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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6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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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아트 6614는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장갑차로, 8mm 강판으로 제작되어 소화기 및 파편 방호가 가능하며, 12.7mm 기관총을 장착할 수 있다. 최대 10명의 보병을 수송할 수 있으며, 수륙양용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대한민국에서는 KM900이라는 이름으로 면허 생산되었으나, 장갑강 결함 문제와 노후화로 인해 2010년대 중반에 퇴역했다. 파생형으로 20mm 기관포를 장착한 CM6616, 불도저 날을 장착한 KM901 등이 있다. 현재 이탈리아, 페루, 튀니지, 베네수엘라 등에서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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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6614
개요
피아트 CM6614
종류차륜형 병력 수송 장갑차
원산지이탈리아
사용 국가운용국 참조
실전소말리아 내전
리비아 위기
제작사피아트-오토멜라라
아시아 자동차 (KM900 변형)
파생형CM6616
KM900
KM901
제원
무게8,500 kg
길이5.86 m
2.5 m
높이1.78 m
승무원CM6614 & KM900: 1-2명 (승무원) + 8-10명 (탑승객)
장갑강철
무장
주무장CM6614 & KM900: 1 x MG 3 기관총, K12 기관총 또는 1 x .50 구경 M2 기관총
CM6616: 1 x 7.62mm MG 3 기관총 또는 K12 기관총 1 x 20mm 라인메탈 MK 20 Rh 202 자동포
기동
엔진1 x 이베코 모델 8062.24
엔진 출력160 마력 @ 3,200rpm
현가 장치4x4 차륜형
항속 거리700 km
속도100 km/h

2. 특성

8mm 강판을 용접한 장갑으로 소화기 및 파편을 방호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무장으로는 12.7mm 기관총을 장착할 수 있으며 M113과 같은 종류의 사격용 마운트에서 사용하게 된다. 또한 총 9군데의 페리스코프와 사격용 마운트가 있어(좌측에 4개, 우측에 3개, 후방에 2개) 보병이 안에서 사격을 할 수 있다. 조종수 2명을 제외한 8~10명의 보병을 수송할 수 있으며 도하가 가능하다. 보병 출입용 문은 후방에 있다. 또한 보병 탑승 공간의 지붕에는 2개의 해치가 있어 박격포를 사용할 수 있다.

CM6614 차체는 8mm 두께의 균일한 용접 강철로 만들어졌다. 운전석은 차량 전면 왼쪽에 있으며 운전자 앞과 측면에 5개의 잠망경이 장착되어 있어 200°의 시야를 확보한다.

엔진과 변속기는 수송되는 병력에게 최대한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차량 전면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후방의 승무원실에는 병력의 신속한 하차/승차를 위한 전동식 경사로가 있다. 차량 중앙 양쪽에도 해치가 있다. 승무원실에는 매연 배출기, 시야 블록, 사격구가 있어 병력이 내부에서 개인 화기를 안전하게 발사할 수 있다.

APC는 12.7mm 중기관총으로 무장한 간단한 수동식 포탑을 장착할 수 있으며, 공수 및 전략적 수송 시 포탑을 접을 수 있다. 포탑 양쪽에는 전기식 연막탄 발사기 3기가 설치되어 있다.

이 차량은 수륙양용이며 런플랫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으며, 내부 재질은 피아노선으로 만들어졌다. 물에서의 추진은 바퀴의 움직임에 의해 이루어지며 부력은 차량의 형태에 의해 달성된다. 그러나 트림 베인이 없어 차량이 완전히 방수되지는 않는다. 센서는 수위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펌프를 작동시켜 차량에서 물을 빼낸다.[2] 피아트 CM6614는 자연 재해와 같은 구조 임무 및 비상 상황에 매우 유용하며, 이러한 이유로 아직도 국가 경찰 이동 경찰에서 사용하고 있다.

2011년 피아트-6616


1976년부터 1977년까지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CM6614는 대한민국에서의 시험 중 장갑강에 심각한 결함이 나타났다. 발사체가 장갑에 충돌하면 단일 구멍이 생기는 대신 장갑판 전체가 유리처럼 금이 갔다. 또한, 신차 역시 고온에서 장갑판에 균열이 발생하여 사람의 간섭 없이 차량이 조각조각 났다.

2. 1. 대한민국에서의 문제점

1976년부터 1977년까지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CM6614는 대한민국에서의 시험 중 장갑강에 심각한 결함이 나타났다. 발사체가 장갑에 충돌하면 단일 구멍이 생기는 대신 장갑판 전체가 유리처럼 금이 갔다. 또한, 신차 역시 고온에서 장갑판에 균열이 발생하여 사람의 간섭 없이 차량이 조각조각 났다. CM6614 차체는 8mm 두께의 균일한 용접 강철로 만들어졌지만, 이러한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3. 파생형

3. 1. KM900

KM900은 대한민국에서 피아트 6614를 면허생산한 파생형으로, 적 특수부대 투입에 따른 대게릴라전 방어를 목적으로 도입되었다. 무장으로 12.7mm 기관총 또는 7.62mm 기관총을 선택해서 장착할 수 있으며, 조종수 1명을 제외한 10명의 보병을 수송할 수 있다.

현재 노후화 등으로 인해 서서히 퇴역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형 차륜형 장갑차로 대체될 것이다. KM900은 아시아 자동차가 대한민국 육군대한민국 공군의 사용을 위해 CM6614를 면허 생산한 버전이다.

3. 2. KM901

아시아 자동차가 대한민국 육군대한민국 공군의 사용을 위해 CM6614를 면허 생산한 KM900의 변형이다. KM901은 전면에 불도저 날을 장착하였다.

3. 3. CM6616

CM6616은 20mm 기관포를 장착한 포탑을 통합한 피아트 6614의 파생형이었다. 포탑은 오토 멜라라에 의해 설계, 제작, 설치되었다.[6]

4. 운용 국가

피아트 6614 운용국가 지도, 과거 운용국가는 빨간색


피아트 6616 운용국가 지도, 과거 운용국가는 빨간색

4. 1. 현재 운용 국가

4. 2. 과거 운용 국가

5. 대한민국에서의 퇴역

1970년대 대한민국은 북한 특수부대로부터 주요 도시와 비행장을 보호하고 방어 병력을 신속하게 배치하기 위해 바퀴형 장갑차의 필요성을 느꼈다. 1976년 대한민국은 서독으로부터 티센-헨쉘 UR-416 샘플과 이탈리아에서 CM6614를 받았다. 대한민국은 면허 생산을 위해 UR-416을 선택했지만, 한국과 미국 간의 정치적 긴장으로 인해 미국은 북대서양 조약 기구 회원국들이 대한민국에 이러한 장갑차를 판매하는 것을 막았다. 서독으로부터 거절당한 후, 대한민국은 CM6614 판매에 열심이었던 피아트(Fiat)에 눈을 돌려 KM900이라는 명칭으로 면허 계약을 체결했다.

NATO의 제약을 피하기 위해 이탈리아와 대한민국은 CM6614를 부품으로 분해하여 제3국으로 운송한 다음, 부산으로 우회하여 아시아자동차(현 기아)로 옮겨 조립했다. 시험 과정에서 대한민국은 이탈리아 장갑강의 주요 결함을 발견했고,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생산을 통해 군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장갑강 및 런플랫 타이어 기술의 이전을 요청했다. 이전된 기술은 한국의 철강 및 타이어 제조 회사와 연구 그룹으로 보내졌으며, 현재의 주력 전차(MBT), 자주포(SPH), 보병 전투차량(IFV) 및 해군 구축함에 사용되는 한국산 장갑강의 기반이 되었다.

대한민국 피아트 6614.


KM900/KM901은 1977년부터 실전 배치되었으며, 주로 대한민국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및 대한민국 공군의 비행장 경비에 사용되었다.[3] 대한민국 공군은 1997년부터 KM900/KM901을 K200A1 장갑차로 대체하기 시작했다.[4] 대한민국 육군 또한 2016년 중반까지 이들 차량을 모두 현역에서 퇴역시켰으며, 신형으로 개발된 K806/K808 장갑차로 대체할 예정이다.[5]

참조

[1] 웹사이트 Type 6614 http://www.militaryf[...] Militaryfactory.com
[2] Youtube "[첨단국가의 초석, 방위산업] 한국형 장갑차의 꿈, KM900 경장갑차" https://www.youtube.[...] 2022-06-20
[3] 웹사이트 국군 장갑차 보유 역사 https://kookbang.dem[...] 국방일보 2022-06-20
[4] 웹사이트 공군의 지상 지원장비-(1)K200A1 장갑차 https://www.asiae.co[...] 2020-03-17
[5] 웹사이트 방위사업청, 국내기술로 차륜형 장갑차량 개발완료 https://www.fnnews.c[...] 문형철 2016-06-07
[6] 웹사이트 FIAT - Oto Melara Type 6616 armoured car (Italy), Reconnaissance vehicles http://www.janes.com[...] Jane's Information Group
[7] 웹사이트 무기체계 https://web.archive.[...]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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