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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야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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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성호는 은퇴한 야구 선수로, 1996년부터 2015년까지 KBO 리그에서 활동했다. 해태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 kt wiz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2012년 KBO 리그 통산 2000안타 및 1000타점을 기록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등 국가대표로도 활약했으며, 2015년 은퇴 후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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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야구인)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장성호
롯데 자이언츠 시절
이름장성호
한글장성호
한자張成鎬
로마자 표기Jang Seongho
출생일1977년 10월 18일 (세)
출생지서울특별시 은평구
신장184cm
체중85kg
포지션1루수, 좌익수
투구/타석좌투/좌타
선수 경력
고등학교충암고등학교
프로 입단 연도1996년
드래프트 순위1996년 2차 1라운드 (해태 타이거즈)
소속 팀해태 타이거즈 (1996년 ~ 2001년)
KIA 타이거즈 (2001년 ~ 2010년)
한화 이글스 (2010년 ~ 2012년)
롯데 자이언츠 (2013년 ~ 2014년)
KT 위즈 (2015년)
첫 출장 (KBO)1996년 4월 13일, 광주 vs 쌍방울 레이더스
마지막 경기 (KBO)2015년 8월 19일, 수원 vs 넥센 히어로즈
데뷔 리그KBO
데뷔 팀해태 타이거즈
국가대표 경력
대표팀대한민국
올림픽2000년 시드니
아시안 게임2002년 부산, 2006년 도하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2003년 삿포로, 2007년 타이중
주요 기록
통산 타율0.296
홈런221개
타점1,043점
안타2,100개
수상
주요 수상3× 한국시리즈 우승 (1996년, 1997년, 2009년)
2000년 KBO 출루율 1위
2002년 KBO 타격 1위, 출루율 1위
2002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해설위원 경력
방송사KBS N 스포츠
활동 기간2016년 ~ 현재

2. 선수 경력

1996년 해태 타이거즈에 지명되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1998년부터 2006년까지 9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했으며, 2002년에는 타율 0.343으로 타격왕을 차지했다. 2005년 FA 자격을 얻어 내야수 역대 2번째로 높은 금액인 38억(옵션 제외)을 받고 KIA에 잔류했다. 시드니 올림픽에 국가대표 좌익수로 출전했다.

2009년 조범현 감독과 갈등을 빚었고, 시즌 후 두 번째 FA를 선언했으나 잔류에 어려움을 겪었다.[2][3] 2010년 6월 8일 KIA와 한화 이글스 간의 3:3 트레이드로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다.[1] 2012년 11월 27일 신인 투수 송창현과 1:1 트레이드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4] 2014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된 후 KT 위즈로 이적해[5] 2015년 은퇴했다.

2. 1. 해태 타이거즈 & KIA 타이거즈 시절 (1996년 ~ 2010년)

충암고를 졸업하고 1996년 해태 타이거즈에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1996년 4월 13일 쌍방울 레이더스와의 데뷔 첫 경기에서 2루타 2개를 포함, 4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신고식을 치렀다.[2] 1998년부터 2006년까지 9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하며 꾸준하게 활약했다. 특히 2002년에는 타율 0.343으로 타격왕을 차지했다. 2005년 FA 자격을 얻어 내야수로써 역대 2번째로 높은 액수인 38억(옵션 제외)을 받고 KIA에 잔류했다.

이종범의 일본 진출 후 팀의 1번 타자 겸 좌익수를 맡았다. 시드니 올림픽에도 국가대표 좌익수로 출전했다. 이후 1루수로 전향했지만, 2007년 최희섭해외파 특별 지명으로 입단하면서 수비 위치가 겹쳐 가끔 외야수로도 출전했다.

그의 타격 자세는 독특한데, 항상 오른쪽 다리를 높이 들어 올려 치는 레이다 역할을 한다. 하지만 2007년에 10년 연속 3할 타율 달성에 실패하면서, 왼쪽 허벅지 부근까지 올리던 그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다리 올리기를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2009년에는 당시 감독이었던 조범현과 크게 갈등을 빚었고, 조범현이 그를 전력 구상에서 제외할 정도로 사이가 악화됐다.[2][3] 시즌 후 2번째로 FA를 선언했으나, 잔류하기까지 진통을 크게 겪었다.

2. 2. 한화 이글스 시절 (2010년 ~ 2012년)

2010년 6월 8일,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간의 3:3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였다.(KIA 내야수 장성호, 투수 이동현, 외야수 김경언 ↔ 한화 투수 안영명, 박성호, 외야수 김다원).[1] 이 트레이드는 당시 군 입대로 전력 누수가 불가피했던 한화의 한대화 감독의 요청으로 성사되었다.[1] 트레이드 상대 중 안영명은 이듬해 이범호의 보상 선수로 팀에 복귀했다.[1]

트레이드 첫 날인 6월 8일 바로 1군에 등록되었고, LG전에서 경기 후반 대타로 출전하여 이적 후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1] 6월 16일 친정 팀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트레이드된 투수 안영명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1]

2010년 8월 8일 롯데전에서 장원준을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쳐 냈다.[1] 이는 2009년 9월 12일 이후 처음 기록한 홈런이었다.[1]

2012년 9월 18일 삼성전에서 브라이언 고든을 상대로 KBO 리그 통산 3번째이자 최연소 2000안타를 기록했다.[1][4] 2012년 10월 2일 SK 와이번스전에서 채병용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쳐 내며 통산 9번째 1000타점을 기록했다.[1]

2. 3. 롯데 자이언츠 시절 (2013년 ~ 2014년)

2012년 11월 27일 신인 투수 송창현과 1:1 트레이드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였다. 한화 이글스에서 김태완의 부상으로 1루수 포지션 중복이 생겼고, FA로 홍성흔이 이적해 당시 감독이었던 김시진이 지명 타자 보강 차원에서 당시 수석코치였던 권영호와 논의한 끝에 성사됐다.[4]

이 트레이드는 같은 해 드래프트 회의에서 제주국제대학교에서 지명되어 프로 선수로 아직 등록되지 않았던 송창현과의 1대1 트레이드였다. 당시 한국 프로 야구에서는 드래프트 지명권의 트레이드는 인정되지 않았지만, 지명하여 입단시킨 신인의 트레이드를 제한하는 규칙이 없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변칙적인 형태로 사실상의 드래프트 지명권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이후 이러한 사례가 여러 번 발생하여 논란의 대상이 되었고, 결국 이러한 형태의 트레이드는 인정되지 않게 되었지만, 2020년부터 1년에 최대 2명까지 조건부로 다시 인정되고 있다.[1]

롯데에서는 한화 시절보다 출장 기회가 줄었고, 2014년에는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1군에서 무안타에 그쳐 그해를 마지막으로 방출되었다.

2. 4. kt wiz 시절 (2015년)

2014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된 후 KT 위즈로 이적했다.[5] 2015년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 중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고, 그 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3. 은퇴 이후

코치 제의를 받았으나, 야구를 보는 눈을 넓히겠다는 의사를 밝혀 KBS N 스포츠와 해설위원으로 계약했다.[6] 2016년부터 한국의 스포츠 전문 텔레비전 방송국의 야구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다.

4. 국가대표 경력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시작으로,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수많은 국제 대회에 출전했다.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예비 선수로도 등록되었지만, 최종 엔트리에서는 제외되었다.[1]

5. 주요 기록

기록날짜상대팀장소경기 내용기타
통산 2,100안타2015년 8월 19일넥센수원9회, 중전 안타 (상대 투수: 한현희)2번째


  • 2000년, 2002년 출루율 1위
  • 2002년 타격왕

6. 통산 기록

연도소속나이출장타석타수득점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도루도실볼넷삼진타율출루율장타율OPS루타병살타몸맞희타희플고4
1996해태1971211189163990211012135.206.286.286.5715430100
1997201033343143684141435221346.268.305.357.66211274300
199821125529465761452311549504453.312.381.462.843215129926
1999221295594851101663212462536171.342.420.561.98127298052
200023115546450901463011448658857.324.436.489.92522073234
2001KIA24133591489861523242397649053.311.422.534.956261116335
200225133586481821652901995738653.343.445.522.9672511592814
200326130571476108150362211051348452.315.417.532.94925373357
2004271305614747814229019801177661.300.401.481.882228117045
200528123533464701392311674416148.300.382.457.8392121231410
200629126540445621362421379638338.306.413.456.870203533610
200730116464395551112201162946330.281.382.420.802166103033
2008318535229339891717461555325.304.412.440.852129113036
200932883122713977113739754042.284.378.424.80311581000
2010한화3374279237345880429023535.245.344.329.6737892321
2011341164783905395130837068166.244.379.338.71713294302
20123513050142957113280952236763.263.364.392.756168112121
2013롯데36832782412164101427013536.266.363.365.7298852004
2014375520000000030.000.600.000.600010001
2015KT384911494112940116101715.309.421.383.8043632010
KBO 통산 : 20년2064834470841008210039418221104399591101879.296.394.451.845319316674345181


  • 시즌 기록 중 '''굵은 글씨'''는 해당 시즌 최고 기록

참조

[1] 뉴스 http://www.spotvnews[...]
[2] 뉴스 FA 미아 '둥지 잃은' KIA 장성호, ''일요신문' http://www.ilyo.co.k[...]
[3] 뉴스 장성호, 도장은 찍었지만 갈등 불씨 여전 http://news.hankooki[...] 한국일보 2010-01-15
[4] 뉴스 한화-롯데 ‘전화 한 통’으로 성사된 깜짝 트레이드 http://sports.news.n[...] 스포츠동아
[5]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s://web.archive.[...] 2014-11-27
[6] 뉴스 장성호 "코치 대신 해설위원의 삶을 선택한 이유는..." http://sports.news.n[...]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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