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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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팽양은 후한 말 유장과 유비를 섬긴 인물로, 서촉 정벌 시 유비에게 등용되어 익주의 치중종사까지 올랐으나, 자만심으로 인해 유비에게 불만을 품고 마초에게 모반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가 처형되었다. 그는 원래 유장의 신하였으나, 곤겸형을 당하는 등 불우한 시기를 보냈다. 이후 방통과 법정의 추천으로 유비 휘하에 들어가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제갈량의 경고로 강양태수로 좌천된 것에 불만을 품고 마초에게 유비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마초가 이를 유비에게 알리면서 체포되었고, 옥중에서 제갈량에게 편지를 보내 변명했지만 결국 처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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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8년 출생 - 등지
등지는 삼국 시대 촉한의 외교 및 군사 인물로, 유비의 신임을 받아 요직을 두루 거치며 오나라와의 동맹을 재건하여 촉한의 외교적 입지를 강화했으며, 검소하고 청렴한 삶을 살다가 251년에 사망했다. - 178년 출생 - 관평
관평은 후한 말 인물로, 정사에는 관우와 함께 처형된 기록만 존재하나, 삼국지연의에서는 관우의 양자로 유봉과 함께 활약하며, 후대에는 관제묘에서 관우의 수신으로 숭배받고 대중문화 작품에도 등장한다. - 214년 사망 - 괴월
괴월은 후한 말 유표를 섬기며 형주 통일에 기여하고 조조에게 항복하여 광록훈이 된 인물이다. - 214년 사망 - 방통
방통은 촉한의 군사로 유비의 익주 평정에 기여했으며, 낙성 전투에서 전사하여 정후의 시호를 받았다. - 중국 삼국 시대 사람 - 위유
위유는 후한 말 유우의 동조연으로, 유우가 공손찬을 공격하려 할 때 만류했으며 이민족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정책을 건의했으나 193년에 병사한 인물이다. - 중국 삼국 시대 사람 - 위자 (삼국지)
위자는 후한 말 장막의 부장으로, 조조를 알아보고 동탁 토벌을 지원했으며, 서영과의 전투에서 전사했다.
| 팽양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팽양 |
| 원어 이름 | 彭羕 |
| 자 | 영년(永年) |
| 출생 | 178년 |
| 출생지 | 광한군(廣漢郡), 사천성(四川省) |
| 사망 | 214년 |
| 직업 | 관료 |
| 관직 경력 | |
| 강양군(江陽郡) 태수 | 214년 |
| 치중종사(治中從事) | 214년 |
2. 생애
→치중종사(治中從事)〔유비〕
→ 강양태수(江陽太守)〔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