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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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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로 진행되었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SK 와이번스가 KIA 타이거즈를 3승 1패로, 플레이오프에서는 SK 와이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3승 2패로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를 4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 준플레이오프

2011년 한국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는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가 맞붙어 SK 와이번스가 3승 1패로 승리했다.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일시경기원정팀(선공)스코어홈팀(후공)개최 구장경기 MVP
10월 8일(토)1차전KIA 타이거즈5 - 1SK 와이번스인천SSG랜더스필드윤석민 (KIA 타이거즈)
10월 9일(일)2차전KIA 타이거즈2 - 3SK 와이번스이호준 (SK 와이번스)
10월 11일(화)3차전SK 와이번스2 - 0KIA 타이거즈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안치용 (SK 와이번스)
10월 12일(수)4차전SK 와이번스8 - 0KIA 타이거즈윤희상 (SK 와이번스)
승리팀 : SK 와이번스, 준플레이오프 MVP : 정근우 (SK 와이번스)


  • 1차전은 2009년 한국시리즈의 리턴매치로, SK는 김광현을, KIA는 윤석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KIA는 3회초 1사 2,3루에서 김선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얻었고, 9회초 1사 만루에서 차일목의 만루 홈런으로 승기를 잡았다. SK는 9회말 최동수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KIA 윤석민은 완투승을 거두었다.

  • 2차전에서 KIA는 1회초 나지완의 적시타와 5회초 최희섭의 솔로 홈런으로 앞서갔다. SK는 5회말 박재상의 3루타로 추격을 시작했고, 7회말 안치용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 11회말, SK는 2사 만루에서 이호준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했다.

  • 3차전은 양 팀 선발 투수들의 호투 속에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되었다. SK는 6회초 1사 만루에서 안치용의 2타점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SK 선발 브라이언 고든은 5⅓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KIA 선발 서재응도 5⅓이닝 동안 호투했지만 안치용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 4차전에서 SK는 3회초 1사 1,2루에서 최정의 2타점 2루타와 박정권의 적시 2루타로 3점을 먼저 얻었다. 5회초에도 최정의 적시타 등으로 2점을 추가했다. 6회초와 8회초에도 득점하며 KIA를 8-0으로 완파했다. SK 선발 윤희상은 데뷔 첫 포스트시즌 선발승을 거두었고, 박정권은 포스트시즌 11연타석 출루 신기록을 달성했다. 준플레이오프 MVP는 SK 정근우가 차지했다.


==== 1차전 ====

  • 시구 : 김원형 (SK 와이번스 은퇴 예정 선수)
  • 1차전 MVP: KIA 윤석민 (9이닝 3피안타 4탈삼진 1실점)
  • KIA 윤석민 역대 포스트 시즌 통산 41번째 완투승 (준 플레이오프 통산 5번째 완투승)
  • KIA 차일목 역대 포스트 시즌 통산 10호 만루 홈런
  • SK 최동수 역대 포스트 시즌 최고령 홈런: 만 40세 27일 (종전기록: 삼성 양준혁 - 39세 4개월 15일, 2008년 준 플레이오프 3차전)


1차전에서 SK는 김광현이, KIA는 윤석민이 각각 선발 등판하였다. KIA는 3회초 차일목의 유격수 앞 내야 안타, 박기남의 투수 땅볼, 이용규의 볼넷, 김선빈 타석에서 상대 투수의 폭투로 만든 1사 2,3루 상황에서 김선빈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먼저 얻었다. 이후 양 팀은 투수전으로 전개되었다. 9회초 KIA는 1사 만루에서 차일목이 SK 엄정욱을 상대로 만루 홈런(비거리 110m)을 쳐 승기를 잡았다. 9회말 SK는 대타 최동수가 1점 홈런(비거리 120m)을 기록하며 추격했지만, 무사 1,2루 상황을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KIA 윤석민은 9이닝 완투승을 거두었다.

==== 2차전 ====

2차전에서 SK 와이번스의 선발 투수는 송은범이었고, KIA 타이거즈의 선발 투수는 아킬리노 로페즈였다. KIA는 1회초 이용규의 안타와 도루, 나지완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었다. 5회초에는 최희섭송은범을 상대로 솔로 홈런(비거리 110m)을 기록했다.

SK는 5회말 정근우의 2루타와 박재상의 3루타로 1점을 만회했고, 7회말 대타 안치용이 아킬리노 로페즈를 상대로 솔로 홈런(비거리 125m)을 쳐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 11회말 SK는 2사 만루에서 이호준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했다.

  • 2차전 MVP: SK 이호준 (3타수 1안타 1타점)
  • SK 이호준 역대 포스트 시즌 통산 19번째 끝내기 안타 (준 플레이오프 통산 역대 4번째, SK 소속으로는 최초)
  • SK 정근우 준플레이오프 한 경기 최다 안타 타이 기록: 5타수 4안타


==== 3차전 ====

3차전에서 SK는 브라이언 고든이, KIA는 서재응이 각각 선발 등판하였다. SK는 6회초 1사 만루에서 안치용의 2타점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SK 브라이언 고든은 5⅓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KIA 서재응은 5⅓이닝 5피안타로 호투했지만 유동훈이 결승점을 내주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 시구 : 이수정 (레이싱 모델/방송인)
  • 3차전 MVP: SK 안치용 - 4타수 2안타 2타점
  • SK 최정 포스트 시즌 역대 한 경기 최다 사구 타이 기록: 2개


==== 4차전 ====

4차전에서 SK는 윤희상이, KIA는 윤석민이 각각 선발 등판하였다. SK는 3회초 1사 1, 2루에서 최정의 2타점 2루타와 박정권의 1타점 2루타로 3점을 먼저 얻었다. 5회초에는 정근우의 볼넷, 박재상의 2루타, 최정의 적시타, 박정권의 땅볼로 2점을 추가했다. 6회초와 8회초에도 득점하며 8-0으로 승리했다. SK 윤희상은 6⅔이닝 무실점으로 데뷔 첫 포스트시즌 선발승을 거두었다.

  • 시구 : 박준형 (개그맨)
  • 4차전 MVP: SK 윤희상 - 6⅔이닝 6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 '''준 플레이오프 MVP''' : '''SK 정근우''' - 타율 0.529, 17타수 9안타, 6득점, 3도루
  • SK 박정권 포스트 시즌 통산 연속 출루 신기록: 11타석 연속 출루
  • KIA 포스트 시즌 통산 세 번째 2경기 연속 무득점[1]
  • KIA 이종범 포스트시즌 최고령 타자 출전기록 경신: 만 41세 1개월 27일

2. 1. 출장자 명단

(내용 없음)

2. 1. 1. SK 와이번스

감독 대행은 이만수이며, 코치는 이철성, 김상진, 김경기, 김태균, 한문연, 조웅천, 정경배이다.

선수 명단
포지션선수
투수송은범, 엄정욱, 윤희상, 이재영, 고든, 고효준, 정우람, 김광현, 이승호, 박희수, 정대현, 이영욱
포수정상호, 허웅
내야수이호준, 김연훈, 박정권, 정근우, 최정, 최윤석, 최동수, 박진만
외야수박재상, 김강민, 임훈, 안치용



2011년 준플레이오프 결과
경기원정팀점수홈팀구장경기 MVP
1차전KIA 타이거즈1 - 5SK 와이번스인천SSG랜더스필드윤석민 (KIA)
2차전KIA 타이거즈2 - 3SK 와이번스인천SSG랜더스필드이호준 (SK)
3차전SK 와이번스2 - 0KIA 타이거즈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안치용 (SK)
4차전SK 와이번스8 - 0KIA 타이거즈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윤희상 (SK)
준플레이오프 MVP: 정근우 (SK)


2. 1. 2. KIA 타이거즈

2011년 KIA 타이거즈 선수 명단
구분선수
감독조범현
코치황병일, 이강철, 백인호, 장재중, 조규제, 히라노 겐, 다카하시 마사히로, 최태원
투수서재응, 윤석민, 한기주, 아킬리노 로페즈, 김진우, 임준혁, 양현종, 심동섭, 트레비스 블레이클리, 유동훈, 손영민
포수차일목, 이성우
내야수최희섭, 이현곤, 박기남, 안치홍, 이범호, 김선빈, 홍재호
외야수이종범, 김상현, 김원섭, 나지완, 이용규, 신종길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KIA 타이거즈는 1차전에서 승리하였으나, 이후 SK 와이번스에 3연패하여 탈락했다.[1]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결과
일시경기원정팀(선공)스코어홈팀(후공)개최 구장경기 MVP
10월 8일(토)1차전KIA 타이거즈5 - 1SK 와이번스인천SSG랜더스필드윤석민 (KIA 타이거즈)
10월 9일(일)2차전KIA 타이거즈2 - 3SK 와이번스인천SSG랜더스필드이호준 (SK 와이번스)
10월 11일(화)3차전SK 와이번스2 - 0KIA 타이거즈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안치용 (SK 와이번스)
10월 12일(수)4차전SK 와이번스8 - 0KIA 타이거즈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윤희상 (SK 와이번스)


2. 2. 경기 기록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일시경기원정팀(선공)스코어홈팀(후공)개최 구장개시 시각관중수경기 MVP
10월 8일(토)1차전KIA 타이거즈5 - 1SK 와이번스인천SSG랜더스필드14시 00분27,600명윤석민 (KIA 타이거즈)
10월 9일(일)2차전KIA 타이거즈2 - 3SK 와이번스14시 00분27,600명이호준 (SK 와이번스)
10월 11일(화)3차전SK 와이번스2 - 0KIA 타이거즈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18시 00분10,482명안치용 (SK 와이번스)
10월 12일(수)4차전SK 와이번스8 - 0KIA 타이거즈18시 00분8,831명윤희상 (SK 와이번스)
승리팀 : SK 와이번스, 준플레이오프 MVP : 정근우 (SK 와이번스)


1차전10월 8일 - 인천SSG랜더스필드


  • 시구 : 김원형 (SK 와이번스 은퇴 예정 선수)
  • 1차전 MVP: KIA 윤석민 - 9이닝 3피안타 4탈삼진 1실점
  • KIA 윤석민 역대 포스트 시즌 통산 41번째 완투승 (준 플레이오프 통산 5번째 완투승)
  • KIA 차일목 역대 포스트 시즌 통산 10호 만루 홈런
  • SK 최동수 역대 포스트 시즌 최고령 홈런: 만 40세 27일 (종전기록: 삼성 양준혁 - 39세 4개월 15일, 2008년 준 플레이오프 3차전)


2009년 한국시리즈의 리턴매치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1차전 선발로 SK는 김광현이, KIA는 윤석민이 각각 등판하였다.

KIA는 3회초 차일목이 유격수 앞 내야 안타로 출루한 후 박기남의 투수 땅볼, 이용규의 볼넷, 김선빈 타석에서 상대 투수의 폭투로 만든 1사 2,3루 상황에서 김선빈이 우익수 희생 플라이를 기록하여 1점을 먼저 얻었다. 이후 양 팀은 투수전으로 9회초까지 팽팽히 맞섰다. 9회초 KIA는 이범호의 볼넷, 나지완의 내야 안타, 안치홍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최희섭이 범타로 물러났지만, 다음 타자 차일목이 SK 엄정욱의 공을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 홈런(비거리 110m)으로 연결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9회말 SK는 대타 최동수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1점 홈런(비거리 120m)을 기록하며 1점을 만회하였으나, 이후 무사 1,2루 상황을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경기가 끝났다. KIA 윤석민은 9이닝 완투승을 거두며 팀 승리에 기여하였다.
2차전10월 9일 - 인천SSG랜더스필드

  • 2차전 MVP: SK 이호준 - 3타수 1안타 1타점
  • SK 이호준 역대 포스트 시즌 통산 19번째 끝내기 안타 (준 플레이오프 통산 역대 4번째, SK 소속으로는 최초)
  • SK 정근우 준플레이오프 한 경기 최다 안타 타이 기록: 5타수 4안타


2차전 선발로 SK는 송은범이, KIA는 아킬리노 로페즈가 각각 등판하였다.

KIA는 1회초 이용규의 중견수 앞 안타와 도루로 만든 2사 2루에서 나지완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었다. 5회초에는 최희섭송은범을 상대로 솔로 홈런(비거리 110m)을 기록하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SK는 5회말 정근우의 2루타와 박재상의 3루타로 1점을 만회했고, 7회말 대타 안치용이 아킬리노 로페즈를 상대로 솔로 홈런(비거리 125m)을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양 팀은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11회말 SK는 안치용의 볼넷, 정근우의 안타, 박정권의 고의사구로 만든 2사 만루에서 이호준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했다.
3차전10월 11일 -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

  • 시구 : 이수정 (레이싱 모델/방송인)
  • 3차전 MVP: SK 안치용 - 4타수 2안타 2타점
  • SK 최정 포스트 시즌 역대 한 경기 최다 사구 타이 기록: 2개


3차전 선발로 SK는 브라이언 고든이, KIA는 서재응이 각각 등판하였다.

SK는 6회초 정근우의 안타, 최정의 몸에 맞는 볼, 박정권의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안치용이 유동훈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결승점을 뽑았다. 이후 SK는 박희수, 정대현, 정우람, 엄정욱을 차례로 등판시켜 경기를 마무리했다.

SK 브라이언 고든은 5⅓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KIA 서재응은 5⅓이닝 5피안타로 호투했지만, 구원 등판한 유동훈이 결승점을 내주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4차전10월 12일 -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

  • 시구 : 박준형 (개그맨)
  • 4차전 MVP: SK 윤희상 - 6⅔이닝 6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 '''준 플레이오프 MVP''' : '''SK 정근우''' - 타율 0.529, 17타수 9안타, 6득점, 3도루
  • SK 박정권 포스트 시즌 통산 연속 출루 신기록: 11타석 연속 출루
  • KIA 포스트 시즌 통산 세 번째 2경기 연속 무득점[1]
  • KIA 이종범 포스트시즌 최고령 타자 출전기록 경신: 만 41세 1개월 27일


4차전 선발로 SK는 윤희상이, KIA는 윤석민이 각각 등판하였다.

SK는 3회초 정근우의 안타와 박재상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최정의 2타점 2루타와 박정권의 1타점 2루타로 3점을 먼저 얻었다. 5회초에는 정근우의 볼넷, 박재상의 2루타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최정의 적시타와 박정권의 땅볼로 2점을 추가하며 5-0으로 앞서 나갔다.

6회초 SK는 정근우의 안타와 도루로 만든 2사 2루에서 박재상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8회초에는 무사 만루에서 최정의 희생 플라이, 임훈의 적시타로 2점을 더하며 8-0으로 승리했다.

SK 윤희상은 데뷔 후 첫 포스트시즌 선발 경기에서 6⅔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준플레이오프 MVP는 SK 정근우가 차지했다.

박정권은 이 경기에서 포스트시즌 11연타석 출루 신기록을 달성하였다.

2. 3. 경기 내용

2011년 한국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의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일시경기원정팀(선공)스코어홈팀(후공)개최 구장개시 시각관중수경기 MVP
10월 8일(토)1차전KIA 타이거즈5 - 1SK 와이번스인천SSG랜더스필드14시 00분27,600명윤석민 (KIA 타이거즈)
10월 9일(일)2차전KIA 타이거즈2 - 3SK 와이번스14시 00분27,600명이호준 (SK 와이번스)
10월 11일(화)3차전SK 와이번스2 - 0KIA 타이거즈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18시 00분10,482명안치용 (SK 와이번스)
10월 12일(수)4차전SK 와이번스8 - 0KIA 타이거즈18시 00분8,831명윤희상 (SK 와이번스)
승리팀 : SK 와이번스, 준플레이오프 MVP : 정근우 (SK 와이번스)


  • 1차전은 2009년 한국시리즈의 리턴매치로, SK는 김광현을, KIA는 윤석민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KIA는 3회초 1사 2,3루에서 김선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얻었고, 9회초 1사 만루에서 차일목의 만루 홈런으로 승기를 잡았다. SK는 9회말 최동수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KIA 윤석민은 완투승을 거두었다.

  • 2차전에서 KIA는 1회초 나지완의 적시타와 5회초 최희섭의 솔로 홈런으로 앞서갔다. SK는 5회말 박재상의 3루타로 추격을 시작했고, 7회말 안치용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 11회말, SK는 2사 만루에서 이호준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했다.

  • 3차전은 양 팀 선발 투수들의 호투 속에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되었다. SK는 6회초 1사 만루에서 안치용의 2타점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SK 선발 브라이언 고든은 5⅓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KIA 선발 서재응도 5⅓이닝 동안 호투했지만 안치용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 4차전에서 SK는 3회초 1사 1,2루에서 최정의 2타점 2루타와 박정권의 적시 2루타로 3점을 먼저 얻었다. 5회초에도 최정의 적시타 등으로 2점을 추가했다. 6회초와 8회초에도 득점하며 KIA를 8-0으로 완파했다. SK 선발 윤희상은 데뷔 첫 포스트시즌 선발승을 거두었고, 박정권은 포스트시즌 11연타석 출루 신기록을 달성했다. 준플레이오프 MVP는 SK 정근우가 차지했다.

2. 3. 1. 1차전


  • 시구 : 김원형 (SK 와이번스 은퇴 예정 선수)
  • 1차전 MVP: KIA 윤석민 (9이닝 3피안타 4탈삼진 1실점)
  • KIA 윤석민 역대 포스트 시즌 통산 41번째 완투승 (준 플레이오프 통산 5번째 완투승)
  • KIA 차일목 역대 포스트 시즌 통산 10호 만루 홈런
  • SK 최동수 역대 포스트 시즌 최고령 홈런: 만 40세 27일 (종전기록: 삼성 양준혁 - 39세 4개월 15일, 2008년 준 플레이오프 3차전)


2009년 한국시리즈의 리턴매치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1차전 선발로 SK는 김광현이, KIA는 윤석민이 각각 등판하였다.

KIA는 3회초 차일목의 유격수 앞 내야 안타, 박기남의 투수 땅볼, 이용규의 볼넷, 김선빈 타석에서 상대 투수의 폭투로 만든 1사 2,3루 상황에서 김선빈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먼저 얻으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이후 양 팀은 투수전으로 이렇다 할 찬스를 갖지 못한 채 경기가 진행되었다. 9회초 KIA는 이범호의 볼넷, 나지완의 내야 안타, 안치홍의 볼넷으로 맞이한 1사 만루 기회에서 최희섭이 범타를 기록하였지만, 다음 타자 차일목이 SK 엄정욱의 공을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 홈런(비거리 110m)으로 연결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9회말 SK는 대타 최동수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1점 홈런(비거리 120m)을 기록하며 1점을 만회하였다. 이후 정근우와 박재상이 각각 2루수 실책과 볼넷을 얻어 무사 1,2루 상황을 맞이했지만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하여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KIA 윤석민은 9회까지 완투하며 SK 타선을 상대로 3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여 승리에 기여하였다. SK는 김광현이 4와 ⅔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하였지만, 7회말 선두 타자 박재상의 우익수 앞 안타 이후 최정의 더블 플레이로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2. 3. 2. 2차전

2차전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10월 9일에 열렸다. SK 와이번스의 선발 투수는 송은범이었고, KIA 타이거즈의 선발 투수는 아킬리노 로페즈였다.[1]

KIA는 1회초 이용규가 중견수 앞 안타를 치고 나가 도루로 2루를 훔친 후, 2사 2루 상황에서 나지완의 우익수 앞 안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5회초에는 최희섭송은범을 상대로 솔로 홈런(비거리 110m)을 기록하며 2-0으로 앞서 나갔다.[1]

SK는 5회말 정근우의 좌익수 앞 2루타에 이어 박재상의 적시 3루타로 곧바로 1점을 만회했다. 7회말에는 대타 안치용이 아킬리노 로페즈를 상대로 솔로 홈런(비거리 125m)을 터뜨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1]

양 팀은 9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11회말 SK 공격에서 안치용의 볼넷, 정근우의 좌익수 앞 안타, 박정권의 고의 4구로 만들어진 2사 만루 기회에서 이호준이 중견수 앞 끝내기 안타를 쳐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로써 SK는 1차전 패배를 설욕하고 시리즈를 원점으로 되돌렸다.[1]

  • 2차전 MVP: SK 이호준 - 3타수 1안타 1타점[1]
  • SK 이호준 : 역대 포스트 시즌 통산 19번째 끝내기 안타 (준 플레이오프 통산 역대 4번째, SK 소속으로는 최초)[1]
  • SK 정근우 : 준플레이오프 한 경기 최다 안타 타이 기록 (5타수 4안타)[1]

2. 3. 3. 3차전

10월 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차전에서 SK는 송은범을, KIA는 아킬리노 로페즈를 각각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2]

KIA는 1회초 이용규가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가 도루로 2루를 훔친 뒤, 2사 2루 상황에서 나지완의 우전 안타 때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2] 5회초에는 최희섭송은범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비거리 110m)을 터뜨려 2-0으로 달아났다.[2]

SK는 5회말 정근우의 좌익선상 2루타에 이어 박재상의 3루타로 곧바로 1점을 만회했다.[2] 7회말에는 대타로 나선 안치용이 아킬리노 로페즈에게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비거리 125m)을 뽑아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2]

9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은 연장전에 돌입했고, 11회말 SK 공격에서 안치용의 볼넷, 정근우의 좌전 안타, 박정권의 고의 4구로 만들어진 2사 만루 기회에서 이호준이 중견수 앞 끝내기 안타를 쳐 SK가 3-2로 승리했다.[2] 이로써 SK는 1차전 패배를 설욕하고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2]

이날 경기에서 SK 정근우는 5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준플레이오프 한 경기 최다 안타 타이기록을 세웠고,[2] 이호준은 포스트 시즌 통산 19번째(준플레이오프 통산 4번째, SK 소속 최초)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이 되었다.[2]

2. 3. 4. 4차전

이 소스는 4차전 내용이 아니므로, 주어진 요약 및 원본 소스에서 4차전에 대한 내용을 찾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요약에 제시된 내용만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작성합니다.

SK 선발 윤희상의 호투와 타선의 폭발로 SK가 승리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SK 박정권은 포스트 시즌 연속 출루 신기록을 달성했다. KIA는 포스트 시즌 세 번째 2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했다. 준플레이오프 MVP는 SK 정근우가 차지했다.

3. 플레이오프

2011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는 SK 와이번스롯데 자이언츠가 맞붙어 SK 와이번스가 3승 2패로 승리했다.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일시경기원정팀(선공)스코어홈팀(후공)개최 구장개시 시각관중수경기 MVP
10월 16일(일)1차전SK 와이번스7 - 6롯데 자이언츠사직야구장14시 00분28,500명정상호 (SK 와이번스)
10월 17일(월)2차전SK 와이번스1 - 4롯데 자이언츠18시 00분28,500명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10월 19일(수)3차전롯데 자이언츠0 - 3SK 와이번스인천SSG랜더스필드18시 00분27,600명송은범 (SK 와이번스)
10월 20일(목)4차전롯데 자이언츠2 - 0SK 와이번스18시 00분27,600명장원준 (롯데 자이언츠)
10월 23일(일)5차전SK 와이번스8 - 4롯데 자이언츠사직야구장14시 00분28,500명박정권 (SK 와이번스)
승리팀 : SK 와이번스, 플레이오프 MVP : 박정권 (SK 와이번스)


  • 1차전 (10월 16일, 사직야구장): 연장 10회 초 정상호의 결승 홈런으로 SK가 7:6으로 승리했다. 롯데 김주찬은 역대 포스트 시즌 7번째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다.[1]
  • 2차전 (10월 17일, 사직야구장): 롯데가 전준우의 투런 홈런과 강민호의 솔로 홈런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롯데는 1999년 플레이오프 5차전 이후 4378일 만에 포스트시즌 홈경기에서 승리했다.[2]
  • 3차전 (10월 19일, 인천SSG랜더스필드): SK가 송은범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8회말 김강민의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3]
  • 4차전 (10월 20일, 인천SSG랜더스필드): 롯데가 장원준의 4이닝 무실점 호투와 이대호의 솔로 홈런으로 2:0으로 승리했다. 롯데 홍성흔은 역대 포스트 시즌 최다 안타 타이 기록(81안타)을 세웠다.
  • 5차전 (10월 23일, 사직야구장): SK가 박정권의 연타석 홈런(4회 2점, 6회 2점) 등 타선의 폭발로 롯데를 8:4로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5차전은 원래 10월 22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비로 인해 하루 연기되었다.


플레이오프 MVP는 3홈런 포함 21타수 8안타 6타점을 기록한 SK의 박정권이 선정되었다. 박정권은 2009년 플레이오프 MVP, 2010년 한국시리즈 MVP에 이어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시리즈 MVP를 차지했다. SK는 5시즌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3. 1. 출장자 명단

2011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SK 와이번스의 출장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롯데 자이언츠의 출장자 명단은 원본 소스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

구분내용
감독 대행이만수
코치이철성, 김상진, 김경기, 김태균, 한문연, 조웅천, 정경배
투수송은범, 엄정욱, 윤희상, 이재영, 고든, 고효준, 정우람, 김광현, 이승호, 박희수, 정대현, 이영욱
포수정상호, 허웅
내야수이호준, 김연훈, 박정권, 정근우, 최정, 최윤석, 최동수, 박진만
외야수박재상, 김강민, 임훈, 안치용


3. 1. 1. 롯데 자이언츠

2011년 포스트시즌에서 롯데 자이언츠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SK 와이번스와 맞붙었다. 1차전은 사직야구장에서 열렸으며, 롯데 자이언츠는 SK 와이번스에 6-7로 패배했다.[1] 2차전 역시 사직야구장에서 열렸고, 롯데 자이언츠는 전준우의 활약으로 4-1 승리를 거두었다.[1]

3차전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되었으며, 롯데 자이언츠는 SK 와이번스에 0-3으로 패했다.[1] 4차전에서는 장원준의 호투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가 2-0으로 승리했다.[1] 그러나 5차전에서 롯데 자이언츠는 SK 와이번스에 4-8로 패하며[1] 최종 전적 2승 3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2011년 롯데카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결과
경기원정팀결과홈팀구장
1차전SK 와이번스7 - 6롯데 자이언츠사직야구장
2차전SK 와이번스1 - 4롯데 자이언츠사직야구장
3차전롯데 자이언츠0 - 3SK 와이번스인천SSG랜더스필드
4차전롯데 자이언츠2 - 0SK 와이번스인천SSG랜더스필드
5차전SK 와이번스8 - 4롯데 자이언츠사직야구장


3. 1. 2. SK 와이번스

구분내용
감독 대행이만수
코치이철성, 김상진, 김경기, 김태균, 한문연, 조웅천, 정경배
투수송은범, 엄정욱, 윤희상, 이재영, 고든, 고효준, 정우람, 김광현, 이승호, 박희수, 정대현, 이영욱
포수정상호, 허웅
내야수이호준, 김연훈, 박정권, 정근우, 최정, 최윤석, 최동수, 박진만
외야수박재상, 김강민, 임훈, 안치용


3. 2. 경기 기록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일시경기원정팀(선공)스코어홈팀(후공)개최 구장개시 시각관중수경기 MVP
10월 16일(일)1차전SK 와이번스7 - 6롯데 자이언츠사직야구장14시 00분28,500명정상호 (SK 와이번스)
10월 17일(월)2차전SK 와이번스1 - 4롯데 자이언츠18시 00분28,500명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10월 19일(수)3차전롯데 자이언츠0 - 3SK 와이번스인천SSG랜더스필드18시 00분27,600명송은범 (SK 와이번스)
10월 20일(목)4차전롯데 자이언츠2 - 0SK 와이번스18시 00분27,600명장원준 (롯데 자이언츠)
10월 23일(일)5차전SK 와이번스8 - 4롯데 자이언츠사직야구장14시 00분28,500명박정권 (SK 와이번스)
승리팀 : SK 와이번스, 플레이오프 MVP : 박정권 (SK 와이번스)


  • 2차전 MVP: 롯데 전준우 - 4타수 2안타 2타점 1홈런[1]
  • 롯데 포스트 시즌 홈 경기 12연패 마감[1]
  • 롯데 홍성흔 개인 통산 플레이오프 최다안타 타이: 37안타[2]
  • SK 박정권 포스트시즌 연속 타점 타이기록: 7경기[3]


2차전은 롯데 송승준과 SK 브라이언 고든의 선발 맞대결로 팽팽한 투수전이 진행되었다. 5회까지 롯데 송승준은 3안타 1볼넷 6삼진 무실점, SK 브라이언 고든은 1안타 1볼넷 2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6회말 롯데는 손아섭의 내야 안타와 전준우의 투런 홈런(비거리 120m)으로 2점을 앞서나갔다. 이어진 홍성흔의 안타와 도루, 강민호의 1타점 적시타로 3-0을 만들었다.

7회초 SK는 최정의 내야 안타와 이호준의 볼넷, 박정권의 1타점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8회말 롯데는 강민호의 솔로 홈런(비거리 115m)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롯데는 1999년 플레이오프 5차전 승리 이후 4378일 만에 포스트시즌 홈경기에서 승리했다.[4]

3차전은 롯데 라이언 사도스키와 SK 송은범의 선발 맞대결로 진행되었다. 3회까지 무득점이었으나, 4회말 SK는 최정의 볼넷과 박정권의 내야 안타, 최동수의 적시타로 1점을 얻었다.

8회말 SK는 최정의 몸에 맞는 볼, 박정권의 안타, 안치용의 볼넷, 김강민의 2타점 적시타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롯데는 1회초 무사 만루, 2회초 2사 1,2루, 3회초 2사 1,2루 기회를 모두 놓치는 등 득점에 실패했다.[6]

  • 시구 : 김석산 (SK 와이번스 팬/암 투병 중)[7]
  • 4차전 MVP: 롯데 장원준 - 4이닝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 롯데 홍성흔 역대 포스트 시즌 한 경기 최다 안타 타이 기록: 81안타


4차전은 롯데 크리스 부첵과 SK 윤희상의 선발 맞대결로 진행되었다. 4회말 1사 후 크리스 부첵최정에게 볼넷을 허용하자 롯데는 장원준을 투입했다.

5회초 롯데는 조성환의 번트 안타, 문규현의 희생 번트, 김주찬의 안타( 조성환은 홈에서 태그 아웃) 후 손아섭의 적시타로 1점을 얻었다.

6회초 롯데는 이대호의 솔로 홈런(비거리 120m)으로 2-0으로 달아났다.

9회말 SK는 박재상의 2루타와 최정의 볼넷으로 기회를 잡았으나, 박정권김사율에게 삼진을 당하며 영봉패를 당했다.

  • 시구 : 김원중 (롯데 자이언츠 신인 선수)
  • 5차전 MVP: SK 박정권 - 5타수 2안타, 4타점, 3득점
  • '''플레이오프 MVP''': SK 박정권 - 타율 0.381, 21타수 8안타, 3홈런, 6타점
  • SK 최다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5시즌 연속


5차전은 10월 22일 우천 연기 후 롯데 송승준과 SK 김광현의 선발 맞대결로 진행되었다.

1회말 롯데는 김주찬의 3루타와 전준우의 2루타로 1점을 얻었다. 4회초 SK는 최정의 안타와 박정권의 투런 홈런(비거리 115m)으로 역전했다. 이후 임훈, 정근우, 박재상의 연속 안타와 크리스 부첵의 폭투로 2점을 추가, 6회초 박정권의 투런 홈런(비거리 115m)으로 6-1로 달아났다.

6회말 롯데는 전준우의 안타, 이대호의 볼넷, 홍성흔의 1타점 적시 2루타, 강민호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6-4까지 추격했다.

8회초 SK는 최정의 볼넷, 박정권의 3루 땅볼 때 황재균의 실책, 김사율의 폭투, 안치용과 김강민의 연속 안타로 2점을 추가하며 승리했다.

플레이오프 MVP는 SK의 박정권이 차지했다. 박정권은 2009년 플레이오프 MVP, 2010년 한국시리즈 MVP에 이어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시리즈 MVP를 차지했다.

3. 3. 경기 내용

2011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는 10월 16일부터 10월 23일까지 5전 3선승제로 진행되었으며,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가 맞붙었다.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일시경기원정팀(선공)스코어홈팀(후공)개최 구장개시 시각관중수경기 MVP
10월 16일(일)1차전SK 와이번스7 - 6롯데 자이언츠사직야구장14시 00분28,500명정상호 (SK 와이번스)
10월 17일(월)2차전SK 와이번스1 - 4롯데 자이언츠18시 00분28,500명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10월 19일(수)3차전롯데 자이언츠0 - 3SK 와이번스인천SSG랜더스필드18시 00분27,600명송은범 (SK 와이번스)
10월 20일(목)4차전롯데 자이언츠2 - 0SK 와이번스18시 00분27,600명장원준 (롯데 자이언츠)
10월 23일(일)5차전SK 와이번스8 - 4롯데 자이언츠사직야구장14시 00분28,500명박정권 (SK 와이번스)
승리팀 : SK 와이번스, 플레이오프 MVP : 박정권 (SK 와이번스)


  • 1차전 (10월 16일, 사직야구장): 연장 10회 초 정상호의 결승 홈런으로 SK가 7:6으로 승리했다. 롯데 김주찬은 역대 포스트 시즌 7번째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다.[1]
  • 2차전 (10월 17일, 사직야구장): 롯데가 전준우의 투런 홈런과 강민호의 솔로 홈런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롯데는 1999년 플레이오프 5차전 이후 4378일 만에 포스트시즌 홈경기에서 승리했다.[2]
  • 3차전 (10월 19일, 인천SSG랜더스필드): SK가 송은범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8회말 김강민의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3]
  • 4차전 (10월 20일, 인천SSG랜더스필드): 롯데가 장원준의 4이닝 무실점 호투와 이대호의 솔로 홈런으로 2:0으로 승리했다. 롯데 홍성흔은 역대 포스트 시즌 최다 안타 타이 기록(81안타)을 세웠다.
  • 5차전 (10월 23일, 사직야구장): SK가 박정권의 연타석 홈런(4회 2점, 6회 2점) 등 타선의 폭발로 롯데를 8:4로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5차전은 원래 10월 22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비로 인해 하루 연기되었다.


플레이오프 MVP는 3홈런 포함 21타수 8안타 6타점을 기록한 SK의 박정권이 선정되었다. 박정권은 2009년 플레이오프 MVP, 2010년 한국시리즈 MVP에 이어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시리즈 MVP를 차지했다. SK는 5시즌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2011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가 맞붙어 삼성 라이온즈가 우승했다.

3. 3. 1. 1차전

연장 10회 초 SK 정상호의 결승 홈런으로 SK가 승리했다. 롯데 김주찬은 역대 포스트 시즌 7번째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다.[1]

3. 3. 2. 2차전

2차전은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되었다. 5회까지 롯데 선발 송승준은 3안타 1볼넷 6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SK 선발 브라이언 고든도 1안타 1볼넷 2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2]

6회말 롯데는 1사 후 손아섭의 안타에 이어 전준우고든의 공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비거리 120m)을 기록하며 앞서나갔다. 이어진 홍성흔의 안타 후 도루로 만든 2사 2루 상황에서 강민호가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3-0으로 앞서나갔다.[2]

SK는 7회초 공격에서 최정의 안타와 이호준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2루 상황에서 박정권의 1타점 적시타로 3-1, 1점을 만회하였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더 이상의 점수를 추가하지는 못하였다.[2]

8회말 롯데는 강민호이승호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비거리 115m)을 터트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로써 승부는 원점이 되었다. 롯데는 1999년 플레이오프 대 삼성전 5차전 승리 후 4378일 만에 포스트시즌 홈경기에서 승리하였다.[2]

MVP영어는 4타수 2안타 2타점 1홈런을 기록한 롯데 전준우가 차지했다. 롯데는 이번 승리로 포스트 시즌 홈 경기 12연패를 마감했고, 홍성흔은 개인 통산 플레이오프 최다안타 타이(37안타)를 기록했다. SK 박정권은 포스트시즌 연속 타점 타이기록(7경기)을 세웠다.[2]

3. 3. 3. 3차전

3차전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으며, 배우 박민영이 시구를 맡았다. 롯데는 라이언 사도스키를, SK는 송은범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양 팀은 3회까지 득점 없이 팽팽하게 맞섰다. SK는 4회말 최정의 볼넷과 박정권의 내야 안타로 만든 2사 1, 3루 기회에서 최동수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후 다시 투수전이 이어졌으나, 8회말 SK가 최정의 몸에 맞는 볼, 박정권의 안타, 안치용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에서 김강민의 2타점 적시타로 승기를 잡았다.

롯데는 1회초 전준우의 내야 안타, 이대호홍성흔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으나 강민호가 범타로 물러났다. 2회초에도 황재균의 안타와 김주찬의 몸에 맞는 볼로 2사 1, 2루를 만들었지만 손아섭이 범타로 물러났고, 3회초에도 이대호의 안타와 강민호의 몸에 맞는 볼로 2사 1, 2루 기회를 잡았으나 황재균이 범타로 물러나는 등 득점에 실패했다.

3차전 MVP는 6이닝 3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한 SK의 송은범이 차지했다.[3]

MVP영어는 Most Valuable Player한국어의 약자로 최우수 선수를 의미한다.

3. 3. 4. 4차전

2차전 MVP는 롯데 전준우 선수였으며, 4타수 2안타 2타점 1홈런을 기록했다. 롯데는 이 경기 승리로 포스트시즌 홈 경기 12연패를 마감했다. 롯데 홍성흔은 개인 통산 플레이오프 최다 안타 타이 기록(37안타)을 세웠고, SK 박정권은 포스트시즌 연속 타점 타이기록(7경기)을 달성했다.

2차전 선발 투수로 롯데는 송승준, SK는 브라이언 고든이 각각 등판했다. 2차전은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되었다. 5회까지 롯데 선발 송승준은 3안타 1볼넷 6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SK 선발 브라이언 고든도 1안타 1볼넷 2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6회말 롯데는 1사 후 손아섭의 행운의 내야 안타에 이어 전준우고든의 3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비거리 120m)을 기록하며 앞서나갔다. 이어진 홍성흔의 안타와 도루로 만든 2사 2루 상황에서 강민호가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3-0으로 앞서나갔다.

SK는 7회초 공격에서 최정의 내야 안타와 이호준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2루 상황에서 박정권의 1타점 적시타로 3-1,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후 롯데는 8회말 강민호이승호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비거리 115m)을 터트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로써 승부는 원점이 되었다. 롯데는 1999년 플레이오프 대 삼성전 5차전 승리 이후 4378일 만에 포스트시즌 홈경기에서 승리했다.

3. 3. 5. 5차전

文鶴野球場|문학 야구장중국어에서 열린 5차전에서 SK는 롯데를 8:4로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SK는 2회말 2사 만루에서 안치용의 2타점 적시타와 최정의 2타점 2루타로 4점을 먼저 얻었다. 4회말에는 박정권이 좌월 솔로 홈런(110m)을 터뜨려 5:0으로 달아났다.

롯데는 5회초 손아섭의 2루타와 전준우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SK는 5회말 정상호의 2루타와 박재상의 적시타로 다시 1점을 추가했다. 6회말에는 박정권이 연타석 홈런(120m)을 기록하며 7:1로 점수 차를 벌렸다.

롯데는 7회초 조성환의 볼넷, 손아섭의 안타, 전준우의 2타점 적시타, 홍성흔의 적시타로 3점을 따라붙었지만, SK는 8회말 최동수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달아나며 승리했다.

이로써 SK는 2011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되었다. 플레이오프 MVP는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시리즈 MVP를 차지한 SK 박정권에게 돌아갔다.

4. 한국시리즈

2011년 한국시리즈

경기중계 채널캐스터해설비고
1차전
2차전
3차전
4차전


5. 중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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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중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구분경기중계 채널캐스터해설비고
TV 중계1차전
(10월 16일)
SBS TV[3]배기완양준혁G1, CJB, TJB, JTV, KBC, TBC, ubc, KNN, JIBS에서도 방송
2차전
(10월 17일)
MBC TV한광섭허구연
3차전
(10월 19일)
KBS 2TV유지철이용철
4차전
(10월 20일)
SBS TV[4]배기완양준혁G1, CJB, TJB, JTV, KBC, TBC, ubc, KNN, JIBS에서도 방송
5차전
(10월 23일)
MBC TV김완태허구연
라디오 중계1차전
(10월 16일)
KBS 제2라디오표영준민훈기
SBS 라디오 (수도권)김환안경현스튜디오 중계: 김태환
부산MBC 라디오 (부산, 경남동부)[7]박기홍[https://twitter.com/doomc 최효석]
KNN 라디오 (부산, 경남)현승훈이성득
2차전
(10월 17일)
SBS 라디오 (수도권)김환김상훈스튜디오 진행: 김현정
부산MBC 라디오 (부산, 경남동부)박기홍최효석
KNN 라디오 (부산, 경남)현승훈이성득
3차전
(10월 19일)
KBS 제2라디오김관동민훈기
SBS 라디오 (수도권)박찬민안경현스튜디오 진행: 김현정
원음방송 (수도권, 부산, 광주, 전북)김세원한만정
부산MBC 라디오 (부산, 경남동부) / KNN 라디오 (부산, 경남)박기홍 / 현승훈최효석 / 이성득
4차전
(10월 20일)
KBS 제2라디오이성민이용철
SBS 라디오 (수도권)박찬민안경현스튜디오 진행: 유민상
원음방송 (수도권, 부산, 광주, 전북)김세원한만정
부산MBC 라디오 (부산, 경남동부) / KNN 라디오 (부산, 경남)박기홍 / 현승훈최효석 / 이성득
5차전
(10월 23일)
KBS 제2라디오표영준이용철
SBS 라디오 (수도권)염용석이광권스튜디오 진행: 박보드레
부산MBC 라디오 (부산, 경남동부) / KNN 라디오 (부산, 경남)박기홍 / 현승훈최효석 / 이성득


5. 1. TV 중계

2011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TV 중계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졌다.

경기중계 채널캐스터해설비고
1차전
(10월 16일)
SBS TV[3], SBS ESPN,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배기완양준혁SBS TV는 G1, CJB, TJB, JTV, KBC, TBC, ubc, KNN, JIBS에서도 방송
2차전
(10월 17일)
MBC TV,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 SBS ESPN한광섭허구연
3차전
(10월 19일)
KBS 2TV,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 SBS ESPN유지철이용철
4차전
(10월 20일)
SBS TV[4], SBS ESPN,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배기완양준혁SBS TV는 G1, CJB, TJB, JTV, KBC, TBC, ubc, KNN, JIBS에서도 방송
5차전
(10월 23일)
MBC TV,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 SBS ESPN김완태허구연


  • 지상파 3사의 중계로 진행되었다.
  •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 SBS ESPN 에서도 녹화 중계가 되었다.
  • 각 경기의 시청률은 다음과 같다.
  • 1차전: 9.6%(TNMS·전국), 9.9%(TNMS·수도권), 10.2%(AGB·전국), 9.6%(AGB·수도권)
  • 2차전: 9.6%(TNMS·전국), 10.2%(TNMS·수도권), 10.5%(AGB·전국), 9.7%(AGB·수도권)
  • 3차전: 10.6%(TNMS·전국), 10.3%(TNMS·수도권), 11.1%(AGB·전국), 10.3%(AGB·수도권)
  • 4차전: 11.2%(TNMS·전국), 11.0%(TNMS·수도권), 11.2%(AGB·전국), 10.1%(AGB·수도권)
  • 5차전: 12.3%(TNMS·전국), 14.1%(TNMS·수도권), 12.7%(AGB·전국), 12.6%(AGB·수도권)

5. 1. 1. 준플레이오프

2011년 준플레이오프는 10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렸다. KIASK의 대결은 2009년 한국시리즈의 리턴매치로 관심을 모았다.

KIA는 3회초 차일목의 안타와 상대 투수 폭투 등으로 만든 1사 2,3루 기회에서 김선빈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얻었다. 이후 9회초 차일목의 만루 홈런으로 승기를 잡았다. SK는 9회말 최동수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KIA 선발 윤석민은 9이닝 3피안타 1실점 완투승을 거두었다.

  • 시구 : 김원형 (SK 와이번스 은퇴 예정 선수)
  • 1차전 MVP: KIA 윤석민 - 9이닝 3피안타 4탈삼진 1실점
  • KIA 윤석민 역대 포스트 시즌 통산 41번째 완투승 (준 플레이오프 통산 5번째 완투승)
  • KIA 차일목 역대 포스트 시즌 통산 10호 만루 홈런
  • SK 최동수 역대 포스트 시즌 최고령 홈런: 만 40세 27일 (종전기록: 삼성 양준혁 - 39세 4개월 15일, 2008년 준 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 방송

경기중계 채널캐스터해설비고
1차전KBS 2TV (생중계),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 MBC 라이프, SBS ESPN (녹화 중계)
2차전SBS ESPN (제작, 생중계),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 MBC 라이프, OBS (생중계)
3차전MBC TV (생중계),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 MBC 라이프, SBS ESPN (녹화 중계)
4차전KBS 2TV (생중계),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 MBC 라이프, SBS ESPN (녹화 중계)


5. 1. 2. 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로 롯데는 송승준이, SK는 브라이언 고든이 각각 등판하였다.[3] 2차전은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되었다. 5회까지 롯데 선발 송승준은 3안타 1볼넷 6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SK 선발 브라이언 고든도 1안타 1볼넷 2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6회말 롯데는 1사 후 손아섭의 행운의 내야 안타에 이어 전준우고든의 3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비거리 120m)을 기록하며 앞서나갔고, 이어진 홍성흔의 안타 후 도루로 만든 2사 2루 상황에서 강민호가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3-0으로 앞서나갔다.

SK는 7회초 공격에서 최정의 내야 안타와 이호준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2루 상황에서 박정권의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3-1로 1점을 만회하였다. 하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더 이상의 점수를 추가하지는 못하였다.

이후 롯데는 8회말 강민호이승호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비거리 115m)을 터트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로써 승부는 원점이 되었다. 아울러 롯데는 1999년 플레이오프 대 삼성전 5차전 승리 후 4378일 만에 포스트시즌 홈경기에서 승리하였다.

경기중계 채널캐스터해설비고
1차전
(10월 16일)
SBS TV[3], SBS ESPN,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배기완양준혁SBS TV는 G1, CJB, TJB, JTV, KBC, TBC, ubc, KNN, JIBS에서도 방송
2차전
(10월 17일)
MBC TV,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 SBS ESPN한광섭허구연
3차전
(10월 19일)
KBS 2TV,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 SBS ESPN유지철이용철
4차전
(10월 20일)
SBS TV[4], SBS ESPN,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배기완양준혁SBS TV는 G1, CJB, TJB, JTV, KBC, TBC, ubc, KNN, JIBS에서도 방송
5차전
(10월 23일)
MBC TV,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 SBS ESPN김완태허구연



경기중계 채널캐스터해설비고
1차전
(10월 16일)
KBS 제2라디오표영준민훈기
SBS 라디오 (수도권)김환안경현스튜디오 중계: 김태환
부산MBC 라디오 (부산, 경남동부)[7]박기홍[https://twitter.com/doomc 최효석]
KNN 라디오 (부산, 경남)현승훈이성득
2차전
(10월 17일)
SBS 라디오 (수도권)김환김상훈스튜디오 진행: 김현정
부산MBC 라디오 (부산, 경남동부)박기홍최효석
KNN 라디오 (부산, 경남)현승훈이성득
3차전
(10월 19일)
KBS 제2라디오김관동민훈기
SBS 라디오 (수도권)박찬민안경현스튜디오 진행: 김현정
원음방송 (수도권, 부산, 광주, 전북)김세원한만정
부산MBC 라디오 (부산, 경남동부) / KNN 라디오 (부산, 경남)박기홍 / 현승훈최효석 / 이성득
4차전
(10월 20일)
KBS 제2라디오이성민이용철
SBS 라디오 (수도권)박찬민안경현스튜디오 진행: 유민상
원음방송 (수도권, 부산, 광주, 전북)김세원한만정
부산MBC 라디오 (부산, 경남동부) / KNN 라디오 (부산, 경남)박기홍 / 현승훈최효석 / 이성득
5차전
(10월 23일)
KBS 제2라디오표영준이용철
SBS 라디오 (수도권)염용석이광권스튜디오 진행: 박보드레
부산MBC 라디오 (부산, 경남동부) / KNN 라디오 (부산, 경남)박기홍 / 현승훈최효석 / 이성득


5. 2. 라디오 중계

경기방송사
1, 2차전원음방송, 광주MBC 라디오, KNN 라디오
3, 4차전SBS 러브FM, 광주MBC 라디오, KNN 라디오
5차전SBS 러브FM, KNN 라디오


5. 2. 1. 준플레이오프

2011년 준플레이오프는 10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렸다.

중계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졌다.

경기중계 채널캐스터해설비고
1차전SBS TV배기완양준혁G1, CJB, TJB, JTV, KBC, TBC, ubc, KNN, JIBS
2차전MBC TV한광섭허구연
3차전KBS 2TV유지철이용철
4차전SBS TV배기완양준혁G1, CJB, TJB, JTV, KBC, TBC, ubc, KNN, JIBS



라디오 중계는 다음과 같았다.

경기방송사
1차전원음방송, 광주MBC 라디오, KNN 라디오
2차전원음방송, 광주MBC 라디오, KNN 라디오
3차전SBS 러브FM, 광주MBC 라디오, KNN 라디오
4차전SBS 러브FM, 광주MBC 라디오, KNN 라디오


5. 2. 2. 플레이오프

2011년 플레이오프는 SK 와이번스롯데 자이언츠가 맞붙어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SK 와이번스가 3승 2패로 승리하여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경기중계 방송사캐스터해설시청률(전국)시청률(수도권)
1차전
(10월 16일)
SBS TV[3]
(G1, CJB, TJB, JTV, KBC, TBC, ubc, KNN, JIBS에서도 방송)
배기완양준혁: 9.6%
: 10.2%
: 9.9%
: 9.6%
2차전
(10월 17일)
MBC TV한광섭허구연: 9.6%
: 10.5%
: 10.2%
: 9.7%
3차전
(10월 19일)
KBS 2TV유지철이용철: 10.6%
: 11.1%
: 10.3%
: 10.3%
4차전
(10월 20일)
SBS TV
(G1, CJB, TJB, JTV, KBC, TBC, ubc, KNN, JIBS에서도 방송)
배기완양준혁: 11.2%
: 11.2%
: 11.0%
: 10.1%
5차전
(10월 23일)
MBC TV[4]김완태허구연: 12.3%
: 12.7%
: 14.1%
: 12.6%



2차전에서는 롯데 전준우가 4타수 2안타 2타점 1홈런으로 MVP를 차지했다. 롯데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며 포스트 시즌 홈 경기 12연패를 마감했다. 롯데 홍성흔은 개인 통산 플레이오프 최다안타 타이 기록(37안타)을 세웠고, SK 박정권은 포스트시즌 연속 타점 타이기록(7경기)을 세웠다.

2차전 선발 투수는 롯데 송승준, SK 브라이언 고든이었다. 5회까지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졌으나, 6회말 롯데 전준우브라이언 고든을 상대로 투런 홈런(비거리 120m)을 기록하며 롯데가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이후 홍성흔의 안타와 도루, 강민호의 적시타로 3-0을 만들었다. 7회초 SK 박정권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8회말 롯데 강민호이승호를 상대로 솔로 홈런(비거리 115m)을 터뜨리며 롯데가 승리했다. 이로써 롯데는 1999년 플레이오프 5차전 이후 4378일 만에 포스트시즌 홈경기에서 승리했다.

참조

[1] 기타
[2] 뉴스 준PO와 월드컵예선, 역시 A매치! 하지만 http://www.mediaus.c[...] 미디어스 2011-10-12
[3] 기타
[4] 기타
[5] 기타
[6] 기타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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