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기구 (비행체)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기구는 주변 공기보다 가벼운 기체로 채워져 부력을 얻는 비행체로, 열기구, 가스 기구, 로지에 기구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중국에서 군사 신호로 사용된 기록이 있으며, 1709년 바르톨로뮤 드 구스망이 열기구를 실험하며 역사에 등장했다. 18세기에는 몽골피에 형제의 열기구 유인 비행 성공 이후 유럽에서 관광 비행에 사용되었고, 20세기 초 비행기 발명으로 쇠퇴했지만,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스포츠로 부활했다. 군사적 정찰, 기상 관측, 상업적 광고, 스포츠 및 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관련 기록과 작품들이 존재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비행선 - 계류탑
    계류탑은 비행선을 지상에 고정하고 관리하는 구조물로, 고정식 고층 탑과 이동식 저층 탑으로 나뉘며, 20세기 기술 발전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여 현대에는 실내외 비행선 운용을 위한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 비행선 - 레이크허스트 해군항공기지
    레이크허스트 해군항공기지는 뉴저지주에 위치한 해군 항공 기지로, 해군 비행선 개발 중심지이자 항공모함 발착 시스템 개발 핵심 시설이며 힌덴부르크 참사가 발생한 곳으로, 현재는 여러 기관이 입주하여 해군 및 해병대 자산을 지원한다.
  • 기구 (비행체) - 열기구
    열기구는 뜨거운 공기의 부력을 이용해 하늘을 나는 비행체로, 1783년 최초의 유인 비행 이후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으며, 현대에는 프로판 가스를 연료로 레저 및 스포츠 활동에 사용된다.
  • 기구 (비행체) - 대북전단과 대남전단
    대북전단과 대남전단은 한반도 심리전의 일환으로, 남북 간의 긴장 고조와 완화에 따라 변화를 겪었으며, 표현의 자유, 안보 위협, 효과 논란 등 다양한 쟁점을 야기하며 남북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 항공 스포츠 - 카이트서핑
    카이트서핑은 연과 보드를 사용하여 바람의 힘으로 물 위를 활강하는 수상 스포츠로, 다양한 스타일이 있으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항공 스포츠 - 초경량 항공기
    초경량 항공기는 국가별 기준에 따라 정의되며 낮은 중량과 실속 속도를 가진 항공기로, 한국은 아직 명확한 법적 정의가 없어 안전 및 관리 문제 해결을 위한 법규 개정이 시급하다.
기구 (비행체)
기구
카파도키아 상공의 열기구
카파도키아 상공의 열기구
유형기구
작동 원리부력
사용관광
과학 연구
기상 관측
군사
스포츠
구조
주요 구성 요소기낭
버너 (열기구)
곤돌라
기낭공기보다 가벼운 기체로 채워진 주머니
버너열기구에서 기낭 안의 공기를 가열하는 장치
곤돌라승객 또는 장비를 태우는 바구니 또는 캐빈
작동 방식
상승기낭 내의 기체가 외부 공기보다 가벼워질 때 부력으로 상승
하강기낭 내의 기체를 식히거나 배출하여 하강
조종열기구: 버너 사용 조절
가스 기구: 밸브 조절
종류
열기구데운 공기를 사용하여 부력을 얻는 기구
가스 기구수소, 헬륨 등 가벼운 기체를 사용하는 기구
계류 기구지상에 묶여 있는 기구
무인 기구사람이 탑승하지 않는 기구
역사
최초의 기구1783년 몽골피에 형제의 열기구
기구의 발전19세기 가스 기구 개발
현대 기구열기구 관광 및 스포츠 활동
안전
안전 문제화재 위험 (열기구)
기상 조건
고도 변화
착륙 위험
안전 장비안전벨트
낙하산
무선 통신 장비
기타
이용 분야기상 관측
사진 촬영
광고
군사적 목적
관련 인물몽골피에 형제
앙리 지파르

2. 역사

기구항해는 기구와 경기구(더 가벼운 비행체)의 건설, 운영 및 항해를 의미하는 용어였으나, 현재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티베리우스 카발로(Tiberius Cavallo)의 ''기구항해의 역사와 실제(The History and Practice of Aerostation)''는 1785년에 출판되었다.[1] 1783년 프랑스몽골피에 형제가 열기구로 유인 비행에 성공한 것이 명확한 유인 비행의 첫 기록이다. 이후 19세기에 걸쳐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열기구 붐이 일어났으며, 주로 관광 비행이나 모험 비행에 사용되었다.

19세기 중반 동력을 갖춘 비행선이, 20세기비행기가 발명되면서 열기구는 쇠퇴했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열기구는 스카이스포츠로 다시 인기를 얻게 되었다. 가스 기구는 기상 관측라디오존데나, 선전·광고용 애드벌룬 등으로 현대에도 이용되고 있으며, 초장거리 기록 비행에는 대부분 로제 기구가 사용된다.

FNRS-1은 오귀스트 피카르가 개발한 기구이다. 1931년 5월 27일 피카르는 자신이 설계한 수소 기구를 타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상공 16,000m의 성층권에 도달했는데, 이는 세계 최초로 기구를 이용해 성층권에 도달한 기록이다. 피카르는 이 업적으로 하몬 트로피를 수상했다. 1932년 8월 18일에는 FNRS-1로 자신의 고도 기록을 경신했으며, 이후에도 기구를 계속 타고 다니며 총 27회의 상승을 기록했고, 최고 기록은 23,000m였다. 피카르는 이후 기구의 원리를 응용한 심해 잠수정 바티스카프를 건조했다.

2. 1. 초기 역사

바르톨로뮤 드 구스망이 1709년에 고안한 비행선 '파사롤라'의 모형


몽골피에 형제의 열기구 모형, 런던 과학 박물관


나세르 앗딘 샤 까자르 시대 이란(페르시아) 마슈크 광장에 착륙한 기구, 1850년경


앙리 지파르의 계류 여객 기구, 1878년 파리 튈르리 정원


중국에서는 삼국 시대(220~280년) 촉한제갈량이 군사 신호용으로 공명등(Kǒngmíng dēng|쿵밍 등cmn)을 사용했다.[11][12] 몽골군은 레그니차 전투에서 공명등을 사용했다.[13]

1709년, 포르투갈의 바르톨로뮤 드 구스망은 리스본에서 열기구 풍선을 띄웠고, 8월 8일에는 국왕 앞에서 약 4미터 높이로 띄웠다.[14][15][16][17][18][19] 그는 '파사롤라'라는 풍선으로 약 1킬로미터 비행을 시도했으나, 정확한 기록은 확인되지 않았다.[20]

1766년 헨리 캐번디시수소 연구 이후, 조지프 블랙은 수소 기구의 가능성을 제안했다.

1783년 11월 21일, 몽골피에 형제가 제작한 열기구로 최초의 유인 비행이 파리에서 이루어졌다.[20] 장-프랑수아 빌라트르 드 로지에와 프랑수아 로랑 달랑드는 약 약 8.85km를 비행했다.

1783년 12월 1일, 자크 샤를 교수와 로베르 형제는 파리에서 최초의 가스 기구 비행을 했다. 약 2,000피트(약 600m)까지 상승하여 2시간 이상 비행했고, 27마일(약 43km)을 비행했다.

1784년 2월 25일, 이탈리아에서 파올로 안드레아니 백작 등이 기구 비행을 했다. 3월 13일 브루게리오에서 공개 시연에서는 1,537미터 고도와 8킬로미터 거리를 비행했다.[21]

1784년 6월 23일, 드 로지에와 조제프 프루스트는 '마리 앙투아네트' 기구를 타고 약 3,000미터 고도에서 52km를 비행했다.

1784년 8월 25일, 제임스 타일러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영국 최초의 기구 비행을 했다.

1785년 5월, 아일랜드 털러모어에서 기구 추락으로 인한 화재로 약 100채의 주택이 전소되는 최초의 항공 사고가 발생했다.

1793년 1월 9일, 장-피에르 블랑샤르는 미국에서 최초의 유인 기구 비행을 했다. 조지 워싱턴 대통령도 이륙을 지켜봤다. 소피 블랑샤르는 최초의 여성 기구 조종사였다.[22]

1804년 9월 29일, 아브라함 홉만은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기구 비행을 했다.[23]

179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가스 기구가 일반적이었다. 1795년 프랑스 군대의 관측 기구 ''랭트레피드''는 비엔나의 ''헤어레스게쉬히틀리헤스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쥘 베른은 1852년 수소 기구에 대한 이야기를 출판했다.[24]

1858년, 호주에서 윌리엄 딘이 최초로 기구 비행을 했다.[25] 1870년 1월 5일, T. 게일은 시드니에서 약 1마일을 비행했다.[26]

앙리 지파르는 1878년 파리 튈르리 정원에서 여객용 계류 기구를 개발했다. 1994년, 에어로필 SA에 의해 현대 최초의 계류 기구가 제작되었다.

기구는 레저 활동으로 발전했다. 찰스 그린이 코크스 가스를 사용하면서 발전했고, 1836년 런던에서 독일 바일부르크까지 প্রায় 500마일의 장거리 비행을 했다.[27]

2. 2. 근대 기구의 발전

티베리우스 카발로(Tiberius Cavallo)의 ''기구항해의 역사와 실제(The History and Practice of Aerostation)''는 1785년에 출판되었다.[1] 이 주제에 관한 다른 책들도 출판되었는데,[2][3][4] 몽크 메이슨의 저서도 포함된다.[5] 극작가 프레드릭 필론(Frederick Pilon)은 기구항해를 제목으로 한 희곡을 썼다.[6]

현대식 공명등


중국 역사에는 무인 열기구가 언급되어 있다. 삼국 시대(220~280년) 촉한제갈량은 군사 신호를 위해 공명등(Kǒngmíng dēng|공명등cmn)을 사용했다.[11][12] 몽골군은 공명등을 배워 폴란드 침공 중 레그니차 전투에서 이를 사용했다.[13]

1709년 브라질포르투갈 성직자 바르톨로뮤 드 구스망은 리스본에서 열기구 실험을 하였다. 그는 ''Passarolapt''(''큰 새'')라는 이름의 풍선을 만들어 상 조르주 성에서 띄우려 시도했고, 약 1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착륙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주장은 불확실하며, 비행의 정확한 거리와 조건은 확인되지 않았다.[20]

1766년 헨리 캐번디시수소 연구 이후, 조지프 블랙은 수소로 채워진 기구가 공중에 뜨는 것이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최초로 기록된 유인 비행은 1783년 11월 21일, 몽골피에 형제가 제작한 열기구를 이용한 것이었다.[20] 파리에서 시작된 이 비행은 약 150m의 고도에 도달했다. 조종사 장-프랑수아 빌라트르 드 로지에와 프랑수아 로랑 달랑드는 25분 동안 약 약 8.85km를 비행했다.

1783년 12월 1일, 자크 샤를 교수와 로베르 형제는 파리에서 최초의 가스 기구 비행을 실시했다. 그들의 수소 기구는 약 600m까지 상승하여 2시간 이상 비행했고, 네슬라발레라는 작은 마을에 착륙하기 전까지 약 약 43.45km를 비행했다.

최초의 이탈리아 기구 비행은 1784년 2월 25일, 제를리 형제 3명이 설계 및 제작한 기구를 타고 파올로 안드레아니 백작과 다른 두 명이 함께 한 것이었다. 며칠 후인 1784년 3월 13일 브루게리오에서 공개 시연이 있었는데, 이때 기구는 1537m의 고도와 8km의 거리를 비행했다.[21] 3월 28일 안드레아니 백작은 라 스칼라에서 기립 박수를 받았고,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요제프 2세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1784년 6월 23일, 드 로지에는 조제프 프루스트와 함께 몽골피에 형제의 첫 번째 기구를 개조한 '마리 앙투아네트'라는 기구를 타고 스웨덴 국왕 구스타프 3세 앞에서 이륙했다. 이 기구는 약 3000m의 고도에서 45분 동안 52km를 이동했고, 뤼자르슈를 지나 샹티이 숲 근처에 착륙했다.

영국 최초의 기구 비행은 1784년 8월 25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제임스 타일러가 열기구를 이용해 실시했다.

최초의 항공 사고는 1785년 5월에 발생했는데, 아일랜드 오팔리주 털러모어 마을이 기구 추락으로 인한 화재로 약 100채의 주택이 전소되었다. 이 사건은 세계 최초의 항공 재난으로 기록되었다.

장-피에르 블랑샤르는 유럽을 순회하며 여러 나라에서 최초의 기구 비행 기록을 세운 후, 1793년 1월 9일 미국에서 최초의 유인 기구 비행을 실시했다. 그의 수소 기구는 필라델피아에서 이륙하여 1770m에 도달한 후 뉴저지주 글로스터군에 착륙했다. 조지 워싱턴 대통령도 이륙 장면을 지켜보았다. 장-피에르의 아내 소피 블랑샤르는 자신이 직접 조종하는 기구를 타고 비행한 최초의 여성이자 기구 비행을 직업으로 삼은 최초의 여성이었다.[22]

1804년 9월 29일, 아브라함 홉만은 네덜란드에서 성공적인 기구 비행을 한 최초의 네덜란드인이 되었다.[23]

가스 기구는 179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가장 일반적인 유형이었다. 1795년 프랑스 군대의 관측 기구인 ''랭트레피드''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보존된 항공기이며, 비엔나의 ''헤어레스게쉬히틀리헤스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쥘 베른은 수소 기구에 갇히는 내용의 짧은 논픽션 이야기를 1852년에 출판했다.[24]

호주에서 기록된 최초의 성공적인 기구 비행은 1858년 윌리엄 딘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의 가스 기구는 두 명의 승객을 태우고 30km를 비행했다.[25] 1870년 1월 5일, T. 게일은 시드니 도메인에서 이륙하여 약 약 1.61km를 비행한 후 글리브에 착륙했다.[26]

앙리 지파르는 1878년 파리 튈르리 정원에서 여객용 계류 기구를 개발했다. 현대의 최초의 계류 기구는 1994년 프랑스 샹티이 성에서 에어로필 SA에 의해 제작되었다.

기구는 레저 활동으로 발전했다. 찰스 그린이 당시 도시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코크스 가스가 특별히 제조해야 하는 수소의 절반의 양력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발견하면서 기구는 크게 발전했다. 1836년 그린은 잉글랜드 런던에서 독일 바일부르크까지 거의 약 804.67km의 장거리 비행을 했다.[27]

2. 2. 1. 연표


  • 1709년 - 바르톨로메우 드 구스망 신부가 포르투갈에서 열기구(실용 모형) 실험을 했으나, 이단으로 고발당했다.
  • 1783년
  • * 6월 5일 몽골피에 형제가 무인 열기구 실험에 성공했다.
  • * 8월 27일 자크 샤를이 수소를 사용한 무인 가스 기구 비행 실험에 성공했다.
  • * 11월 몽골피에 형제가 열기구 유인 비행에 성공했다.
  • * 12월 샤를이 가스 기구 유인 비행에 성공했다.
  • 1784년 8월 24일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타이트러가 열기구 비행에 성공했다.
  • 1785년
  • * 1월 프랑스인 장-피에르 블랑샤르와 미국인 존 제프리스가 가스 기구로 도버 해협 횡단에 성공했다.
  • * 6월 프랑스인 필라트르 드 로지에와 쥘 로맹이 신형 기구(현대 로제 기구의 원형)로 도버 해협 횡단을 시도했지만, 상공에서 기구가 폭발하여 두 사람 모두 사고사했다. (인류 최초의 항공 사고)
  • 1794년 프랑스 혁명 전쟁 중, 프랑스 육군이 모브주에서의 전투에서 적정 시찰과 착탄 지점 관측을 위해 가스 기구를 사용했다. (항공기가 전쟁에 이용된 세계 최초의 사례)
  • 1803년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코 잠베케리가 로제 기구로 아드리아 해 횡단 비행을 시도했다.
  • 1852년 앙리 지파르가 증기 기관을 탑재한 비행선을 제작했다.
  • 1858년 프랑스의 사진가 나다르가 기구로 수도 파리 상공에서 항공 사진 촬영에 성공했다.
  • 1862년 영국의 기상학자 제임스 글레이셔가 8000m 이상의 고도에 도달했다.
  • 1870년 - 1871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에서, 거점 간 연락용으로 사용되었다. 파리 포위전에서는 나다르 등이 기구를 다수 건조하여 정찰 외에, 포위된 파리에서 지방으로 항공 우편 수송에 사용했다. 레옹 갬베타 등이 기구를 타고 도시를 빠져나가, 프로이센군과 싸웠다.
  • 1872년 프랑스 해군의 앙리 뒤푸이 드 로옴이 인력 비행선을 제작했다. 약 10km/h로 비행했다.
  • 1877년 일본 육군사관학교에서 우에하라 로쿠시로가 기구를 시제작하여, 비양에 성공했다. 시마즈 겐조 (초대)가 가스 기구로 일본 최초의 유인 비행에 성공했다.
  • 1897년 스웨덴인 살로몬 아우구스트 안드레가 기구로 북극해 횡단을 목표로 했지만, 소식이 끊겼다. (1930년에 조난이 확인됨)
  • 1903년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로 비행에 성공했다.
  • 1904년 러일 전쟁 당시, 시바우라 제작소(현: 도시바) 제작 기구를 배치한 임시 기구대가 여순 공격전에 투입되어 전황 정찰에 활약했다.
  • 1931년 스위스의 기상학자·물리학자 오귀스트 피카르가 밀폐된 캐빈을 가진 수소 기구로 고도 약 16km에 도달했다. (인류 최초의 성층권 도달)
  • 1944년 일본의 풍선 폭탄에 의한 미국 본토 공격. 종전 후, 연합군 최고 사령관 총사령부의 지령에 따라 기구에 관한 연구 등이 금지되었다.[42]
  • 1960년 프로젝트 엑설시오에서 조셉 키팅저가 고도 31,330m의 가스 기구에서 낙하산 강하했다.
  • 1961년 미국의 말콤 로스와 빅터 프레이서가 도달 고도 34,668m를 달성했다.
  • 1978년 기구 「더블 이글 II(투)」에서 벤 아브라조, 맥시 앤더슨, 래리 뉴먼이 대서양 횡단 비행했다.
  • 1981년 11월 아브라조가 조종하고 뉴먼과 새롭게 크루가 된 로키 아오키, 론 클라크가 탑승한 「더블 이글 V(파이브)」가 일본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비행하여 기구로 최초의 태평양 횡단을 달성했다. 기구로 최장 거리 절대 세계 기록 8,382.54km를 세웠다.[43]
  • 1984년 조셉 키팅저가 기구로 단독 대서양 횡단에 성공했다.
  • 1991년 요코하마 박람회장에서 이륙한 단독 태평양 횡단을 목표로 한 가스 기구가 일본 근해에 착수하고, 조종사 다니와 후미오[44]가 사망했다.
  • 1992년 「풍선 아저씨」라고 불리는 스즈키 요시카즈가 미국을 향해 출발했지만 소식이 끊겼다.
  • 1999년 베르트랑 피카르와 브라이언 존스가 로제 기구 「브라이틀링 오비터 3」에 의한 무착륙 세계 일주 비행에 성공했다.
  • 2002년
  • * 5월 23일 우주과학연구소(현 JAXA 우주과학연구소)가 무인 기구로 도달 고도 53km를 달성했다. 무인 기구로 세계 최고 고도 기록이 된다.
  • * 7월 미국의 스티브 포셋이 로제 기구에 의해 최초의 단독 기구 세계 일주 비행에 성공했다.
  • 2008년 2월 칸다 미치오가 태평양 횡단을 목표로 하던 중 소식이 끊겼다.
  • 2012년 10월 레드불 스트라토스에서 펠릭스 바움가르트너가 도달 고도·약 128,000피트(약 39,000m)를 달성했다. 1961년 로스와 프레이서에 의한 유인 기구로 공식 세계 최고 고도 기록을 51년 만에 갱신했다.
  • 2013년
  • * 2월 26일 이집트룩소르에서 기구가 추락하여 승객 19명이 사망하고, 승객 승무원 2명이 부상했다. 기구로서는 최대의 사고이다.
  • * 9월 20일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우주과학연구소가 무인 기구로 도달 고도 53.7km를 달성했다. 무인 기구로 세계 최고 고도 기록이 된다.[45]
  • 2014년 10월 24일 구글 수석 부사장(당시)의 앨런 유스타스가 도달 고도·41,419m를 달성하고, 바움가르트너의 기록을 갱신했다.[46]

2. 3. 현대의 기구

에드 요스트(Ed Yost)는 1950년대 후반에 립스톱 나일론 직물과 고출력 프로판 버너를 사용하여 현대식 열기구를 재설계했다. 1960년 10월 22일 네브래스카주 브루닝(Bruning, Nebraska)에서 이루어진 그의 첫 열기구 비행은 25분 동안 약 5km를 비행했다. 요스트의 개선된 열기구 디자인은 현대적인 열기구 스포츠의 움직임을 촉발했다. 오늘날 열기구는 기체 풍선보다 훨씬 더 일반적이다.

1970년대 후반, 영국의 열기구 조종사 줄리안 노트는 약 1500년에서 2000년 전 페루의 나스카 문화에서 사용 가능했을 것으로 여겨지는 기술을 사용하여 열기구를 제작하여 비행이 가능함을 입증했다.[32] 2003년에 다시 한번,[33] 노트는 나스카인들이 나스카 라인을 설계하는 도구로 그것을 사용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1] 노트는 또한 하이브리드 에너지 사용을 개척했는데, 여기서 태양열이 중요한 열원이었으며, 1981년에는 영국 해협을 횡단했다.[34]

특수 형태의 열기구 – 추브 소화기


2012년, 레드불 스트라토스(Red Bull Stratos) 열기구는 펠릭스 바움가르트너를 약 39044.88m 상공 성층권까지 끌어올렸고, 그는 그곳에서 자유낙하를 했다.

3. 원리 및 종류

기구는 주변 대기보다 가벼운 기체로 채워진 직물 봉투로, 전체 밀도가 주변보다 낮아 상승하며, 아래에 부착된 바구니에 승객이나 탑재물을 실어 나르는 비행 기계 중 가장 간단한 형태이다. 추진 시스템은 없지만, 고도를 조절하여 유리한 풍향을 찾음으로써 어느 정도 방향 제어가 가능하다.

열기구(몽골피에 기구)와 가스 기구는 모두 여전히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조제프와 에티엔 몽골피에가 1783년 프랑스 아노네에서 제작한 최초의 유인 기구는 뜨거운 공기를 이용했다. 1783년 9월 19일 양, 오리, 수탉이 탑승한 최초의 유인 비행이, 10월 15일에는 최초의 계류 유인 비행이, 11월 21일에는 최초의 자유 비행이 이루어졌다.

가열된 공기는 팽창하여 가벼워지고, 이 부력이 열기구 무게보다 크면 위로 뜬다. 열기구는 연료가 있는 동안 상승하며, 1950년대 가스 버너의 등장으로 스포츠 및 레저용으로 부활했다. 고도는 버너 조절로, 가스 기구는 추와 양력 가스 배출로 조절한다.

1783년 12월 1일, 자크 샤를(Jacques Charles) 교수는 수소를 사용하는 기구 비행에 성공했다. 가스 기구는 더 큰 양력과 장시간 비행이 가능해 이후 200년간 기구 비행을 지배했다. 19세기에는 타운 가스(코크스 가스)가 저렴하고 구하기 쉬워 널리 사용되었다.

가벼운 기체 기구는 과학적 응용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며, 보통 헬륨을 사용한다. 수소는 양력이 크지만 폭발성이 있다. 영압 기구는 발사 전 부분적으로 채워지며, 상승 시 기체가 팽창하고 밤에는 수축한다. 기체와 밸러스트 손실로 지속 시간은 며칠로 제한된다. 초압 기구는 높은 압력으로 채워져 일정한 부피를 유지하며, 기체 누출 전까지 몇 달 동안 비행 가능하다.[9]

3. 1. 종류

기구는 크게 세 가지 주요 유형으로 나뉜다.

  • 열기구 (몽골피에): 기구 내부의 공기를 가열하여 부력을 얻는 방식으로, 가장 일반적인 유형이다.
  • 가스 기구 (샤를리에): 주변 대기보다 분자량이 낮은 기체를 채워 부력을 얻는다. 기체 내부 압력은 대기압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초고압 기구는 이보다 높은 압력으로 부양 가스를 채워 가열로 인한 가스 손실을 줄인다. 가스 기구에 사용되는 기체는 다음과 같다.
  • 수소: 초기에는 널리 사용되었으나, 힌덴부르크호 사건 이후 높은 가연성 때문에 사용이 줄었다.
  • 코크스 가스: 수소보다 양력은 절반 정도지만,[7] 19세기와 20세기 초에 저렴하고 구하기 쉬워 널리 사용되었다.
  • 헬륨: 오늘날 대부분의 비행선과 유인 가스 기구에 사용된다.
  • 암모니아, 메탄 등: 양력이 낮고 안전 문제가 있어 널리 사용되지 않았다.[8]
  • 로지에르 기구: 가열된 부양 가스와 가열되지 않은 부양 가스를 모두 사용하는 방식으로, 최근의 일주비행과 같은 장거리 비행에 사용되지만, 그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샌디에이고의 열기구


열기구 이륙


알버커키 국제 열기구 축제의 기구들


초기 열기구는 연료 소모가 커 장시간 비행이 어려웠고, 초기 수소 기구는 고도 조절이 제한적이었다. 필라트르 드 로지에는 장거리 비행을 위해 고도에 따른 풍향 변화를 이용해야 함을 깨닫고, 두 개의 가스 주머니를 가진 로지에 기구를 개발했다. 위쪽 주머니에는 수소를 채워 안정적인 양력을, 아래쪽 주머니에는 열기를 채워 고도 조절을 가능하게 했다.

1785년, 필라트르 드 로지에는 영국 해협 횡단 비행 중 수소 가스 주머니에 불이 붙어 사망했다. 그는 "최초로 비행하고 최초로 사망한 사람"으로 불리게 되었다.

1980년대 이후 비가연성 헬륨 사용 등 기술 발전으로 로지에 기구의 안전성이 확보되었고, 장거리 비행도 성공적으로 수행되었다.

고고도 기구는 과학 장비(예: 기상 기구)를 운반하거나 지구 사진 촬영을 위해 준우주 고도까지 비행한다. 이 기구는 30.5km(100,000피트) 이상 고도까지 비행하며, 설정된 고도에서 파열되어 낙하산으로 탑재물을 회수한다.[10]

클러스터 기구 비행은 여러 개의 소형 기체를 묶어 비행하는 방식이다.

무인 기구는 기상 관측, 천체 관측, 오존층 관측 등에 널리 사용된다. 산소보다 염소와 결합하기 쉬운 나트륨 증기를 성층권에 방출하여 오존층을 복구하려는 시도도 있었다.[47]

3. 2. 계류 기구와 연 기구

영국 브리스톨(Bristol)시 상공 까지 승객을 태우는 계류식 헬륨 기구. 작은 그림은 곤돌라의 세부 사항을 보여준다.


자유 비행 대신, 기구를 계류하여 같은 위치에서 안정적으로 이착륙할 수 있다. 초기 기구 비행 중 일부는 안전을 위해 계류되었으며, 이후 기구는 군사 관측, 공중 방호, 기상 및 상업적 용도 등 다양한 목적으로 계류되어 왔다.

기구는 자연스러운 구형이므로 강풍에 불안정하다. 바람이 부는 조건에서 사용되는 계류 기구는 공기역학적 형상과 밧줄 고리 장치를 통해 계류선에 연결하여 안정화시킨다. 이를 계류 기구라고 한다.

계류 기구는 공기역학적으로 일부 양력을 얻는 카이툰과는 다르다.

4. 활용

기구는 군사적 목적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2012년 레드불 스트라토스(Red Bull Stratos) 프로젝트에서는 펠릭스 바움가르트너가 열기구를 타고 약 39000m 상공의 성층권까지 올라가 자유낙하를 하기도 했다.[47]

인명구는 사람이 타는 기구로, 바구니나 곤돌라에 사람이 탑승한다. 비행선과 달리 수평 이동은 어렵지만, 열기구 버너의 불꽃 크기를 조절하거나 모래주머니를 떨어뜨려 상하 이동을 할 수 있다. 숙련된 조종사는 풍향과 풍속을 파악하여 고도를 조절함으로써 어느 정도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지만, 기상 조건에 크게 좌우되므로 정기적인 운송에는 적합하지 않다.

최근에는 레저용 관광 비행이나 열기구 경기가 활발하며, 일본 홋카이도 등 세계 각국에서 열기구 대회가 열린다. 사가현에서 매년 열리는 사가 국제 열기구 축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열기구 행사이다.

무인 기구는 기상 관측에 널리 사용된다. 라디오존데(Radiosonde)를 매달아 고층 대기의 기온, 습도, 기압 등을 측정하며, 헬륨이나 수소 가스를 채운 고무 기구를 사용한다. 이 기구는 저렴한 비용으로 고고도에 도달할 수 있으며, 1920년대 후반 라디오존데 발명 이후 고층 기상 관측에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62] 또한, 천체 관측, 오존층 관측, 우주탐사선 등에도 활용된다.

1950년대 후반, 에드 요스트(Ed Yost)는 립스톱 나일론 직물과 고출력 프로판 버너를 사용한 현대식 열기구를 개발했다. 1960년 그의 첫 비행은 약 5km를 비행했으며, 이는 현대 열기구 스포츠의 시작을 알렸다. 영국의 줄리안 노트는 페루 나스카 문화의 기술을 이용해 열기구를 제작하고 비행에 성공했으며, 태양열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에너지 열기구로 1981년 영국 해협을 횡단했다.[34]

계류식 기구는 놀이기구로도 설치되며, 파리, 베를린, 디즈니랜드 파리 등 세계 각지의 놀이공원에서 찾아볼 수 있다. 스포츠용 열기구는 회사나 제품 광고를 위해 특별한 디자인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광고용 기구는 "애드벌룬"으로 불리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 홍보 효과를 높이는 데 사용된다. 또한, 한국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주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선전 목적으로도 기구가 사용된 적이 있다.[30][31]

일본에서 기구는 "항공 장애물"로 취급되며, 항공법에 따라 비행 금지 구역이나 국토교통대신에게 사전 신고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일본기구연맹은 기체 기호와 조종 자격을 관리하며, "열기구 조종사 기술증"을 발급한다.

4. 1. 군사적 활용

기구는 과거 군사적으로 활발하게 이용되었다. 초기에는 주로 고공에서 적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정찰이나, 대포의 포탄이 목표물에 명중했는지, 어느 정도 벗어났는지를 상공에서 관찰하는 탄착 관측용으로 사용되었다. 항공기가 없었던 19세기 후반이나 20세기 초의 전쟁에서도 기구는 관측과 정찰에 활발하게 이용되었다. 해상에서 운용하는 기구모함도 과거에 존재했다.

기구가 처음으로 군사 목적으로 사용된 것은 1794년 플뢰뤼스 전투에서였다. 당시 프랑스군의 ''L'Entreprenant'' 기구가 적의 움직임을 감시하는 데 사용되었다. 1794년 4월 2일, 프랑스군에 기구 부대가 창설되었지만, 전장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데 따르는 물류 문제 때문에 1799년 해체되었다.

기구가 군사 목적으로 대규모로 사용된 첫 번째 사례는 미국 남북 전쟁 당시였다. 1861년에는 북부군 기구 부대가 설립되었다.

파라과이 전쟁(1864~1870) 기간 동안 브라질 육군은 관측 기구를 사용했다.

영국 왕립 공병대는 1885년 베추아날란드 원정과 수단 원정에서 정찰 및 관측 목적으로 기구를 사용했다. 영국에서는 1863년 초부터 실험이 진행되었지만, 켄트주 메드웨이 채텀에 기구학교가 설립된 것은 1888년이었다. 남아프리카 전쟁(1899~1902) 중에도 관측 기구가 사용되었다. 약 325643.74L3 크기의 기구가 22일 동안 부풀려진 상태를 유지하며 영국군과 함께 트란스발로 165마일을 이동했다.[28]

러일전쟁에서는 러일 양군 모두 기구를 이용했다 (랴오양 전투에서의 러시아 제국군의 관측 기구)


수소로 채워진 기구는 제1차 세계 대전(1914~1918) 동안 적군의 이동을 감지하고 포격을 유도하는 데 널리 사용되었다. 관측자는 지상에 있는 장교에게 보고를 전화로 전달했고, 장교는 그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전달했다. 기구는 종종 적군 항공기의 공격 대상이 되었다. 적 기구를 공격하도록 배치된 비행기는 수소에 불을 지르기 위해 종종 소이탄을 장착했다. 대기구용 무기로 포와 중기관총이 이용되었지만, 당시의 화포 성능으로는 상대방으로부터 시각적으로 확인 가능한 위치에서 발사할 필요가 있어, 차량에 탑재하는 등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브라우닝 M2 중기관총은 대기구용 무기로서도 개발된 것이다.

기구 조종사 휘장은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자격을 갖춘 기구 조종사임을 나타내기 위해 미국 육군에 의해 제정되었다. 관측 기구는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도 러시아-핀란드 전쟁, 1939~1940년 겨울 전쟁, 그리고 1941~1945년 계속 전쟁에서 사용되는 등 오랫동안 사용되었다.

항공기가 등장하면서 유인 관측 기구는 적 전투기의 좋은 표적이 되었다. 특히 제1차 세계 대전에서는 푸른 앙리오 HD.1로 35개의 관측 기구를 격추하여 “푸른 악마”라고 불린 벨기에 육군 항공대의 윌리 코펜 등 77명이나 되는 “벌룬 버스터(기구 에이스)”가 탄생하고, 르 프리에르 로켓 등의 전용 무기도 등장하여 기구의 피해가 증가하고 쇠퇴해갔다. 임무는 탄착 관측기나 정찰기로 대체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일본은 수천 개의 수소 “소이 기구”를 미국과 캐나다를 향해 발사했다. 아웃워드 작전에서 영국은 방화물을 실은 기구를 나치 독일로 보냈다. 2018년에는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소이 기구와 연이 발사되어 이스라엘 내 12000ha이 불에 탔다.[29]

대형 헬륨 기구는 대한민국 정부와 북한의 자유를 옹호하는 민간 활동가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 기구는 수백 킬로미터에 걸쳐 국경을 넘어 외부 세계의 뉴스, 불법 라디오, 외화 및 개인 위생 용품 선물을 실어 나른다. 북한 군 관계자는 이를 “심리전”이라고 묘사하며, 기구 발사가 계속될 경우 대한민국을 공격할 것이라고 위협했다.[30][31]

고고도를 장시간 비행시키면 편서풍 등의 기류를 이용하여 원거리 국가의 상공으로 날리는 것도 가능하다. 중국은 정찰 위성에 비해 저렴하게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지리적으로 일본이나 미국 등 감시 대상 국가의 서쪽에 위치하여 비교적 쉽게 비행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있어, 중국 인민해방군은 기구와 비행선 등을 정찰·해상 감시·통신 등의 분야에 이용하기 위해 실험을 하고 있다.[52]

일본에서도 2019년경부터[53] 본토 상공을 부유하는 소속 불명의 기구가 여러 차례 목격 확인되었지만, 정부는 감시는 했지만[54] 당시 그 소속 및 목적에 대해 조사는 하지 않았다.[55]

2023년 2월 2일, 미국 국방부는 1월 28일 알래스카주 알류샨 열도에 설정된 미국의 방공식별구역에 접근하여 31일간 캐나다를 경유하여 아이다호주 부근에서 미국의 영공 침범이 확인된 기구를 중화인민공화국이 정찰 기구를 미국 본토 상공으로 보냈다고 발표했다. 미 대통령은 2월 1일 시점에서 격추를 지시했지만, 그 당시 미 본토 상공을 부유하고 있어 공격 시 추락 등에 따른 지상 피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통과 예상되는 군사 시설 등의 방첩 조치를 지시한 것으로 보이며,[56] 저궤도를 주회하는 정찰 위성 이상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57]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는 그 다음 날인 3일, 기구는 기상 연구용이며 미국 상공 도달은 예상 외였다며 “유감”이라고 표명했다.[58] 그러나 민간용으로 다른 국가 영공을 침범할 가능성이 있는 시점에서 사전 통보가 필요한 등 국제법에 따라서도 불가사의한 점이 있어, 그 다음 날인 4일에 미국의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이 기구를 미사일로 격추했다고 발표했다.[59] 미 공군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랭글리 공군기지의 제1전투항공단의 F-22 전투기가 고도 약 17678.40m에서 고도 약 18288.00m~약 19812.00m에 부유하는 기구를 향해 AIM-9X 미사일을 1발 발사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해안에서 약 약 9.66km, 수심 약 약 14.33m 지점에 추락했고, 부상자는 없었다. 이번 작전에는 매사추세츠주 공군의 F-15C 전투기와 미 해군의 티콘데로가급 미사일 순양함필리핀 시, 아레이 버크급 미사일 구축함오스카 오스틴, 해퍼스 페리급 도크형 상륙함카터 홀 등이 지원 부대로 참가했고, 캐나다군도 기구의 비행 추적을 지원했다고 한다.[60]

제2차 세계 대전 무렵까지 사용된 항공기 방해용 계류 기구도 있었다. 폭격대의 예상 진로 상에 다수 배치하여 공격을 저지한다. 수소 가스를 채워 인화하기 쉽게 만들어졌으며(이는 기낭 파괴 시, 습격기를 폭발에 휘말려 추락시키기 위함이다), 나치 독일의 공군은 대기구용으로 기수에 와이어 커터를 장착한 하인켈 He111 폭격기까지 투입했다. 영국 본토 항공전(Battle of Britain)의 런던 상공이나 노르망디 상륙 작전 당시의 함대 호위에 사용된 것으로 유명하다. 폐쇄 기구는 항공기의 진입 고도가 저고도였을 때는 효과적이었지만, 후에 폭격 고도가 성층권에 이르게 되자 의미가 없어졌다.

일본 육군은 태평양 전쟁 종전까지 기구 부대를 운용했다(「기구 연대」참조). 폭탄을 매달아 적에게 피해를 주거나 불안감을 조성하기 위해 발사되는 풍선도 있었다. 1849년 7월, 오스트리아군이 이탈리아베네치아에 대해 풍선을 이용한 폭격을 시도했다(「1840년대의 항공」 참조). 또한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군은 무인 풍선에 폭탄을 탑재하여 날렸고, 일부는 미국 본토에 도달했다. 이 폭탄으로 여러 명의 민간인이 사상된 기록이 있다.

4. 2. 과학적 활용

2012년, 레드불 스트라토스(Red Bull Stratos) 열기구는 펠릭스 바움가르트너를 약 39044.88m 상공 성층권까지 끌어올렸고, 그는 그곳에서 자유낙하를 했다.[47]

라디오존데(Radiosonde)와 함께 상승하는 기구


무인기구는 고층 대기 등을 관측하는 기상 관측이나, X선과 적외선을 이용한 천체 관측 및 오존층 관측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산소보다 염소와 결합하기 쉬운 나트륨 증기를 성층권에서 방출하여 염소 원자를 흡착함으로써 오존층을 복구하려는 시도도 있다.[47]

기상 관측에 사용되는 무인 기구로, 라디오존데(Radiosonde) 등을 매달아 고층 대기의 기온, 습도, 기압 등을 측정하는 데 활용된다. 현대에는 대부분 고무 기구이며, 헬륨 가스나 수소 가스를 넣는다. 미리 기구의 두께와 주입할 가스의 양을 조정하여 지상에서 방출·비양시키고, 고도 30km 정도에서 파열되어 낙하산으로 하강한다. 항공기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고고도에 도달할 수 있다. 기상 관측용 기구는 일반적인 비행선이나 기구와는 다른 독자적인 발전 과정을 거쳤다.[61] 특히 1920년대 후반에 라디오존데가 발명된 이후로 고층 기상 관측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62]

금성이나 화성과 같이 대기가 있는 행성에 우주탐사선으로 보내는 기구도 다양한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63][64][65]

우주선이나 오존층, 기상 관측 등의 조사에 사용된다. 대기의 영향이 적은 고고도에 장시간 체류할 수 있는 기구의 장점을 활용하여 적외선이나 X선을 이용한 천체 관측도 이루어진다.

낮에는 태양광으로 가열되어 내부의 부양 가스가 팽창하면 역지밸브를 통해 가스를 방출한다. 밤에는 부양 가스가 수축하여 부력이 감소하면 바라스트를 투하한다. 이것을 반복함으로써 일정한 고도를 유지한다. 일본군의 풍선폭탄이 이 기구를 채용하여 미국 본토에 도달시켰다.

4. 3. 상업적 활용

에드 요스트(Ed Yost)는 1950년대 후반에 립스톱 나일론 직물과 고출력 프로판 버너를 사용하여 현대식 열기구를 재설계했다. 그의 첫 열기구 비행은 25분 동안 지속되었으며 약 5km를 비행했고, 1960년 10월 22일 네브래스카주 브루닝(Bruning, Nebraska)에서 이루어졌다. 요스트의 개선된 열기구 디자인은 현대적인 열기구 스포츠의 움직임을 촉발했다. 오늘날 열기구는 기체 풍선보다 훨씬 더 일반적이다.

1970년대 후반, 영국의 열기구 조종사 줄리안 노트는 약 1500년에서 2000년 전 페루의 나스카 문화에서 사용 가능했을 것으로 여겨지는 기술을 사용하여 열기구를 제작하여 비행이 가능함을 입증했다.[32] 2003년에 다시 한번,[33] 노트는 나스카인들이 나스카 라인을 설계하는 도구로 그것을 사용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1] 노트는 또한 하이브리드 에너지 사용을 개척했는데, 여기서 태양열이 중요한 열원이었으며, 1981년에는 영국 해협을 횡단했다.[34]

계류식 기구는 1999년 파리, 2000년 베를린, 2005년 디즈니랜드 파리, 2005년 샌디에이고 와일드 애니멀 파크, 2009년 올랜도의 월트 디즈니 월드, 그리고 2006년 싱가포르의 DHL 기구 등에서 놀이기구로 설치되었다. 현대식 계류식 기구는 Aerophile SAS에서 제작한다.

스포츠 비행에 사용되는 열기구는 때때로 회사나 제품을 광고하기 위해 특별한 디자인으로 제작되기도 하는데, 그림에 나와 있는 Chubb 소화기가 그 예이다.

광고(advertising)를 위해 사용되는 기구(balloon)를 줄여서 “애드벌룬”이라고 한다. 화려한 색깔의 기구를 계류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기구 아래에 상호명이나 상품명, 광고 문구 등을 달아 사람들의 의식 속에 상호명·상품명·광고 문구 등을 각인시키거나, 혹은 호기심에 이끌려 매장에 들어오도록 유도하는 홍보 기법이다.

대중에게 선전을 주입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구. 한국의 단체에 의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주민들에게 정부에 대한 비판을 조장하기 위한 선전용 전단을 탑재한 풍선이 날려진 적이 있다.

4. 4. 스포츠 및 레저

에드 요스트(Ed Yost)는 1950년대 후반에 립스톱 나일론 직물과 고출력 프로판 버너를 사용하여 현대식 열기구를 재설계했다. 1960년 10월 22일 네브래스카주 브루닝(Bruning, Nebraska)에서 이루어진 그의 첫 열기구 비행은 25분 동안 약 5km를 비행했다. 요스트의 개선된 열기구 디자인은 현대적인 열기구 스포츠의 움직임을 촉발했다. 오늘날 열기구는 기체 풍선보다 훨씬 더 일반적이다.

1970년대 후반, 영국의 열기구 조종사 줄리안 노트는 약 1500년에서 2000년 전 페루의 나스카 문화에서 사용 가능했을 것으로 여겨지는 기술을 사용하여 열기구를 제작하여 비행이 가능함을 입증했다.[32] 2003년에 다시 한번,[33] 노트는 나스카인들이 나스카 라인을 설계하는 도구로 그것을 사용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1] 노트는 또한 하이브리드 에너지 사용을 개척했는데, 여기서 태양열이 중요한 열원이었으며, 1981년에는 영국 해협을 횡단했다.[34]

2012년, 레드불 스트라토스(Red Bull Stratos) 열기구는 펠릭스 바움가르트너를 39000m 상공 성층권까지 끌어올렸고, 그는 그곳에서 자유낙하를 했다.

스포츠 비행에 사용되는 열기구는 때때로 회사나 제품을 광고하기 위해 특별한 디자인으로 제작되기도 하는데, 그림에 나와 있는 Chubb 소화기가 그 예이다.

인명구는 사람이 탑승하는 기구로, 기구 아래에 바구니나 곤돌라를 매달아 그 안에 사람이 탑승한다. 비행선과 달리 횡이동을 위한 추진 장치는 없지만, 의도적인 상하 이동은 간단하게 할 수 있다(예를 들어 열기구의 경우, 기구 하부 구멍 근처 버너의 불꽃 크기를 조절하거나, 바라스트(모래)를 투하하는 등으로 간단하게 의도적으로 할 수 있다). 상하 이동이 용이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주변의 다양한 풍향풍속을 잘 파악하여 고도 조절(상승·하강)을 함으로써 바람을 선택하여 바람을 타는 것도 가능하며, 베테랑이라면 어느 정도 의도한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 그러나 조종사의 기량과 기상에 크게 좌우되며, 세부적인 운항 계획을 세울 수 없고, 시행착오를 거듭한 장시간 이동이 되기 쉽고, 기상에 따라 베테랑이라도 전혀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화물 운반이나 정기편 등의 목적에는 적합하지 않다.

최근 인명구는 레저로서의 관광 비행이 더욱 활발하며,(열기구의 본거지인 프랑스 등을 대표적인 국가로 하여) 열기구 경기도 활발하여 세계 각국에서 참가자가 모이며, 일본에서는 홋카이도에서 활발하다.

사가 국제 열기구 축제는 사가현에서 매년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까지 1주일간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열기구 이벤트이다.

4. 5. 항공 법규 (일본)

일본에서는 기구가 "항공 장애물"로 취급되며, 국가 자격은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항공법에 따라 비행·부유 공역에 따라 비행·부유가 금지되거나 국토교통대신에게 사전 신고가 필요할 수 있다(제한표면). 조종 장치가 있는 기구는 유무인 여부와 관계없이 소형무인기 등 비행금지법에 따라 국가 중요 시설 등과 그 주변 상공의 비행이 금지될 수 있다. 또한, 재해 발생 시 긴급업무공역이 지정되면 기구 비행에 대해 일시적인 허가 또는 통보가 필요하다. 기체 기호와 조종 자격은 국토교통성이 아닌 일본기구연맹이 관리하며, 기술 증명으로 “열기구 조종사 기술증”을 발급한다.

5. 기구 관련 기록

1910년 10월 19일, 앨런 홀리(Alan R. Hawley)와 어거스터스 포스트(Augustus Post)는 고든 베넷 국제 기구 경주에서 1,887.6km를 비행하여 20년 이상 거리 기록을 유지했다.[35] 1913년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휴고 카울렌(Hugo Kaulen)은 87시간 동안 공중에 머물러 1976년까지 체공 기록을 유지했다.[36]

1931년 5월 27일, 오귀스트 피카르(Auguste Piccard)와 폴 키퍼(Paul Kipfer)는 기구를 타고 최초로 성층권에 도달했다.[37] 1935년 11월 11일, 미 육군 항공대(US Army Air Corps) 장교들은 익스플로러 II(''Explorer II'') 기구를 타고 22,066m 고도 기록을 세웠다.

1961년 5월 4일, 말콤 로스와 빅터 프래서(Victor Prather)는 스트래토-랩 V(Strato-Lab V) 기구로 34,668m의 절대 고도 기록을 세웠다.[38] 2012년 10월 14일, 펠릭스 바움가르트너(Felix Baumgartner)는 레드불 스트라토스(Red Bull Stratos) 기구로 38,960.5m 고도 기록을 경신했다. 2014년 10월 24일, 앨런 유스테이스(Alan Eustace)는 스트랫엑스 우주 다이브(StratEx Space Dive) 프로젝트로 41,419.0m의 유인 기구 최고 고도 기록을 세웠다.[38]

1976년, 에드 요스트(Ed Yost)는 대서양 단독 횡단 시도에서 비행 거리와 체공 시간 세계 기록(3.938km, 107시간 37분)을 세웠다. 1978년, 벤 아브루조(Ben Abruzzo)와 그의 팀은 열기구로 태평양을 최초로 횡단했다.

1999년 3월 1일, 베르트랑 피카르(Bertrand Piccard)와 브라이언 존스는 브레틀링 오비터 3(Breitling Orbiter 3) 기구로 최초의 무착륙 기구 일주 비행에 성공하여 19일 21시간 55분 동안 40,814km를 비행했다.

2002년 5월 25일, JAXA는 무인 기구를 53.0km 고도까지 올려 최고 고도 기록을 세웠다.[39] 2015년, 레오니드 튜크티야예프(Leonid Tiukhtyaev)와 트로이 브래들리(Troy Bradley)는 "투 이글스(Two Eagles)" 헬륨 기구로 일본에서 멕시코까지 10,711km를 비행하여 가스 기구의 새로운 거리 및 지속 시간 기록을 세웠다.[40]

6. 관련 작품

1785년 그림과 시 "Aerostation out at Elbows, or The Itinerant Aeronaut"


기구항해(Aerostation)는 기구와 경기구(lighter-than-air vehicles)의 건설, 운영 및 항해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티베리우스 카발로(Tiberius Cavallo)의 저서 ''기구항해의 역사와 실제(The History and Practice of Aerostation)''는 1785년에 출판되었다.[1] 몽크 메이슨의 저서를 포함하여 이 주제에 관한 다른 책들도 출판되었다.[2][3][4][5] 극작가 프레드릭 필론(Frederick Pilon)은 기구항해를 제목으로 한 희곡을 썼다.[6]

6. 1. 소설


  • 쥘 베른의 소설 기구를 타고 5주간
  •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 The Unparalleled Adventure of One Hans Pfaall|한스 파알의 비할 데 없는 모험영어

6. 2. 아동 문학


  • 라인하르트 융 저, 『열기구를 타고 이야기가 간다』
  • 나스 마사키 저, 『열기구를 탄 소년』

6. 3. 회화


  • Balloon (Merse)|기구 (회화)영어 - 시네이 멜셰 펄 작

6. 4. 영화


  •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감독 및 각본을 맡은 『기구부, 그 후』에는 나가사쿠 히로미, 후카미즈 겐키, 하세가와 아사하루, 카와무라 유키에가 출연하였다.
  • 1862년 제임스 글레이셔의 비행을 소재로 한 『하늘 위로: 기구로 미래를 바꾼 두 사람』은 톰 하퍼가 감독을, 잭 손이 각본을 맡았으며, 펠리시티 존스, 에디 레드메인, 피비 폭스가 출연하였다.

6. 5. 게임

아트딩크의 게임 바람의 노탐에 기구가 등장한다.

참조

[1] 서적 The History and Practice of Aerostation https://books.google[...] author, and sold 1785-07-06
[2] 서적 A New Treatise on Aerostation https://books.google[...]
[3] 서적 A treatise upon aerostation; or, the art of travelling through the air, by mechanical means alone: with a full explanation of the natural principles by which birds are enabled to fly; likewise instructions and plans for making a flying car with wings, in which a man may sit, and, by working a small lever, cause himself to soar through the air with great facility https://books.google[...] Somerton 1831-07-06
[4] 서적 The Rise and Progress of Aerostation; Or General History of Balloons, from Their Origin to the Present Time, Including the Various Methods of Improvement, and an Account of the Most Celebrated Aerial Voyages, &c. Together with the Particulars of M. Garnerin's Wonderful Experiment with the Parachute, Etc https://books.google[...] 1802-07-06
[5] 서적 Aeronautica; or, Sketches illustrative of the Theory and Practice of Aerostation; comprising an enlarged account of the late aerial expedition to Germany. With plates https://books.google[...]
[6] 서적 Aerostation, Or, The Templar's Stratagem: A Farce ... https://books.google[...] J. Exshaw 1785-07-06
[7] 서적 Falling Upwards Collins 2013
[8] 웹사이트 Balloon Lift with Lighter than Air Gases: Methane https://web.archive.[...] UH Manoa Chemistry Department 2010-05-24
[9] 웹사이트 Successful Flight of NASA Prototype Super-Pressure Balloon in Antarctica https://web.archive.[...] Space-travel.com 2011-06-18
[10] 웹사이트 What we Do http://www.eoss.org/[...] 2012-06-29
[11] 서적 Ancient Chinese Inventions https://archive.org/[...] China Intercontinental Press
[12] 웹사이트 The Ten Thousand Infallible Arts of the Prince of Huai-Nan http://library.think[...] 2011-07-28
[13] 서적 Science and Civilisation in China: Volume 4, Physics and Physical Technology, Part 2, Mechanical Engineering Caves Books Ltd.
[14] 간행물 Gusmão, Bartolomeu Lourenço de Figueirinhas
[15] 서적 História dos Balões Relógio d'Agua
[16] 서적 Bartolomeu Lourenço de Gusmão: Sua Obra e o Significado Fáustico de Sua Vida Biblioteca Reprográfica Xerox
[17] 서적 Diccionario Bibliographico Portuguez Imprensa Nacional
[18] 서적 Bartolomeu de Gusmão: inventor do aerostato: a vida e a obra do primeiro inventor americano Leia
[19] 간행물 Bartholomeu de Gusmão e a sua prioridade aerostatica Escolas Profissionaes Salesianas
[20] 웹사이트 CIA Notable flights and performances: Part 01, 0000–1785 http://www.ballong.o[...] Svenska Ballong Federationen 2010-04-11
[21] 웹사이트 Grandi personaggi Paolo Andreani (1763–1823) http://www.aerostati[...]
[22] 서적 A Handy Book of Curious Information https://archive.org/[...] Lippincott
[23] 서적 Lichter dan Lucht, los van de aarde https://web.archive.[...] BDU Boeken 2011-11-12
[24] 웹사이트 A Voyage in a Balloon by Jules Verne – Free eBook http://manybooks.net[...] Manybooks.net 2011-06-18
[25] 웹사이트 Dreamers, experimenters and balloonists https://web.archive.[...] State Library of NSW 2012-12-04
[26] 뉴스 GALE'S BALLOON ASCENT http://nla.gov.au/nl[...] Illustrated Sydney News 1870-01-20
[27] 서적 Eagle New Book of Aircraft Longacre Press
[28] 서적 Aircraft in war https://archive.org/[...] Hodder and Stoughton 2009-11-04
[29] 뉴스 IN PHOTOS: Damages caused by the Gaza fire terrorism https://www.ynetnews[...] YNET 2018-07-07
[30] 웹사이트 Balloon launches breach North Korea's bubble – science-in-society – 01 March 2011 https://www.newscien[...] New Scientist 2011-06-18
[31] 웹사이트 Helium balloons float propaganda into North Korea https://archive.toda[...] CNN 2011-06-18
[32] 웹사이트 The Extraordinary Nazca Prehistoric Balloon https://web.archive.[...] Julian Nott 2011-10-15
[33] 간행물 History Revisited: Julian Nott Reprises his Flight over the Plains of Nazca https://web.archive.[...] 2003-03-01
[34] 웹사이트 Solar Balloon Takes Flight Over England https://www.avweb.co[...] 2015-08-10
[35] 웹사이트 Ballooning World Records https://web.archive.[...] 2016-04-15
[36] 문서 Deutsche Rekordliste ballon.eu/fileadmin/[...] ballon.eu 2011-12-01
[37] 문서 Tripod
[38] 웹사이트 Ballooning World Records https://web.archive.[...] 2015-03-20
[39] 웹사이트 Research on Balloons to Float Over 50 km Altitude http://www.isas.jaxa[...] Isas.jaxa.jp 2011-06-18
[40] 뉴스 Research on Balloons to Float Over 50 km Altitude http://edition.cnn.c[...] CNN 2015-01-31
[41] 웹사이트 Hod Hod Soliman Hot Air Balloons (Luxor) - 2020 All You Need to Know BEFORE You Go (with Photos) http://www.tripadvis[...] 2020-10-16
[42] 서적 昭和ニュース辞典第8巻 昭和17年/昭和20年 毎日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1994
[43] 웹사이트 http://records.fai.o[...] 2013-09
[44] 문서
[45] 뉴스 無人気球到達高度の世界記録更新について https://www.jaxa.jp/[...] JAXA 2013-09-20
[46] 뉴스 Google幹部のAlan Eustace、地上40キロから飛び降りてパラシュート降下高度の世界記録を更新 http://www.businessn[...] businessnewsline 2014-10-25
[47] 뉴스 ※記事名不明※ 朝日新聞 1999-03-10
[48] 논문 気球の水モデル破壊テスト (大気球特集号) https://jaxa.repo.ni[...] 東京大学宇宙航空研究所 1967-06
[49] 서적 気球をとばす 岩波書店
[50] 뉴스 「空襲」でパンタグラフ爆発・・・中秋節の「孔明灯」、その他の事故もあり運転見合わせ計3回=香港 (2014年9月10日) https://www.excite.c[...] 2014-09-10
[51] 서적 Science and Civilisation in China: Volume 4, Physics and Physical Technology, Part 2, Mechanical Engineering Caves Books Ltd. 1965
[52] 뉴스 中国、気球などローテク兵器も運用増か…安価に大量製造可能・滞空時間も長く https://www.yomiuri.[...] 2023-02-04
[53] 뉴스 撃墜された中国偵察気球、鹿児島上空にも? 2019年撮影の飛行物体「うり二つ」 https://373news.com/[...]
[54] 웹사이트 令和2年6月19日(金)10:59~11:21 河野防衛大臣閣議後会見 https://www.mod.go.j[...]
[55] 웹사이트 令和2年6月23日(火) 10:59~11:31 河野防衛大臣閣議後会見 https://www.mod.go.j[...]
[56] 뉴스 「中国スパイ気球」ミサイルで撃墜がベストだったワケ ステルス戦闘機F-22初戦果1発0.5億円 https://trafficnews.[...]
[57] 뉴스 アメリカ本土上空に偵察気球「中国のものと確信」 監視継続 https://www.nikkei.c[...] 2023-02-03
[58] 뉴스 気球は「気象研究用」 中国外務省 https://www.jiji.com[...] 時事通信 2023-02-03
[59] 뉴스 米軍、中国偵察気球を撃墜 戦闘機が東岸沖でミサイル https://jp.reuters.c[...] 2023-02-05
[60] 뉴스 中国の偵察気球、F-22が撃墜 サイドワインダーで https://www.aviation[...]
[61] 웹사이트 気象学と気象予報の発達史: 高層気象観測の始まりと成層圏の発見(1)概要 https://korechi1.blo[...] 2019-02-18
[62] 서적 気象学と気象予報の発達史 世界でのラジオゾンデ観測の発達 https://www.maruzen-[...] 丸善出版 2018
[63] 논문 金星気球のモデル試験 http://id.nii.ac.jp/[...] 宇宙科学研究所 1990
[64] 웹사이트 膨張型低高度金星気球 http://www.isas.ac.j[...] JAXA
[65] 논문 気球による惑星探査と日本の金星気球計画(<特集> 金星研究の新展開) 2003
[66] 웹사이트 大気球を用いた観測の将来 http://www.icrr.u-to[...]
[67] 웹사이트 気球の開発 https://www.isas.jax[...] JAXA
[68] 뉴스 旅する宇宙船気球号 日本経済新聞 2017-06-1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