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카 발렌수엘라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프란시스카 발렌수엘라는 칠레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작가, 피아니스트이다. 2000년 시집 "Defenseless Waters"를 출판했으며, 2007년 데뷔 앨범 "Muérdete La Lengua"를 발매하여 칠레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2011년 "Buen Soldado", 2014년 "Tajo Abierto", 2020년 "La Fortaleza", 2022년 "Vida tan Bonita", 2023년 "Adentro" 등 여러 앨범을 발표했다. 4개의 프레미오스 펄사르, 1개의 프레미오스 무사, 4번의 라틴 그래미상 후보 지명 등 다양한 음악상을 수상하거나 후보에 올랐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미국에서 칠레로 이민간 사람 - 팔로마 마미
칠레계 미국인 가수 팔로마 마미는 2018년 데뷔하여 소니 뮤직 라틴과 계약한 최초의 칠레 아티스트이며, 라틴 R&B와 우르바노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음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 칠레의 여자 가수 - 비올레타 파라
칠레의 민중 가수이자 시각 예술가인 비올레타 파라는 칠레 전통 민요를 재해석한 독자적인 음악 세계와 도자기, 회화, 아르피예라 자수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칠레 민중의 삶과 문화를 깊이 있게 반영했으며, 누에바 칸시온 운동의 중요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 칠레의 여자 가수 - 엘리아나
팔레스타인 혈통의 이스라엘 출신 가수 엘리아나는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중동 문화적 요소를 결합한 음악으로 주목받으며 2020년 데뷔 후 코첼라 무대와 정규 앨범 발매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샌프란시스코 출신 음악가 - 릴 비
미국의 래퍼 릴 비는 힙합 그룹 The Pack 멤버로 데뷔해 "Vans"로 인기를 얻었으며, 솔로 활동 후 실험적인 스타일과 'Based' 철학으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고, 작가, 연설가, 앱 개발자로도 활동하며 다른 래퍼 및 NBA 선수들과의 갈등으로도 알려져 있다. - 샌프란시스코 출신 음악가 - 티파니 영
티파니 영은 스테파니 영 황이라는 본명으로, 한국계 미국인 2세 출신 가수 겸 배우이며, 2007년부터 2017년까지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활동했고, 이후 미국에서 티파니 영이라는 예명으로 솔로 가수, 뮤지컬 및 드라마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프란시스카 발렌수엘라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프란시스카 발렌수엘라 |
원어 이름 (IPA) | /fɾanˈsiska βalenˈswela/ |
출생일 | 1987년 3월 17일 |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
국적 | 칠레 미국 |
직업 | 가수 시인 패션 디자이너 |
활동 기간 | 2006년-현재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음악가 정보 | |
장르 | 팝 재즈 포크 얼터너티브 록 |
악기 | 보컬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 퍼커션 |
레이블 | Feria Music Records Independent Frantastic Records |
관련 활동 | Los Bunkers 훌리에타 베네가스 DJ Bitman |
기타 정보 | |
수상 후보 | 2024년 라틴 그래미 어워드 2개 부문 후보 |
기타 | Forbes Chile 선정 '가장 창의적인 50인'에 선정됨. |
2. 생애
프란시스카 발렌수엘라는 1987년 3월 17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칠레 출신 과학자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기타와 피아노를 배우며 음악적 재능을 키웠고, 시를 쓰는 등 문학에도 관심을 보였다.
1999년 가족과 함께 칠레로 이주한 후, 2000년 미국에서 첫 시집 "Defenseless Waters"를 발매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2006년, 13세 때 만든 곡 "Peces"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 칠레 라디오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올해의 브레이크스루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2007년 데뷔 앨범 ''Muérdete La Lengua'', 2011년 두 번째 앨범 ''Buen Soldado'', 2014년 세 번째 앨범 ''Tajo Abierto''를 발매했다. 피오나 애플, 프란츠 슈베르트, 후리에타 베네가스 등에게서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
2008년 MTV의 "MTVx15"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2009년 Latin Bitman의 앨범에 참여했으며, 2013년 비냐 델 마르 국제 가요제에 출연했다.
2. 1. 어린 시절 (1987-2004)
프란시스카 발렌수엘라는 1987년 3월 17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칠레 출신 과학자인 파블로 발렌수엘라 발데스와 베르나르디타 멘데스 벨라스코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다섯 자녀 중 넷째이자 외동딸이었다. 발렌수엘라는 어린 시절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근처에 있는 파크 데이 스쿨에 다녔다.[10] 아주 어릴 때부터 음악에 관심을 보이며 7살 때부터 음악 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10살 무렵에는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했고, 클래식 피아노를 계속 공부했다. 여름 방학과 크리스마스 때마다 그녀와 그녀의 형제들은 친척들을 방문하기 위해 산티아고로 여행을 갔다.[11]1999년, 발렌수엘라가 12살 때 가족은 산티아고로 영구 이주했다. 발렌수엘라는 산티아고 비타쿠라 지역에 있는 명문 사립학교인 세인트 조지 칼리지에 다녔다.[12] 칠레로 이사했을 때, 발렌수엘라는 모국어가 영어였기에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캘리포니아에서 다양한 환경에서 자란 것과 비교하여 칠레의 더 보수적인 사회적 가치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13]
자신의 창작 시를 여러 문학 잡지에 투고하고 여름 시 강좌를 들은 후, 발렌수엘라의 부모는 그녀가 스탠퍼드 대학교의 문학 평론가인 친구에게 더 많은 자료를 제출하도록 도왔다. 그녀의 시 여러 편이 라틴 아메리카 문학 잡지인 ''엘 안다르''에 게재되었다. 2000년에는 그녀의 시와 삽화 모음집인 첫 번째 책 ''Defenseless Waters''를 출판했다. 이 책에는 유명한 칠레 작가 이사벨 아옌데의 서문이 실렸다. 2001년 스페인과 라틴 아메리카에서 두 번째 책인 ''Abejorros/Madurar''를 출판했다. ''Defenseless Waters'' 홍보 투어의 일환으로 그녀는 기타와 키보드를 가지고 캘리포니아 북부의 여러 공연장을 찾아 자신의 창작 시를 낭독하고 노래를 불렀다. 발렌수엘라는 영어와 스페인어에 유창하며 두 언어로 작곡을 한다.[14]
2. 2. 작가 활동 (2000-2004)
프란시스카 발렌수엘라는 자신의 창작 시를 여러 문학 잡지에 투고하고 여름 시 강좌를 들은 후, 스탠퍼드 대학교의 문학 평론가인 친구에게 더 많은 자료를 제출하도록 부모님의 도움을 받았다. 그녀의 시 여러 편이 라틴 아메리카 문학 잡지인 ''엘 안다르''에 게재되었다.[14] 2000년에는 시와 삽화 모음집인 첫 번째 책 ''Defenseless Waters''를 출판했는데, 이 책에는 유명한 칠레 작가 이사벨 아옌데의 서문이 실려 있었다. 2001년에는 스페인과 라틴 아메리카에서 두 번째 책인 ''Abejorros/Madurar''를 출판했다. ''Defenseless Waters'' 홍보 투어의 일환으로 기타와 키보드를 가지고 캘리포니아 북부의 여러 공연장을 찾아 자신의 창작 시를 낭독하고 노래를 불렀다. 발렌수엘라는 영어와 스페인어에 유창하며 두 언어로 작곡을 한다.[14]2. 3. 음악 활동 (2004-현재)
프란시스카 발렌수엘라는 어릴 적부터 기타와 피아노를 배우며 음악을 접했고, 시를 쓰기도 했다. 피오나 애플, 프란츠 슈베르트, 후리에타 베네가스 등에게서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2006년, 13세 때 만든 곡 "Peces"로 데뷔하여 칠레 라디오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Muérdete la lengua", "Afortunada" 등의 곡을 발표하며 칠레 언론으로부터 "올해의 브레이크스루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2007년 데뷔 앨범 ''Muérdete La Lengua''를 발매했고, 2008년 MTV의 "MTVx15"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09년 Latin Bitman의 앨범에 참여하여 "Help Me", "Someday"를 함께 작업했다. 2011년 두 번째 앨범 ''Buen Soldado''를 발매했고, 2013년 비냐 델 마르 국제 가요제에 출연했다. 2014년에는 세 번째 앨범 ''Tajo Abierto''를 발매했다.
2018년부터 La Fortaleza(2020), ''Vida Tan Bonita''(2022), Adentro(2023) 앨범들을 발표하며 활동하고 있다.
2. 3. 1. 초기 활동 및 Muérdete La Lengua (2004-2007)
프란시스카 발렌수엘라는 13세 때 가족과 함께 칠레 산티아고로 이사했다. 칠레에서 학교 축제에 가수로 참여하여 자작곡을 불렀고, 2004년에는 보스턴의 버클리 음악 대학에서 재즈 집중 프로그램을 수강했다.[15] 칠레 전역의 음반 회사에 데모를 보냈지만 계약에 실패했고, 산티아고의 바와 클럽에서 영어 노래를 불렀다. 이후 스페인어로 작사 및 공연을 시작했고, 여러 번의 실패 끝에 칠레에서 자신의 음악을 독립적으로 발매하기로 결정했다.[15]2006년, 발렌수엘라는 첫 솔로 싱글 "Peces"를 비공식적으로 발매했다. 이 곡은 13세 때 좋아했던 소년이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아 쓴 곡이다.[15] "Peces"는 칠레 라디오에서 인기를 얻었고, 롤링 스톤 칠레판에서 2006년 최고의 노래 100곡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15] 같은 해 12월, 두 번째 싱글 "Dulce"를 발매하여 칠레 전국 차트 2위에 올랐다.[15]
2007년 5월 19일, 훌리에타 베네가스의 초청으로 테아트로 카우폴리칸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섰다. 2007년 6월 30일, 데뷔 앨범 ''Muérdete La Lengua''가 칠레에서 발매되었고, 칠레 언론은 그녀를 "새로운 음악적 계시", "록의 공주"라고 칭했다. 앨범은 발매 직후 칠레에서 골드 인증을 받았다.[15] 2008년 7월, 뉴욕에서 열린 LAMC 컨퍼런스에서 공연하며 미국에 처음으로 자신의 음악을 선보였다. 데뷔 앨범 홍보를 위해 칠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라틴 아메리카 여러 국가에서 공연했다.

2. 3. 2. Buen Soldado (2009-2012)
2009년 초, 발렌수엘라는 산티아고와 베를린에서 두 번째 앨범의 사전 제작 단계를 시작했다.[1] 그녀는 칠레의 물 보존 다큐멘터리 ''H2O:Cero''에 참여하여 영화를 위해 "En Blanco"라는 새로운 노래를 작곡했다.[1] 또한 비올레타 파라의 헌정 앨범에 참여하여 "Run Run Se Fue Pa'l Norte"의 새로운 버전을 녹음했으며, 인티-이리마니의 "Vuelvo"를 커버하기도 했다.[1]2009년, 발렌수엘라는 칠레 래퍼 라틴 비트맨과 그의 앨범 ''Colour'' 작업을 했다.[1] 발렌수엘라는 "Help Me"와 "Someday" 두 곡을 공동 작사, 작곡, 노래했다.[1] "Help Me"는 나중에 미국과 칠레에서 싱글로 발매되었고, 2009년 11월 로스앤젤레스에서 뮤직 비디오도 촬영되었다.[1] 2010년 8월, 발렌수엘라는 산티아고에서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녹음을 시작했다.[1] 앨범 제작은 2010년 말에 완료되었다.[1] 2011년 1월 1일, 발렌수엘라는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Buen Soldado''의 첫 번째 싱글 "Quiero Verte Más"를 디지털 형식으로 발매했다.[1] 이 앨범은 2011년 3월 3일 칠레에서 실물 음반과 디지털 음반으로 발매되었다.[1] 칠레에서 전국 투어를 시작한 것 외에도, 발렌수엘라는 2012년 3월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음악 축제에서 Buen Soldado를 국제적으로 홍보했다.[1] 그녀는 또한 칠레를 대표하여 프랑스 칸에서 열린 미뎀에서도 공연했다.[1] 발렌수엘라는 이전에 2011년에 이 축제에서 공연한 적이 있었다.[1]
발렌수엘라는 스페인 싱어송라이터 알레한드로 산스의 헌정 앨범 ''Y Si Fueran Ellas''에 참여한 아티스트이다.[1] 그녀는 앨범을 위해 산스의 ''Lola Soledad''를 커버했다.[1] 이 앨범에는 탈리아와 아나 토로하를 포함한 13명의 여성 보컬리스트가 참여했다.[1] 이 앨범은 2013년 11월 19일 전 세계 iTunes를 통해 발매되었다.[1]
2. 3. 3. Tajo Abierto (2014)
2014년 5월, 발렌수엘라는 자신의 세 번째 정규 앨범 ''Tajo Abierto''가 2014년 9월에 발매될 것이라고 확인했다.[21] 이 앨범의 첫 번째 공식 싱글인 "Prenderemos fuego al cielo"는 2014년 7월 15일에 아이튠즈에서 디지털 다운로드로 제공되었다. 발렌수엘라는 최종 스튜디오 버전을 만들기 위해 특수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기 전에 앨범의 대부분을 피아노로 작곡했다. 2013년 11월에 세 번째 정규 앨범 녹음을 시작하여 2014년 5월에 제작을 완료했다. 앨범의 대부분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녹음되었으며, "Cuequita del corazón"이라는 한 곡은 칠레 산티아고의 Estudios del Sur에서 발렌수엘라가 녹음했다. 발렌수엘라는 제시 로그, 빈센테 산푸엔테스(두 번째 앨범의 공동 프로듀서), 데이브 사이텍, 아우레오 바케이로 등 4명의 프로듀서와 함께 앨범 작업을 했다. 앨범을 위해 25곡을 작곡했으며 최종 트랙 목록에 11곡을 선택했다.[22][23][24]2014년, 발렌수엘라는 어머니, 친구이자 미래의 연인인 칠레 프로듀서 빈센테 산푸엔테스, 그리고 칠레의 작은 팀의 도움을 받아 자체 독립 레코드 레이블인 프랜타스틱 레코드를 설립했다. Tajo Abierto는 2014년 9월 9일에 전 세계 아이튠즈에서 발매되었다. 앨범 홍보를 위해 2014년 9월과 11월에 스페인, 멕시코, 칠레에서 공연했다. 미국으로 돌아와 2014년 8월 1일 시카고의 롤라팔루자에서 데뷔했다. 미국에서 그녀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와 오클랜드에서 공연했다.[25] "Armadura"는 앨범의 두 번째 싱글로 발표되었으며 2014년 12월 11일에 디지털 다운로드로 출시되었다. Tajo Abierto는 아이튠즈 칠레에서 2014년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2. 3. 4. La Fortaleza, Vida Tan Bonita, Adentro (2018-현재)
2018년, 발렌수엘라는 네 번째 정규 앨범 "Tómame"와 "Ya no se trata de ti"의 첫 두 싱글을 발매했고, 두 곡 모두 칠레 싱글 차트에 진입하여 각각 15위와 39위에 올랐다.[28] 2019년 7월, 앨범의 세 번째 싱글 "Héroe"를 발매하여 칠레 싱글 차트 10위 안에 들었고, 이는 그녀의 다섯 번째 10위권 진입이었다. 그녀는 고향 산티아고에서 열릴 다음 대회를 위한 인수인계 부문에서 페루 리마에서 열린 2019년 팬 아메리카 게임 폐막식에서 이 곡을 공연했다.2020년 1월 17일, 발렌수엘라는 네 번째 정규 앨범 La Fortaleza를 발매했다. 그 주에 앨범의 네 번째 싱글 "Flotando"를 발매했는데, 칠레 싱글 차트 70위에 올랐다.
그녀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Vida Tan Bonita''는 2022년 5월 6일 소니 뮤직 칠레를 통해 발매되었다. 오프닝 곡 "Se Va"는 1970년대 부모의 미국 이민에 대한 오마주로, 그녀의 부모에게 헌정되었다. 이 앨범은 파울리나 로비오와 탈리아와 같은 1990년대 여성 팝 가수들의 영향을 받았다.
그녀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 Adentro는 2023년 8월 18일 발매되었고, 롤링 스톤 잡지는 이 앨범의 솔직하고 침착한 작곡에 대해 호평했다.[29]
3. 음반 목록
(단독 혹은 Elsa Y Elmar와 함께)
(Claudio Parra 피처링)
(단독 혹은 Matisse와 함께)
(단독 혹은 Cami와 함께)
(Ximena Sariñana 피처링)
(Daniela Spalla 피처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