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피오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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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우피오테릭스는 쥐라기 초기, 약 2억 년 전에서 1억 8천만 년 전에 살았던 작은 어룡으로, 몸길이는 최대 3m에 달한다. 육식성 포식자였으며,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물고기, 갑각류, 두족류를 먹이로 삼았다. 하우피오테릭스는 1931년 프리드리히 폰 후엔에 의해 처음 명명되었으며, 2008년 미하엘 마이쉬에 의해 독립된 속으로 재분류되었다. 화석은 독일과 룩셈부르크 등 유럽 지역에서 발견되었으며, 특히 두개골과 골격의 특징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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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피오테릭스 | |
|---|---|
| 기본 정보 | |
![]() | |
| 학명 | Hauffiopteryx |
| 명명자 | Maisch, 2008 |
| 최초 종 | Hauffiopteryx typicus |
| 최초 종 명명자 | (von Huene, 1931 [원래 스테노프테리기우스 typicus]) |
| 기타 종 | *Hauffiopteryx altera Maxwell and Cortés, 2020 |
| 이명 | Stenopterygius hauffianus typica von Huene, 1931 Stenopterygius typicus von Huene, 1931 |
| 생물 분류 |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아문 | 척추동물아문 |
| 강 | 파충강 |
| 아강 | 쌍궁아강 |
| 목 | 어룡목 |
| 미분류 | 파르비펠비아 |
| 시간 척도 | |
| 화석 범위 | 전기 쥐라기, |
2. 특징
''하우피오테릭스''(Hauffiopteryx)는 비교적 작은 어룡으로, 몸길이는 약 1.93m에서 최대 3m에 달한다.[1][4] 양턱에는 20~25개의 날카로운 이빨이 나 있으며, 주둥이는 짧지만 얇고 뾰족하다. 앞니보다 뒷니가 더 크고, 위턱이 아래턱보다 약간 더 길다. 안와(눈 구멍)는 특히 크고 둥글다. 상완골, 요골, 척골은 공간 없이 밀착되어 모자이크와 같은 패턴을 형성한다. 각 앞다리는 4개의 주요 발가락을, 뒷다리는 3개의 주요 발가락을 포함한다. 먹이로는 당대에 서식했던 물고기, 갑각류, 두족류를 주로 잡아먹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육식성 포식자이다.
2. 1. 두개골
비골은 전상악골보다 주둥이 중앙선의 대부분을 형성한다. ''H. altera''에서는 상악골의 가장 높은 지점이 외부 콧구멍 뒤에 위치하는 반면, ''H. typicus''에서는 이 구멍 아래에 위치한다. 외부 콧구멍 경계 일부는 전두골에 의해 형성된다. ''H. altera''에서는 누골이 외부 콧구멍의 일부를 형성하는 것을 막는 반면, ''H. typicus''에서는 누골이 외부 콧구멍에 닿는다. ''H. typicus''의 누골은 세 방사형인 반면, ''H. altera''에서는 튼튼하고 삼각형이다.[1] ''H. typicus''의 비골은 위로 굽어 있다. 비골은 두정골에 닿지 않는다.[4] 전두골은 두개골 중앙선에 있는 송과체공 경계 대부분을 형성한다.[4] 송과체공은 상측두개창 앞쪽에 위치한다. 상측두개창은 둥글고 작다.[1]2. 2. 골격
2011년 케인과 벤튼은 하우피오테릭스가 엉덩이 앞쪽(전천추 척추)에 46개 미만의 척추를 가지며, 엉덩이와 꼬리 굽이 사이에는 34개 이상, 39개 미만의 척추를 가진다고 언급했다.[4] 2020년 맥스웰과 코르테스는 렉토타입이 45개 또는 46개의 전천추 척추와 꼬리 굽이 전에 총 81개의 척추(전굴 척추)를 가지며, 이 굽이는 세 개의 척추와 55개 이상의 후굴 척추로 구성되어 있다고 묘사했다. 등쪽 늑골(몸통 부분의 늑골)의 윗부분은 강하게 갈라져 이두형을 이룬다. 복늑골(배 늑골)은 몸통의 아랫부분을 따라 35번째 척추 수준까지 뻗어 있다.[1]하우피오테릭스의 견갑골(어깨뼈)은 앞쪽 가장자리가 앞으로 뻗어 나가 아래쪽 끝이 넓다. 각 오훼골(견갑골 아래에 위치한 어깨 뼈)의 앞쪽 가장자리는 오목하다. 아래쪽 골반 뼈(치골과 좌골)는 좁고 기둥 모양이다. 비구(고관절)를 형성하는 뼈의 끝부분은 서로 융합되어 있지만, 뼈는 소켓에서 현저하게 멀어진다. 얇은 대퇴골(넙다리뼈)은 비골(뒷다리 종아리뼈)의 관절을 위한 강한 부위를 가지고 있으며, 비골은 경골(앞다리 종아리뼈)보다 훨씬 크다.[4][1]
3. 분류
하우피오테릭스는 1931년에 프리드리히 폰 후엔에 의해 스테노프테리기우스 하우피아누스의 아종으로 처음 분류되었으나, 2008년에 미카엘 워스 마이쉬에 의해 독립된 속으로 재분류되었다.[5] 마이쉬는 하우피아누스의 렉토타입이 스테노프테리기우스 cf. S. 쿠아드리스키수스로 결정될 수 있으며, 따라서 쿠아드리스키수스는 기껏해야 의문명으로 간주되어야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이전에 스테노프테리기우스 하우피아누스로 언급되었던 대부분의 표본들이 스테노프테리기우스 쿠아드리스키수스로 재분류될 수 있고, 나머지는 스테노프테리기우스의 어떤 유효한 종으로도 분류될 수 없는 매우 독특한 새로운 분류군에 속한다는 것을 발견했다.[5]
현재 하우피오테릭스는 유르히노사우리아의 가장 기저적인 구성원이거나 툰노사우리아의 가장 기저적인 구성원(마이쉬[2008]가 정의한 스테노프테리지과에서 ''어룡''를 제외한 것과 동등한 위치)일 수 있다.[4][2]
4. 연구사
1931년, 프리드리히 폰 후엔(Friedrich von Huene)은 하우피오테릭스를 스테노프테리기우스 하우피아누스의 아종인 스테노프테리기우스 하우피아누스 티피카(Stenopterygius hauffianus typica)로 처음 명명했다.[5] 2008년, 미하엘 마이쉬(Michael W. Maisch)는 이 종을 독립된 속인 하우피오테릭스(Hauffiopteryx)로 재분류하고, 모식종을 하우피오테릭스 티피쿠스(Hauffiopteryx typicus)로 지정했다.[2]
마이쉬는 하우피아누스의 렉토타입(lectotype)이 스테노프테르기우스 cf.(Stenopterygius cf.) S. quadriscissus로 결정될 수 있으며, 따라서 이 종은 의문명(nomen dubium)으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밝혔다.[2] 2011년, 한나 케인(Hannah Caine)과 마이클 존 벤튼(Michael John Benton)은 영국 일민스터 스트로베리 뱅크에서 발견된 추가 자료를 기술했다.[4]
5. 어원
속명 '하우피오테릭스(Hauffiopteryx)'는 독일 홀츠마덴의 하우프(Hauff) 가문의 업적을 기리고, 그리스어로 "지느러미" 또는 "날개"를 의미하는 '프테릭스(pteryx)'를 결합하여 만들어졌다.[2][1][5] 종명 '티피쿠스(typicus)'는 "전형적인"이라는 의미를 지닌다.[2][5] '알테라(altera)'는 "다른" 또는 "기타"를 의미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다.[1]
6. 서식 환경 및 생존 시기
중생대 쥐라기 초기(약 2억 년 전~1억 8000만 년 전)에 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북극해에서 주로 서식했던 어룡이다. 1931년에 유럽의 쥐라기 지층에서 고생물학자인 프리드리히 폰 후엔에 의해 처음으로 화석이 발견되었다.[1]
7. 화석 발견
하우피오테릭스의 화석은 독일 홀츠마덴의 포시도니아 셰일(Posidonia Shale)과 룩셈부르크 뒤델랑주, 영국 일민스터 스트로베리 뱅크 등에서 발견되었다.[2][4] 렉토타입(GPIT 1491/4)은 두개골과 일부 연조직을 보존한 완전한 골격이다.[2] 이 동물의 길이는 약 1.93m이며, 초기 쥐라기 토아르기세 단계, 약 1억 8200만 년 전의 화석이다.[2]
독일 홀츠마덴과 룩셈부르크 뒤들랑주에서 발견된 표본에는 MHH '9', WAT 1, SMNS 51552, SMNS 80225, SMNS 81965가 있다.[2]
2011년에는 해나 케인과 마이클 J. 벤튼이 영국 일민스터의 Strawberry Bank에서 초기 토아르기세의 거의 완전한 골격과 일부 두개골을 보존하고 있는 어린 개체 또는 유아 표본들을 기술했다. 여기에는 BRLSI M1399(이전에 마이쉬에 의해 기술됨), BRLSI M1400, BRLSI M1401, BRLSI M1403, BRLSI M1404, BRLSI M1406이 포함된다.[4]
참조
[1]
논문
A revision of the Early Jurassic ichthyosaur ''Hauffiopteryx'' (Reptilia: Ichthyosauria), and description of a new species from southwestern Germany
[2]
논문
Revision der Gattung ''Stenopterygius'' Jaekel, 1904 emend. von Huene, 1922 (Reptilia: Ichthyosauria) aus dem unteren Jura Westeuropas
http://www.palaeodiv[...]
[3]
논문
Swiss ichthyosaurs: a review
[4]
논문
Ichthyosauria from the Upper Lias of Strawberry Bank, England
[5]
논문
Revision der Gattung ''Stenopterygius'' Jaekel, 1904 emend. von Huene, 1922 (Reptilia: Ichthyosauria) aus dem unteren Jura Westeuropas
http://www.palaeodiv[...]
[6]
논문
Ichthyosauria from the Upper Lias of Strawberry Bank, England
http://online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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