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AL)은 1951년 설립된 일본의 주요 항공사로, 2002년 일본 에어 시스템과의 통합, 2010년 회사 정리법 적용 등 역사적 변화를 겪었다. 현재는 에어버스 A350, 보잉 737, 767, 777, 787 등 다양한 기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선과 국제선을 운항하며, 특히 도쿄(하네다, 나리타), 오사카(간사이)를 허브 공항으로 활용한다. JAL은 원월드 항공 동맹에 가입, 코드쉐어 협정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으며, 기내 엔터테인먼트, 기내식, 지상 서비스 등 다양한 여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4년 4월부터 아카사카 유지가 회장, 토토리 미쓰코가 사장 겸 CEO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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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스터 트러스트 신탁 은행 (신탁구) 18.40% 일본 커스터디 은행 (신탁구) 6.23% 교세라 1.74% JP모르간 증권 1.16% 다이와 증권 그룹 본사 1.14% GOVERNMENT OF NORWAY 0.96% STATE STREET BANK WEST CLIENT - TREATY 505234 0.76% BBH BOSTON CUSTODIAN FOR BLACKROCK GLOBAL ALLOCATION FUND, INC. 620313 0.67% THE BANK OF NEW YORK 134088 0.61% HSBC HONG KONG-TREASURY SERVICES A/C ASIAN EQUITIES DERIVATIVES 0.57% (2024년 3월 31일 기준)
1954년 3월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있는 일본항공 더글러스 DC-6A( 나라시 라는 이름)
일본항공(JAL)은 1951년 설립 이후 여러 차례의 변화와 성장을 거듭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의 성장을 돕기 위한 안정적인 항공 운송 시스템의 필요성을 인식한 일본 정부에 의해 1951년8월 1일 최초의 일본항공 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초기 자본금은 1억 엔이었고, 본사는 도쿄도주오구긴자에 위치했다. 1951년10월 25일, 노스웨스트 항공에서 임차한 ''Mokusei''라는 마틴 2-0-2 항공기를 사용하여 일본 최초의 전후 국내선 서비스를 개시했다.[7]
1953년8월 1일, 일본 국회는 日本航空株式会社法|Nihon Kōkū Kabushiki-gaisha Hō일본어를 통과시켜 10월 1일에 새로운 국영 일본항공을 설립했고, 이는 사기업 전신의 모든 자산과 부채를 인수했다.[8][9][10][11]1954년2월 2일에는 도쿄에서 웨이크섬과 호놀룰루를 경유하여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다.[8][11][13][14]
1987년11월 18일 일본항공주식회사법 폐지로 일본항공은 완전 민영화되었다. 2002년10월 2일에는 일본 에어 시스템과 경영 통합을 하고, 지주회사인 주식회사 일본항공 시스템을 설립했다. 2004년4월 1일에는 일본항공과 일본 에어 시스템을 각각 '''일본항공 인터내셔널'''과 '''일본항공 재팬'''으로 상호 변경했다.
2010년1월 19일, 일본항공은 도쿄 지방법원에 회사 정리법 적용을 신청하여 도산했다. 2월 1일 경세라 명예회장 이나모리 가즈오가 대표이사 회장 겸 그룹 CEO로 취임하며 새로운 체제가 발족되었다. 2011년3월 28일 회사 정리 절차가 종료되며 민간 기업으로 복귀했고, 4월 1일 '''일본항공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했다. 2012년9월 19일 도쿄증권거래소에 재상장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직후, 연합군 총사령부 점령 기간에 적용되었던 일본의 항공회사 운영 금지가 1950년6월에 해제되자, 일본 정부는 반관반민(半官半民) 형태로 1951년8월 1일도쿄주오구긴자(현재의 긴자 닛코 호텔이 있는 위치)에서 자본금 1억 엔, 39명의 종업원으로 일본항공을 설립하였다.[7]
같은 해, 정기여객운항의 개시를 목적으로 8월 27일에서 8월 29일까지 필리핀 항공에서 임대받은 더글러스 DC-3 비행기 (일명 '킨세이')로 시험 초대 비행을 실시하는 한편, 9월에는 하네다 공항을 비롯,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등의 취항 예정지에 지소 및 출장소를 설치했다.
운행을 개시할 당시에는 종업원 수가 162명으로 늘었으나, 당시는 국내선 운항뿐이었으며, 당시 구 연합군 진영의 외국 항공사 5사에 의한 공동설립회사 JDAC(Japan Domestic Airline Company)와의 운항 위탁을 조건으로 영업 면허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JDAC 소속 회사 중 하나인 노스웨스트 항공의 기자재와 운행 승무원에 의한 위탁 운행이라는 체제였다. 그 뒤 1952년10월노스웨스트 항공과 운항 위탁 계약이 만료되자, 새롭게 구매한 더글러스 DC-4B 형 항공기를 이용하여 자체의 비행기 및 승무원으로 운항을 개시하였다.
같은 해 6월에는 국내 로컬선용으로 영국제 근거리형 프로펠러기인 드 하빌랜드 DH114 헤론을 발주하는 한편, 7월에는 본격적인 국제선 운항을 목표로, 당시에 막 취항한 참인 영국제 최신예 제트 여객기 드 하빌랜드 DH 106 커미트를 2대 발주하였다. 9월에는 더글러스 DC-4B를 대신하여 국제선 주력기로 더글러스 DC-6B를 잇달아 발주하였다.
그러나, DH 114 헤론은 다음 해인 1953년8월에 공포 및 실시된 '일본항공 주식회사법'에 따라 일본항공의 운항 노선이 국제선 및 국내의 주요 간선 노선으로만 제한되는 사정으로 인해 자사의 승무원 연습용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이후 1954년 2월부터 8월까지 일본 헬리콥터에 임대되어, 그 후 매각되게 된다. DH 106 커미트도 설계상의 미스로 인해 공중분해되는 사건이 연속되어 운항 중지가 된 사정으로 발주가 취소되었다.
1953년8월 1일 일본 의회는 "일본항공주식회사법"(법률 제154호)을 공포하고 같은 날 시행되었다. 이 법은 이 일본항공을 국가의 소유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 법에 따라, 10월 1일 기존의 일본항공의 사유 자산과 책임을 승계한 특수회사로서 일본항공주식회사가 설립되고 구 일본항공은 해산하였다.[8][9][10][11]
2. 2. 성장과 국영화 (1953년 ~ 1987년)
1953년8월 1일, 일본 의회는 "일본항공주식회사법"을 공포하고 시행하여 일본항공을 국가 소유로 만들었다. 10월 1일에는 기존 일본항공의 자산과 책임을 승계한 특수회사 일본항공주식회사가 설립되었고, 구 일본항공은 해산되었다.[456]
1954년8월에는 홋카이도에서 열린 국민체육대회에 참석한 쇼와 천황 부부를 위한 최초의 황족 전용 특별기가 운항되었다. 이는 천황이 처음으로 비행기를 이용한 이동이었다.
1955년12월, 일본항공은 드 하빌랜드 DH.106 코멧을 대체할 제트 여객기로 DC-8 4기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457] 이후 일본의 고도 경제 성장과 해외여행 자유화에 힘입어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를 중심으로 국제선과 국내선 규모를 확대했다.
1960년 최초의 제트기인 DC-8을 도입하여 모든 비행기를 제트기로 교체하기 시작했다. 1960년대에는 여러 국제선 노선이 개설되었고, 1966년에는 세계 일주 노선을 실현했다. 1967년에는 아시아 항공사 최초로 세계 일주 노선을 실현하고, 대서양 횡단 노선을 개설하는 등 일본을 대표하는 항공사가 되었다.
1987년11월 18일, 일본항공주식회사법이 폐지되면서 일본항공은 완전 민영화되었다.[34] 민영화와 함께 일본항공은 국제선 여객 서비스, 국내선 여객 서비스, 화물(우편 포함) 서비스의 세 부문으로 재편되었다.[23][30]
1990년대 초, 걸프 전쟁 발발 전 이라크에 있는 일본 시민들을 긴급 수송하는 항공편을 운항했다.[30]1997년에는 일본 대사관 인질 사건 협상을 돕기 위해 하시모토 류타로 총리를 페루로 수송했다.
2001년 일본항공시스템(Japan Air System)과 일본항공은 합병에 합의했고, 2002년10월 2일 새로운 지주회사를 설립하여 JAL 그룹의 새로운 핵심을 형성했다.[37]2004년4월 1일, JAL은 사명을 일본항공인터내셔널(Japan Airlines International)로 변경했고, JAS는 일본항공국내선(Japan Airlines Domestic)으로 변경되었다.[38][39]2006년10월 1일, 일본항공인터내셔널과 일본항공국내선은 일본항공인터내셔널이라는 단일 브랜드로 합병되었다.[38][40]
2010년1월 19일, 일본항공은 모회사인 주식회사 일본항공 및 자회사 JAL캐피털과 함께 도쿄 지방법원에 회사 정리법 적용을 신청하며 도산했다. 니시마쓰 하루카 사장을 포함한 이사진은 즉시 사임했다.[220]2월 1일에는 일본 에어 커뮤터 사장 오니시 켄이 대표이사 사장 겸 그룹 COO로, 경세라 명예회장 이나모리 가즈오가 대표이사 회장 겸 그룹 CEO로 취임하며 새로운 체제가 시작되었고, 기업재생지원기구의 지원이 계속되었다. 2월 20일, 일본항공 주식은 도쿄증권거래소, 오사카증권거래소(현재는 시장 통합), 나고야증권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되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일본항공은 코로나19 범유행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안전 조치를 시행했다. JAL FlySafe 위생 조치를 통해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고 모든 승객에게 안전하고 확실한 여행 경험을 제공했다. 여기에는 공항 직원의 마스크 및 페이스 가드 착용, 좌석 주변(테이블, 팔걸이, 스크린, 조종 장치 포함) 소독, 화장실 손잡이와 수도꼭지 손잡이 등 자주 접촉하는 표면 살균 등이 포함되었다.[79]
2021년6월 18일, 일본항공은 일본 국내에서 생산된 두 종류의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를 탑재한 최초의 항공편을 운항했다고 발표했다.[80] 이 항공편은 도쿄(하네다)에서 삿포로(신치토세)로 향했으며, 목재 칩과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3,132리터(혼합 비율 9.1%)의 SAF를 사용했다.[81] 이는 가스화된 목재 칩에서 추출한 바이오 연료를 사용한 세계 최초의 항공편이자 두 종류의 바이오 연료를 혼합하여 사용한 최초의 항공편이었다.[81]
2002년 10월 일본항공, 일본에어시스템 경영통합부터 2004년 6월 상호변경까지는 일본항공시스템 경영진이다.
2010년 12월 합병부터 2011년 4월 상호변경까지는 일본항공인터내셔널 경영진이다.
회장직은 공백기간이 있다.
4. 로고 마크
일본항공(JAL)의 도장은 "쓰루마루"(鶴丸), 즉 "학 문양"이라고 불린다. 활짝 펼친 날개를 가진 일본 두루미의 이미지이다. 쓰루마루 JAL 로고는 1958년 샌프란시스코의 Botsford, Constantine and Gardner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제리 허프가 디자인했다. 일본항공은 1958년까지 여러 로고를 사용했으며, 새로운 더글러스 DC-8기를 구매하기로 결정하면서 세계적인 제트 서비스 개시를 위해 새로운 공식 로고를 만들기로 했다.[114]
로고 제작에 있어 허프는 사무라이 가문의 문장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는 학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저는 그것이 일본항공에 완벽한 상징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학의 신화는 모두 긍정적이었습니다. 평생 짝을 이루고 (충성), 지치지 않고 수 마일을 날아다닙니다 (강인함)."라고 적고 있다.[114]
쓰루마루 도장은 2002년까지 사용되었으며, "아크 오브 더 선(Arc of the Sun)"이라는 도장으로 교체되었다. 이 도장은 크림색 양피지 배경에 떠오르는 태양의 모티브를 특징으로 했다.[115] 기업 구조조정 이후, 일본항공은 2011년 4월 1일부터 클래식 쓰루마루 로고로 돌아왔다.[117]
일본항공은 유니세프를 강력히 지지하며, 각 항공기에 "유니세프를 지지합니다" 로고를 표시하여 지지를 표명한다.[116]
4. 1. 쓰루마루(鶴丸)
흰색
진홍
먹색
실버[248]
1959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하여, 세계 각국에 널리 알려진 일본항공의 구 로고 마크이다. 날개를 펼친 두루미를 모티브로 한 원형에 'JAL'의 로고가 들어간 형태이다.[250] 그 디자인으로 인해 '쓰루마루'라 불리게 되었으며, 일본항공을 가리켜 '쓰루마루'라 부르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 마크는 2003년재팬 에어 시스템과의 통합 이후 폐지되기 전까지 2번에 걸쳐 도색이 변경되었다.[245]
2011년1월 19일, 새로운 쓰루마루가 선보였고, 그해 4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기존 슬로건인 'Dream Skyward' 대신 '明日の空へ、日本の翼(To the sky tomorrow, Japan's wings)'가 사용되고 있다.[246]
일본항공(JAL)의 도장은 "학 문양"이라고 불린다. 활짝 펼친 날개를 가진 일본 일본 두루미의 이미지이다. 쓰루마루 JAL 로고는 1958년 샌프란시스코의 Botsford, Constantine and Gardner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제리 허프가 디자인했다. 이 회사는 일본항공의 초기부터 광고 대행사였다. 일본항공은 1958년까지 여러 로고를 사용했으며, 새로운 더글러스 DC-8기를 구매하기로 결정하면서 세계적인 제트 서비스 개시를 위해 새로운 공식 로고를 만들기로 했다.[114]
로고 제작에 있어 허프는 사무라이 가문의 문장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가 받은 책 "We Japanese"에서 그는 학을 포함한 여러 문장의 페이지를 발견했다. 그는 학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저는 그것이 일본항공에 완벽한 상징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학의 신화는 모두 긍정적이었습니다. 평생 짝을 이루고 (충성), 지치지 않고 수 마일을 날아다닙니다 (강인함)."라고 적고 있다.[114]
쓰루마루 도장은 2002년까지 사용되었으며, "아크 오브 더 선(Arc of the Sun)"이라는 도장으로 교체되었다. 이 도장은 크림색 양피지 배경에 떠오르는 태양의 모티브를 특징으로 했다.[115] 기업 구조조정 이후, 일본항공은 2011년 4월 1일부터 클래식 쓰루마루 로고로 돌아왔다.[117]
2011년 4월 1일에 도입된 3세대 "학마루(鶴丸)" 도장. 흰색 동체에 "JAPAN AIRLINES"가 이탤릭체로 표기되고, 수직꼬리날개에는 새로운 "학마루(鶴丸)"가 들어간다.[246]
특별 도장기로는 "대기관측 프로젝트 CONTRAIL"[252], "런던 올림픽 「힘내라! 일본!」"[253], "스튜디오 지브리 「하늘을 나는。」특별 데칼기"[254], "핑크 리본 제트"[255], "스이카의 펭귄 제트"[256] 등이 있다. 2015년에는 일본항공이 2013년 일본에서의 개최가 결정된 2020년 하계 올림픽·패럴림픽(2020년 도쿄 올림픽)의 공식 파트너로 결정됨에 따라, 2020년 도쿄 올림픽 대회 응원을 위한 특별 도장기가 운항되게 되었다. 첫 번째로 2015년 6월 27일부터 특별 도장기 "JAL FLY to 2020 특별 도장기"를 운항하고 있다. 특별 도장과 동시에 일본올림픽위원회의 올림픽 심볼 등이 특별 도장의 대상이 된 B777-300형기(JA751J)에 그려져 있다.
B737-800·B767-300ER 일부 기재·E170·E190처럼 윙렛이 장착되어 있는 기재는 은색으로 도장되어 있다. 2019년 9월부터 도입된 A350-900에서는 윙렛이 적색과 은색의 그라데이션으로 변경되었다.
4. 2. The Arc of the Sun (태양의 아크)
1980년대 후반 버블 경기가 정점에 다다른 1990년대에 도입된 보잉 747-400 항공기의 새로운 도색이 "태양의 아크"이다. JAL의 'A' 위에 가타카나 'ノ일본어' 모양의 호가 그려진 디자인으로, 2004년4월 이후 모든 시각 디자인이 이 형태로 통일되었다.[115]
이 디자인은 미국의 랜도어 어소시에이츠(Landor Associates)가 제작했으며, 1980년대 후반 민영화 이후 도입된 구 일본항공 그룹의 로고도 이 회사에서 제작했다.
2012년3월 일본항공은 국내 60개 도시와 아시아,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의 국제선 39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137][138] 국제선 허브 공항은 도쿄의 나리타 국제공항과 하네다 공항, 오사카의 간사이 국제공항과 이타미 공항이다. 일본항공과 그 자회사는 매달 국제선 4,500편 이상, 국내선 26,000편 이상을 운항하고 있다.[137][139]
일본항공 취항지 (2024년)
일본항공 허브 공항 지도
2009년도쿄-뉴욕, 오사카-상하이 간 노선을 포함한 10개의 국제선 노선을 신설하거나 증편했다. 반면 도쿄-시안, 오사카-칭다오 간 노선을 포함한 4개의 국제선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국내선의 경우 삿포로-오키나와 간 노선을 포함한 14개 노선의 운항을 중단했다.[140]
초창기에는 나리타 국제공항이 국제선 및 화물 항공편의 주요 허브였다. 현재는 도쿄 도심과의 근접성과 대규모 확장으로 인해 하네다 공항이 주요 국제선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항공법은 일본의 항공 운송 사업자 및 그 지주회사 등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의결권 비율을 "3분의 1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동법 제4조 및 제120조, 외국인 투자 규제)
5. 1. 코드쉐어 협정
일본항공은 다음과 같은 항공사와 코드쉐어 협정을 하고 있으며, 원월드 회원사이지만 주로 스카이팀 회원사와 코드쉐어 협정을 맺고 있다.[141][142]
2024년 1월, 일본항공(Japan Airlines)은 A350-1000 기종에 새로운 퍼스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이코노미 클래스 객실을 선보였다. 이 객실에는 사프란 GB(Safran GB)가 제작한 밀폐된 스위트룸이 포함되어 있으며,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에는 좌석 내 오디오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A350-1000에는 1-1-1 배열의 퍼스트 클래스 좌석 6개, 1-2-1 배열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54개, 2-4-2 배열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24개, 그리고 3-3-3 배열의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155개가 있다.[168]
일본항공(JAL)은 새로운 국제선 일등석과 비즈니스석 좌석을 도입했다. 일등석에는 기존 스카이스리퍼 솔로보다 20% 더 넓은 1-2-1 배열의 "JAL 스위트"가, 비즈니스석에는 기존 쉘 플랫 좌석을 개선한 "JAL 쉘 플랫 네오 좌석"이 제공된다. 쉘 플랫 네오 좌석은 더 넓어진 좌석과 확장된 중앙 콘솔, "스카이 갤러리"를 특징으로 한다.[169] 이 좌석들과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은 2008년 8월 1일 도쿄-뉴욕 노선에서 처음 도입되었고, 이후 도쿄-샌프란시스코, 도쿄-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노선에도 도입되었다.[169] 2010년부터 2017년까지는 나리타-자카르타 노선에서도 사용되었다.[170]
2013년, JAL은 새로운 이코노미석과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인 '스카이 프리미엄'과 '스카이 와이더 이코노미'를 선보였다. 스카이 프리미엄 좌석은 스카이 쉘 좌석과 너비는 같지만, 좌석 간 간격과 기울기가 더 크다. 스카이 와이더 이코노미 좌석은 더 슬림한 좌석으로 다리 공간과 폭이 더 넓고, 더 큰 PTV 화면을 갖추고 있다. 최신 787 항공기에는 '스카이 와이더 II'라는 새로운 버전의 스카이 와이더 좌석이 도입될 예정이며, 좌석 밀도가 낮다.[171]
프리미엄 객실에서는 비즈니스석에 스카이 스위트, 일등석에 향상된 퍼스트 스위트 좌석으로 브랜드화된 완전히 펼쳐지는 좌석을 도입했다. 스카이 스위트는 엇갈린 2-3-2 배열로, 모든 비즈니스석 승객에게 통로 접근성을 제공한다. 이 좌석들은 JAL의 보잉 777-300ER, 787-8, 787-9 항공기에 설치되어 있다. 2015년, JAL은 '스카이 스위트 II'를 도입했는데, 1-2-1 배열로 원래 스카이 스위트보다 폭이 좁아 단거리 국제 노선에 주로 사용된다.[172] 2016년에는 '스카이 스위트 III'를 도입했는데, 이는 역 헤링본 배열 좌석으로 JAL의 보잉 777-200ER 및 787-9 항공기에 1-2-1 배열로 장착되어 있다.[173]
JAL 이코노미 클래스 시즌 쉘 플랫 좌석
기존 객실을 갖춘 일본항공 국제선 서비스는 JAL 퍼스트 클래스 JAL 스위트, JAL 비즈니스 클래스 (JAL 스카이 스위트, JAL 스카이 스위트 II, JAL 스카이 스위트 III, JAL 쉘 플랫 NEO, JAL 스카이럭스 좌석, JAL 스카이 리클라이너), JAL 프리미엄 이코노미 JAL 스카이 프리미엄, JAL 이코노미 클래스 (JAL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JAL 스카이 와이더)를 제공한다.[174] 퍼스트 클래스 스카이슬리퍼 솔로는 완전히 펼쳐지며 폴트로나 프라우의 가죽 장식을 특징으로 한다.[175]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시즌 쉘 플랫 좌석은 침대형 디자인으로, 펼쳤을 때 팔걸이를 좌석 높이와 동일하게 내릴 수 있다.[176] 쉘 모양의 좌석으로 승객이 좌석을 앞으로 밀어서 펼칠 수 있으며, 앞 좌석이 펼침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177]
일본 국내선에서는 퍼스트 클래스, 이그제큐티브(비즈니스) 클래스(Class J), 이코노미 클래스를 제공한다.[178] 퍼스트 클래스 좌석은 고급 천연 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좌석 너비는 약 53cm, 좌석 간 간격은 약 130cm이다.[179] Class J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리클라이닝 좌석을 갖추어 편안함을 더한다.[180]
신규 항공사들이 저가 운임으로 경쟁했지만, 일본항공, 전일본공수, 일본에어시스템 3사는 운임 차이가 크지 않아 "사실상의 카르텔"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전일본공수가 생일 할인을 폐지하고 "여행 할인"을 도입한 반면, 일본항공은 생일 할인을 유지하며 "선득 할인"을 신설하는 등 차별화 전략을 펼치기도 했다.
2008년 4월에는 JAL 카드 회원 한정 "비즈니스 티켓"을 판매했다. 이 티켓은 마일리지가 100% 적립되고 최대 41% 할인되며, 탑승 당일까지 구매할 수 있어 당일 구매하는 비즈니스 고객을 대상으로 했다.
7. 1. 기내 서비스
일본항공은 다양한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여 승객의 편안하고 즐거운 비행 경험을 돕는다.
기내 잡지로는 '스카이워드'(SKYWARD)가 있으며, 일본어로만 발행되는 국내선판과 일본어 및 영어 기사가 함께 있는 국제선판이 있다. 일부 안내는 한국어, 북경어, 광동어로도 제공된다.[186] 국제선에서는 '스카이워드' 외에도 퍼스트 클래스와 JAL 글로벌 클럽 회원을 위한 '아고라'(AGORA)와,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지도 및 레스토랑 목록, 관광 정보 등이 담긴 가이드 북 'JAL GUIDE'가 제공된다. 이 기내 잡지들은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국내선은 비행 시간이 짧고 경비 절감 등의 이유로 잡지가 없지만,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이나 만화단행본은 제공된다.
국제선에는 주간 문춘, 주간 신조 등의 주간지, 가정지, 패션 잡지(아이언, BRUTUS, Men's Ex 등), 동양경제 등의 경제지, 타임, 뉴스위크, 보그 등의 영자지, 출발지의 주요 잡지 등이 비치된다. 국내선은 니혼케이자이 신문, 산케이 신문, 요미우리 신문, 아사히 신문, 마이니치 신문 등의 전국지와 재팬 타임즈 등의 영자지, 스포츠 신문, 출발지의 지방 신문 등이 제공된다. 국제선은 여기에 월 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즈 등의 국제 경제지와 출발지 지역 신문이 추가된다.
2022년 10월 30일 현재, 하네다(羽田) - 이타미(伊丹)선, 신치토세(新千歳)선, 후쿠오카(福岡)선, 히로시마(広島)선, 가고시마(鹿児島)선, 나하(那覇)선, 그리고 이타미(伊丹) - 나하(那覇)선의 일부 노선에서는 퍼스트클래스, 클래스J, 일반석의 3등급 체제를 갖추고 있지만, 다른 많은 노선에서는 클래스J와 일반석의 2등급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기간에 따라 하네다(羽田) - 이시가키(石垣)선에도 퍼스트클래스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
2014년5월 28일부터 하네다(羽田) - 후쿠오카(福岡)선에는 '''Welcome! New Sk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내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하고, 국내 항공사 최초로 국내선에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신형 항공기 "JAL SKY NEXT"를 보잉 777-200에 도입했다. JAL SKY NEXT는 보잉 777-300 등 77대에 도입되었다[269](기내 인터넷 서비스는 2014년 7월 도입).
2007년 12월 1일부터 국내선 최상위 클래스인 퍼스트클래스가 도입되었다. 초기에는 하네다(羽田)-이타미(伊丹) 노선을 운항하는 보잉 777-200(구 JAS 항공기 제외)에 도입되었으며, 이후 하네다(羽田) 출발 후쿠오카(福岡) 노선(2008년 4월 1일), 신치토세(新千歳) 노선(2008년 6월 1일), 나하(那覇) 노선(2012년 8월 1일)에 도입되었다. 2021년 10월 31일에는 이타미(伊丹)-나하(那覇) 노선, 2022년 10월 30일부터는 하네다(羽田)-히로시마(広島) 노선·가고시마(鹿児島) 노선에도 도입되었다. 빈 좌석이 있을 경우, 당일 공항 카운터에서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현재는 에어버스 A350-900과 보잉 787-8, 일부 보잉 767-300ER에 각각 12석, 6석, 5석이 설치되어 있다. 보잉 777-200은 엔진 고장에 따른 운항 중지 조치로 인해 2020년도 이내에 구 JAS 항공기 포함 전 기종이 퇴역했다.[270]
일본항공(日本航空)과 일본에어시스템(日本エアシステム)의 경영통합 이후, "슈퍼시트(スーパーシート)","레인보우시트(レインボーシート)(일본에어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선에 중간등급석(ミドルクラス)인 "클래스J"가 설치되었다. 일반 운임에 1,000엔~3,000엔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제이에어(ジェイエア)가 운항하는 엠브라에르 170(エンブラエル170)과 일본에어커뮤터(日本エアコミューター), 홋카이도에어시스템(北海道エアシステム), 류큐에어커뮤터(琉球エアーコミューター)의 각 기종을 제외한 모든 기재에 설정되어 있다. 2016년 5월에는 제이에어(ジェイエア)의 엠브라에르 190(エンブラエル190)에도 클래스J가 설치되었다.[272]
1980년대 중반에는 국제선 퍼스트클래스와 이그제큐티브클래스 사이에 "슈퍼이그제큐티브・'''J클래스'''"가 설정되어 있었다.
수학여행 등 단체 고객이 몰린 경우에는 클래스J 장비 항공기 운항이라도 클래스J 좌석을 일반 고객에게 일반석으로 개방하는 경우가 있다.
7. 1. 1. 기내 엔터테인먼트
일본항공(JAL)의 국제선은 대부분 개인용 기내 엔터테이먼트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온디맨드 형식으로 비디오, 오디오, 게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다만 일부 기종에는 설치되어 있지 않다. 국내선의 경우 설치된 비행기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181]
JAL의 이코노미석.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된 에어버스 A350-900
JAL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MAGIC''은 JAL 무브의 지원을 받아 최신 영화, 비디오, 게임, 오디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181] ''MAGIC'' 시스템에는 ''MAGIC-I'', ''MAGIC-II'', ''MAGIC-III'', ''MAGIC-IV'', ''MAGIC-V'', ''MAGIC-VI''의 여섯 가지 세대가 있다. 2007년 12월 1일에 도입된 ''MAGIC-III'' 시스템은 모든 승객에게 주문형 오디오/비디오(AVOD)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182] 2008년까지 ''MAGIC-III''의 영화, 음악, 비디오 및 게임 채널 수는 57개에서 130개로 두 배 증가했으며, 보잉 767-300ER, 777-200ER 및 777-300ER 항공기의 모든 좌석에 설치되어 있다.
''MAGIC-I'' 및 ''MAGIC-II''가 장착된 항공기는 AVOD 시스템이 켜지면(항공기가 순항 고도에 도달하면) 영화가 자동으로 시작되며, 이코노미석 승객은 상영 중인 영화를 시청할 수 있다. 모든 영화는 상영이 끝나면 다시 시작된다. 이그제큐티브석과 일등석 승객은 AVOD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다. ''MAGIC'' 시스템에는 승무원 추천 상품과 기내에서 이용 가능한 특별 상품 비디오를 포함한 일본항공의 면세품 판매 카탈로그도 포함되어 있다.[183]
''MAGIC-V''는 ''MAGIC-III''와 거의 동일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하지만, 터치스크린 컨트롤러와 핸드셋이 추가되었다. iPod 연결을 위한 USB 포트와 더욱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핸드셋이 제공된다(선택된 보잉 767-300ER 노선에 도입).
''MAGIC-III'' 시스템은 스카이럭스 좌석이 장착된 국제선용 보잉 767-300, 구형 스카이럭스 좌석이 장착된 국제선용 보잉 767-300ER, 모든 보잉 777-200ER, 스카이스리퍼 솔로/스위트 일등석 및 쉘 플랫 좌석/네오 비즈니스석이 장착된 구형 보잉 777-300ER에 사용된다. ''MAGIC-IV''는 국제선용 보잉 737-800에 사용되며, 새로운 디자인의 스카이럭스 좌석과 함께 제공된다. 파나소닉 SFX의 9인치 터치스크린을 사용한다. ''MAGIC-V'' 시스템은 기종 전반에 걸쳐 배치되고 있으며, 일부 보잉 767-300ER(스카이리클라이너 좌석)과 B787-8(쉘 플랫 네오 좌석)에 IFE가 장착되고 있다. 이어서 개조된 보잉 777-300ER(모든 항공기)과 일부 보잉 767-300ER 항공기(스카이럭스 좌석 장착 항공기 포함)에 모든 등급의 새로운 좌석과 함께 ''MAGIC-V''가 장착될 예정이다. ''MAGIC-VI''는 일부 보잉 787-8 및 보잉 777-300에 설치되어 있다.[184]
기내 전방 카메라 시야
대부분의 JAL 국제선 항공편에서는 날개, 동체 또는 꼬리에 설치된 기내 카메라를 이용할 수 있다. 항공기가 푸시백, 택싱, 이륙, 상승, 하강, 스태킹, 착륙 및 도킹 단계에 있을 때, 기내의 모든 TV는 자동으로 항공기 외부의 비디오 카메라로 전환되어 승객들에게 "조종석 시야"를 제공한다. 그러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는 더 이상 카메라가 없다(항공사의 새로운 A350 기종은 카메라가 있음).[185]
2006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프로모션에서 모든 이코노미 및 퍼스트 클래스 승객에게 항공 여행용으로 특별 제작된 닌텐도 DS 라이트를 제공했다. 무선 기능은 항공 안전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제거되었다.[188]
JAL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
JAL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
하네다 공항 시범 운영 후, JAL은 삼성 기어 VR과 삼성 S8을 사용한 VR 체험을 일부 승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승객들은 독일, 아르헨티나, 나고야 불꽃놀이 등 특별히 기획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추후 더 많은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189]
7. 1. 2. 기내식
일본항공은 대륙간 노선에서 객실 등급, 목적지, 비행 시간에 따라 기내식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서양식과 일식 메뉴가 제공되며, 목적지에 따라 계절 메뉴도 다양하게 제공된다.[190][191] 일본항공은 고노 후미코, 사토 신이치, 시모무라 고지, 우치야마 나오키, 야마다 치카라, 야마모토 세이지, 요시타케 히로키 등 유명 셰프들과 협력하여 메뉴를 개발했으며, 2016년에는 고노, 야마다, 야마모토, 그리고 스가 요스케가 만든 어린이 메뉴를 출시했다.[192][193]
신규 항공사들이 저가 운임으로 경쟁했지만, 일본항공, 전일본공수, 일본에어시스템 3사는 운임 차이가 크지 않아 "사실상의 카르텔"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전일본공수가 생일 할인을 폐지하고 "여행 할인"을 도입한 반면, 일본항공은 생일 할인을 유지하며 "선득 할인"을 신설하는 등 차별화 전략을 펼치기도 했다.
2008년 4월에는 JAL 카드 회원 한정 "비즈니스 티켓"을 판매했다. 이 티켓은 마일리지가 100% 적립되고 최대 41% 할인되며, 탑승 당일까지 구매할 수 있어 당일 구매하는 비즈니스 고객을 대상으로 했다.
7. 2. 1. 체크인
(체크인 섹션에 해당하는 내용이 원본 소스에 존재하지 않음)
7. 2. 2. 공항 라운지
나리타 국제공항 제2터미널의 사쿠라 라운지
사쿠라 라운지는 일본어로 벚꽃을 뜻하는 '사쿠라(Sakura)'라는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일본항공(Japan Airlines)의 대표적인 라운지이다.[194][195][196] 이 외에도 일본항공은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사쿠라 라운지 애넥스, JAL 라운지 등의 국제선 라운지와 다이아몬드 프리미어 라운지, JAL 라운지 등의 국내선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라운지 이용은 여행 등급이나 JAL 마일리지 뱅크(JAL Mileage Bank) 또는 JAL 글로벌 클럽(JAL Global Club) 회원 자격에 따라 달라진다.[194][195][196]
일본항공은 2006년 봄에 방영된 일본 텔레비전 드라마 어텐션 플리즈를 후원했다. 이 드라마에서 일본항공은 항공기와 장소를 제공했다.[199]
2024년6월 25일, 일본항공은 리버풀 축구 클럽과의 다년 계약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일본항공은 리버풀의 공식 항공사 파트너가 되어 양사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할 것이다.[199]
2024년6월 24일, 일본항공은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2024년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로 선정되었다.[200]
일본항공은 수년에 걸쳐 일본의 여러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주목을 받았는데, 대부분은 승무원을 중심으로 한 드라마였다. 1970년 방영된 ''어텐션 플리즈''는 승무원이 되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였다. 이 드라마는 2006년에 승무원 후보생 과정에 들어가 졸업하는 우에토 아야 주연의 ''어텐션 플리즈''로 리메이크되었다. 2006년 시리즈의 이야기는 대부분 일본항공의 하네다 공항 운영 본부에서 벌어진다. 이 시리즈는 원작 이후 두 편의 스페셜 방송을 통해 주인공이 일본항공의 국제선 운항으로 진출하는 과정을 보여주었다.[201]
1980년대에는 일본항공을 소재로 한 또 다른 드라마 ''스튜어디스 이야기''가 방영되었는데, 이 드라마는 일본항공 승무원이 되기 위한 훈련 과정에 있는 또 다른 젊은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었다.[202]
1990년대에는 재닛 잭슨을 비롯한 여러 유명인이 출연한 일본항공 광고가 여러 편 방영되었는데, 재닛 잭슨은 LAX에서 회전하는 일본항공 747기를 배경으로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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