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테렐라오스

3. 신화

포세이돈이 프테렐라오스의 머리에 심어준 마법의 금색 털 한 가닥은 그가 불멸로 থাকার 원천이었다.^[5] 프테렐라오스와 그의 일족은 미케네 왕의 소를 약탈했으나, 딸 코마이토가 암피트리온(헤라클레스의 의붓아버지)과 사랑에 빠져 아버지의 금색 털을 뽑아 배신하면서 암피트리온의 보복 원정에 의해 살해당했다.^[5]

프테렐라오스의 아들들은 미케네의 왕 엘렉트리온에게 선조 메스토르의 땅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엘렉트리온의 암소 무리를 빼앗으려다 리킴니오스를 제외한 엘렉트리온의 아들들을 죽였지만, 자신들도 에우에레스를 제외하고 모두 전사했다.^[12]

이 사건으로 프테렐라오스는 암피트리온이 이끄는 테바이, 아티카, 아르고스, 포키스 연합군에게 보복당해 에키나데스 제도 대부분을 빼앗겼다. 그러나 타포스만은 불사신 프테렐라오스가 지켰으나, 딸 코마이토가 암피트리온에게 사랑에 빠져 황금 머리카락을 뽑아 바치는 바람에 프테렐라오스는 죽음을 맞이했다. 암피트리온은 타포스를 함락시키고 코마이토를 처형한 뒤, 케팔로스와 헤레이오스에게 점령지를 넘겨주었다.^[8] 정복된 타포스 왕국은 케팔로스를 포함한 암피트리온의 동맹국들에게 분배되었다.^[6] 케팔로스는 여러 섬을 다스렸고, 그의 추종자들은 케팔레니아인으로 불렸다.^[6] 오디세우스는 케팔로스 - 아르케시우스 - 라에르테스 - 오디세우스로 이어지는 가계를 통해 케팔로스의 후손이 되었다.

3. 1. 포세이돈의 축복과 불사

3. 2. 미케네와의 갈등

3. 3. 암피트리온의 복수

3. 4. 코마이토의 배신

3. 5. 케팔로스와의 관계

4. 가계도

Πτερέλαος^grc는 타피우스의 아들이자, 초대 프테렐라오스의 손자였다.^[1] 다른 설에 따르면 타피우스는 포세이돈과 히포토에의 아들이며, 그들의 손자이자 아르골리스 영웅 페르세우스의 후손이라고도 한다.^[2]

프테렐라오스는 크로미우스, 티라누스, 안티오쿠스, 케르시다마스, 메스토르, 에베레스^[2] 등의 여러 아들과 코마이토라는 딸을 두었다.^[3][4]

참조

_[1] 문서 Hypothesis to ''The Shield of Heracles'', ''4. 5''
_[2] 웹사이트 Apollodorus https://www.perseus.[...]
_[3] 문서 Apollodorus, 2.4.7
_[4] 문서 Tzetzes on Lycophron, 932
_[5] 문서 Apollodorus, 2.4.6–7
_[6] 문서 Pausanias, ''Graeciae Descriptio'' 1.37.6
_[7] 문서 アポロドーロス、2巻4・5。
_[8] 문서 アポロドーロス、2巻4・7。
_[9] 서적 高津春繁『ギリシア・ローマ神話辞典』p.217b。
_[10] 문서 アクーシラーオス断片36（『オデュッセイアー』17巻207行への古註）。
_[11] 문서 この2人はイタケー島の古王で、『オデュッセイアー』にイタコス、ネーリトスに加えてポリュクトールの3人の名前が、イタケーの泉の創設者として挙げられている。
_[12] 문서 アポロドーロス、2巻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