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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서방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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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서방 감정은 서방, 즉 서양의 가치관과 문화를 거부하거나 적대하는 감정을 의미한다. 이는 반미주의와 유사하나, 유럽에 대한 적대감은 덜한 경우도 있다. 반제국주의적 성향과 식민주의에 대한 반감이 주요 원인이며, 러시아, 중국, 이슬람 국가 등 다양한 국가에서 나타난다. 역사적으로 서구 제국주의와 냉전 시대의 갈등, 그리고 탈냉전 시대의 문화적 충돌이 반서방 감정에 영향을 미쳤다. 주요 사상으로는 국수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 이슬람주의, 제3세계 이론 등이 있으며, 한국에서도 과거 기독교 선교에 대한 반감과 한미 관계의 어려움 속에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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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서방 감정
개요
정의서구 세계 또는 그 사람들에 대한 증오 또는 반대
관련 용어
관련 용어반미 감정

2. 정의

서방 내지 서양의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러시아튀르키예의 경우 문화적으로 범서양에 속하기는 하지만 문화적 보수주의자들은 동양 문화보다 서양 문화에 더 적대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반미주의와는 유의어이나 동의어는 아니다. 많은 반미 국가들이 반서방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지만 외교적으로 미국에 적대적이나 유럽에 대해서는 부정적 감정이 덜하거나 호의적인 감정을 갖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많은 현대의 경우, 반서방 감정은 특히 반제국주의에 의해 촉발되며, 이는 "과거와 현재의 식민 식민주의 범죄에 대해 유죄로 간주되는"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포르투갈과 같은 식민 제국에 대한 반감으로 나타난다. 반서방 감정은 서방, 특히 유럽 국가를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발생한다. 광범위한 반서방 감정은 무슬림 세계에서도 유럽인미국인에 대해 존재한다. 반미주의는 이스라엘-미국 관계에서 미국의 이스라엘 지지, 2003년 이라크 침공, 그리고 이란 제재와 같은 수많은 제재에서 비롯된다.[4]

새뮤얼 P. 헌팅턴은 냉전 이후 경제 이념을 둘러싼 국제적 갈등이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주장한다.[1] 그의 "문명의 충돌"은 지역 통합과 지역주의 (정치)가 비서방 국가들을 그들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지정학적 관계에 더욱더 집중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무슬림 인구 증가와 이슬람 근본주의의 동시적 증가는 서구화에 대한 거부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3. 역사적 배경

러시아의 반서방주의는 19세기 서구주의자들과 슬라브주의자들 간의 논쟁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서구주의자들은 근대주의자 혹은 자유주의자들로, 러시아가 서구에 비해 뒤떨어져 있다고 판단하여 서양 선진국을 따라 개혁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슬라브주의자들은 보수주의자들로, 이러한 주장을 거부하며 러시아는 서양 문명의 일부가 아니고 서양을 '퇴폐적'이라고 비판했다.

소련 통치 시기 '서구'는 '자본주의 세계'와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기도 했다. 냉전 이후 러시아 연방의 많은 정치인들은 러시아 정교회에 기반한 전통주의를 지향하며 서구 자유주의에 대한 거부를 지지해 왔다. 반공주의자인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와 같은 일부 국수주의적 보수 정치인들은 러시아 내에서 가장 극단적인 반서방주의 정서를 표출하기도 한다.

블라디미르 푸틴은 사회, 문화, 정치 문제에서 보수적인 정책을 추진해왔다. 푸틴은 서구가 주도하는 세계주의와 신자유주의를 비판하고, 러시아 민족주의, 러시아의 역사적 위대함 회복, 자유주의 사상에 대한 조직적인 반대를 강조하는 싱크탱크를 구성하였다.[49][50] 현 러시아 푸틴 정권은 러시아 정교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러시아 정교회는 민족주의 및 반서구적 성향을 조장하는 극단주의 단체들을 지원하기도 한다.[51][52]

러시아 정부는 일부 자유주의 비정부기구에 대한 외국 자금 지원을 제한했다.[53] 친러시아 활동가들은 서구를 동성애와 성소수자 관련 의제와 동일시하며, 러시아 동성애 선전법은 러시아 민족주의 및 종교 정치인들에게 서구 영향에 대한 방어 수단으로 여겨진다.[54]

일본 제국은 1930년대 후반 군국주의화 되면서 귀축영미, 대동아공영권 등 반서방주의적 슬로건을 내걸었다. 패전 이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을 통해 주권을 회복하고 서방권 국가로 복귀했다. 미일안보조약은 일본 외교와 안보의 기반이며, 일본 자위대는 주일미군과 공동으로 연합 방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1960년대를 제외하면 일본에서 반서방 성향은 주류가 아니며, 대중 사이에서도 반서방 감정은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3. 1. 서구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남아메리카, 아랍, 아프리카 등에서 발전한 독자적인 내셔널리즘, 제3세계주의는 강한 반서구주의를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성격은 이 지역 대부분의 국가들이 서구 제국주의의 침탈로 인한 식민 지배를 겪은 것과 관계된다.

제3세계 이론가, 주창자들은 앵글로색슨계, 켈트계 백인의 제국주의 만행이 그들이 본래 갖고 있는 폭력성과 기괴함을 통해 드러났다고 보며, 본질적으로 서구 사회가 이러한 부정적인 특징을 버릴 수 없다고 한다. 따라서, 각 제3세계 국가는 서구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항해야 하며, 독자적인 경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서구 자본의 영향력을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랍 사회주의, 아프리카 사회주의, 버마식 사회주의, 21세기 사회주의 등은 대표적인 제3세계 이론으로 여겨진다. 많은 현대의 경우, 반서방 감정은 특히 반제국주의에 의해 촉발되며, 이는 "과거와 현재의 식민 식민주의 범죄에 대해 유죄로 간주되는"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포르투갈과 같은 식민 제국에 대한 반감으로 나타난다.[4] 반서방 감정은 서방, 특히 유럽 국가를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발생한다. 광범위한 반서방 감정은 무슬림 세계에서도 유럽인미국인에 대해 존재한다. 반미주의는 이스라엘-미국 관계에서 미국이스라엘 지지, 2003년 이라크 침공, 그리고 이란 제재와 같은 수많은 제재에서 비롯된다.[4]

3. 2. 냉전 시대

러시아의 반서방주의는 19세기 서구주의자들과 슬라브주의자들과의 논쟁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서구주의자들은 주로 근대주의자 혹은 자유주의자들로 러시아가 뒤떨어진 서구 국가라고 판단해 철저히 다른 서양 선진국을 따라 개화하고 진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슬라브주의자들은 보수주의자들로 이러한 주장을 거부하고 러시아는 서양문명의 일부가 아니며 서양을 '퇴폐적'이라고 비판했다.

소련의 공산주의 통치하에서 '서구'는 '자본주의 세계'와 동의어로 불리기도 했었다. 냉전 이후 러시아 연방의 많은 정치인들이 러시아 정교회에 기반한 전통주의를 노골적으로 지향하며 서구의 자유주의에 대한 거부를 지지해 왔다. 반공주의자인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와 같은 일부 국수주의적 보수 정치인들은 러시아 내에서도 가장 반서방주의적인 정서를 표현한다.

블라디미르 푸틴은 국내외 사회, 문화, 정치 문제에서 상당히 보수적인 정책을 추진해왔다. 푸틴은 서구가 주도하고 있는 세계주의와 신자유주의를 공격하고 러시아 민족주의, 러시아의 역사적 위대함 회복, 자유주의 사상에 대한 조직적인 반대를 강하게 강조하는 싱크탱크를 적극 구성하였다.[49][50] 현 러시아의 푸틴 정권은 러시아 정교회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데 러시아 정교회는 때때로 민족주의 및 반서구적 성향을 조장하는 극단주의 단체들을 촉진시켰다.[51][52]

러시아 정부는 일부 자유주의 비정부기구의 외국인 자금 지원을 제한했다.[53] 친러시아 활동가들은 흔히 서구를 동성애와 성소수자 관련 의제와 동일시하고, 러시아 동성애 선전법은 러시아의 민족주의 및 종교 정치인들에게서 서구의 영향에 대한 방어벽으로써 환영받았다.[54]

3. 3. 탈냉전 시대

러시아의 반서방주의는 19세기 서구주의자들과 슬라브주의자들과의 논쟁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서구주의자들은 근대주의자 혹은 자유주의자들로 러시아가 뒤떨어진 서구 국가라고 판단해 서양 선진국을 따라 개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슬라브주의자들은 보수주의자들로 이러한 주장을 거부하고 러시아는 서양 문명의 일부가 아니며 서양을 '퇴폐적'이라고 비판했다.

소련의 공산주의 통치하에서 '서구'는 '자본주의 세계'와 동의어로 불리기도 했었다. 냉전 이후 러시아 연방의 많은 정치인들이 러시아 정교회에 기반한 전통주의를 지향하며 서구의 자유주의에 대한 거부를 지지해 왔다. 반공주의자인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와 같은 일부 국수주의적 보수 정치인들은 러시아 내에서도 가장 반서방주의적인 정서를 표현한다.

블라디미르 푸틴은 국내외 사회, 문화, 정치 문제에서 상당히 보수적인 정책을 추진해왔다. 푸틴은 서구가 주도하고 있는 세계주의와 신자유주의를 공격하고 러시아 민족주의, 러시아의 역사적 위대함 회복, 자유주의 사상에 대한 조직적인 반대를 강하게 강조하는 싱크탱크를 적극 구성하였다.[49][50] 현 러시아의 푸틴 정권은 러시아 정교회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데, 러시아 정교회는 때때로 민족주의 및 반서구적 성향을 조장하는 극단주의 단체들을 촉진시켰다.[51][52]

러시아 정부는 일부 자유주의 비정부기구의 외국인 자금 지원을 제한했다.[53] 친러시아 활동가들은 흔히 서구를 동성애와 성소수자 관련 의제와 동일시하고, 러시아 동성애 선전법은 러시아의 민족주의 및 종교 정치인들에게서 서구의 영향에 대한 방어벽으로써 환영받았다.[54]

많은 현대의 경우, 반서방 감정은 특히 반제국주의에 의해 촉발되며, 이는 "과거와 현재의 식민 식민주의 범죄에 대해 유죄로 간주되는"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포르투갈과 같은 식민 제국에 대한 반감으로 나타난다. 반서방 감정은 서방, 특히 유럽 국가를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발생한다. 광범위한 반서방 감정은 무슬림 세계에서도 유럽인미국인에 대해 존재한다. 반미주의는 이스라엘-미국 관계에서 미국의 이스라엘 지지, 2003년 이라크 침공, 그리고 이란 제재와 같은 수많은 제재에서 비롯된다.[4]

새뮤얼 P. 헌팅턴은 냉전 이후 경제 이념을 둘러싼 국제적 갈등이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주장한다.[1] 그의 "문명의 충돌"은 지역 통합과 지역주의 (정치)가 비서방 국가들을 그들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지정학적 관계에 더욱더 집중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무슬림 인구 증가와 이슬람 근본주의의 동시적 증가는 서구화에 대한 거부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4. 주요 사례 (국가별)

러시아는 19세기 서구주의자와 슬라브주의자 간의 논쟁에서부터 반서방주의가 시작되었다. 블라디미르 푸틴은 세계주의와 신자유주의를 공격하고, 러시아 민족주의와 전통주의를 강조하며 서구 자유주의에 대한 반대를 지지한다.

중화인민공화국은 건국 이후 서방권제국주의로 규정하고 외교적 반서방 성향을 보였으며, 1990년대 이후 경제 성장과 함께 젊은 층을 중심으로 문화적 반서방 감정이 증가했다.

싱가포르리콴유 전 총리는 아시아적 가치를 주장하며 대한민국, 중화인민공화국, 일본, 베트남 등의 국가들이 서구적 가치가 아닌 아시아적 가치를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 제국은 1930년대 후반 군국주의화 되면서 귀축영미, 대동아공영권 등 반서방주의적 슬로건을 내걸었으나, 패전 이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을 통해 서방권 국가로 복귀했다.

이슬람주의는 그리스도교 문명을 기반으로 하는 서구에 대한 적대감을 바탕으로 하며, 사우디 아라비아, 이란 등 이슬람주의 국가들은 문화적인 반서방주의가 강하다. 알카에다ISIL은 극단적인 반서방 성향을 보이며 테러를 조장한다.

새뮤얼 P. 헌팅턴은 냉전 이후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이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무슬림 인구 증가와 이슬람 근본주의의 증가는 서구화에 대한 거부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반제국주의에 의해 촉발된 반서방 감정은 식민 제국에 대한 반감으로 나타난다. 콩고 위기 당시 파트리스 루뭄바는 서방을 제국주의의 책임으로 돌렸고, 모부투 세세 세코자이르에서 서방 문화적 영향을 제거하려 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티그레이 전쟁 기간 동안 반서방 감정이 표출되었다. 콰메 은크루마, 로버트 무가베 등도 반서방적이었다.

나이지리아보코 하람은 "서구식 교육은 금지된다"는 의미를 지닌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반서방 감정은 아메리카 원주민 인구가 많은 국가에서 두드러지며, 미국의 개입과 유럽의 정치적 간섭 역사와 관련이 있다.

4. 1. 러시아

러시아의 반서방주의는 19세기 서구주의자들과 슬라브주의자들과의 논쟁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서구주의자들은 주로 근대주의자 혹은 자유주의자들로 러시아가 뒤떨어진 서구 국가라고 판단해 철저히 다른 서양 선진국을 따라 개화하고 진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슬라브주의자들은 보수주의자들로 이러한 주장을 거부하고 러시아는 서양 문명의 일부가 아니며 서양을 '퇴폐적'이라고 비판했다.

소련의 공산주의 통치하에서 '서구'는 '자본주의 세계'와 동의어로 불리기도 했었다. 냉전 이후 러시아 연방의 많은 정치인들이 러시아 정교회에 기반한 전통주의를 노골적으로 지향하며 서구의 자유주의에 대한 거부를 지지해 왔다. 반공주의자인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와 같은 일부 국수주의적 보수 정치인들은 러시아 내에서도 가장 반서방주의적인 정서를 표현한다.

블라디미르 푸틴은 국내외 사회, 문화, 정치 문제에서 상당히 보수적인 정책을 추진해왔다. 푸틴은 서구가 주도하고 있는 세계주의와 신자유주의를 공격하고 러시아 민족주의, 러시아의 역사적 위대함 회복, 자유주의 사상에 대한 조직적인 반대를 강하게 강조하는 싱크탱크를 적극 구성하였다.[49][50] 현 러시아의 푸틴 정권은 러시아 정교회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데 러시아 정교회는 때때로 민족주의 및 반서구적 성향을 조장하는 극단주의 단체들을 촉진시켰다.[51][52]

러시아 정부는 일부 자유주의 비정부기구의 외국인 자금 지원을 제한했다.[53] 친러시아 활동가들은 흔히 서구를 동성애와 성소수자 관련 의제와 동일시하고, 러시아 동성애 선전법은 러시아의 민족주의 및 종교 정치인들에게서 서구의 영향에 대한 방어벽으로써 환영받았다.[54]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2001년 러시아 종교 지도자들과 함께. 푸틴은 종교적 전통주의와 동성애 관용과 같은 일부 서구 자유주의 원칙의 거부를 장려해 왔다.


새뮤얼 P. 헌팅턴은 그의 저서 ''문명의 충돌''에서 러시아와 나머지 정교회 유럽을 서구 문명과는 다른 문명으로 분류한다.[40]

야로바야 법은 종교적 소수자의 복음 전파를 금지한다. 이 법은 미국 기반의 여호와의 증인을 금지하는 데 사용되었다.[48]

4. 2. 중국

중화인민공화국은 건국 이후부터 서방권제국주의로 규정하고 외교적으로 반서방 성향을 띠기도 했지만, 외교적 반서방(Anti-Western)이 아닌 문화적인 반서양(Anti-Western)의 경우 1990년대부터 중화인민공화국의 경제 성장과 함께 빈부격차가 심화되며 사회적으로 보수화가 강해지면서 젊은 층 사이에서 급증하게 되었다.[56] 이들을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분청(憤青)이라고 칭한다. 중화인민공화국의 반서방 감정은 국수주의적 정서와 함께 하는 경향이 있다.

중화민국의 경우 범람연맹을 비롯한 보수 세력에게서 반서방 감정이 나타나기도 한다. 반면에 범록연맹의 경우 친서방 자유주의 성향이 강해 반서방 감정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중국의 반서방 정서는 1990년대 초부터 증가해 왔으며, 특히 중국 젊은 층 사이에서 두드러진다.[12] 반서방 정서의 상당한 반발을 불러일으킨 주요 사건으로는 1999년 베오그라드 주재 중국 대사관에 대한 NATO 폭격,[13] 2008년 올림픽 성화 봉송 시위,[14] 2008년 티베트 소요와 관련하여 제기된 서방 언론의 편향성[15][16] 등이 있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중국인은 미국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역사적 경험, 특히 "굴욕의 세기"에서 비롯된 서방의 대중국 동기에 대한 의심이 여전히 존재한다.[17][18]

이러한 의심은 중국 공산당의 "애국주의 교육 캠페인"으로 인해 더욱 심화되었다.[19] 중국 밀레니얼 세대는 정치에 무관심한 경향이 있지만, 중국의 Z세대는 70년대 중국 경제 개혁 이후 서방과 "서구적 가치관"에 대해 전례 없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젊은 중국인들은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서방의 소외, 반 동아시아 인종차별, 반중국 선전, 그리고 중국의 내정에 대한 압력 등 다양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 2020년 4월 토론토 대학교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30세 미만의 중국인 5명 중 4명이 미국인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20][21]

4. 3. 싱가포르

싱가포르리콴유 전 총리는 아시아적 가치를 주장하며 대한민국, 중화인민공화국, 일본, 베트남 등의 국가들이 서구적 가치가 아닌 아시아적 가치를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서구식 생활수준을 갖도록 노력하되, 자유민주주의 사회제도와 서구적 가치를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55]

리콴유중국, 일본, 한국, 베트남과 같은 동아시아 또는 유교 국가들이 "아시아적 가치" (일반적으로 "유교" 또는 "한자 문화권" 가치)에 기반하여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31] 아시아의 네 마리 용과 같은 국가들은 자유 민주주의 사회 제도와 원칙을 받아들이지 않고 서구식 생활 수준을 갖는 것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시아적 가치는 주로 효를 포함하는 유교의 이상과 사회적 결속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32] 이러한 아시아적 가치 개념은 아마르티아 센 등에 의해 권위주의를 확립하는 수단으로 널리 비판받고 있다.[33]

4. 4. 일본

일본 제국은 일반적인 시기에는 서방 국가에 적대적인 국가는 아니었으나, 1930년대 후반부터 급격히 군국주의화 되면서 귀축영미, 대동아공영권 등 반서방주의적 슬로건을 내걸었다.

패전 이후 1951년 9월 8일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 따라 일본은 주권을 회복하여 국제 사회로 복귀하고 서방권 국가가 되었다. 전후 미국과 체결한 미일안보조약은 일본의 외교와 안보의 기축이며, 이 조약에 근거하여 일본 자위대는 주일미군과 공동으로 연합 방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1960년대라는 일부 시기를 제외한다면, 일본에서 정치 사회적으로 반서방 성향은 주류가 아니며 대중 사이에서도 반서방 감정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23]

4. 5. 이슬람권

이슬람주의는 그리스도교 문명을 기반으로 하는 서구에 대한 적대감을 바탕으로 한다.

사우디 아라비아, 이란 등 이슬람주의를 국가 이념으로 삼는 나라들은 문화적인 반서방주의가 강하다. 다만, 사우디 왕가는 외교적으로는 친서방 노선을 취한다.

많은 이슬람주의 철학자들은 반서방주의 성향을 보인다. 존 캘버트는 많은 이슬람주의자들이 서구 사회를 비판할 때 알렉시 카렐, 오스발트 슈펭글러, 아널드 J. 토인비, 아서 쾨슬러 같은 서구 사상가들을 인용한다고 한다.[60] 알카에다ISIL은 모두 극단적인 반서방 성향을 보이며, 서방 국가에서 테러를 조장하고 있다.

새뮤얼 P. 헌팅턴은 냉전 이후 경제 이념을 둘러싼 국제적 갈등이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주장한다.[1] 그의 저서 "문명의 충돌"에서는 지역 통합과 지역주의 (정치)가 비서방 국가들을 그들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지정학적 관계에 더욱 집중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무슬림 인구 증가와 이슬람 근본주의의 동시적 증가는 서구화에 대한 거부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정치적 살라피와 함께, 지하디스트 (또는 살라피 지하디스트)는 기독교 유럽을 불신자들이 사는 땅 (''다르 알 쿠프르'')으로 본다. 지하디스트에게 이것은 기독교 유럽을 무장 지하드의 정당한 목표로 만들며, 예를 들어 전쟁 행위나 테러 공격을 의미한다. 지하디스트들은 그러한 땅을 ''다르 알 하르브''(전쟁의 땅)라고 부른다.[34] 지하디스트들은 서방/기독교의 무슬림 국가에 대한 군사적 개입에 저항하고, 무함마드 만평과 같이 이슬람에 대한 모욕으로 인식되는 행위를 막기 위해 공격을 감행한다고 주장한다.[35]

존 캘버트는 이슬람주의자들이 서방에 대한 비판에서 알렉시 카렐, 오스발트 슈펭글러, 아놀드 J. 토인비, 아서 쾨슬러와 같은 서방 사상가들을 인용한다고 기록했다.[36]

극단주의 테러 단체인 알 카에다와 ISIL/ISIS는 모두 반서방 성향을 띠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서방 국가와 반서방 국가, 특히 러시아에서 테러리즘을 조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7]

4. 6. 아프리카

많은 현대의 경우, 반서방 감정은 특히 반제국주의에 의해 촉발되며, 이는 "과거와 현재의 식민 식민주의 범죄에 대해 유죄로 간주되는"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포르투갈과 같은 식민 제국에 대한 반감으로 나타난다.[4]

콩고 위기 당시, 콩고 독립 지도자 파트리스 루뭄바는 서방 세계를 제국주의의 책임으로 돌렸다. 1960년 8월 1일, 그는 "유엔, 사무총장, 미국, 서방 열강이 모두 부패한 존재라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연설을 했다."[5] 루뭄바는 소련의 지원을 받았는데, 이는 그가 서방의 지원을 받은 모부투 세세 세코에 의해 축출되고 처형되는 데 영향을 미쳤다.

모부투는 콩고의 지도자가 되자 국명을 자이르로 변경하고, 국가 정책인 Authenticité (자이르화)를 만들어 국가에서 모든 서방 문화적 영향을 제거하려 했다. 2001년, 콩고 대통령 로랑 카빌라 암살 이후 콩고에서 반서방 감정이 급증했으며, 많은 콩고 시민들은 그의 죽음에 서방 세계의 책임을 돌렸다.[6]

에티오피아에서는 티그레이 전쟁 기간 동안 내부 정치에 대한 압력과 분쟁의 해결 요구에 대한 반발로 반서방 감정이 광범위하게 표출되었다.[7] 2021년 5월 30일, "서방 개입"을 규탄하는 국제적 압력과 미국의 경제 및 안보 지원 제재에 항의하는 친정부 시위가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렸다. 시위대는 또한 논란이 되고 있는 그랜드 에티오피아 르네상스 댐 프로젝트를 지지하는 현수막을 흔들었다.[8] 2022년 10월 22일, 수만 명의 시위대가 아디스아바바의 메스켈 광장에서 시위를 벌였으며, 바히르 다르, 곤다르, 아다마, 디레 다와, 하와사를 포함한 에티오피아의 다른 도시에서도 개입을 규탄하는 유사한 시위가 열렸다.[9]

가나의 초대 대통령 콰메 은크루마는 서방에 대한 강한 반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아프리카의 많은 어려움에 대해 미국을 비난했다.[10]

나이지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극단주의 이슬람 테러 단체인 보코 하람은 "서구식 교육은 금지된다" 또는 "서구 문명은 금지된다"는 의미를 지닌다.

짐바브웨의 전 대통령 로버트 무가베는 연설에서 반서방 수사를 사용했으며, 백인 유럽인 농부들로부터 농지를 몰수하는 정책을 시행했다.[11]

4. 7. 라틴 아메리카

라틴 아메리카에서 반서방 감정은 아메리카 원주민 인구가 많은 볼리비아, 과테말라, 페루 등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반면,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우루과이 등은 유럽계 인구 비율이 높아 상대적으로 반서방 담론이 덜 나타나지만,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다. 콜롬비아, 쿠바, 멕시코,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등 좌파 정당이나 민족주의적, 포퓰리즘적 지도자/운동이 있는 국가에서 반서방 감정을 찾아볼 수 있다. 최근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은 미국과의 관계에서 점차 거리를 두고 있다.

라틴 아메리카의 반서방 감정은 미국의 개입과 유럽의 정치적 간섭 역사와 관련이 깊다. 이 지역의 많은 사람들은 미국이 냉전 시대에 쿠데타CIA 지원을 받은 군사 독재 정권을 지원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한다. 대부분의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은 내부 협력에 중점을 둔 지역주의적 경향을 보이며, 이는 세계화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진다. 메르코수르, 프로수르, 우나수르와 같은 라틴 아메리카 기구들은 이러한 외교 정책적 측면을 잘 보여준다.

새뮤얼 P. 헌팅턴은 그의 저서 ''문명의 충돌''에서 라틴 아메리카를 서구 문명과는 다른 별개의 문명으로 분류하고 있다.

5. 주요 사상 및 이론

마르크스주의는 본래 독일의 경제학자이자 철학자인 카를 마르크스의 이론에서 비롯된 사상으로, 반서구적 특징을 전제하지 않는다. 그러나 소비에트 연방에서 변형된 마르크스-레닌주의는 즈다놉시나를 기점으로 반서구를 지향했으며, 이는 지리·인종적인 측면이 아닌 문화적 측면에서 이루어졌다.[57] 즈다놉시나는 혁명 전 러시아 전역에 퍼진 서구 문화를 제거·박해하는 일련의 문화 혁명 캠페인으로, 수많은 예술가를 탄압한 사건이다.

이를 주도한 전연방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2서기였던 안드레이 즈다노프는 서구 사회의 문화가 부르주아 퇴폐이며, 혁명 전 러시아 전역에 만연한 서구 문화를 철저히 파괴하고 새로운 프롤레타리아 문화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58]

블라디미르 레닌 주도의 볼셰비키는 '서구 사회의 퇴폐 구습과의 투쟁'을 통해 서구 사회를 살육, 난잡함, 무질서로 정의했다.[59] 볼셰비키 사상의 영향을 받은 중국 공산주의 지도자 리다자오는 “서구 사회를 철저히 파괴하고 서양인이 다시는 일어서지 못 하도록 짓밟는 것이 나의 사명이다.”라고 할 정도로 서구 사회에 대한 강한 적대감을 드러냈다.

이슬람주의는 그리스도교 문명을 가진 서구에 대한 적대감을 전제로 한다. 사우디 아라비아, 이란 등 이슬람주의가 국가적 기치인 나라들은 문화적인 반서방주의가 강하다. 다만, 사우디 왕가는 외교적으로 친서방 노선을 취한다. 많은 이슬람주의 철학자들은 반서방주의 성향을 보인다. 존 캘버트는 많은 이슬람주의자들이 서구사회를 비평할 때 알렉시 카렐, 오스발트 슈펭글러, 아널드 J. 토인비, 아서 쾨슬러 같은 서구 사상가들을 인용한다고 한다.[60] 테러단체 알카에다ISIL은 모두 극단적으로 반서방적이며 서방국가에서 테러를 조장하고 있다.

남아메리카, 아랍, 아프리카 등에서 발전한 독자적인 내셔널리즘, 제3세계주의는 강한 반서구주의를 내포한다. 이는 해당 지역 대부분의 국가들이 서구 제국주의의 침탈로 인한 식민 지배를 겪은 것과 관련된다. 제3세계 이론가들은 앵글로색슨계, 켈트계 백인의 제국주의 만행이 그들의 폭력성과 기괴함을 드러낸 것이며, 서구 사회가 본질적으로 이러한 부정적 특징을 버릴 수 없다고 본다. 따라서 각 제3세계 국가는 서구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항하고, 독자적인 경제 발전을 위해 서구 자본의 영향력을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랍 사회주의, 아프리카 사회주의, 버마식 사회주의, 21세기 사회주의 등은 대표적인 제3세계 이론으로 여겨진다.

현대에는 반제국주의가 반서방 감정을 촉발하는 주요 원인이며, 이는 과거와 현재의 식민 식민주의 범죄에 대해 유죄로 간주되는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 식민 제국에 대한 반감으로 나타난다. 반서방 감정은 서방, 특히 유럽 국가들을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발생한다. 무슬림 세계에서도 유럽인미국인에 대한 광범위한 반서방 감정이 존재한다. 반미주의는 이스라엘-미국 관계에서 미국의 이스라엘 지지, 2003년 이라크 침공, 이란 제재 등에서 비롯된다.[4]

새뮤얼 P. 헌팅턴은 냉전 이후 경제 이념을 둘러싼 국제적 갈등이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주장한다.[1] 그의 "문명의 충돌"은 지역 통합과 지역주의 (정치)가 비서방 국가들을 그들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지정학적 관계에 더 집중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무슬림 인구 증가와 이슬람 근본주의의 증가는 서구화에 대한 거부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

5. 1. 국수주의

비서구권 국가에 속하는 대부분의 극우 국수주의 세력은 반서방 성향을 갖고 있다.[12]

예를 들어, 러시아자유민주당은 인종주의와 극우 범슬라브주의를 내세우는 동시에 민주주의, 자유, 인권 등의 개념이 서구적 가치에 속한다고 간주하며, 이러한 개념에 반대한다.

일본, 타이완, 타이, 인도 등의 국수주의 정당, 단체 등은 서구적 가치에 대항하여 자국의 전통과 가치를 고수하려고 한다. 이러한 흐름은 주로 반동주의와 강한 연관을 갖는다.

반면, 서구권의 국수주의는 서구적 가치에 대한 해석이 기존 자유주의 세력과 다를 뿐, 서구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제국주의를 정당화한다는 점에서 반서구라고 보기 어렵다.

중국의 반서방 정서는 1990년대 초부터 증가해 왔으며, 특히 중국 젊은 층 사이에서 두드러진다.[12] 반서방 정서의 상당한 반발을 불러일으킨 주요 사건으로는 1999년 베오그라드 주재 중국 대사관에 대한 NATO 폭격,[13] 2008년 올림픽 성화 봉송 시위,[14] 그리고 특히 2008년 티베트 소요와 관련하여 제기된 서방 언론의 편향성[15][16] 등이 있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중국인은 미국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역사적 경험, 특히 "굴욕의 세기"에서 비롯된 서방의 대중국 동기에 대한 의심이 여전히 존재한다.[17][18]

이러한 의심은 중국 공산당의 "애국주의 교육 캠페인"으로 인해 더욱 심화되었다.[19] 중국 밀레니얼 세대는 정치에 무관심한 경향이 있지만, 중국의 Z세대는 70년대 중국 경제 개혁 이후 서방과 "서구적 가치관"에 대해 전례 없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젊은 중국인들은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서방의 소외, 반 동아시아 인종차별, 반중국 선전, 그리고 중국의 내정에 대한 압력 등 다양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 2020년 4월 토론토 대학교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30세 미만의 중국인 5명 중 4명이 미국인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20][21]

러시아의 반서방 정서는 19세기 서구주의자와 슬라브주의자 간의 지적 논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알렉산드르 3세 치세 동안 중요한 반서방 인물은 콘스탄틴 포베도노스체프였다.

소련 치하에서 '서방'은 '자본주의 세계'와 동의어가 되었고, '서방의 타락한 영향'이라는 선전 구호가 나타났다.

냉전 이후, 러시아 연방의 많은 정치인들이 러시아 정교 전통주의를 명시적으로 장려하고 서구 자유주의를 거부하는 것을 지지해 왔다.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와 같은 일부 극민족주의자 정치인들은 가장 강력한 반서방 정서를 표출한다.

블라디미르 푸틴은 국내외 사회, 문화, 정치 문제에서 명시적으로 보수적인 정책을 장려해 왔다. 푸틴은 세계화신자유주의를 공격했으며,[41] 러시아 민족주의, 러시아의 역사적 위대성 회복, 자유주의 사상과 정책에 대한 체계적인 반대를 강조하는 새로운 싱크탱크를 장려했다.[42] 푸틴은 러시아 정교회와 긴밀히 협력해왔다. 모스크바 총대주교 키릴은 2012년 푸틴의 당선을 지지하며 푸틴의 임기를 "신의 기적"과 같다고 말했다.[43][44] 러시아 정교회는 민족주의적이고 반서방적 경향을 장려하는 단체를 주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5][46]

러시아 정부는 일부 자유주의적 NGO에 대한 외국 자금 지원을 제한했다. 구소련 지역의 친러시아 활동가들은 종종 서방을 동성애 및 동성애 의제와 동일시한다.[47] 2013년 러시아 동성애 선전 금지법은 러시아의 민족주의적, 종교적 정치인들에게 서방의 영향에 대한 방벽으로 환영받았다.

야로바야 법은 종교적 소수자의 복음 전파를 금지한다. 이 법은 미국 기반의 여호와의 증인을 금지하는 데 사용되었다.[48]

5. 2. 마르크스-레닌주의

마르크스주의는 본래 독일의 경제학자이자 철학자인 카를 마르크스의 이론으로부터 이어진 사상이라는 점에서 반서구라는 특징을 전제하지 않는다.

그러나, 소비에트 연방에서 변형된 마르크스주의 철학 교조인 마르크스-레닌주의는 즈다놉시나를 기점으로 반서구를 지향하고 있으며, 마르크스-레닌주의의 반서방은 지리·인종적인 측면에서 행해지는 것이 아닌, 문화적 측면에서 행해진다.[57] 즈다놉시나는 혁명 전 러시아 전역에 퍼진 서구 문화를 제거·박해하는 일련의 문화 혁명 캠페인으로, 수많은 예술가를 탄압한 사건을 말한다.

이를 주도한 전연방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2서기였던 안드레이 즈다노프는 서구 사회의 문화가 부르주아 퇴폐이며, 혁명 전 러시아 전역에 만연한 서구 문화를 철저히 파괴하고 새로운 프롤레타리아 문화를 지향을 통해서 창안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58]

본래, 블라디미르 레닌 주도 볼셰비키는 〈서구 사회의 퇴폐 구습과의 투쟁〉를 통해 서구 사회의 특징을 살육, 난잡함, 무질서로 정의한 바 있다.[59] 볼셰비키 사상의 영향을 받았던 중국의 공산주의 지도자 리다자오는 “서구 사회를 철저히 파괴하고 서양인이 다시는 일어서지 못 하도록 짓밟는 것이 나의 사명이다.”라고 할 정도로 서구 사회에 대한 강한 적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5. 3. 이슬람주의

이슬람주의는 그리스도교를 종교 문명으로서 갖추고 있는 서구에 대한 적대감을 전제로 하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 이란 등 이슬람주의가 국가적 기치인 나라들의 경우 문화적인 반서방주의가 강하다. 다만, 사우디 왕가의 경우 외교적으로는 친서방적 노선을 취한다.

많은 이슬람주의 철학자들은 반서방주의 성향을 보인다. 존 캘버트는 많은 이슬람주의자들이 서구사회를 비평할 때 알렉시 카렐, 오스발트 슈펭글러, 아널드 J. 토인비, 아서 쾨슬러 같은 서구 사상가들을 인용한다고 한다.[60] 테러단체 알카에다ISIL은 모두 극단적으로 반서방적이며 서방국가에서 테러를 조장하고 있다.

새뮤얼 P. 헌팅턴은 냉전 이후 경제 이념을 둘러싼 국제적 갈등이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주장한다.[1] 그는 무슬림 인구 증가와 이슬람 근본주의의 동시적 증가는 서구화에 대한 거부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나이지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극단주의 이슬람 테러 단체인 보코 하람은 "서구식 교육은 금지된다" 또는 "서구 문명은 금지된다"는 의미를 지닌다.

정치적 살라피와 함께, 지하디스트 (또는 살라피 지하디스트)는 기독교 유럽을 불신자들이 사는 땅 (''다르 알 쿠프르'')으로 본다. 지하디스트에게 이것은 기독교 유럽을 무장 지하드의 정당한 목표로 만들며, 예를 들어 전쟁 행위나 테러 공격을 의미한다. 지하디스트들은 그러한 땅을 ''다르 알 하르브''(전쟁의 땅)라고 부른다.[34] 지하디스트들은 서방/기독교의 무슬림 국가에 대한 군사적 개입에 저항하고, 무함마드 만평과 같이 이슬람에 대한 모욕으로 인식되는 행위를 막기 위해 공격을 감행한다고 주장한다.[35]

존 캘버트는 이슬람주의자들이 서방에 대한 비판에서 알렉시 카렐, 오스발트 슈펭글러, 아놀드 J. 토인비, 아서 쾨슬러와 같은 서방 사상가들을 인용한다고 기록했다.[36]

극단주의 테러 단체인 알 카에다와 ISIL/ISIS는 모두 반서방 성향을 띠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서방 국가와 반서방 국가, 특히 러시아에서 테러리즘을 조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7]

5. 4. 제3세계 이론

남아메리카, 아랍, 아프리카 등에서 발전한 독자적인 내셔널리즘, 제3세계주의는 강한 반서구주의를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성격은 위 지역에 속한 대부분의 국가들이 서구 제국주의의 침탈로 인한 식민 지배를 겪은 것과 관계된다.

제3세계 이론가, 주창자들은 앵글로색슨계, 켈트계 백인의 제국주의 만행이 그들이 본래 갖고 있는 폭력성과 기괴함을 통해 드러났다고 보며, 본질적으로 서구 사회가 이러한 부정적인 특징을 버릴 수 없다고 한다. 따라서, 각 제3세계 국가는 서구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항해야 하며, 독자적인 경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서구 자본의 영향력을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랍 사회주의, 아프리카 사회주의, 버마식 사회주의, 21세기 사회주의 등은 대표적인 제3세계 이론으로 여겨진다.

6. 현대적 쟁점

많은 현대의 경우, 반서방 감정은 특히 반제국주의에 의해 촉발되며, 이는 "과거와 현재의 식민 식민주의 범죄에 대해 유죄로 간주되는"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포르투갈과 같은 식민 제국에 대한 반감으로 나타난다.[4] 반서방 감정은 서방, 특히 유럽 국가를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발생한다. 광범위한 반서방 감정은 무슬림 세계에서도 유럽인미국인에 대해 존재한다. 반미주의는 이스라엘-미국 관계에서 미국의 이스라엘 지지, 2003년 이라크 침공, 그리고 이란 제재와 같은 수많은 제재에서 비롯된다.[4]

새뮤얼 P. 헌팅턴은 냉전 이후 경제 이념을 둘러싼 국제적 갈등이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주장한다.[1] 그의 "문명의 충돌"은 지역 통합과 지역주의 (정치)가 비서방 국가들을 그들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지정학적 관계에 더욱 더 집중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무슬림 인구 증가와 이슬람 근본주의의 동시적 증가는 서구화에 대한 거부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중국의 반서방 정서는 1990년대 초부터 증가해 왔으며, 특히 중국 젊은 층 사이에서 두드러진다.[12] 반서방 정서의 상당한 반발을 불러일으킨 주요 사건으로는 1999년 베오그라드 주재 중국 대사관에 대한 NATO 폭격,[13] 2008년 올림픽 성화 봉송 시위,[14] 그리고 특히 2008년 티베트 소요와 관련하여 제기된 서방 언론의 편향성[15][16] 등이 있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중국인은 미국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역사적 경험, 특히 "굴욕의 세기"에서 비롯된 서방의 대중국 동기에 대한 의심이 여전히 존재한다.[17][18]

이러한 의심은 중국 공산당의 "애국주의 교육 캠페인"으로 인해 더욱 심화되었다.[19] 중국 밀레니얼 세대는 정치에 무관심한 경향이 있지만, 중국의 Z세대는 70년대 중국 경제 개혁 이후 서방과 "서구적 가치관"에 대해 전례 없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젊은 중국인들은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서방의 소외, 반 동아시아 인종차별, 반중국 선전, 그리고 중국의 내정에 대한 압력 등 다양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 2020년 4월 토론토 대학교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30세 미만의 중국인 5명 중 4명이 미국인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20][21]

새뮤얼 P. 헌팅턴은 그의 저서 ''문명의 충돌''에서 러시아와 나머지 정교회 유럽을 서구 문명과는 다른 문명으로 분류한다.[40]

러시아의 반서방 정서는 19세기 서구주의자와 슬라브주의자 간의 지적 논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자가 러시아를 뒤처진 서구 국가로 여긴 반면, 후자는 이러한 주장을 일축하고 서유럽을 '썩었다'고 간주했다(여기에서 러시아어 표현 '썩은 서방'이 유래). 알렉산드르 3세 치세 동안 중요한 반서방 인물은 이전의 자유주의자였으며 결국 자신의 견해를 포기하고 철저히 비판한 콘스탄틴 포베도노스체프였다.

소련 치하에서 '서방'은 '자본주의 세계'와 동의어가 되었고, '서방의 타락한 영향'이라는 선전 구호가 나타났다.

냉전 이후, 러시아 연방의 많은 정치인들이 러시아 정교 전통주의를 장려하고 서구 자유주의를 거부해 왔다. 고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와 같은 일부 극민족주의자 정치인들은 가장 강력한 반서방 정서를 표출한다.

블라디미르 푸틴은 국내외 사회, 문화, 정치 문제에서 보수적인 정책을 장려해 왔다. 푸틴은 세계화신자유주의를 공격했으며,[41] 러시아 민족주의, 러시아의 역사적 위대성 회복, 자유주의 사상과 정책에 대한 체계적인 반대를 강조하는 새로운 싱크탱크를 장려했다.[42] 푸틴은 러시아 정교회와 긴밀히 협력했다. 모스크바 총대주교 키릴은 2012년 푸틴의 당선을 지지하며 푸틴의 임기를 "신의 기적"과 같다고 말했다.[43][44] 러시아 정교회는 민족주의적이고 반서방적 경향을 장려하는 단체를 주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5][46]

러시아 정부는 일부 자유주의적 NGO에 대한 외국 자금 지원을 제한했다. 구소련 지역의 친러시아 활동가들은 종종 서방을 동성애 및 동성애 의제와 동일시한다.[47] 2013년 러시아 동성애 선전 금지법은 러시아의 민족주의적, 종교적 정치인들에게 서방의 영향에 대한 방벽으로 환영받았다.

야로바야 법은 종교적 소수자의 복음 전파를 금지한다. 이 법은 미국 기반의 여호와의 증인을 금지하는 데 사용되었다.[48]

7. 한국 사회와 반서방주의

한국에서 반서방 감정은 이 지역의 기독교 선교 활동에 대한 반대와 관련이 있었으며, 특히 동학 운동이 두드러졌다.[24][25][26] 더 최근에는 한미 관계의 간헐적인 어려움과 북한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27]

대한민국 초기 단계에서 반서방 감정은 극심했다.[28] 이는 국가보안법 (1948년)에 따라 체포와 투옥에 직면한 극소수의 사람들에게 국한되었다.[29] 이승만 정부는 극우 세력의 지지를 얻기 위해 국가보안법을 광범위하게 이용했다. 이로 인해 반미주의는 체포 위험을 무릅쓰는 극단주의자들의 전유물로 남게 되었으며,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민주화 운동이 시작될 때까지 연관되어 있었다.[30]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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