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히치봇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히치봇은 데이비드 해리스 스미스와 프라우케 젤러가 제작한, 사람들이 기술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연구하고 로봇에 대한 인간의 신뢰를 탐구하기 위해 설계된 로봇이다. 플라스틱 양동이로 만들어진 원통형 몸체에 팔과 다리를 갖춘 히치봇은 태양 에너지로 작동하며, GPS, 3G 통신, 카메라를 탑재하여 위치 추적과 여정 기록이 가능했다. 히치봇은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를 여행했으며, 미국 여행 중 필라델피아에서 파손되었다. 히치봇은 자율 기술, 로봇 윤리, 의인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캐나다 과학기술 박물관에 전시되었다. 2019년에는 히치봇 2.0이 제작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중단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휴머노이드 로봇 - 테슬라 봇
    테슬라가 개발 중인 인간형 로봇 테슬라 봇(옵티머스)은 테슬라 차량 기술을 활용, 위험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하며 미래에는 친구나 동반자 역할까지 가능한 로봇으로, 전문가들은 실제 성능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보인다.
  • 휴머노이드 로봇 - 에릭 (로봇)
    1928년 런던에서 제작되어 모델 엔지니어 협회 전시회에서 개회사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았던 로봇 에릭은 미국 순회 공연 후 분실되었다가 2016년 재건되어 런던 과학 박물관에 상설 전시되고 있으며, 윌리엄 리차즈가 후속 모델 '조지'를 제작하기도 했다.
  • 로봇 - 테슬라 봇
    테슬라가 개발 중인 인간형 로봇 테슬라 봇(옵티머스)은 테슬라 차량 기술을 활용, 위험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하며 미래에는 친구나 동반자 역할까지 가능한 로봇으로, 전문가들은 실제 성능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보인다.
  • 로봇 - 가라쿠리
    가라쿠리는 일본에서 발달한 자동인형 및 기계 장치의 총칭으로, 에도 시대에 오락 형태로 전성기를 맞이하며 기술과 예술성을 결합한 독창적인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했고, 무대, 좌식, 산차 가라쿠리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어 현대에도 재평가받고 있다.
  • 공식 웹사이트에 알 수 없는 변수를 사용한 문서 - 브루클린 미술관
    브루클린 미술관은 1823년 브루클린 견습생 도서관으로 시작하여 현재 약 50만 점의 소장품을 보유한 뉴욕 브루클린 소재의 미술관으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작품을 전시하며 특히 아프리카 미술과 여성주의 미술에 대한 기여가 크다.
  • 공식 웹사이트에 알 수 없는 변수를 사용한 문서 - 광주지방기상청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의 기상 예보, 특보, 관측, 기후 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상청 소속 기관으로, 1949년 광주측후소로 설치되어 1992년 광주지방기상청으로 개편되었으며, 기획운영과, 예보과, 관측과, 기후서비스과와 전주기상지청, 목포기상대를 두고 있다.
히치봇
기본 정보
히치봇
히치봇
제작데이비드 스미스, 프라운케 비셰르
제작 국가캐나다
제작 시기2014년
파괴 시기2015년 8월
종류로봇
성별남성
고향포트콜번
슬로건나는 어디든 갈 수 있니? (Can I make it anywhere?)
상세 정보
특징튜브형 몸체
빨간색 캐나다산 장화
노란색 고무장갑
기능간단한 대화 가능
전원태양광 패널
이동 방법지나가는 사람들의 도움 (히치하이킹)
목적인간은 로봇을 신뢰할 수 있는지 실험
여정
캐나다핼리팩스에서 브리티시컬럼비아까지 성공적으로 여행함
유럽독일, 네덜란드, 프랑스를 여행함
미국매사추세츠주에서 파괴됨
파괴
원인반달리즘
장소필라델피아
결과몸체와 부품이 심하게 훼손됨
프로젝트 종료
관련 정보
관련 프로젝트소셜 로봇 연구
윤리적 문제로봇에 대한 인간의 책임
사회적 영향기술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논의

2. 제작 배경 및 목적

데이비드 해리스 스미스와 프라우케 젤러는 "사람들이 기술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알아보고 '로봇이 인간을 신뢰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기 위해" 히치봇을 설계했다.[2] 이들은 캐나다를 세 차례 히치하이킹했던 경험이 있었다. 히치봇은 걷지 못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부탁"하여 "히치하이킹" 여정을 완수했다. 히치봇은 기본적인 대화를 나누고, 사실에 대해 토론하며, 운전자에게는 로봇 동반자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었다. 히치봇은 사회 실험의 일환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미디어 계정도 갖추고 있었다.[3]

히치봇의 몸체는 주로 플라스틱 양동이로 구성된 원통형이었으며, 몸통에는 유연한 "팔" 두 개와 "다리" 두 개가 부착되어 있었다. 몸체 상단부는 투명하여 눈과 입을 표시하는 화면이 있어 외관상 인간형태를 띠고 있었다.[2] 히치봇은 크기가 작고 연구팀이 "야드 세일 시크"라고 표현한 외양을 가지고 있어 신뢰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도록 설계되었으며, 어린이용 카시트 받침대가 있어 쉽고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었다.[3] 히치봇의 전원은 태양 에너지나 자동차 시거 라이터를 통해 공급받았다.[2] GPS 장치와 3G 연결 기능이 있어 연구원들이 히치봇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었다. 또한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 주기적으로 사진을 찍어 히치봇의 여정을 기록했다.

2. 1. 제작 배경

데이비드 해리스 스미스와 프라우케 젤러는 "사람들이 기술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알아보고 '로봇이 인간을 신뢰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기 위해" 히치봇을 설계했다.[2] 이들은 캐나다를 세 차례 히치하이킹했던 경험이 있었다. 히치봇은 걷지 못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부탁"하여 "히치하이킹" 여정을 완수했다. 히치봇은 기본적인 대화를 나누고, 사실에 대해 토론하며, 운전자에게는 로봇 동반자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었다. 히치봇은 사회 실험의 일환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미디어 계정도 갖추고 있었다.[3]

히치봇의 몸체는 주로 플라스틱 양동이로 구성된 원통형이었으며, 몸통에는 유연한 "팔" 두 개와 "다리" 두 개가 부착되어 있었다. 몸체 상단부는 투명하여 눈과 입을 표시하는 화면이 있어 외관상 인간형태를 띠고 있었다.[2] 히치봇은 크기가 작고 연구팀이 "야드 세일 시크"라고 표현한 외양을 가지고 있어 신뢰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도록 설계되었으며, 어린이용 카시트 받침대가 있어 쉽고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었다.[3] 히치봇의 전원은 태양 에너지나 자동차 시거 라이터를 통해 공급받았다.[2] GPS 장치와 3G 연결 기능이 있어 연구원들이 히치봇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었다. 또한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 주기적으로 사진을 찍어 히치봇의 여정을 기록했다.

2. 2. 제작 목적

히치봇은 사람들이 기술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알아보고 '로봇이 인간을 신뢰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기 위해 설계되었다.[2] 걷지 못하는 히치봇은 자신을 태워준 사람들에게 "부탁"하여 "히치하이킹" 여정을 완수했다. 히치봇은 기본적인 대화를 나누고, 사실에 대해 토론하며, 운전자에게 로봇 동반자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었다. 또한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사회 실험에 참여했다.[3]

히치봇의 몸체는 주로 플라스틱 양동이로 구성되었고, "팔"과 "다리"가 부착되어 있었다. 눈과 입을 표시하는 화면을 통해 대략적인 인간형태를 띠었다.[2] 작고 "야드 세일 시크"한 외양은 신뢰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도록 설계되었으며, 어린이용 카시트 받침대가 있어 운반이 용이했다.[3] 전원은 태양 에너지나 자동차 시거 라이터를 통해 공급받았다.[2] GPS 장치와 3G 연결, 그리고 카메라를 통해 여정을 기록했다.

3. 외형 및 기능

3. 1. 외형

3. 2. 기능

4. 여행

이 로봇의 "히치하이킹"은 여러 국가의 언론에 보도되었다.[2] 2014년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의 NSCAD 대학교 응용창의성 연구소에서 출발하여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까지 캐나다를 횡단했다. 한 퍼스트 네이션 파우와우에서 "철의 여인"이라는 뜻의 이름을 받기도 했다.[3] 로봇은 너무나 인기가 많아서 때로는 GPS를 비활성화해야 할 정도였는데, 이는 로봇을 집에 데려간 사람들이 군중들에게 방해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3]

두 번째 히치봇 기계가 제작되었고,[4] 2015년 2월에는 10일 동안 독일을 히치하이킹했다. 2015년 6월에는 3주 동안 네덜란드를 여행했다.[5]

히치봇은 그 후 2015년 7월 17일 보스턴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미국을 횡단하려 시도했다. 2주 후인 2015년 8월 1일, 로봇이 필라델피아에서 "복구 불가능할 정도로" 해체되고 머리가 절단된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왔다.[6][7] 로봇은 웹사이트를 통해 그 진행 상황을 지켜보던 사람들에 의해 발견되었다.[7] 머리는 결국 찾지 못했다.[3] 히치봇의 공동 제작자인 프라우케 젤러/프라우케 젤러영어는 "모든 데이터를 보면 태블릿과 배터리, 그리고 모든 것이 동시에 꺼졌기 때문에 로봇을 훼손했을 때 일어난 일임이 틀림없다"고 말했다.[7]

4. 1. 캐나다 횡단

히치봇의 "히치하이킹"은 여러 국가의 언론에 보도되었다.[2] 2014년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의 NSCAD 대학교 응용창의성 연구소에서 출발하여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까지 캐나다를 횡단했다. 한 퍼스트 네이션 파우와우에서 "철의 여인"이라는 뜻의 이름을 받기도 했다.[3] 로봇은 너무나 인기가 많아서 때로는 GPS를 비활성화해야 할 정도였는데, 이는 로봇을 집에 데려간 사람들이 군중들에게 방해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3]

4. 2. 유럽 여행

히치봇의 "히치하이킹"은 여러 국가의 언론에 보도되었다.[2] 2015년 2월에는 10일 동안 독일을 히치하이킹했고, 같은 해 6월에는 3주 동안 네덜란드를 여행했다.[5]

4. 3. 미국 여행과 파손

히치봇의 "히치하이킹"은 여러 국가의 언론에 보도되었다.[2] 2014년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의 NSCAD 대학교 응용창의성 연구소에서 출발하여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까지 캐나다를 횡단했다. 한 퍼스트 네이션 파우와우에서 "철의 여인"이라는 뜻의 이름을 받기도 했다.[3] 로봇은 너무나 인기가 많아서 때로는 GPS를 비활성화해야 할 정도였는데, 이는 로봇을 집에 데려간 사람들이 군중들에게 방해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3]

두 번째 히치봇 기계가 제작되었고,[4] 2015년 2월에는 10일 동안 독일을 히치하이킹했다. 2015년 6월에는 3주 동안 네덜란드를 여행했다.[5]

히치봇은 2015년 7월 17일 보스턴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미국을 횡단하려 시도했다. 2주 후인 2015년 8월 1일, 로봇이 필라델피아에서 "복구 불가능할 정도로" 해체되고 머리가 절단된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왔다.[6][7] 로봇은 웹사이트를 통해 그 진행 상황을 지켜보던 사람들에 의해 발견되었다.[7] 머리는 결국 찾지 못했다.[3] 히치봇의 공동 제작자인 프라우케 젤러영어는 "모든 데이터를 보면 태블릿과 배터리, 그리고 모든 것이 동시에 꺼졌기 때문에 로봇을 훼손했을 때 일어난 일임이 틀림없다"고 말했다.[7]

5. 사회적 영향 및 유산

히치봇의 이야기는 자율 기술, 로봇 대우의 윤리, 그리고 생명체와 유사한 장치의 의인화 문제를 부각시켰다.[3] 첫 번째 히치봇은 캐나다 과학기술 박물관의 영구 전시물이 되었다.[4]

스미스와 젤러는 2019년에 히치봇 2.0을 다시 만들었다.[3] 이 로봇은 프랑스 파리로 보내져 여행을 하면서 린다 블랑셰가 쓴 《로봇 죽이기》라는 연극에 출연했으나,[8] 이 투어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었다.[9]

5. 1. 사회적 영향

5. 2. 유산

히치봇의 이야기는 자율 기술, 로봇 대우의 윤리, 그리고 생명체와 유사한 장치의 의인화 문제를 부각시켰다.[3] 첫 번째 히치봇은 캐나다 과학기술 박물관의 영구 전시물이 되었다.[4]

스미스와 젤러는 2019년에 히치봇 2.0을 다시 만들었다.[3] 이 로봇은 프랑스 파리로 보내져 여행을 하면서 린다 블랑셰가 쓴 《로봇 죽이기》라는 연극에 출연했으나,[8] 이 투어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었다.[9]

6. 유사 로봇

젤러는 쿨투르BOT(kulturBOT영어, 영문 표기)이라는 미술 비평가 로봇을 만들었다. 2000년대 후반에는 트윈봇(TweenBOT)이라는 유사한 히치하이킹 로봇이 여행했다. 이 로봇의 목적 역시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것이었다.[10]

6. 1. 쿨투르BOT (kulturBOT)

젤러는 미술 비평가 로봇인 쿨투르BOT(kulturBOT)을 만들었다. 2000년대 후반에는 인간과의 상호작용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트윈봇(TweenBOT)이라는 히치하이킹 로봇이 여행했다.[10]

6. 2. 트윈봇 (TweenBOT)

젤러는 쿨투르BOT(kulturBOT)이라는 미술 비평가 로봇을 만들었다. 2000년대 후반에는 트윈봇(TweenBOT)이라는 유사한 히치하이킹 로봇이 여행했다. 이 로봇의 목적 역시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것이었다.[10]

참조

[1] 웹인용 HitchBOT the hitchhiking robot https://www.youtube.[...] CBC News: The National 2014-07-28
[2] 뉴스 Hitchhiking robot that made it across Canada maimed on U.S. road trip http://www.latimes.c[...] 2015-08-04
[3] 뉴스 Can you murder a robot? https://www.bbc.com/[...] BBC News 2019-05-04
[4] 웹인용 HitchBOT, hitchhiking robot, settles down at Canada Science and Technology Museum http://www.cbc.ca/ne[...] CBC News 2016-08-26
[5] 웹인용 Travels in the Netherlands http://www.hitchbot.[...] 2019-04-01
[6] 트윗 EXCLUSIVE PHOTO: evidence of vandalized hitchhiking robot in #philly. #hitchBOTinUSA trip is over.... 2019-03-17
[7] 뉴스 hitchBOT's decapitators avoided capture by the hitchhiking android's cameras https://www.theguard[...] 2015-08-05
[8] 뉴스 It’s hitchBOT 2.0. The hitchhiking robot left for dead on a U.S. street in 2015 is back — on stage in France https://www.thestar.[...] Toronto Star 2019-12-28
[9] 웹인용 My sibling hitchBOT – The Vessel http://www.thevessel[...] 2022-04-30
[10] 웹인용 Tweenbots - Kacie Kinzer http://www.tweenbots[...] 2024-01-0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