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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리그 대 유벤투스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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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팀 K리그 대 유벤투스 FC는 2019년 7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 경기로, K리그 올스타팀인 팀 K리그와 이탈리아의 유벤투스 FC 간의 대결이었다. 경기는 3-3 무승부로 종료되었지만, 유벤투스 선수단의 입국 지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불참, 경기 시간 단축 요구 등 여러 논란으로 인해 비판을 받았다. 특히 호날두의 45분 출전 의무 불이행과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부적절한 발언은 한국 팬들의 반발을 샀으며, 이후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유벤투스 FC 간의 공식적인 대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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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중반 대한민국 정부 주도로 프로축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은 서울 연고 구단들을 지방으로 이전시켜 서울을 연고 공동 지역으로 만들었으나, 경쟁력 약화와 팬심 이탈을 초래하여 2004년 FC 서울의 복귀로 사실상 철폐되었다.
팀 K리그 대 유벤투스 FC
경기 정보
제목팀 K리그 대 유벤투스 FC
다른 제목해당 사항 없음
경기 종류친선경기
경기 결과
팀 1K리그
팀 1 협회해당 사항 없음
팀 1 득점3
팀 2유벤투스 FC
팀 2 협회해당 사항 없음
팀 2 득점3
상세 내용해당 사항 없음
경기 세부 정보
날짜2019년 7월 26일
경기장서울월드컵경기장
도시서울, 대한민국
최우수 선수 1a세징야 (대구 FC)
최우수 선수 1a 타이틀해당 사항 없음
최우수 선수 1b해당 사항 없음
최우수 선수 1b 타이틀해당 사항 없음
심판해당 사항 없음
관중수63,000여명
날씨호우경보 발령 (서울)
대회 정보
이전 대회해당 사항 없음
다음 대회해당 사항 없음

2. 경기 전 상황

유벤투스 FC의 방한은 경기가 열리기 2개월 전인 2019년 5월부터 추진되었다. 본래 유벤투스 FC는 중국에서 7월 24일 열리는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FC 인테르나치오날레와의 경기를 마친 후 대한민국으로 이동해 7월 27일 경기를 가지길 원했다. 하지만 한국프로축구연맹측은 7월 27일에는 K리그2 경기인 대전-아산, 광주-수원 FC, 안산-부산 3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그 날에는 경기를 진행할 수 없고 K리그 올스타전을 위해 비워두었던 7월 26일 경기를 하길 원했다.[1] 이에 경기 개최가 무산될 뻔 했으나 7월 26일 경기를 개최하는 것으로 양측이 합의하면서 2019년 6월 19일에 경기 개최가 발표되었다.[2]

프로축구연맹은 7월 8일부터 팬 투표를 통해 베스트 11을 선발하고, 연맹 경기위원회가 추가로 9명의 선수를 선발한다고 밝혔다.[3] 7월 4일 K리그1 12개 팀에서 각 팀 당 11명의 선수 후보 명단이 공개되었고,[4] 7월 16일 유벤투스와의 경기에 참여하는 20명의 선수 명단이 공개되었다.

팀 K리그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조제 모라이스 감독과 울산 현대의 김도훈 감독, FC 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코칭스태프로 참여했다.

2. 1. 개최 과정

유벤투스 FC의 방한은 경기가 열리기 2개월 전인 2019년 5월부터 추진되었다. 본래 유벤투스 FC는 중국에서 7월 24일 열리는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FC 인테르나치오날레와의 경기를 마친 후 대한민국으로 이동해 7월 27일 경기를 가지길 원했다. 하지만 한국프로축구연맹측은 7월 27일에는 K리그2 경기인 대전-아산, 광주-수원 FC, 안산-부산 3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그 날에는 경기를 진행할 수 없고 K리그 올스타전을 위해 비워두었던 7월 26일 경기를 하길 원했다.[1] 이에 경기 개최가 무산될 뻔 했으나 7월 26일 경기를 개최하는 것으로 양측이 합의하면서 2019년 6월 19일에 경기 개최가 발표되었다.[2]

2. 2. 선수 선발

프로축구연맹은 7월 8일부터 팬 투표를 통해 베스트 11을 선발하고, 연맹 경기위원회가 추가로 9명의 선수를 선발한다고 밝혔다.[3]

7월 4일 K리그1 12개 팀에서 각 팀 당 11명의 선수 후보 명단이 공개되었다.[4]

7월 16일 유벤투스와의 경기에 참여하는 20명의 선수 명단이 공개되었다.

선발 방식GKDFMFFW
팬 투표 (11인)조현우 (대구 FC)[5]박주호 (울산 현대), 오스마르 (FC 서울), 윤영선 (울산 현대)[6], 이용 (전북 현대)세징야 (대구 FC), 믹스 (울산 현대), 김보경 (울산 현대)박주영 (FC 서울), 이동국 (전북 현대), 타가트 (수원 삼성 블루윙즈)
연맹 경기위원회 (9인)송범근 (전북 현대)홍철 (수원 삼성 블루윙즈), 발렌티노스 (강원 FC), 김진야 (인천 유나이티드), 이광선 (경남 FC)윤빛가람 (상주 상무), 윤일록 (제주 유나이티드)에델 (성남 FC), 완델손 (포항 스틸러스)



팀 K리그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조제 모라이스 감독과 울산 현대의 김도훈 감독, FC 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코칭스태프로 참여했다.

3. 경기 진행

경기는 여러 논란과 지연 끝에 2019년 7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6분, 오스마르가 곤살로 이과인의 공을 가로채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10] 1분 뒤, 유벤투스는 이과인의 패스를 받은 사이먼 무라토레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전반 44분, 윤영선과 김보경을 거쳐 세징야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팀 K리그가 2-1로 앞서나갔다. 세징야는 골을 넣은 뒤 김보경, 에델과 함께 호날두의 호우 세리머니를 펼쳤다.[11]

후반전에는 팀 K리그의 타가트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3-1로 점수 차를 벌렸다.[12] 그러나 유벤투스의 블레즈 마튀이디와 마테우스 페레이라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는 3-3 무승부로 종료되었다.[12]

맨 오브 더 매치는 팀 K리그 소속의 세징야가 선정되었다.[12]

3. 1. 유벤투스의 입국 지연 및 호날두의 사인회 불참

7월 26일 유벤투스 FC는 태풍의 영향으로 중국 난징을 출발, 예상 도착시간보다 2시간가량 늦은 오후 3시경에 한국에 도착했다.[7]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오후 4시에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저녁 경기를 위한 컨디션 관리를 이유로 불참을 통보했다. 호날두의 빈 자리는 유벤투스의 레전드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과 신예 마티아스 더 리트가 채웠다.[8]

3. 2. 경기 지연

KBS가 중계를 시작한 뒤에도 유벤투스는 경기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결국 킥오프 10분 전인 7시 50분, 유벤투스의 지각으로 킥오프가 미루어진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9] 유벤투스는 킥오프 시간인 8시를 지나 8시 4분에 선발대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도착했고, 8시 15분에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도착하였다. 유벤투스 선수들은 도착 이후 그라운드에 나와 몸을 풀기 시작했으며 계획보다 50분 늦춰진 8시 50분에 경기가 열렸다.

3. 3. 전반전

유벤투스는 경기 초반부터 에델을 압박하여 공을 빼앗은 뒤, 곤살로 이과인과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를 거쳐 마리오 만주키치에게 연결했으나 팀 K리그의 수비에 막혔다. 전반 6분, 오스마르가 이과인의 공을 가로채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10] 1분 뒤, 유벤투스는 이과인의 패스를 받은 사이먼 무라토레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후 전반 20분까지 유벤투스에게 여러 기회가 찾아왔지만, 조현우의 선방으로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전반 22분, 팀 K리그는 세징야의 프리킥이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전반 38분에는 세징야의 코너킥을 유벤투스 수비가 걷어냈고, 이어진 역습 상황에서 베르나르데스키의 패스를 받은 피에투로 베루아토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41분, 이용의 크로스를 받은 이동국의 슈팅은 골대를 넘어갔다. 전반 42분, 유벤투스는 프리킥 기회를 얻었지만 다니엘레 루가니의 발리슛은 골대를 빗나갔다.

전반 44분, 윤영선과 김보경을 거쳐 세징야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팀 K리그가 2-1로 앞서나갔다. 세징야는 골을 넣은 뒤 김보경, 에델과 함께 호날두의 '''호우 세레머니'''를 펼쳤다.[11]

3. 4. 후반전

후반전이 시작되고 팀 K리그는 윤일록을 제외한 모든 벤치 멤버를 교체 투입했다. 하지만 45분 출전이 명시된 호날두는 후반전에도 출전하지 않았다. 후반 3분 완델손이 우측면으로 침투하는 김진야에게 패스하고, 김진야는 드리블 후 크로스를 했지만, 유벤투스 수비진에 걸렸다. 이 공은 믹스를 거쳐 완델손, 박주영에게 연결되었고, 박주영은 다시 세징야에게 패스했다. 세징야는 좌측면의 박주호에게 공을 넘겼고, 박주호의 크로스를 타가트가 받아 믹스에게 백패스했다. 믹스의 슈팅은 수비에 막혔지만, 튕겨 나온 공을 타가트가 다시 슈팅하여 득점하며 팀 K리그가 3-1로 앞서갔다.[12]

후반 7분 이과인의 패스를 받은 무라토레가 슈팅했지만 송범근이 선방했다. 후반 14분 유벤투스는 카를로 핀솔리오 대신 베테랑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을 투입했다. 후반 17분 김진야가 뺏은 공을 세징야가 받아 크로스했지만, 박주영의 헤딩은 골대를 벗어났다. 후반 19분 세징야의 크로스를 완델손이 가슴으로 받아 슈팅했지만 부폰이 막아냈다. 후반 20분 주앙 칸셀루의 패스를 받은 이과인이 터닝 슈팅을 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12]

후반 23분 칸셀루의 크로스를 송범근이 막았지만, 김진야가 걷어냈다. 후반 28분 세징야의 패스를 받은 완델손이 타가트에게 연결했고, 타가트는 힐킥으로 다시 완델손에게 공을 보낸 뒤 완델손이 슈팅했지만 부폰이 막아냈다. 후반 30분 세징야는 빠른 속공으로 타가트에게 연결했고, 타가트는 슈팅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후반 31분 스테피 마비디디의 슈팅은 송범근의 슈퍼세이브로 막혔다. 후반 32분 베르나르데스키의 크로스를 블레즈 마튀이디가 헤딩으로 득점하며 점수는 3-2가 되었다. 후반 35분 마테우스 페레이라가 만주키치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발렌티노스를 벗겨내고 송범근과 1대1 상황에서 동점골을 기록했다.[12]

이후 양 팀은 몇 번의 공격을 주고받았고, 후반전 정규시간 45분이 지나자 주심은 추가시간 없이 경기를 종료했다. 경기는 3-3 무승부로 종료되었으며, 맨 오브 더 매치는 팀 K리그 소속의 '''세징야'''가 선정되었다.[12]

4. 논란

유벤투스 FC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당초 팀 K리그와의 경기에서 최소 45분 이상 출전하기로 되어 있었으나[13] 출전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유벤투스 FC의 파벨 네드베트 부회장이 경기 시간을 전·후반 40분으로 줄이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경기를 취소하겠다고 협박했다고 폭로했다.[17] 유벤투스 FC 측은 입국 심사에 1시간 50분이 걸렸다고 주장했지만,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26분밖에 소요되지 않았다고 밝혔다.[18]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호날두가 뛰는 것이 보고 싶나? 그러면 비행기 값을 주겠다"라는 발언을 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19]

4. 1. 호날두 45분 의무 출전 불이행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당초 팀 K리그와의 경기에서 최소 45분 이상 출전하기로 되어 있었다.[13] 그러나 호날두는 선발은 물론 후반전에도 출전하지 않았다. 많은 팬들이 이에 반발했고, 일부 팬들은 계약서에 호날두의 45분 출전 조항이 실제로 포함되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유벤투스와의 계약서에 해당 조항이 명시되어 있었다고 발표했다.[14]

한편, 유벤투스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호날두의 불참이 한국 입국 전인 7월 25일에 이미 결정되었으며, 이는 호날두의 근육통 때문이라고 해명했다.[15] 하지만 경기 다음 날인 7월 27일, 호날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닝머신을 뛰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근육 문제로 인한 결장이라는 해명에 대한 논란이 커졌다.[16] 이 사건으로 호날두는 날강두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게 되었다.

4. 2. 유벤투스의 경기 시간 단축 제안 및 취소 협박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유벤투스 FC의 파벨 네드베트 부회장이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 간의 경기를 전·후반 40분으로 줄일 것을 요구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경기를 취소하겠다고 협박했다고 폭로했다.[17]

4. 3. 입국 심사 시간 논란

유벤투스 FC 측은 "공항을 빠져나오는 데만 1시간 50분이 걸렸다"고 주장하였지만,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확인에 따르면 유벤투스 선수단 76명 전원의 입국 심사는 총 26분밖에 소요되지 않았다고 한다.[18]

4. 4.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발언 논란

유벤투스 FC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팀 K리그와의 경기가 끝난 뒤 치러진 기자회견에서 '''"호날두가 뛰는 것이 보고 싶나? 그러면 비행기 값을 주겠다"'''라는 발언을 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하지만 당시 사리 감독의 통역을 맡았던 알베르토 몬디가 이 내용을 함구하면서 한국에서는 이런 발언을 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었다.[19]

5. 대응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기가 치러진 다음 날인 2019년 7월 27일 호날두의 미출전 및 여러 논란들에 대해 축구 팬들에게 사과문을 발표했다.[20]

2019년 7월 3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유벤투스 FC에 항의 공문을 발송하였다.[21]

2019년 8월 1일, 유벤투스 FC는 다음과 같은 적반하장식의 공문을 보내왔다. 유벤투스는 경기장에 모인 수많은 관중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정도의 좋은 경기를 선보였고, 경기장에 늦게 도착한 것은 항공기 도착 지연과 교통 체증 등 외부적인 사유 때문이었으며, 팬 미팅 행사에도 유명 선수들이 참가하였으나, 호날두 단 한 명만은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의무진의 의견에 따라 경기에 참가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계약 위반으로 주장되는 사항들에 대해서는 구단 법무팀이 대응하였다.[22]

참조

[1] 뉴스 방한 일정까지 맞춘 유벤투스, 정예멤버로 K리그 올스타와 격돌 https://www.goal.com[...] 골닷컴 2019-06-19
[2] 뉴스 호날두, 12년 만에 방한...유벤투스 vs 팀 K리그 맞대결 https://news.joins.c[...]
[3] 뉴스 팀 K리그 VS 유벤투스 경기 선발명단 투표, 언제 어디서 어떻게? https://news.imaeil.[...]
[4] 뉴스 유벤투스 상대할 ‘하나원큐 팀 K리그’ 팬투표 후보 공개 http://www.footballi[...]
[5] 문서 최다 득표(62,938표)
[6] 문서 원래는 불트이스가 뽑혔으나 부상으로 인해 대체로 선발됨
[7] 뉴스 유벤투스, 오늘 일 안 풀리네…中 태풍·서울 교통체증 갇혀 지각 http://www.asiatoday[...]
[8] 뉴스 혼라두 팬 사인회 불참...부폰과 더 리흐트 등 대리참석 https://news.joins.c[...]
[9] 뉴스 유벤투스 지각으로 팀K리그 친선경기 지연…무슨 일? https://www.msn.com/[...]
[10] 뉴스 오스마르 '유벤투스 수비 무너트리는 선취골' http://news.chosun.c[...]
[11] 뉴스 우상 앞 '호우 세리머니'… 오늘만큼은 호날두보다 빛난 세징야 https://news.joins.c[...]
[12] 뉴스 유벤투스 친선전 MVP 세징야 https://www.instagra[...]
[13] 뉴스 한국팬 위한 호날두의 약속, 최소 45분 출전-유벤투스 최정예 http://www.sportalko[...]
[14] 뉴스 프로연맹 "호날두 45분 출전, 계약서에 명시돼 있다" http://news1.kr/arti[...]
[15] 뉴스 사리, "호날두 25일부터 거의 안 뛰기로 결정" https://www.msn.com/[...]
[16] 뉴스 호날두가 '노쇼 사건' 이후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을 보자 https://www.huffingt[...]
[17] 웹인용 유벤투스 경기시간 단축요구•취소협박 장본인은 네드베드 부회장 https://web.archive.[...] 2019-08-16
[18] 뉴스 유벤투스 답신 받은 연맹 "허위와 기만으로 차 있다" https://sports.news.[...]
[19] 뉴스 사리 감독 "호날두 보고싶어? 티켓값 줄게" 무례 발언, 논란 재점화 https://www.msn.com/[...]
[20] 뉴스 ‘주최측’보다 먼저 나온 프로연맹 사과문 “축구팬 기대 저버린 점 깊이 사과” http://www.footballi[...]
[21] 뉴스 프로축구연맹 "'노쇼' 유벤투스에 항의 서한 보냈다" https://news.naver.c[...]
[22] 뉴스 연맹의 절규 "121년 역사 유벤투스, 마지막 기대까지..." https://sport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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