children of Deaf Adults Inc http://coda-internat[...] 2010-03-18
[13] 웹사이트 Home http://www.kodaheart[...]
[14] 웹사이트 NorCal | Services for Deaf & Hard of Hearing, Inc http://www.norcalcen[...]
[15] 웹사이트 KODA Camp- Midwest | All the stuff you want to know about the Camp in Wisconsin for KODAs https://kodacamp.wor[...] 2022-03-03
[16] 서적 Deaf Heritage–A Narrative History of Deaf America http://saveourdeafsc[...] National Association of the Deaf 1981
[17] 서적 Deaf Heritage–A Narrative History of Deaf America http://saveourdeafsc[...] National Association of the Deaf 1981
[18] 웹사이트 J-CODA https://jcoda.jimdof[...]
[19] 웹사이트 J-CODAの歩み https://jcoda.jimdof[...]
[20] 뉴스 コーダ (CODA) …「親を守る」「面倒」揺れる感情 https://yomidr.yomiu[...] 読売新聞社 2015-10-08
[21] 논문 聴覚障害の親をもつ健聴児 (Children of Deaf Adults: CODA) の通訳役割の実態と関連する要因の検討 https://doi.org/10.4[...] 日本聴覚医学会 2020-02-28
[22] 웹사이트 聴覚障害者の子、悩み共有 「不良」の偏見が父母苦しめ https://mainichi.jp/[...] 2022-09-26
[23] 웹사이트 感動だけじゃない葛藤、差別 聞こえない親がいる「コーダ」って:朝日新聞デジタル https://www.asahi.co[...] 2022-09-26
[24] 문서 건청인(建聽人) 또는 청인(聽人)은 농인(聾人)에 상대되는 말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을 뜻한다.
[25] 간행물 청각장애인 부모의 건청인 자녀 양육부담 및 욕구에 관한 연구 2014-11
[26] 웹사이트 CODA International http://www.coda-inte[...]
[27] 서적 Open Your Eyes: Border Crossings by Hearing Children of Deaf Parents: The Lost History of Codas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2008
[28] 뉴스 THE FAMILY; CHILDREN OF DEAF SHARE THEIR LIVES http://www.nytimes.c[...] 뉴욕타임즈 1986-12-15
[29] 서적 반짝이는 박수 소리 한겨레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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