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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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 2.1. 건립 배경
- 2.2. 교류
3. 구조
4. 일화
5. 문화적 가치
참조

1. 개요

환벽당은 사촌 김윤제가 노년에 후학 양성을 위해 건립한 남도 지방의 유실형 정자이다. 무등산 원효계곡의 계류와 증암천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시인묵객들이 자주 드나들던 명승지였다. 송순은 환벽당을 식영정, 소쇄원과 함께 '一洞之三勝'으로 칭했으며, 조선 시대 사림 문화의 중심지로서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지닌다. 김윤제가 정철을 사위로 맞이하게 된 일화가 전해지며, 현재는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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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벽당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개요
환벽당 전경
명칭	환벽당
한자 표기	環碧堂
로마자 표기	Hwanbyeokdang

상세 정보
유형	명승
지정 번호	107
지정일	2013년 11월 6일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환벽당길 10
시대	조선시대
좌표	35° 11′ 08″ N, 127° 00′ 10″ E
역사
건립 시기	조선 시대
기념물 지정	1972년 1월 29일 (광주광역시 기념물 제1호)
명승 지정	2013년 11월 6일 (명승 제107호)

2. 역사

소세양(1486~1562)이 지은 "환벽당" 시를 통해 환벽당의 초기 모습을 알 수 있으며, 삼연 김창흡(1653~1722)의 『남유일기』를 통해 그 당시 원림의 식물상과 조경 수종을 짐작할 수 있다.^[1] 김성원(1525~1597)의 "서하당유고"에 "성산계류탁열도" 등의 그림이 남아있어 인문적 가치가 있다.^[1]

환벽당 관련 시·문은 임억령, 기대승, 송순, 김인후, 소세양, 정철, 백광훈, 고경명, 권필, 정홍명, 목장흠, 이은상, 이하곤, 이명한, 김창흡, 조상건, 양경지, 정민하, 서봉령 등 당대의 일류 문인들의 시가가 전해져 인문학적 가치가 있다.^[1]

2. 1. 건립 배경

환벽당은 사촌 김윤제(沙村金允悌, 1501~1572)가 노년에 자연을 벗 삼아 후학 양성을 목적으로 건립한 남도 지방의 전형적인 유실형(有室形) 정자이다.^[1] 가까이에는 무등산 원효계곡의 계류가 흐르며, 계곡 아래 증암천(甑巖川) 주변에는 배롱나무가 아름다운 장관을 이뤄 자미탄(紫薇灘)이라 불렀다.^[1] 특히 이곳은 무등산을 비롯한 원효계곡의 줄기를 따라 자연 풍광이 수려한 지역으로 예로부터 시인묵객들이 자주 드나드는 명승지였다.^[1]

환벽당 북쪽으로 200m 떨어진 곳에는 사촌 김윤제가 살았던 충효마을과 증암천 너머에는 송강 정철이 살았던 지실마을이 있으며, 환벽당 아래에는 송강과 사촌이 처음 만난 곳이라는 전설이 깃든 조대(釣臺)와 용소(龍沼), 쌍송(雙松)이 있어 역사적 가치가 뛰어나다.^[2]

면앙정 송순은 서하당 김성원이 식영정을 건립하고 3년이 지난 뒤 1563년 식영정의 시를 차운하며 '식영정과 환벽당'은 형제의 정자라고 하면서, 소쇄원과 식영정, 환벽당을 가리켜 한 동(증암천) 안의 세 명승, 즉 일동지삼승(一洞之三勝)이라 칭했다.^[3]

환벽당은 환벽(環碧)이란 뜻 그대로 푸르름이 고리를 두르듯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루고, 시가 문학과 관련된 국문학사적인 인문학적 가치가 매우 큰 곳이며, 별서원림으로서 가치가 우수한 호남의 대표적인 누정 문화를 보여주는 곳이다.^[4]

환벽당이 위치한 곳은 무등산 북쪽 능선으로 북봉을 거쳐 꼬막재로 이어지는 여러 지맥 중 하나이며, 사촌 김윤제(1501-1572)가 태어난 충효마을 남쪽 200m 지점에 있다.^[5] 또한 광주와 담양을 경계로 흐르는 증암천(별칭 : 자미탄)을 사이에 두고 남쪽 무등산에서 북쪽 성산에 이르기까지 산들이 고르게 파노라마 경관을 보여주는 선경을 이루고 있다.^[5]

환벽당 주변에는 사촌 김윤제가 살았던 충효마을과 송강 정철이 살았던 지실마을, 소쇄공 양산보가 살았던 창암촌이 있으며, 이 마을들 주변으로 식영정(息影亭), 면앙정(俛x仰亭), 송강정(松江亭), 은거를 위한 독수정(獨守亭)과 소쇄원(瀟灑園), 환벽당(環碧堂) 등 10여 개 정자가 소재해 있어 이 일대가 조선시대 원림 문화의 중심 지역으로서 가치가 뛰어나다.^[6]

환벽당은 당대 최고의 석학들인 송순, 임억령, 양산보, 김인후, 김성원, 기대승, 고경명 등이 드나들던 곳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시문과 가사를 지으며 풍류 문화의 극치를 이룬 조선시대 사림 문화의 중심으로서 역사 문화적 가치가 뛰어나다.^[7]

2. 2. 교류

환벽당은 송순, 임억령, 양산보, 김인후, 김성원, 기대승, 고경명 등 당대 최고의 석학들이 드나들던 곳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시문과 가사를 지으며 풍류 문화의 극치를 이룬 조선시대 사림문화의 중심으로서 역사·문화적 가치가 뛰어나다.^[1]

소세양(1486~1562)이 지은 "환벽당" 시를 통해 환벽당의 초기 모습을 알 수 있으며, 삼연 김창흡(1653~1722)의 『남유일기』를 통해 그 당시 원림의 식물상과 조경 수종을 짐작할 수 있다.^[1] 김성원(1525~1597)의 "서하당유고"에 "성산계류탁열도" 등의 그림이 남아있어 인문적 가치가 있다.^[1]

환벽당 관련 시·문은 임억령, 기대승, 송순, 김인후, 소세양, 정철, 백광훈, 고경명, 권필, 정홍명, 목장흠, 이은상, 이하곤, 이명한, 김창흡, 조상건, 양경지, 정민하, 서봉령 등 당대의 일류 문인들의 시가가 전해져 인문학적 가치가 있다.^[1]

3. 구조

정자는 남쪽을 향한 언덕의 돌 둑 위에 세워졌다. 남쪽, 북쪽, 서쪽에 방이 있으며, 동쪽과 서쪽에는 나무로 된 베란다가 있다. 처음 지어졌을 때는 전통적인 정자 양식이었으나 사촌(Sachon)의 후손들에 의해 개조되었다. 처음 지어졌을 때는 대나무로 둘러싸여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도금양, 느티나무, 피닉스, 벚나무, 모과나무가 있다.

사촌은 1545년 을사사화(을사사화^한국어) 이후 만년에 이곳에서 젊은 학자들을 가르쳤다.^[5]^[6] 정철과 서하당 김성원 모두 이곳에서 공부했다. 정자 내부에는 송시열과 임억령의 시가 전시되어 있다.^[1]

4. 일화

이 정자는 정철과 관련된 역사적인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그에 관한 일화가 전해진다. 김윤제가 정자에서 낮잠을 자다가 용이 낚시터에서 하늘로 날아오르는 꿈을 꾸었다. 잠에서 깬 후 이상하게 여겨 그곳으로 달려가니, 한 소년이 그곳에서 헤엄치고 있었다. 김윤제는 그 소년의 빼어난 외모에 매료되어 그의 손녀와 그 소년을 혼인시키기로 결정했다. 그 소년은 나중에 정치가이자 유명한 문인이 된 정철이었다.^[1]^[2]^[4]

5. 문화적 가치

환벽당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더불어 조선시대 사림 문화의 중심지로서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지닌 곳이다.

환벽당은 무등산 원효계곡의 물줄기가 흐르고, 증암천 주변에는 배롱나무가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수려한 자연환경은 예로부터 시인 묵객들의 발길을 끌었으며, 이들은 이곳에서 시문과 가사를 지으며 풍류를 즐겼다.^[1]

특히 환벽당은 정철과 김윤제가 처음 만난 곳이라는 전설이 깃든 조대(釣臺)와 용소(龍沼), 쌍송(雙松)이 있어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1]

5. 1. 인문학적 가치

환벽당은 이름 그대로 푸르름이 고리를 두르듯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시가 문학과 관련된 국문학사적 가치가 매우 큰 곳이다. 또한 별서원림으로서 가치가 우수한 호남의 대표적인 누정 문화를 보여주는 곳이다.^[1]

송순, 임억령, 양산보, 김인후, 김성원, 기대승, 고경명 등 당대 최고의 석학들이 환벽당을 드나들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시문과 가사를 지었다. 이들은 풍류 문화의 극치를 이루었으며, 환벽당은 조선시대 사림 문화의 중심으로서 역사 문화적 가치가 뛰어나다.^[1]

면앙정 송순은 서하당 김성원이 식영정을 건립하고 3년이 지난 1563년에 식영정의 시를 차운하며 '식영정과 환벽당'은 형제의 정자라고 하였다. 또한 소쇄원, 식영정, 환벽당을 가리켜 한 동(증암천) 안에 있는 세 명승, 즉 일동지삼승(一洞之三勝)이라 칭했다.^[1]

환벽당의 초기 모습은 소세양이 지은 "환벽당" 시를 통해 알 수 있다. 삼연 김창흡의 『南遊日記』에서는 당시 원림의 식물상과 조경 수종을 짐작할 수 있으며, 김성원의 "서하당유고"에 실린 "성산계류탁열도" 등의 그림은 인문학적 가치를 더한다.^[1]

임억령, 기대승, 송순, 김인후, 소세양, 정철, 백광훈, 고경명, 권필, 정홍명, 목장흠, 이은상, 이하곤, 이명한, 김창흡, 조상건, 양경지, 정민하, 서봉령 등 당대 일류 문인들의 시가가 전해져 환벽당의 인문학적 가치를 보여준다.^[1]

5. 2. 원림 문화의 중심

환벽당은 조선의 문신이자 학자인 사촌 김윤제(沙村金允悌, 1501~1572)가 노년에 자연을 벗 삼아 후학 양성을 목적으로 건립한 남도 지방의 전형적인 유실형(有室形) 정자이다. 환벽당은 '푸르름이 고리를 두르듯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뜻하며, 시가 문학과 관련된 국문학사적인 인문학적 가치가 매우 큰 곳이며, 별서원림으로서 가치가 우수한 호남의 대표적인 누정 문화를 보여주는 곳이다.^[1]

환벽당이 있는 곳은 무등산 북쪽 능선의 여러 지맥 중 하나이며, 김윤제가 태어난 충효마을 남쪽 200m 지점에 있다. 또한 광주와 담양을 경계로 흐르는 증암천(별칭 : 자미탄)을 사이에 두고 남쪽 무등산에서 북쪽 성산에 이르기까지 산들이 파노라마 경관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다.^[1]

환벽당 주변에는 김윤제가 살았던 충효마을과 정철(송강)이 살았던 지실마을, 양산보(소쇄공)가 살았던 창암촌이 있으며, 이 마을들 주변으로 식영정(息影亭), 면앙정(俛仰亭), 송강정(松江亭), 독수정(獨守亭), 소쇄원(瀟灑園) 등 10여 개 정자가 있어 이 일대가 조선 시대 원림 문화의 중심 지역으로서 가치가 뛰어나다.^[1]

면앙정 송순은 서하당 김성원이 식영정을 건립하고 3년이 지난 뒤 1563년 식영정의 시를 차운하며 '식영정과 환벽당'은 형제의 정자라고 하면서, 소쇄원과 식영정, 환벽당을 가리켜 한 동(증암천) 안에 있는 세 명승, 즉 一洞之三勝(일동지삼승)이라 칭했다.^[1]

환벽당은 당대 최고의 석학들인 송순, 임억령, 양산보, 김인후, 김성원, 기대승, 고경명 등이 드나들던 곳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시문과 가사를 지으며 풍류 문화의 극치를 이룬 조선 시대 사림 문화의 중심으로서 역사 문화적 가치가 뛰어나다.^[1]

환벽당 관련 시·문은 소세양, 정철, 백광훈, 권필, 정홍명, 목장흠, 이은상, 이하곤, 이명한, 김창흡, 조상건, 양경지, 정민하, 서봉령 등 당대의 일류 문인들과 시인묵객의 시가가 전해져 인문학적 가치가 있다.^[1]

5. 3. 역사적 가치

환벽당은 사촌 김윤제(沙村金允悌, 1501~1572)가 노년에 자연을 벗 삼아 후학 양성을 목적으로 건립한 남도 지방의 전형적인 유실형(有室形) 정자이다. 가까이에는 무등산 원효계곡의 계류가 흐르며, 계곡 아래 증암천(甑巖川) 주변에는 배롱나무가 아름다운 장관을 이뤄 자미탄(紫薇灘)이라 불렸다. 이곳은 무등산을 비롯한 원효계곡의 줄기를 따라 자연 풍광이 수려한 지역으로, 예로부터 시인묵객들이 자주 드나드는 명승지였다.

환벽당 북쪽으로 200미터 떨어진 곳에는 사촌 김윤제가 살았던 충효마을과 증암천 너머에는 송강 정철이 살았던 지실마을이 있다. 환벽당 아래에는 송강과 사촌이 처음 만난 곳이라는 전설이 깃든 조대(釣臺)와 용소(龍沼), 쌍송(雙松)이 있어 역사적 가치가 뛰어나다.

면앙정 송순은 서하당 김성원이 식영정을 건립하고 3년이 지난 뒤 1563년 식영정의 시를 차운하며 '식영정과 환벽당'은 형제의 정자라고 하면서, 소쇄원, 식영정, 환벽당을 가리켜 한 동(증암천) 안의 세 명승, 즉 一洞之三勝이라 말한다.

환벽당은 환벽(環碧)이란 뜻 그대로 푸르름이 고리를 두르듯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루고, 시가 문학과 관련된 국문학사적인 인문학적 가치가 매우 큰 곳이며, 별서원림으로서 가치가 우수한 호남의 대표적인 누정 문화를 보여주는 곳이다.

환벽당이 위치한 곳은 무등산 북능의 능선으로 북봉을 거쳐 꼬막재로 이어지는 여러 지맥 중 하나이며, 사촌 김윤제(1501-1572)가 태어난 충효마을 남쪽 200m 지점에 있다. 또한 광주와 담양을 경계로 흐르는 증암천(별칭 : 자미탄)을 사이에 두고 남쪽 무등산에서 북쪽 성산에 이르기까지 산들이 고르게 파노라마 경관을 보여주는 선경을 이루고 있다.

환벽당 주변에는 사촌 김윤제가 살았던 충효마을과 송강 정철이 살았던 지실마을, 소쇄공 양산보가 살았던 창암촌이 있으며, 이 마을들 주변으로 식영정(息影亭), 면앙정(俛x仰亭), 송강정(松江亭), 은거를 위한 독수정(獨守亭), 소쇄원(瀟灑園), 환벽당(環碧堂) 등 10여 개 정자가 소재해 있어 이 일대가 조선 시대 원림 문화의 중심 지역으로서 가치가 뛰어나다.

환벽당은 당대 최고의 석학들인 송순, 임억령, 양산보, 김인후, 김성원, 기대승, 고경명 등이 드나들던 곳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시문과 가사를 지으며 풍류 문화의 극치를 이룬 조선 시대 사림 문화의 중심으로서 역사 문화적 가치가 뛰어나다.

환벽당의 초기 모습은 소세양(1486~1562)이 지은 "환벽당" 시를 통해서 알 수 있으며, 삼연 김창흡(三淵金昌翕, 1653~1722)의 南遊日記|남유일기^중국어를 통해 그 당시의 원림의 식물상과 조경 수종을 짐작할 수 있고, 김성원(1525~1597)의 "서하당유고"에 "성산계류탁열도" 등의 그림이 남아 있어 인문적 가치가 있다.

환벽당 관련 시·문은 당대의 일류 문인들로서 임억령, 기대승, 송순, 김인후, 소세양, 정철, 백광훈, 고경명, 권필도, 정홍명, 목장흠, 이은상, 이하곤, 이명한, 김창흡, 조상건, 양경지, 정민하, 서봉령 등 시인묵객의 시가가 전해져 인문학적 가치가 있다.

정자는 남쪽을 향한 언덕의 돌 둑 위에 세워졌다. 남쪽, 북쪽, 서쪽에 방이 있으며, 동쪽과 서쪽에는 나무로 된 베란다가 있다. 처음 지어졌을 때는 전통적인 정자 양식이었으나 사촌(Sachon)의 후손들에 의해 개조되었다. 처음 지어졌을 때는 대나무로 둘러싸여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도금양, 느티나무, 피닉스, 벚나무, 모과나무가 있다.

사촌은 1545년 을사사화(을사사화|labels=no^한국어)^[5]^[6]라는 학자 숙청 이후 만년에 이곳에서 젊은 학자들을 가르쳤다. 정철과 서하당 김성원 모두 이곳에서 공부했다. 정자 내부에는 송시열과 임억령의 시가 전시되어 있다.^[1]

참조

_[1] 웹사이트 Downtown Cultural Relics http://www.bukgu.gwa[...] Buk District, Gwangju
_[2] 웹사이트 환벽당 環碧堂 http://100.empas.com[...] Empas / Encyclopedia of Korean Culture
_[3] 웹사이트 환벽당 環碧堂 http://100.empas.com[...] Empas /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of Korea
_[4] 웹사이트 환벽당 環碧堂 http://map.encyber.c[...] Doosan Encyclopedia
_[5] 웹사이트 을사사화(乙巳士禍), Eulsa sahwa http://www.aks.ac.kr[...] The Academy of Korean Studies
_[6] 서적 Korean Travel Literature https://books.google[...] Ewha Womans University Press
_[7] 간행물 광주광역시 고시 제2013- 172호,《광주광역시 문화재(기념물) 지정 해제》 http://www.gwangju.g[...] 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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