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한진은 1945년 인천에서 한진상사로 시작하여 물류 및 운송 사업을 영위해 온 기업이다. 1969년 대한항공을 인수하고, 1970년대 한진해운을 설립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2000년대 이후에는 해외 거점을 늘리며 글로벌 물류 시장에 진출했으며, 2013년 지주회사인 한진칼을 설립하여 그룹 지배구조를 개편했다. 대한항공 상표권 사용료 문제와 오너 일가의 갑질 논란 등이 있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958년 해체된 기업 - 한독
한독은 1954년 연합약품주식회사로 시작하여 독일 훽스트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성장한 대한민국의 제약 회사로, 훼스탈 출시를 통해 제약 회사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한독의약박물관을 운영하고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한다. - 한진의 자회사 -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1962년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항공사로, 한진그룹 계열이며 여객 및 화물 운송,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2020년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결정했으며, 43개국 121개 도시에 취항한다. - 한진의 자회사 - 진에어
진에어는 2008년 설립되어 김포-제주 노선 운항을 시작한 대한민국의 저비용 항공사로, 청바지 유니폼을 사용하다 변경되었으며, 현재 국내선과 국제선을 운항하고 2024년 대한항공에 합병될 예정이다. - 1972년 해체된 기업 - 벽산그룹
벽산그룹은 1958년 한국스레트 설립으로 시작하여 건축자재 제조를 주력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기업으로, 외환 위기 당시 워크아웃을 겪고 벽산건설 파산 등의 어려움 속에서 현재 벽산, 벽산페인트, 하츠를 주요 계열사로 두고 있다. - 1972년 해체된 기업 - 기샤세이조
기샤세이조는 이노우에 마사루가 1896년에 설립한 일본의 철도 차량 및 교량 제작 회사로, KS형 대차 개발을 통해 일본 철도 기술 발전에 기여하며 1972년 가와사키 중공업과 합병될 때까지 일본 철도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다.
| 한진 - [회사]에 관한 문서 | |
|---|---|
| 회사 정보 | |
| 이름 | 주식회사 한진 |
| 원어 | Hanjin Transportation Co., Ltd |
![]() | |
| 형태 | 주식회사 |
| 창립 | 1958년 3월 10일: 한진상사 |
| 변경 | 1972년 4월: 한진 |
| 창립자 | 조중훈 |
| 해체 | 1972년 4월: 한진상사 |
| 국가 | 대한민국 |
| 장소 |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63 (소공동) |
| 주요 인물 | 조원태 (대표이사 회장) |
| 서비스 | 일반 화물자동차 운송업 |
| 대표 제품 | 하역, 육운, 택배, 복합운송주선 |
| 자본금 | 59,873,280,000원 (2018.12) |
| 매출액 | 1,950,771,933,684원 (2018) |
| 영업 이익 | 42,078,552,616원 (2018) |
| 순이익 | 45,640,672,819원 (2018) |
| 자산 총액 | 2,661,425,066,541원 (2018.12) |
| 주주 | 주식회사 한진칼 외 특수관계인: 34.56% |
| 계열사 | 한진칼 |
| 종업원 | 1,417명 (2018.12) |
| 웹사이트 | 한진 공식 웹사이트 |
| 이전 회사 정보 | |
| 회사명 | 합자회사 한진상사 |
| 창립일 | 1945년 11월 1일 |
| 창립자 | 조중훈 |
| 이후 회사 | 한진상사 |
| 해체일 | 1958년 3월 10일 |
| 국가 | 대한민국 |
| 장소 | 인천광역시 중구 해안동 |
| 주식 정보 | |
2. 연혁
| 연도 | 내용 |
|---|---|
| 1945년 11월 1일 | 인천 중구 해안동에서 한진상사 창업[1] |
| 1958년 3월 | 한진상사주식회사로 상호 변경[1] |
| 1961년 1월 | 한국항공(Air Korea) 설립[1] |
| 1961년 6월 | 한진교통주식회사 설립[1] |
| 1968년 2월 | 한국공항주식회사(Korea Airport Service) 설립[1] |
| 1968년 9월 | 인하공과대학 인수[1] |
| 1969년 3월 | 정부로부터 대한항공 인수[1] |
| 1972년 4월 | 한진상사, (주)한진으로 상호 변경[1] |
| 1977년 5월 | 한진해운 설립[1] |
| 1979년 1월 | 한국항공대학교 인수 |
| 1989년 12월 | (주)한진 미주물류지점 설립[1] |
| 1992년 6월 | 택배서비스 "한진택배"로 브랜드 변경[1] |
| 1993년 12월 | 미국 현지 법인 Hanjin Intermodal America, INC (HJI) 설립[1] |
| 1996년 8월 | (주)대한종합운수 흡수합병[1] |
| 2006년 4월 8일 | 고속버스 사업 부문을 동양고속에 매각[1] |
| 2009년 7월 | 홍콩 현지법인 설립[1] |
| 2009년 8월 | 캄보디아 현지 물류지점 개설[1] |
| 2010년 1월 | 우즈베키스탄 현지법인 (Eurasia Logistics Service) 설립[1] |
| 2010년 10월 | 이하넥스(eHanEx) 국제특송 서비스 런칭[1] |
| 2013년 8월 | 지주회사 한진칼 설립[1] |
| 2017년 6월 | LA 윌셔그랜드센터 개관[1] |
| 2020년 10월 | (주)한진 글로벌물류센터(Global Distribution Center, GDC) 구축[1] |
2. 1. 설립 초기 (1945년 ~ 1969년)
- 1945년 11월 1일 인천 중구 해안동에서 한진상사를 창업했다.[1]
- 1958년 3월 한진상사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했다.[1]
- 1961년 1월 한국항공(Air Korea)을 설립했고,[1] 같은 해 6월 한진교통주식회사를 설립했다.[1]
- 1968년 2월 한국공항주식회사(Korea Airport Service)를 설립했고,[1] 같은 해 9월 인하공과대학을 인수했다.[1]
- 1969년 3월 정부로부터 대한항공을 인수했다.[1]
2. 2. 사업 확장 및 성장 (1970년 ~ 1999년)
(주)한진은 1972년 4월 한진상사에서 상호를 변경하였다.[1] 1977년 5월 한진해운을 설립하였고,[1] 1989년 12월에는 (주)한진 미주물류지점을 설립하였다.[1] 1992년 6월에는 택배서비스 브랜드를 "한진택배"로 변경하였다.[1] 1993년 12월에는 미국 현지 법인 Hanjin Intermodal America, INC (HJI)를 설립하였고,[1] 1996년 8월 (주)대한종합운수를 흡수합병하였다.[1]2. 3. 글로벌 확장 및 지주회사 전환 (2000년 ~ 현재)
(주)한진은 2000년대 들어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했다. 1989년 미주물류지점을 설립하고, 1993년에는 미국 현지 법인 Hanjin Intermodal America, INC (HJI)를 설립했다.[1] 2009년에는 홍콩 현지법인과 캄보디아 현지 물류지점을, 2010년에는 우즈베키스탄 현지법인 Eurasia Logistics Service를 설립했다.[1] 2010년에는 이하넥스(eHanEx) 국제특송 서비스를 런칭하며 국제 특송 시장에도 진출했다.[1]2013년에는 지주회사 한진칼을 설립하여 그룹 지배구조를 개편했고,[1] 2017년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윌셔그랜드센터를 개관했다.[1] 2020년에는 (주)한진 글로벌물류센터(Global Distribution Center, GDC)를 구축하여 글로벌 물류 역량을 강화했다.[1] 한편, 2006년에는 고속버스 사업 부문을 동양고속에 매각했다.[1]
3. 사건 사고
한진그룹과 관련하여 여러 사건 사고가 있었다.
3. 1. 대한항공 브랜드 사용료 논란
한진칼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가 지분 25%를 보유한 한진그룹 지주회사이며, 대한항공은 매년 매출액의 0.25%(2017년 기준 300억원)를 한진칼에 '대한항공 상표권' 사용료로 납부한다. 특허청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2013년 8월 6일 '대한항공'과 'Korean Air' 이름, 태극문양 로고 등 상표권 전부와 진에어, 칼호텔 네트워크 등의 계열사 주식, 서울 서소문사옥, 현금 및 예금 1000억원을 한진칼에 넘겨줬다. 한진칼은 대한항공으로부터 상표권을 넘겨받기 닷새 전인 2013년 8월 1일 대한항공으로부터 계열 분리된 한진그룹의 지주 회사다. 조양호 회장과 장녀 조현아, 장남 조원태, 차녀 조현민은 대한항공의 주식을 모두 넘기고 한진칼의 주식을 받았다. 이후 조양호 회장 일가는 2014년 ~ 2017년까지 세 번에 걸쳐 37억원의 현금 배당을 받았다. 오너 일가가 한진칼에서 수십억원대의 배당금을 받았던 이 시기, 대한항공은 저유가·항공수요 증가가 겹친 호황기였음에도 한진해운 부실처리 문제를 떠안으며 곤란을 겪었다. 사정이 어려워 수년간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지 못하던 대한항공이 2014년 ~ 2017년까지 오너 일가의 지분이 몰려있는 한진칼에 지불한 '대한항공 상표권 사용료'와 '건물 임대료'는 1229억원으로 밝혀졌다.[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