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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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라이스트처치 식물원은 1863년 앨버트 에드워드 왕자와 알렉산드라 공주의 결혼을 기념하여 조성된 뉴질랜드의 식물원이다. 약 30헥타르 규모로, 1만 종 이상의 식물을 전시하며, 장미 정원, 허브 정원, 온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1901년부터 1969년까지는 자기 관측소가 설치되어 남극 탐험가들의 나침반 교정에 사용되었으며, 2014년에는 엘러슬리 국제 플라워쇼에서 최고 디자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원예, 교육, 문화적 가치 보호 등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방문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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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식물원 - [공원]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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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정보 | |
기본 정보 | |
이름 | 크라이스트처치 식물원 |
유형 | 식물원 |
위치 | 해글리 공원, 크라이스트처치, 뉴질랜드 |
면적 | 21 헥타르 |
식물 종 | 50,000종 이상 |
개장일 | 1863년 |
운영 기관 |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 |
방문객 수 | 550,000명 |
개방 여부 | 연중무휴 |
웹사이트 | 크라이스트처치 식물원 공식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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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863년 개원한 크라이스트처치 식물원은 영국의 앨버트 에드워드 왕자와 덴마크의 알렉산드라 공주의 결혼을 기념하여 잉글랜드 오크를 심은 것에서 시작되었다. 습지 사구였던 토지를 정비하여 약 30ha의 부지에 식물원을 조성했으며, 해글리 공원과 인접하고 에이번강이 식물원 내부를 흐른다. 뉴질랜드 고유 식물과 해외 식물을 포함하여 1만 종 이상의 식물을 수집, 전시하고 있으며, 250종 이상의 장미를 모은 장미원, 허브 정원, 온실 등이 있다.[5]
1906년 존 피콕 백작이 기증한 분수는 복원을 거쳐 1997년 로루스톤 애비뉴 쪽 입구로 다시 설치되어 식물원을 상징하는 기념 건축물이 되었다. 1901년부터 1969년까지 식물원 내부에는 자기 관측소가 설치되어, 로버트 스콧과 어니스트 섀클턴이 남극 탐험을 수행할 당시 지구 자기 및 지구 전기 관련 조사 관측을 실시했다.
연도 | 사건 |
---|---|
1997년 | 1949년 보관된 후 공작 깃털 분수 복원.[5] |
2006년 | 10월 3일 정원에 평화의 종 제막. |
2009년 | 존 클레멘스 박사가 큐레이터로 임명됨. |
2014년 | 엘러슬리 국제 플라워쇼에서 "Burn after Reeding"이라는 원예 전시회로 2014년 최고 디자인 우수상 수상.[6] |
2. 1. 초기 역사 (1863년 ~ 1900년)
1863년 영국의 앨버트 에드워드 왕자와 덴마크의 알렉산드라 공주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잉글랜드 오크를 심었던 것이 이 식물원의 시작이다. 습지 사구였던 토지를 정비하고, 약 30ha의 부지가 있는 식물원을 조경했다. 해글리 공원에 인접해 있으며, 식물원 안에 에이번강이 흐른다. 뉴질랜드 고유 식물과 해외에서 식물을 맞추어, 1만 종 이상의 식물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다. 원내는 250개 이상의 장미를 모은 장미 정원 외에도 허브 정원, 온실, 정원 등이 있다.[5]연도 | 사건 |
---|---|
1863년 | 앨버트 왕자와 덴마크의 알렉산드라 공주의 결혼을 기념하여 영국산 참나무를 심음. |
1882년 | 사우스 해글리 공원에서 국제 산업 박람회 개최. 순화원이 일반인에게 정식으로 개방됨. |
1901년 | 자기 관측소 단지가 부지 내에 건설됨. 탐험가 로버트 스콧과 어니스트 섀클턴이 남극으로 향하기 전 나침반을 교정하는 데 사용됨. |
2. 2. 발전과 확장 (1901년 ~ 1996년)
- 1901년 부지 내에 자기 관측소 단지가 건설되었다. 로버트 스콧과 어니스트 섀클턴이 남극으로 향하기 전 나침반을 교정하는 데 사용되었다.
- 1910년 첫 번째 도메인 축제가 열려 2만 명에서 2만 5천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였다. 제임스 영의 장미 정원 1단계가 조성되었다.
- 1911년 공작 깃털 분수가 현재 맥두걸 미술관이 있는 곳 근처에 원래 세워졌다.
- 1914년 타운엔드 하우스 온실이 개장되었다.
- 1923년 겨울 정원 온실(후에 커닝햄 하우스)이 개장되었다.
- 1926년 군악대 기념 로툰다가 정식 개장되었다.

- 1938년 콕케인 기념 정원이 개장되었다.
- 1955년 고사리 하우스가 개장되었다.
- 1960년 개릭 하우스 온실이 개장되었다.
- 1967년 포워러커 하우스 온실이 개장되었다.
- 1990년 케이트 셰퍼드 기념 산책로가 조성되었다.
- 1996년 1949년 보관된 후 공작 깃털 분수가 복원되었다.
2. 3. 최근 역사 (1997년 ~ 현재)
- 1996년: 1949년 보관된 후 공작 깃털 분수가 복원되었다.[5]
- 2006년 10월 3일: 정원에 평화의 종이 제막되었다.
- 2009년: 존 클레멘스 박사가 큐레이터로 임명되었다.
- 2014년: 크라이스트처치 식물원이 "Burn after Reeding"이라는 원예 전시회로 엘러슬리 국제 플라워쇼에서 2014년 최고 디자인 우수상을 수상했다.[6]
- 2011년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크라이스트처치 식물원의 티 키오스크는 2011년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으로 인한 피해로 문을 닫았다.[24] 수리 후, 키오스크는 일시적으로 예술가 제니 질리스의 매혹적인 정원 전시회를 수용했지만, 현재는 캔터베리 원예협회의 자리이다.[25]
- 2019년 모스크 총격 사건: 크라이스트처치 모스크 총격 사건 이후, 크라이스트처치 주민들과 방문객들은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무슬림 공동체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식물원 벽에 꽃, 카드, 곰 인형을 놓았다.[26]
3. 주요 시설 및 정원
1863년 영국의 앨버트 에드워드 왕자와 덴마크의 알렉산드라 공주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잉글랜드 오크를 심은 것이 이 식물원의 시작이다. 습지 사구였던 토지를 정비하고, 약 30헥타르의 부지가 있는 식물원을 조경했다. 해글리 공원에 인접해 있으며, 식물원 안에 에이번강이 흐른다. 뉴질랜드 고유 식물과 해외 식물을 합쳐 1만 종 이상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다.
식물원 내에는 250종 이상의 장미를 모은 장미 정원, 허브 정원, 온실, 뉴질랜드 정원 등이 있다. 1906년 존 피콕 백작이 기증한 분수는 복구를 거쳐 1997년 로루스톤 애비뉴 쪽 입구에 다시 설치되어 식물원을 상징하는 기념 건축물이 되었다.
식물원에는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시설들이 있다.
- 방문자 센터: 2014년 4월에 개장하였으며, 카페, 기념품점, 전시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8]
- 세계 평화의 종: 무게 365kg의 거대한 종으로, 나가사키 평화 공원에 기증된 포나무 조각의 일부가 함께 전시되어 있다.[14]
- 밴드맨 기념 로툰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희생된 밴드맨들을 추모하기 위해 1926년에 세워졌다.[15]
- 놀이터: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 자기 관측소: 1901년에 설립되었으며, 로버트 펄컨 스콧과 어니스트 섀클턴의 남극 탐험대가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21]
- 케이트 셰퍼드 기념 산책로: 뉴질랜드 여성 참정권 운동을 이끈 케이트 셰퍼드를 기념하기 위해 1990년에 조성되었다.[23]
- 기후 관측소: 100년 이상 매일 기후 관측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식물원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식물원 내를 도는 가이드 투어는 유료이다. 해글리 공원, 캔터버리 박물관과 붙어 있으며, 크라이스트처치 아트 센터 맞은 편에 위치한다.
3. 1. 방문자 센터
2014년 4월에 개장한 식물원 방문자 센터에는[8] 카페, 기념품점이 있으며, 캔터베리 지역의 식물과 원예 역사를 소개하는 상설 체험 전시가 있다. 방문자 센터에는 1만 종의 식물이 재배되는 일렉스(Ilex) 묘포장이 있다. 이곳에서는 온실에 식물을 공급하고 품종을 보존하기 위해 식물을 증식한다.[9]
3. 2. 온실

- '''커닝햄 하우스(Cuningham House)'''
: 1923년에 건설되어 1924년 8월 9일에 개장한 커닝햄 하우스(원래 이름은 윈터 가든)는 건축적으로 중요한 건물이며, 뉴질랜드 문화유산부에 등재되어 있다. 넓은 계단을 통해 갤러리로 이동하면 디펜바키아(Dieffenbachia), 페페로미아(Peperomia), 호야, 바나나 야자, 안스리움(Anthurium), 드라세나 등 다양한 열대 식물을 볼 수 있다. 2020년에는 시체꽃이 개화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16]

- '''타운엔드 하우스(Townend House)'''
: 원래 타운엔드 하우스는 크라이스트처치의 부유한 상속녀이자 모나 베일 소유주였던 애니 타운엔드(Annie Townend)의 유산 기금으로 '홀리 리(Holly Lea)'에서 매입, 이전되었다. 현재 건물은 1955년부터 1956년까지 같은 이름의 이전 건물 부지에 세워졌으며, 칼세올라리아(Calceolaria), 사이클라멘(Cyclamen), 베고니아, 봉선화(Impatiens), 프리뮬라 등 인기 있는 온실 식물을 재배한다.

- '''개릭 하우스(Garrick House)'''
: 뉴질랜드에서 가장 광범위한 공공 소유의 선인장과 다육 식물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1956년부터 1974년까지 식물원 간판 작가였던 고든 지(Gordon Gee)가 그린 디오라마도 포함되어 있다. 디오라마는 남아프리카에서 남아메리카에 이르는 사막 풍경을 묘사한다.
- '''길핀 하우스(Gilpin House)'''
: 1960년대에 건설된 길핀 하우스는 난초, 틸란드시아, 브로멜리아드, 육식 식물의 열대 식물 컬렉션을 갖춘 소규모 온실이다.

- '''양치류 하우스(Fern House)'''
: 양치류 하우스(페러너리)는 메리 로스니 오어(Mary Rothney Orr)와 제임스 포스터(James Foster)의 유증으로 1955년에 건설되었다. 좁고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뉴질랜드 양치류 컬렉션이 이어지며, 은 양치류가 대표적이다. 길 아래로는 개울이 흘러 넉줄기(Asplenium), 고사리(Blechnum) 등 습기를 좋아하는 양치류에게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
- '''파워레이커 하우스(Foweraker House)'''
: 크라이스트처치의 고산 식물 애호가이자 정원에 많은 고산 식물 컬렉션을 기증한 진 파워레이커(Jean Foweraker)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토종 및 외래 고산 식물 전시는 계절, 꽃, 잎에 따라 자주 바뀌며, 고산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느리게 자라는 침엽수의 영구적인 전시도 있다.
3. 3. 테마 정원
원내에는 250종 이상의 장미를 모은 장미 정원 외에도 허브 정원, 온실, 정원 등이 있다.[10]- 중앙 장미 정원(Central Rose Garden)
1909년 처음 조성되었을 당시, 이 장미 정원은 직사각형 로사리움에 132개의 화단과 약 2500그루의 장미 나무를 보유하여 오스트랄라시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여겨졌다. 1930년대 중반에 장미 정원이 재개발되었는데, 원형 디자인 중앙의 거울 연못으로 네 개의 길이 모이는 형태였다. 20년 후, 연못 자리에 추모용 해시계가 설치되었다. 현재 104개의 화단에는 다양한 등반용, 표준형 및 하이브리드 티 현대 정원 장미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 헤리티지 장미 정원(Heritage Rose Garden)
1952년에 시작되어 1999년에 개조되었다. 정원에는 18세기, 19세기, 20세기 초에 일반적으로 재배되었던 장미 종, 교잡종 및 품종이 포함되어 있다. 1979년, 세계장미협회(World Federation of Rose Societies)는 장미에 대한 간단한 분류를 채택했으며, 헤리티지 장미는 1867년 이전에 확립된 것으로 정의된다.[11]
- 뉴질랜드 정원(New Zealand Garden)
1910년에서 1927년 사이에 식물원 관리인 제임스 영(James Young)에 의해 현재 위치에 조성되었다. 수십 년에 걸쳐 이 정원은 새로운 확장 공간과 얽히고 겹쳐지면서 뉴질랜드 고유종의 훌륭한 컬렉션으로 발전했다. 이 정원은 카히카테아와 너도밤나무와 같은 성숙한 나무들의 숲에서 길을 잃을 수 있는 멋진 기회를 제공한다.
- 뉴질랜드 대표 식물 정원(New Zealand Icon Garden)
뉴질랜드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사랑받는 토종 식물들을 선보이는 짧은 순환형 산책로이다. 작은 숲은 방문객들에게 야생 뉴질랜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설적인 은빛 양치류, 하라케케, 리무, 코투쿠투쿠를 포함한 성숙한 나무와 식물들을 볼 수 있다.
- 코케인 기념 정원(Cockayne Memorial Garden)
1938년, 뉴질랜드 정원이 확장되어 고산 식물, 헤베 및 레프토스페르뭄 화단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었다. 이 새로운 공간은 뉴질랜드 식물학, 원예학, 생태학 및 보존에 대한 그의 폭넓은 공헌을 기리기 위해 레오나드 코케인 박사(Leonard Cockayne)(1855–1934)를 기념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1960년대에 이 정원은 코우하이, 호토르카, 헤베 및 토타라 등을 심어 완전히 재설계되고 다시 심어졌다.
- 암석 정원(Rock Garden)
일년 내내 꽃이 피는 식물들이 있다. 암석정원의 계단식 남향 사면은 많은 고산 식물을 재배하기에 이상적이며, 여기 있는 식물 대부분은 외래종이다(토종 아고산대 종은 뉴질랜드 식물 컬렉션의 일부이다).
- 히스 정원(Heather Garden)
길 건너편에는 히스정원이 있으며, 햇볕이 잘 드는 북쪽을 향하고 있으며 많은 종류의 진달래과 식물과 히스가 자라고 있다. 1917년 최초의 암석정원이 조성될 당시, 정원사들은 린든나무 가로수길을 조성했다. 이 길은 크라이스트처치의 전 시장인 해리 베스윅(Harry Beswick)의 이름을 따 베스윅 산책로(Beswick's Walk)로 명명되었다.
- 허브 정원(Herb Garden)
1926년에 조성된 정원의 경계는 장식용 해시계를 경계로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이 해시계는 1873년 캔터베리 관리감독관 윌리엄 롤스턴이 기증한 것이다. 동쪽 끝의 모래 토양은 덥고 건조한 기후의 식물에 적합하며, 로버트 맥두걸 미술관에 의해 바람으로부터 보호된다. 촉촉한 서쪽 끝에는 플록스, 별꽃속 및 제라늄을 포함한 다채로운 유럽 및 북미 식물이 우점한다. 가장 그늘진 지역에서는 호스타가 특징이다.[10]
큐레이터의 집 정원에는 한련인 나스터튬과 허브가 전통 품종과 고급 채소와 함께 자라고 있다.
- 수생 정원(Water Garden)
1900년대 초, 이 지역의 자갈과 모래는 수레로 퍼내어 성장하는 도시 주변의 길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 남은 구덩이는 여러 개의 연못으로 개발되었다.
연못의 진흙 바닥은 수련을 재배하기에 완벽하며, 거의 청소하거나 건드리지 않는다. 수생 정원 식물의 대부분은 붓꽃과 같은 겨울에 땅에 눕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주 연못 서쪽에는 유카 식물군도 있다.
- 온대 아시아 정원(Temperate Asia Garden)
온대 아시아 지역의 나무와 관목들을 소장하고 있으며, 대부분 중국, 일본, 히말라야산맥이 원산지이다.[12]
- 진달래 정원(Azalea Garden)
성숙한 떡갈나무와 자작나무 숲 아래에서 진달래는 10월 중순부터 약 한 달 동안 꽃을 피운다. 낙엽성인 로도덴드론 몰레가 주요 종이며, 봄철 화려한 꽃을 피우는 모습은 조금 더 일찍 피는 목련의 조각 같은 꽃과 칠엽수의 원추형 꽃들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습니다.
- 암스트롱 잔디밭(Armstrong Lawn)
존 암스트롱을 기리는 암스트롱 잔디밭에서는 페튜니아, 베고니아, 그리고 샐비어의 정형화된 화단이 봄과 여름 내내 꽃을 피우며, 튤립, 프리뮬러, 아이슬랜드 양귀비가 겨울이 지난 후 화려한 색감을 더한다.
3. 4. 삼림 지대 (Woodlands)
초기 이주민들은 전 세계의 식물과 동물들이 뉴질랜드 환경에 어떻게 적응하는지 시험하기 위해 해글리 공원에 부지를 마련했다. 캔터베리 적응화 학회는 이 지역을 개발하여 유럽산 어류와 조류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 그리즐리베어를 포함한 여러 종을 보유한 작은 동물원을 조성했다. 1928년 적응화 학회는 이전했고, 이 땅은 다시 해글리 공원의 일부가 되었으며, 1933년부터 수선화가 심어졌다.[13]봄에는 애딩턴 브룩 개울을 따라 프리뮬러가 다채로운 색깔의 꽃들을 피워낸다. 이 개울은 사우스 해글리 공원을 지나 에이번 강으로 흘러든다.[13]
침엽수원은 소나무 또는 관련 침엽수의 수목원이며, 정원의 침엽수원 조성은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 시작되었다. 이곳의 수집품은 삼나무, 사이프러스, 전나무, 낙엽송, 향나무, 가문비나무 등 많은 종과 재배 품종을 포함한 훌륭한 침엽수 군락으로 성장했다.[13]
3. 5. 기타 시설
2014년 4월에 문을 연 식물원 방문자 센터[8]에는 카페, 기념품 가게, 그리고 캔터베리 지역의 식물과 원예 역사를 소개하는 상설 체험 전시가 있다. 방문자 센터에는 1만 종의 식물이 재배되는 일렉스(Ilex) 묘포장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온실에 식물을 공급하고 품종을 보존하기 위해 식물을 증식한다.[9]정원의 초기 큐레이터 중 한 명인 존 암스트롱을 기리는 암스트롱 잔디밭에서는 페튜니아, 베고니아, 그리고 샐비어의 정형화된 화단이 봄과 여름 내내 꽃을 피우며, 튤립, 프리뮬러, 아이슬랜드 양귀비가 겨울이 지난 후 화려한 색감을 더한다. 공작 분수는 영국에서 수입되어 처음으로 이 정원에 설치되었다. 윌리엄 세프턴 무어하우스의 동상은 캔터베리 주 주정부의 네 명의 감독관 중 두 번째를 기념하는 것이다. 잔디밭 끝에는 1920년에 지어진 큐레이터의 집이 있는데, 현재는 고급 식당과 교육 시설로 사용되고 있다. 그 정원에는 금련화인 나스터튬과 허브가 전통 품종과 고급 채소와 함께 자라고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식물원은 뉴질랜드 평화의 종을 세울 장소로 선택되었다. 응아이 타후의 축복을 받은 후, 2005년에 높이 솟은 파빌리온이 건설되어 2006년에 공개되었다. 무게 365kg의 거대한 종에는 영어로 "세계 평화의 종(World Peace Bell)"과 일본어로 "세계 평화의 종(sekai heiwa no kane)"이 새겨져 있다.

2006년 공개 당시, 응아이 타후는 조각된 포나무/녹색 석재 조각인 이라 아투아 타네를 기증했고, 이는 종 아래 반사 연못에 놓였다. 같은 해, 이 포나무의 일부 – 이라 아투아 와히네 – 는 뉴질랜드 정부와 6개 시의회가 나가사키 평화 공원에 기증한 테 코로와이 랑기마리에 – 평화의 망토 조각( 킹즐리 배어드 작) 아래에 놓였다.[14]
밴드맨 기념 로툰다는 1926년에 세워졌으며, 히튼 로즈 경 의원에 의해 공식적으로 개장되었다. 전쟁 중 대령이었던 로즈는 갈리폴리 전투 이후 사상자가 너무 많아 전투에 참전했던 네 개의 밴드 중 하나의 밴드만 편성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1950년대까지 브라스 밴드는 밴드맨 기념 로툰다에서 정기적으로 연주했고, 많은 크라이스트처치 주민들이 일요일 오후에 콘서트를 위해 모였다.[15]
오랫동안 크라이스트처치 어린이 세대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인기 놀이터이다. 놀이터 근처에는 2013년 뉴질랜드 최초로 쥬라기 시대 종인 울레미소나무가 심어졌다.[17]

기후 관측소는 100년 이상 매일 관측 자료를 제공해 왔다. 정원 직원들은 매일 오전 9시에 정보를 기록한다. 구름 덮개, 시정, 풍향, 강우량 및 기타 세부 정보는 뉴질랜드 기상청에 전달된다. 기후 관측소 옆에 있는 1940년대 목조 건물은 1901년에 설립된 자기 관측소의 잔존물이다. 1897년 아돌프 슈미트는 전 세계 자기 관측소의 분포를 개선하기 위해 자기장 관측소를 제안했다.[18] 당시 영국에는 4개, 일본에는 5개가 있었지만 적도 이남에는 자카르타, 모리셔스, 멜버른 등 3개만 있었다.[19] 1901년에는 자력계(자력 측량용 자력계)(자력계), 천체 및 자기 측정을 위한 절대 관측소, 사무실 및 지진계실이 건설되었다.[20] 이 관측소는 로버트 펄컨 스콧과 어니스트 섀클턴 경의 남극 탐험대가 탐험을 준비하기 위한 자기 측량에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21] 그러나 1905년 크라이스트처치 트램 시스템의 전기화(트램웨이)로 인해 자기 측정이 방해받았다. 그 결과 1912년부터 1929년까지 앰벌리에 새로운 관측소가 설립되었지만,[18] 일부 작업은 1970년 토지가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로 환원될 때까지 계속되었다.[20] 현재 GNS가 에어웰에서 이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22]
뉴질랜드 여성의 투표권을 쟁취하기 위해 열심히 싸운 개척자를 기념하기 위해 1990년에 케이트 셰퍼드 기념 산책로가 개장했다. 하얀 동백꽃(흰 동백꽃)은 뉴질랜드 여성 참정권과 업적의 지속적인 상징이 되었다. 캔터베리 여성 단체는 1990년 정원에 100그루의 동백꽃을 기증하여 케이트 셰퍼드 기념 산책로의 시작을 알렸다. 1993년에는 성공적인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케이트 셰퍼드라는 새로운 품종의 흰 동백꽃이 만들어졌다.[23]
4. 사회적 역할 및 중요성
크라이스트처치 식물원의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다.[7]
- 원예, 전시, 해설, 교육, 연구, 네트워킹, 문화 및 유산 관련성, 그리고 지역 사회의 감사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한다.
- 뉴질랜드 고유 식물의 다양성과 세계 식물의 다양성에 중점을 둔다.
- 유산과 문화적 가치를 보호한다.
5. 이용 정보
입장은 무료이다. 식물원을 둘러보는 투어 가이드는 유료이다. 해글리 공원, 캔터버리 박물관에 인접해 있으며, 크라이스트처치 아트 센터 맞은편에 위치한다.[1]
참조
[1]
논문
Colonial transformations: Nature, progress and science in the Christchurch Botanic Gardens
Wiley Online Library
[2]
웹사이트
Christchurch Botanic Gardens : Christchurch City Council
http://www.ccc.govt.[...]
2016-04-30
[3]
웹사이트
The botanic gardens' guardian
https://www.stuff.co[...]
2021-03-12
[4]
웹사이트
Parks & Recreation | Find:Chch
http://www1.ccc.govt[...]
2016-04-30
[5]
웹사이트
Robert McDougall Art Gallery
http://canterburysto[...]
Christchurch City Libraries
2022-05-02
[6]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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