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왕립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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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 2. 역사
- 3. 조직
- 3.1. 해군 전대 (Naval squadron)
- 3.2. 잠수함대 (Submarine service)
- 3.3. 기뢰 탐지 및 제거 서비스 (Mine Detection and Clearing Service)
- 3.4. 수로국 (Hydrographic Service)
- 3.5. 사회 의료 서비스 (Social Medical Service)
- 3.6. 해군 항공대 (Naval aviation)
- 3.7. 네덜란드 해병대 (Netherlands Marine Corps)
- 3.8. 네덜란드령 카리브 해군 사령부 (Dutch Caribbean Naval Command)
- 3.9. 네덜란드 및 네덜란드령 카리브 해안경비대 (Netherlands & Dutch Caribbean Coastguard)
- 4. 계급
- 5. 주요 기지 및 시설
- 6. 장비
- 7. 미래 변화
- 8. 전술 탄도 미사일 방어
- 참조
1. 개요
네덜란드 왕립 해군은 1488년 창설된 네덜란드의 해군으로, 17세기 네덜란드의 황금 시대에 강력한 해상 전력을 갖추며 영국과 여러 차례의 전쟁을 치렀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나치 독일의 점령에 맞서 연합군에 합류하여 활약했으며, 전후에는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에 가입하여 냉전 시대에 소련 해군에 대비했다. 현재는 유럽 연합 해군 작전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대대적인 전력 증강 및 현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해군은 호위함, 초계함, 잠수함, 상륙함 등을 운용하며, 해군 항공대와 해병대를 포함한 조직으로 구성된다.
네덜란드 해군의 공식적인 시작은 막시밀리안 1세와 그의 아들 필리프 1세가 1488년 발표한 "해군 규정"으로 여겨지지만[8], 그 뿌리는 신성 로마 제국 및 스페인 통치 하에서 활발했던 해상 무역을 보호하기 위해 상인들 스스로가 무장했던 무장 상선에서 찾을 수 있다. 이러한 무장 상선들은 팔십 년 전쟁(네덜란드 독립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네덜란드 왕립 해군은 해군 참모 본부와 해군 사령부를 중심으로 조직되어 있다. 과거 해군 최고 사령관 역할을 하던 해군사령관(BDZ) 직책은 2005년 국군 조직 개편으로 통합 참모 총장에게 지휘권이 통합되면서 역할이 조정되었다. 현재 해군의 실전 부대는 해군 사령부로 통합되었으며, 해군 사령관(CZMNED)은 네덜란드 해군, 카리브해 해군 사령관(CZMCARIB), 그리고 해병대 총사령관(CKMARNS)을 지휘한다.
2. 역사
17세기 네덜란드 황금 시대에 이르러 네덜란드 해군은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활동을 뒷받침하고, 여러 차례의 영란 전쟁을 치르며 마르턴 트롬프, 미힐 데 로이터와 같은 명장들의 지휘 아래 세계적인 해상 강국으로 부상했다.
그러나 18세기 들어 프랑스와의 전쟁 등으로 국력이 약화되었고, 프랑스 혁명 전쟁 중에는 프랑스에 점령되어 위성국인 바타비아 공화국이 수립되기도 했다. 이 시기 영국 해군과의 캠퍼다운 해전 등에서 싸웠으나 전반적인 해군력은 이전 시대에 비해 약화되었다.
20세기에는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중립을 지켰으나, 제2차 세계 대전에서는 나치 독일에 본토를 점령당하는 아픔을 겪었다. 또한, 주요 식민지였던 네덜란드령 동인도(현 인도네시아)를 방어하기 위해 태평양 전쟁에 참전하여 대일본 제국 해군과 맞서 싸웠으나, 자바 해 해전 등 주요 해전에서의 패배로 해군력이 거의 괴멸되는 피해를 입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NATO의 창설 멤버로서 냉전 시대 소련의 잠수함 위협에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했으며, 냉전 종식 후에는 유럽 연합 국가들과의 군사 협력을 강화하며 현대적인 해군력을 유지하고 있다.
2. 1. 초기 역사
현대 네덜란드 해군은 1488년 1월 8일, 당시 부르고뉴 네덜란드의 통치자였던 막시밀리안 1세(훗날 신성 로마 황제)와 그의 아들 필리프 1세가 발행한 "해군 규정"을 공식적인 창설일로 간주한다.[8]
네덜란드는 국가 형성 이전 신성 로마 제국의 일부였고, 이후에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다. 이 시기 네덜란드는 모직물 산업과 무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던 지역이었다. 그러나 당시 해상 교역로는 해적이나 사략선의 위협에 자주 노출되었고, 이에 상인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들의 상선을 무장시키기 시작했다. 이러한 무장 상선의 등장은 네덜란드 해군력의 기원이 되었다.
팔십 년 전쟁(네덜란드 독립 전쟁) 기간 동안, 이들 무장 상선은 네덜란드의 독립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당시에는 군함과 일반 선박 사이에 명확한 구분이 없었기 때문에, 다수의 상선을 보유하고 있던 네덜란드는 강력한 해상 전력을 구축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었다.
16세기 말부터 네덜란드 해군은 여러 유럽 열강과의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처음에는 유럽 해역에서 스페인에 맞서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싸웠고, 이후에는 해운, 무역, 식민지 확보를 위해 세계 여러 지역에서 활동했다. 특히 17세기는 네덜란드의 황금 시대로, 네덜란드 연합 해군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해군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이 시기 네덜란드 해군은 다섯 개의 독립적인 제독부(세 곳은 홀란드, 각 한 곳은 프리슬란트와 젤란트에 위치)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각 제독부는 자체적인 선박, 인력, 조선소, 지휘 체계 및 재정을 운영했다.[9]
1602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설립되면서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와의 대규모 무역이 시작되었고, 이는 네덜란드에 막대한 부를 가져다주었다. 1623년 암보이나 사건을 계기로 네덜란드는 해당 지역의 무역에서 영국에 대해 우위를 점하게 되었으나, 이는 양국 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결국 1650년대 영국이 네덜란드 상선을 나포하고 화물을 몰수하면서 세 차례에 걸친 영란 전쟁이 발발했다.
네덜란드 해군은 항구의 조건상 대형 함선을 운용하는 데 제약이 있었지만, 마르턴 트롬프나 미힐 데 로이터와 같은 뛰어난 제독들의 지휘 아래 영국의 대형 전열함에 맞서 효과적으로 싸웠다. 비록 영란 전쟁 이후 해상 패권은 점차 영국으로 넘어갔지만, 네덜란드는 네덜란드 해상 제국으로서 제국주의 시대까지 열강의 지위를 유지했다.
2. 2. 네덜란드 황금 시대 (17세기)
네덜란드 해군은 16세기 말부터 여러 유럽 열강과의 전쟁에 참여했는데, 처음에는 유럽 해역에서 스페인에 대항하여 독립을 위한 팔십 년 전쟁을 치렀다. 이 전쟁에서는 네덜란드의 무장 상선들이 결집하여 싸웠다. 당시에는 군함과 일반 선박 사이에 명확한 구분이 없어 많은 상선을 보유한 네덜란드는 강력한 해상 전력을 갖출 잠재력이 있었다.
이후 네덜란드 해군은 해운, 무역, 식민지를 위해 세계 여러 지역에서 활동했으며, 특히 영국-네덜란드 전쟁 기간 동안 영국과 경쟁했다. 17세기 동안 네덜란드 연합 공화국의 해군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해군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조직적으로 네덜란드 해군은 5개의 독립적인 제독부(세 곳은 홀란드에, 나머지 두 곳은 프리슬란트와 젤란트에 위치)로 구성되었으며, 각 제독부는 자체적인 선박, 인력, 조선소, 지휘 체계 및 재정을 보유했다.[9]
1602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설립되면서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대규모 무역이 시작되었고, 이는 네덜란드에 막대한 부를 가져다주었다. 1623년 발생한 암보이나 사건은 이 지역 무역에서 영국에 대한 우위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동시에 양국 간의 대립을 심화시켰다. 1650년대 영국이 네덜란드 상선을 나포하고 화물을 몰수하기 시작하면서 세 차례에 걸친 영란 전쟁이 발발했다. 네덜란드 해군은 항만의 제약으로 대형 함선 운용이 어려웠지만, 마르턴 트롬프나 미힐 데 로이터와 같은 뛰어난 제독들의 지휘 아래 영국의 대형 전열함에 맞서 선전했다.
영란 전쟁 발발 이전인 17세기 전반기는 네덜란드의 황금 시대로 불리며, 이후 영국이 해상 우위를 점한 후에도 네덜란드는 네덜란드 해상 제국으로서 열강의 지위를 유지했다.
2. 3. 18세기-20세기 초
18세기에 들어 네덜란드는 프랑스와의 계속된 전쟁으로 국력을 크게 소모했다. 이 시기 네덜란드의 주요 식민지는 인도네시아 지역에 집중되었으며(네덜란드령 동인도는 20세기에 성립), 다른 유럽 열강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군력은 약화된 상태였다. 결국 1795년, 프랑스 혁명 전쟁의 여파로 프랑스에 점령당하면서 위성국인 바타비아 공화국이 수립되었다. 이 시기 네덜란드 해군은 영국의 영국 해군을 상대로 캠퍼다운 해전을 치르기도 했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네덜란드는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전까지 비교적 큰 전쟁을 겪지 않았다. 특히 제1차 세계 대전에서는 중립을 유지하며 참전하지 않았다.
2. 4. 제2차 세계 대전
대일본 제국의 세력 확대로 인도네시아(당시 네덜란드령 동인도)의 안전이 위협받게 되자, 네덜란드는 자국 경제의 요충지인 이곳을 방어하기 위해 해군 전력을 중점적으로 배치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당시 네덜란드는 5척의 순양함, 8척의 구축함, 24척의 잠수함과 소형 선박, 그리고 50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었다.
1940년 5월, 나치 독일의 프랑스 침공 과정에서 네덜란드 본토가 며칠 만에 점령되었다. 이 과정에서 해상 전투는 거의 없었다. 점령 당시 건조 중이던 네덜란드 경순양함 2척, 구축함 지도함 1척, 구축함 3척이 조선소에서 나치 독일에 나포되었다.
네덜란드 본토가 점령된 후, 네덜란드 해군은 연합군에 합류하여 전쟁을 지속했다. 해군 본부는 런던에 있었고, 실론(현재의 스리랑카)과 서호주에도 소규모 부대를 운영했다. 네덜란드 해군 부대는 전 세계에서 병력 수송(덩케르크 철수 작전, 노르망디 상륙 작전 등), 호송선단 호위, 적 목표 공격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지중해에서는 네덜란드 잠수함 HNLMS O 21이 크리그스마리네의 U-95를 격침시키는 등 일부 전과를 올리기도 했다.[10]
한편, 태평양 전쟁 초기 서호주에 주둔했던 소규모 잠수함 부대는 일본이 전쟁에 참전한 후 몇 주 동안, 같은 기간 영국 및 미국 해군 전체가 격침시킨 것보다 더 많은 일본 선박을 격침시키는 활약을 보였다. 이러한 공적으로 콘라트 헬프리히 제독은 "하루에 한 척 헬프리히"라는 별명을 얻었다.[10] 일본에 대한 공격적인 작전 속도는 이 지역에서 영국 및 미국에 비해 더 많은 성공과 함께 더 많은 손실을 야기하는 요인이 되었다.
그러나 대일본 제국 해군과의 전반적인 전력 차이는 현격했다. 네덜란드 해군은 수년간의 자금 부족으로 인해 롱 랜스 어뢰를 포함한 더 강력한 무기를 갖춘 일본군에 맞서 싸울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다. 1942년, 일본 해군이 말레이 반도와 필리핀을 제압하고 네덜란드령 동인도 침공을 개시하자, 네덜란드 해군은 미국 해군, 영국 해군, 오스트레일리아 해군과 연합 함대(ABDA 함대)를 조직하여 이에 맞섰다.
1942년 2월부터 4월까지 이어진 일본군의 공세 동안 아시아 주둔 네덜란드 해군은 사실상 전멸했다. 연합 함대는 자바 해 해전, 발리 해전, 수라바야 해전, 바타비아 해전 등 주요 해전에서 연이어 패배하며 전력을 소진했다. 특히 자바 해 해전(1942년 2월 27일)에서는 연합 함대 사령관이었던 네덜란드의 카렐 도르만 제독이 기함인 경순양함 더 라위터르와 함께 전사했으며, 이 전투에서만 약 1,000명의 네덜란드 해군 장병이 목숨을 잃었다. 더 라위터르는 일본 순양함 하구로가 발사한 롱 랜스 어뢰에 의해 격침되었다.[12] 네덜란드 해군은 이 작전 과정에서 총 20척의 함선(보유했던 경순양함 3척 중 2척 포함)과 2,500명의 병력 손실을 입었다.[11]
2. 5. 전후 및 냉전 시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네덜란드와 식민지 간의 관계는 극적으로 변화했다. 일본 항복 이틀 후 인도네시아 공화국이 수립되면서, 식민 통치를 회복하려던 네덜란드의 계획은 좌절되었다. 4년간의 분쟁 끝에 네덜란드는 결국 인도네시아의 독립을 인정해야 했다.
네덜란드 해군의 일부는 이후 1962년까지 네덜란드령 뉴기니에 주둔했다. 그러나 소련의 현대적인 장비 지원을 받은 인도네시아 국군의 침투 작전이 이어졌고, 네덜란드 해군은 이를 성공적으로 격퇴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해당 지역은 인도네시아 정부에 넘겨졌다. 이러한 침투는 당시 수카르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 영토를 인도네시아의 일부로 통합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창설 당시 군사적 초점은 주로 육군과 공군에 맞춰져 있었으며, 해군의 중요성이 더 부각된 것은 한국 전쟁(1950–53) 이후였다. 네덜란드 정부는 2개의 해군 전대로 구성된 균형 잡힌 함대 창설을 허용했다. 이 함대는 항공모함 카렐 도르만 외에 경순양함 2척(드 제벤 프로빈시엔급), 구축함 12척(홀란트급 4척, 프리슬란트급 8척), 잠수함 8척, 프리깃함 6척(반 스페이크급), 그리고 다수의 기뢰제거함으로 구성되었다.
NATO 회원국으로서, 네덜란드는 다른 회원국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보 정책을 개발했다. 1955년 바르샤바 조약의 설립은 서방과 동구권 간의 군비 경쟁을 더욱 심화시켰다. 이 시기 레이더와 소나의 도입에 이어 핵무기 시스템과 장거리 미사일 같은 기술 혁신이 빠르게 이루어졌다. 이러한 지정학적 상황은 고정된 군사 전략을 가능하게 했다. 1965년부터 네덜란드 해군은 대서양 상설 해군(STANAVFORLANT)과 같은 NATO의 영구적인 해군 부대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2. 6. 냉전 이후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네덜란드 해군은 서방 국가의 일원으로서 소비에트 해군의 잠수함 위협에 대비하여 프리깃 등을 중심으로 전력을 정비했다. 냉전이 끝난 후에는 유럽의 다른 국가들과 공동으로 설계한 군함을 운용하는 등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유럽 연합 해군 작전 및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대표적으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EU 해군 작전 아탈란타에 네덜란드 함선 10척이 참여하여 아덴만, 아라비아해, 인도양에서 활동하는 소말리아 해적 퇴치에 기여했다. 2018년 함선 파견이 종료된 이후에는 해당 임무에 인력과 고문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13][14]
3. 조직
또한,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협력의 일환으로 네덜란드 해군 사령관은 '''베네룩스 해군 사령관'''(Admiraal Benelux|아드미랄 베네룩스eng)을 겸임하며, 전시 및 국제 훈련 시 벨기에 해군과 연합 함대를 편성하여 지휘한다. 이를 위한 통합 지휘 체계가 운영되고 있다.
2023년 기준으로 현역병 총원은 11,541명[70]이며, 2024년도 국방 예산 중 해군 관련 예산은 10.78억유로 (약 117억달러)[71]이다.
네덜란드 왕립 해군의 주요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
한편, 네덜란드 본토의 운하 등 내수(內水) 초계 임무는 네덜란드 육군 소속 초계정 부대가 담당한다.
3. 1. 해군 전대 (Naval squadron)
네덜란드 왕립 해군의 모든 수상 전투함, 보급함, 그리고 상륙 지원함은 해군 사령부에 소속되어 운영된다. 2005년 국군의 대규모 조직 개편 이후, 해군의 실전 부대는 해군 사령부에 통합되었다.
해군 사령부 산하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부대들이 있다.
또한, 네덜란드 해군 사령관은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의 일원으로서 베네룩스 해군 사령관(Admiraal Benelux영어)의 직책을 겸임한다. 이는 전시 상황이나 국제 연합 훈련 시 벨기에 해군과 연합하여 벨기에-네덜란드 함대를 편성하고 지휘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덴헬더 해군 기지에는 이를 위한 통합 사령부가 상설화되어 벨기에 해군 참모진이 함께 근무하고 있다.
3. 2. 잠수함대 (Submarine service)
잠수함 및 지원 선박을 수용한다.
3. 3. 기뢰 탐지 및 제거 서비스 (Mine Detection and Clearing Service)
해군 사령부 산하에 기뢰전 부대가 편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기뢰 탐지함을 포함한다.
3. 4. 수로국 (Hydrographic Service)
수로국은 관련 수로측량을 담당한다.[15]
3. 5. 사회 의료 서비스 (Social Medical Service)
네덜란드 왕립 해군 소속 인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16][17]
3. 6. 해군 항공대 (Naval aviation)
과거의 네덜란드 해군 항공대는 현재 공군의 국방 헬리콥터 집단에 통합되었다. 그러나 데 코이 비행장에는 여전히 2개의 비행대대가 배치되어 있으며, 이들은 NH90 NFH 헬리콥터를 운용하고 있다.
3. 7. 네덜란드 해병대 (Netherlands Marine Corps)
네덜란드 왕립 해군의 구성 요소 중 하나로, 네덜란드 해군 사령부 소속이다. 주요 구성 부대는 다음과 같다.3. 8. 네덜란드령 카리브 해군 사령부 (Dutch Caribbean Naval Command)
사령부는 네덜란드령 카리브 지역의 국방 및 국제법 집행을 담당하는 네덜란드 왕립 해군의 부대이다.[18][19][20]
3. 9. 네덜란드 및 네덜란드령 카리브 해안경비대 (Netherlands & Dutch Caribbean Coastguard)
네덜란드 해안경비대는 해군의 공식적인 일부는 아니지만, 작전 통제를 받는다. 또한 네덜란드령 카리브 해안경비대 역시 해군의 작전 통제를 받으며, 카리브해 주둔 해군 사령관이 지휘한다.
항공기 | 생산국 | 종류 | 해안경비대 기지 | 운용 대수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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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디어 대시 8 MPA | 캐나다 | 수색 구조 / 초계 | 스키폴 - 네덜란드 | 2[21] | |
봄바디어 대시 8 MPA | 캐나다 | 수색 구조 / 초계 | HATO - 퀴라소, 네덜란드령 카리브 | 2 | |
아구스타웨스트랜드 AW169 | 이탈리아 | 수색 구조 / 수송 | HATO - 퀴라소, 네덜란드령 카리브 | 2 | |
아구스타웨스트랜드 AW189 | 이탈리아 | 수색 구조 | 덴헬더 & 미덴 젤란트 - 네덜란드 | 3[22] | 브리스토 그룹(Bristow Group)에서 운용. |
4. 계급
(1956년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