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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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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외로움은 사회적 연결에 대한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 느끼는 고통스러운 감정으로, 개인의 심리적 특성, 관계적 요인, 사회적 및 기술적 환경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외로움은 사회적 외로움과 정서적 외로움으로 구분되며, 일시적 외로움과 만성적 외로움으로 나눌 수 있다. 만성적인 외로움은 뇌 기능과 신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우울증, 자살, 사회적 고립과 같은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외로움은 개인의 심리적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도 영향을 미치며, 21세기 들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주요한 공중 보건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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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개요
정의사회적 또는 물리적 고립에 대한 불쾌한 정서적 반응
관련 증상우울증과 강하게 연관됨
추가 정보
관련 정보외로움에 대한 놀라운 진실
관련 연구대규모 장기 연구에서 노년층의 외로움이 우울증과 강하게 연관되어 있음
관련 논문성인 (50세 이상)의 외로움과 우울 증상 간의 연관성: 12년간의 인구 기반 코호트 연구
관련 뉴스미국 공중 보건 최고 책임자, 다음 공중 보건 우선 순위로 외로움을 경고
감정
관련 감정기쁨
신뢰
공포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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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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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인

문화는 외로움의 원인으로 두 가지 의미에서 논의된다. 이민자들은 고향 문화를 그리워하며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145] 관련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집단주의 문화권인 아시아 국가 출신 학생들이 개인주의적인 영어권 국가 대학에 들어갈 때 특히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145] 또한 서구 문화가 계몽주의 이후 오래된 공동체 가치를 넘어 개인주의를 칭송하기 시작하면서 외로움에 기여했다는 차원에서도 문화는 외로움의 원인이 된다.[141][146][141]

많은 사람들에게 원가족은 평생 간직할 신념 체계나 사랑하는 사람의 사망 후 추억할 거리를 만드는 데 필요한 관계 형성의 신뢰를 제공하지 못한다. 이는 양육 스타일, 전통, 인격장애와 학대적 가족 환경 등의 정신 건강 문제 때문일 수 있다. 때로는 종교적 기피 때문이기도 하다. 이는 자신을 알고, 자신을 평가하며, 타인과 관계를 맺는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거나, 그렇게 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이러한 요인들과 기타 다른 요인들은 친구나 가족과 어울리거나 사회활동을 하라는 모범적인 의학적 또는 심리학적 조언에서 간과되기 쉽다. 사귈 사람이 없거나, 대인관계 기술이나 지식이 없어 타인과 연결될 능력이 없을 때는 항상 가능하지 않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대인관계 기술 부족으로 인한 실패나 거절을 겪으며 좌절하거나 냉담해지게 된다.

외로움이 신체와 정신에 끼치는 해로운 효과를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전 연령대에서 외로움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특히 노년층에서 더욱 그러하다. 인간은 연결되는 새로운 방식이 필요한데, 모든 사람들이 특히 전자기기에 집중하는 이때에, 이러한 일은 하나의 도전이다.

외로움은 일시적이긴 하지만 매우 흔한 관계 단절이나 사별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삶에서 중요한 사람을 잃는 것은 애도 반응을 자아낸다. 이런 경우 다른 사람과 함께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기 마련이다. 외로움은 소속된 사회 집단이 파괴될 때 발생하기도 하며, 때론 유학이나 취직으로 인해 고향을 떠났을 때 발생하는 향수병과 함께 오기도 한다.

모든 상황과 사건은 외로움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민감한 사람들의 특정 성격적 특성에서 더욱 그러하다. 예를 들어, 매우 사교성 좋은 외향적인 사람은 사귈 사람이 적은 인구 밀도가 낮은 곳에서 살면 외로움을 느낀다. 또한 외로움을 줄여준다고 알려진 사건들이 외로움을 유발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출산의 경우 산후우울증이나, 결혼 후 결혼 생활이 불안정해지고 이전 관계를 파괴하거나 정서적으로 냉담해진다. 외부 사건으로 영향받는 경우, 외로움은 종전에 가지고 있던 임상우울증이나 불안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로 악화되기도 한다.[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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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은 오랫동안 적어도 어느 정도까지는 모든 사람이 느끼는 보편적인 상태로 여겨져 왔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인간 삶의 한계로 인해 누구도 연결에 대한 내재된 욕구를 지속적으로 충족시킬 수 없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의 고독은 불가피하다.

인터넷 사용과 외로움 사이에는 중간 정도의 상관관계가 있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인터넷 사용이 널리 퍼지기 전인 1990년대의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에서 이러한 경향이 나타났다.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더 매력을 느끼기 때문인지, 아니면 인터넷이 실제로 외로움을 유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조사를 통해 상반된 결과가 발견되었다. '대체 가설'에 따르면, 일부 사람들은 현실 세계의 사회적 상호 작용에서 물러나 인터넷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선택한다. 과도한 인터넷 사용은 불안과 우울증을 직접 유발할 수 있으며, 이러한 상태는 외로움에 기여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요인은 인터넷이 상호 작용을 촉진하고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능력에 의해 상쇄될 수 있다.

2. 1. 개인적 요인

외로움은 모든 인간이 어느 정도 느끼는 보편적인 감정으로 여겨져 왔다. 이러한 관점에서 어느 정도의 외로움은 인간 삶의 유한함으로 인해 타인과의 연결이라는 내재적 욕구를 계속해서 만족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불가피하다.[142] 토머스 울프는 1930년대 에세이 ''신이 사랑하는 남자(God's Lonely Man)''에서 "모두가 자신에 대하여 특별한 방식으로 자신이 외롭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모두가 때때로 외로움을 느낀다."라고 말했다.[143] 외로움의 경감은 좋은 것일 수 있지만, 존재론적 관점을 취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노력이 완전히 성공하는 것에는 의구심을 가지며, 외로움을 피할 수 없고 이로운 것이라고 보는데 이는 삶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144]

모든 상황과 사건은 외로움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민감한 사람들의 특정 성격적 특성에서 더욱 그러하다. 예를 들어, 매우 사교성 좋은 외향적인 사람은 사귈 사람이 적은 인구밀도가 낮은 곳에서 살면 외로움을 느낀다. 또한 외로움을 줄여준다고 알려진 사건들이 외로움을 유발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출산의 경우 산후우울증이나, 결혼 후 결혼생활이 불안정해지고 이전 관계를 파괴하거나 정서적으로 냉담해진다. 외부 사건으로 영향받는 경우, 외로움은 종전에 가지고 있던 임상우울증이나 불안과 같은 정신건강 문제로 악화되기도 한다.[141]

장기적인 외로움은 과각성이나 사회적 어색함과 같은 부적응적 사회인지를 유발한다. 이는 기존 관계를 유지하거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힘들게 한다. 다양한 연구는 이러한 부적응적 인지를 처리하는 치료법이 외로움을 줄이고자 개입하는 유일하고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항상 누구에게나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150][147][148]

2016년 외로움에 대한 첫 전장 유전체 연관성 연구는 외로움의 유전성은 14-27%라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유전자가 외로움을 얼마나 느낄지를 결정하지만, 개인의 경험과 환경보다는 그 요소가 적다. 그러나 이전의 소규모 연구들에서는 외로움이 37-55% 정도가 유전이라고 보았다.[161][162]

2. 2. 관계적 요인

의미 있는 관계의 부재나 상실은 외로움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원가족은 평생 가지고 갈 신념 체계나 사랑하는 이가 사망한 후 추억할 거리를 만드는 데 필요한 관계를 형성하는 신뢰를 제공하지 못한다. 이는 양육 스타일, 전통, 인격장애와 학대적 가족 환경 등의 정신 건강 문제 때문일 수 있다. 때론 종교적 기피 때문이기도 하다.[7]

이는 자신을 알고, 자신을 평가하며, 타인과 관계 맺는 능력에 나쁜 영향을 주거나, 그렇게 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

이런 요인들과 기타 다른 요인들은 친구나 가족과 어울리라거나 사회활동을 하라는 모범적인 의학적 충고 혹은 심리학적 충고에 의해 간과되기 쉽다. 사귈 사람이 없거나, 혹은 대인관계 기술이나 지식이 없어서 타인과 연결할 능력이 없을 때에는 항상 가능하지는 않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대인관계 기술 부족으로 인한 실패나 거절을 맛보게 됨으로써 좌절하거나 냉담해지게 된다.

외로움은 관계 단절이나 사별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삶에서 중요한 사람을 잃는 것은 애도 반응을 자아낸다. 이런 경우 다른 사람과 함께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기 마련이다. 외로움은 사회적 관계망의 붕괴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며, 때로는 직장이나 교육 때문에 이사를 가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향수병과 결합되기도 한다.[123][137]

2. 3. 사회적 요인

문화는 두 가지 의미에서 외로움의 원인으로 논의된다. 이주민들은 고향 문화를 그리워하여 외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6] 관련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집단주의 문화권의 아시아 국가 출신 학생들이 개인주의적인 영어권 국가의 대학에서 공부할 때 특히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44] 또한 서구 문화가 오래된 공동체 가치보다 개인주의를 선호하기 시작한 계몽주의 이후 외로움의 원인으로 작용했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외로움의 원인으로 간주된다.[134][137][123]

2. 4. 기술적 요인

여러 연구에서 광범위한 인터넷 사용과 외로움 사이에 중간 정도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 특히 인터넷 사용이 널리 퍼지기 전인 1990년대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에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졌다.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더 끌리는 것인지, 아니면 인터넷이 실제로 외로움을 유발하는 것인지에 대한 연구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준다. '대체 가설'에 따르면, 일부 사람들은 현실 세계의 사회적 상호작용 대신 인터넷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과도한 인터넷 사용은 불안과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외로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이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능력은 이러한 요인을 상쇄할 수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인터넷 사용이 적어도 특정 유형의 사람들에게는 외로움의 원인이 된다고 보았다.[13][14] 반면, 다른 연구에서는 인터넷 사용이 외로움을 줄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15][16] 2015년 이후 발표된 메타 연구 및 리뷰들은 외로움과 인터넷 사용 사이에 양방향 인과관계가 있다고 주장한다. 즉, 과도한 인터넷 사용, 특히 수동적인 사용은 외로움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적절한 사용, 특히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는 방식의 사용은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고 외로움을 줄일 수 있다.[17][42][18]

기술 회사들은 적어도 1905년부터 외로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을 광고해 왔다. 고립된 농부들이 외로움을 줄이는 방법으로 초창기 전화기를 제시한 기록이 있다. 인터넷 개발 이후, 특히 2017년경 외로움이 공중 보건 문제로 부각되면서, 외로움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해결책이 더 자주 제시되었다. 기존 기술 회사들과 외로움 감소에 전념하는 스타트업들이 다양한 해결책을 제안했다.[123]

2017년 이후 이용 가능해진 해결책은 크게 네 가지 접근 방식으로 분류할 수 있다.

# 마음챙김 앱: 개인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자발적 고독과 유사한 경험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과도한 온라인 사용을 경고하는 앱: 디지털 미디어 사용과 정신 건강 연구에 기반하여, 디지털 기술의 적절한 사용은 유익하지만 과도한 사용은 외로움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한다.

# 실제 만남을 주선하는 등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을 돕는 앱.

# 디지털 동반자 관계를 제공하는 AI 관련 기술: 가상 동반자(애플리케이션이 켜져 있을 때만 존재), 독립적인 디지털 생명을 가진 동반자(클라우드 컴퓨팅에서 항상 실행되어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자와 상호작용), 페퍼 로봇과 같이 물리적 존재를 가진 동반자 등이 있다.

1960년대부터 일부 사람들은 일반적인 인간보다 ELIZA 컴퓨터 프로그램과 소통하는 것을 선호했다. 2020년대에 사용 가능한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은 이전 대화를 기억하고, 감정 상태를 감지하며, 상호작용을 조정할 수 있어 훨씬 더 발전했다. 이러한 기술을 연구하는 스타트업 ''페이블 스튜디오''는 에드워드 사치가 블레이드 러너 2049의 조이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설립했다. 사치는 외로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디지털 친구를 만들고자 한다. 이들은 인간을 초월하고, 탐욕이나 질투와 같은 부정적인 동기가 없으며, 향상된 주의력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더 친절하고 부드럽게 대하도록 도울 수 있으며,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외로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본다.[123][124][125]

2021년 체계적 검토 및 메타 분석 결과, 디지털 기술 개입(DTI)이 노인의 외로움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증거는 없었다. 연구 대상 노인의 평균 연령은 73세에서 78세 사이였다(표준편차 6–11).[126] 연구된 DTI에는 소셜 웹사이트를 통한 소셜 활동, 화상 회의, 간소화된 터치 스크린 인터페이스를 갖춘 맞춤형 컴퓨터 플랫폼, 개인 알림 정보 및 소셜 관리 시스템, 왓츠앱 그룹, 비디오 또는 음성 네트워크와 같은 소셜 인터넷 기반 활동이 포함되었다.[126]

3. 유형

외로움은 크게 사회적 외로움과 정서적 외로움으로 나뉜다. 1973년 로버트 S. 와이스(Robert S. Weiss)는 자신의 저서 《외로움: 정서적 사회적 고립의 경험(Loneliness: The Experience of Emotional and Social Isolation)》에서 이 두 가지 유형을 정의했다.[165] 와이스는 정서적 외로움을 충족하는 것이 사회적 외로움의 균형추가 될 수 없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므로, 두 유형의 외로움을 각각 측정해야 한다고 보았다.[166][141] 그래서 외로움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이 두 유형을 따로 다루는 경향이 있었지만, 항상 그랬던 것은 아니다.[166][141]

에드워드 호퍼의 1942년 작품 ''밤의 매미''(Nighthawks). 식사하는 커플을 바라보는 남자를 묘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적대적인 우주에서 혼자라고 느끼는 '실존적' 외로움, 고향 문화를 그리워하는 이민자들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문화적' 외로움 등 다양한 유형의 외로움이 있다.[134] 이러한 유형들은 사회적, 낭만적, 가족적 외로움으로 세분화하는 것보다 덜 연구되었지만, 외로움을 느끼는 특정 하위 집단의 경험을 이해하는 데 가치가 있을 수 있다.[28][44]

'''봉쇄 외로움'''

봉쇄 외로움은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비상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봉쇄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단절로 인한 외로움을 의미한다.[29]

3. 1. 사회적 외로움

사회적 외로움은 넓은 사회적 네트워크가 부족하여 겪는 외로움이다. 자신이 어느 한 공동체에 속하였다든지,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친구동지가 있다는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141]

3. 2. 정서적 외로움

타인과의 깊고 서로 성장하는 관계가 없을 때 정서적 외로움이 발생한다. 와이스(Weiss)는 정서적 외로움을 애착이론에 연결시키는데, 누구나 깊은 애착에 대한 욕구가 있으며, 이는 가까운 친구를 통해 충족되지만, 부모나 연인, 부부와 같은 가까운 가족구성원을 통하여서 더 충족된다고 보았다. 1997년 엔리코 디토마소(Enrico DiTommaso)와 배리 스피너(Barry Spinner)는 정서적 외로움을 로맨틱 외로움과 가족적 외로움으로 분류하였다.[141][167]

2019년 연구에서는 감정적 외로움이 독거노인의 사망 가능성을 상당히 높인다고 발견하였다. 반면 사회적 외로움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 증가는 보이지 않았다.[167]

가족 외로움은 가족 구성원 간의 가까운 연대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 발생한다. 1,00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0년 연구에서는 로맨틱 외로움이나 사회적 외로움이 아닌, 가족적 외로움만이 자해 가능성을 높인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168][141]

로맨틱 외로움은 연인이나 부부와의 연결이 부족한 청소년과 성인들이 경험한다. 심리학자들은 전념할 수 있는 이성관계를 만드는 것이 청년에게 있어 중요한 발달 과제이지만 대부분이 이를 20대 후반으로 미룬다고 주장해 왔다. 로맨틱 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관계가 감정적 친밀함을 제공한다는 조건 하에서 독신보다 외로움을 덜 느낀다. 그러나 불안정하거나 냉랭한 관계에 있는 사람은 로맨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169][141]

3. 3. 기타 외로움

외로움은 모든 인간이 어느 정도 느끼는 보편적인 조건으로 여겨져 왔다. 이러한 관점에서 어느 정도의 외로움은 인간 삶의 유한함으로 인해 타인과의 연결이라는 욕구를 완전히 만족시킬 수 없다는 점에서 불가피하다.[142] 토머스 울프는 자신의 에세이에서 모든 사람이 자신이 특별하게 외롭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모두가 때때로 외로움을 느낀다고 주장했다. 외로움의 경감은 좋은 것이지만, 외로움은 피할 수 없고 삶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이로운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143][144]

문화는 두 가지 의미에서 외로움의 원인으로 논의된다. 이민자는 고향 문화를 잃었기에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영향은 집단 문화 성격의 아시아 국가 출신 학생들이 개인주의적인 영어권 국가 대학에 들어갈 때 특히 강할 수 있다.[145] 또한 계몽주의가 오래된 공동체 가치를 넘어서 개인주의를 칭송하기 시작하면서 서구 문화가 외로움에 기여했다는 점에서도 문화는 외로움의 원인이 된다.[141][146]

이 외에도 다른 유형의 외로움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실존적 외로움(existential loneliness), 우주적 외로움(cosmic loneliness), 이민자로서 고향 문화를 그리워하는 문화적 외로움(cultural loneliness)이 있다.[141] 이러한 유형들은 사회적 외로움, 낭만적 외로움, 가족적 외로움이라는 세 가지 유형에 비해 덜 연구되었지만, 외로움을 느끼는 하위 집단에 대한 이해를 위해 중요할 수 있다.[170][141]

'''봉쇄 외로움'''

봉쇄 외로움(Lockdown loneliness)은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발생하는 외로움을 말한다.[171]

4. 구분

외로움은 모든 인간이 어느 정도 느끼는 보편적인 현상으로 여겨져 왔다. 미켈 카터(Michele A. Carter)와 벤 라자레 미유스코비치(Ben Lazare Mijuskovic)는 존재론적 관점과 그에 대해 이야기해온 작가들을 추적하는 책과 에세이를 썼다.[142] 토마스 울프는 모두가 때때로 외로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존재론적 관점을 취하는 사람들은 외로움을 피할 수 없고 이로운 것이라고 보는데, 이는 삶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143][144]

외로움을 느끼는 것과 사회적 고립(은둔형 외톨이)은 명확히 구분된다.[30] 외로움은 개인의 필요와 실제 대인 관계 수준 사이의 불일치로 볼 수 있다.[31]

외로움에는 로버트 S. 와이스(Robert S. Weiss)가 구분한 사회적 외로움과 정서적 외로움이라는 두 가지 주요 유형이 있다.[23] 와이스는 이 두 유형의 외로움을 독립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보았다.[24][44]

4. 1. 외로움과 고독

외로움은 주관적인 경험으로, 개인이 외롭다고 느끼면 외로운 것이다. 혼자 있는 상태인 고독 속에서도 외로움을 느낄 수 있고, 많은 사람과 함께 있는 상황에서도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172] 이는 사회적 상호작용에 대한 개인의 필요와 실제 상호작용 정도의 차이 때문에 발생한다. 파티와 같이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충분한 대화를 나누지 못하면 외로울 수 있고, 반대로 주변에 아무도 없어도 사회적 소통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으면 외롭지 않을 수 있다.[173]

고독은 혼자 있는 시간을 의미하며, 반드시 부정적인 감정을 동반하는 것은 아니다. 연구에 따르면 혼자 있는 시간은 집중력과 같은 인지 상태를 향상시키기도 한다.[174] 또한 혼자 있는 시간이 끝나면 기분이 다시 좋아지는 경향이 있다.[175] 고독은 긍정적인 성장 경험이나 종교적 경험, 청소년의 통과의례와 같은 정체성 만들기에도 관련되어 있다.[176] 토머스 울프는 "고독은 인간 존재의 중심적이고 불가피한 사실"이라고 말했다.[123]

4. 2. 일시적 외로움과 만성적 외로움

외로움은 시간에 따라 일시적이거나 만성적일 수 있다.[177]

일시적 외로움은 잠깐 나타났다가 쉽게 사라지는 외로움이다. 반면, 만성적 외로움은 오랫동안 지속되며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178] 예를 들어, 아파서 친구들과 만나지 못할 때는 일시적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 몸이 나으면 외로움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하지만 만성적 외로움을 겪는 사람은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 사이에 있어도 외로움을 느낀다.[178]

거의 모든 사람이 때때로 불쾌하지만 일시적인 외로움을 경험하며, 이는 장기적으로 해롭지 않다고 여겨진다. 20세기 초에는 외로움을 부정적인 현상으로만 보았지만, 현대에는 일시적 외로움이 유익하다고 본다. 일시적 외로움을 느끼는 능력은 혐오스러운 감정으로 진화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개인이 사회적 관계를 강화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건강한 감정이다.[69] 즉, 일시적 외로움은 때로는 불쾌하지만, 결국 우리가 음식을 먹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허기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132][44][70]

5. 영향

외로움은 단순히 혼자 있는 상태를 넘어, 개인의 건강과 삶의 질, 더 나아가 사회 전체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인 현상이다.

1년 이상 지속되는 만성적인 외로움은 우울증 발병 위험을 높인다.[181] 토머스 울프는 "고독은 인간 존재의 중심적이고 불가피한 사실"이라고 말하며, 고독이 인간의 보편적인 경험임을 강조했다.[123] 미셸 A. 카터와 벤 라자르 미유스코비치를 비롯한 여러 학자들은 실존적 관점에서 고독을 인간 삶의 한계로 인해 불가피한 것으로 보았다.[28][5]

많은 사람들은 가족으로부터 충분한 신뢰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이후에도 기억 속에 남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양육 방식, 전통, 성격 장애, 학대, 종교적 배척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은 개인이 자신을 이해하고 가치 있게 여기며, 타인과의 관계를 맺는 능력을 저해한다. 관계 형성에 대한 기술과 지식이 부족한 상황에서, 친구나 가족을 만나라는 일반적인 조언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반복되는 관계 시도의 실패는 개인을 낙담시킬 수 있다.

모든 연령대에서 외로움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노년층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이 알려져 있다.[7] 관계 단절이나 사별은 외로움을 유발하는 흔한 원인이다. 삶에서 중요한 사람을 잃으면 애도 반응이 시작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조차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 외로움은 사회적 관계망 붕괴로 인해 발생하며, 때로는 직장이나 교육 때문에 이사를 가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향수병과 결합되기도 한다.[123][137]

"착하게 굴면 외로워질 것이다." 마크 트웨인은 ''적도를 따라''(1897)에서 이렇게 썼다.


외로움은 다양한 상황과 사건에 의해 유발될 수 있으며, 특히 취약한 개인의 성격 특성과 결합될 때 더욱 그렇다. 예를 들어, 외향적인 사람은 인구 밀도가 낮은 곳에서 외로움을 더 느낄 수 있다. 외로움은 지속성 우울 장애와 불안과 같은 기존의 정신 건강 상태에 의해 악화될 수 있다.[123][137] 장기간의 외로움은 과잉 경계 및 사회적 어색함과 같은 부적응적인 사회적 인지를 유발하여 관계 형성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9][132][133]

외로움은 사회 집단을 통해 질병처럼 퍼질 수 있다. 만성적인 외로움으로 인한 부적응적 인지가 그 원인이다. 친구를 잃은 사람은 외로움이 심화되어 다른 친구에게 과도하게 의존하거나 의심할 수 있다. 이는 남아있는 친구들과의 관계 단절로 이어져 외로움의 파급 효과를 낳는다. 그러나 이러한 전염 효과는 일관되지 않으며, 외로움이 약간 증가한다고 해서 항상 부적응적 인지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8]

연구에 따르면 인터넷 사용과 외로움 사이에는 중간 정도의 상관관계가 있다. 과도한 인터넷 사용은 외로움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적절한 사용, 특히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는 사용은 사회적 연결을 증가시키고 외로움을 줄일 수 있다.[17][42][18] 외로움의 유전성은 14~27% 정도로, 유전자가 외로움에 영향을 미치지만 개인의 경험과 환경보다는 덜 중요하다.[20]

외로움에는 사회적 외로움과 정서적 외로움의 두 가지 주요 유형이 있다. 로버트 S. 와이스는 1973년 저서에서 두 유형의 외로움을 구분하고, 각각 독립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3][24][44]

낭만적 외로움은 낭만적인 파트너와의 긴밀한 유대감 부재로 인해 발생하며, 특히 젊은 성인에게 중요한 발달 과제이다. 불안정하거나 정서적으로 차가운 관계에서도 낭만적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27][44]

외로움 유병률을 평가하기 위한 많은 연구와 설문 조사가 수행되었지만, 정확한 일반화와 비교는 여전히 어렵다. 연구마다 사용되는 척도, 구현 방식, 문화적 차이 등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외로움은 한 국가의 인구 전체에 고르게 분포되지 않고, 취약한 하위 집단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연령, 성별, 문화가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는 일관성이 없다.

일시적인 외로움은 사회적 관계를 강화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건강한 감정으로, 진화적으로 선택되었을 수 있다.[69] 반면 장기간의 외로움은 거의 전적으로 해로운 상태로 여겨진다. 만성적인 외로움은 과경계를 유발하여 대인 관계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만성적인 외로움은 사회 및 의학 과학 관점에서는 부정적인 현상이지만, 영적, 예술적 전통에서는 혼합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간주된다. 서양 예술에서는 외로움을 포함한 심리적 고통이 창의성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137] 영적 전통에서는 외로움이 신과의 합일을 갈망하게 만들거나, 영혼 안에 신이 나타날 공간을 열어준다고 보기도 한다.[72][137] 세속적인 관점에서도 사회적 상황에 대한 인지력 향상 등 긍정적인 측면이 발견되기도 한다.[137][73]

외로움은 사망률 증가와 유의미한 연관성이 있다. 사회적 관계가 좋은 사람들은 외로운 사람들에 비해 생존 확률이 50% 더 높다.[53] 만성적인 외로움은 흡연과 비슷한 수준의 사망 위험 요인이며, 비만이나 운동 부족보다 더 큰 위험 요인으로 보인다.[53] 외로움은 우울증과 관련이 있으며, 자살의 위험 요소이다.[82]

5. 1. 개인적 영향

외로움은 개인에게 다양한 영향을 미치는데, 크게 정신 건강, 신체 건강, 그리고 기타 영향으로 나눌 수 있다.
정신 건강외로움은 우울증, 불안, 자살 위험 증가 등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141] 장기적인 외로움은 과각성이나 사회적 어색함과 같은 부적응적 사회인지를 유발하여 관계 형성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150][147][148] 1년 이상 만성적으로 외로움을 느끼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181] 외로움은 우울증과 관련이 있으며, 따라서 자살의 위험 요소이다.[82]
신체 건강외로움은 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 면역력 저하, 수면 문제, 인지 기능 저하 등 신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81][75] 외로움을 겪는 사람들은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비만의 발병률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76] 외로움은 신체의 코르티솔 수치를 증가시키고, 도파민의 효과를 약화시킨다.[76] 장기간의 높은 코르티솔 수치는 불안, 우울증, 소화 문제, 심장 질환, 수면 문제,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77]
기타 영향그 외에도 외로움은 인지 능력 저하, 학습 부진, 사회적 위축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어린이의 경우, 사회적 관계 부족은 반사회적 행동 및 자기 파괴적 행동, 특히 적대감 및 청소년 비행 행동과 관련이 있다.[82]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외로움은 학습기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82]

5. 2. 사회적 영향

외로움은 질병처럼 사회 집단으로 확산될 수 있다. 임상적 외로움에서 오는 부적응적 인지가 그 원인이다. 친구를 잃은 사람은 외로움이 커져 다른 친구를 지나치게 필요로 하거나 의심하게 된다. 남은 친구들마저 끊어지면 사람과의 연결이 끊어지고, 다른 친구들도 외로워져 외로움이 퍼져나간다. 그러나 이러한 전염은 지속되지 않으며, 새로운 친구를 사귀거나 기존 관계를 깊게 할 수도 있다.[149]

문화는 외로움의 원인으로 두 가지 측면에서 논의된다. 이주민들은 고향 문화를 그리워하며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6] 특히 집단주의 문화가 강한 아시아 국가 출신 학생들이 개인주의적인 영어권 국가에서 공부할 때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진다.[44] 또한, 계몽주의 이후 서구 문화가 공동체 가치보다 개인주의를 중시하면서 외로움이 심화되었을 수 있다.[134][137][123]

외로움은 한 국가의 인구 전체에 고르게 분포되지 않고, 취약한 하위 집단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빈곤층, 실업자, 이민자, 한부모 가정 등이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장애인, 최근 이민자, 저소득 가구, 실업자, 한부모 가정, 농촌 지역, 75세 이상 노인, 노동력이 없는 사람, 15-24세 청소년, 자격증이 없는 사람, 주택 소유자가 아닌 사람, 가족에 속하지 않은 사람, 마오리족, 저소득층 순으로 외로움 유병률이 높았다.

21세기 들어 외로움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문제로 보고되고 있다. 2010년 연구에서는 산업화된 국가의 현대적 생활 방식이 사회적 관계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1990년부터 2010년까지 친밀한 친구가 없다고 답한 미국인의 수가 3배 증가했다.[53]

2017년, 미국 연방 보건국장인 비베크 머시는 '외로움 유행병'을 주장했다. 클로드 S. 피셔와 에릭 클리넨버그 같은 교수들은 외로움을 심각한 문제로 보았지만, '유행병'으로 묘사하는 것은 데이터로 뒷받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54][55][56][57] 그러나 2021년 연구에서는 2012년 이후 청소년 외로움과 우울증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58][59]

호주에서는 2009년부터 2021년 사이에 "저는 종종 매우 외로움을 느낍니다"라는 진술에 동의하는 비율이 꾸준히 증가했다.[62] 외로움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자택 대피 명령 등으로 악화되었다.[63][64]

2023년 5월, 머시는 미국의 외로움 및 고립 유행병의 영향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며, 외로움의 위험을 흡연 및 비만과 유사한 공중 보건 위협으로 비유했다.[64][65][66] 2023년 11월, 세계 보건 기구는 외로움을 "세계적인 공중 보건 문제"로 선언하고 국제 위원회를 출범시켰다.[67][68]

만성적인 고독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노리나 허츠한나 아렌트의 저서 전체주의의 기원을 인용하며 고독이 전체주의 운동의 전제 조건이라고 주장했다. 허츠는 개인의 고독과 포퓰리즘 정당 또는 후보에게 투표할 가능성 사이의 연관성이 여러 연구에서 뒷받침되었다고 말한다. 고독 수준이 높은 사회는 효과적인 정치를 수행하는 능력을 약화시킬 위험이 있다. 고독은 사람들이 서로를 더 의심하게 만들기 때문이다.[97][98][99]

그러나 고독과 정치적 태도 사이의 연관성은 아직 충분히 연구되지 않았다. 고독과 투표 성향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에서는 고독한 개인이 포퓰리즘 정당을 지지하기보다는 선거를 기권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100][101][102]

2010년, 프랑수아 피용은 고독과의 싸움을 2011년 프랑스의 가장 중요한 국정 과제로 발표했다. 영국에서는 조 콕스 고독 위원회의 활동으로 2018년 세계 최초로 고독 담당 장관을 임명하고 공식적인 고독 감소 전략을 발표했다.

6. 연구

외로움에 대한 연구는 심리학, 사회학, 신경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다.

에밀 뒤르켐은 외로움을 다른 사람을 위해 살지 못하는 무능력 혹은 싫어함으로 보았고, 이는 자기중심적 자살의 주된 원인이라고 생각했다.[182] 문화는 이주민들이 고향 문화를 그리워하며 외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외로움의 원인으로 논의된다.[6] 서구 문화가 계몽주의 이후 오래된 공동체 가치보다 개인주의를 선호하기 시작하면서 외로움의 원인이 되었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문화가 외로움의 원인으로 간주된다.[134][137][123]

신경과학자 존 카시오포(John Cacioppo)는 사람들이 외로움을 느끼도록 진화했으며, 외로움을 느끼기 때문에 인간이 서로 협력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된다고 하였다.[181] 만성적인 외로움은 뇌 기능과 구조에 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뇌의 특정 부분과 사회적 위협을 감지하는 능력과 같은 특정 기능은 강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인구 유전학 연구에서는 외로움과 관련된 신경 생물학적 프로파일은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로 알려진 뇌 영역의 집합체로 수렴되었다. 외로운 개인은 디폴트 네트워크에서 더 강력한 기능적 의사 소통을 보이며, 뇌활 경로의 미세 구조적 완전성이 더 크다.[74]

6. 1. 사회학 연구

사회학자 에밀 뒤르켐은 외로움을 다른 사람을 위해 살지 못하는 무능력 혹은 싫어함으로 보았고, 이는 자기중심적 자살의 주된 원인이라고 생각했다.[182]

문화는 두 가지 의미에서 외로움의 원인으로 논의된다. 이주민들은 고향 문화를 그리워하며 외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6] 관련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은 집단주의 문화권인 아시아 국가 출신 학생들이 개인주의적인 영어권 국가의 대학에서 공부할 때 특히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44] 또한 서구 문화가 계몽주의 이후 오래된 공동체 가치보다 개인주의를 선호하기 시작하면서 외로움의 원인이 되었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문화가 외로움의 원인으로 간주된다.[134][137][123]

6. 2. 신경과학 연구

신경과학자 존 카시오포(John Cacioppo)는 사람들이 외로움을 느끼도록 진화했다고 주장한다. 외로움을 느끼기 때문에 인간이 서로 협력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된다고 하였다.[181]

연구에 따르면 만성적인 외로움은 뇌 기능과 구조에 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8] 그러나 뇌의 특정 부분과 사회적 위협을 감지하는 능력과 같은 특정 기능은 강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인구 유전학 연구에서는 회백질 형태, 내재적 기능적 결합, 섬유 다발 미세 구조에서 외로움의 징후를 찾았다. 외로움과 관련된 신경 생물학적 프로파일은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로 알려진 뇌 영역의 집합체로 수렴되었다. 이 고차 연관 네트워크는 다른 피질 뇌 네트워크보다 회백질 부피에서 더 일관된 외로움 연관성을 보인다. 외로운 개인은 디폴트 네트워크에서 더 강력한 기능적 의사 소통을 보이며, 뇌활 경로의 미세 구조적 완전성이 더 크다. 이러한 결과는 이러한 신경 회로의 상향 조절이 사회적 공백을 채우기 위해 정신화, 회상 및 상상력을 지원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일치한다.[74]

7. 관련 통계 및 설문조사

BBC의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젊은층(16~24세)이 노년층(75세 이상)보다 외로움을 더 자주 느낀다고 보고되었다. 이는 기존의 통념과 다른 결과로 주목할 만하다.[181] 외로움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상당수 존재하며, 사회성보다는 신경증, 불안감 등이 외로움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국가 인구의 5% 이상이 건강에 해로운 수준의 외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지만, 과학자들은 이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외로움 유병률을 평가하기 위한 수천 건의 연구와 설문 조사가 수행되었지만, 사용되는 척도, 구현 방식, 문화적 차이 등으로 인해 정확한 일반화와 비교는 여전히 어렵다.

외로움은 한 국가의 인구 전체에 고르게 분포되지 않고, 취약 계층(빈곤층, 실업자, 이민자, 한부모 가정 등)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집단주의 문화가 강한 아시아 국가 출신 유학생들이 개인주의 문화권 국가에서 더 심각한 외로움을 경험하는 경향이 있으며, 뉴질랜드 조사에서는 장애인, 최근 이민자, 저소득 가구, 실업자 등이 외로움 유병률이 높은 그룹으로 나타났다.

연령, 성별, 문화가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일관되지 않은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20세기와 21세기 초에는 외로움이 나이가 들면서 증가한다고 가정했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젊은이들이 가장 외로움을 보고하는 경향이 있다. 성별에 따른 외로움 유병률 차이도 연구마다 다르며, 문화 간 비교 역시 해석에 어려움이 있지만, 개인주의 국가가 더 높은 수준의 외로움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는 분석도 있다.

21세기 들어 외로움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문제로 널리 보고되고 있다. 2010년 연구에서는 "산업화된 국가의 현대적 생활 방식"이 사회적 관계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7년, 미국 연방 보건국장인 비베크 머시는 '''외로움 유행병'''을 주장했고, 이후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을 유행병으로 묘사했다.

클로드 S. 피셔와 에릭 클리넨버그 등은 외로움을 "유행병"으로 묘사하는 것을 데이터가 뒷받침하지는 않지만, 외로움은 실제로 심각한 문제라고 의견을 밝혔다.[54][55][56][57] 그러나 2021년 연구에 따르면 청소년 외로움과 우울증은 2012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증가했다.[58][59] 호주에서는 2009년과 2021년 사이에 "저는 종종 매우 외로움을 느낍니다"라는 진술에 동의하는 비율이 꾸준히 증가했다.[62]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외로움은 악화되었다.[63][64] 2023년 5월, 머시는 미국의 외로움 및 고립 유행병의 영향에 대한 미국 보건복지부 자문 보고서를 발표했고,[64] 2023년 11월, 세계 보건 기구는 외로움을 "세계적인 공중 보건 문제"로 선언하고 국제 위원회를 출범시켰다.[67][68]

7. 1. BBC 설문조사 (2018)

BBC가 전 세계 5만 5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181]

  • 16-24세 젊은이는 40%가 자주 외롭다고 응답했고, 75세 이상 노인은 27%가 자주 외롭다고 응답했다.
  • 전체의 41%가 외로움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고 답했고, 자주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31%가 외로움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고 응답했다.
  • 사회성은 외로움과 크게 연관이 없었으며, 외로움을 잘 느끼는 사람들은 신경증, 불안감의 영향을 더 크게 받았다.
  • 겨울에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비교적 적었다.
  • 외로움을 자주 느낄수록 사회적 공감 능력이 평균보다 높았다.

7. 2. 한국 사회의 외로움 실태

한국OECD 국가 중 고독사자살률이 높은 국가에 속하며, 이는 외로움 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다. 특히, 청년층, 노년층, 1인 가구에서 외로움 문제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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